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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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4~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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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기념식 개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이바지

    롯데가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롯데 mom편한 꿈다락 지역아동센터(이하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문을 열었다.롯데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 투 더 꿈다락’을 주제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mom편한 꿈다락’ 사업 진행 경과를 돌아보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롯데 꿈다락 센터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리본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의 축하 공연과 ‘mom 편한 꿈다락’의 의미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진행된다. ‘꿈다락’이란 제목의 뮤지컬은 롯데 꿈다락 센터 1호점에서 꿈을 키우던 아동이 졸업 후 꿈다락 보조교사로 돌아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의 선순환 내용을 담았다. 롯데 꿈다락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실제로 지역아동센터를 거쳐 대학생이 된 권혁준 군이 보조교사 역으로 출연한다.공연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롯데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전국 곳곳에 100호점까지 늘어난 ‘mom편한 꿈다락’은 아이들이 꿈을 키워 사회의 바른 구성원으로 성장해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베푸는 선한 영향력의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는 2017년 전분 군산시 회현면에 1호 롯데 꿈다락 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동구에 100호점까지 전국 15개 시·도에 걸쳐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전체 롯데 꿈다락 센터 중 60% 이상을 지방에 운영하며 지역 간 돌봄 환경 격차를 줄여왔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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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쫀쿠’ 오픈런 대란에… 편의점 가득 채운 ‘변형’ 두바이 디저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탄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두쫀쿠는 2024년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품절 대란이 이어지면서 변형된 두바이 디저트가 연이어 출시되는 모양새다.14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시한 ‘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넘게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를 지키고 있다.해당 상품은 찹쌀떡 속에 중동지역 면 종류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듬뿍 넣고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해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두바이 쫀득 쿠키와 유사한 식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입고 즉시 완판되는 ‘입고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두바이 쫀득 찹쌀떡은 지난 10월 15일 출시 이후 이달 12일까지 약 180만 개 판매됐다. 이와 함께 선보인 ‘두바이 초코 브라우니’와 ‘두바이 쫀득 마카롱’도 흥행에 가세, CU에서 두바이 상품이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두바이 콘셉트 디저트 상품의 누적 판매량은 830만 개에 이른다.이에 CU는 두바이 디저트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먼저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이크’의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18일 출시 직후 초도 물량 4만 개가 빠르게 소진되었고, 이달 5~10일 예약 구매 물량 2만1000개 역시 전량 완판됐다.이어 ‘한입 두바이 쫀득 찰떡’, ‘두바이 쫀득 초코’ 등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두바이 디저트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권유진 MD는 “편의점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두바이 디저트 상품들이 출시 직후부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할 만큼 고객 반응이 뜨거워 추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편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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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장동 한우도 집에서 편하게… 마장축산물 시장, 배민 장보기·쇼핑 입점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이 있는 마장동의 한우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지난달 17일부터 장보기·쇼핑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들이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강서구, 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000원 수준이다.특히 배민은 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배달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춘 전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우 1++ 등급의 차돌박이·안심·갈빗살을 5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1++ 안심·채끝 스테이크 세트와 소갈비 등 10만 원대 상품까지 폭넓고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손영호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의 즉시배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장동의 유명 축산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과의 협업을 통해 마장동 시장 상인들의 퀵커머스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배민은 이번 마장축산물시장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전문 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앱 내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유명 전문 시장의 상품을 편리하게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온라인 판로를 열어준다는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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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와 합병 결의… 업무 효율성·수익성 높인다

    빙그레가 13일 이사회를 열어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내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이래로 공동 마케팅 실시, 물류 센터 및 영업소 통합 운영 등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인수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우선 중복된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사의 제품을 해외 수출, 이커머스 등 여러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매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합병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식품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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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지주사 상미당홀딩스 출범… 투명성·ESG 경쟁력 강화

    SPC그룹이 13일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시키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 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전문성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존에도 파리크라상이 대부분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해왔지만, 사업부문을 분리해 순수 지주회사인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면서 투명성과 ESG 측면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것.지주회사 사명은 회사의 출발점이 된 ‘상미당(賞美堂)’에서 비롯됐다. 상미당은 1945년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으로 ‘맛있고 좋은 것을 드리는 집’이라는 뜻이다.상미당홀딩스는 중장기 비전과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계열사가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각 계열사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독립적인 경영을 통해 전문성과 실행 속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각 사의 브랜드 전략도 지주회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개별 브랜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는 기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투명한 기업 구조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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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운영

    삼성전자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갤럭시 크루’를 공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다. 2025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갤럭시 크루는 약 400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하고, 누적 조회수 9000만 회, 댓글 11만 개를 기록했다. 또 활동 기간 갤럭시 크루들의 팔로워 수도 16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삼성전자와 갤럭시 크루가 함께 성장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크루’ 활동은 갤럭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언어와 감각으로 갤럭시 경험을 함께하는 팬들의 이야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경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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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커피 대신 차요”… 스타벅스 20대 티 음료 판매량 20%↑

    20대 소비자 사이에서 티 음료 선호도가 높아지는 모양새다.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20대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특히 20대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이다.스타벅스는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로,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지난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선정됐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이름을 올렸다.스타벅스는 젊은 층에서 향, 색감, 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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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국산 콩 소비 활성화’ 국회 토론회 개최… “정책·사업 확장 노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산 콩 소비활성화를 위한 산업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12일 진행된 국회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산 콩의 소비수요 확대를 통해 생산량을 견인하고 자급률을 높이는 시장의 선순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현장에는 정부와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농업 분야 이해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으며, △국산콩 산업 정책 및 발전 방안(농림축산식품부) △생산자의 시각에서 본 소비 활성화 방안(한국들녘경영중앙연합회) △식품소비 트렌드와 국산 콩 소비활성화(동국대학교) 등 정책·생산·소비를 아우르는 세 가지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생산자단체,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5인이 ‘국산 콩 소비활성화를 위한 산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소비 방안을 나누고, 현장 질의가 이어졌다.토론회장 앞에는 국산 콩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요 품종과 국산 콩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콩단백면, 콩마요네즈, 국산콩 화장품 등 신제품군 13종이 소개돼 기존에 콩이 주로 활용되던 두부, 두유, 된장류를 뛰어넘은 국산 콩의 다양한 활용 방안 가능성을 선보였다.홍문표 aT 사장은 “국산 콩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단백질원이자, 대한민국의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작물”이라며 “생산과 소비가 함께 어우러져 국산 콩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제안들이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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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 한정판 에디션 출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오비맥주 카스가 한정판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카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이번 투게더 에디션을 기획했다. 메달 순위보다 친구·가족과 함께 응원하는 순간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점에 착안해, 함께할 때 완성되는 올림픽의 가치를 캔 디자인에 담았다.에디션 양면에는 ‘CA’와 ‘SS’가 크게 새겨져 있어, 두 개의 캔을 나란히 두거나 건배 시 ‘CASS’ 로고가 완성된다. 또한 캔 상단에는 카스 로고와 오륜기를 결합한 올림픽 컴포지션 로고, 2026 동계올림픽 공식 로고를 적용했다. 동일 콘셉트의 전용잔도 함께 출시되며, 전용잔도 두 잔을 함께 사용할 때 전체 ‘CASS’ 로고가 완성된다.이와 함께 카스는 카스 프레시, 카스 0.0, 카스 라이트 3개 브랜드에 동계올림픽 로고와 오륜기, 오피셜 파트너(Official Partner) 문구를 적용한 ‘올림픽 에디션’도 선보인다. 올림픽 에디션은 1월부터 전국 마트·편의점·식당 등에서 병맥주와 캔맥주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카스 브랜드팀 윤민구 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는 오랜 시간 올림픽·월드컵 등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고 환호하는 순간 함께 해왔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26 동계올림픽을 맞아 함께 응원할 때 더 특별해지는 올림픽의 가치를 담아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친구·가족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잔을 맞대며 올림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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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 크루 프로그램 9기 출범

    동아오츠카가 체험형 러닝 크루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LIVESWEAT)’ 9기를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9년째 운영 중이다.이번 라이브스웨트 9기는 포카리스웨트 및 포카리러너스 공식 SNS를 통해 50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3월 1일 도쿄마라톤 참가를 목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의 지도 아래 8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러닝 트레이닝에 참여할 예정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와 함께 땀 흘리며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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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출시 기념 팝업 오픈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더 크라운’에서 조니워커 블루의 앰버서더인 배우 조인성과 셰프 손종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까지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조니워커 블루 십이간지 에디션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 공간으로,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로버트 운(Robert Wun)’과의 협업을 공간 전반에 걸쳐 소개한다. 조니워커의 ‘킵 워킹(Keep walking)’ 철학과 말이 지닌 도전과 정진의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조니워커 말띠 에디션을 위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 및 조니워커 제품 시향존, 조니워커와 로버트 운과의 협업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팝업스토어에서 조니워커 말띠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탬프와 아크릴 액자, 금색 숫자 스티커가 포함된 ‘셀프 스탬프 세트’ 외에 글랜캐런 잔 등의 추가 구성품이 증정된다.이날 조인성은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을 직접 살펴보며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담은 ‘킵 워킹’의 메시지가 새해에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손종원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블렌딩이 인상적인 위스키로,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기에 잘 어울리는 에디션”이라고 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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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엠즈씨드-고창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가 고창군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기업-지자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권익범 엠즈씨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안정적인 공급 유통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창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및 원물 구매 확대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제품 공동 마케팅 △그 외 상생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등이다.엠즈씨드는 고창군에서 재배된 고구마, 땅콩, 수박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에서는 8일부터 고창 땅콩 카페라떼, 고창 고구마 라떼, 고창 복분자 에이드, 고창 고구마 치즈 케이크 등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고창군은 안정적인 원물 공급과 유통을 통해 협력 체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엠즈씨드 관계자는 “고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메뉴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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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코리아 그랜드 세일’ 맞아 웰컴센터 홍보존 운영

    롯데백화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기간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명동 눈스퀘어 1층에서 외국인 전용 웰컴센터 내 홍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웰컴센터는 한국의 여러 쇼핑혜택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홍보존은 K-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갓’을 쓰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한다. 또한 다양한 전통 소품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 여행의 추억을 제공한다.글로벌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의 브리엘리 캔디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축제 기간 중 즉시 사용 가능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 전용 지류 바우처를 배부해 실질적인 쇼핑 혜택을 지원한다.아울러 웰컴센터 현장에서 롯데백화점 본점의 ‘투어리스트 멤버십’ 가입을 독려해, 명동을 찾은 외국인들이 백화점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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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역대 최대 매출에도… 작년 영업익 27%↓ ‘수익성 악화’

    디스플레이 수요 회복 지연,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질적 성장’ 영역, 매출 비중 절반… 수익성 개선 노력LG전자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모양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2025억 원, 영업이익 2조4780억 원을 잠정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늘면서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5년간 LG전자 연결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9% 수준이다.다만 영업이익은 27.5% 줄어들었다. LG전자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경상 비용도 인식됐으나, 중장기 관점에선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LG전자는 질적 성장 영역에 집중하면서 수익성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가전구독, 온라인) 등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한다.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은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볼륨존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올해는 빌트인(Built-in) 가전 사업,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 솔루션 사업 등 B2B 영역에 더욱 집중 투자해 성장 모멘텀을 만들 계획이다.디스플레이 제품 기반 사업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늘어 연간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webOS 플랫폼 사업은 지난해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LG전자는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지속하는 등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성장 시장인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발굴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전장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운영 효율화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냉난방공조 사업은 가정에서 상업,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이 이어지며 B2B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종합적인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AI DC)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기회 확보 노력도 지속할 방침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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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경남 남해군과 두 번째 ‘로코노미’ 프로젝트 전개

    이마트가 경남 남해군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 마늘을 활용한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에 대한 소비활동을 의미한다.이마트는 8일 경남 남해군청에서 남해군과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 및 가공식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남해산 마늘을 주원료로 한 ‘피코크X남해 마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코크 마늘 듬뿍 닭볶음탕’, ‘피코크 스윗 무화과 갈릭 피자’, ‘피코크 마늘 족발’, ‘피코크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떡볶이’ 등 총 7종 상품을 내달 4주차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업은 ‘피코크 로코노미’의 두 번째 시리즈다. 이마트는 지난해 3월 영덕군과 공동 개발한 ‘피코크X영덕 붉은대게’ 시리즈를 출시해 12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품 출시 후 이마트 점내 디지털 사이니지 홍보, 이마트앱 연계 스탬프·경품 행사 등도 병행해 지역 특산물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동민 이마트 델리·신선가공 담당은 “피코크 로코노미는 지역 특산물이 가진 강점과 피코크의 상품 경쟁력을 결합해 지역 가치소비와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라며 “올해도 관련 시리즈를 지속 확대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유통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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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R&D 인력 기반 강화”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신규 선정됐다.에이피알은 최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된다.이를 통해 에이피알은 올해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서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연구 인프라와 연구 인력 운영 체계가 공공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에이피알은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인비트로(in vitro)’ 기반 효력시험 인프라를 확장해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의 효능 평가 체계를 내재화했다.또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조직인 ‘에이디씨(ADC)’를 통해 의료공학 및 전자공학 기반의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지속 확대 중이다.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에이피알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은 300여 건을 넘어섰다.에이피알의 이러한 연구 조직과 인프라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인증에 이르는 ‘뷰티 R&D 밸류체인’ 내재화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고 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병역지정업체 선정은 에이피알이 구축해온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구 환경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문연구요원 제도를 통해 우수한 연구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뷰티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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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성분 검출’ 중국산 애경 2080 치약, 전량 회수 조치… “보상안은 피해 접수 시 검토”

    ‘국민 치약’이라고도 불리는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일부 제품이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보존제가 미량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애경산업은 7일 “‘중국 Domy(제조업자)를 통해 제조해 수입·판매한 치약 6종’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Triclosan)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제품에 대한 수입 및 출고를 중단하고, 제조일자와 상관없이 해당 6종 제품 전량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대상 제품은 △2080베이직치약 △2080데일리케어치약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 총 6종 제품이다. 취급 판매업소 또는 애경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회수 및 환불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제조 일자, 구매처, 구매 일자, 사용 여부, 본인 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관계없이 회수 신청이 가능하다.다만 별도의 보상안은 마련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애경산업 측은 실제 소비자 피해가 접수되면 관련 보상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법적 절차에 따르고 있으며, 현재는 판매된 제품에 대한 회수 조치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수 물량도 구체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그러면서 “회수 대상 제품 외 모든 치약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품질과 성분에 문제가 없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제품에 대해 품질 관리 및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트리클로산은 항균 물질로, 일부 연구에서 내분비계 교란 가능성이 제기되며 장기 노출 시 발암 가능성과 건강 위해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한 누적 노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치약과 화장품 등 대부분의 소비자 제품에서 트리클로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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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군산공장, 글로벌 해썹(HACCP) 인증 획득…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대상 전분당 공장은 전분, 전분가공품, 물엿, 당류가공품(알룰로스) 등 총 11개의 식품 유형을 생산하는 사업장이다. 또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바솔-2, 화이바솔-2L) 등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소재를 생산한다.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 글로벌 해썹 인증 확보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글로벌 해썹은 해썹 업소의 고의적, 의도적인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해썹 의무 평가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식품 안전 경영 등을 포함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개소 54개 품목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했으며, 대상 전분당 공장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개 업종에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식품 원료 단계부터 엄격한 기준으로 안전성을 관리해온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되는 K푸드의 글로벌 인기와 함께 식품의 안전성 기준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로 국내외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향후 식약처는 글로벌 해썹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 국제 인증제도와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민·관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아프라스 회원국과 주요 수출국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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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K-분유’로 베트남 공략… 현지 유통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남양유업이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남양유업은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그룹(PHU THA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남양유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푸타이그룹이 보유한 전국 단위 유통 인프라와 조제분유 판매에 최적화된 전통시장, 분유·우유 전문 베이비숍 중심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베트남 조제분유 시장은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뤄지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제분유는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남양유업은 글로벌 브랜드 유통 경험을 가진 푸타이그룹과 협력해 K-분유의 품질 경쟁력과 관리 기준을 현지 유통 환경에 맞게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도 캄보디아 시장에서 조제분유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현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남양유업은 베트남 시장에서도 조제분유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2000만 달러 규모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베트남 유통 환경과 소비 특성을 고려해 신뢰 기반으로 조제분유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K-분유의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서 입증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한편 푸타이그룹은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16만 개 소매 판매처, 1000여 개 슈퍼마켓, 2000여 개 편의점, 2500여 개 도매 유통망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유통 그룹이다. 연평균 2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P&G, 캐터필러, 재규어·랜드로버, 페트로나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유통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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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지역 농산물 에이드음료, 농업-기업 상생협력 우수작 선정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에이드음료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선정한 ‘2025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상생협력 우수사례 10건을 1차 선정하고 10월 말 푸드위크 참가자 투표, 12월 초 농촌진흥청 SNS 투표 등 온·오프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작을 뽑았다.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8월 농촌진흥청과 ‘국내 육성품종 및 지역특화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강소농 및 청년 농업인과 연대를 맺고 경상북도 경산의 손종학 청년농부 샤인머스켓에이드부터 고흥유자에이드까지 총 10개의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했다.세븐일레븐이 지역 농산물 에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까지 매수한 농산물은 200t이 넘는다. 관련 상품 판매량은 1000만개를 돌파했다. 또한 지난해 아이스티 카테고리 내 관련 상품 매출 비중은 30%로 이는 전년 대비 10%p 증가한 수치다. 이들 상품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전체 파우치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세븐일레븐은 올해도 농촌진흥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파우치 에이드 음료를 전략 콘텐츠화한다. 파우치음료 매출이 본격 상승하기 시작하는 4월을 기점으로 리뉴얼을 통한 품질 업그레이드에 나설 계획이다.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기업과 농가, 그리고 청년농부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이익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븐일레븐이 추구하는 동반성장의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뛰어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농가의 성장과 국산 농산물 판매량 확대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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