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우

장기우 본부장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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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기우 본부장입니다.

straw825@donga.com

취재분야

2026-03-11~2026-04-10
지방뉴스93%
사건·범죄5%
검찰-법원판결2%
  • 징역 8개월→16개월→26개월→?… 법정서 北찬양 구호 50대 추가기소

    청주지법 형사2단독 허선아 판사는 1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선고 때 북한 찬양 구호를 외친 혐의(국가보안법상 찬양 고무)로 추가 기소된 강모 씨(57)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자격정지 10개월을 선고했다. 강 씨는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북한을 찬양하는 이적표현물 350여 건을 인터넷 자유토론방 등에 올린 혐의로 지난해 5월 25일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강 씨는 검찰 항소로 같은 해 9월 8일 진행된 2심 선고 때 법정에서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고 외쳤다. 이 혐의로 추가 기소돼 지난해 11월 22일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이 선고 때도 북한을 찬양하는 구호를 외쳐 다시 추가 기소된 강 씨에게 17일 징역 10개월이 선고된 것. 하지만 그는 이날도 북한 찬양 구호를 외쳐 검찰이 추가 기소할 예정이다. 강 씨에게 선고된 첫 형량은 징역 8개월이었지만 그 이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두 차례 북한을 찬양해 8개월과 10개월이 추가되면서 26개월로 늘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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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북]자전거가 뜨면… 사고-범죄 걱정이 ‘뚝’

    충남 금강과 충북 청주 도심 무심천에 16일 각각 자전거 구조대와 순찰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시민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자전거 구조대와 순찰대의 장점. 그러나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면 전시 행정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충남도소방본부는 16일 부여군 금강 백제보에서 도내 금강 변의 자전거길 안전을 책임질 ‘119 자전거 구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급대는 부여 공주 서천 홍성 등 4개 시군의 금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에서 구급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서 활동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구급용 자전거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응급 처치한 뒤 구급차로 이송한다. 구급용 자전거는 뒷좌석 트렁크에 자동제세동기(AED) 인공호흡기 경추보호대 혈압계 등 구급 장비를 갖추고 있다. 김영석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도민들이 급증하면서 사고도 크게 늘고 있다”며 “자전거 구급대가 금강 자전거 길에서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인 무심천에도 이날 ‘자전거 순찰대’가 등장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기동대원 12명으로 이뤄진 순찰대가 무심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지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아동이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경찰’이라고 적인 야광조끼와 깃대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 전 구간(장평교∼청주환경사업소 16.4km)을 순찰한다. 구은수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최근 발생한 제주 올레길 여성 살인 사건과 수원 성폭행 살인사건 등 아동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고 있어 기동성과 접근성에서 유리한 자전거로 치안 확보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전거 순찰대는 과거에도 운영된 적이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자전거 순찰대’를 국내 최초로 2007년 도입했지만 일부는 슬그머니 폐지했다. 대전과 충남 지방경찰청이 분리되기 전 대전 둔산경찰서와 천안경찰서에 연이어 자전거 순찰대를 도입해 좁은 도로나 골목길 공원을 비롯해 방과 후 학교주변 등 치안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청취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라는 점이 강조됐다. 하지만 둔산경찰서 소속 순찰대는 2009년 3월 폐지됐고 천안경찰서 순찰대는 경찰관기동대로 흡수돼 주간 순찰에만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둔산경찰서 순찰대 업무를 담당했던 박성호 대전지방경찰청 홍보계장은 “당시 시민들에게 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인기가 무척 높았다”며 “하지만 순찰대를 별도의 정원 확보 없이 기존의 인력으로 운영하다 보니 시급성이 높은 다른 업무에 밀려 지탱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충남도 소방본부의 자전거 구급대나 충북경찰청의 순찰대 역시 기존 인력을 차출해 만들었다.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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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신라-백제 양식 공존 ‘부모산성’ 가볼까

    충북 청주시가 삼국시대 전략 요충지였던 흥덕구 비하동 부모산성(충북도기념물 제121호) 발굴 현장을 31일까지 공개한다. 시는 성벽과 자성(子城)의 정확한 축조 시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2억5800만 원을 들여 충북대박물관에 의뢰해 조사 중이다. 발굴현장 공개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한 차례,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발굴조사원을 배치해 학생 등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충북대박물관 조사 결과 본성은 6세기 이후 신라가 처음 축조하고, 백제가 이를 빼앗아 개축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서쪽 성벽은 몸체(체성벽)와 그 외부 하단에 삼각형 모양으로 덧댄 시설인 보충 성벽의 구조로 밝혀졌다. 다른 신라 성벽과 같은 구조다. 박물관 측은 신라가 6세기 이후 청주 지역에 진출하면서 만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본성 아래의 제1보루는 사비도읍기 백제시대 때 만들어진 부여 나성과 양식이 같아 백제가 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보루는 공중에서 내려다 본 평면이 ‘∞’에 가깝고, 규모는 둘레가 약 255m로 추정된다. 성벽 구조는 부여 나성과 마찬가지로 내부는 흙으로 쌓았고 외부는 돌로 쌓은 백제식 성벽 축조 기술을 보여준다고 조사단 측은 설명했다. 출토 유물 중 ‘前’이나 ‘後’자를 새긴 것을 포함한 백제계 기와류가 나왔다. 해발 231m의 야산 지형을 이용해 만든 부모산성의 둘레는 1135m다. 성의 윗부분은 일부 무너졌으나 바닥은 온전히 남아 있다.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부모성은 돌로 쌓였으며 둘레가 2427척이고 안쪽에 큰 못이 있다. 지금은 폐성됐다’는 기록이 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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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청주공예비엔날레에 獨 초청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 국가로 ‘독일’이 선정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디자인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는 독일을 내년 행사 초대 국가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홍익대 우관호 교수(52·도예유리과)를 기획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직위는 다음 달까지 내년 행사의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공예공모전의 공모 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기존 전시감독 제도를 폐지하고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18일 소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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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청주대 디자인의 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충북 청주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5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5일 청주대에 따르면 산업디자인학과 원은영 씨(3년·사진)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2012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리페이퍼스(Repapers)’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받았다. 같은 학과 정시현 씨(4년·여)가 ‘러브 터브(Rub tub)’라는 작품으로, 윤세진 씨(4년·여)는 ‘리 스탬프(Re stamp)’로, 중국 유학생인 류좡 씨(劉壯·4년)는 ‘퓨리파이 워터 텐트(Purify Water Tent)’로 각각 본상인 ‘레드닷’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이 학과 학생들은 2008년부터 이 공모전에서 5년 연속 본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청주대를 졸업하고 현재 중국 국방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유학생 왕지저 씨가 ‘위시 폴딩 스트레처(Wish folding stretcher)’라는 작품으로 레드닷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방대 가운데 레드닷 디자인 공모전에서 5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운 것은 청주대가 처음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세계 40여 개국에서 6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에 앞서 올해 졸업한 임정은 씨와 엄성영 씨가 2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원은영 씨의 작품 ‘리페이퍼스’는 복사용지 포장 박스를 재활용해 서류 보관함으로 디자인한 것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에는 한밭대 이예지 씨(시각디자인 2012년 졸업), 한국산업기술대 김자영 씨(산업디자인공학과 4년)도 참여했다. 정시현 씨의 작품은 제3세계 국가에서 손빨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빨래바구니이며, 윤세진 씨의 작품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성분 분석 스캐너이다. 류좡 씨는 태양열을 활용한 정수기가 결합된 텐트를 제출해 수상했다. 김동하 산업디자인학과장(42)은 “디자인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과 교수들이 학기 중은 물론이고 방학에도 작업실 등에서 밤을 새우며 노력한 끝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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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이화령 복원 62% 마쳤다

    “일제가 강제로 끊은 우리 국토의 허리를 잇는 작업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대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역사 문화의 장소로 물려줘야죠.” 충북 괴산군 우창희 산림관리담당(45)은 매주 한두 차례씩 백두대간 복원 첫 사업지인 괴산군 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 경계의 ‘이화령’ 구간 복원 공사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주말인 11일에도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 10여 명의 작업 인부들과 함께하며 복원 과정을 지켜봤다. 광복 67주년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허리가 잘려나간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 복원사업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진 1400km의 산줄기로, 조선 말기 지리학자인 신경준이 ‘산경표(山經表)’에서 체계화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한반도 신작로 추진을 명분으로 곳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훼손됐다. 산업화 시대에도 훼손이 계속되면서 현재 산줄기가 끊긴 곳은 모두 63곳이다. 한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이자 백두대간 본줄기인 이화령도 일제강점기 단절을 시작으로 1952년에 확장공사가, 1978년에는 포장공사가 각각 이뤄져 제 모습을 완전히 잃었다. 이화령은 5월 16일 첫 삽을 뜬 뒤 14일 현재까지 62%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전체 복원 구간은 총길이 46m, 폭 14m이며 면적은 4340m²(약 1315평)다. 총 사업비 43억6000만 원이 투입된다. 복원은 산줄기가 끊긴 지점에 생태 통로를 만들어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초 발파암 깨기와 터파기 시공이 끝났고, 비탈면 보호공 시공도 마쳤다. 또 기초옹벽과 터널 골격을 설치했고, 터널은 괴산구간까지 완료됐다. 다음 달 말이면 문경 쪽 터널 공사도 끝날 예정이다. 이후 터널 위에 흙을 쌓아 산줄기를 연결하면 백두대간의 옛 모습을 찾게 된다. 우 담당은 “이화령 구간 복원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괴산군, 문경시가 참여하는 민족정기와 얼을 되찾고, 한반도의 생태축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화령이 백두대간 생태복원의 대표 모범 사례가 되도록 자연미를 살려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와 산림청은 이화령 외에 복원이 가능한 구간 12곳을 앞으로 10년 동안 504억 원을 들여 복원할 계획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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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이치 따라 사는게 올바른 삶의 자세” 현직 언론인 김진희 씨 ‘주역 읽기 첫걸음’ 책 내

    “주역(周易)을 이해하고 그 이치를 따라 살아간다면 그게 올바른 삶의 자세죠.” 현직 언론인이 동양 고전인 주역을 한눈에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길잡이 책을 펴냈다. 주역 전문가이자 연합뉴스 충북본부장인 김진희 씨(56·사진)가 펴낸 ‘주역 읽기 첫걸음’(236쪽·보고사). 이 책은 김 씨가 주역을 배우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토대로 초보자도 쉽게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입문서다. 책은 기본 단어와 개념을 소개하는 ‘기초편’과 주역의 원리(자연의 운행 법칙)를 설명하는 ‘원론편’, 독자 스스로 주역점을 쳐보고 주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예습을 해보는 ‘실전편’으로 구성됐다. 김 씨는 책에서 “주역이 점(占)을 볼 때 보는 책이지만 자연의 이치를 따라 사람답게 살아가려는 의지와 노력 없이 요행을 바라고 점을 친다면 이는 미신적 행위일 뿐”이라고 밝혔다. 또 “천지자연의 이치를 알고 거기에 맞춰 산다면 모든 사람과 천지만물이 더불어 축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역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2009년 공주대 대학원에서 ‘문왕서법(文王筮法)과 경방서법(京房筮法)의 비교연구’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주역의 근원적 이해-천문역법을 중심으로’라는 책을 펴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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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캠퍼스 소식]충북대 外

    15주간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충북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다음 달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적 기술인재와 혁신적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학기제와 계절제로 운영된다. 학기제는 학기 중 15주 이상, 계절제는 방학기간 4주 이상 실습을 수행하고 학점을 이수한다. 내달 9일까지 주말 대입설명회 ○…서원대는 다음 달 9일까지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말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이 대학 입학지원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2013학년도 수시 지원횟수 제한 등 대학입시 유의 사항 △서원대 신설학과 진로 취업안내 △2012학년도 전형 결과를 기초로 한 수험생 학부모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043-299-8801지리학-지리교육 특별기획전 ○…교원대는 31일까지 학내 교육박물관에서 ‘지리학 및 지리교육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과 동서양 고지도, 현대지도를 비롯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여러 국가들의 주요 지도, 한국과 세계 주요 국가의 지도첩 및 지리 관련 교과서 등을 전시한다. 지역인적자원 개발 산학협력 협약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센터장 김정태)와 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포괄적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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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부고속도 옥천나들목 만남의 광장 문 열어

    충북 옥천군을 지나는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부근에 고속도로 진입 전 카풀과 환승이 가능한 복합휴게공간이 14일 문을 연다. 13일 옥천군 등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옥천읍 문정리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옆 4만4800m²(약 1만3550평)에 휴게 주유 정비 환승시설 등을 갖춘 ‘옥천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개장한다. 이 광장은 도로공사와 SK에너지㈜가 1월 개발협약을 한 뒤 수익형 민자사업(BOT) 방식으로 76억 원을 들여 지었다. 화물차량 운전사를 위한 샤워 수면실, 식당, 편의점, 주유소가 있고, 카풀 환승객을 위한 전용구역도 설치됐다. 승용차 화물차 170대를 한꺼번에 세울 수 있는 주차장과 정비시설도 갖췄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에 도로공사가 직접 휴게공간을 조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옥천나들목 부근은 물류센터와 대전지역으로 출퇴근하는 통근차량 및 화물차가 몰려 매우 혼잡했다. 도로공사는 옥천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주, 화원(대구), 서부산, 가락(부산) 등 고속도로 나들목 주변에 휴게시설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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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청주 대형마트-SSM, 의무휴업일 정상영업 움직임

    충북 청주시내 대형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SSM)이 12일 정상영업을 재개하려 하자 청주지역 중소상인들과 시민단체 등이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충북청주경실련과 지역 중소상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경제주권 회복을 위한 대형마트·SSM 불매운동 추진위원회’는 9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홈플러스 청주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시민의 힘으로 지키기 위해 대형마트·SSM 불매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유통산업발전법에 규정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은 지역경제와 중소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그럼에도 재벌 유통기업은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헌법소원 운운하며 반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추진위는 청주지역 대형마트 앞에서 의무 휴업일 영업재개에 대한 항의집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충북도와 충북도의회, 청주시, 청주시의회, 주요 정당, 시민단체, 상인단체 등은 6일 회의를 열고 대형마트와 SSM이 의무휴업일에 영업하면 불매운동에 나선다고 결의했다. 청주시는 4월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둘째 넷째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하고 평일에는 밤 12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영업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지역 대형마트들은 청주시를 상대로 낸 행정처분 효력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일 청주지법 행정부가 인용하자 영업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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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1377년 직지 제작 기념… 책 1377권 받습니다”

    “살면서 가장 소중하게 느낀 책 한 권 기부하세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고장인 충북 청주시가 내달 열리는 직지축제를 맞아 ‘내 인생의 책 한 권’ 기부 운동을 편다. 청주시와 직지축제추진위가 2012 청주직지축제의 주제전인 ‘1377 창조의 빛, 책들의 만찬’ 전시 사업의 하나로 전개하는 운동이다. 청주시민은 물론이고 전 국민 누구나 책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프로젝트.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소중한 정보가 되고 추억과 사랑으로 간직하고 있는 책을 기부하는 것이다. 직지가 제작된 해인 1377년을 상징하기 위해 1377권을 기부받을 계획이다. 기부 대상 책은 문학 예술 역사 언어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교양서적이다. 파손되지 않은 것을 개인당 한 권 이상 기부하면 된다. 교과서나 전문서적, 잡지 등은 제외된다. 기부받은 책들은 직지축제 기간 중 주제전시관에 전시해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책을 기부한 사람들은 직지축제 기간에 열리는 지식나눔콘서트에 초대돼 관람과 공연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 후에는 모든 책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2012 청주직지축제는 ‘1377 창조의 빛’을 주제로 9월 18∼23일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전시, 체험, 학술, 공연이벤트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043-200-4547, www.jikjifestival.com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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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주말, 떠나요!]호숫가 영화제, 눈보다 귀가 즐겁다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2012)’가 9∼1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초의 국제음악영화제로 기존 영화제와 달리 눈보다는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가 상영되는 게 특징이다. 올해는 8개 섹션으로 나눠 전 세계 27개국 101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록그룹 ‘들국화’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칵스 등 50여 개 팀의 공연도 펼쳐진다. 개막작은 말리크 벤젤룰 감독의 ‘서칭 포 슈가맨’. 팝 역사에 신비로운 인물로 남은 가수 시스토 로드리게스의 흔적을 쫓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제28회 선댄스 영화제 월드다큐멘터리 부문 관객상과 심사위원특별상, 제11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관객상 등을 받은 작품이다. 폐막작은 국제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대상작을 상영한다. 청풍호반을 무대로 펼쳐지는 ‘원 서머 나잇’ 공연에는 들국화, 칵스, 다이나믹 듀오, 몽니, 이적 등이 출연한다. ‘원스’의 여주인공 마르케타 이르글로바(사진)도 첫 내한 공연을 한다. 관람료는 일반 상영작 5000원, 개막작 1만 원, 야외 상영작(공연+영화) 2만 원이다. 폐막작은 무료다. 티켓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043-646-2242, www.jimff.org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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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청주-청원 통합시 명칭, 공모-여론조사로 결정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시 명칭이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곽임근 청주부시장, 이종윤 청원군수는 8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시 명칭 선정에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1차로 공모를 통해 후보군을 정한 뒤 여론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는 9∼15일 충북도 청주시 청원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우편이나 팩스는 물론이고 방문 응모도 가능하다. 충북도와 양 시군은 공모에서 선호도가 높은 3개 정도의 명칭을 선정한 뒤 ARS 여론조사를 거쳐 이달 말이나 내달 초 통합시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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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 경찰이 직접 도와드려요”

    충북도는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한 차상위계층이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구성원 150명을 선정해 운전면허 취득을 돕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선 시군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지역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 운전면허교실은 연말까지 운영한다. 현직 경찰관이 학과 수업 강사로 나선다.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자를 위해 자원봉사 통역도 준비했다. 교재는 중국어와 베트남어 등 수강생의 모국어로 제작했다. 최종 면허를 취득한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는 실기시험 응시 비용 일부(21만8000 원)를 보조한다. 충북도는 2010년 시범적으로 이 제도를 도입해 다문화가정 구성원 76명이 운전면허를 따도록 도왔다. 충북도내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결혼 등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 6428가구와 이들의 자녀 5519명이 사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타국에서 온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하게 하고 취업이나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려고 운전면허 취득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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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이웃공장 전기 훔쳐쓰다 들통 ‘양심 감전’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서 플라스틱 재생용품 공장을 운영하는 김모 씨(53)는 올 2월 10일 새로운 압출기를 한 대 들여놓았다. 기계 가동을 위해 전선을 배전반(配電盤)에 연결하던 김 씨는 자신 소유의 배전반이 아닌 인근에서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는 강모 씨(44)의 배전반에 몰래 연결했다. ‘배전반’은 전류를 받고 보내는 등의 관리를 하는 장치. 김 씨와 강 씨는 2년 전부터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김 씨 공장에 있는 배전반을 함께 쓰고 전기료를 나눠 냈다. 그러나 김 씨가 약속을 지키지 않자 강 씨는 혼자 두 달 정도 전기료를 내다가 한국전력에 같은 해 11월 전기 분할 신청을 하고 따로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배전반이 김 씨의 공장에 있는 데다 올해 4월경 법규 위반으로 그의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강 씨는 전기를 도둑맞은 사실을 몰랐다. 그러던 중 지난달 16일 전기 합선으로 강 씨의 공장에 불이 났다. 화재 후 공장 재가동을 위해서는 전문 기술자의 안전진단 확인서를 한전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강 씨는 전문가를 불러 김 씨의 공장에 들어가 배전반을 확인했다. 그는 전기 전문가로부터 “김 씨의 압출기가 강 씨 소유 배전반에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화가 난 강 씨는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청주청남경찰서는 2개월간 80만 원 상당의 전기를 훔쳐 쓴 혐의(절도)로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청주=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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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퍼스 소식/충북]충청대 外

    내년부터 입학 정원 40명 증원 ○…충청대 간호학과 입학 정원이 40명 증원돼 내년부터 70명을 모집한다. 2010년 개설된 이 대학 간호학과는 지난해부터 도내 전문대 가운데 유일하게 4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충청대는 16일부터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1차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043-230-2125건축학교육 5년 인증 획득 ○…청주대 건축학과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최상위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은 2017년 7월 30일까지다. 이에 따라 청주대 건축학과 졸업생들은 3년간 실무수련을 받으면 예비시험 없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건축학교육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국가 및 기관 사이에 체결된 ‘캔버라 협약’ 회원국의 학부 졸업생과 똑같은 자격을 부여받아 해외 대학원 진학도 유리해졌다. 청주대 건축학과는 1970년 3월 건축공학과로 출범해 2002년 5년제 건축학 전공으로 분리됐으며, 2008년 3월부터 학과제로 운영되고 있다.‘외국인 학부장학생 지원’ 대학 선정 ○…세명대가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외국인 학부장학생 지원사업’(GKS) 수학 대학으로 선정됐다. 세명대 GKS 장학생들은 정부로부터 한국어 연수비와 학부과정 학비 전액을 지원받고, 매달 80만 원의 생활비와 왕복 항공료, 의료비, 정착지원금, 귀국지원금 등을 지원받는다.}

    •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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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비봉산 꼭대기, 모노레일타고 단숨에

    행글라이더 등 항공레포츠 마니아들의 명소인 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해발 531m)에 ‘관광모노레일’이 6일부터 운영된다. 5일 제천시에 따르면 2010년 8월부터 국비 등 29억 원을 들여 비봉산 입구인 도곡리에서 정상까지 총 길이 2.94km의 전기 모노레일 설치 공사를 끝내고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도곡리 입구에는 패러글라이더 활공훈련장(4700m²·약 1422평)과 주차장(9700m²·약 2934평)도 설치됐다. ‘모노레일’은 선로가 하나인 철도를 말한다. 차체가 선로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과 비봉산 모노레일처럼 차체가 선로 위로 움직이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노레일은 6인승짜리 7대로 활공마니아들은 물론이고 비봉산을 찾는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는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왕복 1.3km 구간을 운행하는 3인승 모노레일 4대뿐이었다. 제천시는 2008년부터 비봉산에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열어왔으나 산 정상 활공장까지 이르는 진입로가 좁고 경사가 가팔라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비봉산에는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 5, 6대가 한꺼번에 이륙할 수 있는 2500m²(약 756평) 규모의 활공장이 조성돼 있어 봄가을이면 주말마다 수백 명의 동호인이 찾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등산객도 많이 찾고 있다. 제천시 문화관광과 신영철 주무관은 “비봉산 관광모노레일이 내년에 도곡리에 들어서는 황토테마공원과 연계해 활공마니아는 물론이고 일반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노레일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미만 어린이 6000원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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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충북 오송의료단지에 산학융합지구 조성

    충북 청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산학융합지구’가 조성된다.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생명공학기술(BT) 인재를 키워내는 사업이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201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연말 오송 첨복단지 9000여 m²(약 2727평) 용지에 캠퍼스관(총면적 6700m²·약 2026평)과 기업연구관(총면적 1만3000m²·약 3932평)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캠퍼스관에는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충북대 약학과와 제약학과, 청주대 유전공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가 옮겨온다. 기업연구관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BT 분야 벤처 기업이나 연구실 등 100개 사무실이 들어선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기존 캠퍼스에서 개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달에 공모를 통해 지구 이름을 결정하고 11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230억 원, 지방비 163억 원, 대학 부담금 69억 원 등 463억 원이 투입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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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주말, 떠나요!]괴산 둔율마을 29일까지

    올갱이(다슬기를 충북 일원에서 부르는 말)는 숙취 해소에 좋고 간 보호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인기 해장국 재료로 꼽힌다. 이런 효능이 있는 올갱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충북 괴산의 청정 마을인 칠성면 둔율 강변 일대에서 27∼29일 열린다. 둔율올갱이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축제에서는 △올갱이 잡기 생태학습 △마을 전통 돌무지 헐어 민물고기 잡기 △강변 돌탑쌓기 △올갱이 음식 만들기 △올갱이 공예품 만들기 △뗏목타기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체류형 피서객을 위한 캠프파이어, 반딧불이 체험 행사 등 1박 2일 숙박행사도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도 시중보다 싼값에 살 수 있다. 남한강 지천인 백운천 옆의 이 마을은 옛날 백운천 강변에 밤나무를 심은 모양이 마치 군사가 대열을 이루고 있는 형상 같아 둔율(屯栗)이란 지명을 얻었다고 전해온다. 2009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됐다. 043-830-3903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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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청주-청원 교육부문 통합 기획단 설치

    ‘4수(修)’ 도전 끝에 통합하기로 한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시 출범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은 양 지자체 통합에 따른 교육부문 지원을 위해 추진기획단과 지역교육청 개편팀 등 3개 조직을 설치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고교 평준화 지역 조정과 초등학교 통학구역 개편, 중학교 학구(군) 조정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청주청원 통합 추진 공동협의회’는 △통합추진 공동위원회 △통합추진지원단 △시군 실무지원단을 구성했다. 통합추진 공동위원회는 통합 준비 조직의 최고 기구로, 통합 관련 업무를 최종 심의, 의결한다.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청주시 청원군 공무원들로 조직되는 통합추진지원단은 충북도에 설치해 청사의 위치 선정과 행정조직 재편 등 통합시 출범 준비 작업을 총괄한다. 실무지원단은 양 시군 전산망 통합, 각종 공부(公簿) 정리 등 실무를 맡는다. 충북도 관계자는 “공동협의회는 ‘통합시 설치 및 지원 특례에 관한 법률’이 11월까지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넛’ 형태의 동일 생활권인 청주시와 청원군은 1994년과 2005년 통합 가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했지만 두 번 모두 청원군민 과반이 반대해 무산됐다. 2009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정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지원 방침 아래 진행된 3차 자율통합도 청원군의원 12명 전원이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반대해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실시된 청원군 주민투표에서 과반 이상 찬성하면서 통합에 성공했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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