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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을 잡고 컬래버레이션 서비스를 론칭해 구독 서비스 영역을 확대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제과 ‘월간과자’와 지니뮤직의 컬래버레이션은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과자뿐만 아니라 음악 이용권도 함께 구독할 수 있다. 기존 단일 구독 서비스를 다른 영역의 구독 서비스와 결합해 서비스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것.서비스 구독 신청은 지니뮤직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와 음악 이용권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메뉴를 생성,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제과에서는 지니뮤직과의 컬래버레이션 구독 서비스를 기념하며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 가능한 8월 월간과자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과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이 적용된 월간과자 소확행팩은 음악 감상 100회권이 제공되며, 마니아팩에는 지니뮤직의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이 주어진다.또 롯데제과는 내달 15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품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월간과자 8월호 인증 사진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개별 DM(다이렉트 메시지) 발송된다.이번 컬레버레이션 월간과자에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리플릿에 삽입된 QR코드는 지니뮤직 비쥬얼 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와 ‘월간과자’에 들어간 특정 제품이 매칭돼 있어,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과자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월간과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가 자체 생산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생산하기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오비맥주는 4일 오전 이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이온어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100(Renewable Energy 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착공행사를 열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RE100(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캠페인)’의 여러 가지 이행 수단 중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직접 구축하고 자가발전한 재생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다.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RE100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청주, 이천에 위치한 오비맥주의 3개 생산공장 부지에 연간 약 12GWh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오비맥주는 광주, 청주, 이천공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며, 태양광 발전설비의 투자 및 설계·조달·시공(EPC)은 에너지효율화 전문기관 켑코에너지솔루션이 맡는다. 이온어스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렌탈 운영사업자로서 태양광 발전설비의 운영과 유지보수, 탄소배출권 확보와 운영에 따른 실적평가와 검증 등을 수행한다.오비맥주는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력은 모두 맥주를 생산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탄소(CO2) 발생량 약 5621t을 직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발전설비 수명인 30년간 총 16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오비맥주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와 함께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꾸준히 확대해 202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다.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서 RE100을 적극 이행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포스팅)이 가장 많은 곳이 현대백화점이라는 데이터 분석 결과가 최근 나왔다.빅데이터뉴스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4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6개 주요 백화점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분석 대상 브랜드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등이다. 조사방식은 백화점 이름에 사회공헌, 성금, 기부, 봉사, 취약계층, 불우, 기탁 등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진행했다.조사 결과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으로 총 693건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을 맞아 헌 옷 등을 기부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5000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경기 성남시, 하나로의료재단,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손잡고 성남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케어푸드’ 저당식단과 출장 건강검진 등을 제공하는 ‘그리팅 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 플래닛’과 손잡고 경인지역 초등학교 3곳에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한 ‘교실숲’을 조성했다.433건을 기록한 롯데백화점이 2위를 차지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YWCA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주여성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매달 한 차례 취업 상담과 고용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또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5월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이어 △신세계백화점(226건) △AK플라자(129건) △갤러리아백화점(56건) △NC백화점(5건) 순이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백화점이 내달 오픈 예정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Time Villas)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9월 10일 오픈하는 타임빌라스는 롯데백화점 동탄점(20일 오픈 예정)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신규 점포다. 강남에서 30분 거리인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주변의 자연경관을 품은 자연 일체형 아울렛으로 조성됐다.타임빌라스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맞아,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소개 페이지는 타임빌라스 슬로건인 ‘Every Single Moment –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을 테마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의 이색적 공간 5곳을 3D 이미지와 함께 소개한다.타임빌라스의 방문고객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THE STATION’은 천장의 유리 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 채광과 함께, 약 1000㎡ 규모의 원형 광장이 펼쳐진다. 타임빌라스의 모든 곳과 연결되는 웰컴 광장으로 원형 구조와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또 이국적인 유리 건축물을 통해 바라산과 잔디광장을 시각적으로 연결한 ‘GLASS VILLE’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대형 잔디광장과 넓게 펼쳐진 정원, 아쿠아파크로 이루어진 ‘PLAY VILLE’에서는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과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해외명품 등 감도 있는 브랜드가 가득한 쇼핑공간 ‘FINE VILLE’은 개폐식 천장을 도입하여 어떠한 날씨에도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마지막으로 ‘TASTY GROUND’는 타임빌라스 2층 F&B 매장 전체를 테라스와 룸으로 조성한 다이닝 존으로, 세계 유명 맛집을 아늑하고 따듯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백운호수의 석양을 마주하는 F&B시설 배치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는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즐겁고 유쾌한 설렘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기업인 블루인텔리전스가 4일 바이오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바이오미믹 자율주행 발렛파킹 위치 측위 기술을 발표했다.바이오미믹 위치 측위 시스템이란 지하주차장처럼 GPS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 위치하더라도 끊김 없이 빈 주차공간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유도하는 기술이다. 블루인텔리전스의 바이오미믹 기술은 어두운 밤에도 타깃을 정확하게 포획하는 올빼미 특성에 착안했다. 올빼미는 머리 움직임, 양쪽 귀의 다른 높낮이를 통해 음향의 크기 및 거리를 측정한다. 이후 보정을 통해 사냥감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낸다.블루인텔리전스는 이와 같은 원리의 알고리즘을 개발해 위치 측위 장비에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GPS가 없는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보다 명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그동안 GPS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 자율주행 발렛파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위치 측위가 가능한 기술이 적용되어야 했다. 실내 위치 측위를 위해 많은 기술적 시도가 있었으나 자율주행 발렛파킹은 고도의 정밀함을 요구해 어려움이 있었다.이재성 블루인텔리전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개발은 치열하나 자율주행 발렛파킹은 아직 상대적으로 미개척 영역”이라며 “블루의 자율 발렛파킹 기술은 자율 자동차 운행에 있어 가장 어려운 난제로 여겨졌으나, 이번 기술개발의 결과로 자율 발렛파킹의 상용화를 한 발 앞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푸드가 파스퇴르 우유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롯데푸드는 기존 본드 접착 방식보다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파스퇴르 라벨에 절취선을 추가했다. 절취선을 따라 라벨을 분리해 비닐로, 우유병은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 하면 된다. 기존 본드 접착 방식의 라벨보다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또 디자인 면적을 확대하면서 제품 정보 확인이 한층 용이해졌다. 병 상단에 63도 저온살균 엠블럼을 추가해 파스퇴르 우유의 핵심 특징도 강조했다.병목 위쪽이 넓어지는 ‘V’자형 패키지는 중세시대 유럽 귀족의 빳빳하게 세운 깃을 모티브로 파스퇴르의 당당한 자부심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면서도, 용기 상단을 한 손에 잡히게 개선한 것이다.원터치 캡으로 뚜껑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 파스퇴르 우유는 뚜껑을 열고 이너실링을 추가로 제거해야 해 불편함이 있었다. 뚜껑의 밀폐력도 높아져 제품 안전성도 강화했다.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제품라인도 후레쉬, 저지방, 유산균으로 변경했다. 저지방 우유와 차별점이 약했던 무지방 우유를 단종하고, LB-9을 넣은 ‘유산균 우유’를 추가했다. LB-9은 롯데중앙연구소와 공동개발한 특허 받은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이다.파스퇴르 관계자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면서 세련미와 편의성, 친환경을 담도록 했다”며 “디자인은 바뀌어도 파스퇴르 저온살균우유의 건강함과 품질에 대한 깐깐함은 변함없이 그대로 담았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전자랜드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7월 에어컨 판매량이 최근 3년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7월과 비교했을 때도 91% 성장한 수치다.올해 에어컨 판매는 장마와 폭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 등 다양한 요인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당초 올해 5월부터 이어진 잦은 비에 7월 장마까지 찾아오면 에어컨 판매량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장마가 일찍 끝나고 바로 폭염이 오면서 미처 냉방 가전을 구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에어컨 구매가 7월로 집중됐다는 게 전자랜드의 분석이다.또 7월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홈캉스’ 등으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한 것도 에어컨 판매 증가의 원인 중 하나다.8월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8월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스탠드형 에어컨과 얼음 정수기 냉장고 행사 모델 구매 시 구매 금액 및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스탠드형 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 전 모델을 제휴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겐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전자랜드 관계자는 “8월에도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에어컨 수요도 꾸준할 전망이다”라며 “기후 변화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큰 영향을 줌에 따라 전자랜드도 그에 발맞춰 매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가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영유아 영어부문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교육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부문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중앙일보와 연세대 B&B 마케팅 연구센터가 공동 후원하며,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다.잉글리시에그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대상에서 영유아 영어부문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8월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09년 론칭한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영어유치원에 다니지 않고도 영어로 자유롭게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어를 즐기면서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아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와 그림, 음악으로 콘텐츠들로 거부감 없이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도록 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폭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KT&G장학재단 등과 함께 총 15억 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KT&G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제공될 ‘쿨키트’(손선풍기, 쿨스카프, 바디물티슈)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이어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폐업점포 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2억 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수혜받은 학생들을 장학캠프에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KT&G복지재단 역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특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KGC인삼공사는 10억 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할 방침이다.KT&G는 지난해 2월부터 물질적 지원과 취약계층 맞춤 지원, 심리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코로나19 대응 비상계획’을 가동해 현재까지 총 6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원해왔다. 자가격리자나 의료진의 식료품과 방역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긴급구호와 정부 주도의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글로벌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을 함께했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장기화되고, 기록적인 폭염까지 더해지면서 의료진과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KT&G는 장학재단과 계열사 등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백화점에서 미술 작품이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는 추세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에서 미술품 컬렉팅 문화와 경매 등을 다룬 강좌를 강화하고 있다.갤러리아는 이달 31일까지 가을학기 백화점 문화센터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 관련 프로그램들이 대거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광교와 대전 문화센터에서는 ‘이안아트컨설팅’과 손을 잡고, 올해 9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의 개요 및 역사와 주요 작품 등을 소개하는 강의를 개설했다. 최근 국내 기업 일가를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증된 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다뤄보는 강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이외에도 △명화와 함께하는 매직 토크 콘서트 △크리스티 홍콩 수석 경매사가 알려주는 미술 시장 강의가 광교 문화센터에서, 그리고 △아트 컬렉팅 재테크 △한국 미술품 컬렉션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대전 타임월드 문화센터에서 고객을 맞이한다.미술 주제 외에 이색 프로그램으로는 대전 타임월드에서 초등학교 3~6학년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카이스트 연구진 및 학부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과학 체험 및 멘토링 클래스를 선보인다. 그리고 광교 문화센터에서는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컬렉팅과 리셀 등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 및 플라워 클래스 등이 준비됐다.아울러 갤러리아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트 프로젝트 ‘사이사이’ 전시의 메인 작가 권철화가 오는 17일 광교 문화센터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백화점에서 그림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이 많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문화센터 강의 개설에 대한 고객 요청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마트가 중소 콘텐츠 기업 유통 지원을 위한 캐릭터 전문숍 ‘크림스토어(C★Ream)’를 토이저러스 3개점(잠실점, 은평점, 김포공항점)에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크림스토어는 ‘Content of Dream(꿈의 콘텐츠)’의 약자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유통·판매·홍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그들의 IP(지식재산권) 가치 상승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크림스토어를 통해 유통 판매처 확보에 난항을 겪는 중소 콘텐츠 기업을 위한 신규 캐릭터 IP 고객 접점을 마련해 주고,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 기업간 동반 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캐릭터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특히 토이저러스의 공급망을 활용해 중소 애니메이션 제작사, 모바일 게임 제작사, 인스타그램 캐릭터 크리에이터 등 국내 중소 콘텐츠 제작자들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크림스토어에서는 총 50여개 중소 콘텐츠기업 및 작가가 참여해 300여종 이상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여 인형, 완구, 문구, 잡화류 등 영유아층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 매장별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맹글; 캐릭터부스터’를 이용해 고객 취향에 맞는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해 각 참여사별 이벤트 외에 캐릭터 그리기, 커스텀 라벨 증정, 에어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김보경 롯데마트 패션n하비부문장은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릭터 신생 기업 및중소 콘텐츠 기업들의 유통 채널 확보를 지원해, 매년 지속적인 신장세를 보이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락앤락은 3일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12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상승했다.이번 2분기 실적 호조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은 수출이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36% 성장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와 비교해도 17% 상승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식품보관용기와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회복되며 견조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또 지난 2019년 미국 최대 쿡웨어 유통 기업 마이어(Meyer US)와 밀폐용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한 데 이어, 올해 코스트코와 타겟 등 대형 오프라인 할인 매장으로 채널을 확대 공략한 것도 주효했다. 미국과 유럽의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에서도 플라스틱 밀폐용기뿐 아니라 유리 용기, 베버리지웨어 등 판매 상품 다변화를 꽤해 호조를 이뤘다.최대 매출처인 중국에 대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소폭 증가했다. 코로나19 악화로 지난해 2분기 수요가 특히 컸던 식품보관용기 대신, 전략 제품인 물병이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서 2분기 베버리지웨어 성장률은 42.4%를 기록했으며, 듀얼머그의 인기로 락앤락은 상반기 티몰과 징동닷컴에서 유리물병 카테고리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한국에서도 지난해 2분기보다 7.3% 성장했다. 수익성 관리 차원에서 홈쇼핑 비중을 전략적으로 축소하며 홈쇼핑 메인 제품인 쿡웨어의 매출이 줄었지만, 소형가전의 성장세가 계속됐다. 진공쌀통, 스팀에어프라이어 등 기존 제품들의 경쟁력이 이어지며 전년 동기에 비해 238.2% 큰 폭으로 매출이 신장했다.베트남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며 채널 비중이 가장 높은 매장이 타격을 받았다. 락앤락은 오프라인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집중했고, 온라인에서 전년 동기에 비해 37% 신장하며 전체 하락폭을 방어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상흠)이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대 전시인 ‘제19회 디자인코리아’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2003년 국내 최초의 국제디자인산업박람회로 출범한 디자인코리아는 대한민국 디자인의 방향과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서 K-디자인의 기준을 선보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개최된다.올해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전시는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올해의 주제는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 : 탄소 중립’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한 우수디자인 상품과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수상작뿐만 아니라 디자인, 미래산업, 탄소중립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내외 50개 제품을 전시한다. 전기자동차, AI 등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인이 제안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여기에 디자인 산업 외연 확장을 위해 △국내외 디자인 전문 기업과 디자인 수요자를 매칭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 비즈니스’ △디자인 주도적 스타트업을 위한 워크숍, 디자인 컨설팅, B2B 매칭,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디자인 스타트업’ △청년디자이너의 구인·구직을 돕는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이중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지형의 급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의 불안 속에서 문제해결의 열쇠를 제공하는 디자인의 가치에 주목한다. 국내외 100여 개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 우수기업이 참여해 디자인 전문기업, 디자인 우수기업과의 B2B, 디자인 컨설팅 등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디자인 스타트업 플랫폼은 100여 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온·오프라인 워크숍과 데모데이를 비롯해 B2B,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 전시와 데모데이 등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는 건강한 대한민국 디자인 생태계를 위해 마련된 2만5000여 청년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디자인코리아 관계자는 “디자인 비즈니스, 디자인 스타트업, 주니어 디자이너 잡페어는 디자인공급자와 디자인수요자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플랫폼”이라며 “산업지형의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경제사회의 불안을 극복하고, 디자인 공급과 디자인 수요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농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작황은 평년 수준이었지만 지역 축제가 취소돼 타격이 불가피했다. 작황이 좋아도 문제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산지 폐기해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소비자들은 이러한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강원 화천군도 농가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판촉에 적극 나섰다.화천군은 토마토 축제 취소로 소비량 감소가 우려됐던 화학산 토마토를 지난달 유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매했다. 화악산토마토영농조합의 수확과 선별, 포장 과정을 촬영한 영상 등을 업로드해 토마토 400상자를 완판했다.산지 폐기키로 했던 화천 애호박도 이틀 동안 화천 스마트 마켓과 우체국 쇼핑몰 등을 통해 1만8000상자(약 110t) 판매했다.유통업계 역시 지역 농산물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고려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대표적인 기업으로 한국맥도날드(이하 맥도날드)가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3월 ‘Our New Way’를 발표하며 올해 로컬 소싱 강화를 약속했고, 최근 농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런칭했다. 지난 20일엔 전라남도청 및 공급 협력사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맥도날드는 그동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과즙과 얼음을 갈아 넣은 과일 칠러 메뉴가 대표적이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국내산 나주 배로 만든 ‘나주 배 칠러’를 출시하면서 지난해 약 164t의 나주 배가 사용됐다. 또 ‘제주 한라봉 칠러’로 올해에만 총 47t의 한라봉을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맥도날드는 다양한 국내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버거에 사용해왔다. 전국 각지에서 연간 국내산 계란 2350만 개, 양상추 4,504t, 토마토 1843t, 양파 595t, 닭고기 3500t을 수급이다. 지난해 사용한 전체 식재료 중 국내산의 비중은 토마토 100%, 양파 86%, 양상추 72%에 이른다.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국의 맛’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상생’의 가치까지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유통업계만의 움직임은 아니다. 현대모비스는 농산물을 활용해 협력사와 관계를 이어가는 상생 경영활동을 2003년부터 펼치고 있다. 올해는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7000통 이상의 수박을 구입하면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했다.SM그룹 계열사 동강시스타도 농업인 상생 일환으로, 강원도 영월군 생산 찰옥수수 약 5000만 원어치를 구입했다. 영월군에 위치한 SM그룹 계열 리조트인 동강시스타가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진작하고,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구입한 찰옥수수는 그룹 임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최근 영월 대표 농산물인 찰옥수수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판로가 막혀 수확을 포기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룹 차원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안타까움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청소년 주체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제18회 걸스카우트 e-국제야영(The 18th Girl Scout International e-Camp, Korea) 개영식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3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종희)에 따르면, 이번 개영식은 1일 오후 4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개영식 1부에선 김종희 총재의 환영사와 하이디 요킨넨 세계걸스카우트 의장의 축사,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역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인 몬스타엑스, NCT 127, 배우 박은석의 축하영상으로 진행됐다.김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지만 e-국제야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차원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무엇보다 국제적인 관심사인 기후변화와 다양한 세계이슈에 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등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온라인활동 플랫폼의 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부에서는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빅데이터 전문가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박사의 ‘진정성의 시대’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전 세계 25개국 80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매칭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국제교류프로그램, 매일 제시되는 미션, 체험프로그램, 세계이슈활동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하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인증서 로그인 없이 누구나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한도 및 금리 조회가 가능한 대출상담서비스를 디지털플랫폼인 ‘NH모바일브랜치’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1일 출시한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은 비대면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은행 방문이나 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대출이 가능하다.하지만 그동안 NH농협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들은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싶어도 계좌개설과 뱅킹앱 등을 가입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없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대출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출상담서비스는 검색서비스(네이버 등)를 통해 NH모바일브랜치에 접속 후 대출메뉴에서 1분이면 원하는 아파트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대출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NH농협은행 뱅킹(NH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 앱에서 실제 대출신청이 가능하다.강대진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애자일 조직 중 하나인 비대면여신프로세스개선셀을 통해 고객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박석배 상임감사가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aT는 지난달 31일 목포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 감사가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해서 지역신문 200여 기자가 공동 수여하는 상이다. 박 감사는 그간 다양한 경영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리더십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김세중 동행복권 공동대표의 지명을 받은 권 은행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찍어 공유한 뒤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다짐했다.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권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임직원이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제일제당이 지난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올해 전략을 담은 ‘202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일곱 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인 ‘네이쳐 투 네이쳐(Nature to Nature)’에 도달하기 위한 CJ제일제당의 진정성있는 실행 의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때 지속가능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한 화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협의체를 주축으로, 소비자와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표이사 메시지만을 실었던 지난해 보고서와 달리, 올해는 지속가능경영 관련 경영진 11명의 메시지를 추가로 담았다. 연구개발과 원료 구매, 생산과 포장에 이르는 전 밸류 체인과 커뮤니케이션·인사·법무 담당 경영진들이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이라는 핵심가치에 대한 실천을 다짐했다.‘건강과 안전’ 주제에서는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 수립이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제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품목별 열량 및 5개 영양소(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당류·나트륨)의 상한 기준치를 정해 건강간편식 ‘더비비고’ 등 신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또 소비자 건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세대 식품소재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의 발효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식물성 발효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는 첨가물이나 화학처리 등 인위적 공정이 없는 클린라벨 소재라는 점을 인정받아 전 세계 31개국 10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세계 최초의 비(非)전기분해 방식으로 만든 비건(Vegan)용 시스테인(L-Cysteine) ‘플레이버엔리치 마스터C(FlavorNrichTM MASTER C)’도 출시한 바 있다.‘지속 가능한 환경’ 주제에서는 전년(2019년)에 비해 크게 개선된 친환경 성과가 소개됐다. CJ제일제당은 잠재 폐기물을 저감하고 순환 자원 인증을 통해 지난해(2020년) 총 5577t의 폐기물을 줄였다. 이는 전년에 비해 7.7배 향상된 수치다. 패키징 플라스틱 원료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지난해 1019t의 플라스틱을 저감했으며, 그 결과 전년보다 1.6배 개선된 1527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아울러 브라질 사업장은 올해부터 아마존에서 생산되는 대두를 구입하지 않기로 선언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서다.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Lysine) 생산에 필요한 연료를 기존 천연가스(LNG)에서 바이오매스로 전환하는 설비도 갖췄다.한편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따라 작성됐다. 또 검증기관인 로이드(Lloyd)로부터 정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해외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문판도 제공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가정용 맥주시장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오비맥주와 카스가 올해 상반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2일 오비맥주가 공개한 여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2021년 상반기 가정용 맥주시장 점유율 조사(전국 가정채널 포스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브랜드 카스는 약 38%의 점유율로 시장 1위 자리를 차지했다.2위 브랜드와의 격차는 2배 이상이었다. 제조사 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가 약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국내 주류시장의 소비축은 유흥·외식에서 ‘홈술’로 옮겨갔다. 업계는 가정용과 유흥·외식용 시장 비율이 6대 4에서 최근 7대 3까지 벌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카스는 앞서 한국갤럽이 지난 3월 발표한 ‘직장인 조사 2021’에서 ‘선호하는 맥주 브랜드’ 부문에서도 3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직장인 1204여 명(만 25~54세)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서도 카스는 2위 브랜드(14%)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오비맥주 관계자는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 수백 여 종의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의 점유율은 최근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그 의미가 크다”며 “오비맥주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반기에도 국내 맥주 시장 견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