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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통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한국지사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주요 제품 할인 판매와 추가 사은품 증정, 댓글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먼저, 르크루제 대표 무쇠 주물 냄비인 시그니처 원형냄비를 최대 40% 할인(20, 22, 24cm에 한정)해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르크루제 스티머를 무료로 증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무쇠 주물 냄비 시그니처는 프랑스 정통 무쇠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했으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20cm(2-4인용), 22cm(3-5인용), 24cm(4-6인용) 등 3가지 크기를 갖췄다. 열전도와 보온성이 뛰어나 냄비 전체에 고르게 열이 전달되고 순환되며, 순환 열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고 무쇠 뚜껑이 수분 감까지 잡아주어 더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준다.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스티머는 원형냄비에 딱 맞게 만들어져 새어 나오는 김을 줄여 더 촉촉한 찜 요리가 가능하도록 해 준다. 소고기 야채찜, 도미찜, 해산물찜 등 찜 요리는 물론 백설기 등 떡 요리까지 활용 가능하다.캐주얼한 테이블 플레이팅을 도와주는 NEO(네오) 세트도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네오 원형접시 17cm 5P 세트 ▲네오 원형접시 22cm 5P 세트 ▲네오 볼 300ml 5P 세트 등 3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이외에도 르크루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5주년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크루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원형냄비와 르크루제 스티머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참가자 전원 르크루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시그니처 원형냄비 20cm와 르크루제 스티머, 네오 원형접시 22cm 5P 세트 등을 증정한다.브랜드 관계자는 “르크루제는 지난 2006년 론칭을 한 이래로 국내 고객들의 큰 호응과 성원을 받고 있다. 르크루제라고 하면 무쇠주물 냄비, 무쇠주물이라고 하면 르크루제가 떠오를 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식탁 위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르크루제 입점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대전광역시 소재 바이오업체 비센 바이오 주식회사는 농축산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응애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물질을 연구·개발하여 지난 5월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인 쿼세틴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약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다.해당 약품은 양봉업자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양봉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으로부터 꿀벌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중 꿀벌응애(진드기)로 인한 피해가 30~40%로 가장 크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꿀벌응애는 원래 동남아 지역에서 동양종 꿀벌의 외부 기생충 이었으나, 인간의 활동에 의한 봉군의 이동으로 인해 서양종 꿀벌 지역으로 옮겨졌고, 전 세계로 분포, 확산했다. 꿀벌응애가 어떤 지역에 유입돼 몇 년에 걸쳐 정착을 한다면 완전히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게 경험적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꿀벌응애의 밀도를 낮춤으로써 경제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제법이 필요하다.꿀벌응애의 암컷은 꿀벌의 유충, 번데기 및 성충에 기생하여 림프 혈을 흡입하여 소위 진드기 병을 유발한다. 감염된 꿀벌 성충의 무게는 정상적인 것보다 7.1~ 30.4% 감소하며, 기생이 심한 경우에는 불구 벌이 되거나 발육이 정지되기도 한다. 꿀벌 번데기의 경우에도 꿀벌응애의 기생(또는 감염)이 심한 경우 10%의 체중감소를 보이며, 심한 경우 다리의 불구 또는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양봉인들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것은 봉세의 약화이다. 즉, 꿀벌응애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꿀벌들의 채밀 성적이 크게 떨어져 채밀량이 30~46% 가량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낸다. 진드기 피해를 입는 양봉농가는 평균 2만 여 곳에 이르며 추산 피해액도 수백억에 이르는 등 해마다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는 이미 전국적으로 만연한 상태로 보고 되었고, 상당수 농가가 꿀벌응애로 인해 30% 수준의 직접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한다. 또한, 응애류 피해는 꿀벌, 소, 돼지, 닭 등 가축류 뿐만 아니라 각종 채소 및 과일 등 작물 생육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농축산 농가에서는 응애류와 이와 유사해충인 진드기류의 방제를 위해 그동안 피레쓰, 유기인계 등 합성살충제들을 사용해왔는데, 농약잔류로 인한 인체건강 위험이 지적돼 왔다. 더구나 응애류는 화학약제에 대한 매우 강한 내성을 보이고 있어 허용량을 넘는 무분별한 살충제 오남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현재 꿀벌응애 피해는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효율적인 방제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내성발현이 강한 응애류를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는 친환경 약제 출현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비센 바이오 연구소의 박진규 연구소장은 “주로 식품첨가물로 이용되고 있는 쿼세틴이 꿀벌응애에 대하여 강력한 살충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여,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쿼세틴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이라 분무방식의 액상제형화하는 것에 문제점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가미세유화 약물전달시스템(SMEDDS; Self-micro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을 응용하여 개발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설명 했다. 박 소장에 따르면 ‘자가미세유화 약물전달시스템’의 기본원리는, 상기 시스템이 물과 접촉시, 이는 완만한 기계적인 교반하에서 수중유 미세유화물을 자동적으로 형성하는 것이다. 비센 바이오 연구소 측이 방제용으로 연구개발한 친환경물질 쿼세틴은 난용성이 개선되고 해충에 대한 침투력 증가를 위한 ‘자가유화 약물전달시스템’을 용해제, 계면활성제를 혼합하여 제제를 구성하고, 물과 혼합하여 희석시 자가유화 되어 쿼세틴이 수용액상에서 나노에멀전 상태로 존재하게 되고, 약물의 입자가 최소화되므로 가용화가 크게 향상되어 결과적으로 친환경 물질 쿼세틴이 꿀벌응애에 대한 침투율 및 살충력이 크게 증대되는 것이 핵심이다.쿼세틴 꿀벌응애약 공동 개발자인 안창기 대표는 “자체 연구개발한 친환경물질 쿼세틴은 물과 혼합시 자가 유화함으로써 나노에멀전을 형성하여 수용해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경제적으로 대량생산도 가능하고 벌이나 가축, 작물에 독성이 적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특히 꿀벌응애를 포함하여 내성이 발달이 빠른 진드기류 방제에 우수한 효과를 가질 것” 이라고 짚었다.안 대표는 이번에 특허등록 된 쿼세틴 꿀벌응애 약이 일반 꿀벌응애의 방제 외에, 진드기 류 피해를 입는 일반 소, 돼지, 닭 등의 가축 진드기 구제용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진드기, 응애 피해가 심각한 채소, 과일 등의 작물류에도 친환경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 개발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안국건강은 유산균 신제품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세계적 유산균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을 사용했다.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먹이이자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 더 나아가 유산균 사균체까지 배합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대장과 소장 배변활동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균, 스트립토코커스, 프로바이오틱스 생균 외에 김치 유래 유산균(6종)도 함유 돼 있다. 아울러 착색료, 향료,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개별 스틱포장이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안심생균 프라임케어는 안국건강 첫 유산균 제품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입에도 맛있고 장에도 맛있는 ‘맛있는 유산균’이라는 콘셉트로 최상의 원료를 꼼꼼하게 배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이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안전성이 보장된 유래 있는 유산균주를 사용하는가,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 사균체 등을 배합해 장내 환경이 함께 개선될 수 있는 제품인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금빛(GV)은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개비 사루시(Gabby Sarusi) 교수 측과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단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전날 이스라엘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V에 따르면 사루시 교수 팀이 개발한 호흡 방식 코로나19 진단도구는 현재 널리 쓰이는 생화학적 방식이 아닌 전자·광학적 방식의 진단도구다. 물리학·전자·광학 분야 전문가인 사루시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기존 분자진단(RT-PCR) 방식과 달리 테라헤르츠 분광법을 적용해 코로나 바이러스(직경 100~140nm의 나노 입자)의 공명 변화로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나노 구조체(메타 물질) 센서 어레이를 설계했다. 호루라기 모양의 진단도구를 입에 물고 숨을 훅 불면 도구와 연결된 클라우드시스템의 분석을 통해 양성/음성 여부를 1분 이내에 알 수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함께 1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96%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무증상 감염 여부도 판단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루시 교수는 현재 감염 시점 파악 가능성을 두고 추가 시험을 진행 중이다.LED 조명 등 광학 전문기업인 GV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관련 당국의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업체 측은 “이스라엘 전문 투자회사(Park Chase One Investment)와 공동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이스라엘 현지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뿐만 아니라 국내 및 아시아 시장 독점사업권 확보 후 진단기기를 직접 제조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게임 소프트 개발·미디어 전문기업 유시스트(USIST)가 연출, 기획, 광고, 플랫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신사업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유시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게임, 솔루션,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 MCN(Multi Channel Network) 업계의 문제점에 관한 의문을 바탕으로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모두 만족을 목표로 새로운 구조의 MCN을 선보였다. USIST(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유시스트의 IT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출, 광고, 세무, 법률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가 보다 발전된 환경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간 신뢰를 구축하고, 전문 연출 인력을 통해 각 크리에이터 특장점을 살린 기획을 진행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USIST 엔터테인먼트 측은 덕자, 김이브, 킹기훈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고 다른 크리에이터 100여 명과 계약을 협의 중 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시스트 박화랑 사장은 “크리에이터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발산을 돕기 위해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여, 유시스트 소속 크리에이터가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여러 차례 이슈가 됐던 MCN 회사의 불공정 계약 등으로 상처 받았을 크리에이터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웹툰 작가 주호민을 모델로 기용한 바이럴 영상광고 ‘데싱디바 글로스 주호민 네일’을 4일 공개 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데싱디바의 주력 제품인 젤네일 스티커 ‘글로스’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으며, 국내 셀프네일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남성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주호민은 광고에서 1인 5역을 맡아 다섯 손가락의 손톱으로 등장한다. 영상은 엄지손톱 역할의 주호민이 ‘민네일’로 등장하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데싱디바 글로스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민 네 개의 손톱을 두고 엄지손톱 역할의 주호민이 시기·질투하는 모습이 재치 있게 그려진다.또한 ‘민네일’에서 ‘빛네일’로 진화하는 엄지손톱 주호민을 통해 데싱디바 글로스의 특장점인 ‘초간단·초밀착·초광택’을 시청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데싱디바 관계자는 “주호민 작가는 데싱디바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에게 인지도가 높고 그의 헤어스타일이 ‘눈부시게 빛나는 광택’을 제공하는 제품의 특징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데싱디바는 이번 영상광고 론칭을 기념해 6월 4일일부터 7월 3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데싱디바 매니/페디 1종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글로스 젤네일 스티커 1종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데싱디바 글로스 구매 인증 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남기면 주호민 얼굴이 재밌게 그려진 ‘주호민네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제공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95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0)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우려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한 시덱스(SIDEX)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서울지부는 특히 치과계는 물론 사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일부 부정 섞인 전망이 확대해석 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학술대회 등록자 등에게 SIDEX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이것만은 꼭! SIDEX 2020 Q&A’를 배포하는 등 이해를 촉구했다.SIDEX 대회장인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은 “지난 5월 초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 지침이 생활방역으로 바뀌어 서울지부와 조직위에서는 숙고 끝에 정상개최를 확정, 학술대회 등록을 오픈했고,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8000명 가까운 회원들이 등록을 해주셨다”며 “SIDEX 개최에 대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시점인 이번 주 초부터 일부 언론보도가 집중돼 난감한 상황이지만 이번 SIDEX를 위해 6개월 이상 학술강연을 준비해온 연자, SIDEX를 믿고 전시회에 참여해 준 업체, 무엇보다 최근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술대회 등록을 유지해주신 치과의사 회원 여러분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안전한 SIDEX’를 최우선 가치로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SIDEX 김윤관 사무총장은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킨텍스, 코엑스 등 대형 전시장에서는 조경박람회, 국제낚시박람회, 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등 여러 전시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거나 예정돼 있다”며 “SIDEX는 보건의료인단체가 주관하는 만큼 더욱 엄격한 방역지침으로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SIDEX 조직위는 코로나19 체크리스트를 매일 작성하고 열화상카메라 통과 시 이상이 있는 경우 즉각 격리조치하고, 통과 형 소독샤워기 등 방역 물품을 비치하며 KF94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을 금지할 방침이다. 또한 학술대회 등록자에게는 KF94마스크 외에도 페이스쉴드, 라텍스장갑, 손 소독제를 100% 무료 배포하고 사용을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서울시, 강남구보건소, 코엑스의 방역대책을 뛰어넘는 고강도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인인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계 종사자만 참석 가능한 행사로 참석자는 물론 이들의 동선파악이 확실하다는 점에서도 일반 대중 행사와는 차이가 있다고 짚었다. 전시장 환경과 관련해선, 코엑스는 전시장 층고가 높고 15분마다 환기시스템을 가동해 야외 수준의 공기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 코엑스 측의 설명이며, 코엑스 등 전시장은 정부가 5월 28일 발표한 방역 강화조치 하에서도 폐쇄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강연장 정원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 이용률이 상승하면서 주문품 포장재 쓰레기 급증이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나마 종이상자는 대개 재활용되지만 신선 식품이나 냉동식품 포장용 폴리에틸렌 수지는 유가 하락, 수요 감소 등에 따른 재활용 업체의 경영 악화로 대부분 소각 처리되는 실정이다.이에 폐비닐봉투를 재활용해 원료로 활용한 친환경 배달(택배) 봉투가 주목받고 있다. 비닐봉투 제작 전문 업체 ㈜동우화학(대표 김용준)과 친환경 소재 및 포장재 제조업체 ㈜애니켐(대표 이옥란)이 공동 개발해 시판한 것으로 ‘자원순환성 향상’과 ‘지역 환경오염 감소’가 인정 돼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환경표지(EL606, 포장재) 인증에서 규정하는 친환경 재활용 비닐봉투 기준인 재생수지 사용 40% 이상보다 높은 60%의 재생수지를 사용했다. 이는 가정에서 흔히 쓰는 친환경 종량제봉투와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량제봉투는 폐합성수지 재활용 비율이 40% 이상이다. 순수 원료가 아닌 재활용 원료를 썼을 때 가장 큰 문제는 강도다.업체에 따르면 재생 폴리에틸렌 수지만으로 택배용 봉투를 제작하면 강도가 약해 사용 범위가 매우 제한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생수지 60%에 애니켐이 제조한 특수 초고결정성 복합수지를 40% 혼합 사용해 강도를 높였다. 그 결과, 원유에서 추출한 폴리에틸렌 수지만으로 만든 제품과 거의 비슷한 강도를 구현했다. 반면 비닐을 재활용한 덕에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애니켐 한성호 박사는 “올해 배달(택배) 봉투 사용량이 약 10억 장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약 1만8000톤의 폴리에틸렌 수지가 소비될 전망이다”라며, “재생수지 60% 사용 친환경 배달(택배)봉투 전량 도입 시 폴리에틸렌 수지 사용을 약 1만800톤 줄여 연간 2만520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스콘·레미콘 전문 기업 SG(에스지이) 주식회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청과 ‘아스콘 악취저감 등 대기환경개선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서구의 대기환경을 개선을 통한 주민 건강권 보호 및 친환경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아스콘 친환경설비 공동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서구청 위원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인천 서구는 보유·운영 중인 대기오염측정차량 및 전문 인력을 지원해 시료 분석 및 측정을 돕고, SG는 아스콘 환경설비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시설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SG는 개발된 기술을 서구 관내 영세사업장에 무상 지원하고, 연구개발에 따른 수익 일부를 기부 등을 통해 사회 환원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도로 포장재로 주로 쓰는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뜻하는 아스콘은 도로개설, 기존 도로의 유지 보수, 택지개발, 공항 활주로, 항만시설 등의 도시기반 지원 시설 구축에 매우 유용하지만, 동시에 1급 발암물질을 내뿜는 대기오염의 주범이기도 하다. 도시기반 지원 시설을 만들기 위해, 도심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 아스콘 공장은 오래 전부터 인근 주민들의 환경 관련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며, 인천 서구는 전국 최대 아스콘 공장 밀집 지역이다. SG 역시 인천 서구에서 오래전부터 아스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관련 연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올 1월 1일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특정대기유해물질 관련 법령’에 발맞추어 국내 순수 기술로 아스콘 친환경 설비 EGR+ (Exhaust Gas Recycling·배기가스순환방식)를 개발했다. EGR+는 환경부의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유일의 아스콘 환경 설비 장치이며,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아스콘 친환경설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환경부 개정 법령에 따라, 전국의 모든 아스콘 공장은 특정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설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2020년 기준 전국 약 522개의 아스콘 업체에서 800여 기의 플랜트를 가동 중이며, 아스콘 환경설비 시장규모는 약 3400억원으로 추산된다. SG 박창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인천광역시 서구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모범 사례로 만들어 질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서구청과 SG의 이번 공동 사업이 ‘아스콘 산업 대기환경 개선의 롤 모델’이 되어, 국내 지자체 중에서 환경 개선 사업으로 가장 성공한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의료기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JSK(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대표이사 전진우)가 12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이에스케이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서울대학교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바늘 없는 주사기 미라젯 상용화에 착수, 4년여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거쳐 지난 4월 시중 병원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미라젯은 주사 바늘 대신 레이저의 빛 에너지를 압력으로 변환해 약물을 순간적으로 분사하여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식으로 기존의 공기압 방식과는 달리 레이저 에너지를 압력으로 순간적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적용했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인체의 피부에 소량의 약물을 빠른 속도로 바늘 없이 주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쉽고 편리하게 피부 층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고, 환자는 기존의 주사바늘에 대한 두려움이나 통증 없이 다양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투자사 큐더스벤처스(대표이사 정연서) 관계자는 “안티에이징 및 미용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포트폴리오와 시너지가 많은 기술로 인정되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진우 대표이사는 “통증이 없는 약물주사장치는 주름, 탈모, 비만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DDS(Drug Delivery System)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동 기술은 미용의료분야를 시작으로 점차 일반치료목적의 약물주사에도 적용하여 전 세계 바늘 없는 주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전 대표는 이어 “특히 미용의료분야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회사가 주 공략 목표로 삼고 있는 전 세계 안티에이징 시장은 지식경제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925조 규모로 추정되며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산업이다”라고 말했다. JSK바이오메드 측은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하여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사업화에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는 지난 1일 주요 임원진과 회원들이 모여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제3차 총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는 지난 2019년 10월 30일 창립총회와 지난 5월 2일 2차 총회에서도 사단법인 설립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소방청에 사단법인 설립 허가 신청서 제출했으며, 늦어도 7월까지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3차 총회에서는 김현중 이사장(前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비롯해 이재학(前 한국다중이용업 소방안전중앙회), 김종필, 남상선, 박춘택, 이광린, 이재규, 허영호 이사와 김중일 사무총장, 박세진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열린 2차 총회 때 부족했던 사안들을 중점 보완 및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재학 발기인 대표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창립총회에 이어 이제는 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가 사단법인 인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며 “소방안전문화협회가 국민 안전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소방안전시스템의 독창성을 입증하며, 국내 여타 소방안전 비영리기관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별도의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사단법인 설립 추진 취지를 밝혔다.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는 ▲소방점검 등급 표준화사업 ▲다중집합시설 및 기타시설 안전관리 사업 ▲우수 소방시설점검 시스템 장비 보급 및 확산 사업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점검 ▲소방 교육, 교류 사업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중요 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심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등을 주 목적으로 삼고 있다.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시설 및 다인집합시설 등의 유사시설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 근무자는 물론 관련시설들과 연관해 안전관리 등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자, 국민의 안전과 긍정적 소방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이 같은 회원을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재학 발기인 대표는 “사단법인 출범으로 한국소방안전문화협회가 새롭게 도약해 국민안전을 위해 하나 되는 협회를 만들어 가는 데 회원님들과 힘을 모아 뛰겠다”고 밝혔다.김현중 이사장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 구석구석까지 국민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 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협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적극 주도해 나가겠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 논의하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 안전 활동을 돕는 데 기여하는 조직으로 확대해 나가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마스크 제조 전문 주식회사 이로운(대표이사 이재열)이 마스크 생산설비에 인공지능(AI) 로봇을 적용, ‘4세대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4세대(인공지능) 설비는 기존 3세대 설비와 달리 마스크 생산 공정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많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생산 과정에서 사람의 개입을 줄이며 자동화 비중을 높인 덕에 바이러스 확산 위험은 줄이고, 생산성과 정확성은 향상됐다는 것. 특히 기존 3세대 마스크 생산과정에서 약 15~20%였던 불량률이 4세대 인공지능 로봇 생산 설비에서는 5% 이하로 대폭 줄어들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로운은 새로 구축한 생산 설비에서 6월 중순 이후 제품을 생산 할 계획이다.이재열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 설비를 통해 불량률은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기존 공정에서는 사람이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바이러스가 비말로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로봇생산으로 바뀌면서 그 확률이 제로에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는 “AI·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국내 제조업의 혁신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체외진단전문 기업 (주)큐브바이오는 자동화장비 개발 전문기업 ㈜에프피에이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내용의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큐브바이오는 자사 주식 일부와 에프피에이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발행주식 전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회사 편입을 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체외진단기기의 연구 개발에 집중했던 사업 구조에서 다양한 체외 진단장비의 개발 및 생산자동화까지 체외진단 의료기기 사업의 전 공정을 망라하는 사업구조를 완성하게 됐다고 전했다.에프피에이는 지난 2011년 설립 이래 디스플레이, 반도체 제조공정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자동화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해온 자동화장비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정부 사업 참여, 경기도 스타기업 지정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장자동화 등 자동화 설비 부문과 전장 설계 및 셋업 부문, 제어프로그램 개발 및 시운전 부문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화학, 한화큐셀, BOE 등 국내·외 대기업에 자동화 장비를 공급한다.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2784㎡의 부지에 2150㎡(650평)규모의 공장을 신축해 의료기기 생산 등 신규사업진출과 자동화 장비 사업의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큐브바이오는 소변을 검체로 사용하는 퓨린대사체 분석 키트와 가정, 병원, 약국 등에서 의료인의 도움 없이 8가지 암의 발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멀티 추적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2월 기술평가 업체인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투자형 모형으로 기술 평가를 받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해당하는 TI-3 등급을 받았다. 또한 국제암통제연합(UICC)의 패트론 파트너로도 선정됐다.그에 앞서 지난 해 9월 러시아 스탠다트-바이오테스트샤社와 보건복지부 외 국립병원 납품 및 독립국가연합(CIS) 약 10개국에 5년 간 3조원 규모의 암 자가진단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큐브바이오 관계자는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주)에프피에이 완전 자회사 편입을 통해 기존 러시아 외에 중동, 일본, 중국, 미국 및 아시아 국가 등과 추가 계약이 진행될 경우 대량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더 나아가 그동안 연구 개발해 온 다양한 체외진단기 관련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주)소프트플러스(대표 신재균)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소프트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인 드롭박스 비즈니스(Dropbox Business)를 신청할 경우 교육,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1일부터 2020 클라우드 지원 포털을 통해 가능하다.업체에 따르면 드롭박스 비즈니스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백업 및 협업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소프트플러스에서는 라이선스 종류에 따라 5테라바이트(TB) 또는 무제한의 클라우드 공간뿐 아니라, 180일간의 자동 백업 시스템과 협업을 위한 드롭박스 페이퍼(Dropbox Paper) 등을 제공한다.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재택과 사무실 교차 근무 증가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공유가 늘어남에 따라 랜섬웨어, 해킹 등의 잠재적 피해에 대비한 백업 시스템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 드롭박스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데이터 보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소프트플러스는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미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진하는 모든 기업의 동반자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솔루션 활용과 기업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무궁화전자는 화장대와 화장품 냉장고, 화장용품 보관함을 한곳에 모은 스마트 메이크업 테이블 메이블(MAYBLE) 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메이블은 독자 개발한 오토 미러 도어 시스템, 엘리베이팅 시스템 등을 적용해 터치 한 번으로 도어가 자동으로 후면으로 열리고, 화장용품 보관함이 상부로 올라온 후, LED 전등이 켜지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 개념 제품이다.내장된 화장품 냉장고는 반도체 열전 방식으로 소음 및 진동을 억제하고, 초절전 소비전력으로 전기료를 낮췄으며, 냉장온도는 여름에 12℃, 겨울에는 15℃로 강약조절이 가능해 계절에 따라 최적으로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화장대는 LED 거울뿐 아니라 전면, 측면, 하단부에 보관함이 있어 액세서리, 다양한 메이크업 용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좌·우측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헤어 드라이기, 고데기 거치대가 있어 메이크업에서 헤어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인 미용가전 제품이다.또한 오토 미러 도어는 정전 등 비상 시 수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2중 열림 방식을 적용해 긴급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색상은 다크 브라운, 스노 화이트, 블러쉬 핑크 세 가지다.김기경 무궁화전자 대표는 “아열대 기후 화에 따른 실내온도 상승, 미세먼지 실내 유입 등으로 인한 지저분한 화장대, 늘어나는 기능성, 천연 화장품의 냉장보관 필요성 증대에 따른 트렌드와 화장에서 헤어 관리까지 한자리에서 마무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한 ‘Beyond Innovation’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패러다임을 선도할 제품”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광고대행사 밴드앤링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에서 지난 5월 28일 열린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혜자가 출연한 코오롱스포츠의 오로라 편으로 OOH(OutOf Home·옥외광고)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선 총 34편의 광고가 상을 받았다. 밴드앤링크가 제작한 코오롱스포츠 오로라 편은 김혜자가 평생의 꿈으로 간직해왔던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결국 지구 반대편에서 오로라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일반적인 아웃도어 광고와 달리 감성적인 접근 방식이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밴드앤링크 박철원CD(Creative Director)는 ‘아웃도어 광고=아이돌 모델’ 이라는 전형적인 공식을 깨고 노년의 여배우가 보여준 도전과 용기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낀 것 같다고 수상 배경을 짚었다.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설립 1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밴드앤링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광고제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종합 위생환경 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협력하여 인천광역시 내 평생교육 시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양 기관에 따르면 이번 살균·소독 작업은 꿈땅 야학, 바래미 야학을 비롯한 장애인 야학, 인천생활예술 고등학교를 비롯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달부터 각 시설 당 3번에서 6번에 걸쳐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예방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세스코 측은 숙련된 방역 전문가들이 소금보다 안전한 전문 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구석구석을 살균·소독해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중헌제약(대표 윤석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체외진단키트인 ‘JD COVID-19 qRT-PCR Kit’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접수를 완료했다며 승인이 나면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2일 밝혔다.중헌제약에 따르면 자사 체외진단키트는 전염성바이러스 검출의 표준검사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RT-PCR) 방식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명시되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심 유전자 N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식이다.대학 연구기관·국책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DA EUA 임상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으며, 이를 토대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업체 측은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남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공급 요청이 많다며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미국 시장 공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세계적인 진단키트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6월 중 신속진단키트(Rapid test kit)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윤석준 대표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또한 높은 수준의 자사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시설에서 생산 중인만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기여하고자 긴급의약품의 생산량을 늘려 국내 및 각 국가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감성 프로듀서 정키의 새 앨범이 1년 6개월 만에 발매되었다.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키의 미니앨범 ‘LOVE’는 지난 2018년 2집 앨범 ‘RETRO’ 이후 약 18개월 만에 처음 발매하는 것으로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적 시도를 했을지 주목된다. 정키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 역시 인디 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힘을 합쳐 제작했다.타이틀 곡은 죠지가 함께 했으며, 다른 수록곡에는 빈센트 블루, 문, 지바노프가 협업했다.뮤직비디오도 아티스트 별로 각각 기획·제작해 총 4편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작중설정의 팔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위성웅과 신유은이 4편 모두 주연을 맡았다.정키는 객원 보컬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아티스트다. 양다일, 선우정아, 카더가든, 마마무 휘인, 비투비 육성재 등 실력 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그와 곡 작업을 함께 했다. 정키의 이름으로 발표한 노래로는 ‘홀로’, ‘바라지 않아’, ‘부담이 돼’ 등이 있다. 또한 ‘미안해’, ‘너는 어땠을까’,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등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곡도 여럿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반려동물 위생용품 제조회사 아몬스는 대부분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종이패드를 개발해 6월 중 출시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친환경 종이패드는 재료에서 환경 파괴 물질을 배제했다. 또한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강아지의 슬개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논슬립(미끄럼 방지) 기능과 높은 흡수력 및 냄새 커버력을 갖췄다.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관련 쓰레기 양도 급증하는 추세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약 200개 국가에서 연간 약 400억 장의 강아지 패드를 쓰고 버리는 데, 이는 축구장 약 4900개를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으로 알려졌다. 대개 부직포와 비닐을 사용하기에 분해에만 100년 이상이 걸리는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안전성과 함께 반려인들이 환경문제에 자부심도 느끼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특별한 기능성과 아이디어로 발명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중국 등 20개국의 국제특허 또한 출원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업체 측은 신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에서 300매 이상 구매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강아지가 발톱으로 패드를 긁거나 이빨로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경우 망사형 소형 토일렛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