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모

이인모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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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인모 기자입니다.

imlee@donga.com

취재분야

2026-01-09~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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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장군 오시면… 얼음나라 산천어도 맘 설레요

    화천군, 24일 서울 광화문서 홍보행사등 내년 1월 축제준비 한창대표적 겨울 축제로 자리 잡은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속에서도 역대 최고 흥행에 도전한다. 화천군은 내년 1월 9∼31일 23일간의 축제를 위해 올해 일찌감치 상시 준비 체제로 들어갔다. 이번 축제가 예년에 비해 가장 달라진 점은 화천읍 중심가를 형형색색 불빛으로 밝힐 산천어등(燈)이다. 이 등은 산천어축제 붐 조성과 성공 기원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화천군이 주민 일거리 창출과 접목해 3월부터 제작했다. 길이 40∼80cm짜리 총 1만6900여 개가 만들어져 현재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등은 2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빌딩에도 설치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얼음낚시 및 썰매타기 등이 벌어지는 폭 100m의 주 행사장이 기존 1.7km에서 2.7km로 크게 늘어난다. 이에 따라 일시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 혼잡을 이루던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름 15m의 대형 물레방아가 첫선을 보이고, 발광다이오드(LED) 상영관에서는 산천어 맨손잡기, 얼음광장 등의 풍경이 중계된다. 또 세계겨울도시협의회에 가입한 중국 일본 몽골 핀란드의 겨울도시광장이 지난해에 이어 대폭 확대된 모습으로 재현된다. 동남아 관광객들의 얼음낚시를 돕기 위한 별도의 안내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 홍보를 위해 24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산천어 서울나들이’ 행사를 갖는다. 지름 7m의 대형 풀에서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을 비롯해 산천어 회와 구이 시식회도 진행한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각종 시설을 화천읍 중심가에 집중해 지역경제도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천=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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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속초 설악동 모노레일 달린다

    소공원 입구~야영장 4.8km에 설치 투자협약 체결2011년 착공… 야영장~대포항 노선도 추가 계획강원 속초시 설악동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속초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 사업 시행자인 ㈜다해인터내셔날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다해인터내셔날은 다음 달 중 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할 예정이다. SPC에는 다해인터내셔날과 벽산종합건설, 이레E&C, 에이스웨이브텍, 한터기술, 성신산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설악동 모노레일은 설악산 소공원 입구에서 C지구 야영장까지 4.8km 구간의 기존 도로에 복선으로 설치되며 정거장은 4곳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은 4량이 1편으로 구성돼 총 9편이 운행된다. 최고속도는 시속 40km이며 편당 수송 인원은 평상시 184명, 혼잡시 24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는 내년 2월 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공원계획 변경, 사전 환경성 검토, 환경영향 평가협의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2011년 1월 착공해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1211억 원은 모두 민간자본으로 충당된다. 속초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설악동 신(新)교통체계 도입을 위한 연구를 해왔으며 모노레일, 노면전차, 소형궤도열차(PRT) 등 다양한 교통시설을 대상으로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 가운데 자연경관 훼손이 적은 모노레일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속초시는 이 구간 공사가 순조롭게 완료되면 C지구 야영장에서 대포항까지 7.4km 구간에도 모노레일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차은수 다해인터내셔날 이사는 “설악동의 경우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운행 중인 다른 모노레일에 비해 구조물을 작고 가볍게 만들 것”이라며 “사업비 확보 등 준비에는 문제가 없어 행정 절차만 조속히 이루어지면 완공은 예정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단계 구간인 C지구 야영장∼대포항은 1단계 구간보다 환경 문제가 적어 추진에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초시 관계자는 “설악동 모노레일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절차에 행정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며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새로운 관광명물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악동은 매년 피서철과 단풍철에 관광객이 크게 늘어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바람에 모노레일 등의 건설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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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춘천 결혼이민여성들 5개국 동화 8편 번역 월말 출간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코리아 사랑’으로 승화” 결혼이민자들이 모국의 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한 동화모음집과 CD가 이달 말 출간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강원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의 결혼이민 여성 10명과 그 가족들. 올 4월부터 5개국 8편의 동화를 선정해 여성들이 동화를 번역하면 가족들이 말을 다듬고 삽화를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또 강원대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들에게서 교육을 받은 뒤 CD 녹음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들의 이 같은 노력은 모국 문화를 자신의 자녀들을 비롯해 한국 어린이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것. 중국 출신의 최영란 씨는 출간 수기를 통해 “엄마가 너를 생각하며 만들었단다. 너를 사랑하기에 더 재미있고 예쁘게 만들어서 보여주고 싶었지”라고 써 진한 자식 사랑을 보여줬다. 이 책에 포함된 동화는 일본의 ‘대나무 공주’ ‘주먹밥이 데굴데굴’ ‘우로시마 타로’(사진) 등 3편과 중국의 ‘너도 가니’ ‘어주구리’, 필리핀의 ‘게으른 후완’, 베트남의 ‘백 마디의 대나무’, 몽골의 ‘낙타가 뿔을 잃어버린 이유’ 등으로 7세 미만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다. 외국어와 한국어가 함께 표기돼 있으며 총 분량은 50여 쪽.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동화책 번역은 2007년 한국의 전래동화를 외국어로 번역 출간한 이후 두 번째. 춘천시는 이번에 700만 원을 지원해 동화책 500권과 CD 500개를 제작하도록 했다. 모두 비매품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에 전할 예정이다.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책이 나오는 대로 기념회를 열고 원화 전시회 및 번역자들의 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또 이 책의 스토리텔링을 원하는 어린이집이 있으면 직접 방문해 구연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중국 출신의 왕징 씨는 “재미있고 보람 있는 일이었다”며 “이 동화책이 양국 간의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과 그 가족들이 7개월간에 걸쳐 정성껏 만들었다”며 “이번 동화책 출간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한국 어린이들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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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강원도

    ◇강원도 ▽지방부이사관 △산업경제국장 조광수 △인재개발원장 신창근 ▽지방서기관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박용옥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암식}

    • 20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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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빵 하나하나 마다 장애인의 꿈을 담았습니다”

    제빵기술 습득 장애인 8명춘천시에 ‘베이커리’ 열어“우리들의 희망이 담긴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어요.”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제빵 기술을 익힌 21∼35세 장애인 8명이 12일 강원 춘천시 효자동 팔호광장 인근에 ‘나눔나무 베이커리’를 열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남양동산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빵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5년 10월. 홍순희 씨(31·여)가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3개월간의 제과제빵 자격증 과정을 수료하면서부터다. 이에 자극받은 다른 장애인들도 제과제빵 배우기에 나섰고 급기야 2007년 1월 남양동산에 제과제빵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들어갔다. 2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빵 만드는 데는 모두 선수가 됐지만 이들 모두 지적 장애인이라 제과제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없다. 실기시험은 문제가 없지만 필기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이들을 지도하고 나눔나무베이커리 운영에도 함께 참여하는 남양동산 이성희 팀장(32·여)은 “이들이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 보통 사람들보다 몇 배의 노력이 들었다”며 “빵을 통해 이들과 비장애인들 사이에 진실된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나무베이커리 개업에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 공동모금회는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사업 신청서를 제출한 남양동산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전세 지원금, 기능보강비,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8000만 원을 지원했고 추후 20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제과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운영경비를 제외하고 전액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돌아간다. 2007년 전국지적장애인제과기능대회에서 케이크 데커레이션 부문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홍순희 씨는 “팥빵 만들기가 가장 쉽다”며 “돈을 많이 벌면 시설에서 나가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사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업식에서는 조리사 복장을 한 장애인 근로자 8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빵과 쿠키 시식회도 열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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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동서고속도 춘천갈림목 부근 16일 두차례 교통 전면통제

    동서고속도로 서울∼동홍천 구간 춘천 갈림목 부근이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각 10분 동안 전면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춘천 갈림목에서 춘천과 홍천 방향으로의 안내표지판 이전설치 공사로 왕복 4차로 양방향 통행을 차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 동홍천에서 동서고속도로를 탄 운행자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통제지점에서 정차해 기다리거나 사전에 나들목을 통해 우회해야 한다. 이들 대기 차량이 길게 늘어설 경우 중앙고속도로에서 동서고속도로 서울, 동홍천 방면 진입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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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춘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NHN 연구소-연수원 기공식

    인터넷 전문기업 NHN㈜ 연구소 및 연수원 기공식이 12일 강원 춘천시 동면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현장에서 김진선 강원지사, 이광준 춘천시장, 허천 국회의원, 김상헌 NHN㈜ 대표이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NHN㈜ 연구소 및 연수원은 6만2914m²(약 1만9031평)의 터에 연면적 3만1000m²(약 9377평) 규모로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NHN㈜은 연구소 및 연수원을 연구 프로젝트와 교육, 학습, 워크숍 등의 업무가 가능한 친환경 복합공간으로 운영한다. 또 최신 시설의 오디토리엄과 북카페 등 일부 시설을 춘천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NHN㈜ 연구소가 본격 가동되면 현재 운영 중인 NHN서비스㈜의 고용인력을 포함해 7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500억 원의 지역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NHN㈜은 2007년 4월부터 NHN서비스㈜의 춘천지역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400명의 인력 가운데 340명을 춘천 지역에서 채용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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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강원 홍천군 221억원 투자 유치

    13개 기업 276명 일자리서울행 고속도로 개통 효과 강원 홍천군이 서울∼동홍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었다. 강원도와 홍천군은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13개 기업 대표들과 ‘홍천군 기업 이전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 가운데 영국전자 등 수도권 소재 폐쇄회로(CC)TV 관련 기기제조업체 9개와 전기·전자·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제이레일, 산업용 기계설비 업체인 디아이피는 이달 말 완공되는 남면 화전농공단지 24만8859m²(약 7만5279평)에 이전한다. 또 떡류 제조업체인 대영식품과 의약 및 생명과학연구 개발 업체인 한생연생명과학교육연구는 홍천군 관내 개별 입지를 선정해 이전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의 유치로 276명의 일자리 창출과 221억 원의 투자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강원도와 홍천군은 기업들의 조속한 이전을 위해 공장 건립 인허가 기간 단축과 이전보조금 지원 등 행정 재정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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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강원경제인연합회 발기인대회

    강원경제인연합회(가칭) 조직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10일 강원도 18개 시군 중 14개 시군 대표자가 참가한 가운데 동해시 부곡동 동해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렸다. 강원경제인연합회는 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 기관에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지역 경제 현안, 지역 균형 개발, 기업 유치, 정책 개발·연구, 전문교육기관 협력 사업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및 동서고속전철 건설,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조성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전억찬 동해경제인연합회장이 발기인 대표 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됐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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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춘천 소상공인-소비자 ‘사이버 연결’

    인터넷 유통시스템 구축키로강원 춘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인터넷 유통시스템을 구축한다. 춘천시는 지역의 상권 회복을 위해 관내 모든 업소의 수요 조사를 거쳐 내년 초 인터넷 유통 지원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에는 도·소매업소, 음식점, 숙박업소 등 소상공인들의 점포가 들어서 구매, 경매, 가격비교, 예약,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입하려는 물품을 인터넷, 전화, 팩스로 주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쿠폰, 마일리지, 캐시백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음식점을 찾아 배달 주문을 하거나 숙박 예약도 할 수 있다. 춘천시는 관내 4000개 업소의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개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소상공인들은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세업체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며 “보통의 인터넷 쇼핑몰과는 여러 면에서 차별화돼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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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루묵 풍년이오” 고성군 함박웃음

    작년 10배 이상 잡혀… 이달 중순 이후 본격 풍어 기대겨울철 강원도 대표 어종인 도루묵이 제철을 맞아 어촌이 활기를 띠고 있다. 9일 고성군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5일까지 총 286t의 도루묵이 잡혀 16억98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어황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27t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증가한 수치다. 더욱이 이달 들어서만 116t이 잡혀 성어기인 이달 중순 이후 본격적인 풍어가 기대되고 있다. 동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지난해는 연안 수온이 다소 높았지만 올해는 도루묵이 산란하기 좋은 수온이 형성됐다”며 “지난해에 비해 훨씬 많은 어획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도루묵이 많이 잡히자 항·포구에는 금방 잡힌 도루묵을 사거나 식당에서 도루묵 요리를 맛보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고성군 거진항에서는 도루묵 1급(20마리·약 2kg)이 8000원∼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근 식당에서는 알도루묵찌개 한 냄비에 3만 원을 받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의 대표 어종인 명태가 사라진 마당에 도루묵이 효자 고기”라며 “겨울바다 구경과 함께 톡톡 터지는 도루묵알을 맛보러 많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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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동해 해경 신형 경비함 배치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에 500t급 최신예 경비함 ‘태극11호’가 실전 배치됐다. 해경은 태극11호가 9∼17일 취역훈련 실시 후 동해안에서 해상 경비 및 수색 구조 업무에 본격 투입된다고 9일 밝혔다. 이 경비함은 올 7월 21일 경남 거제에서 진수식을 가진 배로 9월 16일 퇴역한 250t급 ‘해우리10호’를 대신해 배치됐다. 길이 62.2m, 폭 9.1m로 워터제트 방식의 엔진 4기를 장착해 최대 37.23노트(시속 69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특히 운항 중에도 인명구조정을 손쉽게 하강할 수 있는 램프도어 방식을 적용해 신속하게 구조에 임할 수 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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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지노 환전 여직원, 하루 1억씩 빼돌렸다

    100일간 총 80억 절도 드러나100만원 수표뭉치 속옷에엄마-삼촌 동원 돈세탁도강원 정선군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훔친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된 여직원 최모 씨(31)의 총 절도 금액이 80억8600만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 씨가 환전소 카운트룸에서 실제 일한 것이 100일가량임을 감안하면 하루에 1억 원 가까운 돈을 빼돌린 셈이다. 9일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따르면 최 씨는 2007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카지노 고객이 사용한 100만 원권 수표를 속옷 등에 숨겨 나오는 수법으로 모두 8086장을 훔쳤다. 최 씨가 훔친 수표뭉치는 어머니 박모 씨(54)와 삼촌 최모 씨(50)에 의해 교묘한 자금세탁을 거친 뒤 사용됐다. 이들은 수표를 서울, 강원 원주 제천 등에서 은행 현금자동지급기를 통해 11개의 차명계좌에 입금했다. 이후 1억 원, 5000만 원 이상의 고액권 수표로 재발행해 펀드와 정기적금 계좌에 입금했다가 펀드 해지 과정에서 차명계좌에 입금하는 식으로 자금을 세탁했다. 최 씨 일당은 세탁한 돈으로 강원 태백에서 14억 원 상당의 골프연습장을 인수하고 원주의 2억 원대 아파트와 6700만 원 상당의 국산 승용차도 구입했다. 검찰 관계자는 “약 12억 원이 들어있는 예금계좌에 대해서는 지급 정지 조치를 취했다”며 “다른 용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지만 이를 다 찾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정선=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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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인제 빙어-화천 산천어, 동남아 휘젓다

    강원도, 대만 관광박람회서 두 겨울축제 ‘세일즈’ 성과5대 여행사와 MOU… 인도네시아 등 단체관광객도 유치강원도 대표 겨울축제인 인제 빙어축제와 화천 산천어축제가 동남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내년 해외관광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원도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강원 관광 세일즈 활동을 펼친 결과 대만 5대 메이저 여행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빙어축제와 산천어축제 홍보 때에는 현지 언론인 60여 명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제인투어여행사와 기업인 500여 명의 빙어축제 참가를 합의했다. 또 말레이시아 KTCC여행사와 기업인 200여 명의 빙어축제 관광을 협의 중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6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이 찾았으나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효과로 내년에는 8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천군도 정갑철 군수와 실무자들이 동남아 5개국을 순방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의 6개 대표 여행사와 산천어축제 단체관광객 유치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애플여행사는 그동안 일본 삿포로(札幌)에 집중됐던 겨울 관광상품을 화천 산천어축제와 비무장지대(DMZ) 상품으로 다변화하기로 하고 내년 산천어축제에 10회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모집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7일 애플여행사와 말레이시아 취재진 13명이 자비를 들여 산천어축제장, 평화의 댐, 파로호 등을 구경하는 화천 팸투어를 갖기도 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여행사들은 자국에서 맛볼 수 없는 겨울철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내년 1월 산천어 축제에는 1만 명 이상의 동남아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동남아 기업체들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기 위해 겨울축제장에 이들을 위한 별도 공간을 지정하고 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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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보내주세요” 軍홈피 몸살

    일요일인 8일 오후 1시경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심가. 예전 같으면 외출, 외박 나온 장병과 면회객들로 북적였지만 4일 국방부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장병들의 외출, 외박, 면회를 금지한 이후 첫 휴일인 이날 거리에는 군인들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다. 장병들로 가득했던 음식점과 PC방 대부분은 텅 비어 있고, 택시도 손님이 없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었다. 화천읍의 한 음식점 주인인 이모 씨(52)는 “신종 플루 확산 이후 군부대에서 외출, 외박을 자제시켜 매출이 예년의 30% 수준에 불과했는데 이젠 이마저도 어렵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박남철 화천군번영회장도 “전방지역 상권은 붕괴 직전인데 해결책이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다른 전방지역도 마찬가지다. 특히 금강산관광이 1년 넘게 중단된 고성군은 ‘엎친 데 덮친’격이다. 지난해 7월 이후 고성군 지역 음식점 600여 곳 가운데 200여 곳이 문을 닫았을 정도. 황상연 고성군의회 의장은 “고성지역 상권은 이번 조치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며 “인접 지역과 협의해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숙 한국음식업중앙회 양구군지부장도 “양구는 장병들과 면회객들의 영업 비중이 최고 90%인데 음식, 숙박업소 대부분이 개점휴업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금지한 장병들의 휴가를 내년 1, 2월 이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휴가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내년 초 이후로 연기된다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휴가 금지 조치에 대해 병사들과 부모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휴가 금지의 일부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예방백신을 접종한 병사들은 면역력이 생기는 내년 1, 2월 이후 휴가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휴가와 면회가 금지된 병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체육활동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 다음 주쯤 각 부대에서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사실상 금지한 데 대한 비판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병사의 아내라고 밝힌 이모 씨는 “휴가나 면회를 금지하면 전염병 예방이 되느냐”며 “몇 달에 한 번 보는 것도 속상한데 아빠가 보고 싶다는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호소했다.화천=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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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헬기 인제군서 추락… 2명 탑승 시신 1구 발견

    6일 오전 11시 20분경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점봉산(해발 1424m)에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헬기에 장착된 위성조난발신기가 작동했다는 해경 등의 통보를 받고 항공 수색하던 중 이날 오후 1시 9분경 점봉산 능선에서 추락한 헬기 잔해를 발견했다. 사고 직후 경찰과 119구조대가 투입돼 수색을 벌여 시신 1구를 찾았지만 날이 어두워져 수색은 종료됐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최모 씨(47)와 항공사 임원 오모 씨(62)가 타고 있었으며 발견된 시신이 심하게 훼손돼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헬기는 러시아제 카모프 KA-32로 한전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투입돼 벌목한 목재를 운반하는 작업을 해 왔다. 경찰은 이 헬기가 연료를 보충하기 위해 운항하던 중 짙은 안개와 강풍으로 공사 현장에서 약 6km 떨어진 지점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인제=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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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춘천을 의약-바이오 메카로” 스크립스 항체연구소 오픈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가 의약·바이오 분야 세계 최고 권위기관인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공동으로 만든 ‘(재)스크립스 코리아 항체연구소(SKAI)’가 5일 강원대에서 문을 열었다. SKAI는 비영리 독립 연구기관으로 국내외 의약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10년 안에 5개 이상의 항체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새로운 항체치료제 기술 기반 확보를 통해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항체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와 춘천시는 10년간 약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강원대는 연구공간을 각각 제공한다. SKAI는 초기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돼 앞으로 100명 규모의 연구기관으로 육성될 예정이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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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파로호 ‘한반도섬’을 세계적 명소로”

    강원 양구군 파로호 인공습지에 조성한 ‘한반도섬’을 세계적 명소로 띄우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양구군은 지도 모양으로 만든 한반도 인공섬의 관광가치가 뛰어나다고 보고 올 연말까지 ‘한반도섬 공원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내년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양구군 공원화 사업안에는 파로호 인공 습지에 순환로를 설치하는 한편 깨끗한 수질 보존을 위한 수생식물 식재, 자연계류를 통한 생태정화 습지 운영 등이 들어있다. 양구군은 올해 7월 제주도 상징인 하르방을 설치한 데 이어 전국 시도 상징물을 한반도섬 각 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반도섬은 양구군이 국토 정중앙 고장임을 상징하기 위해 만들었다. 4만5000m²(약 1만3612평) 크기로 제주도, 독도, 울릉도를 포함한 한반도 모형이 재현됐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한반도섬을 해안면 펀치볼, 박수근미술관, 대암산 생태등반로 등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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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이러다 강원도가 골프장道될라”

    강원도에서 골프장 건설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9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민생민주를 위한 원주횡성시민회의(가칭)는 5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림면 구학리 골프장 건설 저지를 다짐했다. 이 단체는 “골프장 예정 용지는 산지가 99%에 달하고 생태 2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진 곳”이라며 “골프장이 들어서면 심각한 자연파괴가 불보 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또 “골프장 용지 가운데 시유지가 23.4%를 차지하고 있다”며 “시는 이 땅을 절대 매각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횡성군 서원면에 들어서는 섬강 골프장은 인허가 과정에 문제가 제기됐다. 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은 4일 “산림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섬강 골프장 인허가 과정에서 솎아베기 사업 내용이 누락됐다”며 “산림청은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솎아베기 내용이 누락된 것은 단순한 실수”라며 “면적이 골프장 예정 용지의 10%에 불과해 이 내용이 포함됐더라도 인허가에는 영향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들의 성명서 발표와 집회도 잇따르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지역 8개 종교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서원면에 골프장이 건설되면 이리천 일대에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이 사라질 것”이라며 “추진 중인 대규모 골프장 건설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 건설 중인 골프장은 19곳 344홀로, 사업 추진 중인 16곳 333홀을 포함하면 35곳 677홀이 된다. 현재 운영 중인 39곳 679홀과 맞먹는 수치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프장 예정 용지에서는 주민과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주민들은 식수 및 농업용수 고갈, 토양 오염,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등을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원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반대 논리는 이해하지만 적법한 인허가 절차에 따라 공사가 추진되면 막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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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카 타고 설악산 대청봉 오른다

    이르면 2012년부터 로프웨이(케이블카의 일종)를 타고 설악산 대청봉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양양군은 서면 오색리에서 설악산 관모능선까지 로프웨이 4.73km 설치에 대한 교통체계 기본 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용역 의뢰한 상태로 관련법 개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2012년 완공이 가능하다. 양양군이 추진 중인 로프웨이는 460억 원을 들여 양방향 복선형으로 설치된다. 여기에 8인승 케이블카 90대가 투입돼 시간당 1300∼1400명을 수송한다. 2011년 중순 착공해 그 다음 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연공원법에는 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의 로프웨이 거리규정이 2km로 제한돼 있지만 올해 5월 5km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상태다. 관모능선은 해발 1660m 지점으로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과 불과 300m 거리에 있다. 오색∼대청봉 구간은 설악산에서 대청봉에 오르는 최단거리 등산로로 연간 30만 명의 등산객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겨울철 눈이 오면 입산이 어렵고, 편도 등반에만 약 4시간이 걸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오르기 힘든 구간이다.양양=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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