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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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7~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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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하게 새 공간으로 변신… 트렌드로 떠오른 ‘인테리어 필름’

    “마치 새 가구인 것처럼 느껴졌어요”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 가구 유형에서 36.1% 비중을 차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인용 가구 및 소품, DIY 인테리어 자재 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업계에선 ‘인테리어 필름’이 새로운 벽 마감재로 주목받고 있다.인테리어 필름은 가구, 도어, 몰딩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에 적용할 수 있는 표면 마감재다. 인테리어 자재에 적용돼 원자재와는 다른 디자인과 질감을 표면에 가미함으로써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가전제품에 필름을 입혀 메탈 소재의 느낌을 주는 식이다.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의 특수 점착제 처리로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실내 공간 어디든 적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우드, 스톤, 메탈,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디자인과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또한 PVC(폴리염화비닐) 재질이기 때문에 벽지와 달리 몰딩이나 걸레받이 없이도 깔끔한 마감이 가능한 데다, 벽지나 페인트 등 다른 마감재와 비교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 오염에 강해 관리도 편리하다.인테리어 필름은 호텔이나 고급 상업용 건물의 로비처럼 벽과 바닥의 디자인을 통일해 공간 확장감과 세련미를 더하는 공간 디자인이 주거 공간으로 확산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인테리어 필름의 적용 범위가 도어나 몰딩 등에 한정돼 있었다면 최근에는 아트월이나 벽 마감재 등으로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셀프 인테리어 유튜버 ‘미냉이네 집’도 최근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인테리어 필름 출장 시공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유튜버는 지난 7월 경남 창원에서 구독자 외할머니댁 부엌 싱크대 상하부장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새롭게 꾸몄다. 시공을 마친 그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공이었다. 필름지가 부드럽고 ‘에어 프리’ 기술 덕분에 기포가 생기지 않아 셀프로 시공하기 수월했다”며 “색상과 디자인도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서 현장 분위기에 맞춰 고르기 쉬었다. 기존 공간과 잘 어울리면서도 마치 새 가구인 것처럼 느껴졌다”고 평가했다.해당 유튜버가 사용한 인테리어 필름은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최근 선보인 ‘비센티’다. 비센티는 △솔리드(Solid) △이모션(Emotion) △브리즈(Breeze) △럭셔리우드(Luxury Wood) △프리미엄 메탈(Premium Metal) 등 5개 시리즈, 334종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KCC글라스만의 방염 기술을 적용해 필름 자체에 난연성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필름 표면에 탄화층이 형성돼 내부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기포 발생을 줄이는 ‘에어 프리(Air Free)’ 기술과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플러스 이형지’를 적용했으며,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최우수 등급으로 통과했다.유튜버가 꼽은 해당 제품의 특장점은 두께감이었다. 그는 “두께가 너무 얇으면 잘 구겨지거나 자국이 심하게 남고, 너무 두꺼우면 시공이 까다롭다. 비센티 제품은 구김 없이 깨끗하게 붙고 시공하기 적당한 두께감이었다”고 했다.다만 필름이기 때문에 모서리 부분 접착력에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간혹 제품에 따라 모서리 부분 접착력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엔 뜨거운 열을 쐬어주면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밖에도 인테리어 업계는 소비자 개성이 다양해지면서 제품 다변화에 나서는 추세다. 우선 홈씨씨 인테리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친환경 PVC 바닥재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을 선보이고 있다.장판형인 두 제품은 표면에 고강도 투명층을, 하부에는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하는 ‘듀얼 공법’으로 표면 내구성과 쿠션감을 동시에 갖췄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발톱에 의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관절 부담을 줄인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도 (Pet+Family,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을 겨냥한 특화 건자재 시장 공략하고 있다. 펫 전용 바닥재 외에도 벽지 제품 ‘펫월(Pet Wall)’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소재인 ‘경질 PVC 시트’를 적용해 항균 기능이 뛰어난 데다, 오염에 강해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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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량이 곧 무기”… 홍문표 aT 사장, 세계기후환경포럼서 식량 안보 강조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2025 세계기후환경포럼’에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공사에 따르면 홍 사장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썼다. 그는 aT 취임 후 공공기관 최초로 기후변화대응 조직을 신설하는 등 기후위기가 환경문제를 넘어 식량 안보까지 위협하는 국가적 과제임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강연은 기후위기로 직면한 주요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특히 홍 사장은 산불을 기후재난의 대표사례로 꼽았다. 이와 함께 대응책으로 △헬기 운용의 효율성 개선 △사유림 임도 설치 법제화 △간이 담수지 설치 사업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어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한 해결방안도 제시했다. 홍 사장은 전북 남원과 강원 정선의 준고랭지에서 수확한 ‘하라듀 배추’를 소개하며,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개발이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전국적인 저온 비축기지망 구축, 쌀 중심의 식량작물 체계를 5곡(쌀·밀·콩·옥수수·보리) 체계로 전환하는 등 aT가 추진해온 7대 혁신방향을 통해 농어업을 기후위기 대응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7대 혁신방향은 △친환경·저탄소 농어업 전환 △씨종자, 신품종 개량 △저온비축기지(거점별 광역화) △유통구조개선(온라인도매시장·직거래장터) △식량무기화 시대, 쌀 주식개념 5곡으로 전환 △통계농업 및 사계절 스마트팜 △농수축산식품 수출로 대한민국 식품 영토확장 등이다.강연을 마친 홍사장은 “식량이 곧 무기인 오늘날, 식량 안보의 위기는 국가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급한 문제”라며 “aT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통해 5200만 국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사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세계기후환경포럼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기후·에너지·물·식량 등 인류 공동의 현안을 다루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는 홍 사장을 비롯해 환경부 안세창 기후탄소정책관, 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 등 관·학·연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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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홀딩스, 청년세대 장학사업 전개… 11년간 15억 원 지원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의 지주회사인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청년 세대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을 11년째 이어간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해 선발된 장학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하이트진로홀딩스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난 2015년부터 요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950명의 대학생에게 총 1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올해는 전국 대학 재학생 중에서 학업 성적 등의 요건을 충족한 학생에게 인당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수도권에 국한됐던 지원 범위를 전국 대학으로 확대,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김인규 대표는 행사에서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사람’을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기업으로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은 반드시 이어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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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타임빌라스’ 홈페이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롯데백화점의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산업 디자인이 출품되며 혁신성, 창의성, 심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이 결정된다.본상을 수상한 타임빌라스 홈페이지는 타임빌라스 수원의 리뉴얼을 기념해 지난해 5월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차별화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 UX,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타임빌라스 공식 홈페이지의 디자인은 ‘새로운 시간이 열리는 공간’이라는 타임빌라스가 지향하는 철학과 비전에 맞춰 설계됐다. 기존 개념을 탈피한 동적 로고를 적용했으며, 세련된 비주얼 및 영상 요소의 강화, 사용자 ‘인터랙션’ 가미 등 혁신 요소를 홈페이지 전반에 적용했다.콘텐츠로도 차별화를 꾀했다.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꼭 방문해야 할 시그니처 공간을 소개한 ‘머스트 비지트(MUST VISIT)’, 미식 경험을 극대화 해줄 푸드홀의 정보를 총망라한 ‘다이닝 에비뉴’ 등을 통해 사전 경험을 제공한다.홈페이지 공식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은 약 100만명에 달하며, 롯데백화점 APP과 연계해 타임빌라스 수원을 선호 점포로 설정한 고객 수도 홈페이지 오픈 이전 대비 2배가량 늘었다.김연주 롯데백화점 디지털부문장은 “타임빌라스 공식 홈페이지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타임빌라스만의 차별화 스토리와 혁신 콘텐츠를 담은 디자인이 전 세계에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롯데백화점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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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직 야간 근로 8시간 제한”… SPC, 신근무제 9월부터 시범 운영

    SPC그룹이 각 계열사 별로 생산직 근무제도를 개편해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SPC삼립 시화공장 방문 간담회 직후 SPC그룹은 오는 10월 1일부터 생산직 야간 근로를 8시간 이내로 제한해 장시간 야근을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생산 체계 및 근무제 개편 작업과 함께 각 계열사 별로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했다.SPC그룹은 계획을 당초보다 한 달 앞당긴다. 내달 1일부터 전 계열사 생산 현장에서 야간 8시간 초과 근무를 없애고, 3조 3교대(SPC삼립‧샤니)를 도입하거나 중간조를 운영(SPL‧비알코리아)한다. 중간조는 야간 근로 축소에 따라 생기는 공백 시간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약 250명의 추가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SPC그룹의 전체 직원 2만2000여명 중 생산직은 6500여 명으로 생산인력이 약 4% 증가한다.근무시간 축소에 따른 임금 감소 문제와 관련해선 계열사별로 기본급 인상과 추가 수당 신설, 휴일‧야간수당 가산 비율 상향 등의 보완책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잠정 합의가 이뤄졌으며, 일부 추가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단체협약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SPC그룹 각 계열사는 9월 한 달 간 새로운 근무제도를 시범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추가 의견들을 반영해 10월 1일부터 전사에 안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할 계획이다.SPC그룹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 강화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각 사 교섭대표 노동조합과 함께 최선의 방향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번 근무제 개편과 함께 현장의 작업중지권 강화와 안전 스마트 신공장 건립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추가 고용과 임금 보전 등 근무제 개편 시행에 따라 SPC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330억 원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SPC그룹 전체 영업이익(768억 원)의 약 43%에 해당하는 규모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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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북중미 이어 남미 콜롬비아 진출… 아메리카 대륙 벨트 확장

    제너시스BBQ그룹이 북미와 중미를 넘어 남미까지 시장을 확장한다.BBQ는 지난 24일 본사에서 콜롬비아 현지 기업 베베쿠사(Bebeku In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베베쿠사 마이클 박(Micheal Park)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베베쿠사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형태의 브랜드를 직접 운영 중인 전문 기업으로, 뉴욕을 시작으로 F&B(Food and Beverage) 업계 경험을 축적해왔다. 현지화 역량을 바탕으로 BBQ의 성공적 안착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베베쿠사 관계자들은 계약 이후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에서 진행되는 MF 비즈니스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하며, 추가적인 교육을 통해 운영 전반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파트너와 함께 강화하고, 현지 시장 조기 안착 및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콜롬비아는 약 5340만 명이 거주하는 남미 제2의 인구 대국이다. 관광과 혁신산업이 성장하는 신흥 경제국으로, 젊은 인구층을 중심으로 외식·글로벌 브랜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또 2023년 BBQ가 진출한 파나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북미·중미·남미를 잇는 성장축이자 아메리카 대륙 확장 벨트의 핵심 전략지로 평가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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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니워커,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선정”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로 선정됐다.26일 디아지오코리아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조니워커는 지난해 스카치위스키 카테고리에서 전 세계 소매 판매액 및 판매량 기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조니워커는 다양한 라벨 제품과 한정판 등 특별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관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의 대명사인 조니워커 블루를 필두로, 입문용 위스키로 불리는 블랙, MZ세대의 데일리 위스키로 자리 잡은 블랙 루비와 블론드 외에도 더블 블랙, 골드, 그린, 레드 등 다양한 컬러별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지난해 처음 선보인 조니워커 블론드는 조니워커 최초로 믹솔로지를 위해 개발된 위스키로, 하이볼과 칵테일을 즐기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시도하는 트렌디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이와 함께 조니워커는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에 담긴 도전과 혁신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니워커 블랙 오징어 게임 에디션’을 한정 수량 출시하며, 성수동에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와 스페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팝업 공간을 운영했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 출시 때는 K팝 이벤트, 전시 등과 연계해 한 번 더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넓혔다.이밖에도 한정판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주요 특별 에디션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프라트메시 미슈라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조니워커가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많은 소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조니워커는 ‘킵 워킹’ 철학에 따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왔으며,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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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미당, 지역 특산물 메뉴 개발 정례화한다… 행안부와 지역소멸 대응 협력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행정안전부와 지역 소멸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에 본격 나선다.백미당은 25~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행정안전부와 지역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기업‧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백미당은 협약 체결과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미당의 지역 상생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협력 사업을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방자치단체와 백미당 간 협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맡는다. 백미당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홍보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계획이다.향후 백미당은 강원 정선군과의 2차 협약을 추진하고, 오는 9월 블루베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특산물 메뉴 개발을 정례화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백미당과의 협약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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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 올해 탄소 배출 4000t 감축 예상… “탄소중립 모델 지속 발굴”

    롯데칠성음료가 공정 개선 및 설비 교체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올해 약 4000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탄소 배출량 감축은 환경 보존과 자원 절약을 목표로 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의 탄소 저감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고 전력 절감, 폐열 회수,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이행 수단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는 2020년부터 실시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전력 절감 시스템인 ‘모터 전력 부하 최적 제어장치(Optimum Power Control device for Motor, OPC-M)’를 확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소모하는 유효 전력량의 15~30%를 절감해 연간 약 1600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또한 안성, 대전 공장 등 4곳에 생산공정 간 배출된 고온의 열에너지원을 회수해 생산 라인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폐열 회수 설비를 통한 연간 탄소 배출 감축량은 약 1300t에 달한다.이밖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대전광역시, CNCITY에너지와 체결한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협약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이행하면서 제조공정 간 화석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늘려 연내 약 900t의 탄소 배출량을 추가 감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주, 안성공장에 연말까지 약 200t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폐열 회수 설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종합음료 리딩 기업으로 적극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경영을 실천하고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환경 위협 대응을 위해 생산공정 전과정 상의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행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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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렐리 5세대 ‘피제로’, ‘오토 익스프레스’ 주관 타이어 비교 테스트 우승

    피렐리의 5세대 ‘피제로’ 타이어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익스프레스’가 주관하는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시중에서 직접 구매한 9개 제조사의 여름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소음과 효율성, 가격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피렐리의 5세대 피제로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최상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 타이어 전문 매체 ‘타이어 리뷰’ 비교 테스트 우승에 이은 성과이며, 출시 당시 강조했던 성능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특히 ‘오토 익스프레스’가 중요하게 평가한 젖은 노면 테스트에서 5세대 피제로는 효율성과 안전성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접지력 부문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제동 및 수막현상 방지 능력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마른 노면에서도 핸들링과 제동력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운전자와 탑승자가 느끼는 소음을 거친 노면과 부드러운 노면에서 측정하는 정숙성 테스트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의 회전 소음을 기록했다.피렐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과 독점 알고리즘에 따라 5세대 피제로가 획기적인 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물리적 프로토타입 제작 수를 줄이면서도 보다 짧은 시간 안에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피렐리는 타이어 구조와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집중해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루브와 접지면의 변화를 통해 코너링 그립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압력 분포를 더욱 균일하게 만들어 제동 효율을 높이고 마모를 줄이는 등 타이어 수명 내내 일관된 성능을 보장했다.오토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피렐리의 5세대 피제로는 함께 경쟁한 다른 타이어 가운데, 가장 많은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특히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뛰어난 실력을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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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치팜-고산테크, 바이오 잉크 프린팅 장비 공동개발 협약 체결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티에치팜이 정밀 잉크젯 장비 제조 전문기업 고산테크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제형 혁신과 첨단 제조 기술 융합을 위해 바이오 잉크 프린팅 장비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협약(JDA)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제형 혁신 기술과 정밀 기계·장비 제조 역량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티에치팜은 GLP-1을 함유한 대사성 질환 치료용 바이오 잉크 개발을 맡았고, 고산테크는 이 바이오 잉크를 고정밀로 구현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팅 장비 개발을 담당한다.이번 협력은 신약 제형 개발부터 실제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개발된 기술과 장비를 활용해 정부출연 연구 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한태희 티에치팜 대표는 “고산테크의 뛰어난 잉크젯 장비 기술력과 티에치팜의 바이오 잉크 개발 역량이 결합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약 개발과 첨단 제조기술 융합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광수 고산테크 대표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장비 제조를 넘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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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전북 남원 준고랭지 여름배추 시범재배 현장 점검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강원 고랭지의 재배면적이 감소해 배추값이 한 포기 7000원대까지 오르는 등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여름배추 시범재배 현장 점검 나섰다.aT는 25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육성, 재배적지 발굴과 수매, 제조, 유통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 원예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여름배추 시범재배 포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aT는 지난 2월 선제적으로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점검한 남원시 여름배추 포전은 지리산 자락 해발 470m 준고랭지에 위치해 있으며, 내서성이 강화된 신품종 하라듀와 태광 품종을 정식해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여름배추 주산지는 강원 고랭지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산간 지역에서도 재배 가능성이 확인돼 향후 새로운 재배지로 자리매김할 경우 수급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장을 둘러본 홍문표 aT 사장은 “남원 시범재배 포전은 6개 준고랭지 재배적지 중 하나로, 관수시설 이용 여건이 뛰어나 여름배추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하라듀 등 신품종 배추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유통되고 생산이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수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T는 이번 시범재배로 수확된 배추를 최대 300t까지 정부수매해 참여 농가의 판로 확보와 소득 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수매 물량 중 하라듀 품종은 세계김치연구소와 연계해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아울러 김치협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김치 제조 실증까지 추진해 상품성을 점검하는 등 여름배추 수급안정에 힘쓸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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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래, ‘2025 오토살롱테크 코리아’ 공식 후원 참여… 차세대 정비 환경 시연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5 AUTO SALON TECH KOREA(2025 오토살롱테크 코리아)’에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창래가 공식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주관한다.특히 첨단 기술 혁신과 친환경 트렌드가 결합된 미래형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첨단 IT 기술과 스마트 정비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을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창래는 서울메쎄, 카테크와 전시 기획 홍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발전, 사업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향후 IT 비즈니스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전시회 현장에서는 CurveRobot KOREA의 AI 지능형 도장 로봇 솔루션, 세계적 페인트 기업 셔윈-윌리엄스(Sherwin-Williams)의 OCTORAL SERVICE, 자동 조색 SYSTEM x Daisy WheeL을 기업들과 협력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자동 도장 로봇과 친환경 도료, 초정밀 색상 구현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정비 산업 환경을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지능형 로봇 구동과 컴퓨터 자동 조색 과정이 연계된 실제 운영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창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고효율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도장 기술과 스마트 정비 솔루션을 업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정비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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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보건안전,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사회적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재난안전기업 태양보건안전(SUNMEDI) 사회적 기업이자 고용노동부 인증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나더하기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태양보건안전은 기존 100% 자체 제조·포장하던 제품들의 일부 공정(포장·임가공 등)을 하나더하기에 위탁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들이 의미 있는 일자리를 얻고 업무 참여를 통해 자립적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사회 연대의 주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정재은 태양보건안전 대표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용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으며, 하나더하기 안덕희 대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드는 것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하나더하기는 중증 발달장애인 근로자와 일반 근로자가 함께 근무하며, 14년간 누적된 발달장애인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이들은 △방과 후 활동 △평생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재활 △일상 돌봄 서비스 등 다각도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임가공·포장·도소매 등 다양한 생산 서비스를 수행하며, 공공기관 제품 구매 우선 대상으로 지정되기도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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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 오픈소스SW 저작권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이하 소중협)가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오픈소스SW 저작권 교육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25일 서울 용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신용태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 회장,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송오영 세종대 이사, 심호성 한국오픈소스소프트웨어협의회(KOSSA)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소중협과 위원회가 체계적인 상호 협력 및 교육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올바른 오픈소스SW 활용 교육을 통한 미래 SW·AI 인재 양성과 건전한 오픈소스SW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교육 및 정보교류에 대한 각종 활동 △올바른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소프트웨어중심대학 대상 오픈소스SW 저작권 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양 기관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 활동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AI 시대를 맞아 오픈소스SW 라이선스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은 기술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IT산업을 책임질 미래의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이번 협약이 큰 의미가 있으며, 건전한 저작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신용태 SW중심대학협의회 회장은 “오픈소스SW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용 역량은 미래 SW·AI 인재의 필수 소양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SW중심대학의 교육 역량이 저작권 영역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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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사업지원 서울센터, 韓 정식 개관… 양국 무역 및 투자 확대 기대

    캄보디아 사업지원 서울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캄보디아 상무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개관했다.지난 14일 개관한 서울센터는 도쿄, 런던, 두바이, 뉴델리 등에 이어 한국에 최초로 설립된 캄보디아 사업지원센터다. 서울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달 31일 세앙 타이(Seang Thay) 캄보디아 상무부 차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다. 해당 기간 동안 세앙 타이 차관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의 로른 사보은(Lourn Saboeun) 부대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서울센터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서울센터는 양국 간의 경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 제품 전시와 함께 무역, 투자, 관광, 문화 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세앙 타이 차관은 “서울센터는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양국 간 무역 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서울센터는 엑시아파트너스가 위임을 받아 캄보디아 상무부 및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협력해 운영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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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개최… 한중 협력 방향 제시

    인천광역시가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내달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의 노하우를 결집해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매년 포럼 활동을 집약한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시민과 공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지식 플랫폼, 한중 정책 대화 채널,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콘퍼런스는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세 정세 속에서 한중관계의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가 함께 참여한다.또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왕위(王宇) 중국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张善东) 웨이하이시 부시장 등 중국 주요 인사를 비롯해 중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중국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콘퍼런스에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과 인천-칭다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여, 학술·전시·비즈니스·도시외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질서 변화와 한중관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0 등을 주제로 양국 학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한중 전문가 대화’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 수상자들이 직접 참여해 MZ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중관계와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제안하는 ‘한중 청년 대화’ △인천과 중국 간 교류를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퀴즈 대회인 ‘INCHINA 골든벨’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있다.또한 행사장 로비에 공동 주관기관들이 준비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칭다오 현지에서 열린 청년 공동도시기록전 ‘너의 도시, 나의 도시’를 소개하며,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은 ‘1943 인천 차이나타운 사진전’을 개최한다. 또한 인천관광공사는 ‘1883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 ’홍보존을 운영하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 홍보존을 선보인다.비즈니스와 정책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칭다오 등 중국 지역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인천 중소기업과의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며, 인천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회와 함께 제8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 등 도시외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재외동포 방문의 해’ 홍보존과 자매·우호도시 교류관을 통해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소개한다. 유정복 시장은 “출범 10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국제콘퍼런스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참여는 인차이나 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으로 가능하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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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시대, 청년이 답하다”… ‘2025 제2차 청년총회’ 대전서 성황리 개최

    국무조정실이 주최하고 메이크앤무브가 주관한 ‘2025 제2차 대한민국 청년총회’가 23일 대전 KAIST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총회는 ‘청년 교육과 인재양성 - AI 시대, 우리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하나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청년과 전문가들이 미래 인재상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총회는 AI 시대 청년들이 마주하는 불안과 고민을 나누며 더 나은 사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직 기업탐방, 문화공연, 전문가 강연, 정책 의견수렴 라운드테이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오전에 진행된 기업탐방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조기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대전 인공지능센터 내 아이와즈, 바론시스템, 지엔소프트 등 3개 기업을 방문해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자와 ‘커피챗’을 나누며 진로와 역량 강화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한 참가자는 “AI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지만 정보가 부족했다. 현직자의 경험담을 들으며 좋은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인아 서울대 교수가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집중하기보다, 인간만이 지닌 고유한 역량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또한 △AI 기술 변화와 격차 △인재 다양성 △새로운 역량과 학습 △진로와 정책 시스템 등 4개 세부 주제를 중심으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청년들은 불안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전문가와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들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총회가 지역 곳곳에 있는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플랫폼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 대한민국 청년총회’는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직접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지난 4월 수원에서 ‘청년 창업과 소상공인’을 주제로 1차 총회가 열렸다. 이번 대전 총회가 두 번째 일정이다.총회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 ‘청년정책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9월과 10월, 11월 개최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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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 ‘NON-GMO’ 인증’ 4년 연속 획득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NON-GMO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NON-GMO 인증은 유전자 변형 농작물이 아닌, 본연 그대로 재배·수확한 종자를 원료로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테라는 인증을 받기 위해 7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모든 원재료와 2차 성분이 비(非)유전자 변형 재료임을 검증받았다. 다만 국내 식약처 규정상 NON-GMO 표시가 가능한 원료는 콩, 옥수수, 사탕무, 카놀라, 면화, 알팔파 등의 원료에 한해 적용되며, 테라의 원재료 중에는 ‘옥수수 전분’이 이에 해당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안전한 먹거리와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NON-GMO 인증은 단순한 품질 보증을 넘어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와의 신뢰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청정 브랜드로서 차별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증을 주관하는 ‘NON-GMO PROJECT’는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기관으로, 현재까지 5만여 개 제품을 인증해온 세계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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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니코틴도 담배” 담배법 개정 초읽기… 유사니코틴도 포함될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가 내주 소위원회를 열고 ‘합성니코틴’을 담배로 규정하는 내용의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며 개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사니코틴’에 대한 규제 논의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르면 국회 기재위는 26일 또는 27일 경제재정소위원회를 열고 담배사업법 개정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담배사업법 개정안은 담배의 원료 범위를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및 니코틴’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합성니코틴을 주로 사용하는 액상형 전자담배가 담배사업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현행법을 적용하면 합성니코틴에는 담뱃세와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규제 사각지대에서 청소년들에게 무차별 홍보가 되는 등 청소년 흡연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지속적해서 나오고 있다.업계에선 이번 개정안 통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정부가 합성니코틴 규제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면서다. 또한 정은경 복지부 장관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도 합성니코틴 규제 필요성에 공감한 바 있어 제도권 편입 논의에 힘이 실린다.법안이 통과되면 전자담배 시장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모든 니코틴 함유 제품이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합성니코틴 규제 이후 유사니코틴의 규제 여부다. 유사니코틴은 합성니코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물질로, 최근 일부 전자담배 제조사들이 규제를 피하기 위해 해당 물질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이 불발된 이후 일부 업체들이 사업 영역을 유사니코틴 제품으로 옮겨갔다는 분석도 나온다.기재위 소위 문턱을 넘는다면 담배사업법 개정안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기재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본회의 등을 거칠 예정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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