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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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29~2026-02-28
기업52%
건설24%
유통10%
경제일반5%
부동산5%
금융1%
건강1%
인사일반1%
기타1%
  • 이탈리아 잼 ‘끼아베리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단독 팝업 운영

    이탈리아 잼 브랜드 ‘끼아베리니(Chiaverini)’는 5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퍼스트엠버가 운영을 맡아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제품군을 한 공간에서 소개하는 형태로 마련됐다.1928년 피렌체에서 시작된 끼아베리니는 이번 팝업에서 브랜드의 주요 라인업과 제조 헤리티지를 선보인다고 한다. 팝업 공간에는 잼 제품 외에도 곡물 식단을 기반으로 한 ‘누오바테라(Nuova Terra)’와 토스카나 지역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파스타 소스 브랜드 ‘이토스카나치(I Toscanacci)’ 등이 함께 소개된다.각 제품군은 이탈리아산 식재료 활용과 현지 제조 방식 등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방문객은 브런치나 디너 등 일상 식단에 활용 가능한 제품 구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연말을 앞두고 증가하는 식품·홈파티 수요를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행사 기간에는 방문객 대상 시식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팝업 오픈에 맞춘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퍼스트엠버 관계자는 “소비자가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행사”라면서 “향후 관련 제품군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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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몬티대한중석, ‘핵심 광물 산업 공급망 안정화 포럼’에서 ESG 기반 광물 개발 전략 발표

    알몬티대한중석은 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핵심 광물 산업 공급망 안정화 포럼’에서 강원도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ESG 기반 핵심광물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강동훈 알몬티대한중석 사업전략기획이사는 “친환경·안전 중심의 스마트 마이닝 도입과 ESG 원칙에 기반한 책임 있는 개발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이사는 특히 텅스텐을 한국의 낮은 광물 자립도를 보완할 전략 자산으로 제시하며, 영월에 생산 기지가 구축될 경우 연관 산업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포럼은 국내 핵심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급망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적정기술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이정인 명예교수의 환영사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한규 의원의 축사로 시작됐다.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과 이영성 교수가 “핵심광물 산업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미국·중국·유럽의 핵심광물 산업 및 지역 연계 사례를 소개하며, 자원안보 전략은 단순 확보 단계를 넘어 산업·정주·문화가 결합된 생태계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월에 텅스텐 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원산업 도시 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언급했다.이어 김진수 한양대학교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공급망 안정화와 자원안보 특별법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핵심광물 공급 불안이 국가 안보 리스크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자원안보 특별법은 이를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 에너지 계획과의 연계, 해외 자원 개발 투자 확대, 민관 협력 기반의 공급망 전략 수립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기업 발표 세션에는 알몬티대한중석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샌드빅 등 핵심 소재와 스마트 마이닝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핵심광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대학·정부·산업계 간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전문 인재 양성이 산업 현장으로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인력 연계 및 재정 지원 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한다.알몬티대한중석은 영월을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 중이다. 상동 텅스텐 광산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산화텅스텐 공장 설립과 몰리브데넘 자원 개발까지 이어지는 통합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이를 통해 한국이 전략광물 생산·가공·공급 중심지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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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컴퍼니, 중기부 ‘팁스’ 일반트랙 선정

    레인보우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트랙에 선정돼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개발을 위한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동시에 글로벌 진출과 연계된 추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레인보우컴퍼니는 최근 초기 전문 투자사 리벤처스로부터 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팁스 선정 역시 리벤처스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고 한다. 양측은 올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한 ‘NRP 기업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협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기술 개발 방향과 사업성 등을 바탕으로 후속 투자 및 팁스 연계가 진행됐다.레인보우컴퍼니는 AR 포토카드, 키오스크, AR API 등 ‘NUPY’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형 AR 콘텐츠 제작·운영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간판·로고 인식과 GPS 매칭을 결합한 실공간 리워드 광고 솔루션 ‘스캔팡(NUPY 2.0)’을 개발해 오프라인 방문 검증과 부정사용 차단 기능을 고도화했다. 앱 설치 없이 실행 가능한 WebAR 구조 역시 브랜드 캠페인 성과 측정과 사용자 경험 향상 측면에서 이번 심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박지호 대표는 “팁스 선정은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민간과 정부가 함께 인정한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제품·서비스 고도화와 국내외 시장 확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레인보우컴퍼니는 팁스 R&D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화해 사업 확장 계획을 이어갈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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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헬스기구 테르주 창립자 방한… 제품 제작 공정·물류 노하우 공유

    스페인 헬스기구 브랜드 테르주(Telju)는 설립자 후안 호세 로페스 놈벨라(Juan José López Nombela) 회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테르주 오피셜센터인 의정부 올인짐을 둘러보고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테르주 측은 후안 회장은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운동 환경과 시장 흐름을 직접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후안 회장은 테르주 코리아 물류센터를 방문해 물류 관리 시스템을 점검했다. 그는 스페인 본사가 운영해온 효율적 물류 관리 방식과 기술적 노하우를 한국 측에 공유했다고 한다.테르주 헬스기구는 스페인 톨레도 지역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갖춘 장인들의 수작업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통용접 방식을 적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사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해 덤벨 운동과 유사한 궤적을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테르주 측은 이러한 제작 방식이 국내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클라인 체스트프레스, 체스트프레스, 숄더프레스 등 주요 장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프리웨이트와 유사한 궤적과 운동감이 강점으로 평가되면서 국내 사용자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테르주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제품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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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주변 생활안전 정보 통합… 교육시설안전원 ‘우리학교 365’ 공개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대국민 교육시설 통합정보망 ‘우리학교 365’를 최초 공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우리학교 365’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학교 시설 및 안전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학부모와 주민이 학교 안전 환경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정식 개통에 앞서 박람회 현장에서 시범 기능을 공개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는 시설 정보 제공을 넘어 학교 주변 생활안전 요소까지 통합해 보여준다. 제공 항목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사고다발지 ▲소방서·병원 위치 ▲침수 흔적도 ▲산사태 위험도 등이 포함된다. 행정안전부·산림청 등 유관기관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학교 중심의 종합 안전환경을 제시했다.박람회 체험 부스에서는 세 가지 기능을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기반 학교 검색’은 현재 위치 반경 3km 내 학교 정보를 조회하며, ‘통합 안전 정보 시각화’는 내진 성능·석면 보유 현황·안전등급 등을 그래프·픽토그램·3D 도식 형태로 보여준다. ‘지도 기반 안전환경 조회’ 기능은 GIS(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해 학교 주변 안전 인프라를 지도 위에 구현한다.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정부 공공데이터를 학교 안전이라는 주제로 융합한 사례로, 국민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박람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2026년 1월 정식 개통 시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우리학교 365는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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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뷰티 수출 성과 인정… 넥서스파마 현유진 대표 무역의날 국무총리 표창

    넥서스파마는 현유진 대표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해 무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국무총리 표창은 국내 무역 경쟁력 향상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화장품·뷰티 산업에서는 소수의 기업만이 받는 포상으로 알려져 있다. 현 대표는 화장품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한다.넥서스파마는 스킨케어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아울러 아시아 주요 국가뿐 아니라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범위를 넓혀 왔으며 현 대표는 해외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채널 확대를 주도해왔다.국내에서는 제품 효과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내세워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넥서스파마 측은 기술 기반 제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현유진 대표는 “수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해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글루타치온 기술 기반 스킨케어를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바이어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과 글로벌 유통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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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피디, 비산먼지 저감 기술 기후부 ‘녹색기술·녹색제품’ 인증 획득

    에코피디는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비산먼지억제제를 기반으로 한 ‘녹색기술’과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코피디는 포스코그룹 내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건설·항만·산업 현장의 비산먼지 저감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녹색인증은 오염물질 배출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술·제품에 부여되는 국가 인증으로, 인증 기간 동안 성능과 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비산먼지는 바람이 강한 12월부터 4월 사이에 특히 심해지며 공사장·야적장·도로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반 지역보다 2~3배 높게 나타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폐암·치매 등 다양한 질환과 연관돼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공사장에서 토사 야적 시 24시간 이내 천막 덮개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굴착·이동 작업이 빈번한 현장 특성상 덮개 설치와 해체가 반복돼 인력과 비용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비포장 도로의 경우 살수를 통해 비산먼지를 줄이고 있으나, 물이 빠르게 증발해 효과 유지 시간이 짧은 한계가 있다.에코피디의 비산먼지억제제는 해조류 화장품 원료의 필름 형성 및 수분 유지 기능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필름형 억제제는 토사 표면에 살포하면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최대 4개월간 먼지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수분형 억제제는 살수 횟수를 줄여도 비산먼지를 약 38% 더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인천항만공사 ESG 오픈이노베이션 실증사업을 통해 송도 주차장 부지에서 저감 효과를 입증했으며, 에코피디는 해당 성과로 인천항만공사 ESG 공로 표창을 받은 바 있다.한편, 에코피디는 오는 23일 인천 서구 녹색융합클라스터 Pilot Test동에서 관련 기관·지자체·기업을 대상으로 녹색기술 및 녹색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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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LH 시행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참여… 6일 홍보관 개관

    서울 성북구 성북1구역이 LH 참여형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장기간 지연된 정비 절차를 재개하고 주거환경 정비에 속도를 내게 됐다. GS건설은 지난달 17일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입찰을 마쳤으며 6일부터 토지등소유자 대상 홍보관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성북1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이해관계 조정 문제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으나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공공방식의 절차가 적용돼 추진 동력이 확보됐다. 공공재개발은 LH 참여를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과 절차 투명성이 강화되고 주민 부담 완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GS건설은 이번 구역에 ‘자이 비 원(Be:One)’이라는 명칭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새로운 시작(Begin One)’과 ‘하나로 통합된 공간(Be One)’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성북동 일대는 도심 접근성, 북악산·낙산 등 자연환경, 인근 근린공원 등을 갖춘 지역으로 GS건설은 입지 특성에 맞춘 특화 설계를 제출했다고 전했다.이번 설계의 핵심은 단지 내 80m가량의 고저차를 고려한 지형 순응형 계획이다. GS건설은 경사지를 평탄화하는 데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해 데크를 활용한 단계적 단지 구성과 중앙광장 조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단지 중심부에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일상 기능을 수용할 공용 공간을 배치하는 방식이다고 설명했다.세대 배치는 남향 비중을 높이고 판상형 비율을 확대해 일조 확보와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북악산과 낙산 조망을 활용한 배치 계획도 포함됐다. 단지 내에는 경관을 고려한 3개 동의 타워형 건축물이 제안돼 인근 지역과 차별화된 스카이라인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성북근린공원과 연계 가능한 단지 내 산책로 조성도 계획에 포함됐다.GS건설은 올해 중화5구역, 거여새마을 등 다른 공공재개발 사업에서도 LH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공공정비사업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홍보관은 6일부터 토지등소유자 관람이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성북1구역은 LH 참여로 사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형 조건을 고려한 설계를 기반으로 정비사업의 장기 지연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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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연말 캠페인 영향력 인정받아

    신세계백화점은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채널 운영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해 연말 진행된 홀리데이 캠페인 ‘헬로 뉴 산타(Hello New Santa)’다.신세계백화점은 당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해 브랜디드 필름, SNS 콘텐츠, 게릴라 퍼포먼스 등을 연계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약 한 달간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신세계백화점만의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다.헬로 뉴 산타는 온·오프라인에서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해석한 점, 그리고 기획·연출 전반에서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NS 채널에 산타가 등장하는 설정을 적용하고 서울 도심에서 사고 난 산타 썰매를 견인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이색적인 퍼포먼스도 화제를 모았다.브랜디드 필름 역시 관심을 끌었다. 티저 영상에서 K-팝 아티스트 카리나의 등장을 예고한 이후, 본 영상은 12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공개됐다. 카리나가 루돌프가 되어 산타를 대신해 선물을 전달하는 서사를 담아 연말 도심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팔로워는 8만 명 이상 증가했고 채널 누적 조회수는 5000만 회를 넘겼다고 한다. 또 본영상이 상영된 신세계스퀘어에는 지난해 연말 약 100만 명이 방문하며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은 올해도 새로운 연말 캠페인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를 진행 중이다. 사라진 캐럴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의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퍼포먼스, 팝업, 굿즈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이 ‘사랑과 나눔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며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연말 시즌을 대표하는 콘텐츠 제작자로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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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용인세브란스 부지 개발 본격화… ‘푸르지오 클루센트’ 12월 공급

    용인신대피에프브이는 용인 신대지구에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신대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69가구 ▲84㎡B 163가구 ▲84㎡C 52가구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담당한다.신대지구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를 포함한 도시개발사업지로 주거시설을 비롯해 문화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인근 역북·역삼지구(계획)와 함께 용인 내 새로운 주거벨트 형성 구역으로 꼽힌다.단지는 에버라인 명지대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다.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며 경강선 연장(추진) 등 향후 광역철도망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도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서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경부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동용인IC가 2029년 개설될 경우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국도 45·57호선 확장 사업(추진)과 국지도 84호선 신설(예정)도 주변 교통환경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교통망을 기반으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용인시 처인구·기흥구 일대에서 조성되는 반도체 산업벨트의 직주근접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까지는 차량으로 10분대,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제2용인테크노밸리와 용인국제물류4.0유통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는 평가다.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서룡초가 위치하고 용신중·용인고·명지대·용인대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역북동 학원가와 용인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있다.단지 앞을 흐르는 금학천과 신대문화공원, 금학천 산책로, 번암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용인시청,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세무서, 용인동부경찰서 등으로 구성된 행정타운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와 더와이스퀘어(롯데시네마) 등 상업·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대우건설 시공으로 상품성도 갖췄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확보하고 모든 가구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해 개방성과 수납 효율을 높였다고 한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44대로 계획됐다.분양 관계자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부지라는 상징성과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축이라는 입지 강점을 바탕으로 수요자 관심이 크다”면서 “용인의 미래 성장축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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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 한자리에… 신세계 강남점, 케이크 한정 판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리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크 제품을 한정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강남점 보앤미(BO&MIE)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2000원),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5000원),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9000원), ‘부쉬 롱드’(5만2000원), ‘클래식 부쉬 3종’(쇼콜라·라즈베리·피스타치오, 각 1만6500원) 등이다.이 가운데 ‘부쉬 리볼리’는 파리 중심 거리인 리볼리를 모티프로 디자인해 연말 시즌 한정 제품으로 운영된다고 한다.부쉬 리볼리를 포함한 홀케이크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다. 제품 수령 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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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화성태안3 지구에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 국가유산청·화성시와 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유산청, 화성특례시와 화성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연계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을 화성특례시에 조성하기 위해 세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박물관 건립을 위한 인허가 지원과 기반시설 설치 등을 담당하며, 국가유산청은 분관 건축을 포함한 전체 건립 업무를 주관한다. 화성특례시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협약식에는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 허민 국가유산청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용주사 성효스님 등이 참석했다.국립고궁박물관 분관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일원의 화성태안3 지구 공원 내 조성된다. 실내 공간에는 왕실 유물의 보존·관리를 위한 개방형 수장고, 보존과학실, 교육체험실 등이 갖춰지며 외부에는 조선왕실정원을 테마로 한 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효의 도시 화성특례시에 국내 유일 왕실 전문 국립박물관의 분관 건립을 추진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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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정신과 엔지니어링의 결합… 다이슨, 포터와 한정판 온트랙 헤드폰 출시

    다이슨이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와 협업해 한정판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과 포터의 시그니처 숄더백으로 구성됐고 전 세계 380세트만 제작된다고 한다.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포터는 ‘바늘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내구성을 강조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다이슨은 엔지니어링 기반 기술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온 기업으로 양사는 ‘제품에 대한 타협 없는 원칙주의’라는 공통된 지향점을 기반으로 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제이크 다이슨(Jake Dyson)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는 “온트랙은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오래 소장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제작됐다”며 “포터의 단순함·기능성·형태미는 장인정신이 패션과 기술 전반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이번 한정판 헤드폰은 다이슨 고유의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를 헤드밴드에 적용하고, 좌우 이어쿠션에는 포터의 대표 색상인 오렌지와 카키 포인트를 더했다. 이어캡은 CNC 블랙 니켈 컬러로 0.8~1.6마이크로미터 단위까지 정밀 가공됐으며 포터 엠블럼이 레이저 각인됐다.숄더백은 발수 가공된 소재를 기반으로 77개의 부품을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는 헤드폰을 고정할 수 있는 전용 홀더가 장착됐다. 또 헤드폰 개발 과정에서 실제 사용된 부품·소재·스케치 일부를 담은 테크 슬라이스 액세서리가 부착돼 한정판 가치를 높였다고 한다. 각 액세서리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진다.380세트 한정으로 제작된 온트랙 헤드폰 리미티드 에디션 소비자가는 99만 원이다. 다이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다이슨 스토어 IFC몰에서만 판매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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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에 맞춤형 취업 지원… 멘토링·취업 준비 패키지 전달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은 은평구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물품을 전달하며 정서적·실질적 지원을 병행했다.먼저 삼표그룹과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이 함께 진행한 직무 멘토링에서는 경영관리, 인사, 총무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사회 초년기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직무 선택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정보를 전달했다. 삼표그룹은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도 함께 이뤄졌다”고 설명했다.멘토링에 참가한 한 임직원은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들으며 오히려 스스로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경험 공유가 취업 준비 과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직무 멘토링과 더불어 삼표그룹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취업 실전 준비에 필요한 ‘취업 응원물품’도 전달했다. 응원물품은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쉽게 준비하기 어려운 품목들로 구성됐다. 약 30명의 청년에게 전달됐다.이번 지원은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 참여로 진행됐다고 한다. 블루허그는 삼표그룹과 함께 총 75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물품 구매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물품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 카드도 포함됐다.지원 물품을 받은 한 청년은 “꼭 필요했지만 미뤄두고 있던 준비물을 지원받아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직접 작성된 메시지 카드를 보니 응원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힘이 됐다”고 전했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삼표그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전 계열사가 참여한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진행했다. 포항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소 배식, 삼척 취약계층 가정방문 이불세탁 서비스,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및 취업 지원 등 활동을 마무리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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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자재유통센터 활성화 워크숍 개최… 농업인 영농비 절감 지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27일 대전광역시에서 ‘2025년 자재유통센터 사업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자재사업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규원 자재사업부장을 비롯해 자재유통센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자재유통센터 사업 현황 보고 ▲2026년 중점 추진과제 및 사업계획 공유 ▲현장 토론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업인의 실질적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며 ▲농자재 할인공급 확대 ▲신사업 추진 방향 ▲계통공급 마케팅 강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활성화 전략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이상 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며 농자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신속한 농자재 공급 체계와 전방위적 마케팅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편익 증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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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1순위 청약 평균 13대 1 마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5-1생활권 L9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12월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입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81가구 모집에 총 2,409건이 접수돼 평균 13.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T 타입은 2가구 모집에 144명이 신청해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외 타입별 경쟁률은 △84㎡D 25.57대 1 △84㎡A 21.93대 1 △84㎡B 19.58대 1 △59㎡A 13.40대 1 △59㎡B 10.13대 1 △74㎡A 6.48대 1 △84㎡C 5.62대 1 △80㎡A 4.94대 1 △80㎡B 4.44대 1로 집계됐다.견본주택 개관 당시 수요가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11월 21일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1만4000여 명이 방문했고 특별공급에서도 252가구 모집에 810명이 신청해 평균 3.2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거주 환경, 설계 구성, 생활 편의성에 대한 수요자의 선호가 확인됐다”면서 “국가시범도시 개발에 따른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청약 결과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이며 계룡건설과 원건설이 시공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 5-1생활권은 모빌리티·스마트러닝·헬스케어·에너지자립 등 스마트 기반 서비스를 실증하는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는 과학문화센터(2029년 예정)도 계획돼 있다.교육환경은 합강유치원, 합강초·중, 합강고(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미호천·금강·세종지구공원 등 자연 환경도 가깝다. KTX 오송역, 남청주IC, BRT, 세종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지역교통망도 인접해 대전·청주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기본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중심으로 일부 특화 타워형 설계를 도입했다고 한다. 맞통풍 구조와 거실 이면창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 확보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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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시흥거모 수주… 14층 고층 모듈러 기술 국내 첫 적용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시공을 맡게 됐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에 조성되는 A-1BL은 총 6개 동, 80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3개 동은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 나머지 3개 동은 스틸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된다. 모듈러 주택 중 1개 동은 1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준공 시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전체 도급액은 1858억 원이며 2029년 준공 목표다.이번 사업에는 GS건설이 보유한 고유 기술이 본격 적용된다. GS건설은 고층 모듈러 건축에 필요한 내화 기술과 모듈 간 접합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내화 기술은 화재 시 고온에서도 구조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고 접합 기술은 고층 시공 과정에서 모듈을 정밀하게 연결하고 신속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공법이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작업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흥거모 사업은 국내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모듈러 기술 고도화를 현장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인천 강화신문2단지, GS칼텍스 여수공장 사무동 등 다수의 모듈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특히 올해 준공된 강화신문2단지는 GS건설이 진행한 첫 모듈러 주거시설로 업계로부터 모듈러 건축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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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 ‘편의점 잭콕’ 출시… 잭다니엘 협업해 선보이는 첫 주류 제품

    코카콜라음료가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첫 주류 제품인 ‘잭다니엘&코카콜라 제로슈가’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미국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Jack Daniel’s)과 코카콜라를 결합한 클래식 칵테일 ‘잭콕(Jack and Coke)’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코카콜라음료 측은 이번 신제품은 일본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여행객들 사이에서 구매 추천 제품으로 알려지며 국내 출시 요청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알코올 함량 5%로 분류상 ‘주류’에 해당하며, 만 19세 미만에게는 판매가 제한된다. 단맛이 강하지 않은 비교적 깔끔한 맛으로 구성돼 위스키에 익숙한 소비자는 물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패키지는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 이미지를 형상화해 무광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용량은 350ml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다. 오는 11일부터 전국 CU·GS25 등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검증된 두 브랜드의 조합을 RTD 형태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있다”면서 “위스키 풍미와 편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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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가로주택 첫 입주 시작… 서울 노후주거지 개선 사업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덕수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참여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가운데 서울 지역 첫 준공 사례로 조합 설립 후 5년 만에 완공됐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 도로 체계를 유지한 채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방식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 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높고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기간이 짧아 공급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평균 15년 이상 소요되는 반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약 5년 내 준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LH의 설명이다.덕수연립 사업은 대지면적 1763㎡, 총 66세대(B3~18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일부 물량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 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LH는 공공 참여를 통해 설계·자금조달·공사관리 등 주요 절차를 지원해 사업 기간 단축과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전했다.덕수연립에 이어 LH는 서울 전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송파구 석촌동(55세대·대지 1224㎡)은 지난달 철거를 시작했으며 마포구 연남동(82세대·대지 2787㎡)은 주민 이주가 완료돼 연내 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아울러 2026년에는 양천구 목동(159세대), 광진구 자양동(129세대), 서초구 양재동(45세대) 등 추가 지구에서도 순차적으로 착공 절차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포함해 LH는 향후 5년간 서울에서 1만 호 이상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LH는 사업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 주민 간담회 확대 등을 통해 소규모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덕수연립 사업은 조합 설립 후 5년 만에 입주까지 마친 도심 노후 주거지 정비의 우수 사례”라며 “공공이 가진 투명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신속한 정비사업을 추진해 노후 주거지 개선과 공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H는 내년 2월까지 ‘덕수연립’ 내에 홍보 쇼룸을 운영해 가로주택정비사업 절차와 단지 조성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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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코어컴퍼니, K-글로벌혁신대상 중기부 장관상 수상

    블루코어컴퍼니는 ‘2025 K-글로벌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이저 의료기기 분야에서 기술 중심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회사 설립 이후 연구개발을 주요 경영 축으로 두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 확보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ISO 13485 인증, 이노비즈·메인비즈 선정 등을 통해 품질관리 및 경영 체계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는 입장이다.블루코어컴퍼니는 반도체 기반 광학 소자, 고출력 파워 제어 시스템, 자체 설계 레이저 소스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주요 기술의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피코초 레이저 장비 ‘피코어’ 시리즈와 복합 파장 기반 장비 ‘트리니티 리프토닝’ 등 주력 제품군을 구성해 왔다고 덧붙였다.수출 실적도 이어지고 있다. 블루코어컴퍼니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16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지난해 ‘700만불 수출의 탑’을 추가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특허 29건, 디자인·상표 등록 8건을 확보해 기술 기반 제조기업으로서 지식재산권을 강화해 왔다고 한다.사회적 가치 분야에서는 청년 연구 인력 채용, 지역 기술 인재 육성,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기업 활동과 지역 산업 생태계 연계를 강화해 왔다고 전했다.김성민 대표이사는 “기술력과 제조 기반을 함께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주력 제품군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글로벌혁신대상은 기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업종·규모와 무관하게 혁신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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