김혜린

김혜린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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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린 기자입니다.

sinnala8@donga.com

취재분야

2025-12-13~2026-01-12
경제일반28%
사회일반26%
정치일반25%
국제일반9%
문화 일반6%
정당3%
대통령2%
건설1%
기업1%
국회-1%
  • 80대 노모 사망한 부여 슈퍼 화재…범인은 아들이었다

    지난 4일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리 한 슈퍼에서 화재가 발생해 슈퍼 주인이 숨졌다. 그런데 이 사건의 범인이 화재 현장의 생존자인 주인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5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숨진 A씨는 단순 화재로 숨진 게 아닌 아들 B씨(50대)의 방화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B씨가 집에 라이터로 불을 냈다고 진술한 것은 사실”이라며 “B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방화 당시 B씨는 A씨를 집에 남겨두고 혼자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왔다. A씨는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와 B씨는 마을에서 함께 슈퍼를 운영했으며, 평소 B씨의 음주 문제로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4일 오전 12시 47분경 발생한 화재로 A씨가 숨지고 단층 주택 겸 슈퍼 내부 229㎡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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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정치의 계절…靑·정부 정치적 중립 지켜야”

    여야의 대선 관련 일정이 본격화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청와대와 정부의 철저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으나, 청와대나 정부는 철저히 정치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 및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8일 대선 경선 일정을 시작했고 국민의힘도 대권 주자들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휩쓸리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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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홍준표, 또 실수하면 카톡 지워야” 재차 경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단톡방 실수’를 한 홍준표 의원을 향해 “한두 번이야 실수라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런다면 카카오톡 메신저를 지워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톡방을 오해했다는 해명 자체는 받아들인다”면서도 “이런 민감한 상황 속에서 그런 실수를 한 것만으로도 다소 비난의 소지는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을 조심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진행자가 품격의 문제나 해당 차원에서 당에서 제재할 사안인지 묻자 “그런 상황에 이르는 건 아니다”며 “본인도 그것을 잘못 올린 걸 인지하고 바로 삭제하지 않았는가. 관철시킬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부인했다.이어 “(홍 의원이) 이번에 크게 데이셨다 본다”며 “본인의 실수에 기한 것이지만 데이셨다고 보고 앞으로는 단톡방에 올릴 때 조심할 것 같다”고 답했다.앞서 홍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단톡방에서 윤희숙 의원의 대선 출마 사실과 관련한 기사가 공유되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삭제했다.이에 이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흥행을 위해 대권주자들 간의 다소간의 긴장관계는 오히려 권장한다. 하지만 산발적인 인신공격이나 비난은 자제를 요청한다. 입담으로 당할 사람이 없는 천하의 홍준표 전 대표님도 TPO에 맞춰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지적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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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이재명 ‘점령군’ 발언에 “정치인, 말의 파장 생각해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점령군’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정치인은 어떤 말이 미칠 파장까지도 생각을 해 보는 게 좋다”고 비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학술적으로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면서도 “지도자는 자기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이 지사는 지난 1일 이육사문화관에서 “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 하고 미 점령군과 합작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이 전 대표는 이 지사가 ‘영남 역차별 발언’에 관련해 “수도권에 비해 지역이 받는 역차별을 말한 거였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수도권과의 비교는 아니었다”며 “그 발언도 문제지만, 본인의 공개적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도 못지않은 문제”라고 쏘아붙였다.한편 사회자가 이 지사가 본선 리스크가 있다고 보는지 묻자 이 전 대표는 “당에 많은 의원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또 ‘이 지사가 시원, 솔직해 지지하는 분들도 많다’는 말에는 “이 지사의 진면목이 무엇인지 차츰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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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지지율 38%…전주 대비 소폭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38%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8.0%, 부정 58.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6%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1.5%포인트 올랐다.긍정과 부정 평가 사이의 격차는 20.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차이를 이어갔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0.3%포인트 내린 37.7%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1%포인트 감소해 29.6%의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정의당이 각각 6.7%와 5.9%, 3.2%로 뒤를 이었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8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2%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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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조국 장관 임명 반대했다”…조국의 반응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임명을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고 말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총리로서 ‘대통령에 조국 임명 안 하면 좋겠다는 의견 드렸었다’라고 이 의원이 말씀하셨다”며 “국정 부담 등을 고려하여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시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국민 면접’ 행사에서 면접관 김해영 전 의원이 ‘조국 사태’를 언급하며 당시 총리로서 어떤 의견을 냈는지 묻자 “(임명)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드렸다”고 답했다.이 전 대표는 “왜냐하면 (조 전 장관이) 너무 많은 상처를 이미 받고 있었고 대통령에게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조 전 장관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언 또한 언급했다. 그는 “‘법원의 결정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들께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이 지사님이 말씀했다”며 “이 역시 원론적으로 당연하다”고 했다.이 지사는 2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선택적 검찰권 행사에 더 큰 문제가 있지만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조 전 장관 가족도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조 전 장관은 “두 분을 포함한 대부분의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윤석열 검찰의 선택적 수사, 기소에 대해서는 강판 비판을 제기한 것으로 안다”며 “민주당 대선 후보에 관한 판단은 조국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과 계획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미 말씀드렸듯 저는 제힘으로 묵묵히 뗏목을 고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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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다리 논란’ 권민아, 결국 이별 “바람 맞다, 여우짓 인정”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남자친구 A 씨의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했다. A 씨와는 현재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권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A 씨의 양다리 의혹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A 씨가 먼저 저에게 호감을 보였고 저도 이 친구랑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마음이 갔다. 살아온 환경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며 “그치만 ‘네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러면 안되지’ 이야기했고, 확실히 정리했고 서로 눈맞아서 만난 것이다. 그때 당시만해도 정리하고 만난 거니까 내가 잘한 건 없어도 바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했다.이어 “서로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리가 된 거면 왜 이렇게 다들 분노가 심할까, 정말 단지 바람 인정을 안해서인가. 어이없겠지만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랬다”며 “그래서 그땐 아주 냉정하게 글도 쓰고 피해자분께도 따지듯 얘기했다”고 해명했다.권민아는 “얼마 전 전 여자친구가 올려준 글과 둘 사이의 카톡 내용들을 보고 A 씨에게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 들었다. 전부 거짓말이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전 여자친구 입장을 제가 생각해볼 수 있었다. 저도 A 씨도 바람핀게 맞다. 저로 인해 상처받았을 전 여자친구분과 지인들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또 “그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려주신 덕에 저도 진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A 씨 탓을 하나도 안한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저는 가해자 입장이 확실하고 한 쪽말만 듣고 잘못없다 이렇게 주장해왔던 셈이 되버렸고, 이 모든 것 또한 정말 반성하고 제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A 씨와 전 여자친구의 사건에서는 저는 명백한 가해자이고, 판단 또한 늦었으며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 당연히 잘못을 인정하고 전 여자친구분이셨던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이야기 드리고 싶다. 그리고 저는 현재 A 씨와 당연히 갈라진 상태”라며 “너무 자유분방하고 마음대로 행동한 점에 정말 큰 죄책감을 느낀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하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제 말과 행동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 여우짓 한 것도 맞고 전부 인정한다”고 사과했다.그러나 AOA 출신 지민과 관련해서는 “신지민 언급에 대해선 저도 묻고 싶다. 이번 사건과 관련이 전혀없으며 저도 언급 안하고 싶다. 심지어 허위사실로 저를 가해자로 만드려고 하지 말아달라”며 “신지민 사건에서는 제가 엄청난 피해자”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권민아는 A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 씨가 3년 교제한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을 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일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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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점령군’ 비난에 이재명 “마타도어식 구태 정치가 尹 정치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미군은 점령군’이라는 표현에 대해 “역사 왜곡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자 이 지사 측은 “논리의 비약을 이용한 마타도어식 구태 정치가 윤석열의 정치인가”라며 맞받아쳤다.이 지사의 대선 예비후보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발 논리의 비약을 이용한 마타도어식 정치는 그만두고, 제대로 된 역사 인식 아래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보여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이 지사가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미군이 ‘점령군’이냐 하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논쟁이 아니다. 점령한 미군이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그 결과 친일파가 대대손손 떵떵거리며 온갖 부과 권력을 누리며 살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아직도 어렵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윤석열 전 총장의 지난 출마선언문과 기자회견은 정부에 대한 분노와 불만만 있고 준비된 정책이 하나도 없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여러 사회 문제의 원인을 어떻게 진단하고, 해결 방법으로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며 “그래서 기자회견을 들었던 사람들은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실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보좌진에서 써준 조언대로 행동하거나 써준 글을 그대로 포스팅 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치 초보’라고 하더라도 국민은 윤석열 전 총장의 솔직한 생각을 알고 싶다. ‘윤석열의 정치’가 보고 싶은 것”이라며 “보좌진의 정치와 생각이 윤석열의 정치가 아니다”고 꼬집었다.또 “보좌진에게 기민하게 대응하라고 말씀해주시라”며 “지난 1일 발언이 있었는데 이틀이나 지나서 뜬금없이 같은 내용의 뒷북 비판을 해서 많이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지사는 1일 출마 선언 당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에서 “대한민국이 친일 청산을 못 하고 미 점령군과 합작해 깨끗하게 나라가 출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 발언이 야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되자 이 지사는 3일 페이스북에 “승전국인 미국 군대는 패전국인 일제의 무장해제와 그 지배영역을 군사적으로 통제했으므로 점령군이 맞다. 이는 많은 역사학자들이 고증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4일 페이스북에 “6.25 전쟁 당시 희생된 수 만 명의 미군과 UN군은 점령지를 지키기 위해 불의한 전쟁에 동원된 사람들인가”라며 “이재명 지사 등의 언행은 우리 스스로의 미래를 갉아먹는 일”이라고 비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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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흐린 날씨…제주·남해안 중심 강한 비 예고

    월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남부지방과 충청 남부가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그밖의 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호남과 경남에서는 내일 낮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이후 충청 남부와 전북·경북 남부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00㎜(많은 곳 150㎜ 이상), 경남 해안 30~80㎜, 강원 영동 중북부·경북 북동산지·전남 남해안·울릉도·독도 10~50㎜, 그밖의 지역 5~20㎜다.기상청은 남하했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5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제주 29도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지역권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고 먼바다의 파도는 동해 1∼3.5m, 서해 0.5∼2.5m, 남해 1∼3m로 예상된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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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길거리 성추행’ 검사, 중앙지검 부부장 부임…檢 “특혜 아냐”

    지난해 부산의 한 길거리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로 부임한 것이 알려지며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란 비판이 나온 가운데, 검찰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A 검사는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부부장검사로 부임했다.이 부서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강력범죄형사부에서 전환된 부서로 경찰의 주요 사건 영장심사나 송치 사건의 보완수사를 담당한다. 앞서 A 검사는 지난해 6월 부산에서 밤 11시쯤 길을 걷던 한 여성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그 뒤 여성을 뒤따라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A 검사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이후 A 검사는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지난 5월 법무부 징계위원회로부터 감봉 6개월 처분을 받았다.중앙지검 측은 “해당 검사는 이 사건으로 감봉 6개월 징계조치를 받았고, 2회 연속 부부장 강등이라는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며 “동기들이 보직 부장에 나간 상황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부부장으로 배치된 것은 혜택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아울러 “본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업무에 최선을 다할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것이 좋겠다는 차원에서 배치했다”며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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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도권, 예방접종과 무관하게 실내외 마스크 착용 원칙”

    수도권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수도권 지역은 밤 10시 이후 공원,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4일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백신 인센티브’에 따라 백신 접종자들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됐지만, 앞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는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착용시 시설 관리 및 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또 수도권 지역은 밤 10시 이후 공원, 강변 등에서 야외 음주가 금지된다.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수도권의 주요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7개에 대한 정부합동 방역점검단도 운영한다. 학원·교습소는 교육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연습장은 문체부, 목욕장은 복지부, 유흥시설, 식당‧카페는 식약처가 맡는다. 최근 확진자 발생이 많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부처별 소관 고위험 다중이용시설(유흥시설, 종교시설, 학원 등)에 대한 수도권 중심 특별 방역 현장점검을 14일까지 실시한다. 감염 취약성이 높은 사업장 등 약 4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되, 정부합동 방역점검단과 중복되지 않도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에서는 관내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개인과 업소, 지역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무관용 원칙에 따라 페널티를 부여(지자체)한다.개인의 경우 방역수칙 위반 시 적극적으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으로 확진되는 경우에는 생활지원금 지원을 배제하며, 집단감염 유발 시 구상권을 적극 행사한다.업소에 대해서는 중대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집단감염 발생 시 손실보상금, 재난지원금 등 각종 보상을 제외하고 과태료와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많은 시군구에서는 해당 업종의 운영시간을 제한하고 집합금지를 실시할 계획이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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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형수 폭언 사과…여배우 스캔들은 이제 그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여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논란과 관련해 “제가 얼마나 더 증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정도로 그만 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준생의 현장 집중면접’에서 전문가 패널 김해영 전 최고위원이 ‘형수 욕설, 여배우 스캔들 등 사생활 논란이 많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배우 김부선 씨는 최근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 지사를 저격하고 있다. 김 씨는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이 지사와 자신이 한때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 씨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 대책단’으로부터 허위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고발당했다.한편 형수 욕설 문제와 관련해 이 지사는 “여러 사정이 있지만 제 인격이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어서 사과드린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고개를 숙였다.앞서 이 지사는 1일 ‘공명선거·성 평등 실천 서약서 및 국민면접’ 프레스데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형수에게 욕설한 것에 대해 “다 인정한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 채우고 잘못한 것은 사과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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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민노총 불법집회 유감…끝까지 책임 물 것”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3일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전국민주노동총연맹(민주노총)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며 “정부의 거듭된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불법집회를 끝내 개최한 점에 대해 대단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경찰청과 서울시는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 종로3가 일대에서 경찰의 집회 차단을 뚫고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 이날 집회 주최 측 추산 8000여 명이 모였다.당초 주최 측은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으나, 이날 오전 경찰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검문을 실시하고 여의도 주변 도로와 지하철 역을 통제하는 등 접근을 막자 오후 1시경 종로3가로 장소를 변경했다.한편 김 총리는 코로나19감염 재확산 상황에 대해 “특히 수도권의 상황이 심각하다”며 “수도권은 확진자의 81%가 집중되어 있고,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가 1.25까지 높아졌다”고 밝혔다.이어 “아직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고, 그 여파가 직장과 다른 지역으로까지 번져나가고 있다”며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지금 수도권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전국의 방역도, 이달 말부터 다시 본격화될 일반 국민 백신접종도 결코 순조로울 수 없다”며 “오늘 중대본에서는 수도권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추가적인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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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식 “홍준표, 이래서 복당 반대…내부총질 그만, 與 공격 집중”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4일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을 향해 “제발 내부총질 그만하고 민주당 공격에 화력을 집중해달라”고 날을 세웠다.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홍 의원 특유의 화법으로 이재명, 추미애를 때리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교수는 “윤석열 부인 기자회견을 치명적 실수라고 비판하고, 윤 총장의 과잉수사를 비판하며 조국에게 좋은 일 시켜주더니, 결국은 윤희숙 의원의 대선출마를 망둥이도 뛴다며 조롱했다”며 “이래서 홍의원님 복당을 반대했던 것이다. ‘맏아들’의 군기반장 리더쉽이 아니라 ‘맏형’의 솔선수범과 포용적 리더쉽을 요청했던 것인데 결국 사고를 친다”고 지적했다.이어 “심지어 단톡방 실수가 알려지자, 윤 의원이 아닌 민주당 후보에게 한 말이라고 엉터리 변명에 채팅방까지 나갔다. 홍준표 답지도 않다”며 “실수하면 깨끗이 인정하고 쿨하게 사과하는 게 홍준표다운 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또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본인만 잘났다고 우쭐하는 순간, 우리 당 후보 모두가 평가절하 된다”며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가 뛰는’ 게 아니라,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뛰는’ 꼴이 된다”고 일갈했다.그러면서 “결국 홍의원님 때문에 우리 당이 욕먹게 된다”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는’ 꼴”이라고 덧붙였다.앞서 홍 의원은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의원 단체 채팅방에서 윤희숙 의원의 출마 관련 기사가 공유되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글을 올렸다 메시지를 삭제하고 단톡방에서 퇴장한 바 있다.홍 의원은 지난해 3월 25일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반발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복당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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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X파일 논란’ 시험에서 예시로 든 고교…결국 재시험

    ‘윤석열 X파일’, ‘이준석 병역비리 논란’ 등 특정 정치 사안을 예시로 들며 공직자의 덕목을 서술하라는 문제를 출제한 전북의 한 고등학교가 해당 시험을 부분적으로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다.4일 전북 군산의 A 고교는 전날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위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재시험을 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시험은 오는 6일 점심시간 중 25분을 이용해 서술형 4·5번에 한해 실시될 예정이다.앞서 A 고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1학기 2차 고사(기말고사)를 치렀다. 그런데 1일 치러진 2학년 도덕 시험의 서답형 4번과 5번 문제가 논란이 됐다.출제자는 서답형 4번 문제에서 교과서 86페이지에 근거해 최근 정치권에서 윤석열 X파일의 장모와 처, 이준석의 병역비리 등의 쟁점을 염두에 두며 공직자에게 필요한 덕목을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근거해 70자 이내로 서술하도록 했다.이어 서답형 5번 문제에서는 4번 문제와 동일한 예시를 들면서 공직자에게 필요한 덕목을 플라톤의 ‘국가’에 근거해서 100자 이내로 적도록 했다. 두 문제 모두 배점은 5점이다.정약용의 ‘목민심서’와 플라톤의 ‘국가’에 나온 내용을 알고 있는지가 문제의 핵심이었지만,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부분을 예시로 들면서 자아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정치 편향성을 심어줬다는 지적이 나왔다.이 시험은 2학년 140여 명의 학생 중 70여 명만 응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험 문제는 이들을 가르친 기간제 교사가 했다.학교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불편을 주고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추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교사는 학교 측에 “학생들이 쉽게 답할 수 있도록 시사적인 사례를 추가했다”며 “다른 사람들이 편향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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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윤희숙 출마에 “숭어 뛰니 망둥이도”…삭제 후 단톡 퇴장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초선 윤희숙 의원의 출마 소식에 의원 단톡방에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적었다가 곧바로 삭제한 사실이 알려졌다.2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홍 의원은 지난달 24일 A 의원 초청으로 국민의힘 의원 단체 채팅방에 들어왔다.그날 단톡방에 초선 윤희숙 의원의 대선 출마 관련 기사가 공유되자, 홍 의원은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초선 김웅 의원은 ‘누가 숭어고 누가 망둥이인지’라며 불편함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홍 의원이 곧장 메시지를 삭제하고 단톡방에서 퇴장하자 김웅 의원은 또 다시 ‘후배 출마를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이라며 쓴소리했다.일부 의원들은 이날 홍 의원이 개인 메시지방과 단체 방을 혼돈해 실수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홍 의원을 초대한 A 의원은 ‘망둥이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을 말한 것’이라며 홍 의원의 발언을 해명하는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홍 의원은 지난해 3월 25일 21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반발해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복당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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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사의…“불법출금 기소 유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연루 혐의로 기소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이 비서관 측은 이날 “공직자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비서관은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사정업무를 수행하는 민정수석실의 비서관으로서 직무 공정성에 대한 우려 및 국정운영의 부담을 깊이 숙고하여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앞서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이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기소했다.이 비서관은 김 전 차관 출금 당일인 2019년 3월 22일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이규원 당시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 등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김 전 차관 불법 출금을 지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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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P4G 평양 영상’ 제작 업체 수사 의뢰…“공무집행방해”

    외교부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 영상에 평양 지도가 사용된 것과 관련해 대행업체 2곳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준비기획단 관계자 3명에 대한 징계도 요구했다.외교부 관계자는 1일 기자들과 만나 “정상회의 준비를 대행한 주관기획사와 위성사진을 삽입한 영상제작업체에 대해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로 관할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또 외교부는 행사를 담당한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소속 직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외교부는 “관련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책임이 있었고 실제 동영상 제작 및 검수과정에서 점검을 철저히 했어야 하는 의무도 있었다”고 말했다.외교부는 내부 직원들에 대한 징계내용에 대해선 징계위를 개최해 결정할 예정이다. 징계위 개최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앞서 지난 5월 30일 P4G정상회의 개회식 당시 오프닝 세레모니 영상에서 개최도시 ‘서울’을 소개하며 한강이 아닌 북한 평양 대동강의 위성 사진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이에 청와대 측은 “외교부의 P4G 추진기획단에서 외부 업체에 오프닝 영상 제작을 맡겼다. 제작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외교부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도 해명 자료를 내고 “영상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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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병역비리 의혹’ 서울청 반부패수사대가 맡는다

    서울경찰청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병역 특혜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착수한다.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대표의 병역법 위반 혐의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앞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달 21일 이 대표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바 있다.이 단체는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SW 마에스트로 과정’을 들은 것은 병역법과 전문연구 요원·산업기능요원의 관리규정 겸직금지 조항 등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불거지자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전 병무청에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검찰에서도 다시 들여다봐서 문제 없다던 사안”이라며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졸업생’으로 명기해 지원, 합격해 연수받았고, 휴가와 외출 처리도 정확히 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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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조국 비호’ 이재명, ‘공정’ 말할 자격 없다”

    야당의 대선 주자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대권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조국 비호’에 단단히 한 몫 했던 이재명 지사는 ‘억강부약’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특권과 반칙에 기반한 ‘조국의 욕망’을 정권이 총출동해서 비호한 결과가 오늘날 ‘윤석열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이제와서 ‘청년세대의 절망’ 운운하는 것도 가증스럽다”며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폭등으로 대한민국 청년 전체를 ‘취약계층’으로 만들 때 어디서 무얼 하다 이제와서 위하는 척인가”라고 꼬집었다.또 “강자가 규칙을 어겨 얻는 이익? 문재인 정권이 가장 많이 누렸다. 규칙을 어길 힘조차 없는 약자의 피해? 문재인 정권이 가장 많이 저질렀다”며 “저성장을 고착화시키는 불공정과 불평등? 문재인 정권의 트레이드 마크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기본소득을 도입해 부족한 소비를 늘려 경제를 살린다‘는 대목에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문재인의 소득주도성장 시즌2를 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 판국에 소득주도성장 시즌2로 강력한 경제부흥을 하겠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고 쏘아붙였다.하 의원은 “한 달에 담배 한 보루 값 나눠주는 것을 기본소득이라 우기는 것은 민주당 주자들도 반대하는 코미디”라며 “게다가 담배 한 보루 값으로 경제를 부흥시킨다? 차라리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어라”고 일갈했다.그러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그래서, 이재명은 할 수가 없다”며 “그저 ’위기와 갈등의 대한민국, 이재명‘이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지사는 “특권과 반칙에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향해가야 한다”며 “규칙을 지켜도 손해가 없고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나라, 기회는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의 결과로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여야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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