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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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5-25~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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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IT3%
  • 셀바스AI, ‘인공지능 음성인식 조서 작성 시스템’ 경찰서 확대 공급… 2차 사업 업체 선정

    인공지능(AI) 전문업체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조서 작성시스템을 경찰서에 확대 적용해 공공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경찰청 1차 과제 사업자로 선정돼 59개 경찰서 77개 조사실에 ‘AI 기반 음성인식 성폭력 피해 조서 작성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데 이어 이번에 2차 확대사업까지 담당하게 됐다. 1차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차 확대사업 담당 업체로 다시 선정됐다고 셀바스AI 측은 설명했다. 제품 매출 규모는 비공개라고 전했다.셀바스AI는 2차 확대사업을 통해 전국 90여개 경찰서에 해당 시스템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전국 257개 경찰서가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될 예정이다. 향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질문 적정성 판단도구와 형사사법정보포털(KICS) 연동 등 다양한 관련 응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시스템에 적용된 ‘AI 음성인식 조서 작성 솔루션’은 진술 조서 내용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 기록하거나 저장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장치다. 피해자 진술 대화를 음성으로 인식한 후 수사관과 피해자 화자를 분리해 실시간으로 문서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AI 수사가이드가 탑재돼 피해자 진술에 따라 관련 매뉴얼과 판례 등을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보다 철저한 조사를 돕는 개념이다. 경찰서는 물론 수사나 조사 업무가 필요한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향후 공급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현재 셀바스AI는 해당 시스템 1차 상용화를 통해 수집한 DB와 사용자 피드백 등을 반영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협력기관인 동국대학교와 협업해 범죄 유형별 구성요건 분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적 사항과 장애여부, 인상착의 등 단계별 확인 요소를 구체화해 조사 업무 효율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셀바스AI 관계자는 “작년 서비스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전국 1급지 경찰서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게 됐다”며 “다양한 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 조사 업무 뿐 아니라 수사나 조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어 수사관이나 조사관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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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귀농 청년농부 재배 감자 230톤 구매… ‘청년수미’ 상생 프로그램 성공

    농심은 귀농 청년농부 지원 일환으로 이들이 수확한 수미감자 230톤을 구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자 구매는 지난 3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선보인 귀농 청년농부 지원 프로그램 ‘청년수미’ 1기를 마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에 구매한 수미감자는 수미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청년수미는 농심이 국산 농산물을 구매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파종에서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하고 재정적 지원과 수확관리, 판로확보, 교육 등 농사의 모든 과정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농심은 전했다.특히 파종 전 사전계약으로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 여건을 지원했고 씨감자 보관과 관리법은 물론 파종 시 현장점검을 하는 등 전반적인 영농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수확기에는 담당자가 현지에 상주해 감자 품질을 관리하기도 했다.지원에 힘입어 청년농부 10명은 성공적으로 수미감자 수확을 마쳤다고 한다. 특히 청년수미 프로그램으로 농가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농심은 연초 계약했던 150톤을 초과한 230톤의 감자를 구매했다.농심 관계자는 “청년수미를 통해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업활동 지원은 물론 농심 제품에 사용하는 농산물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년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추진해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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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1500원’ 역대 최대 중간배당… “투자수익 주주와 나눈다”

    투자전문업체 SK㈜(이하 SK)가 최대 규모 중간배당을 실시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500원 규모 중간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총 지급액은 793억 원으로 작년 중간배당금(주당 1000원, 총 528억 원) 대비 약 50% 늘어난 규모다.지난 2018년 첫 중간배당(주당 1000원)을 시작한 이후 3년 만에 주당 중간배당 금액을 늘린 것이다. 연간 배당 총액도 꾸준히 증가했다. 2016년 2087억 원에서 지난해 3701억 원으로 4년 동안 약 77% 늘었다.SK 측은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배당 확대를 기본 원칙으로 삼아 재무현황과 투자규모 등을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전문회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이를 배당재원으로 반영하는 적극적 배당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SK는 지난해 글로벌 동박 제조 1위 기업 중국 왓슨과 글로벌 초대형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바이오제약 업체 로이반트 등 굵직한 투자와 함께 SK바이오팜 상장, 글로벌 물류 플랫폼 업체 ESR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 수익을 배당재원으로 반영해 배당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중간배당은 올해 초 SK바이오팜 지분 일부 매각 등 투자수익 실현에 따른 재원을 활용했다고 한다. 연간 배당 규모는 향후 경영상황을 고려해 기말 배당시 결정할 예정이다.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도 공 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중심으로 첨단소재와 바이오, 그린, 디지털 등을 4대 핵심 포트폴리오로 삼고 미래 성장 동력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올해 초에는 미국 수소 분야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 최대주주에 올랐고 프랑스 소재 유전자·세포치료제 생산업체 이포스케시와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기 제조업체 시그넷EV 등을 인수했다. 이밖에 전기차 핵심소재인 배터리와 동박, 전력반도체 기업 등에 투자를 단행해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SK 측은 설명했다.현재 SK가 투자한 그랩(Grab)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 차세대 핵심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솔리드에너지시스템, 혁신 신약개발 기업 로이반트 등이 높은 기업 가치를 평가받고 상장을 준비 중인 만큼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SK 관계자는 “ESG 중심 포트폴리오 혁신과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 제고를 통해 투자전문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투자 수익 실현 등 투자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확대를 동시에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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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복, 아웃도어 트레이닝 슈즈 신제품 2종 출시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아웃도어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신제품 슈즈 ‘나노 X1 어드벤처’와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트레이닝 캠페인도 전개한다.새 캠페인 콘셉트는 ‘어드벤처’로 설정했다. 혁신 기술을 적용해 각종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운동화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신제품 2종은 최근 등산과 트레일러닝, 피트니스 인기 추세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으로 도심 속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소개했다.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내구성과 안정성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나노 X1 어드벤처는 지난 2월 출시한 나노 X1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레이닝화다. 아웃솔 기능을 강화해 접지력과 탄성을 높였고 갑피에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립스톱 원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앞부분에는 리복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폼을 적용해 우수한 반응성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도록 신발끈 고정장치인 레이스 락을 적용했다.플로트라이드 에너지 3.0 어드벤처는 러닝과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러닝화라고 전했다. 땀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 효과를 높였고 미드솔에는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폼이 더해졌다. 비포장 자갈길이나 거친 지형 등 오프로드에서 우수한 쿠셔닝과 탄력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100%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립스톱 원단을 갑피로 사용했다.리복 관계자는 “피트니스와 각종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신제품 2종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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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 발탁

    뉴발란스는 가수 겸 배우에서 프로듀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아이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유는 뉴발란스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위갓나우(We Got Now)’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유는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의 가수 입지를 다졌다.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작사와 작곡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성공했다. 글로벌 앰배서더 첫 활동으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 바로 꿈과 열정을 쫓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에서 아이유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티븐 로치 뉴발란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디렉터는 “기존의 틀을 극복하고 두려움 없이 스스로 해나가는 아이유의 정신이 뉴발란스 브랜드 철학과 부합한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주변 사람을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말했다. 뉴발란스와 아이유의 캠페인은 아시아 10개 국가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 아이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매치 시키는데 중점을 둔 다채로운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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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마일리지 이제 네이버에서 사용한다”… 대한항공, 네이버와 마일리지 제휴

    대한항공은 21일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와 마일리지 제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할 수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 사용처가 더욱 확대된 것이다. 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서비스는 첫 번째 결과물로 볼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월 구독형 유료 멤버십이다. 네이버에서 쇼핑 시 네이버페이 최대 5%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고 네이버 웹툰 쿠키, 티빙 방송 VOD 등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마일리지 몰’ 메뉴에서 네이버 아이디(ID)를 이벽하고 대한항고 스카이패스 600 마일리지를 차감하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이용권이 발급된다.대한항공과 네이버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마일리지 제휴를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차감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일반석 왕복항공권(1명/2매)과 네이버페이 포인트(100명) 등 경품을 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소액 마일리지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 등을 추진해 사용처 확대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보너스 항공권 구매와 좌석승급 외에 호텔 숙박과 식사권, 로고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마일리지 몰’에서 구매 가능하고 앞으로는 네이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월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를 도입했다.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20% 이내 금액 중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건수와 재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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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車’ 해외서 통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기록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수출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다시 확인했다는 설명이다.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개발하고 생산까지 담당하는 글로벌 전략 차종이다.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6월 한 달간 1만5165대를 해외에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7.3% 증가한 물량이다. 한국GM이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제조사 기준으로는 2019년 3월 트랙스가 수출 1위에 이름을 올린 후 약 27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트레일블레이저 상반기 누적 수출대수는 총 8만1991대로 집계됐다. 국내 완성차 2위에 해당한다. 작년 상반기 수출(5만4647대) 물량 대비 50% 증가한 규모다. 지난달에는 누적 수출량 23만대를 돌파하면서 수출 효자모델 입지를 굳혔다.한국GM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GM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국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모델로 해외 시장에서도 가치를 입증 받았다”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감각이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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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신제품 ‘비타500 콜라겐’ 출시

    광동제약은 비타민C 음료 비타500에 콜라겐 성분을 추가한 ‘비타500 콜라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신제품이라고 한다.소비자 기호가 세분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비타500에 비타민D를 추가한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를 출시한 것으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00mg이 들어갔다고 전했다. 콜라겐은 분자 크기에 따라 고분자와 저분자로 구분하는데 저분자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 10만분의1 이하 크기 콜라겐이라고 광동제약 측은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0년 비타500은 웰빙 열풍에 따라 주목받은 영양소인 ‘비타민C’를 함유해 큰 인기를 끌며 ‘국민 건강음료’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비타500이 여성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 콜라겐 함유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을 출시해 국내 ‘마시는 비타민C’ 제품 시장을 개척한 데 이어 비타500 데일리스틱, 비타500 젤리 등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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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기술수출 계약… 단계별 마일스톤 1100억 규모

    동아에스티(동아ST)는 파트너업체 메이지세이카파마(Meiji Seika Pharma)와 개발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인도 제약업체 인타스(Intas Pharmaceuticals)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 연구·개발(R&D)과 완제품 독점 공급을 맡고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지역에서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한다. 상업화 후 제품 생산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의약품 CDMO 전문 계열사 ‘디엠바이오’가 담당한다.인타스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1000만 달러(약 115억 원)다. 단계별 마일스톤은 9500만 달러(약 1093억 원) 규모이며 제품 판매이익에 대한 두 자릿수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수출 규모가 약 1조 원(계약금·마일스톤 포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이기 때문에 신약에 비해 규모가 작게 보일 수 있지만 표시된 금액 외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로열티를 받기 때문에 실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안타스는 바이오시밀러 전문 계열사 영국 어코드헬스케어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DMB-3115 허가와 판매를 맡는다.DMB-3115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추진한 바이오시밀러다. 작년 7월 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 권리가 이전됐다. 현재는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미국과 유럽(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에서 DMB-3115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에 들어갔다. 유럽에서는 총 9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염증세포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판산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질환 치료를 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글로벌 매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8조4000억 원으로 알려진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0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인타스는 85개국 이상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인도의 다국젝 제약업체다. 작년 전체 매출의 약 70%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기록했다. 인도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에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업체이기도 하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R&D와 시장 경험이 풍부한 인타스와 이뤄진 계약으로 동아쏘시오그룹의 2025 비전인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3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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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뇌파 감지하는 車 나온다”…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뇌파 자율주행 기술 ‘엠브레인’ 개발

    앞으로는 자동차가 사람의 뇌파 신호까지 감지한다.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 상태를 파악하고 사고 예방을 돕는 기능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최근 심박이나 동공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 상태를 확인하는 자율주행 신기술이 처음 보급되는 것이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스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현대모비스가 3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했다고 한다.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흐르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뇌파에서 나오는 정보를 분석해 운전자 상태를 판단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핵심이다. 뇌파 신호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지 해석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도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 뇌파를 분석한 후 시각(운전석 주변 LED)과 촉각(진동시트), 청각(헤드레스트 스피커)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심박 측정이나 동공 추적 등을 활용한 기술이 일부 적용된 정도다. 뇌파 기반 기술은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많은 만큼 발전 가능성 역시 무궁무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 엠브레인이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이유로 향후 기술적인 잠재력까지 갖췄다는 분석이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와 협업해 도내 공공버스에 엠브레인을 시범 적용하고 기술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엠브레인을 비롯해 향후 선보일 다양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을 대중교통에 우선 적용해 공공안전사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 운송업계 등과 협력해 버스와 상용차를 중심으로 실증작업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차량용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은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 필요한 탑승객 안전과 편의기술에 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스마트시티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다양한 분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은 인캐빈(In-Cabin)으로 불리는 탑승객 안전편의 주요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 단계에서는 탑승객을 위한 각종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다채롭게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오 헬스케어 기술은 궁극적으로 뇌파와 다른 생체신호를 통합해 탑승객 심리까지 파악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탑승객 생체신호를 인지해 휴식 여건을 만들어주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동시키는 기술 등이 실현 가능한 기능이라고 한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율주행 헬스케어 기술 개발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18년 CES에서 졸음운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운전자 감지 및 구출시스템(DDREM)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에는 동공추적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SW), 작년에는 레이더 기반 영유아 뒷좌석 탑승 감지 시스템(ROA) 등을 개발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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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테일앤인사이트, 중기부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업체 선정

    마트 통합시스템 개발 업체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사업에서 특별보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최대 100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리테일앤인사이트의 경우 올해 상반기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을 론칭했다. 출시 4개월 만에 700여개 지역마트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토마토솔루션은 EPR과 POS 등 각종 마트 업무 기능을 통합한 클라우드 기반 IT 솔루션이다. 지역마트가 신선식품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마트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상품을 매입할 수 있도록 전국 공급업체와 거래를 연결하는 B2B 플랫폼 ‘토마토트레이드’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성준경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는 “이번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업체 선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지역마트와 소비자, 공급업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안착시켜 국내 식품 유통의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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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카에 더 가까워진 주행감각”… 포르쉐, SUV ‘마칸’ 부분변경 모델 공개

    포르쉐는 20일 성능과 상품성을 개선한 ‘마칸’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기본형과 S, GTS 등 3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엔진 성능과 섀시 최적화를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지만 보다 스포츠카에 가까운 주행감각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가장 강력한 모델인 마칸 GTS는 2.9리터 V6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PDK)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69마력 높아진 449마력을 발휘한다. 스포츠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3초, 최고속도는 시속 272km다.마칸 S 역시 성능이 향상됐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고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38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시속 100km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6초, 최고속도는 시속 259km다. 엔트리 모델은 새로운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1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시속 100km 도달에는 6.2초가 걸린다. 모든 모델은 7단 PDK와 포르쉐트랙션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섀시 역시 최적화했다고 포르쉐 측은 설명했다. 주행상황과 도로상태에 보다 직접적으로 반응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정확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했고 포르쉐액티브서스펜션매니지먼트(PASM)는 각 휠 댐핑 강도를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하도록 세팅했다. PASM은 마칸 S와 GTS에 기본사양으로 제공되고 기본 모델은 옵션으로 추가해야 한다.마칸 GTS의 경우 보다 안정적이면서 날렵한 제어를 위해 차체를 10mm 낮춘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에어 서스펜션은 소재와 구조를 개선해 보다 견고해졌다고 전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GTS 스포츠 패키지는 퍼포먼스 타이어가 장착된 21인치 GT 디자인 휠과 포르쉐토크벡터링플러스(PTV Plus), 스포츠크로노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외관은 이전에 비해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고 포르쉐 측은 소개했다. 차체 폭이 넓어 보이는 디자인 요소와 블랙 컬러 마감 등이 더해졌다. 후면 디퓨저는 차가 도로와 더욱 밀착된 인상을 보여주도록 디자인됐다고 한다. 다이내믹라이트시스템(PDLS)과 LED 헤드램프는 기본 사양이다.외장 컬러는 파파야 메탈릭과 젠션 블루 메탈릭 등 신규 색상과 GTS 전용 파이톤 그린을 포함해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포르쉐 익스클루시브매뉴팩처를 통해 개인화 컬러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휠은 트림에 따라 19~21인치로 이뤄졌고 새로운 7종의 휠 디자인이 이번에 추가됐다.실내는 센터페시아 터치 버튼이 햅틱 터치 방식으로 변경됐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10.9인치 풀HD 터치 방식이며 음성 명령을 지원한다. 스티어링 휠은 911에 장착된 다기능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신규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젠센 블루와 파파야 가죽 커버, 크레용 컬러 가죽 커버, 스티칭 디자인 등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GTS 전용 실내 사양으로는 블랙 컬러 포인트 디자인과 18방향 스포츠 시트, 카본 인테리어 패키지, 파이톤 그린 컬러 GTS 레터링 등이 있다.새로운 마칸은 오는 10월부터 유럽 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국내 판매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마칸 S가 9560만 원, 마칸 GTS는 1억1450만 원이다. 마칸 기본형 가격은 미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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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내 탄소배출 50% 감축”… SK이노베이션, ‘넷제로 특별 보고서’ 발간

    SK이노베이션은 20일 ‘탄소 순배출량 제로(0)’ 의지와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공개했다. 신설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검토를 거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구체적으로는 넷제로 달성을 위한 사업별 세부 방안 및 투자 계획, 단계별 달성 시기 등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제품 생산과정과 공정 가동에 필요한 전기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넘어 밸류체인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와 관련된 감축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 기업이 넷제로 추진 계획을 특별 보고서 형태로 공개한 것은 SK이노베이션이 처음이다. 다른 업체들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내역을 공개하고 포괄적인 목표만 제시한다고 한다.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넷제로 특별 보고서 발간은 스토리데이를 통해 선언한 ‘50년 이전 넷제로 달성 약속을 구체화해 공표한 것”이라며 “강력한 실천을 통해 친환경 시대를 선도하고 ESG경영을 완성해 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을 기준으로 제품 생산과정과 공정 가동 시 발생한 탄소 1243만 톤을 오는 2025년 25%, 2030년 50% 수준으로 감축 시킨 뒤 2050년 이전에 100% 넷제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연료 전환, 저탄소 배출 원료 도입 등을 통해 탄소 250만 톤을 줄이기로 했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율은 2025년 25%, 2030년 10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탄소 180만 톤을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에 배출되지 않도록 포집해 심해 등에 저장하는 CCS 기술을 활용해 150만 톤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탄소 상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는 약 50만 톤을 추가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배터리와 소재 분야에서는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온실가스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사업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감축 시켜 나가기로 했다. 현행 체계 유지 시 오는 2030년 배출이 예상되는 온실가스의 87%를 감축하고 2035년에는 100%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배터리와 소재사업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전력은 2030년까지 모두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전환할 예정으로 약 820만 톤 규모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공장 운영 효율을 끌어올려 320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장 가동을 위한 동력은 친환경 연료로 전환을 추진한다. 해당 3대 전략을 통해 2035년 기준 온실가스 약 1360만 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밸류체인 단계 온실가스는 작년 기준 약 1억3400만 톤으로 보고 있다. 고정자산 기준 탄소 집약도를 관리지표로 수립해 2030년까지 약 45%를, 2050년까지 75%를 줄이기로 했다.배터리와 분리막 등 그린 비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면서 폐플라스틱 100% 재활용 체계를 2027년에 달성하고 전국 3000 이상 주유소 및 충전소에 태양광과 연료전지 분산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계획했다. 저탄소 제품 중심 생산량 확대 등 석유호ᄒᆞᆨ 제품 포트폴리오도 개선한다는 방치이다. 탄소포집 기술역량 확보(2030년 200만 톤 목표) 등 기존 사업 역시 친환경 방향으로 혁신한다는 계획이다.김정관 SK이노베이션 ESG위원회 위원장(사외이사)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과 ESG위원회가 함께 만든 넷제로 특별 보고서는 명확한 목표와 달성 계획을 제시한 전사 차원의 약속”이라며 “탄소 감축 성과를 CEO 평가 및 보상에 연계한 만큼 이사회 중심으로 이행 과정을 지속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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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 상금 3억원 규모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

    한미약품은 상금 총 3억 원 규모 ‘제1회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임성기 젊은 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도 병행한다.임성기 연구대상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 철학과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주관하는 시상이다.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신약개발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해 올해 처음 진행된다.임성기 연구대상 수상 자격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성과를 낸 인재를 선정한다. 젊은 연구자상 수상 자격도 연구대상과 동일하다. 다만 나이는 지난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수상 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 연구자상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외 전문 학회, 협회, 연구기관 및 대학의 장,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 등이 가능하다. 추천서 1부와 경력 및 공적서 1부, 대표 논문 사본 1부, 관련 논문 5편 이하 사본 각 1부를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제출 논문은 임성기 연구대상의 경우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임성기 젊은 연구자상은 최근 3년 이내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어야 한다. 국내외에서 동일 주제로 유사한 규모의 상을 수상하거나 응모 중에 있는 논문은 제외한다.재단이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업적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재단 이사회 승인을 거쳐 수상자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매년 3월 중 이뤄진다. 시상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고 예정이다.이관순 임성기재단 이사장은 “신약개발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임성기 회장 철학을 계승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상”이라며 “중요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을 발굴해 연구·개발을 신념으로 살아온 임 회장 유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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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지적 이의 없이 수용”…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브랜드 페이지 수정

    광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은 ‘광동 경옥고’ 브랜드 페이지 내용을 즉각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식약처는 광동 경옥고 브랜드 페이지 내에 인용된 조선시대 승정원 문서 내용이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광동제약은 승정원 기록물에서 확인된 영조 관련 경옥고 검색 결과가 총 251회이고 조선 왕들의 건강비법 중 하나가 경옥고라는 문구를 기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부분적으로 사실이더라도 경옥고의 효능을 ‘수명 연장’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고 조선시대 기록에 나온 ‘경옥고’와 광동제약의 ‘광동 경옥고’의 효능은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국사편찬위원회 등 관련 근거를 기반으로 사실을 기재했고 이미 광고심의를 받은 사안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브랜드 페이지를 제작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오인이 우려된다는 식약처의 판단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해당 페이지는 즉각 수정했고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동제약은 ‘홍삼추출물과 경옥고의 항피로효능 비교 연구’ 논문이 생약학회지에 정식 출간되는 등 광동 경옥고 효능에 대한 연구 논문을 지속 발표해왔다. 이밖에 ‘경옥고의 미세먼지에 의한 폐 손상 보호효과’, ‘전통적인 한방 처방 경옥고의 면역 증강 효과’,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 등 다양한 경옥고 관련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연구 논문은 SCI급 및 유명 과학저널 등에 게재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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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車로 변신한 미니 쿠퍼… 찾아 가는 ‘미니X스벅 브루잉 카’ 운영

    스타벅스코리아가 BMW그룹코리아 산하 미니코리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스타벅스코리아는 미니(MINI)에 스타벅스 커피 머신을 싣고 소비자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 특별한 커피 한잔을 전달하는 ‘미니+스타벅스 브루잉 카(Brewing Car)’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루잉 카 이벤트를 위한 차종으로는 고성능 모델인 ‘미니 5도어 쿠퍼S’ 2대와 ‘미니 컨버터블 쿠퍼S’ 1대 등 총 3대가 투입됐다.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 개조작업을 거쳤다. 매장에서 운영 중인 커피 머신이 그대로 미니에 탑재됐다고 한다.브루잉 카는 소비자 사연이 담긴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 현장에서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음료를 제조해 제공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스타벅스가 고객을 대신해 커피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미니 브루잉 카가 찾아가는 장소는 총 10곳이다. 사연 접수 후 의미가 담긴 사연을 선정해 해당 장소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미니를 타고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대표 커피인 아이스카페 아메리카노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미니 협업 음료를 특별 제작된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미니 브루잉 카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는 사연을 접수해야 한다. 스타벅스와 미니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필수 해시태그(#MINI스타벅스브루잉카)와 함께 두 브랜드 중 한 브랜드의 게시불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당첨 사연은 두 브랜드 채널에서 다음 달 4일 발표된다. 사연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와 미니가 협업한 스타벅스 RFID 충전 카드(10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해당 충전 카드는 차 기어노브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사연과 장소 선정이 완료된 후에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브루잉 카가 방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과 장소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한편 미니코리아는 새로운 미니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코리아와 함께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스타벅스와 미니 브랜드의 협업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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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10번째 바이오시밀러 ‘SB17’ 임상 3상 돌입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SB17(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에 대한 임상 3상에 착수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한국과 폴란드, 체코 등 8개 국가에서 중등도 및 중증 판상 건선 환자 총 464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 연구하는 SB17 임상 3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Stelara)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치료를 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지난해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8조4000억 원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부터 프랑스에서 건강한 성인 201명을 대상으로 SB17 임상 1상을 실시했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병행해 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판매 중인 기존 제품과 함께 SB17 개발을 가속화해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레미케이드·엔브렐·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항암제 2종(허셉틴·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이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다.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은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허가 권고를 받았다. 이밖에 혈액질환, 골격계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SB17을 포함해 솔리리스·아일리아·프롤리아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4종이 모두 임상 3상 단계에 돌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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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위성 발사하는 시대 열린다”… 대한항공, 항공기 활용 ‘공중발사체’ 연구 착수

    대한항공이 항공기를 활용해 공중에서 발사하는 형태의 우주발사체 연구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서울대학교오 함께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 우주처가 발주한 ‘국내 대형 민간항공기 활용 공중발사 가능성 분석 과제’ 연구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현재 운영 중인 보잉 747-400 기종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 개발을 위해 기술적 수준과 주요 적용기술, 연간 운영비용, 개조방안 등을 분석하고 상용화 방안까지 모색하기로 했다.그동안 국내에서는 한·미 미사일 지침으로 인해 공중에서 발사하는 형태의 발사체 개발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해당 지침이 종료돼 공중발사체 개발과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항공기를 활용한 공중발사체 개발이 대한민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현재 나로우주센터에서 위성을 발사하면 일본과 대만 사이를 통과해야하기 때문에 남쪽으로만 가능한 상황이다. 공중발사체를 이용하면 다양한 궤도로 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약 12km 상공에서 발사하기 때문에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언제든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별도 발사장 건설 및 유지를 위한 비용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향후 자체 발사대가 없는 다른 국가에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성 발사 수출’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해외에서는 이러한 공중발사체를 실제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업체 버진오빗(Virgin Orbit)이 개발한 공중발사체 ‘런처원(Launcher One)’은 올해 1월과 6월에 보잉 747-400 기종을 이용해 공중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우주 시대를 맞아 군·관·산업계에서 앞 다퉈 소형 위성의 군집 운용 활용계획이 발표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다수의 소형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환경은 아직 미흡하고 열악한 상황”이라며 “지상발사의 지리적 한계와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공중발사체 개발은 우주 시대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의 오랜 항공기 운영 경험과 축적된 항공기 체계종합, 나로호 총조립 기술 역량 등 항공우주사업 전문성을 접목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공중발사체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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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렉키로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완제 위탁생산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 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와 중등증 환자에게 렉키로나를 투여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인도네시아에 공급되는 렉키로나 물량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CMO)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의료서비스 제공업체를 표시하는 자료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렉키로나 완제 CMO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맡기로 했다”며 “기존 의약품 생산 계획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인도네시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88만 명, 사망자수는 7만3600명 규모(7월 19일 기준)다. 특히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동물효능시험을 통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치료 관련 유효성과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을 계기로 렉키로나 수출 협의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글로벌 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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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바이오업체 ‘에이프로젠’과 의약품 위탁생산 협력

    GC녹십자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오업체 에이프로젠과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이어 CDMO(위탁개발·생산)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에이프로젠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오송공장은 작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최종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약 3800억 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연간 2500kg 규모 의약품 원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완제의약품 CMO가 가능한 통합완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이 보유한 의약품 원료 생산 관련 노하우와 GC녹십자의 사업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C녹십자 통합완제관은 설비 구축 기획 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연간 10억 도즈 넘는 생산 능력을 갖췄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MO 시설의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해당 통합완제관은 아시아 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시설로 꼽힌다.임승호 GC녹십자 생산부문장은 “두 업체의 차별화된 역량과 기술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이상적인 동반성장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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