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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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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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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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6·2선거 격전현장/인천 중구

    인천 중구는 1995년 첫 지방선거 때부터 줄곧 여당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된 ‘여당 텃밭’이다. 하지만 최근 지역 여론조사에서는 야당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맥아더 동상이 있는 내륙지역은 보수층이 집결된 곳으로 상징된다. 반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운동을 벌인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은 다소 진보성향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박승숙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에서는 농협조합장을 지낸 김홍복 후보가 출사표를 냈다. 미래연합에서는 허규 후보가 뛰고 있다.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노경수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박 후보는 영종·용유지역 주민의 편의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통행료를 무료로 하고 인천역∼월미도∼영종도 간 국철 1호선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관내 사회적 일자리 수요를 조사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융자 지원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용적률을 높이고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의 지원을 통해 재건축, 재개발 때 원주민이 재정착하는 비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항구 주변의 가게들을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친수공간을 조성해 박물관 영화관 등 복합시설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구청장에 당선되면 중구 관내 학생 6000명과 유치원생 2000명의 무상급식을 위해 연간 40억 원을 투자하고 3자녀 이상의 가정에는 의료보험료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원칙과 신뢰, 주민통합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구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항 관련 자료를 모아 후손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인천개항역사박물관을 짓겠다고 밝혔다. 또 구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무상급식,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약속했다. 이 밖에 대중가요 ‘이별의 인천항’을 부른 가수 박경원의 이름을 딴 가요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지역 내 모든 초중고교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전통 명문고를 살리는 차원에서 2009년 총예산에서 0.6%를 차지한 교육예산을 2013년까지 6%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종특목고를 벨트를 활용한 지역학교 특별전형 확대, 인문계고 특성화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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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권진수 교육감후보 “TV토론 차별말라” 헌소

    권진수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25일 여론조사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에게만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회 참가자격을 주도록 한 현행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는 헌법상의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인천교육감 후보자 5명에 대한 언론기관 여론조사에서 1위 지지율이 11%에 그치고 전체 응답자의 60%가량이 응답을 하지 않아 신뢰도와 정확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만 토론회에 참가시키는 것은 헌법상의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월 20일∼5월 20일 각종 언론사가 인천교육감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평균 5% 이상인 최진성 나근형 조병옥(이상 투표용지 기재순) 후보 3명을 토론회 참가 후보로 결정했다. 토론회는 27일 오전 서울 MBC 사옥에서 열리며 생중계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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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맞벌이-한부모 가정 보모비 지원

    인천시는 만 1세 미만 아이를 둔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를 돌볼 보모 고용 비용을 지원해 준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0세아 정기 돌보미 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총 4억800만 원을 들여 생후 3∼12개월 아이의 부모가 모두 취업하거나 한부모만 있는 가구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용을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가족 수와 가입 유형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액을 토대로 선정한다. 4인 가족 기준 소득이 월 180만 원 이하의 가구는 73만 원, 258만 원 이하 가구는 66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또 보모로 고용하기 위해 만 62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중장년 여성을 뽑아 교육 및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1일 11시간, 주 5일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에 있는 0세 아동의 양육을 위해 정기 돌보미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여성의 출산 전후 경력 단절을 막고 0세아의 양육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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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6·2 선거 격전현장/인천 동구

    인천 동구에서는 시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이흥수 후보와 현대제철 노조위원장 출신인 민주노동당 조택상 후보, 경찰서장 출신으로 한나라당 공천에 도전했다가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환섭 후보가 낙후된 지역의 부활과 관련된 공약을 내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 후보는 보습학원을 운영하면서 구의회 의장, 인천시의원 등을 역임한 지역 기반을 토대로 40대 구청장에 도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관내 20여 개의 사업을 행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해 이른 시일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민 생계형 일자리를 만드는 일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홀몸노인, 실직가장, 여성, 서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2016년까지 매년 200∼300명이 직업을 가지도록 한다는 것. 이 밖에 문화, 장애인 복지센터, 구립도서관 건립과 송림동 복합청사 추진, 도서관 기능을 겸한 주민 휴식 공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주노동당 조 후보는 동구에서 가장 큰 사업장인 현대제철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출된 후 동구지역에 야당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하고 있다. 조 후보는 동구 발전을 위한 지역난방공사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현대제철 폐열을 지역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친환경에너지로 재활용하겠다는 것. 현재 포스코가 폐열 재활용을 통해 연간 1000억 원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하고 있는 만큼 타당성 검토와 주민설명회, 재원 마련을 통해 2014년까지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동구희망은행을 설립해 창업자금, 운영자금, 소액대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이 후보는 쇠퇴해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두 관광특구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화수, 만석부두를 묶어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문화친수관광지구’를 만들어 동구의 이미지를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구 일자리센터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서민과 노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강조했다. 고용 협약식을 통해 ‘1사·1주민 고용제’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집을 포함한 다목적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해 낙후된 복지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특수목적고 설립과 초중고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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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2013년까지 강화 전역 상수도

    2013년까지 인천 강화군의 모든 가정에서 지하수가 아닌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3년까지 강화군 전 지역에 송배수관 설치를 마치고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강화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44.4%에 그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길상면 76.1%, 선원면 44.1%이고 불은면은 아직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다. 시는 특히 강화군에서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도살 처분으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2년까지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제역 발생지역에 상수도망을 우선 설치할 방침을 세웠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이 사업에 국비 24억 원, 자체예산 14억 원 등 총 4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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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그린아카데미 ‘귀농의 꿈’ 열기 후끈

    1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인천시농업기술센터 강의실. 80여 명의 시민이 ‘농업·농촌의 가치이해와 중요성’이라는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강의에 참석한 시민들은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인 ‘인천그린아카데미’에 참가한 시민들. 당초 40명이 모집 정원이었지만 80여 명이 몰려 강의실이 비좁을 정도였다. 일부 시민은 “정식 수강생이 아니어도 좋으니 청강이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센터 측에 애원을 했다. 시민들의 간절한 요청이 쇄도하자 센터 측은 정원을 늘려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귀농교육이 열린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는 바람에 수강신청에 실패한 최유경 씨(55·주부)는 “청강이라도 할 생각으로 무작정 강의실을 찾았다”며 “노후를 시골에서 남편과 보낼 생각에 지금부터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요즘 귀농했다가 실패해 다시 도시로 U턴하는 현상도 많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전에 정보도 얻고 미리미리 귀농 준비를 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것 같아서 수강을 결심했죠.” 최 씨는 “5, 6년 뒤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남편과 시골에 내려가 다양한 유실수를 심고 가축도 기르며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시립인천대가 주관하는 시민대학에서 2년 과정의 원예 강좌를 수강한 윤성남 씨(59)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 원예 강좌를 함께 수강했던 친구들과 함께 귀농·귀촌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씨는 30여 년간 중고 자동차판매 사업을 했는데 인천 강화군이나 경기 시흥시에 땅을 매입해 평소 좋아하는 원예 작물과 가축을 기를 생각이다. 귀농·귀촌 수강생반 회장을 맡은 그는 “귀농 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수강생을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그들이 관심 있고 자신 있어 하는 분야를 파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그린아카데미 귀농 귀촌 교육프로그램은 8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귀농·귀촌 정책 등 이론교육에서부터 토양관리, 생활원예, 원예작물기초(채소, 화훼, 과수) 등 다양한 현장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는 올해 초급반 과정을 마친 뒤 예산 등을 따져 전문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총 수강시간은 40시간(주당 8시간, 5주간)으로 정하고 초급반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농촌지도사와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전문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032-440-6908∼9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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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6·2 선거 격전현장/인천 남구청장

    인천 남구청장 선거에 뛰는 후보 3명은 저마다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 표심을 잡겠다는 각오다. 이들 후보는 도시재생사업과 복지도시 실현이라는 공통된 선거 공약을 두고 각기 주민의 뜻과 자신의 소신을 반영한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영수 후보는 전국 최대 규모인 주안지구의 뉴타운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3월 인천상공회의소와 서울여성병원이 주안지구로 이전하는 것을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만큼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타운과 의료컨벤션센터를 건립해 주안2, 4동 도시개발구역 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용현·학익지구 갯골 유수지 14만8500m²(약 4만5000평)의 터에 길이 1000m, 폭 150m 인공섬을 조성한 뒤 인천의 과거∼미래를 상징하는 각종 시설물과 창작공간, 갤러리, 스튜디오 등 문화, 미디어 관련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안7동에 국제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지역 문화예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버금가는 교육을 제공하는 ‘인천예술종합학교’(4년제 대학)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는 ‘사람 존중의 복지도시 남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따뜻한 일자리를 매년 1000개 이상씩 늘리겠다는 것. 도시개발 문제에 있어서는 ‘주민을 위한 주민참여 재개발’을 방향으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지난해 국가권익위원회가 조사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남구가 69개 자치구 가운데 68위를 차지해 투명행정을 펼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청렴도 수준을 5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건강 100세 센터를 설치해 주민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선거전에 합류한 이영환 후보는 뒤늦게 뛰어든 만큼 주민 표심 잡기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 후보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직업재활 시설을 우선 확충하고 취업 계층별 전문 상담으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생산비 절감을 위해 외국으로 진출한 기업들이 국내로 다시 들어오는 것을 유치해 주안·도화공단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주요 공약 중 하나다. 그는 자신이 구청장에 당선되면 구청장 월급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재산권과 권리가 침탈당하는 재개발, 도심재생사업은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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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공촌사거리 정체 피할 길 뚫렸다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던 인천 서구 서곶로 공촌 사거리 일대 교통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17일부터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도로를 지하철공사에 따른 우회도로로 이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구청에서 검단 사거리 방향의 차량들은 경명로로 우회(공촌 사거리에서 북인천 나들목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매립지 내(환경연구단지∼서문∼정문) 도로를 이용해 강화도나 서구 검단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한창 공사를 벌이고 있는 공촌 사거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의 개방기간은 2011년 9월 30일까지며 통행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7∼9시, 오후 6∼8시이다.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개방하지 않고 통행가능 차량은 승용차, 승합차, 1.5t 이하 화물차로 제한된다. 시는 서구 왕길고가 주변과 주물단지 사거리 입구에 개방을 안내하는 홍보판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접근 도로에 도로전광표지시스템과 각종 플래카드, 안내간판 및 교통방송(TBN), 인천시모범운전자연합회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주변 및 우회도로 구간의 교통체증 요인인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서구청의 협조를 얻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주변의 교통 분석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을 통해 상시정체 및 정체예상 구간의 도로에 대해 교통정체 요인 등을 파악한 뒤 대책을 세워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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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교육감선거]인천-호남-제주

    ■ 인천유병태 사퇴로 6명 경합… 진보진영 단일화17일 유병태 후보(65)가 사퇴하면서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후보 6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진보진영이 이청연 후보를 단일 후보로 내세운 가운데 보수진영은 단일화 논의가 실패한 상태에서 선거전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인천 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력 신장’을 주요 공약으로 꼽고 있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인천지역 고교 3학년 수험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최하위에 그쳤다.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인천을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에 따라 ‘더는 인천의 낮은 학력을 좌시할 수 없다’는 교육 위기감이 높아졌다. 학력 향상 문제가 교육감 선거의 울타리를 넘어 인천지역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한 것.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교사 잡무 퇴출 등 교원 사기 진작과 학생 학습 동기 부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수준별 적성 교육, 교육 재정 확충,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신뢰 구축 등 학력 신장 해법이 총망라돼 있다. 일부 후보는 인천지역 학력이 이 지경이 된 데 교육 수장을 지냈던 후보들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에 맞서 교육행정 경험이 있는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 모두가 “지역 교육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처지인 만큼 특정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교육감 후보 가운데 최진성, 이청연 후보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고 김실, 조병옥 후보는 중등교사를 지냈다. 권진수 후보는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 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나근형 후보는 2005년부터 2009년 7월까지 제4대 인천시교육감을 지냈다.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광주현직 안순일 박빙 1위… 나머지 4명 맹추격 광주시교육감 선거는 현직 안순일 후보를 나머지 후보들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 안 후보는 최근 지역언론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0% 초반대의 근소한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는 재임기간 이뤄낸 ‘6년 연속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1위’ 성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안 후보 측은 “본격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20일 이후 지지율 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엄마 교육감’을 자처하는 고영을 후보는 투표용지 게재순서 추첨에서 첫 번째 후보가 돼 고무된 분위기 속에 ‘한판승’을 자신하고 있다. “사람이 바뀌어야 교육이 변하고 미래가 있다”는 구호에 ‘유치원 전면 의무교육’과 ‘교육감 급여(4년) 전액 장학금 기탁’ 등의 공약을 내놓았다. 김영수 후보는 광주삼도초등학교 교장 출신으로 공립고 학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등 ‘실력 광주’의 위상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장휘국 후보는 초등학교에서 고교까지 교직현장을 두루 거친 현장감각과 전교조 광주시지부장을 두 차례 지낸 경력을 앞세우고 있다. 이정재 후보는 광주교대 총장 경력을 앞세워 ‘준비되고 검증된 최고경영자(CEO) 교육전문가’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지난해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범시민협의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한편 일부 후보는 “정당 표시가 없는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기호와 같은 두 번째 자리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첫 번째와 마지막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광주=김권 기자 goqud@donga.com ■ 전북現교육감 출마 안해… 후보 5명 치열한 접전 전북도교육감 선거는 최규호 현 교육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후보 5명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여론조사 결과 후보 5명의 지지율이 모두 10∼20% 안팎으로 차이가 크지 않고 정책면에서도 큰 차별성을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후보가 무상급식과 학력신장, 공교육 강화, 교육비리 척결 등을 내세우는 가운데 김승환 후보가 무한경쟁 위주의 현 교육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이고 신국중 후보는 수월성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해 고교 교장, 교육장 등을 지낸 오근량 후보는 학생복지인권조례를 제정해 학생들의 자율결정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이 세 번째 출마로 지명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중등교사를 거쳐 전북대 사범대 교수인 고영호 후보는 교장 공모제를 넘어 장기적으론 교사와 학부모가 교장을 직선해야 하며 교원평가를 통해 무능교사 10%를 퇴출해야 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승환 후보는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받은 진보성향으로 공립형 혁신학교 설립과 무상교육 확대 실시로 1인당 연간 110만 원 교육비 절감 등을 공약했다. 기존 교육계 비리와 무관한 후보라는 점과 지역균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박규선 후보는 학력신장 우수 학교와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철저한 내부 감시를 통한 교육비리 척결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신국중 후보는 자율형사립고 추진과 일제고사 수능 성적 공개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45년간 교사 교육장 교육위의장으로 교육 대안을 꾸준히 제시해온 점을 강조하고 있다.전주=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 전남‘2번 장만채’ 맞서 후보 3명 단일화 움직임 7명의 후보가 등록한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14일 후보 투표용지 게재 순위 추첨 이후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각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려온 순천대 총장 출신의 장만채 후보가 기호 2번(민주당)에 해당하는 두 번째 기호를 뽑자 김장환 신태학 서기남 후보가 단일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 후보는 △대학총장 출신 교육감 불가 △금명간 단일화 방안 확정 △단일화 후보 전남도교육청 출신으로 확대 등 세 가지 원칙에 합의했다. 이들은 전남도교육청 출신 단일후보와 장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선거를 치른다는 전략이다. 장 후보는 3월 16일 도교육감 선거전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각 여론조사에서 2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후보는 장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하지만 무응답이 절반에 가까워 판세는 유동적이다. 각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인사권 포기 등을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장 후보는 “21세기를 선도하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무상 의무교육을 꼭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장환 후보는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수강료 전액 지원, 공립유치원 종일제 전면 실시 등 교육복지 분야에 대한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윤기선 후보는 학부모와 교사, 언론, 학계, 자치단체 대표 등 11인으로 구성된 ‘클린 전남교육도민위원회’를 설립해 4급 이상 공직자의 인사권한을 이양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 서기남 후보는 “도교육청 소유 학교림에 수익이 높은 나무를 심어 ‘장학숲’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무안=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제주양성언 3선 도전에 양창식-부태림 협공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양성언, 양창식, 부태림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양성언 후보가 현직 제주도교육감이라는 프리미엄 등으로 인지도가 앞선 상황에서 양창식, 부태림 후보의 선거 막판 후보단일화 실현 여부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성언 후보는 이번 선거가 3선 도전. 2004년 학교운영위원 선거 당선에 이어 2007년 도민 직접선거에서 상대후보와 0.8%포인트 차의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두 차례 교육감을 지냈다. 양성언 후보는 교육감 임기 동안 201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1위, 2009년 청렴도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양성언 후보는 “국제수준의 제주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1%의 작은 섬 제주가 아니라 창의적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창식 후보는 기업과 대학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꼽았다. 탐라대 직선제 총장으로 부실한 재단운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데 기여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양창식 후보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 적성을 발견하기 위해 문화예술 교육의 지원과 인성교육을 활발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라중 교장 출신의 부태림 후보는 38년 동안 교육 현장경험을 통해 제주교육의 취약점인 중등교육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제자들이 지역과 가정을 위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사회인으로 기량을 펼치는 데 일조했다는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부 후보는 “학교에 ‘학습준비물 지원센터’를 설치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준비물 부담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겠다”며 “즐겁고 생동하는 공교육의 확립을 위해 교육행정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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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하대-GM 산학협력센터 구축

    인하대(총장 이본수)가 국내 대학 가운데 4번째로 국제 산학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페이스(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를 구축했다. 1999년 설립된 PACE는 제너널모터스(GM)가 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학과를 둔 전 세계 유수 대학을 선발해 제품 설계와 디자인, 생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고 지역별 GM 계열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산학협력에는 GM뿐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HP,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지멘스 피엘엠 소프트웨어, 오토데스크 등이 공동 참여한다. 인하대는 13일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PACE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PACE는 앞으로 인하대에 3억4054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또 자동차 설계, 개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GM대우와 실용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GM대우는 고려대, 홍익대, 성균관대에 이어 4번째로 인하 PACE 센터가 문을 열어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PACE 센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이 GM과 GM대우를 비롯한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에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하대와 GM대우는 이번 PACE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생명주기(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교육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자동차 제품생명주기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자동차 제품 기획, 설계에서 생산, 폐기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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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그라운드에서… 과학관에서… 푸른 동심이 무럭무럭

    ■ ‘가정의 달’ 어린이 행사들 해마다 5월만큼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선물은 없을까 고민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인천 곳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세상이 펼쳐져 있다.○ 축구와 야구 선수의 꿈은 이곳에서 인천 문학경기장 안에 있는 ‘새싹야구장’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주는 곳이다. 새싹야구장은 문학야구장 스카이박스 출입구 정면에 위치한 지상주차장을 개조해 만들었다. 정식 야구장과 같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그라운드에 인조잔디를 깔고 좌측 51m, 우측 48m, 중앙 58m 규격으로 만들었다. 그라운드 주변에는 가족들이 아이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도록 나무벤치를 설치했다. 체계적으로 야구 지도를 받고 싶으면 SK 유소년 야구클럽에 가입하면 된다. 국내 프로구단 가운데 최초로 만든 유소년 야구클럽으로 SK 와이번스 선수 출신 코치진이 지도를 맡는데 월 단위로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매월 4회 수업을 진행한다. 회비는 6만∼7만 원. 새싹야구장은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지만, SK 와이번스 유소년 야구클럽의 수업이 있을 때는 이용하기가 어렵다. 새싹야구장을 찾기 전에 SK 와이번스 유소년 야구클럽에 수업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SK 와이번스 유소년 야구클럽 032-822-7950∼2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회원을 수시로 모집한다. 지역별로 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서구, 연수구, 남동구 등 3개 구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아카데미가 열리며 부모가 함께 운동장을 찾아 아이들이 공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비는 월 5만∼6만 원. 여승철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홍보팀장은 “어린이 개개인의 체력 등 운동능력을 정밀 체크해 지도를 하고 있다”며 “축구선수 출신의 코치들이 어린이들을 책임지고 지도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사무국 운영팀 032-423-1500○ 과학자가 꿈인 아이에게 희망을 문학경기장 안에 있는 ‘인천어린이박물관’은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이곳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 중심의 박물관으로 과학탐구, 공룡탐험, 지구촌 문화탐구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린다. 인천 중구 영종도 교육과학연구원 인근에 ‘인천학생과학관’에서도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시관은 과학놀이기구가 있는 꿈돌이관, 다양한 광물과 암석, 동식물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자연사탐구관, 기초과학탐구관, 미래과학관, 과학체험관 등으로 꾸며졌다. 과학관에는 돔 스크린이 설치된 천체 투영실이 있어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다.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의 신비와 인간의 달 착륙 등 인간이 펼쳐온 우주 도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주선 모형과 사진을 통해 항공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관은 단체나 개인별로 체험이 가능하다. 단체관람은 평일에 이뤄지며 예약을 해야 한다. 미리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검색해 지식을 익히고 가면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인천어린이박물관 032-432-5600, 인천학생과학관 032-880-0792, 옥토끼우주센터 032-937-6918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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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건강강좌=바로병원이 ‘당뇨, 고혈압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 19일 오후 3시 반 병원 11층 강당. 032-722-8833∼6, www.baro119.co.kr ▼모집▼ □과학놀이=인천청소년수련관이 23일까지 초등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재미있는 과학놀이’ 참가자 80명 선착순. 30일 오후 1∼6시. 장수천 물환경교육 및 수질보전활동, 인천대공원 습지원 체험, 환경미래관 견학. 참가비 5000원. 032-465-6827∼8, www.insiseol.net□전통문화 교양 강좌=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4일까지 전통문화 교양 강좌 참가자 반별 15∼30명 선착순. 24일∼8월 13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 내 갯벌문화관과 다례원. 도예, 이미지 메이크업, 서예와 사군자, 생활 꽃 장식, 천연비누와 천연화장품, 수지침, 차(茶)예절, 대금과 단소 등 교육. 무료. 032-833-2600□당뇨병교실=동구보건소가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교실 참가자 모집. 6월 4∼2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 반 만석동 주민센터 교육장. 당뇨병 운동, 영양 건강생활 실천, 고지혈증 합병증 예방관리 교육. 032-770-5706□부모교육=인천여성복지관이 초중학생 자녀를 둔 남성을 대상으로 ‘아버지를 위한 부(父)라보 스쿨’ 참가자 35명 선착순. 6월 3∼24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반∼9시 반. 아버지의 정체성, 남성성, 아버지의 남성상, 남성문화 알아보기, 아버지의 역할 찾기, 아버지와 자녀 유형에 따른 맞춤식 교육법, 자녀와 소통하기 위한 아버지 코칭 교육. 참가비 1만2000원. 032-440-6513∼4, women-center.incheon.go.kr □취업지원 프로그램=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비타민’ 참가자 12명 모집. 17∼24일 오전 9시 반∼오후 1시 반 여성청소년센터. 홀랜드 직업적성탐색검사를 통한 직업흥미 알아보기, 부정적 생각 탈출하기, 직업모델 분석해 보기, 이력서 면접 클리닉, 직업윤리 근로기준법 교육. 무료. 032-665-0923, www.vomul.or.kr}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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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달리는 지하철 타고 마술 즐겨요

    달리는 지하철 전동차에서 마술을 보는 서비스를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인천메트로가 고객들에게 ‘보고 즐기는 지하철 문화’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술열차’를 운행한다. 11일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정 기념일을 전후해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술열차를 운행한다. 또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지상 마술쇼를 펼칠 방침이다. 인천메트로는 11, 12일 인천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다양한 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마술열차를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운행될 마술열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을 오후 1시 28분에 출발해 국제업무지구역까지 55분간 하루 한 차례씩 진행된다. 마술공연은 전동차 1량에서만 진행될 예정이다. 또 18일과 25일 오후 6∼7시에는 각각 인천대입구역과 센트럴파크역에서 지상 마술쇼도 펼친다. 인천메트로 관계자는 “마술열차를 시범 운행한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점차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며 “지하철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술쇼 외에 다채로운 열차 이벤트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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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피플&피플/인하대 인수호 행정실장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 때 올바른 자신의 음주습관을 정립해야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30년간 대학 교직원으로 근무한 직원이 대학생의 음주 실태와 예방을 위한 내용을 담은 석사논문을 펴냈다. 인하대 인수호 경상대학 행정실장(54)은 최근 ‘대학생 음주실태와 음주문제 예방에 관한 연구’란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3년간 무려 7명의 대학생이 신입생 환영회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자신의 주량도 모른 채 선배들과 친구들의 강압된 권유에 따라 술을 마시다 변을 당한 것이죠.” 그는 인하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음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대학생의 절반 정도가 ‘원 샷’ ‘권유’ ‘잔 돌리기’ ‘내림 술’ ‘폭탄주’ ‘분위기’ 등 다양한 유형의 방법에 따라 술을 강제로 마시는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술을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최근 2주간 소주 1병 이상을 3회 이상 마신 경험’이 있는 이른바 ‘상습폭음자’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는 “심각한 수준으로 음주를 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대학생이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술 먹고 그럴 수도 있다’는 우리 사회의 관대한 ‘음주 문화’가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10명중 3명은 상습 폭음과음량을 적정량이라 착각신입생때 음주교육 절실” 대학생들은 정상 음주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정상 음주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당수의 남학생은 6∼10잔(48%), 여학생은 4∼5잔(36%)이 정상 음주량이라고 밝혔다. 남학생은 보통 소주 1병 이상을, 여학생은 반 병 이상을 적정한 음주량으로 보고 있는 것.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정상 음주량 수준(남자 4잔, 여자 2잔)보다 양이 많은 편이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2008년 인제대 음주문제연구소가 아주대 등 수원지역 5개 대학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주실태 조사와 비슷하다. 그는 “한국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술을 먹는 시기가 고등학교 때와 대학 입학 직후가 가장 많은 만큼 이 시기에 올바른 음주 습관을 인식시켜 주기 위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대학마다 ‘대학보건소’가 있는데 관할 지자체 보건소와 협의해 음주상담교실을 여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것. 그는 연구처에 재직할 때 인하대 의대 간호학과 이미형 교수와 함께 국고를 지원받아 인천 알코올상담센터, 수원 알코올상담센터를 운영한 것이 계기가 돼 음주에 대한 사회적 폐해에 대해 인식했다. 대학원에 입학한 뒤에는 알코올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 알코올중독자와 대화를 나누고 치료과정을 직접 보면서 음주폐해에 대한 실상을 확인했다. 그는 “알코올중독 회복기에 있는 사람들과 무주여행(無酒旅行)을 함께 하면서 음주문제에 대한 예방과 교육에 폭넓은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낼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회 초년병인 대학생들을 음주의 피해에서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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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영종하늘도시 외자유치 ‘돌지 않는 돈’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의 외국자본 유치 사업들이 자금난으로 잇달아 삐거덕거리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370만 m²(약 112만1210평)의 터에 총 3조7500억 원을 들여 전시와 숙박시설, 유로형 타운 하우스 등 전시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밀라노디자인시티는 최근 토지계약금 납부를 두 차례 연기하면서 사업이 제자리걸음이다. 개발사업자 측이 계약금 납부기한을 두 차례나 연기한 뒤에도 현재까지 뚜렷한 자금조달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밀라노디자인시티 조성사업자인 피에라인천전시복합단지(FIEX)㈜는 지난해 9월 말 영종하늘도시 시행자인 인천도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지만 토지 대금의 10%인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해 그동안 두 차례나 납부 기한을 연장했다. 토지 계약 당시 11월 말까지 계약금을 내기로 했으나 자금 확보 실패로 올해 1월 말까지 2개월 기한을 늦춘 뒤 다시 5월 말까지 연장해 놓은 상태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권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일으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영종하늘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문화단지 ‘영종브로드웨이’도 지난해 10월 협약을 맺은 뒤 답보 상태다. 10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용지 대금만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시한을 지난해 12월 말에서 다음 달 말까지로 한 차례 연기했다. 두바이 국영개발업체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엥글우드 홀딩스는 2008년 2월 직접투자 의향을 밝혔지만 두바이발 악재가 터지면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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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옹진군 장봉도 습지보호구역 국토부 7년만에 해제 추진 논란

    정부가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인천 옹진군 장봉도 일대 ‘습지보호구역’의 해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사이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정부가 2003년 습지보호구역을 지정된 뒤 7년여 만에 다시 해제를 추진하는 것을 놓고 행정의 일관성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 국토해양부는 22일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장봉도 갯벌 습지보호구역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국토부가 장봉도 일대 갯벌 68.4km²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겠다고 홍보했다. 당시 정부는 저어새 등 국내 최대 물새 서식지 및 경유지로 보전 가치가 높다는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그 뒤 람사르 습지 등록 얘기는 사라졌다. 인천 옹진군 관계자는 “한때 정부가 람사르 습지 등록을 가시화할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움직임도 얘기도 사라졌다”며 “조력발전소 발표가 있은 뒤 람사르 습지 등록 얘기가 왜 사라졌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봉도 일대 습지보호구역을 해제하려는 것은 인천만 조력발전소를 건설하려면 서쪽, 동쪽 방조제를 건설해야 하는데 서쪽 방조제가 장봉도 일대 습지보호구역을 관통하기 때문이다. 방조제를 짓기 위해서는 매립 허가를 받아야 하고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면 공사 진행이 불가능해 해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습지보전법 10조에 따라 대통령이 정하는 공익성(국가경제, 자원개발 등)에 부합하면 습지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개발논리로 습지보호구역 해제가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습지보호구역 해제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중앙연안 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 지역주민의 의견을 묻고 인천시, 옹진군과 협의를 벌여야 한다. 이어 문화재청 등 중앙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야 습지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고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거세다. 한국조류(鳥類)협회는 18일 대규모 조력발전소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 국내 최대 물새 서식지 위협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수조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조력발전소 건설계획은 한강 하구 갯벌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류협회는 “강화도와 한강 하구 일대 갯벌에는 저어새 등 10여 종의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연간 10만 개체 이상의 도요·물떼새류가 도래하고 있다”며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에서 필수적으로 보호하도록 권고하는 중요한 갯벌습지지역”이라고 밝혔다. 2008년 장봉도 일대 갯벌 생태계 조사에 참가한 녹색연합 정인철 활동가(32)는 “장봉도 갯벌은 국내 갯벌 중 유일하게 범게가 서식하는 곳”이라며 “장봉도 인근에 있는 서만도의 경우 노랑부리백로의 유일한 번식지로 이곳에서 새끼들을 낳고 비행연습을 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 관계자도 “장봉도 강화도 일대 갯벌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남은 한강 하구의 대규모 습지로 멸종 위기 철새의 경유 및 번식지”라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의 개체수가 해마다 줄어드는 이유로 ‘한국의 서식지 파괴’를 꼽고 있는 만큼 자칫 국제사회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GS건설은 2017년까지 3조9000억여 원을 들여 강화군 동검도 남쪽∼옹진군 장봉도∼중구 영종도, 용유도를 둘러싼 해역(157.45km²)에 조력발전소를 건설해 연간 24억10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연간 354만 배럴에 이르는 원유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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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 세균오염 中짝퉁화장품 적발 外

    인천본부세관은 유해세균에 오염된 중국산 가짜(짝퉁) 화장품을 온라인 판매시장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최모 씨(27·여)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중국산 화장품과 향수 2만여 점(정품시가 16억 원 상당)을 구입한 뒤 온라인 시장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칠레서 실종 한인 2명 무사외교통상부는 5일 “칠레 연안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2명이 가족과 친구에게 무사하다고 각각 알려옴에 따라 이번 지진과 관련해 한국 국민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장모 씨(30)는 지진 발생 전날인 지난달 26일 아르헨티나에서 칠레 남부로 이동하려다 지진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갔으며, 조모 씨(28·여)는 지난달 26일 칠레에서 볼리비아로 이동했음을 알려왔다고 한다.■ 곽영욱 구속집행정지 다시 연장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형두)는 5일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고 밝혔다. 집행정지 기간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로 주거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서울 서초구 자택으로 제한된다. 지난해 12월 말 법원은 “곽 전 사장의 건강이 나빠져 치료할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한 달간 구속집행정지를 허가했다.■ 윤이상 선생 흉상 통영으로정부의 반입불허로 인천항 보세창고에 9개월간 보관돼온 작곡가 고(故) 윤이상 선생 흉상이 5일 인천본부세관의 통관을 거쳐 그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로 보내졌다. 인천세관은 윤이상평화재단(이사장 이종수)이 이날 오후 윤이상 흉상에 대한 수입신고를 마침에 따라 정부의 승인을 확인하고 반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19일 도천동에 문을 여는 윤이상 전시기념관에 흉상을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 20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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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 제2종합터미널 신축 시급”민원은 느는데 사업은 제자리

    지난달 26일 오후 6시경 인천 남구 관교동 인천종합터미널의 주변도로. 터미널과 붙어 있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 도로를 비롯해 인근 도로가 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나들목을 빠져 나와 인천종합터미널 쪽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으려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앞 3거리에서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인천종합터미널이 있는 남구 관교동, 남동구 구월동 일대는 인천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곳이다. 택시운전사 성모 씨(49)는 “수원 같은 도시에도 종합터미널이 두 곳 이상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구 270만 명인 인천에 터미널이 한 곳이라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서북부 지역 주민을 위해서라도 제2 종합터미널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제2의 종합버스터미널을 확충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천 유일의 종합버스터미널인 남구 관교동 종합버스터미널은 이용객 급증에 따른 교통 체증과 타 지역에서의 이동 시간 증가 등으로 제2 종합버스터미널을 하루 빨리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는 몇 해 전부터 제2 종합터미널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용지 선정, 주민 반대, 사업성 미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시는 1996년 말 인구가 늘고 있는 서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를 위해 계산택지지구(용종동 207-1) 내 1만8480m²을 여객자동차터미널 용지로 결정했다. 계양 부평 서구, 강화군 주민을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오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을 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와 사업타당성 미비로 수년째 사업이 제자리걸음이다. 계양구 귤현동 귤현차량기지(인천지하철 1호선) 부근으로 터미널을 옮기는 차선책을 마련했으나 여전히 터미널 신축은 미뤄지고 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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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부천 고강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연내 마무리

    경기 부천시는 올해 말까지 첨단시스템을 갖춘 고강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4일 시에 따르면 고강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기 위해 2008년 국토해양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183억 원을 들여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다. 고강 공영차고지에는 2만9700m² 터에 시내버스 주차장 195면과 길이 660m의 진입도로가 개설된다. 또 차고지 관리 및 차량 정비를 위한 관리동과 정비고, 세차장 등 첨단시스템이 들어선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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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대교기념관 5일 개관식…6일부터 무료 개방

    인천대교㈜는 5일 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인천대교 기념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기념관은 지상 4층, 총면적 1284m²(약 389평) 규모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국내의 교량 건설 기술력, 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의 파급 효과 등을 소개하는 각종 자료를 전시한다. 기념관은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인천대교를 조망하는 데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을 위한 뮤지엄 카페, 전망 쉼터, 다목적 야외무대, 노천카페, 별자리 조형물, 포토 존을 갖추고 있다. 개관 뒤 인천대교 야간 경관조명 조망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념관은 6일부터 일반에 무료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4∼10월은 오전 10시∼오후 6시, 11월∼이듬해 3월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단체관람은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032-745-8123∼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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