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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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취재분야

2026-05-23~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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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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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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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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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재가동…“코로나 2년간 성능 개선”

    서울시가 1일 야경 명소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정상 가동한다. 다음달 1일부터는 한강의 대표 분수 9개소를 모두 가동할 계획이다.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날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운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강공원의 대표 명소인 반포 달빛무지개분수를 1일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다.달빛무지개분수는 하루 5회 가동된다. 낮 12시, 오후 7시 30분, 오후 8시, 오후 8시 30분, 오후 9시에 20분간 물을 뿜는다. 성수기인 7~8월의 경우 오후 9시 30분 1회가 추가된다.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1140m 구간을 따라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다.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총 380개의 노즐에서 분당 190여 톤의 한강 물을 끌어 올려 한강 아래로 내뿜는다.다음달 1일부터는 한강의 대표 분수 9개소가 모두 가동될 예정이다. 다만, 신체 접촉이 이뤄질 우려가 있는 물놀이형 분수 시설인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 난지 물놀이장 분수는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운영되지 않는다.가동 시간은 각 분수마다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분수를 정상 운영하지 못했던 2년간 한강공원 주요 분수의 성능을 개선했다.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의 분수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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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로 2년간 취소됐던 ‘예비군 소집훈련’ 상반기 재개

    국방부가 올 상반기 예비군 소집훈련을 재개한다. 그간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예비군 소집훈련을 실시하지 않았다.국방부는 1일 “국방부는 ‘예비전력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예비군 소집훈련을 올 상반기 중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방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인 2020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소집훈련을 취소했다. 지난해에도 마찬가지로 소집훈련을 하지 않았다.국방부는 올 상반기 재개하는 예비군 소집훈련에 대해 “시행 일자, 방법 등 세부 시행 방안은 코로나19 유행의 향후 추세 등을 추가적으로 지켜본 후 4월 중에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소집훈련이 감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훈련장 여건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한편 국방부는 제54주년 예비군의 날인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우리는 평화를 공기처럼 당연한 것처럼 여기지만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어떠한 안보 위협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군들이 굳게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예비군은 국토방위의 주요 전력이면서 재해 예방과 극복의 선두에 서 있다”며 “정부는 지난 5년,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방개혁2.0’의 과제로 정하고 예비군의 전시 전투물자를 상비전력 수준으로 보강하고 있으며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확대, 동원훈련 보상비 인상, 비상근 예비군 제도의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욱 국방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헌신하고 있는 예비군과 예비군지휘관, 예비전력관리 업무 담당자, 그리고 지역 및 직장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정예화된 예비전력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여러분 역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핵심전력으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리라 확신한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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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묘목’만 15만 그루…‘韓-터키 우정의 숲’ 조성 완료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흘린 터키 선수들의 눈물에 공감한 우리 국민의 온정의 손길이 ‘우정의 숲’으로 결실을 맺었다. 우정의 숲에 심어진 묘목 58만 그루 가운데 우리 국민이 기증한 묘목은 15만 그루에 달한다.터키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는 1일 “터키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한국의 많은 국민이 묘목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6개 도시에 58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으로 ‘한국-터키 우정의 숲’ 조성사업을 성료했다고 알렸다.터키 묘목 기부 운동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을 만나 패배한 터키 선수들의 사연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터키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우리 대표팀을 향해 박수를 보낸 뒤 코트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였다.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는 자국민에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터키 선수들의 눈물을 지켜본 국내 누리꾼들은 CEKUD를 통해 묘목을 기부했다.이후 한 달 동안 CEKUD의 기부 플랫폼에 약 15만 그루의 묘목이 김연경 등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CEKUD는 안탈리아, 네브셰히르, 킬리스, 이스탄불, 무을라, 오스마니예 등 터키 6개 도시에 우리 국민이 기증한 묘목들로 우정의 숲을 조성했다.이원익 주터키한국대사는 “2020년 도쿄올림픽, 한국-터키 여자배구 8강전을 계기로 터키에 큰 산불이 일어난 것을 알게 된 우리 국민이 묘목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 총 15만 그루의 묘목이 기증되었는데, 이는 양국의 우정이 얼마나 깊고 특별한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산불로 인한 상처가 하루 빨리 아물길 바란다”고 말했다.CEKUD의 에윱 데빅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기증된 묘목엔 양국의 우정이 녹아들어 있다”며 “묘목 기부 캠페인을 시작해주신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 전 주장과 행사에 참여해주신 이원익 대사, 우성규 이스탄불 총영사,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한국 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15만 그루의 묘목을 포함해 총 58만 그루의 묘목이 한-터키 우정의 숲에 뿌리를 내리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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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손예진, 결혼식 날 웨딩화보 공개…손잡고 ‘함박웃음’

    배우 현빈(40)과 배우 손예진(40)이 결혼 당일인 31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활짝 웃었다.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이해 부탁한다”며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통해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소속사가 공개한 웨딩사진에서 현빈은 턱시도를, 손예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손을 잡았다.또 다른 사진에선 부케를 든 손예진이 현빈의 손을 잡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나비넥타이를 맨 현빈도 활짝 미소 지었다.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보내주신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에 마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손예진 배우와 소속사 또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반복된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선을 긋다가 2020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2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현빈은 결혼 소식을 전한 지난 달 “항상 나를 웃게 해주는 그녀(손예진)”라며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우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우리 만나서 인사 나누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다”고 했다.손예진도 “그(현빈)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라며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리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 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감사하다”며 “여러분,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축복해 달라”고 당부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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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대우조선 사장직, 새 정부가 눈독 들일 자리 아니다”

    청와대는 3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비판한 정권 말 ‘알박기 인사’ 논란에 대해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자리는) 현 정부든 다음 정부든 정부가 눈독을 들일 자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인수위가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을 비판하며 감사원에 면밀한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한 것에 대한 입장이다.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간 청와대 회동을 계기로 잦아드는 듯했던 신구 권력의 갈등이 다시 정면충돌하는 모양새다.청와대 신혜현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선임에 대해 인수위가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며 비난했기에 말씀드린다”며 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이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 선임된 건 ‘알박기 인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신 부대변인은 문제를 제기한 인수위를 향해 “대우조선해양의 사장 자리에 인수위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는 살아나는 조선 경기 속에서 회사를 빠르게 회생시킬 내부 출신의 경영 전문가가 필요할 뿐”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이날 오전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대표를 선출하는 무리수를 강행했다”며 “외형상 민간기업의 이사회 의결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쳤다고 하지만 사실상 임명권자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자초한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인수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앞서 부실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을 55.7% 보유한 KDB산업은행에 ‘유관기관에 대한 현 정부 임기 말 인사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두 차례 내려 보냈다. 인수위는 이 같은 내용을 보고 받아 확인했다. 하지만 이러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이달 28일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에 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인 박두선 조선소장이 선임됐다.원 수석부대변인은 “정권이양기에 막대한 혈세가 들어간 부실 공기업에 비상식적인 인사가 강행된 건 합법을 가장한 사익 추구라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며 “해당 사안이 감사 대상이 되는지 감사원에 요건 검토와 면밀한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5년 전 취임하기 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권 교체기 인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식의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라며 “특히 대통령 동생의 동창으로 지목된 인사를 임명한 것은 단순히 상식과 관행을 벗어난 수준을 넘어서 관리감독 기관인 금융위의 지침을 무시한 직권남용 소지가 다분하다”고 비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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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0만원만 기부하긴 좀…내가 보탤게” 1억 쾌척한 홍진경

    “1600만 원만 기부하기는 좀 그래. 내가 보탤게.”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31일 방송인 홍진경(45)이 문구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제작한 문구세트의 수익금 16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후원금 1억 원을 개인적으로 전달해왔다고 밝혔다.앞서 이달 26일 홍진경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측은 홍진경이 기부단체로 수익금을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홍진경은 수익금 1600만 원을 전달하러 가는 차량 안에서 추가적으로 개인 기부를 하겠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홍진경은 개인 기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더 보태서, 힘드신 분들을 더 많이 도와드리면 좋지 않느냐”라고 설명했다.단체에 따르면 홍진경은 과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사도우미를 돕는 등 10년 넘게 후원 활동을 이어왔다. 홍진경은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국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홍진경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경이) 워낙 남몰래 선행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개인 기부도 회사 측에서는 전혀 몰랐다”며 “우리 아티스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신 모나미와 공부왕찐천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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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대우조선 알박기 인사, 비상식·몰염치한 처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1일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을 정권 말 ‘알박기 인사’라고 규정하며 “해당 사안이 감사 대상이 되는지 감사원에 요건 검토와 면밀한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했다.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대우조선해양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신임대표를 선출하는 무리수를 강행했다”며 “외형상 민간기업의 이사회 의결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쳤다고 하지만 사실상 임명권자가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자초한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인수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앞서 부실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을 55.7% 보유한 KDB산업은행에 ‘유관기관에 대한 현 정부 임기 말 인사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두 차례 내려 보냈다. 인수위는 이 같은 내용을 보고 받아 확인했다. 하지만 이러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이달 28일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에 문 대통령의 동생과 대학 동창인 박두선 조선소장이 선임됐다.원 수석부대변인은 이에 대해 “정권이양기에 막대한 혈세가 들어간 부실 공기업에 비상식적인 인사가 강행된 건 합법을 가장한 사익 추구라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세금 4조1000억 원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은 KDB산업은행이 절반이 넘는 지분을 보유한 사실상의 공기업”이라며 “회생 방안을 마련하고 독자 생존을 하려면 구조조정 등 고통스러운 정상화 작업이 뒤따라야 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와 조율할 새 경영진이 필요한 것이 상식”이라고 했다.또한 원 수석부대변인는 “금융위로부터 인사 중단 방침을 전달받은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에 지침을 제대로 통보하지 않은 사유도 불분명하다”면서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 정부 때 금융위 부위원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산업은행 초대회장으로 4년 넘게 자리를 지켰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5년 전 취임하기 전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권 교체기 인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식의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라며 “특히 대통령 동생의 동창으로 지목된 인사를 임명한 것은 단순히 상식과 관행을 벗어난 수준을 넘어서 관리감독 기관인 금융위의 지침을 무시한 직권남용 소지가 다분하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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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32만743명…사망 375명, 위중증 환자 1315명

    3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만7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75명,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인 1315명으로 파악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2만743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만719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9만5631명(해외 유입 3만1059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42만4641명보다 10만3898명 감소했다. 전주(24일) 39만5532명보단 7만4789명 줄었다. 2주일 전(17일) 62만1188명보다는 30만445명이 감소했다.사망자는 375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만6230명(치명률 0.12%)이 됐다.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인 1315명으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173만3217명으로 집계됐다.정부는 다음 주 월요일인 4일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금요일인 1일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거리두기는 ‘사적모임 인원 8인-영업시간 오후 11시’를 골자로 한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대응특별위원회는 사적모임 인원은 10명, 영업시간 제한은 자정까지로 완화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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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을 함께 나누는 건…” 앞치마 두르고 밥 푼 尹당선인

    “‘식구’가 ‘밥을 함께 먹는 사람’인 것처럼 밥을 함께 먹는 행동이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의 비공개 환담 자리에서 “상징적인 명동성당에서 밥을 함께 나누는 것은 의미가 더 크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정 대주교에 따르면 명동밥집은 염수정 추기경의 제안으로 지난해 1월 출범했다. 평일에는 600~700명, 주일에는 800명 정도가 명동밥집을 찾는다. 봉사자들은 1000여 명에 이른다. 정 대주교는 “명동밥집은 많은 분들의 식사가 이뤄지며 매일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말했다.요양보호사로 봉사활동을 경험했던 윤 당선인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명동밥집 봉사활동 현장에서 위생모에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주걱으로 밥을 펐다. 배식판을 들고 밥집을 찾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음식도 전달했다.윤 당선인에게 ‘밥을 나누는 행위’는 소통의 기본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9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혼밥(혼자 밥 먹기)을 하지 않겠다”며 “국민 앞에 숨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윤 당선인은 집무실로 첫 출근한 14일부터 시민 등과 밥을 나누며 대통령이 되면 혼밥을 하지 않고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서울 남대문시장,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식사를 하는가 하면,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과 통의동 집무실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화합과 통합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윤 당선인의 식사 정치의 의미를 짚었다.그는 이어 “윤 당선인은 우리와 진영과 이념이 달랐어도 국민만 보고 섬기며, 이 동일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일하는 정부를 만들고자 한다”며 “혼밥 안 하는 윤 당선인이 함께 건네는 따뜻한 밥이 새 정부의 훈훈하고 유쾌한 변화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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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에 위로 받은 그 사장, 선로서 아이 구한 ‘지하철 영웅’이었다[e글e글]

    홀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 자영업자에게 할머니 손님이 1만 원을 건네며 전한 위로의 말이 30일 온라인에서 확산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사연을 알린 이 청년 자영업자는 17년 전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한 ‘지하철 영웅’인 것으로 파악됐다.초보 사장에게 다가가 1만 원 건네며 “손자 같은데 너무 고생한다”고 위로한 할머니이달 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나가면서 날 울린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다수 누리꾼의 추천을 받았다.혼자 식당을 운영하는 초보 상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카페에 올린 글에서 “1인 가게인 만큼 세팅, 조리, 서빙을 모두 하고 있다”며 “(손님으로 온) 할머니께서 저를 유심히 보시다가 나가시면서 ‘손자 같은 사람이 너무 고생한다’며 1만 원을 꼭 쥐어주셨다”고 설명했다.글쓴이가 공개한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모자를 쓴 할머니는 청년 자영업자에게 다가가 1만 원을 건넸다. 청년 자영업자는 그런 할머니에게 꾸벅 고개를 숙였다.청년 자영업자는 “(할머니가) ‘세상이 너무 힘들어도 곧 좋아질 것’이라며 손을 잡아주시고 가셨다”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갑자기 울컥했다. 할머님, 너무 감사하다. 저 힘내서 장사해보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청년 자영업자가 알린 할머니의 선행은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초보 사장인 청년 자영업자를 향한 응원의 글도 이어졌다.청년 자영업자는 해당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자 추가 글을 올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손님들이 우리의 삶 속에 많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대한민국 자영업자 분들, 너무 힘든 시기다. 낙심하지 마시고 행복하시라”며 “잘 되시길 언제나 기원하겠다. 건강 유의하시라”고 했다.사연 알린 청년 자영업자, 알고보니 2005년 지하철 선로 떨어진 아이 구한 ‘고등학생 영웅’30일 채널A ‘뉴스A 라이브’에 따르면 사연 속 청년 자영업자는 김대현 씨다. 김 씨는 2005년 11월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아이를 구해 ‘고등학생 영웅’으로 불렸던 인물.당시 김 씨는 지하철이 들어오는 아찔한 순간 아이가 선로로 떨어지자 반대편에서 쏜살같이 선로 아래로 뛰어 아이를 구해냈다.김 씨는 할머니의 선행을 취재한 채널A ‘뉴스A 라이브’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김 씨는 할머니를 만난 상황에 대해 “(저는) 혼자 일을 한다. 테이블에서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고 조리를 하는 데 좀 분주하다. (할머니가 저를) 유심히 보시다가 나가시면서 1만 원을 쥐어 주시면서 (제게) ‘요즘 힘드니까 힘내라’, ‘시원한 거 하나 사 먹고 건강 챙겨라’,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그는 이어 “연세는 한 60~70대 정도는 돼 보이셨다. 혼자 오신 건 아니었고, 네 분의 가족과 함께 오셨다”며 “가족 분들은 먼저 나가시고, 나중에 (할머니가) 나가시면서 따로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더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식당을) 오픈한 지가 1년이라 진짜 많이 울고 웃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요즘 진짜 더 힘든 거 같다”며 전국의 자영업자들에게 “전 보다 더 많이 힘들어졌는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내가 뭔가 잘못했나’라고 자책하지 마시고,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했으면 한다. 하다 보면 할머니 말처럼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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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거듭 사과’ 노태우 아들, 尹인수위 국민통합위 합류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위원회에 합류했다. 노 이사장은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유가족 등에게 사과했다.국민통합위는 이날 정치분과 위원으로 노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현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끌고 있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산하 직속 기구다. 국민통합위의 부위원장은 김동철 전 의원이다.국민통합위에 합류한 노 이사장은 2019년 8월 전두환 전 대통령·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계가족 중 처음으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사죄했다. 이후 노 이사장은 광주 남구의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5·18민주화운동 유가족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고, 광주 동구의 소극장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연극을 관람했다.부친상을 당한 지난해에도 12월 수행원들과 함께 비공개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5·18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며 민주 영령들과 국민들께 진 빚을 갚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노 이사장은 당시 참배단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무명열사·행방불명자 묘역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날 노 이사장 외에 국민통합위 정치분과 위원으로 김용태 전 의원, 김민전 경희대 교수,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원장 등이 합류했다. 김태일 장안대 총장이 정치분과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장은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기로 했다. 위원으로는 터키 출신 귀화자인 아이한 카디르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박수경 대표이사, 배하석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김별아 작가가 합류했다.경제분과 위원장에는 유병준 서울대 교수가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소상공인 출신인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 원장,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임명됐다.기획분과 위원으로는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와 국민의힘 이영 의원이 새로 합류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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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당선인, 오늘 명동밥집서 배식봉사…“약속 지키기 행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0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차담을 나눈 뒤에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한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에 정순택 대주교님과 차담을 갖는다”며 “뒤이어 밥집 봉사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당선인은 지난달 9일 서울 중구 천주교서울대교구청에서 정 대주교를 예방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에 다시 인사를 드리는 것”이라며 “그때 선거가 끝나면 명동밥집을 다시 찾아 가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당선인이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지키는 것이 지난 남대문·울진 (방문에 이어) 오늘이 세 번째”라며 “(윤 당선인이) 약속 지키기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게 오늘 이 행사”라고 설명했다.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인 지난해 1월 명동성당 안쪽의 옛 계성여중고 샛별관에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열었다. 김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많은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아야 했다”며 “명동밥집은 코로나 기간에 봉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은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들을 국가의 품 안에서 보살펴야 한다는 데에 있다”며 “정 대주교님께서 당선 축하 메시지로 ‘흩어진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달라’는 말씀을 주셨고, 이를 윤 당선인이 새기고 기억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했다.이날 오후에는 네덜란드의 마르크 뤼터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한다. 김 대변인은 “네덜란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우방”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의 기본 가치를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네덜란드는 유럽연합(EU) 국가 중 우리나라의 2위 교역국”이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양국 교역과 투자가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오늘은 미래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들로서의 긴밀한 협력 구상이 오고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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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취임식 장소로 광주도 검토…무산되자 尹당선인 “아쉽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취임식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광주광역시를 검토했지만 교통·숙박 등의 이유로 어렵다고 보고하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아쉬워했다고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29일 밝혔다.박 위원장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후보지로 광주를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앞서 취임식 장소로 광주 외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등지를 검토했지만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박 위원장은 광주를 선택하지 못한 이유로 ▲전국 각지에서 오는 참석자들의 교통 불편 ▲숙박의 어려움 ▲윤 당선인이 취임식 직후 서울 집무실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등을 꼽았다.박 위원장은 “광주 취임식이 어렵다고 (윤 당선인에게) 보고했더니 ‘광주에서 취임식이 거행됐다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을 텐데 아쉽게 됐다’고 했다”며 “광주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선거 때 약속했던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말했다.또한 박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승리이자 호남민의 승리”라며 “윤 당선인이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해 공약한 내용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윤 당선인의 인사 원칙과 철학은 유능하고 능력 있는 분들이 국정 운영에 참여해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호남 홀대나 차별은 결코 없으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이날 박 위원장은 차기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그는 “국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는 적임자를 택하는 것이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며 “국정 전반에 두루 식견을 가지고 국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할 수 있는 분이, 공사에 하자와 결함이 없는 분이 선정돼야 민주당이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박 위원장은 이어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총리 인선을 잘못하면 윤석열 정부 첫 국정의 실패라고 평가할 것이고 선거에도 영향이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있다”며 “반대로 총리 후보를 제대로 지명했는데도 총리 인준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고 거부하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심의 회초리가 지방선거에서 발휘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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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오스카 뒤풀이 행사에 등장한 ‘韓 민화’ 드레스

    영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겸 가수 리타 오라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 행사에서 한국인 디자이너 박소희 씨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 리타 오라가 입은 드레스는 박 씨가 민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이다.박 씨는 28일 밤(한국 시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뒤 진행된 ‘배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자신이 제작한 드레스를 입은 리타 오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행사는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배니티 페어가 주최하는 시상식 뒤풀이 성격의 행사다.리타 오라가 입은 드레스는 박 씨가 2022 가을·겨울(F·W)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선보인 드레스다. 박 씨는 드레스의 네크라인을 화려한 보석들로 꾸몄다. 함께 제작된 흰색 가운의 하단 쪽에는 소나무, 사슴, 파도, 산 등의 장식을 새겼다. 박 씨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지속 가능한 재료인 한산모시를 사용해 드레스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패션지 더블유에 따르면 박 씨는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의 대표적 아트 스쿨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공부했다. 이후 박 씨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미스 소희’(Miss Sohee)를 설립해 현지에서 활동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 리사 등 영향력 있는 셀럽들이 박 씨의 옷을 찾았다.박 씨의 드레스를 입은 리타 오라는 2012년 싱글 앨범 ‘하우 위 두’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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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템플스테이하며 ‘부동산’ 공부…“대통령집무실 이전 우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9일 오전 경북 영천에 있는 은해사에서 민주당 김남국, 정성호 의원을 만났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송 전 대표에게 “정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희생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경남 양산 통도사에 이어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템플스테이 중인 송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팔공산의 정기가 서려있는 경북 영천 은해사로 정성호·김남국 의원님께서 찾아오셨다”며 “차를 마시며 이번 대선에서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지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민주당 내부에선 송 전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민주당 전용기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 등 청년 정치인들은 일요일인 27일 통도사를 찾아 송 전 대표에게 지방선거에서의 역할을 부탁했다.29일 은해사에서 송 전 대표와 차담을 한 김 의원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침 일찍부터 정 의원님과 함께 송 전 대표님이 머물고 있는 경북 영천의 은해사를 방문했다”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당대표로서 헌신하고 희생했던 점들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송 전 대표는 대통령 선거 다음날인 10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내려놓은 바 있다.김 의원은 “건강은 괜찮으신지, 템플스테이는 어떠신지 등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우리 민주당의 쇄신과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 국정 운영을 책임질 윤석열 당선인의 행보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며 “송 전 대표님은 무엇보다 대선 이후 지지자들의 울분과 안타까움 등을 먼저 걱정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송 전 대표가) ‘대선 이후 민주당의 쇄신과 변화를 요구하는 지지자들과 일반 시민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느끼는 여러 가지 아쉬움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며 “부동산 정책 부분이 아쉬워 휴식과 함께 부동산 공부도 하고 계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의원은 “(송 전 대표와)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 국정 운영을 책임질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며 “특히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하여 송 전 대표님은 윤 당선인이 국민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고, 실무적으로도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말씀을 나눴다”고 했다.그러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며 “대선 결과에 따른 지지자의 울분과 안타까움을 추스르고, 모두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분, 나아가 부동산 등의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는 분이 그 역할을 한다면 지방선거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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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인수위, 전장연 출근길 시위 현장 방문…“멈춰달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9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임이자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와 김도식 인수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에서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등을 만나 면담했다.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인수위에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탈시설이란 장애인이 복지시설에서 독립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박 대표는 인수위에 관련 예산 807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또한 전장연 측은 장애인 활동 지원 예산 2조9000억 원 편성, 장애인 이동권 관련 예산의 지역별 편차 해소 등을 요구했다.인수위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임 간사는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인간의 존엄성은 죽을 때까지 강조해도 다하지 못 한다”면서도 “계속 출근 투쟁을 통해서 타 시민들의 출근에 방해가 되는 부분들이 있어 조속히 해결해달라고 (단체에) 요청했다”고 말했다.임 간사는 이어 “박 대표나 최 회장께서 강력히 주장하고 계시는 탈시설 지원에 대해선 장애인 단체에서도 찬반이 첨예하다”며 “다른 많은 장애인 단체들과도 소통하고 해서 한 단계 한 단계 해결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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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 뒤 24일 지났는데…박명수 “완쾌 안 돼”

    개그맨 박명수(52)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을 토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4일이 지났지만 후유증이 남아 있다는 것.박명수는 이날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도 코로나19 얘기가 나오면 할 말이 많다”며 “지금도 완쾌가 안 됐다”고 말했다. 이달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박명수는 10일 방송에서 “심각할 정도로 아팠다”며 “물을 못 마실 정도, 침을 삼키지 못할 정도여서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2~3일 만에 4kg이 빠졌다”고 했다. 18일 방송에서는 “아직도 코가 맹맹한 소리가 난다. 기침이 나고 답답하다. 약을 지금도 먹는다”며 “이거 쉽게 볼 게 아닌 거 같다. 무증상이나 가볍게 지나가는 건 정말 천만다행이다. 이거 정말 아프다”라고 했다.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는 25일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후유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며 “제일 많이 호소하는 것은 피곤함이다. 한 30% 정도는 후각 상실, 또 30% 정도는 숨 가쁨, 만성 기침 이런 것들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증 환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코로나 후유증을 꽤 길게 호소하더라”며 “(국민께서) 지금까지 너무 잘 해오셨으니까 가능하다면 개인 위생을 계속 신경 쓰시면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제일 좋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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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당선인,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단장에 박진 의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출범 전에 미국과 주요 현안을 논의할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한다.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윤 당선인은 신 정부 출범 전 미국 측과 주요 현안에 관한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협의를 갖기 위해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선인 측은 대표단을 한미관계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꾸릴 예정이다.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단장직을 맡는다.김 대변인은 “대표단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해 미 행정부, 의회, 싱크탱크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북한문제, 동아시아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안보 문제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한미 정책협의단 방미를 통해 주요 현안과 미래 도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의를 가짐으로써 신정부 출범 즉시 양국이 빈틈없는 공조 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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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안철수, 굉장히 유해지셔…합당에 큰 장애 없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큰 장애는 없다고 본다”며 “합의한 대원칙들에 따라 협상을 진행하면 4월 초경에는 무리 없이 합당 과정이 완료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국민의당 대표인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24일 합당 논의를 위한 실무협상단을 꾸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이 대표는 이날 MBN 뉴스프로그램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과거에는 당명 변경 요구를 한다든지 다소 조급함 속에 무리한 요구들이 있었다고 판단했는데, 이번에는 안 위원장께서 전향적인 모습으로 협상에 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과거) 안 위원장을 여러 번 독대했지만 (최근) 굉장히 유해지시고 여유가 있어 보이셨다”면서 “아무래도 인수위에서 하시는 일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고, 무엇보다 본인이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좋은 느낌을 받고 계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총리 입각설에 대해선 “충분한 자질을 갖추신 분”이라며 “당연히 언론에서 총리 후보군으로 놓고 하마평에 올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물론 다른 훌륭한 총리 후보군이 있고, 이것은 국정철학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한 당선인의 고민 속에서 선택되겠지만, 저는 안 위원장을 배제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본다”고 했다.‘안 위원장이 국무총리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선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핵심 관계자)이라고 지칭되는 분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 중에 맞는 것도 있고, 정확하게 당선인의 의중을 모르고 하신 말씀도 있고, 사견인 경우도 있다”며 “저도 당선인과 몇 번이나 교류를 했지만 안 위원장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계시기 때문에 배제는 사실관계에 맞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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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친코’ 출연배우, 女노인 성희롱 논란 사과…“후회”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진하가 한국 여성 노인들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성희롱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진하는 26일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처음부터 잘했어야 했지만, 늦게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진하는 과거 ‘Korean Flowers in Bloom(만개한 꽃)’이라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고 한국 지하철·버스 등에서 촬영한 여성 노인 사진 수십 장을 모자이크 없이 올렸다. 진하는 사진과 함께 “욕정을 통제하기 힘들었다” 등 성희롱성 글을 남겼다. 일부 시청자들은 진하의 게시물을 비판하며 파친코 시청 거부에 나설 조짐을 보였다.진하는 사과문에서 “여러분의 지적이 전적으로 옳다”며 “(제가 한 행동은) 계정 속 여성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제가 덧붙인 글들은 부적절한 것이었다. 저는 제 행동을 후회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그는 이어 “11년 전에 이러한 사진을 찍었다는 점과 이를 온라인에 올렸다는 점에서 잘못했다”며 “게다가 제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텀블러 계정을 수년간 방치했다는 점도 잘못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진하는 “텀블러에 이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들은 삭제를 했다”며 “‘Korean Flowers In Bloom’이라는 계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아울러 “다시 한번 제가 찍은 사진 속 여성들에게 사과 드린다. 또한 저는 이 텀블러 계정으로 인해서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에게도 사과드린다”며 “2011년 저의 판단력 부족은 저보다 현명한 독자들에 의해 지적되었고, 그 점에 대해 저는 감사할 뿐”이라고 했다.진하 사과문안녕하세요.제가 한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의 지적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제가 2011년부터 갖고 있던 'Korean Flowers In Bloom'이라는 텀블러 계정은 애초에 생겨나면 안 되는 게 맞았습니다. 이는 해당 계정 속 여성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이며, 제가 덧붙인 글들은 부적절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행동을 후회하며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저는 11년 전에 이러한 사진을 찍었다는 점과, 이를 온라인에 올렸다는 점에서 잘못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고려하지 못하고 텀블러 계정을 수년간 방치했다는 점도 잘못했습니다. 텀블러에 이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고 그들은 삭제를 했습니다. 'Korean Flowers In Bloom'이라는 계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다시 한번 제가 찍은 사진 속 여성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또한 저는 이 텀블러 계정으로 인해서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2011년 저의 판단력 부족은 저보다 현명한 독자들에 의해 지적되었고, 그 점에 대해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저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처음부터 잘했어야 했지만, 늦게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진심을 담아,진하 올림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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