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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진행·연출: 조동주 김선우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선거 전략이 일정 부분 효과를 내면서 부산·경남(PK) 지역에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2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 대표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소장은 “부산에서는 ‘대선 후보급 인물’에 대한 선호가 강하다”며 “한동훈 효과가 일부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고, 이는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사실상 이판사판식 태도로 가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기대했던 정치적 내공이 보이지 않자 내부에서도 실망감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을 앞두고 누구의 지원이 더 효과적인지 계산하는 흐름 속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함께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도 “한 전 대표의 초기 전략은 일정 부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투트랙 전략인데, “이른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를 저격하는 공중전을 하면서 다른 하나는 지역에 밀착해서 스킨십을 낮은 자세로 하고 있는 두 전략이 사실은 조금 충돌하고 모순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박 전 의원은 또 “장 대표를 세웠던 핵심 친윤 세력, 이른바 ‘언더찐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있다”며 최근 윤한홍 의원, 윤상현 의원 등이 장 대표 면전에서 비판을 한 점을 들어 “장동혁 대표로는 못 간다는 현실 인식을 냉정하게 이른바 이 당의 여전히 주류라고 볼 수 있는 찐윤 세력들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당기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박 전 의원은 전했다. 박 전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가 6월까지인데, 더불어민주당이 곧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해당 시기와 맞추겠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그렇게 해야 장동혁 대표 체제 이후에 들어설 수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임명권을 여전히 언더찐윤이 가질 수 있다는 계산을 갖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설과 함께 주요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 전 의원은 “김용 전 부원장은 당내에서 계륵이 된 상황”이라며 “민주당 공천 역사에서 항소심에서까지 실형 받은 사람을 공천한 적이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김 전 부원장 공천은 경합지역 선거에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폭탄과 같다”며 “당 지도부는 다른 전국적인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고 공천을 못 할 것이라 본다”고 했다. 또한 “김 전 부원장 정도의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이면 2년 후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다”며 “지금 ‘내 지뢰(사법 리스크)를 제거해야겠다’하면 당과 대통령은 엄청난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개혁신당이 경기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이 나설 가능성에 대해 박 전 의원은 “출마 시 일정 부분 주목도는 얻을 수 있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며 “정당 지지 기반의 한계를 고려할 때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배 소장은 “당선 가능성보다는 인지도 확대 차원의 출마라면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지역 기반 등을 고려할 때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4월 22일 〈여의도 처방전〉 전문▶조동주: 네 국민 마음 쓰라리게 하는 우리 정치 긴급 처방합니다. 여의도 처방전 지금 진단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의 정치 명의 이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 안녕하십니까?▷박원석: 네 안녕하십니까.▶조동주: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님 안녕하십니까.▷배종찬: 안녕하십니까.▶조동주: 네 두 분 모셨습니다. 우리 배 소장님은 정치를 부탁해 첫 출연이신데 이제 또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해 주시죠.▷배종찬: 저야 뭐 동아일보 사람이니깐요. 인사가 뭐 필요하겠습니까? 요즘에 안 불러주셔서 그렇지 동아일보·채널A 개국과 사반세기를 동아일보와 함께 했기 때문에 동아일보부터 시작해서 채널A까지. 그냥 뭐 동아죠. 제 이름을 만약에 바꾸게 되면 이제 배추도사가 아니라 동아 도사가 돼야 되는.▶조동주: 정말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나오셔서 이렇게 날카로운 평론으로 또 시청자분들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고 계신데요. 저희 오늘 바로 이제 첫 진단 한번 어떤 사안으로 할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네 ‘팽 당한 장동혁’ 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8박 10일에 방미를 마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사실 당내에서는 팽 당하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제 한노총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당내 분위기는 그렇게 안 좋은 것 같아요. 장 대표가 오자마자 이제 경기도 의원들이죠. 안철수·김은혜·김선교 등. 의원들이 이제 경기 지역 의원 전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자체 선대위를 꾸리겠다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사실 이제 이거는 ‘장동혁 지도부 우리 경기 선거에 손대지 마. 우리 따로 지방선거 치를게.’ 뭐 이런 얘기고 대구시장 지금 결선 중인 추경호 의원도 지역 선대위를 꾸리겠다 하면서 당 지도부와 거리를 두는 모습에다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이제 장동혁 대표 없는 혁신 선대위를 구성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하면서 전국에서 원래대로라면 대표를 이제 불러가지고 유세를 해달라고 우리 지역에 서로 가달라고 해야 되는데 장 대표는 완전 정반대인 국면이에요.▷박원석: 요즘 그래서 뭐 ‘탈장’이다 ‘절장’이다 이런 얘기가 국민의힘에서 나온다는데 오늘 장 대표가 강원도를 갔죠? 그런데 최고위원회는 취소를 하고 그냥 현장 방문으로만 일정을 변경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아마 최고위원회를 하게 되면 그 자리에서 강원도지사 후보인 김진태 지사가 또 어떤 쓴소리를 할지 몰라서 그걸 우려한 게 아닌가 싶은데. 선거가 가까워져 오고 선거에서 당 대표가 선거를 지휘하는 리더십이 돼야 되는데 선거에서 오히려 고립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정치적 상상 속에 본인만의 평행 세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 평행 세계에서 본인은 굉장히 훌륭한 당 대표고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그런 아주 비법을 가지고 있는 절륜의 비법을 가지고 있는.▶조동주: 제갈량의 복주머니 마냥▷박원석: 그런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는 당에서 저런 쓴소리가 나오고 오늘 조선일보 같은 신문에서는 아예 그만둬라 지겹다 이제 이런 얘기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아랑곳하지 않는 거는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하게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이번에 미국 방문도 그래요. 사실 누가 봐도 미국 방문에서 장동혁 대표가 빈손으로 돌아온 게 맞는데 계속 본인은 뭔가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고 우기고 있고. 그 누군지도 모르는 뒷모습 아저씨▶조동주: 차관보▷박원석: 25명 중에 어떤 차관보냐 맞추기 게임이 지금 벌어지고 있고. 그러니까 이게 그 당 내에서 여러 가지 합리적 우려·비판 이런 게 지난 몇 달 동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장동혁 대표와 일부의 친장 세력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선거 끝나면 달라질까?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다 치고 그러면 그 책임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텐데 그때는 겸허하게 그 결과를 수용할까? 그렇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게 저는 더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닌가 싶고 국민의힘으로서는. 그때 가서 또 무슨 재신임 투표를 하자는 운동 뭐 이렇게 어지럽게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조동주: 버틸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나오죠.▷박원석: 그러니까 국민의힘의 지금 후보들은 죽을 맛일 거예요. 안 그래도 선거가 기울어 가지고 어려운 선거를 치르는데 당 대표나 중앙당이 도움은 안 되고 오히려 성가신 존재·방해가 되는 존재가 되다 보니까 제발 좀 안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게 최근에 이런 원심력으로 나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조동주: 네 사실 이렇게 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4월만 하더라도 전국 팔방 곳곳을 누비고. 지금도 선상 최고위 통영에서 배 위에서 최고위를 하는 이런 이벤트를 하고 막 그러는데. 정청래 대표는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이렇게 경선 과정에서도 당내에서 지역별로 이렇게 배척당하는 이런 모습. 우리 배 소장님 어떻게 평가하세요?▷배종찬: 그러니까요. 지금 이게 날개가 한쪽이 날갯죽지가 꺾여버린 거죠. 정청래 대표는 신났죠. 왜냐하면 8월 전당대회를 생각하고 6월을 지금 뛰고 있는 거예요. 본인이 제일 신났어. 후보자들보다. 지방선거 때까지 지금 이게 판이 깔린 거예요. 그래서 이 여세를 몰아서 전당대회 연임을 가겠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어디에 가도 기분 좋을 수밖에 없어. 이거 다 내 선거야 8월이야. 이러니까 신나서 동기부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팽동혁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에 갈 때도 조율 하나도 안 됐고 그러니까 이제 리더십 부재 소리를 들으니까 지금 아무도 오지 말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낮은 지지율이에요. 저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니까 우리 정치 도사 박원석 선배님도 계십니다만, 지지율을 올려야 돼요. 지지율이 안 올라가면 안 돼요. 우리도 유튜브니까 조회수가 나와야 돼. 구독자가 늘어야 돼. 냉장고를 부탁해가 아니야. ‘정부해’야. ‘정치를 부탁해’야 그러니까 이게 우리로서는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도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지율이 높으면 어깨 쫙 펴는 거예요. 오지 말라고 그래도 가면 난리가 나요. 장동혁 장동혁. 제가 장동혁입니다. 누구를 만났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중요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민수야 사랑한다. 민영아 사랑한다. 예찬이를 빠뜨렸구나. 이렇게 되는데 그러니까 지금 미국 가서도 국무부 차관. 제가 보기에는 AI 한테 물어봤어요. 존 밀스야.▶조동주: 그 뒷모습▷배종찬: 존 밀스가 부정선거 감시단도 했잖아요. 좀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조동주: 그 뒷모습을 AI로 돌려보셨다는 거죠.▷배종찬: 그렇죠 돌려봤죠.▶조동주: 그건 존 밀스일 가능성이 높다.▷배종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앞모습하고 제가 좀 이렇게 서라운딩 해봤거든요.▶조동주: 최신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셨군요.▷배종찬: 매치를 해봤더니. 존 밀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박원석: 지금 배종찬 소장의 추론대로 그게 이제 존 밀스라면은 목적이 한층 뚜렷하고 확고해지는 거지. 장동혁 대표가 그런 얘기를 했대요. 이번에 미국 가면서 내 방미가 흩어진 보수 세력을 하나로 뭉치는 그런 계기가 될 거다. 됐으면 좋겠다. 그걸 위해서 난 간다. 그런데 거기서 흩어진 보수 세력은 윤어게인 세력이에요. 지금 윤어게인 세력이 좀 흩어져 있거든요. 전광훈파·전한길파·고성국파. 근데 이제 장동혁 대표는 고성국 라인, 고성국·이영풍 이 라인하고 아주 친밀해요. 거기서 이제 변함없이 장동혁. 끝까지 장동혁을 외치고 있는데 다른 쪽은 이게 엷어졌단 말이에요. 근데 이제 다른 쪽의 특징이 뭐냐 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야. 그 사람들을 다시 당겨 와서 통합시키려면 국제 부정선거 사기 네트워크에 대한민국이 당하고 있다라는 주장을 했던, 이게 미국의 국무부 차관보인지 차관보 대행인지. 어디는 보라 그러고 어디는 대행이라고 그러고 직함이 헷갈리는데, 그 사람을 만나고 온 게 아닐까.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선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런 얘기는 다 그냥 하는 얘기고. 결국 이 본인을 지지했던 지난 전당대회에서 극우 네트워크를 다시 결집시켜서 지방선거 이후에 본인 정치의 기반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 미국도 간 거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되고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아니어도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이 무너지고 있었는데 이쯤 되면 과연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 건가 의심스러울 지경이 됐잖아요.▷배종찬: 그러니까 지금 장 대표의 유튜브 제목이, 우리는 ‘정부해’잖아요. 그런데 장 대표 어디 가. ‘장어가’예요.▶조동주: 장 대표가 하는 유튜브.▷배종찬: 그런데 지금 뭐 경로당을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사전에 미국 가기 전에 찍었는지 어쩌겠습니까? 오죽했으면 아니 지금 국내 선거 지금 어떤 대책을 세워야 될 사람이 미국에 갔다고 그러니까 장 대표 어디 가 그러니까 DC 갔다라는 거예요. 지금 DC 갈 일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 물어보면, 전략을 못 세우는 거예요. 지금 장 대표 어디 가 그러면 장 대표는 대구를 가야 돼 이진숙·주호영을 설득을 해야 돼요. 두 사람을. 그게 대표죠 리더십이고. 우리 박원석 전 의원님이 정의당에 계실 때 그런 걸 하는 거예요 당 대표는. 통 크게 설득을 하고 교통정리를 하고 그걸 통해서 대구의 민심을 살리고. 그래야 이른바 리더십이 곧추 설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람들의 비아냥거림이 돼. 늘 이야기하지만 가장은, 사장은, 대표는 비아냥거림의 대상이 되면 안 돼요. 그러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트럼프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한데 트럼프는 또 자기 기반이 확고하니까.▶조동주: 거기는 차원이 다르잖아요.▷배종찬: 현직 대통령이야. 트럼프 Thank you very much. 뭐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중요한 게 지지율을 올려야 돼요. 지금 트럼프도 CNN 최신 조사에 보면 한 36%는 돼요. 그리고 미국 국민들 중에서도 전쟁해라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없지 않아요. 또 이스라엘 북부 같은 경우에 네타냐후한테, 이스라엘 북부입니다. 밀어붙여 이런 여론도 높아요. 근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뭐 없어.▷박원석: 그런데 장 대표가 우리 배 소장 조언을 들어서 그런지 이번 주에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1.4% 포인트 올랐거든요.▶조동주: 그렇게 많이 올랐나요.▷박원석: 그걸 어마어마하게 부각시키고 봐라. 그렇게 미국 가 있는 동안에 우리를 비판했지만 그 효과로 지지율이 올랐다. 근데 당내에서는 미국 가서 얼굴을 안 보여가지고 그나마 지지율이 올랐다 또 이런 해석이 나와요. 어찌 됐건 간에 지지율이라는 게 뭐 한 번으로 되겠습니까? 추세적으로 올라야 되는데. 지금 장 대표의 리더십으로는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고 그런데 대구도 좀 식어버렸어요. 한참 대구가 이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대구 선거가 어떻게 되느냐 과연 이진숙·주호영이 출마하느냐 마느냐 이럴 때 가서 리더십을 발휘했어야 되는데 이미 경선은 지금 막바지에 와 있고 오히려 추경호 의원이 지금 유력한데. 추경호 의원은 마음대로 해라 이런 건데 그 얘기는 안 와도 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돌려 얘기하는 거고. 그리고 이제 와서 주호영·이진숙 두 분이 선 단일화를 해서 추경호하고 나중 단일화를 시도하고 다 의미 없는 얘기가 된 게 그분들도 뜸 들이다가 이 타이밍을 놓쳤습니다.▶조동주: 둘이 단일화해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랑 다시 붙겠다 이런 얘기 하잖아요.▷박원석: 그거는 이제 당 내에서는 불가능한 얘기고 당을 나가야 되는데 별로 그럴 생각들도 없어 보이고. 일단 대구는 또 보수 본산이기 때문에 국힘 결선이 끝나면 일정한 결집을 할 거예요. 결국 이진숙·주호영의 지지율은 빠지게 돼 있습니다. 이진숙 씨는 그런 보궐선거라도 나가야 되잖아요. 그럼 당 대표가 그런 것들을 정리해야 되는데 모르겠어요. 지금 장동혁 대표를 보고 있으면 지방선거도 보궐선거도 거의 손을 놓은 거 아닌가 당무에서 이런 느낌밖에 안 들어요.▶조동주: 귀국해서 한 당무 중에 하나가 이제 또 본인과 각을 세우고 있는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이 서울시 구의원이나 시의원 이런 거는 서울시당 권한으로 공천을 하니까 공천을 했는데 이제 중앙당에서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보류시켰어요. 배현진 네가 짠 안을 받아들일 수 없어 뭐 이런 취지 같아요. 그래서 이제 배현진 의원이 역시 장동혁다운 정무감이다 이러면서 비꼬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이제 오세훈 서울시장도 장동혁 대표가 후보들께 짐이 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공세를 하고요. 그런데 참 오자마자 사실 미국 갔다 와서 만약에 대전환의 행보를, 그럴 리 없겠죠. 그런 걸 했다면 좀 나을 수 있었을 텐데. 또 이렇게 또 친한계로 분류되는 이제 또 배현진 공격. 이런 걸로 가는 게 사실 국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역시 뭐 이런 반응인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배종찬: 지지층들이 볼 때 그런데 우리가 항상 이런 정치 현상을 분석할 때는 우리 조동주 대 앵커 아닙니까? 이거 상당히 중요한 게 현실과 당위를 구분을 해야 돼요. 당위로는 장동혁 대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그런데 정작 우리 박원석 전 의원님도 아시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는 정치인이 거의 없어요. 다 엉뚱한 짓 해요.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본인의 위상·본인의 위치 이게 너무나도 위태로운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위협할 수 있는 것들을 좀 걷어내야 돼. 그게 뭐냐 하면 한·오 축출이죠. 한·오 축출 그러니까 한은 누구예요? 한동훈. 오는 오세훈. 두 사람은 언제든지 자기를 위협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면 본인의 위치가 흔들려요. 나도 이제 1.5선이 됐든 나도 대표인데 대선 후보인데 이 사람들이 이 세력을 가지고 들어오는 순간 끝장나잖아. 그러니까 그게 어떻게 보면 통합을 못해 사실은 큰 정치인 같으면 통합을 해요. YS도 그렇고 DJ도 그렇게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 임계점이 사실은 이제 온 거야. 그러니까 자꾸만 이제 걷어내는 거죠. 배현진이 뭐라고 그러면 이제 서울시당▶조동주: 근데 그래 가지고 어떻게 이기겠어요? 지방선거를 ▷배종찬: 아니 그런데 들어보세요. 조금만 시간 조금만 더 줘.▶조동주: 알겠습니다.▷배종찬: 우리 또 넉넉한 조동주 앵커인데.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는 나는 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봐요. 이게 이제 우리가 정치 해석이 중요한데 지방선거에 대한 결과에 대한 기대는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안 할 것 같아요. 다만, 지방선거가 끝나더라도 ‘오세훈이나 한동훈이 쉽게 당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그리고 자기를 뒤엎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른바 당의 중진이라는 사람들이 이른바 내부 쿠데타를 통해서 자기를 걷어낼 수 있을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야.’ 그 생각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제 그런 면에서 조금 전에 박 전 의원님 말씀하셨던 대로 미국 가서 도장도 꾹 찍고 왔고 밀스 밀어줘 밀스. 이러면서 도장을 찍고 오는 그런 어떤 지금 수준 정도의 살아남기 전략을 지금 구사하고 있는 거. 아 답답하죠. 그러니까 조동주 앵커 말씀대로. 이거 이제 딴 주제 넘어가면 안 돼요?▶조동주: 저희 주제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 그래서 약간 이제 시프트해서 어쨌든 그래서 장동혁 대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배현진 공천을 뒤집는 거 그리고 또 이제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시를 했어요.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한 부산 북갑에 집을 구하고 지원하고 막 이런 얘기가 나오니까 아니 우리 당 의원이 어떻게 무소속인 사람을 이렇게 지원한다고 하냐 막 이러면서 진상·사실관계를 파악해 보라 이런 거를 지시를 했고 이거에 대해서 한동훈 대표가 말을 했다는데 한번 보실까요? 네 한동훈 전 대표 말은 이제 민주당과 싸워야지 왜 민주당 편을 드냐. 뭐 이제 뭐 이런 취지의 얘기예요. 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배현진·진종오, 귀국하자마자 친한계들을 공격하고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에 또 반박하고 이런 모양새인데. 아무리 한동훈 전 대표가 밉다고 하더라도 사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 이제 이런 거에 대한 의구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박원석: 그러니까 이게 선거 앞두고 살을 붙이고 통합을 해도 모자랄 판에 자꾸 이제 마이너스 정치를 계속하는 거죠.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얼마 전에 당무감사위원회에 올라와 있는 징계 건 다 보류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했어요. 그랬다가 이걸 다시 개시하는 건데 눈에 흙이 들어가도 한동훈 잘 되는 건 못 보겠다 뭐 이런 거죠. 물론 이제 진종오 의원이 당적을 갖고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전직 당 대표라 하더라도 자당의 후보가 출마하는 같은 선거구 내에서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면 해당 행위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아직 뭘 한 건 없어. 집 구한다, 간다 이런 얘기만 했는데 그거 가지고 벌써 당무감사 징계 이런 얘기 나오는 거는 상당 부분 저는 감정적이라고 보고요. 저걸 잘못 건드리면 약간 벌집 건드리는 게 될 수 있는 게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비례대표라서 제명은 오히려 진종오 의원한테 자유를 주는 거예요. 한동훈 후보에게는 지원군을 보내주는 거고. 제명은 못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럼 뭐 기껏해야 당원권 정지 이런 건데 그거 각오 안 했겠습니까?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겠다. 근데 저거를 만약에 징계까지 가면은 나도 해라 그러면 이게 봇물 터지듯이 나올 수가 있어요. 아니 왜냐하면 지금 한동훈 효과가 일정하게 부산에서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박형준 시장도 아직은 유보적이기는 하지만 연대를 얘기하고 있단 말이에요. 단일화 얘기가 쏟아질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장 대표가 저런 방식으로 저걸 틀어막겠다 그러면 이제 틀어막든가 말든가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겠다 이런 게 막 부산·전국에서 사방팔방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러면 당 대표의 리더십이 더 깎이는 거야. 그거 통제 어떻게 합니까? 통제 못 해요. 선거하는 와중에 그러면 다 당무 감사해 가지고 다 무더기 징계 이거 때릴 거예요. 완전 자살 행위지. 그래서 저런 걸 하면 안 돼요. 그냥 모른 척하고 넘어가고 그리고 도를 넘어서는 정도면 경고하고 이러면 되는 거지. 저거를 뭐 딱 찍어 가지고 뾰족하게 징계하겠다고 그러면 오히려 화를 좌초하는 거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보면 다 좋아요. 자기 생각이 따로 있을 수 있고 자기 노선이 있을 수 있는데 정치력이 없어요.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그리고 주변에 대한 설득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 고성국 씨나 전한길 씨 같은 사람만 소통을 해 가지고 거기서만 장동혁이 최고다. 거기서 대선 후보다. 이게 자기만의 평행 세계를 구축해 놓고 계속 그 안에 살고 싶어 하는 거예요.▶조동주: 행복 회로를 돌리는군요.▷박원석: 그런데 정치가 그렇게 간단치 않은 게 선거 참패의 오명을 뒤집어쓰면 아무리 강성 지지층의 지지 기반이 어쩌고 해도 선거 이후에 못 버팁니다. 정치 그렇게 간단치 않고 민심이 간단치 않아요.▷배종찬: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중요한 이야기예요. 이게 왜냐하면 그래서 지금 정치인들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제는 이판사판 태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좀 이게 내공을 그래도 뭔가 좀 그런 게 나올 줄은 생각을 했던 거죠. 그 정도라도 왜냐하면 옆에 붙어 있는 사람들이 또 나름 고성국도 있고 전한길도 있고. 전한길은 지금 떨어져 나갔다는 둥. 옆에 또 이제 이른바 젊은 또 특공대들이 있잖아요. 박민영 또 장예찬 또 김민수. 은근히 기대를 한 거야. 그래서 사람이 또 충청권에서 내공이 있겠지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수상했다고 그러니까.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 제가 미국에서 4년간 살고 저는 카투사 출신이고요. 그래도 가서 미국 사람들은 아주 실무적인 대화하기 쉽지 않아요. 근데 이제 이게 뭐냐 하면 이판사판으로 나가는 게 결국 영향력이에요. 왜? 한동훈계에서는 그동안 움츠려 있다가 부산에서 보니까 ‘어 한동훈 먹히네’ 되는 거예요. 지지율 상에서도 박형준이 가령 더 쫓아간다 전재수를. 이것도 개인의, 왜냐하면 한동훈의 효과는 한동훈은 대선 후보예요. 이게 부산 같은 데는 YS가 득세를 했던 이유도, 부산은 한방을 좋아합니다. 제가 또 PK 출신 아닙니까? 부산 아이가. 그런데 이제 자갈치 시장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예요. 한동훈이는 대선 후보 아이가. 이게 나와요. 그 효과가 하정우 오면 어떻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생각을 해 보세요. 총선을 뛰어야 되는데 총선에서 내 후광이 돼 줄 사람이 누구냐 장동혁 대표가 와서 이 후보를 밀어주십시오. 이게 나을까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가 뭐 하여튼 한 자리 해서 대표가 되든 나중에 와서 이 후보를 못 밀어줄 이유가 있습니까? 모비딕을 읽으면 47페이지에 나옵니다. Great. 뭐 이렇게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결국은 저는 총선 직후에 판단만 남아 있다. 아직은 장동혁에게 힘을 실어주는 나경원·윤상현 그다음에 TK에 김상훈. 그다음에 김태호. 이 네 사람이 도무지 안 되겠다 끌어내려라. 이러면 이제 내려가는 거예요.▷박원석: 그런데 실제로 이른바 장동혁 대표를 세웠던 찐윤. 그중에도 언더찐윤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런 관측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 중에 윤한홍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공개적으로 장동혁 대표를 비판을 했었고 그리고 지금은 이제 침묵하고 있지만 박성민 의원, 이철규 의원 이런 분들이잖아요. 거기다가 윤상현 의원도 사실은 그 부류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고. 윤상현 의원도 면전에서 비판을 했기 때문에 나오는 시나리오가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가 6월인데. 6월 10일인가까지인데 민주당이 곧 원내대표를 선출해요. 그걸 당겨서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시기하고 맞추겠다라는 얘기가 있어요. 그 얘기인즉슨 그렇게 해야 장동혁 이후에 들어설 비대위 임명권을, 비대위원장 선정권을 여전히 언더찐윤이 가질 수 있다. 그 계산을 하고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설이 돌고 막 이름도 거론돼요. 안철수 이름도 거론되고 나경원 이름도 거론되고 그 얘기는 장동혁으로는 못 간다는 현실 인식을 냉정하게 이른바 이 당의 여전히 주류라고 볼 수 있는 찐윤 세력들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무슨 재주가 있어서 아니 고성국 씨 옆에 끼고 있으면 그게 보존이 됩니까 자리가? 그렇지 않아요 정치가.▶조동주: 사실 이제 송언석 원내대표 앞서 말씀드린 사퇴 시한을 좀 당기는 이슈는 사실 이제 일각에서는 어차피 지방선거 질 것 같은데 그때까지 장동혁이랑 같이 갔다가 연대 책임으로 같이 물러나는 게 싫어 가지고 먼저 한 스텝 물러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시각이 있었는데 또 말씀하신 그런 큰 그림이 또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자연스럽게 나누는 두 번째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부울경 흔드는 한동훈. 이제 아까 말씀하신 한동훈 전 대표 관련된 얘기인데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으로 주민등록도 이전을 하고 거기서 이제 계속 정치를 하겠다 이런 의지를 되게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이제 앞서 말씀하신 대로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서 활동을 본격화하니까 원래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졌던 전재수·박형준 이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대로 줄어드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이걸 두고 한동훈 전 대표의 동남풍 효과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고 보수 결집의 영향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한데. 지금 보시면 저렇게 6%. 저렇게 오차 범위 내로 들어온 거는 조사가 처음인 것 같거든요. 원래 되게 엄청 벌어졌다가. 우리 배 소장님부터 저게 뭐 한동훈 발 동남풍의 영향이라고 보시나요?▷배종찬: 그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죠. 또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제가 그래프를 보여줬으니까 오랫동안 동아일보 조사를 전담했던 저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이 건물에서 제가 날밤을 새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제 이게 중요한 것은 이른바 이제는 선거의 성격이 좀 바뀌었다. 말 그대로 첫 번째 저렇게 되는 이유는 이른바 그동안에는 P2P 성격에서 이제는 맨투맨. 이제 이 맨투맨이 됐다 그러면 진짜 도전하는 후보하고 현역이에요. 지금 충북은 결정이 안 됐지만 국민의힘은 지금 최종 결정된 후보들이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다▶조동주: 11명 중 10명이 현역입니다.▷배종찬: 다 현역이야. 대구는 이제 공석이어서 그렇지만. 그러니까 지금 현역 해볼 만하다니까 안정감 그러니까 사람 대 사람으로 하면 전재수의 통일교 의혹도 집중 조명이 될 수가 있고 여기에 이른바 한동훈 효과가 있죠. 왜냐하면 그러니까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한동훈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냥 국회의원 도전이 아니에요. 이건 현실적으로 한동훈이 왜 부산으로 갔어요? 한동훈이 부산으로 간 까닭은 2030 전략이에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 못 들어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YS의 유산을 자기가 받겠다 쉬운 일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른바 정지 작업을 어떻게 했습니까? 동동 전략. 한동훈의 동, 최동원의 동 부산을 이른바 자기의 어떤▶조동주: 보수의 적자▷배종찬: 그렇죠 그래서 YS 다큐멘터리도 보면서, 지금 김현철의 지원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럼 뭐냐 말 그대로 이 지역에서 PK에서의 유산은 YS 이후에 지금 PK 출신 보수 대통령이 안 나왔어 TK만 있어. 그러니까 지금 한동훈으로서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데이 이걸 이제 전략적으로 구사를 하는 거죠. 이걸 통해서 본인의 정치를 위해서 이른바 만덕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거죠. 어려워요. 이 선거는 한동훈 전 대표도 매우 어려운 선거인데 그러면서 이 전선을 확대하는 거죠. 부산뿐만 아니라 김경수도 건드려. 물론 김경수가 먼저 건드려 왔기 때문에 본인도 건드리는 거예요. 니는 뭐 드루킹 했다 아이가 뭐 이런 약간 사투리도 써가면서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울산까지도 아마 전선을 더 넓힌 거야. 이거는 이른바 YS 전략이다. 이게 지금 박형준에게도 도움은 되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박원석: 아니 우리 배 소장님이 잘 분석을 해 주셨듯이 한동훈 전 대표의 초기 전략이 좀 먹힌 거죠. 그러니까 이게 약간 투트랙 전략인데. 하나는 뭐 전재수 혹은 뭐 김경수 상대로 세게 공중전을 하는 거죠. 이른바 저격을 하면서 다른 하나는 지역에 아주 밀착해서 스킨십을 낮은 자세로 하고 있는. 이제 두 전략이 사실은 조금 충돌하고 모순된 측면이 있어요. 특히 공중전에서 보이는 면모는 티피컬 한동훈. 늘 그랬던 한동훈의 면모예요. 지역에 가서 낮은 자세로 스킨십 하는 면모는 달라진 한동훈. 두 개는 조금 충돌하거든. 그런데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염두해야 될 거는 두 가지인데. 일단 자기 선거가 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울경 혹은 부산 선거 전체를 본인이 감당하려고 그럴 이유도 없고 감당할 수도 없어요.▶조동주: 그렇죠 자기 먼저 살아야죠.▷박원석: 그런데 지금은 이제 대항마가 아직 안 섰잖아요. 국힘도 민주당도. 북부에서 아무도 없죠. 대항마가 서면 달라집니다. 상황이 그러니까 초기에 선점하고 낮은 자세로 아주 지역을 샅샅이 훑는 건 좋아요. 그거는 저는 아주 순발력 있게 움직여서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 끝까지 그렇게 갈 거냐 그렇지 않다. 그리고 민주당이나 전재수 후보가 실수한 게 있습니다. 한동훈을 상대하면 안 돼요. 박형준을 불러내서 박형준하고 싸워야지. 지금 박형준 시장이 숨어버렸잖아요. 그래서 재주는 한동훈이 넘고 돈은 지금 박형준이 벌고 있어요. 진짜로. 그 반사이익을 박형준 시장이 톡톡히 누리면서 살아나고 있어요. 물론 이제 경선 끝나고 컨벤션 효과도 일정하게 있지만. 두 번의 시장 임기를 하면서 박형준 시장에 대한 평가가 있는 거거든요. 박형준 표 시정에 대한 평가가 있어요. 그걸 가지고 싸워야 되는데 왜 애꿎은 한동훈하고 무슨 통일교육 이걸 가지고 설전을 벌이냐 그런 거는 누가 하는 거냐 중앙당 부대변인이 하는 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전재수 후보한테 제가 친한 후배여서 중앙당 부대변인한테 전담 저격수를 한 명 임명해 달라고 그래라. 그래서 거기서 한동훈 파묘를 하든 그러면 한동훈은 그 사람하고 싸운다 기질상. 근데 왜 그걸 가지고 당신이 하고 있냐?▶조동주: 괜히 키워주는 거다.▷박원석: 아니 자기 선거가 아니에요. 한동훈하고 싸우는 거는. 지금 엉뚱한 데하고 지금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재수 후보가 왜 저러는지는 알겠어요. 부산 선거에 대해서 과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어요. 자기가 다 끌고 가야 된다. 자기 선거만이 아니라 부산 전체 이 구청장 선거·북구 재보궐 선거 그러나 그것도 본인이 살아야 나머지도 사는 거지 본인이 경쟁력을 잃으면 나머지도 다 동시에 추락이에요. 그런 면에서 한동훈 후보의 초기 전략에 전재수 후보나 민주당이 잘못 대응을 했다 이렇게 좀 평가를 하고 싶고요. 그러나 구도는 정리가 될 거예요. 왜냐하면 서로 다른 선거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민주당에서 하정우 AI 수석이 출마할지 안 할지 모르겠는데 거기가 출마하면 선거의 성격이 또 달라집니다. 지금은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재건 이런 걸 내세우고 북구에 가서 전재수도 저격하고 이러면서 부울경 전체에 동남풍 이런 걸 기획을 하는데 하정우가 등장하면 강력한 산업적 미래의 비전이거든요. 이 사람 존재 자체가 그러면 이게 부산의 과거냐 미래냐. 정체냐 발전이냐. 노인과 바다냐. 청년과 바다냐. 이 프레임이 바뀌어요. 그러면 그에 대해서 이제 한동훈 대표는 뭘 들고 나올 건가. 물론 한동훈 전 대표가 그나마 해볼 만한 거는 기간이 짧아요. 30일 내에 승부를 보는 선거이기 때문에 하정우는 이름 알리다 끝날 수도 있어요. 재보궐 선거라서. 그래서 그 타이밍 부산에 내려가서 깃발을 들고 지금 지역을 샅샅이 훑고 어쨌든 초기 설전을 벌이고 구도를 잡은 타이밍이나 그 초기 전략은 아주 좋았어요. 그러니까 상당히 어려운 선거에서 상당히 초기 기반을 확고하게 다졌다. 여기 고향도 아니고 출신도 아닌데 왜 왔어라는 얘기가 별로 안 나오잖아요.▶조동주: 그러네요. 진짜▷박원석: 시선을 딴 데로 돌려버렸거든요. 싸우는 걸로. 여기에는 전재수 측의 실수도 있는데 그러나 아까 이제 배 소장도 얘기했듯이 쉬운 선거는 아니다.▶조동주: 현실적으로 사실 3파전으로 가면 뭐 이제 지방선거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승리하기 어려운 거는, 사실 이제 어려워 보이는 국면도 분명히 있긴 있단 말이에요. 거기서 돌파해내서 이기면 정말 이제 큰 정치인의 추동력을 받는 거고 그렇게▷배종찬: 그렇죠. 설사 이제 실패한다 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본인이 이 선거를 관통하느냐가 중요해요. 그러니까 하정우가 오더라도 자기의 보폭을 넓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좀 장기전을 대비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약에 결과가 흡족하지 않다고 해서 당선이 아닌 거겠죠. 그렇다고 해서 금방 여기서 살림을 접어버리고 돌아설 것 같지는 않아. 왜냐하면 지금 변호사▶조동주: 그러니까 집도 얻었는데 계속 살아야지▷배종찬: 변호사 사무실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고 그게 왜냐하면 이전에 지금은 이사한 걸로 알고 있는데 타워팰리스 살고 있으니까 욕 바가지를 얻어먹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부산의 만덕동, 그럼 욕하기가 쉽지 않아요. 여기다가 이른바 동네 변호사 전략. 동네 변호사 하고 나서 이제 친서민 중도 세력 이걸로 이제 박형준과 결합을 하고 교집합을 만든 다음에, 이른바 이 북갑 유권자들의 특성이 부산의 북구갑이 조금 부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친서민적 성격이 강해요. 서민적 성격이, 여기에 변호사 법률 대리인 필요하거든. 해줄게요. 이러면서. 최근에는 그 효과도 있단 말이에요. 왜냐하면 약간 그런 영상이 좀 어설프잖아요. 너 아저씨 알아 이러는데 뭐 애들이 알 리가 있겠어요? 법무부 장관이 뭔지 아니? 그런 걸 왜 물어봐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부산시 교육감의 판도도 좀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분명히 한동훈 효과는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박원석: 그런데 그 한동훈 효과를 민주당이 아니고 장동혁 대표가 차단하려고 나설 거예요. 이게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그래요. 그게 한동훈 대표로서는 굉장히 큰 허들이에요. 그런데 3자 대결에서도 이긴다는 목표를 후보는 가져야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산술적으로 3자 대결에서 이기는 게 쉬운 게임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대구가 아니에요. 여기가. 그리고 민주당의 지지율도 일정하게 나오고 전재수의 기반도 있단 말이에요. 민주당 후보가 하정우가 됐건 누가 나오건 40% 가까이 가져갈 거예요. 그럼 나머지를 국민의힘 후보하고 어떻게 나눠 갖느냐 이건데 아마 장동혁 대표는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을 후보를 공천하거나 아니면 서약서 받을 거예요. 최근에 박민식 전 장관 태도를 보세요. 나 절대로 단일화하지 않는다. 왜 대구 기웃거리다 여기 와 가지고 그러냐 이러면서 자기를 어필하잖아요. 왜냐하면 박민식은 단일화 할 수도 있다 이런 소문이 도니까. 그런데 실제로 마지막 가면 그 얘기가 캠프나 각 당에서 나오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쏟아질 겁니다. 단일화 안 하면 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보수 지지층 같은 경우에 ‘뭐 하러 나왔냐 너네 둘 다 단일화 안 하면 우리 못 찍는다’ 막 이렇게 나올 거예요. 그런데 그 압력을 이제 어떻게 견디느냐 국민의힘 후보도 한동훈 후보도 그리고 그걸 어떻게 정치적으로 시너지가 나게 잘 마무리를 짓느냐 이걸 텐데 그래도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는 아까 얘기했듯이 anything but 한동훈. 한동훈만 아니면 돼. 차라리 민주당이 가져가 라는 전략일 수 있어요.▶조동주: 그러니까 그럼 지원 유세 세게 가가지고 이제 또 어필 한번 하면은 또▷박원석: 근데 박형준 시장이 거기서 양손에 떡을 다 쥐려고 그래. 그러니까 윤어게인 부터 한동훈 지지 세력까지 다 포괄하려는 선거 전략이에요. 지금 보면. 그래서 장동혁 유세도 오케이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이 전략은 성공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한동훈하고 화학적 결합이 안 될 거고 본인 선거에도 자중지란이 발생해요. 그분이 이제 그쪽에 뭐 고신 기독교 이쪽 손현보 목사 등등 해서 강력한 지지를 받는 것 같아요. 그 아들도 영입하고 그러니까 윤어게인 눈치 봐야 되고 한동훈 좀 거리도 둬야 되고 그런데 한동훈 지지표도 또 신경이 쓰이거든 그러니까 이제 박형준 시장의 농도가 오세훈 시장하고 달라요. 엷어요. 지금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도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도 그러니까 이게 다소 모순된 상황을 박형준 시장이 어떻게 타개할 거냐 이것도 관측 포인트죠.▶조동주: 그렇죠. 이게 사실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박형준 시장, 근데 박형준 시장이 좀 이제 약간 한동훈 전 대표 등판하면서 좀 가려졌어요. 그래서 이제 원래 전재수 의원 같은 경우도 전재수 대 박형준이 돼야 되는데, 전재수 대 한동훈이 되는 것 같고 이게 또 자연스럽게 북갑이 또 전재수 의원 지역구니까 거기에 맞물려 가지고 또 이 지역 선거 판도가 이렇게 되고 있는데 이제 민주당 입장에서 봤을 때는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등판하는 것 해서 부산시장 판세에 영향을 끼치는 모드로 가는 것이 호재로 볼까요? 악재로 볼까요?▷배종찬: 그래도 부담스럽죠. 부담스럽죠. 한동훈 약발이 안 나와야 되는데 한동훈 약발이 나오면서 지금 민주당 쪽도 제가 취재를 해 보니까 최근에 조사 결과들이 한 자릿수로 좁아졌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당히▶조동주: 자기들 조사에서도▷배종찬: 낙관하고 있었는데 비상등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이게 카드 자체를 만지면서 이제 하정우 카드잖아요. 그러니까 하정우로 한동훈을 물막이가 가능하냐 이게 되면 좋은데 만약에 하정우로 물막이가 안 되면 이것도 상당히 곤란해져요. 그러니까 이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도 자기 구덕고등학교 후배인 하정우 이야기했다가 지금 조금 약간 기류가 하정우는 그냥 AI에 냅둬라 왜 또 부산 북갑에 자꾸 끌고 내려와 가지고 이런 기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인도 베트남 방문하고 돌아와서 입장 발표를 한다고 했으니까 대략 한 25일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우리 정부해에 나와서 입장 발표를 해 주면 좋을 거 같은데, 그래서 이제 하정우 수석이 지금 현재 기류는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데 나와서 이게 하정우 바람이 불면 괜찮은데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첫 대중 연설에서 이게 지금 헛발질을 한다 미끄덩한다 그러면 오히려 이게 지금 전재수로서는 더 부담을 안는 거예요. 하정우 당선까지 전재수가 책임지는▶조동주: 챙겨 줘야 되는데▷배종찬: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지금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박원석: 그렇죠. 저도 모르겠어요. 나올지 안 나올지▶조동주: 원래 저번에 나온다고 하셨잖아요.▷박원석: 아니 그렇게 봤는데 민주당에서도 여전히 나온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아요. 아니 이 판국에 안 나오면 뭐 어쩌자는 얘기냐 그런데 또 일각에서는 승산 없는 게임이어서 안 나올 거다. 본인으로서도 2년 뒤 총선을 보지 지금 무리해서 나오겠냐 뭐 이런 관측도 있어요.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어쨌든 하정우 수석이 나오게 되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후보가 한 6개월 전부터 돌아다니면서 치르는 선거가 아니에요. 30일짜리 선거입니다.▶조동주: 단타로▷박원석: 이름 알리다가 끝날 수가 있어요. 웬만한 후보들은 그러면 여당에서 여당이라는 걸 활용해 가지고 북구에 센 폭탄을 던질 거예요. 하정우 등장과 동시에 그거 아니고서는 선거를 못 치러요. 왜냐하면 하정우가 누구인지 몰라. 심지어 그 북구는 인구가 13만인데 유권자가 12만이에요. 그 얘기는 고령화 비율이 굉장히 높다는 거예요. 영화 배우 하정우도 잘 모른대. 그 동네 어르신들은▶조동주: 이름 어드벤티지 좀 볼 줄 알았는데▷박원석: 영화 배우 하정우도 ‘누꼬’ 이러면서 잘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쉽지가 않아 이게. 그러니까 하정우가 등장한다는 거는 부산시장 선거까지 포함해서 판도를 완전히 바꿀 부산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강력한 여당발 정책 폭탄이 터질 거다. 그거 아니고서는 별로 의미가 없어요. 하정우 등판이. 그런데 이제 한동훈 후보 측에서는 이재명이 보낸 사람, 그러니까 이재명 아바타와 내가 싸운다. 이거는 이재명 대 한동훈의 선거다.▶조동주: 한동훈 대표는 그렇게 끌고 가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박원석: 이렇게 끌고 가려고 할 거예요. 그게 좀 부담스러워요. 여당이나 정부 입장에서는 설사 만약 거기서 져봐요. 그 대통령 체면이 뭐가 됩니까? 그런 면에서 하정우 수석의 초기 메시지 관리가 별로 안 좋았어요. 그러니까 나는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한다.▶조동주: 아 맞아요.▷박원석: 자기 결단이 아니고 보낸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여러 가지로 좀 꼬였는데 아무튼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나오면 굉장히 흥미로운 선거가 될 거고 안 나오면 민주당이 대안 찾기 쉽지 않고 그러면 거기서 뭐 구청장 지냈던 후보 이런 분들이 대타로 거론되는데 그러면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죠.▶조동주: 승리율이 많이 올라가네요.▷박원석: 왜냐하면 인지도나 체급, 이미 이제 다른 후보들은 체급이 안 된다라고 민주당 스스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선거는 체급이에요. 인지도하고▶조동주: 그리고 이번에 진짜 참 하정우 수석의 등판 여부에 따라서 한동훈 전 대표의 국회 입성 여부도 판가름이 되겠네요. 이게 지금 국민의힘 상황은 이렇고 또 이제 다음 주제에서는 이제 민주당을 한번 다뤄볼 텐데 다음 주제로 한번 넘어가 볼까요? 사탕과 고구마 이제 김용-김남국 사이에 낀 정청래 라는 내용입니다. 정청래 대표가 요즘 뭐 이제 되게 중대한 결단을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뭐 빅샷들 소위 김용,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저거는 이제 성남 모란시장에 갔을 때 이제 정청래 대표가 사탕을 주는데 김용 전 부원장이 활짝 웃으면서 받는 그런 모습이고요. 그다음 모습은 이제 정청래 대표가 이제 통영에 고구마를 캐러 가는데 저게 이제 김남국 대변인 이제 안산갑 출마를 하고 있는 김남국 대변인한테 “너 그렇게 일 시원치 않게 해 가지고 공천 받을 수 있겠냐” 뭐 이제 이런 농담을 한 것도 되게 화제가 될 만큼 그래서 이제 정청래 대표가 이 김남국, 김용 그리고 이제 나아가서 이광재 송영길 이런 분들은 어디에 공천할 거냐 이게 엄청난, 지금 정청래 대표의 중대 결단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청래 대표가 오늘 이제 조승래 사무총장, 정청래 대표의 측근이 오늘 이제 라디오에 나와서 김용 전 부원장에 대해서 “공천을 하면 이제 선거 전체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 같다” 이렇게 멘트를 했어요. 이건 사실상 이제 김용에 대해서는 안 줄 수도 있다는 쪽에 좀 더 힘을 실은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한테 공천을 안 준다. 정청래 대표가 그러면 또 이제 약간 당내에서 지지자들 사이에서 또 이렇게 약간 갑론을박이 벌어질 것 같은데▷박원석: 좀 약간 계륵이 됐죠. 김용 전 부원장이 그리고 이제 이른바 당내의 친명 의원들 같은 경우에 줘야 된다. 이게 조작 기소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김용은 억울한 피해자다 이렇게 또 목소리를 높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조동주: 갑자기 그러더라고요.▷박원석: 그런데 저는 조승래 사무총장이 했다는 얘기가 정확한 판단이라고 보는데 해당 선거는 어쩔지 모르겠으나 전체 선거에 그것도 접전 지역이나 경합지의 선거에서 판도를 바꿀 수가 있어요. 이게 지난 총선 때도 18개 부산 지역구에서 한 절반 정도 민주당 후보들의 승산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판에 뭐가 승부를 결정지었나 수도권에서 양문석 공천 막 이런 것들이 이른바 ‘민주당이 좀 오만하다’ 이런 프레임이 잡히면서 접전 지역에서 결과가 확 바뀐 거예요. 몇 프로 차이로 불과, 이게 풍선 효과죠. 그런 게 나타난다니까요. 그런데 지금 대구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경남도 그렇고 울산도 그렇고 마지막 가면 보수가 결집해 가지고 이게 시소 게임 비슷하게 되는데 거기서 김용 공천은 폭탄이에요. 그래서 다른 전국적인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심사숙고 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저는 정확하다고 보고 지도부는 공천 못 할 거라고 봅니다. 민주당 공천 역사에서 항소심에서까지 실형 받은 사람을 공천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결백, 무고함을 주장하는데 그건 증명해야죠. 그러니까 본인이 대법원판결 받고 거기서 파기 환송되면 2년 후에 총선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때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공천 받을 수 있어요. 김용 정도의 측근이면. 그런데 그 2년을 지금 못 기다리겠다. 내가 어쨌든 내 지뢰를 제거해야 되겠다 국회의원 배지 달아가지고. 그런데 당은, 더 나아가서 대통령은 엄청난 부담을 안는 거예요. 아니 지금 벌써 나오는 얘기가 김용이 저러고 다니는 거는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뜻 아니야? 이런 해석이 나오잖아요. 그 대통령한테 엄청난 부담 아닙니까? 그러니까 측근의 처신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스스로 좀 자중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배종찬: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 정치라는 게 저는 항상 우리 존경하는 박원석 전 의원님의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깁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그런 금과옥조, 우리 동아일보의 분석 기사를 다 외면해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다 외면할 거다. 그냥▷박원석: 공천 받는다?▶조동주: 결국 준다?▷배종찬: 정치는 정글이다. 저는 지금 김남국은 거의 안산 공천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행동 분석 이른바 Behavior Analysis를 해보면 김용에게는 사탕을 줬잖아요. 사탕을 줍니다. 왜 사탕을 주고, 또 김남국은 고구마를 먹었어요, 줬어요. 자, 보세요. 사탕, 우리 속담에도 나오잖아요.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는 거죠. 그러니까 사탕에다▷박원석: 떡이 아니잖아.▷배종찬: 들어보세요. 좀 그러니까 자, 사탕 달달해. 그러니까 이게 좀 회유하는 거죠. 요즘 회유를 좋아하니까 민주당에서. 그다음에 이제 이 김남국에는 고구마를 줬어요. 무슨 얘기냐 “너 답답하지” “이게 동병상련이야. 나도 답답해. 빨리 당 대표가 되면 내가 다 끝장낼 텐데” 이런 마음이죠. 그다음에 거리를 보세요. 김용은 성남이야 에게게. 그런데 지금 김남국은 통영까지 통영? 통한 거지. 김남국은. 그 다음에 전당대회를 생각해 보면 김용 전 부원장 말 잘 들을까? 국회에 입성한다고 해서? 말 잘 안 들어요. 대통령이 우선입니다.▶조동주: 그렇죠.▷배종찬: 그다음에 김남국 무조건 말 잘 듣게 돼 있지. 그러니까 이것은 이미 안산은 남국이 거야. 그런데 이제 그러면 김용은 어떻게 할 건가. 그런데 김용은 이게 무서운 게 대통령 청구서예요. 본인이 이럴 수 있는 거는 대통령 청구서, 나 감방 갔다 왔다 대통령 일로. 근데 날 외면해? 외면해? 톤이 자꾸 바뀌잖아요. 외면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안 줄 수는 없어. 근데 지금▶조동주: 어디에 줄 거라고 보십니까?▷배종찬: 광산을로 주겠어요, 군산을 주겠어요, 안산을 주겠어요, 뭐 하남갑을 주겠어요. 그러면 에라 모르겠다 이게 정청래 이 대표를 빙의해야 이런 분석이 가능해요. 그래 모르겠다. 김재연, 조국 복잡해 그리로 보내버리자.▶조동주: 평택으로?▷배종찬: 보냈잖아. 일단. 평택을 가. 내가 공천 안 해준다고 그랬어?▶조동주: 김용을 평택을로 보낼 것이다?▷배종찬: 그러면요. 이게 평택을은 정말 복마전이야. 김재연에 황교안에 김용 부장입니다. 부장입니다.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완전히 이제 아사리판이 돼요. 평택은. 그러니까 그냥 여기에다가 꽂아 넣으면 그냥 골치 아픈 거. 왜냐하면 지금 안 줄 수도 없는 게 전국에 용사모라고 해서 김용을 사랑하는 모임의 지지자들이 지금 결단을 촉구하고 있어요. 그런데 1번지가 안산갑에 나왔으면 좋겠고 그건 양문석 전 의원도 이야기했잖아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하남갑이야. 하남갑에 나가면 국민의힘에는 지난번에 뛰었던 사람이 이용이잖아요. 그다음에 김용, 용용 대첩이 벌어지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면 이게 시나리오가 되는데 지금 느닷없이 정청래 대표가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선당후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이거 왜 들고 나왔겠어요? 김용 송영길 들어라 이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이광재 전 지사를 하남갑요. 그러면 지금 제일 답답한 사람이 송영길 전 대표야. 정말▶조동주: 어디 가요? 그러면▷배종찬: 털시 개버드까지 만나고 들어 왔잖아요. “송영길입니다. 전 소나무당 현재는 복당했습니다. 내 지역구인 계양을은 남준이 준다고 그러고, 연수갑은 남춘이 준다고 그러고, 내 이름을 남길로 바꿔버리겠습니다.” 근데 봐봐 지금 광산을로 보낼 수 있냐면, 광산을 민형배 자리에 보내게 되면 지금 송영길 전 대표는 완전히 호남의 적자가 돼요. 그러면 목소리 톤이 또 DJ로 바뀌어. “호남의 적자가 이제 대선에 도전하고” 이래 돼버려요. 절대로 정청래 대표로서는 송영길 광주행 보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말을 안 하잖아요. 어디로 가라는 거. 종잡을 수 없어. 지금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영남으로 보내는 거 아니냐고. 아니 진짜로. 그런 이야기가 일각에서는 물론 이게 이제 뭐 다수의 목소리는 아니지만, 왜냐하면 결정을 못하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국회로 들어오는 순간 송영길 전 대표의 보폭은 넓어집니다. 광주 대동고 출신에다가 인천시장까지 했었죠. 그러니까 이 사람과 또 전당대회에서 어떤 직간접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정청래 대표는 적어도 송영길 전 대표는 제일 나중에 맨 나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박원석: 그러니까 머리 아플 거예요.▶조동주: 어떻게 보세요? 우리 박 의원님은 이 배치.▷박원석: 여기저기서 청구서도 날아오고 또 본인의 어쨌든 8월 전당대회 구도도 생각해야 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할 텐데 이광재 전 지사 얘기를 꺼내는 건 의미심장하죠. 그러니까 이광재 지사는 거의 하남갑에 확정적으로 보여요. 선당후사를 얘기했고 감동을 얘기했고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보상 같은 걸 얘기했는데 그래놓고 평택 보내는 건 이상하잖아요.▶조동주: 하남도 근데 만만치 않잖아요. 사실 그렇게 선당후사로 해서 배려하는 거면 좀 따뜻한 지역을 줘야 되는데▷박원석: 그런데 이제 하남을 조금 저는 달리 보는데 2024년 총선 무렵의 정치 상황하고 지금 정치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리고 이용이 누굽니까? 윤석열의 최측근이고 지금도 윤어게인이에요. 과연 그 사람이 2024년 총선과 같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그런 데다가 보수층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이라지만 이광재 지사는 민주당에서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을 흡수하는 분입니다. 이분은 중도 보수 성향에 굉장히 가까워요. 안정감이 있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후보로 보이고 그래서 아마 거론을 한 게 아닌가 싶고, 아까 김용 부원장을 평택을 배치 얘기했는데 그러면 이거는 복마전뿐만 아니라 멸망전이에요. 거의. 둘 중에 하나 죽어야 끝나는 게임입니다. ▶조동주: 그렇죠.▷박원석: 아니 그거 단일화 얘기 안 되잖아요.▶조동주: 절대 안 되죠.▷박원석: 김용하고 조국이 어떻게 단일화를 합니까? 단일화 못 하죠. 그러면 이제 조국혁신당이나 조국 대표하고도 민주당은 손절 치는 건데 그렇게까지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지방선거 이후 적절한 시점, 내년 다음 2년 뒤 총선 이전에 흡수 합당. 이게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요. 민주당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려면 적절한 수준에서 관계 관리를 하고 어쨌든 단일화해 가지고 이기는 그림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러면 지금 평택에 나와 있는 후보들 내지는 그 후보들이 아니더라도 김용 이러면 너무 상징적인 후보여서 이게 안 돼요. 그러면 이제 둘 중 하나는 죽자 이런 얘기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급격하게 조국혁신당과의 관계가 악화가 될 텐데 굳이 그렇게 긁어 부스럼을 만들까 이런 생각이고요. 송영길 대표는 저는 그냥 예측을 하면 계양은 아니지만 연수에 공천할 것 같아요.▶조동주: 박남춘 시장 어떻게 하나요? 그럼▷박원석: 어쩔 수 없죠 뭐. 미안한 거죠 뭐. 아니 왜냐하면 만만치 않아요. 송영길 대표 공천 줘야 된다는 목소리가 그거 김용 전 부원장 거의 버금갈 정도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외면할 수 있을까요?▶조동주: 그럼 안산은 김남국 대변인으로 가고?▷박원석: 거의 그럴 것 같은데요.▶조동주: 그러면 사실상 그럼 김용 전 부원장은 어디로 가나요? 평택도 아니면?▷박원석: 저는 안 줄 것 같고, 안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니 그게 대통령 청구서라고 본인은 주장하는데 확인해 봐야 돼요.▶조동주: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아까 저희 그 뭐 김남국 대변인 얘기하면서 이제 고구마 심는 작업이라고 얘기했는데 저희가 자막을 이제 캤다고 나갔는데 시청자분께서 이제 캐는 게 아니라 심는 거다 뭐 이제 이렇게 정정을 해 주셨습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네 그런 상황에서 참 이게 참 어떻게 어쨌든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도 이게 공천을 14곳의 지역에, 국회의원을 뽑는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 이게 또 자신의 리더십에도 또 이렇게 영향을 많이 미칠 것 같아요. 그리고 짧게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짧게 한번 다뤄볼 텐데 조국 대표가 지금 안 그래도 평택을에 나가서 지금 뭐 이제 평택군 발언에 이어서 이제 평택역에 KTX가 온다 뭐 이런 식의 발언으로 유의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엄청 공세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을 잘 모르는데 뭐 이제 이렇게 와 가지고 평택 사람이라고 하느냐 뭐 이런 건데 어떻게 조국 대표는 평택을에서 어떻게 선전할 거라고 보십니까?▷배종찬: 저는 어렵죠. 어려운데 조국 대표가 믿는 건 단 하나예요. 앞서 이제 박 전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정청래예요. 정청래 대표가 그래도 합당 논의까지도 했던 것이고 정청래 대표도 조국 대표가 필요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뭔가 이 합의 기구를 만들자, 협의 기구를 만들자 일절 응하지 않잖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경쟁력은 저입니다. 제가 국가대표 정치인이 돼서 평택군, 평택시에 KTX, SRT”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본인은 지금 이 지역도 그렇고 뭔가 이 파괴력을 가질 수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니에요. 오로지 기승전결 조국 대표는 “기대하는 사람은 정청래입니다” 이 속마음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조동주: 그래서 정 대표의 결정에 기대를 하고 있다?▷배종찬: 그러니까 이제 어떤 교통 정리해서 여하튼 내가 입성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조동주: 약한 후보를 내거나 이제 이런 식으로?▷배종찬: 정청래 대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오늘 이제 마지막 주제 네 번째 주제 한번 짧게 한번 다뤄볼게요. 네 조응천 진짜 나오나 이 개혁신당에서 이제 조응천 전 의원을 경기지사 후보로 내세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민주당은 추미애 의원이 진작 경기지사로 후보로 확정이 됐는데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도 확정도 안 됐고 사실 이렇게 빅샷이라 불리는 거물들은 또 나오지 않고 뭐 이렇게 이런 모습 보이니까 이제 개혁신당에서 이 틈을 파고들어 가지고 아 조응천을 내세워 보겠다. 뭐 이제 뭐 이런 식의 조율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출마를 할 거라고 보십니까?▷박원석: 막판 뭐 고민 중이라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글쎄요 저는 조금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이게 일견 좀 각이 서잖아요. 추미애 의원하고 과거에 민주당에 있을 때도 대척점에 있던 분이고 국민의힘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못 만들 것 같고, 그러니까 오히려 조응천 후보가 나가서 중도층 민심을 흡수하면서 나중에 이제 보수 지지층까지 흡수해 가지고 1대 1로 민주당하고 한번 해볼 만하다 이런 계산인 것 같은데 그런데 아무리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력이 없어도 지지율 3%, 의원 3석짜리 당의 후보한테 양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단일화 경쟁을 하면 집니다. 100%. 왜냐하면 단일화 경쟁은 후보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당의 경쟁력이 영향을 많이 미쳐요. 그러면 조응천 후보가 어느 정도 선전해서 한 10% 안팎으로 얻었다 ‘뭐 잘했네’ 이러고 끝날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그게 개혁신당에는 뭔가 남기는 게 있겠지만 나중에 이제 보수를 재건할 때 개혁신당의 지분 뭐 이런 거를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의 평가 근거로 의미 있게 작용하겠지만 조응천 의원한테는 뭐가 남나요? 제가 볼 때 개인한테는 별로 남을 게 없어요. 그래서 그 사이에 고민 중인데 저는 안 나올 것 같고 나오더라도 그렇게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만큼 그런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그리고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됐든 호락호락 물러나나요. 지지율이 몇 배고 당의 지지율이 몇 배고 의원이 몇십 배인데 안 물러납니다.▶조동주: 우리 소장님은 어떻게 보셨어요?▷배종찬: 저는 뭐 별로 보탤 말은 없는데 오히려 저는 이제 경기도에서는 사실 당선 가능성만 따지면 출마가 무의미해질 수도 있죠. 그런데 이제 총선을 생각하고 내 인지도와 존재감을 더 높이겠다. 그다음에 개혁신당의 존재감과 정당의 정체성을 더 확대하겠다 그러면 OK. 하지만 저는 경기도에 흐르는 천이 조응천은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저는 이분의 원래 이 출신지는 대구거든요. 대구시장에 출마해라.▷박원석: 아니 대구시장 개혁신당 다른 후보가 있어요. 이미▷배종찬: 대구다 대구.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참 이걸 결정하기도 쉽지 않다. 말 그대로 조응천 전 의원에게 선거는 조응천이 되고 있다.▶조동주: 알겠습니다. 네 오늘 이제 또 이렇게 여러 주제를 다뤄봤는데 이제 아까 저희가 오프닝 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질문들에 대해서 패널들이 직접 답변드리는 시간 이제 짧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질문들을 저희가 이렇게 쭉 살펴봤는데 어 먼저 이렇게 박 전 의원님께 먼저 말씀드릴게요. 오이 님께서 남겨주셨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불안감을 느끼긴 할까요? 오히려 포커페이스인 건가요?”라고 하시네요.▷박원석: 답변 불가. 그 정신 세계를 도저히 가늠하기 어렵다.▶조동주: 그만의 평행 세계에 대해서▷박원석: 모르겠다.▶조동주: 우리 또 정치 명의께서 또 이제 처음으로 “모르겠다” GG를 치시는 장면입니다.▷박원석: 이게 진단이 안 돼요. 촉진을 해 봐도 청진기를 들이대 봐도 진단이 안 돼요.▶조동주: 진단 포기를 이제 처음으로 선언을 하셨습니다. 네 그다음에 이제 또 배 소장 님께 여쭤볼게요. 우리 슈퍼갤럭시 님께서 질문해 주셨는데 “아니 민주당은 지금까지 북갑 자리에 나올 사람 안 찾고 지금까지 뭐 했냐 뭐 한 거냐” 왜 이렇게 뭐 하정우 얘기만 하고 다른 사람은 왜 안 찾냐 뭐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배종찬: 그렇죠 김두관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었고 앞서 이제 박 전 의원님 말씀대로 그 지역의 구청장 출신이든 민주당 출신 또 이제 활동을 하던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만큼 한동훈 또는 이제 박형준 부산시장 전재수 시장 후보의 선거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하정우에 그냥 몰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하정우가 임박해 있는데 분명히 AI에 남아 있어라는 여론 일부분도 저는 마지막까지 판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디비디비딥 AI▶조동주: 알 수 없다. 이제 지금 장담할 수 없다. 뭐 이제 이런 답변이군요. 알겠습니다. 오늘 이제 두 분의 오늘 여의도 처방전은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두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TDZ-wpyh34조동주 기자 djc@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잇따라 선박을 공격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오전 호르무즈 해협에서 컨테이너선을 향해 사격을 가했다. 영국 해상무역작전센터(UKMTO)는 해당 공격으로 선박이 일부 손상을 입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후 같은 해협에서 또 다른 선박이 추가로 공격을 받았으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공격의 주체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이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이란 측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이란군의 경고를 무시한 선박에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한 정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이번 사태는 미국이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선박을 나포하고, 인도양에서 이란 관련 유조선에 강제 승선한 이후 발생한 것으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역내 적의 잔존 자산에 상상을 뛰어넘는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선언한 직후 벌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재개를 위해 이란이 ‘통일된 제안’을 마련할 시간을 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유지하면서, 이란은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 같은 갈등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추진 중인 2차 평화 협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란 측은 아직 협상 참여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천연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최근 충돌로 해상 물류 불안이 커지며 국제 유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전쟁 발발 이후 국제 유가는 30% 이상 상승한 상태다.앞서 양측은 이달 중순 이슬라마바드에서 1차 협상을 진행했지만, 핵 개발 문제와 역내 영향력, 호르무즈 해협 통제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합의 없이 종료됐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대학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수만 마리의 독사를 사육하며 연간 100만 위안(약 2억 16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중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1995년생 여성 친(Qin) 씨는 대학 졸업 후 2년 만에 아버지를 돕기 위해 고향인 중국 남부 광시성 구이린으로 돌아와 6만 마리가 넘는 파충류를 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5만 마리 이상은 맹독성 살모사(오보사), 약 1만 마리는 코브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 씨는 처음에는 아버지가 “위험한 업종”이라며 진입을 반대했지만, 농장 규모가 커지면서 혼자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결국 함께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말린 뱀, 뱀 쓸개, 뱀 기름 등은 전통 의학 재료로 활용되며, 추출된 뱀독은 의학 연구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일부 독사는 한 달에 두 차례 독을 채취할 수 있으며, 뱀독은 품질에 따라 g당 40~200위안(약 8000~4만 원)에 거래된다. 뱀고기 역시 마리당 200~300위안, 대형 개체는 1000위안 이상에 팔린다. 이러한 수익 구조를 통해 연간 100만 위안 이상의 이익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친 씨는 ‘뱀독을 수집하는 소녀’라는 이름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도 병행하며 약 2만 2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했다. 그는 영상에서 뱀 사육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뱀에게 물리는 위험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뱀을 키우는 사람이 물리는 것이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면 한 번도 물려본 적 없는 경우뿐”이라며 “물리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그 고통은 평생 잊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손을 물려도 통증이 팔과 어깨, 심지어 몸의 절반까지 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뱀만 봐도 무서운데 대단하다”, “위험을 감수하는 만큼 수익을 얻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나타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2주간의 휴전 만료를 하루 앞두고 “이란과 훌륭한 합의(great deal)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파키스탄 종전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CNBC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란)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의 해군과 공군을 무력화했고, 지도부도 제거했다”며 최근 군사 작전으로 이란의 전력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도부 제거는 한편으로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금의 지도부는 훨씬 더 합리적”이라며 “내가 직접 언급한 적은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정권 교체(regime change)가 이뤄진 셈”이라고 덧붙였다.미국과 이란은 이달 초부터 2주간의 휴전에 들어간 상태로, 휴전은 22일 만료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기간을 연장하고 싶지 않고 미국이 현재 강력한 협상 우위에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휴전 연장 가능성에 대해선 “그러고 싶지 않다”며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했다.이번 2차 협상 역시 미국은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가 실패할 경우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폭격(재개)을 예상하고 있다“며 ”왜냐하면 그것이 협상에 임하는 더 나은 태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 내 말은, 우리 군이 (이란을 공격하려) 안달이 나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전쟁 수행 능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라크 전쟁, 베트남 전쟁도 자신이 지휘했다면 더 성공적이었을 거라며 “내가 했다면 미국은 베트남에서 아주 빠르게 이겼을 것”이라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중동 전쟁에서 중국이 이란을 지원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자신이 가진 정보가 정확한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미군이) 어제 뭔가 좋지 않은 물건이 실린 배를 나포했는데, 아마 중국에서 보낸 선물일지도 모른다”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좀 놀랍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전쟁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회사 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잔액 증명서까지 조작한 20대 경리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사문서변조, 변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경리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피해 회사에 약 5억700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고도 명령했다.A씨는 부산 중구의 한 회사에서 경리로 근무하며 현금 출납과 자금 관리 업무를 맡던 중,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총 680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약 5억7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그는 업무상 보관하던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빼돌린 자금은 가상자산(코인) 투자와 해외여행, 생활비 등에 쓴 것으로 드러났다.A 씨는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회사 명의 예금신탁 잔액 증명서를 위조·변조한 뒤 세무회계 사무소에 제출하기도 했다. 인터넷뱅킹에서 출력한 증명서를 이미지 파일로 변환한 뒤 금액을 실제보다 크게 부풀리는 방식으로 세 차례 조작한 것으로 파악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경리로 재직하며 회사 자금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횡령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문서를 변조하는 등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며 “피해 규모가 크고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A 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헤어진 전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가 숨진 20대 여성의 사인이 독극물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21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국과수로부터 숨진 20대 여성 A 씨의 소지품 약물 검사 결과를 구두로 전달받았다. 검사 결과 A 씨가 소지하고 있던 텀블러 속 액체에서 청산염 성분이 검출됐으며, 혈액 등 체내 조직에서도 동일 성분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국과수는 A 씨의 사망 원인에 대해 청산염에 의한 중독사로 보인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 다만 정식 부검 결과서는 수개월 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한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현행범 체포됐다. 이후 경찰서로 이송돼 당직실에서 조사를 기다리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며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당시 A 씨는 “지병 관련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한 뒤 소지하고 있던 약물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 투병 중이었던 A 씨는 사건 직전 약물을 복용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 씨가 청산염을 언제, 어떤 경로로 섭취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피의자 대기실에서 텀블러를 사용한 정황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며 “복용 시점과 경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자연주의 콘셉트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온 한 화장품 브랜드가 BJ 과즙세연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가 거센 반발에 직면하자 공식 사과에 나섰다. 과즙세연이 노출 의상을 입고 방송을 한 인플루언서라는 점에 여성 고객들이 반발한 것이다.과즙세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브랜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피부가 예민해 제품 추천이 쉽지 않은데, 이 제품은 순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애용해왔다”며 직접 협업을 요청해 광고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영상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브랜드 공식 카페를 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졌다. 그동안 모델 없이 제품력 중심의 ‘클린 이미지’를 강조해온 브랜드였던 만큼 기존 고객들의 반발이 컸다.일부 소비자들은 카페 탈퇴 인증 글을 올리며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가 성 상품화 논란이 있는 인물을 기용한 것은 배신”이라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사전 검토가 부족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됐다”는 반응과 함께 불매 의사를 밝히는 의견도 이어졌다.논란이 확산되자 브랜드 측은 해당 제품 판매 구성을 중단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브랜드는 “이번 세트 구성과 관련해 브랜드가 지향해 온 가치와 고객 신뢰를 저버리는 미흡한 판단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협업은 과즙세연의 자발적인 사용 후기와 직접적인 연락을 계기로 진행된 일회성 기획이었다며 “고객 의견을 반영해 즉시 해당 세트 판매를 종료하고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획 과정에서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지 못한 점과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마케팅 전반을 재점검하고 제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다만 논란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모습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미 판매가 끝난 뒤 조치를 취한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반면 “대응이 비교적 빠른 편”이라며 향후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반응도 있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금태섭 전 국회의원, 김웅 전 국회의원- 진행·연출: 황형준 이창주 -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결과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 측을 키워주는 효과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전 의원은 21일 동아일보 유튜브 ‘황형준의 법정모독’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와 한동훈계를 키워주고 있는 게 장동혁 전 대표다. 그냥 (두면 한 전 대표가) 잊히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섣불리 건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특히 장 대표가 방미 후 귀국하자마자 진종오 의원에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치적으로 상대를 키워주는 결과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장 대표가 너무 못하니까 그 반사 이익을 한 전 대표가 가져가고 있는 건데, 이렇게 정치적 감각이 없는 사람이 당 대표를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할 노릇”이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재보궐선거 불출마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안 나간다고 했다. 유 전 의원 특징이 일단 딱 이야기하면 그걸로 끝”이라며 “탄핵을 두 번이나 당한 상황에서 선거에 나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이른바 ‘연어 술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김 전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2023년 5월 17일 날 연어 술 파티가 있었다고 주장을 했는데, 이를 목격했다는 인물은 당시 경북 북부 교도소에 있었다”며 증언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그러면서 “그걸 어떻게 목격했는지 그것부터 밝혀야 된다”며 “해명이 없으면 정치적 조작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이날 함께 출연한 금태섭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이 대통령 주변의 비위 여부를 감찰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추진 중인 것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 문재인 정부보다 낫다는 차별화를 굉장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했다.그러면서도 “실제로 감찰관을 임명한다고 한들 결국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사람이 될 것이고 그래서 별다른 그 효과는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4월 21일 〈황형준의 법정모독〉 전문▷황형준: 여의도와 서초동을 가로지르는 청계천로 정치 1번지 황형준의 법정모독 시작합니다. 오늘은 금태섭·김웅 전 의원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오늘 좀 바뀌었죠. 세트도 바뀌고. 라이브 방송 이제 두 번째 손님으로 형님들 모셨습니다. 어때요? ▶김웅: 라이브에 원래 우리 태섭이 형은▶금태섭: 라이브가 훨씬 편하죠. 빨리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되니까▷황형준: 때운다는 표현은 좀 그런데. 어쨌든 저희가 이제 두 형님들은 항상 이제 검사외전. 이제 부재를 붙이는데 이제 라이브에서 보니까 하여튼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저 좀 바뀐 것 같지 않아요? 뭐가 바뀌었을까?▶김웅: 염색했다고 아까 분명히 강조했어요. 우리한테▷황형준: 저희가 지금 지난번에 했는데 그때 동시 접속자가 700인가 그랬어요. 오늘은 형님들 나오셨으니까 1000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김웅: 저는 기본적으로 악플러를 몰고 다니는 피리 부는 사나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황형준: 피리 부는 사나이. 알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입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장 대표. 자 말 많고 사진이 많았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누가 제일 좋을까요? 정청래 민주당 대표? 형님들 어떻게 보세요?▶김웅: 일단 저기 장동혁 대표가 와서 지금 뉴스가 도대체 미국을 왜 갔느냐 이런 뉴스가 계속 나오면서 우리 당에 좋을 게 하나도 없죠. 조금 더 계셨어야 되는데 선거 때까지 그냥 쭉 계셨으면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지금 시중에서는 그런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까? 대전에서 탈출한 늑구가 왜 가출했느냐 그거와 함께 2대 미스터리로 지금 등극했잖아요 .장동혁 대표가 도대체 왜 미국을 갔느냐 늑구의 마음도 알 수 없듯이 장동혁 대표의 의중이 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황형준: 거의 3대 비슷한 수준이네요. 형님 어떻게 보셨어요.▶금태섭: 거기 있든 여기 있든 저 일단 관심의 대상이 안 되고 그다음에 이제 거의 조롱 수준으로 나오는데 지금 밖에서 이제 뭐 민주당이나 이런 데서 비판할 필요도 없이 내부 비판이 엄청나게 나와요. 심지어는 2002년도인가 훨씬 92년도인가 이회창 대표 있을 때 야당 대표가 갔을 때도 훨씬 중요 인물 많이 만났고 또 누구 만났는지 이렇게 안 가르쳐줘 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 그래서 특히 이제 본인들이 올린 거는 아니라고 하지만 김민수 대표하고 찍은 사진 이런 게 돌면서 아주 희화화되고 왜 갔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또 와서도 지금 하시는 게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되는지도 의문이라서 하여튼 뭐 민주당은 정말 복 받았다는 생각이 드네요.▷황형준: 그러니까 도대체 왜 갔냐 이런 비판을 받으니까 당 대표가 이렇게 ‘너나 잘하세요’라고 이제 친절한 금자씨를 인용해서 페이스북에 올려놨더라고요. 그게 참▶김웅: 그런 것 같은 경우도 뭐 너나 잘하세요로 대꾸를 하기에는 조금 안 맞죠.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나 장동혁 대표나 그래도 제1당·제2당의 대표들인데 이런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서로 하는 말들이 좀 너무 경박해요. 가볍고 그리고 말초적이죠. 그래서 어떤 느낌이 드냐면 힙합하겠다고 나선 중학생들이 힙합은 제대로 못하고 디스전만 배운 것 같아요. 그 정도로 좀 유치해서 이걸 보면서 이게 제1야당·제2야당 대표끼리 서로 할 말인가?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죠.▷황형준: 이제 장동혁 대표는 또 그러니까 도대체 지방선거를 앞두고 왜 방미했냐라고 하니까 지방 선거를 위해서 방미했다라고 답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좀 약간 좀 당황스러웠는데 어쨌든 그게 도움이 됐을까요?▶금태섭: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판단할 게 아니라 제일 절박하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후보들이죠. 후보들 입장에서 만약에 정말로 도움이 됐던지 혹은 큰 도움은 안 됐어도 여기서 장동혁 대표 편을 드는 게 어쨌든 결과적으로 그나마 낫겠다 싶으면 그래도 우리 대표가 이렇게 가서 어려운 시기에 외교도 하시고 그래서 도움이 됐다고 할 텐데 아주 날선 비판이 날아오지 않습니까?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도 직설적으로 비판을 했고 선대위도 그쪽이랑은 따로 따로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건 누가 얘기하건 그게 가장 기준이 되는 점이죠. 후보들이 싫어한다.▶김웅: 사실 그 생각은 해요. 지금 이제 집에 불이 났어요. 지금 집에 불이 났는데 어떻게 보면 벚꽃 구경 간 거 아닙니까? 근데 집 안에 있는 사람들 입장으로 봤었을 때는 어차피 집 안에 있어 봐야 불 끄는 데 도움 안 되니까 그냥 벚꽃 구경 가는 게 낫다 뭐 이런 심정이에요. 지금 어떤 후보도 장동혁 대표에게 지원을 와 달라고 요청을 안 합니다. 이게 과거에 홍준표 대표 때에 있었던 일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똑같은데 이 정도로 이제 당 대표가 선거에 영향력이 없고 그리고 누구도 부르지 않는 정도의 존재감이라고 하면 외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외국 나가 있는 동안에 우리당 지지율 아마 안 떨어졌을 겁니다.▶금태섭: 더 떨어질 데가 없잖아요. 어떻게 더 떨어져.▶김웅: 아니 근데 바닥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니까 그 밑에 지하실이 있더라고요.▷황형준: 그게 이게 또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이게 아무래도 당대표 출장이니까 기본적으로 세금으로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그 비용을. 그래서 박정하 의원이 이제 당에 누를 많이 끼쳤다면서 당무 감사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던데 어떻게 보셨어요?▶김웅: 당무 감사 그런 거 가지고 또 당무 감사를 합니까? 저기 이제 하도 이쪽이든 저쪽이든 지금 뭐 맨날 당무감사, 당무감사 이런 걸 가지고. 그러니까 정치적인 영역에서 풀지를 못하고 당 안에서도 자꾸 일종의 준사법 절차를 자꾸 동원하려고 하는 건데 그 정도로 지금 당이 어떤 정치력 자체를 지금 잃어버린 반증이라고 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서로 그냥 이쪽이나 저쪽이나 한동훈계나 아니면 장동혁이나 맨날 당무 감사와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어차피 당 대표가 그럼 저기 외국 가는데 당 돈을 쓰지 그럼 뭐 누구 다른 사람 돈 빌려서 그러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되는 건데 그게 뭐 당무 감사 거리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금태섭: 제가 어제 아침에 이제 동아일보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작은 매체지만 중앙일보에 칼럼을 썼는데 거기서 이제 보수가 좀 근본으로 돌아가서 해야 된다고 얘기를 했더니▷황형준: 잘 읽었습니다.▶금태섭: 댓글 같은 거를 보면 지금 선거가 앞에 있는데 그런 한가한 얘기할 때가 아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은 나랏돈을 썼건 당 돈을 썼건 그게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자들 또 당원들이 생각하는 거는 어쨌든 이번 선거에서 선방해야 된다. 최소한은 지켜야 된다 그거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뭐 비용을 써서 갔던 거기서 누구를 만났든지 간에 장동혁 대표가 그게 지선에 도움이 되고 혹은 다른 전략이나 어떤 인물이나 구상을 해 가지고 선거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내면 그런 얘기가 없을 것이고 지금 자꾸 뭐 돈을 낭비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는 본래 해야 될 일을 못해서 그런 거예요. 정말로 지금 국민의힘이 잘 되고 있으면 외국 갔다 와서 그냥 놀다 와도 ‘뭐가 문제냐’ 이렇게 나올 텐데 지금은 돈이 아깝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죠.▷황형준: 깨알같이 또 칼럼 PR을 하셨어요.▶김웅: 아니요 그거 좋은 칼럼이에요. 아주 좋은 칼럼이고. 실제로 우리가 선거를 하면서 중요한 게 자꾸 우리 지지층이 생각하기에는 민주당의 실정과 민주당의 비위 이런 것들을 자꾸 공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선거 과정에서 표를 얻는 거는 중도층이 중요하고 중도층이 결정을 짓습니다. 중도층한테는 저 당이 내 삶을 좀 더 낫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매우 중요시하게 봐요. 그런데 지금 사실 우리 당에 그런 게 나오는 게 없어요. 그게 나온 게 없고. 제가 항상 그 이야기를 하잖아요. 우리 당의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뭐냐 하면 가장 낮은 데 있는 사람들이 우리 당이 자기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걸 자꾸 이야기하는 의원들도 별로 없어요. 저희 당에서는 김미애 의원 정도나 본인도 직접 아르바이트 식당 아르바이트하고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국민들 심정을 대변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냥 혼자서 하는 걸로 그치고 있어요. 누구도 거기에 관심도 없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좀 안타깝죠.▶금태섭: 이게 사실은 이제 저도 뭐 칼럼을 쓰든 방송에 나가든 많이 하고 싶었던 얘기 중에 하나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고 나서 이 과연 산업재해가 줄었냐. 그런데 지금 통계가 나오는 게 안 줄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또 국민의힘에서 노란봉투법 얘기하면서 이것 때문에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데 그런 비판들은 잘해요. 그런데 사실은 그런 건 내가 이렇게 평론하는 사람들이 하면 되고 그럼 어쨌든 우리나라 산재가 많잖아. 그럼 민주당은 그게 효과가 있든 없든지 간에 중대재해처벌법이건 뭐든 갖고 오는데 국민의힘은 아무 게 없어요. 노란봉투법도 노란봉투법의 피해 문제점 이런 거 잘 지적하지만 사실은 하청 노동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옆 라인에서 비슷한 일 하는데 저 사람들은 월급도 많이 받고 일하다가 샤워실도 있고 한데 우리는 차별 받는데 민주당은 어쨌든 와가지고 뭐 노란봉투법이라고 얘기하잖아요. 그게 무슨 문제가 있든 없든 간에 국민의힘은 그런 거에 대해서 아예 솔직히 말해서 하청 노동자들하고 얘기나 해 봤나 싶어요. 그러면서 민주당이 만든 거는 다 틀렸네 이런 문제가 있네 저런 문제가 있네 하니까 김웅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어쨌든 이 사람들은 말이라도 하는데 너희들은 한 게 뭐냐 그렇게 되는 거죠.▶김웅: 그런데 이제 일단 민주당이 만든 법안들은 대부분 틀려요. 제가 중대재해법 할 때 그때 환노위에 있었는데 제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이거는 변호사들 복지법이 될 것이다. 결국은 변호사들만 큰 새로운 시장을 얻고 그걸 가지고 잘 먹고 잘 사는. 당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공안검사들한테는 이른바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이 될 것이다. 금맥을 캔 거예요. 그런 것뿐만 아니라 노란봉투법 같은 경우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산업 구조에 대한 그리고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가 없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민주당은 무지하고 무식한 거지만 우리는 무관심해요. 그러면 국민들이 봤을 때 무관심한 사람들이 더 미운 거예요. 모자라더라도 뭔가 자꾸 내던지면은 그래도 뭔가 해주는구나라는 느낌이라도 있는 거죠. 근데 우리당 지금 장동혁 대표가 나와서 본인이 갈팡질팡 이렇게 하고 있지만 무슨 정책이 나옵니까? 아무 정책도 나온 게 없어요. 그러면서 미국에 가서 설사 트럼프를 만나고 온다고 해서. 야당 대표가 트럼프 만나고 온다고 해서 우리당 지지율이 올라가겠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황형준: 장동혁 대표가 어제 기자회견 열어 가지고 이번 주부터 선거 업무를 재개하겠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후보들 입장에서 과연 고마울까요?▶김웅: 그런데 이제 지금 사실은 우리 당이 지금 공천 과정을 보고 있으면 중앙 공관위도 실수를 많이 하고 많은 반발을 일으켰지만.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도 지금 장난이 아니에요. 서울 같은 경우도 당협 전체에서 나서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지금 이의 신청 건수만 하더라도 기록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심지어 서울시당에서는 공관위에서 장동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이른바 십자가 밟기 같은 것까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그러면서 이제 뭐 예를 들면 자기들이 당했던 거 보복하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뭐 어찌 됐든 간에 진짜 공정하고 중립적인 공천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우리 공천은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 돼요. 그런데 서울시장 같은 경우도 보면 최고위 의결이 거치지도 않았는데 막 발표를 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게 회사로 따지고 보면 이사회 의결이 없는데도 그냥 뭐 저 부사장 전결로 지금 막 다 처리를 하는 그런 거예요. 이건 나중에 법적으로 분명히 문제 될 수 있는 그런 사안들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장동혁 대표는 다른 것보다는 공정하고 원칙에 맞는 공천 관리라도 좀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금태섭: 지금 이제 뭐 선거 업무를 한다고 하는데 언론 보도를 보고 하는 거지만 이제 부산에 출마한 한동훈 대표 거기에 이제 그 집 얻어서 내려간 의원 징계한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이나 보수 쪽의 리더분들은 어떻게 하면 이 전체를 살릴 수 있느냐. 당이나 진영이나 이걸 살릴 생각보다는 그냥 어떻게 하면 내가 여기서 내 등수를 계속 유지하냐 그것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전체 선거가 이기고 지는 거에는 진짜 관심이 없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황형준: 그러니까 민주당하고 이제 공천 진행되는 걸 비교해 보면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명 중에서 전부 다 후보를 확정했는데, 국민의힘은 지금 경기하고 광주통합시는 경선 시작도 못했고. 대구시장하고 충북도지사는 결선이 진행 중이고. 특히 이제 대구시장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무소속 출마를 할 것 같은데. 결국 이렇게 다자 구도가 되면 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넘겨줄 수 있다는 우려가 크잖아요.▶김웅: 방금 밑에서 우리 김부겸 선배님 뵙고 왔는데.▷황형준: 계시더라고요. 채널A 나오신다고▶김웅: 표정이 좋으시더라고요. 이제 김부겸 후보 같은 경우에는 돌직구쇼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단 보수층에게도 어필을 하러 지금 나서는 거죠. 실제로 대구에 있는 제가 아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정말 골수 우리당 지지층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겠다. ‘니네가 정신을 못 차리니 이번에는 뭔가 보여주겠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김부겸 후보에 대해서 물어봐요. 어떤 사람이냐?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예전에 그랬지 않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통령 선거는 우리당에서는 유승민. 민주당에서는 김부겸이 나와서 정책 대결을 펼치는 그런 클린한 대선을 한번 보고 싶다.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고 점잖은 분이다. 그분이 말을 하실 때 보면 늘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진중하시지 않느냐 나와는 다르게.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죠.▷황형준: 좀 다르시죠. 너무 팩폭했나.▶김웅: 라이브가 이게 안 좋군요. 근데 거기에 비하면 지금 우리 당은 오리무중이 아니고 백리무중인 거예요. 도대체 후배들 같은 경우도 답답해하고 정신이 없어 하면서. 그러면은 조직 자체가 우리 당 조직 자체가 어떻게 움직여야 되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면 A라는 후보가 유력하다 그러면 어찌 됐든 당에서 모여서 그 후보를 위해서 운동도 벌써 해주고 입소문도 내주고 이런 것들을 계속 해줘야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당 같은 경우에도 중요한 부분은 서울 하나 빼고 지금 나머지는 지금 공천 확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달리기로 따지고 보면 마라톤으로 따지면 이미 벌써 10km 앞에 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뭐 승부가 되겠어요? 안 그래도 지금 기록으로 봤을 때 민주당 선수들이 지지율이 훨씬 높은데. 지지율도 낮은데도 불구하고 출발을 못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결과가 나오겠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거예요. 장동혁 대표가 공천을 빨리 확정을 못하는 이유는 공천이 확정되고 나면 그때부터 바로 탈 장동혁이 될 것 같아요 후보들이. 어떤 후보가 되든지 공천 확정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지금까지 했던 행보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나올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두려워서 이게 지금 늦추는 건 아닌지 많이 의구심이 들고 많이 걱정이 돼요.▶금태섭: 사실 전국 선거 같은 거를 하면 아무리 지지율이 높고 잘 되는 당도 이 파장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민주당 같은 경우도 전북도지사 선거 가지고 현직 지사가 돈 봉투로 날아가고 그다음에 단식도 하고 하는 문제가 생겼는데 국민의힘 쪽에서 오신 분들이 비판을 하려고 그러는데 민주당은 항상 한 발 앞서 가는 게 어제 또 정청래 대표가 기자회견을 요청을 해 가지고 이제 지방선거 공천은 대충 끝났고 재보선 이번에 10개가 훨씬 넘는 여기에 대해서 구상을 쫙 밝히니까 관심이 쫙 그리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분쟁이 있거나 이런 게 있어도 좀 사소하게 되고 뒤에서 고칠 수가 있는데, 국민의힘은 큰 계획이 앞으로 나가는 게 전혀 없어요. 그게 움직여줘야만 군데군데 고장이 나도 그걸 수리하면서 앞으로 가는데. 과연 언제 할까? 경기도지사 지금 후보로 나간 양향자 의원이 안심번호 받아가지고 이거 지금 오늘 시작해도 안심번호 받고 그러면 17일 날 끝나면 15일부터 후보 등록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이게 안 되지 않냐?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니까 도대체 계획이 뭐냐. 그러니까 지금 이게 앞으로 어떻게 갈 거다. 어제 민주당에서 재보궐 선거에 어디를 누구 보낸다고는 안 하지만 상당히 많은 힌트를 주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잖아요. 구상을 밝히는 건데. 구상을 밝히고 또 사람들이 예상도 하고 이건 이렇게 되면 안 된다고 비판도 하게 한 다음에 또 결과를 보여주고 또 거기에서 이렇게 가는 건데. 국민의힘은 어떤 그런 그랜드플랜 자체를 내놓은 적도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면 이정현 공관위원장 시절에 현역 다 자른다. 뭐 기득권 안 된다. 아니 기득권 안 되는 거는 뭘 위해서? 뭐가 그런 게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속 이제 이 방송 뉴스도 그렇고 이렇게 정치평론 하는 사람들도 국민의힘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거는 분쟁밖에 없는 거죠. 포지티브 한 게 없으니까 정말 진짜 이해가 안 가는 정당입니다.▷황형준: 지금 주호영 의원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김웅: 글쎄요. 뭐 제 생각은 주호영 의원이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나 결국은 무소속 출마까지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어차피 그분들이라는 게 어떤 확실한 정치적인 아이덴티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보면 대구에서 계속 성장을 했다라는 부분,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 이진숙 방통위원장 같은 경우는 최근에 불법적으로 체포를 당했다는 정치적인 피해자라는 그런 프레임 그 정도를 가지고 대구라는 곳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 수 있을 만한 여력은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제가 봤을 때 그건 정리가 된다고 보는데. 그 과정에서 사실은 우리 당 후보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거죠.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뉴스를 잡아와야 돼요. 뉴스를 잡아와야 되는 거고. 뭐가 어찌 됐든 간에 그 사람 이름이 계속 나와야 됩니다. 실제로 투표장에 들어가서 보잖아요. 그러면 국민의힘이 보수인지 민주당이 보수인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투표는 해야 된다. 그러니까 따라와서 투표를 할 때 그중에서 적지 않은 숫자가 들어보니 이름 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여론조사를 빙자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모든 행사를 하고 뉴스에 나오고 방송에 나오려고 노력을 하는 거거든요. 그게 효과가 없으면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는 거죠. 근데 그 활동을 지금 전혀 못하고 있어요. 근데 그 표가 모아놓으면 그게 1000표가 넘어요. 그런 표가 그러니까 참 답답한 거죠 지금.▶금태섭: 사실은 이제 지난 작년 연말 정도 생각해 보면 그때만 해도 국민의힘이 부산 같은 데도 지지율이 높았고 대구일 것 같은 생각 같은 거는 아예 안 하고. 몇 군데 잘하면 서울도 이길 수 있고 그러면 선방하는 거 아니냐 대선 1년 후에. 그런 생각도 많이 하면서 국민의힘의 어떤 필살 카드 같은 게 부동산이었어요. 부동산이 항상 민주당 정부 때마다 집값이 오르고 정책이라고 계속 내는데 효과도 없고 반발만 산다 이런 거였는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X(구 트위터에)도 올리고 여러 가지를 내놓는 부동산에 관한 얘기가 사실 하나하나 뜯어보면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전혀 모순되는 것도 있고 때때로는 현재 시행되는 제도 자체를 잘 모르시는 경우도 있어요.▷황형준: 그렇죠 이번에 장기보유특별공제 부분이 조금▶금태섭: 맞아요. 근데 방금 김웅 의원님이 투표소 들어갈 때까지 누가 어느 당 소속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한 것처럼 부동산 정책 하나하나 뜯어보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은 뭔가 부동산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정말로 필살기라고 생각했던 부동산에 대해서 과연 그동안 한 게 뭔가. 요새 부동산이 정말 심상치가 않은 게, 강남의 정말 초고가 아파트들은 좀 떨어졌다고 민주당이나 이재명 대통령 측에서 내세우는데, 서울 변두리나 경기도 지역에 있는 10억 이하였던 집들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요. 진짜 부동산 전문가들이 정말 세게 경고할 정도로 오르고 있고. 그다음에 송파의 헬리오시티 같은 데 4천 세대인데 전세가 10세대가 안 나왔다 이 정도로 지금 전세 월세난이 돼 있는데. 제가 그런 소식을 라디오 듣다 보면 부동산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걸 듣는 거지, 국민의힘에서 그런 얘기하는 걸 못 봐요. 뭐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김웅: 지금 뭐 늘 이야기를 하지만, 그러니까 지금 우리 당 같은 경우에는 당료들이 안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당료들이 안 움직인 이유가 뭐냐. 지난번에 보면 행진을 할 때도 집회 신고를 안 해 놓는 게 있고. 그 안에 항의문도 뭐 백지가 돼 있었다랄지. 그러니까 누가 이걸 지금 아무도 챙기고 있지 않은 겁니다. 챙기지 않는 이유는 뭐냐 하면 이야기가 들어가서 조언이 들어가고 보고가 들어갔을 때 그게 차단되는 거예요. 다른 비선의 목소리에 의해서 정상적인 당의 목소리가 지금 차단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들거든요. 왜냐? 제가 과거에 전당대회를 나가면서 그때 지난 10년 동안 우리 당이 내세웠던 정책과 공약과 제안들에 대해서 다 한번 봤어요. 정말 다양한 게 있고 좋은 게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경제 분야에 있었을 때 정말 쏙쏙 와닿는 자료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걸 갖다 안 써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그 분야에 가서 누군가가 당을 위해서 이제 이야기를 하고 이래야 하는데 굳이 내가 그걸 안 해도 된다는 거죠. 왜? 우리 당의 의원들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공천만 받으면 되는 거예요. 그 지역은. 그러니까 이 수도권과 중도가 주로 포진하고 있는 지역에서 계속 지기 시작하잖아요. 지금 우리 당처럼? 그러면 누구도 나서서 새로운 영역 그리고 중도를 개척하려고 노력하는 의원들이 사라지는 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한테 중요한 건 뭐냐 하면 경기도 의원들이 거의 없어요. 경기도 의원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나니까 누구도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부동산 문제와 세금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로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발표한 거에 의하면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했었을 때 노무현 정부 때 120% 올랐고 문재인 정부 때 110% 올랐어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 때는 -21%로 아파트값이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의원이 단 한 명도 없어요 지금.▷황형준: 그러니까 저는 좀 아쉬운 게 사실 그런 측면에서 유승민 전 의원님이 좀 스피커가 돼서 부동산 정책이나 이런 걸 좀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형님이 또 최측근이니까 이번에 재보선 경기 하남갑 이런 데 안 나오십니까?▶김웅: 안 그래도 어제 우리 이용 전 의원이, 용이한테 전화 왔어요. 사람들은 용이하고 저하고 사이가 나쁜 줄 아는데 그렇지는 않아요. 옛날에 한동훈을 비대위원장 올리자고 했었을 때 그때 제가 의원총회에 나가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게 내 마지막 의원총회가 될 텐데 한동훈 비대위원장 되면 우리 선거 지고 탄핵될 거다. 대통령 탄핵될 거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때 이용이 ‘여기서 탄핵이 왜 나옵니까?’ 라고 해서 제가 이용 전 의원한테 좀 욕설을 했었어요. 의원총회장에서. 그 뒤에 만났는데 쓱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야 용이야 이리 와 봐. 너 왜 형한테 인사 안 하고 가’ 그랬더니 이놈이 인사를 하더니 용이가 그러는 거야. ‘아 형님 저는 형님 저 다시는 안 볼 줄 알았습니다.’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야 그건 그거지. 나는 너 의리 있고 열심히 하고 성실히 하고’ 그 하남에서도 정말 열심히 해요. 모든 행사 다 다니고. 누가 이제 윤석열 호위무사라고 해서 이용 전 의원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 이러는데 저는 윤석열 대통령 때 정말 꿀 다 빨아 먹고 나서 지금 와서 그 돌 던지는 그 모리배들보다는 그나마 순수해서 저는 이용 전 의원이 낫다고 봅니다. 근데 이용 전 의원이 저한테 전화를 했길래 뭐 때문에 전화를 했겠어요? 그래서 받자마자 그랬어요. 말도 안 되는 그런 소문에 넘어가지 말고 지역구 활동이나 열심히 해라. 그랬더니 아 형님 제가 사람들이 하도 이야기를 해서 그래서. 제가 그 이야기를 했어요. 야 유승민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어떻게 보면 자기 소신과 명분 그거 하나로 가지고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후배가 거기서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면서 닦아놓은 데를 가서 전국적인 인지도 있다고 해서 그 자리에 내가 갈 거니까 너 물러나라고 할 사람이냐? 그럴 사람이면 내가 저 이렇게 욕 먹어가면서 유승민이 좋다고 쫓아다니겠냐. 그 쓸데없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에 신경 쓰지 말고 지역구 활동 열심히 해라. 너 열심히 하는 거 내가 알고 있다 그랬더니 좋아하더라고요. 좋아하고.▷황형준: 그래서 좀 아쉬운데요. 그럼 결과적으로 어쨌든 유승민 전 의원은 다른 지역도 나갈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김웅: 본인이 안 나간다고 했으니까 그 양반 특징이 뭐냐 하면 일단 딱 이야기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걸로 끝이야. 처음에 제가 몇 달 전에 이번에 한번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선거 나가는 거 안 맞다. 탄핵을 두 번이나 당했는데 무슨 낯짝으로 나가냐. 그래서 제가 그랬죠. 한 세 달 열심히 설득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안 되더라고요.▶금태섭: 아니 뭐 다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사실은 이제 그 이용 전 의원을 제가 직접은 모르고 그냥 지나가다가 아마 한두 번 봤을 텐데 좋은 분이겠죠. 그리고 저도 그 말에 아주 공감합니다. 정말 꿀 다 빨아먹고 정말 간이라도 빼줄 것처럼 윤석열 앞에서 그러던 사람들이 지금 돌아서서 완전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인간적으로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민주당에서 그렇게 인간적으로 사람 착하고 좋다고 칭찬받는 게 김남국이에요. 저는 원래 순수하지만 이제 민주당에서 나왔으니까. 근데 이게 뭐 대단히 자격 있고 학벌 좋고 한 사람이 국회의원 하는 건 아니지만 남들을 대표해서 국민의 대표가 되려면 저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이제 김남국 의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판이 있으면 민주당에서 하는 얘기가 ‘그래도 꾹이가 착해’ 그게 뭐야 도대체▶김웅: 그래도 우리 용이는 남국이보다는▶금태섭: 용이가 착해 착하지 그러니까 나는▶김웅: 아니 김남국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조국 뭐를 품고 밤에 잠이 들고 기도를 한다 이러다가 금방 돌아서고 이랬잖아. 이용은 그건 없잖아요.▶금태섭: 이용이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계엄에 이르는 과정에 윤석열 대통령이 물론 가장 책임이 크고 99%지만 국민의힘 책임도 커요. 그런데 정말로 초반에 내가 선거운동 때 한 2주인가 3주인가 전략기획실장을 하면서 그 후보 때부터 윤석열 후보가 말을 안 듣는 거예요. 그리고 정말 온갖 실수를 다 해. 그때 그 차에다가 좀 경험이 있고 이런 사람을 태워서 쓴소리라도 하자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내 차에 이미 다 사람이 차 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이용이에요. 그러니까 이용은 거기서 말없이 있었던 거야 진짜. 그러니까 나는 이용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게 쌓여서 결국 윤석열 주변에는 아무도 쓴소리를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도 열심히 하고 지역구 열심히 하고 하는 게 맞겠지만, 국민의힘이 지금 그런 거를 이제 배려해 주고 할 만한 상황인지. 정말 이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어저께 정청래 대표가 얘기를 해서 핫플레이스에 나온다는데, 정청래 대표가 내가 얘기하는 핫플레이스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핫플레이스가 아닙니다. 그런 거로 봐서 평택이 아니고 하남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불교방송에 제가 진행하는 ‘금태섭의 아침저널’에 유의동 전 의원이 나왔는데 거기가 제일 민감하잖아요. 근데 아마 하남 갈 것 같다. 그럼 하남에서 이광재, 이용이 부딪힌다고 봤을 때 뭐 둘 다 훌륭하신 분들이겠죠. 그런데 이용 전 의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무리 사람이 좋고 인간적으로 훌륭하다고 해도 윤석열의 수행팀장입니다. 그러니까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연 그렇게 놓는 게 맞나 아니면 뭐 유승민 전 의원이 안 나오신다고 그러면 김웅 전 의원 나가는 거지 뭐 별로 할 일도 없더만.▷황형준: 공천을 못 받을 것 같은데.▶김웅: 제가 아무리 그렇다고 우리 용이를 제가 거기 밀고 거기 들어가겠습니까? 차라리 굶어 죽지.▶금태섭: 그러니까 자기 의지 지키려고▷황형준: 자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저희 이제 댓글 한번 읽고 갈게요. 피리 분은 사나이라고 그랬는데 오늘 피리가 좀 약했나 봐요. 계시긴 계시는데 어쨌든. 자 눈에 띄는 게 일단 ‘peremen’님 “이 두 콤비도 재밌는데ㅋㅋ” 그리고 ‘이지영’님 “김웅 금태섭 너무 좋은 조합” 자 ‘진뺑이’ “황 기자님의 변신도 응원합니다”▶김웅: 염색한 거 좀 잘 봐주세요▷황형준: 자 이제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무소속의 힘. 장동혁 대표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한동훈 전 대표를 돕고 있는 진종오 의원에 대해서 진상 조사를 지시했잖아요. 무소속의 한 전 대표를 이렇게까지 견제할 필요가 있는지 좀 의문인데 한동훈 전 대표가 그렇게 무서운 건지 뭐 들으신 얘기 없으세요?▶김웅: 아니 어찌 됐든 지금 한동훈하고 한동훈계를 키워주고 있는 게 장동혁이죠. 그러니까 그냥 잊히는 그런 상황에서 장동혁이 섣불리 건드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전에 배현진이 일반인 손녀의 사진을 게시판에 올려놓은 거 그거는 사실 좌표 찍기거든요. 일반 정치인이 공인은 그거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이제 그걸 했던 게 옛날에 했던 게 조국이거든요. 조국이 그때 빵집 주인 그 좌표 찍기를 해서 공격하고 이렇게 한 건데. 저는 정치인은 정치인 영역에서 붙어야지 일반인하고 그런 부분에서 싸우면 절대 안 된다고 봐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섣불리 징계했다가 가처분이 인용이 되면서 마치 배현진이 독립투사라도 된 것처럼 이러고 나온단 말이에요. 결국 했던 건 뭐냐 하면 한동훈 대표가 옛날에 그랬잖아요. 자기 딸 올리는 거 민주당에서 게시물 올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게 좌표 찍기다 이건 정말 안 좋은 일이다 라고 비난을 했잖아요. 그런데 같은 계에 있는 배현진이 했던 거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킨단 말이에요. 그건 부적절한 거예요. 그런데 이걸 독립투사로 만들어 준 게 누구냐 하면 장동혁이에요.그런데 지금도 또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 미국 갔다 와서 진종오 의원을 그걸 징계를 할 게 뭐 있습니까? 어찌 됐든 간에 거기 봐서 무소속 후보라도 자기가 그 사람 옳다고 생각하면 응원할 수 있는 거죠. 그럼 나도 방금 김부겸 후보 만나서 아이 선배님 잘 하십시오. 선배님 응원합니다 라고 했어. 그럼 나 해당 행위로 징계할 거냐고 그거는 전혀 다른 거죠. 그런데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마치 피해자로 만들어주는 게 있어요. 정치적으로 키우는. 그리고 장동혁이 너무 못하니까 그 반사 이익을 지금 한동훈이 가져가고 있는 건데 이렇게 정치적 감각이 없는 사람이 당 대표를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황형준: 그러니까 어제 또 장 대표가 이제 부산 북구갑에 국민의힘 후보를 내서 당선시키는 게 이제 당의 기본 책무라고 말했거든요.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는 “왜 나랑 싸우려고 하냐 왜 민주당 편을 들고 있냐” 이렇게 반격을 했어요. 누구 말이 더 맞는 것 같아요?▶금태섭: 아니 일단 저는 지금 보수의 문제가 인물론으로 해결된다고 안 봅니다. 그다음에 이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도 저도 여러 가지 비판할 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또 사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뿌리가 같은 것도 있고 이렇기는 한데. 이제 김웅 전 의원님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면 되는데 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희생자 만들어 준다. 진종오 왜 조사하냐고 그러는데 사실은 장동혁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현재 상황에서 놓고 보면은 그냥 한동훈이 가만히 있는다고 하는 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의원들 국민의힘 의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산시장 후보인 박형준 현 시장이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이제 한동훈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거예요. 부산시에 있는 국회의원 중에는 이제 노골적으로 후보 내지 말아라. 단일화하자 그런 의원들이 여러 분 계셨고.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는 지금 현직 국민의힘 시장이니까 오히려 그런 질문을 받으면 무슨 말이냐 우리 당에서 후보 내야 하고 내가 그 사람이랑 손잡고 해야 된다 그래야 하는데 그런 말을 안 하고 당이 결정해 준 대로 따르겠다 이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당이 그만큼 못하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사실 부산시장 후보나 또 부산에 있는 국회의원들도 2년 후에 총선 치러야 되니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거예요. 다른 거는 도대체 국민의힘에서 하는 일 중에 칭찬받거나 아예 뉴스가 되는 것 자체가 없는데 한동훈 전 대표는 와서 전재수 시장 후보를 계속 공격하면서 시계 받았네 이런 게 뉴스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뭐라도 하는 것 같은 거니까 정말로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대표 말이 저는 맞다고 보는데. 그 말에 신경 써서 그런다기보다는 한동훈 쪽을 공격하기보다 국민의힘이 잘하면 한동훈이 자연이 묻힙니다. 아무것도 안 해요. 지금. 사실은 전재수 지금 민주당 후보는 개인적으로도 알고 그런 분이기는 하지만 현재 특검의 수사 결과가 되게 이상하거든요. 시계를 받은 것처럼 의심도 간다는 이런 말도 있으면서 공소시효 지났다. 그러면 전에 김건희 특검이 완전 공소시효를 넘겨버린 걸로 볼 수도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공격도 안 하고 한동훈이 공격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나 이런 사람들은 여기라도 어떻게 잡아야 겠다 이 생각이 드는 거죠. 거기다 대고 그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안 하고 한동훈 돕는다고 그 징계나 하고 앉아 있으니 정말로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진짜.▶김웅: 그게 참 맞는 말씀이신 게 사실 조국이나 한동훈 같은 경우에 전략은 하나밖에 없어요. 조국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 보고 후보 내지 말아 달라는 거고 한동훈 같은 경우에는 우리 당 보고 후보 내지 말아달라라고 이야기를 하는 건데. 국민의힘이 부산에서 후보를 내는 게 왜 나랑 싸우는 것이냐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는 저는 맞지는 않다고 봐요. 그건 당연히 제2야당에서 그리고 우리 당의 근거지 중에 하나인 부산에서 후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 말이 안 되는 거고. 그 정도 될 거면 차라리 당 대표가 물러나야겠죠. 그리고 저는 사실은 한동훈 대표가 부산에 가서 부산에 나오는 것 때문에 부산 후보 내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동훈 대표 얼마 전까지 대구에 가서 서문시장에서 대구 출마 배제 안 한다 이런 이야기하고 다녔었어요. 그동안에 박민식 의원은 다시 북구에 가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고 정말 무릎 꿇고 정말 사죄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와서 갑자기 대구로 갈까 부산으로 갈까 이런 분위기에 있다가 우리 당에서 이게 언제 어느 때 어느 자리가 나올지 모르겠다 싶으니까 지금 부산으로 넘어간 건데. 그걸 가지고 그동안에 박민식이 와서 몇 달 동안 거기에 고생했던 박민식은 나오지 말고 내가 가니까 국민의힘에서 후보를 내면 나와 싸우자는 것이다라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주장을 가지고 나오는 것 자체가 저는 정치 도의에 맞지 않다고 보고. 또 한 가지는 뭐냐 본인이 보수 재건하겠다고 한동훈 전 대표는 계속 그 주장하면서 나오는데 아니 보수 재건한다고 그러고 나서 보수의 양지인 데 가서 나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게 말이 됩니까? 그건 보수를 이용해서 자기가 당선되겠다는 것이지 안산이나 광주나 이런 데 있잖아요. 정말 보수 재건하겠다고 그러면 그런 데 가서 한번 붙는 것이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군포에서 그렇게 잘 하시다가 때 되면 험지에 가서 싸운단 말이에요. 거기 가서 싸운 게 그게 쌓여 있기 때문에 지금 대구에서 저분을 받아들여주고 있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보수 재건하겠다고 해서 대구 기웃거리다가 부산 갔다 그러고 나서 내가 부산 나가니까 부산 후보 내면 안 돼 라고 이야기하는 게 무슨 보수 재건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저는 그건 도의상 안 맞다고 봐요.▶금태섭: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지금 국민의힘의 메시지가 되게 안 좋은 게. 박민식이라는 이름은 사실 한동훈만큼 알려져 있지는 않죠. 거기서 재선을 하긴 했는데. 그런데 이제 국민의힘에서 계속 나오는 건 뭐냐 하면 정치 도의. 그다음에 이제 공당이 후보를 안 낼 수는 없다. 그러면 이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후보의 인물을 봐서는 한동훈 후보가 더 훌륭한데 공당이 후보를 안 낼 수가 없어서 우리는 양보 안 해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그러면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해. 그러니까 패배주의적인 그걸 하고 있는데. 하다못해 사실은 정말로 박민식 의원은 거기 출신이고 거기서 선거를 4번이나 치렀고 국회의원도 두 번이나 했으니까 거기를 잘 알 거란 말이에요. 유의동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떤 식으로 하냐 하면 조국 대표가 갑자기 평택에 와가지고 계속 실수를 하잖아요. 평택읍이라고 하고 또 평택에 있는 KTX가 평택시에 쓰는 것처럼 잘못하고. 그런 거를 콕 찝으니까 보는 사람들이 아 이 사람이 정말 평택에 관심이 없구나. 이 부산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이 대구 가려고 그랬다가 여기 왔다가 뭐 이런다. 왜 보수 한다면서 부산 오냐고 하는데 그런 차라리 이제 당에서 그럴 거면 박민식 후보를 좀 지원을 해서 한동훈 대표도 부산 잘 모를 거 아니에요 검사를 할 때도 거기 살지는 않았을 테니까 그거 실수하는 거 집어주고 이런 거 해서 딱딱 집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진짜 박민식이 더 나은 후보다 이런 방향으로 메시지를 해야 이 사람이 철새 같아 보이지. 이 사람이 인물은 훨씬 뛰어나지만 우리가 저 사람 무소속이 공당인데 어떻게 양보하냐 막 이런 식으로 가면은 나중에 가다 보면은 야 그러다가 너네 둘 다 지고 민주당이 지는데 그러면 한 놈이 양보해라 그러고 지지율도 낮은 놈이 양보해 이렇게 갈 수가 있단 말이에요. 저 진짜 이상한 전략을 쓰고 있는 거예요.▷황형준: 그러니까 요새 보면 어쨌든 한동훈 대표가 내려가서 굉장히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어요. 근데 짧게 여쭤볼게요. 결과적으로 3자 구도로 치러지면 누가 될 것 같은지 형님 먼저▶김웅: 지금은 전체적으로 지금 대통령의 지지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결국 전국 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아마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고 예상합니다.▷황형준: 형님은요.▶금태섭: 대단히 어려운 문제고 지금 하정우 수석 정도 되는 인지도 있는 후보가 나올지가 의문인데 그게 만약에 나온다면 민주당 쪽이 조금 우세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 저도 생각합니다.▷황형준: 아까 형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부산에 후보 내지 말라는 말라고 했다라고 했는데 그런 발언을 한 적은 없대요.▶김웅: 아니 나랑 싸우자는 것이냐 그게 그거지▷황형준: 이제 비춰진다는 거고.▶김웅: 나랑 싸우자는 것이▷황형준: 댓글 다시는 분 중에서 약간 그 부분 명확하게 좀 짚고 넘어가자 하시는 분이 있어서▶김웅: 한동훈 쪽은 늘 그런 식이에요. 그런 뉘앙스로 다 이야기를 해 놓고 나서 내가 리터럴리 그렇게 이야기한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일단 그 국민을 좀 우습게 보는 거예요.▷황형준: 그렇게 해석된다는 말씀이셨던 거고 이 와중에 한 전 대표가 로펌 변호사로 등록을 했더라고요. 장관 퇴임 이후에 처음 변호사 등록한 건데 이유가 뭔가가 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후보 사무실이 필요해서 그런 건지▶김웅: 선거 공보물에, 공보물에 직업을 써야 되잖아요. 거기에 이제 그걸 경력이나 뭐 이런 것들을 써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뭐 실제로 변호사 활동을 하겠다는 것은 아닌 걸로 보여요.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을 한다고 그러면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사무 소에 등록을 할 리는 없죠. 부산변협에 등록을 하겠죠 하려면▶금태섭: 그거 좀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오늘 유의동 의원한테도 그 얘기했는데 사실은 저도 처음에 이제 서울 강서에서 국회의원 나올 때 이 아무 별다른 연고가 없거든요. 저 서울 사람이긴 하지만 강서에 산 적은 없는데 그러면 그 지역 사람들이 저한테 뭘 물어보냐 하면 니가 당선되면 여기 계속 살겠지만 떨어지면 금방 떠나지 않겠냐 그래서 제가 그때 무슨 얘기를 했냐 하면 사실 제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우리 애가 아빠가 선거 나온다니까 자기도 거기서 학교 다녀야지 하고 고등학생인데 전학을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동네 사람들한테 고1인 작은 애가 여기 학교 다니니까 나는 여기 떨어져도 걔 졸업할 때까지 3년은 살아야 됩니다. 그게 사람들한테 상당히 뭐랄까 그 얘기를 하면 더 이상은 니가 철새라는 얘기를 잘 못하는 거예요. 배수진을 치 그러니까 이 조국 대표가 됐든 한동훈 대표가 됐든 여기서 이번에 떨어져도 부산 북구에 계속 나올 거냐 그런 질문을 던져야 되는 거예요. 근데 그런 질문도 못 던져 보면▷황형준: 좋은 팁을 주셨네요. 알겠습니다. 다음 주제로 이제 세 번째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네 댓글 한 번만 더 읽을게요. 여기 재밌는 댓글이 달렸는데 러브포임 님 김태섭 의원님 언제라도 다시 정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인트는 금이 아니고 김. 형님 뭔가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금태섭: 저는 유권자가 시키면 김태섭도 하고 김치태섭도 하고 다 할 수 있습니다.▷황형준: 뭐든지 할 수 있나요? 여기 지금 또 댓글 중에는 역시 웅 형이 피리 부는 사람이 맞네요. 지금 여러 가지 지금 읽어드리기 좀 거시기한 있습니다. 하여튼 인기가▶김웅: 악플을 기본적으로 저는 한 3천 개씩은 달고 다니는▷황형준: 검사외전에 제일 맞는 세 번째 주제입니다. 대쏘공과 여쏘공. 그 말 그대로 대통령이 쏘아 올린 공과 여당이 쏘아 올린 공인데 그 10년 가까이 비어 있었던 특별감찰관 자리가 드디어 이제 채워지는 모양이에요. 대통령이 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국회에다 요청을 했고 여야가 움직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임명될 수 있을까요? 형님 먼저▶김웅: 뭐 지금 같은 경우에는 사실 굳이 뭐 안 할 이유가 없죠. 왜냐하면 지금 변협 구도가 뭐 변협이나 여당이나 제가 봤을 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 여당이 2명을 추천하고 야당이 1명을 추천하는 거라 결국 변협이 추천한 후보로 임명한다 이런 모양새를 만들면서 하지 않을까. 뭐 본인을 수호하는 그 변호사들 많잖아요. 그중에 한 명 선임하면 되는 거죠.▷황형준: 그러니까 다들 왜 이 타이밍이었나를 좀 궁금해 하긴 했어요. 그랬더니 어쨌든 청와대에서는 1년이 되기 전에 할 생각이 없고 지금 이제 여당이 이제 기본적으로 뭐 여러 가지 개혁 추진하느라 거기까지 신경 쓸 데가 없었으니까 이제는 좀 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설명을 하더라고요.▶금태섭: 제가 보기에는 이거는 뭐 구체적인 근거를 대기는 어렵고 그냥 제 생각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 문재인 정부보다 낫다 그 차별화를 굉장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문재인 정부 때 굉장히 공격당했던 것 중에 하나가 왜 특별감찰관을 민주당에서 주도해 가지고 정말 국민의힘에서 봐줘서 한 건데 이거를 저 임명을 안 했냐는 건데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그거를 차별화하기 위해서 임명하는 걸로 봅니다. 근데 그래서 아마 요청을 했을 텐데 사실은 또 이게 어렵지 않은 과제인 게 야당에서는 지금 이 감찰관이니까 야당 쪽 의견을 받아야 된다고 하지만 박근혜 정부 때 보면 그러니까 그때 이제 보수 정부죠. 보수 정부 때 여야가 추천했을 때 그러니까 보수 쪽에서는 이석수 감찰관 후보를 추천했고 민주당에서 추천한 다른 변호사님이 계신데 말하자면 같은 당에서 추천한 사람을 썼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민주당에서는 그 전례를 들면서 당신들도 그러지 않았냐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추천한 변호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고, 그리고 우리는 문재인 정부와 다르다. 이 차별화도 제가 생각하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에서 대장동 수사도 당하고 여러 가지 당하면서 그게 거기에 대한 좀 그게 있는 것 같아요.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얘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감찰관을 임명한다고 한들 아까 말한 대로 결국은 민주당에서 추천한 사람이 될 거고 그래서 별다른 그 효과는 없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황형준: 일단 누가 되는지 좀 봐야겠네요. 당이 야당에서 얘기한 대로 정말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분이 들어올지 뭐 하여튼 좀 지켜보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 여쏘공도 있는데 그러니까 민주당의 정치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진행하고 있잖아요. 결론은 지금 결론을 내가는 중이긴 한데 검찰 수사가 조작됐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민주당이 주장하는데 형님 거기에 동의하시나요?▶김웅: 일단은 이거 하나만 민주당한테 한번 물어보고 싶은 게 대북 송금 사건에서 이화영이를 연어 파티로 회유했다라고 제일 먼저 문제 제기를 시작해서 이 모든 사단이 시작됐습니다.이거의 시작이 어디냐 하면 KH강원개발이라고 하는 사기 전과가 매우 많으신 조경식이라는 분이 국회에 나와서 이십몇 만 원짜리 그 도시락들이 뭐 수십 개가 수원지검으로 들어가는 것을 내가 목격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이 모든 게 시작된 겁니다. 그러면서 연어 술 파티를 가지고 회유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근데 날짜를 민주당 의원들이 페트병에 소주를 부어 넣으면서 뭐라 그러냐 하면 2023년 5월 17일 날 연어 술 파티가 있었다라고 주장을 했어요. 근데 그걸 목격했다고 하는 그 조경식이라는 사람은 이날 경북 북부 교도소에 있었어요.▷황형준: 전혀 위치가 다른 거네요.▶김웅: 수원에 있지가 않았어요. 진술 목격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목격을 했다는 거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조작이라고 주장을 하기 시작하면은 민주당 의원들은 일단 여기에서부터 5월 17일 날 조경식이 어떻게 그 연어 도시락이 수원에 들어갔는지 수원지검에 들어갔는지 그걸 어떻게 목격했는지 그것부터 밝히셔야 돼요. 그게 안 밝히면 이 모든 건 민주당이 하고 있는 조작입니다.▷황형준: 형님은 ▶금태섭: 그러니까 결국은 이제 박상용 검사나 이런 사람들의 주장은 민주당에서 특검을 해서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으니까 수사를 하겠다고 하면서 그 특검에 이 공소 취소 권한을 줘 가지고 이제 공소 취소를 하게 만든다는 건데 이화영 전 부지사 같은 경우에는 이미 확정 판결이 났기 때문에 공소 취소도 못 해요.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은 공소 취소하고 이화영은 7년 8개월을 살아야 되냐 그럼 그때 뭐 사면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김웅 의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조작 기소라고 그러는 주장이 민주당에서는 맞겠다고 하고 그 의견도 존중은 하겠다마는 굉장히 많은 반박에 부딪혀 있어요. 그래서 대단히 무리스러울 거다. 과연 이제 그 충성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들이야 법안도 만들고 뭐 하긴 하겠지만 과연 끝까지 가서 이게 할 수 있을까 저는 좀 의문입니다.▷황형준: 두 번이나 청문회에 나왔다가 이제 선서를 거부해서 퇴장 당한 박상용 검사 어떻게 보셨어요? 잘하신 건가요?▶김웅: 뭐 어찌 됐든 간에 지금 뭐 저 민주당이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게 박상용 검사인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다시 증인 채택 자체를 안 했잖아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생각해도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팩트에서 지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것처럼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공격하고 있는 것은 뭐냐 하면 검사들이 하는 말이 틀렸다 뭐가 잘못됐다 반박이 아니고 고개를 빳빳이 들르고 고성을 지른다는 거예요. 고개를 빳빳이 들고 고성을 지르는 게 잘못됐다고 하면 서영교 위원장은 그러면은 대역죄죠. 말이 안 되는 주장을 뭐냐 당신 말들이 왜 틀렸냐가 아니에요. 그냥 어 어디 감히 고개를 빳빳이 들어? 아니 뭐 그러면 검사들은 뭐 그 사람은 국민 아닙니까? 참 말도 안 되고 제가 진짜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강백신 검사나 송경호 검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옆에서 지켜봤는데 민주당에 있는 그 자리에 있었던 어떤 의원보다 깨끗하게 살아 왔어요.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되는 것 같아요. 민주당 의원들 보시면▷황형준: 형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박상용 검사▶금태섭: 그러니까 저도 뭐 저기 저 한두 번 인터뷰 해보고 뭐 이런 거지 개인적으로는 모르는데 뭐 이번에 와서 증언하는 거는 사실에 맞게 잘한다고 보고 그다음에 이제 어쨌든 정말 저는 선서 거부는, 저 같으면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으면 그런데 이제 박상용 검사가 얘기한 것 중에 이게 선서를 하는 순간 이거를 위증으로 고발을 해서 이제 할 거라는 건데 그렇더라도 법률가는 해야 되지 않냐는 게 저의 생각인데 그건 각자의 선택이니까 그걸 가지고 선서 안 했다고 비판하기에는 지금 민주당이 벌이는 일이 너무나 비정상적이라서 그런 비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황형준: 김웅 의원님 어디 아까 계속 말한 게 나가셔야 된다고 그래가지고 저희 둘이 할게요.▶김웅: 둘이 하세요.▶금태섭: 아니 왜▶김웅: 형이 28초 늦었잖아▶금태섭: 아니 나를 출연료를 더 주나? 5분 어치?▷황형준: 워낙 급하시다고 하니까▶금태섭: 먼저 나가 보겠습니다.▷황형준: 저희 하던 얘기 조금만 더 할게요.▶금태섭: 인기 스타 부럽습니다.▷황형준: 저는 좀 재미있었던 게 박상용 검사가 이제 그 출마설 이런 얘기 도니까 정치 안 하겠다 이렇게 또 선언까지 하신 게 또 인상적이긴 했어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금태섭: 왜냐하면 저도 한겨레의 글을 썼을 때 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제일 하기 쉬운 게 뭐냐 하면 그 저 자식이 정치하려고 한다 거기에 사실은 그런 게 견디기가 참 힘들거든요. 이게 내가 뻔히 아니라도 주변에서 그렇게 보는 것 같으니까 그리고 이제 나를 좋아하고 이랬던 사람도 아 그러다 정치하면 되지 이러면 이제 화가 나니까 그거를 딱 끊는 거다. 그런데 이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진짜 그때 저는 뭐 대외적으로 공표는 안 했지만 내가 하여튼 이거 하고 나서 정치에서 진짜 싸구려라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정말로 정치를 안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또 이게 살다 보니까 한 10년 가까이 지나가지고 이게 10년 이게 생기더라고요. 그렇게▷황형준: 그때는 그래서 몇 년 동안은 안 하시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지 않았나요?▶금태섭: 그때는 아예 그냥 선거가 내년에 열리는지 후년에 열리는지 별로 신경 안 쓰고 정당에서 하는 행사 이런 거는 아예 쳐다도 안 봤는데 엉뚱하게 안철수가 도와달라고 그러면서 그때 황 기자도 만나게 되고 막 그런 게 생기니까. 사실 사람의 인생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어쨌든 지금 이런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지금 재보궐 선거에 나온다든가 하면 진짜 모든 게 다 무너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깔끔하게 선언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황형준: 한 가지만 더 얘기해 볼게요. 대장동 사건 관련해서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 이제 청문회에 출석을 했잖아요. 그래서 검찰이 항소 포기할 때는 정성호 장관이 이제 성공한 수사 재판이라고 하더니, 재판 몇 달 뒤에는 민주당 감찰 의뢰받아서 평가가 바뀌었다면서 입법부의 사법부 개입이라고 작심 비판을 했는데. 이거는 형님 어떻게 보였어요? 차라리 그럴거면 미국 트럼프 대통령처럼 공소 취소해라 뭐 셀프 사면해라 뭐 이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금태섭: 저는 그 말이 맞다고 봅니다. 사실은 정말로 공소 취소를 할 거면 지금 이제 어쨌든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이 임명하는 법무 참모라고 그래서 우습게 아는 게 아니라 정말로 법률 쪽에는 총 수장인데.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고 해야죠. 지금은 시스템 자체가 무너지고 헌법적인 문제가 생기는 게 그렇게 안 하면서 이제 검사들 스스로 내가 우리가 사실은 잘못했습니다 하고 공소 취소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럴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거니까, 사람들한테 민주당에도 의견이 있을 수가 있으면 기소한 검사 이런 사람들한테도 의견이 있는 거예요. 그걸 존중은 해줘야 됩니다. 다만 지금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셨으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보기엔 틀렸다. 우리는 공소 취소하겠다. 대신, 이건 내 책임이다 이렇게 가야지 그렇게 안 가면 문제죠. 사실은 예전에 이제 옛날 시절이기는 하지만 변호사 입장에서 볼 때 우리보다 윗세대들이 이럴 때 우리가 보기에는 분명히 무혐의인데 검사가 기소할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이건 잘못됐으니까 예를 들어서 검찰의 높은 사람 찾아가 가지고 검사가 잘못해가지고 기소했다. 잘못 기소한 거다. 이거를 뭐 공소 취소를 하라든지 아니면 지금 기소하려고 그러는데 막아달라든지 그런데 그거를 그때 법조계에서는 뭐라고 받아들였냐 하면 그래서 하지 말라고 그러는 건 그 검사한테 사표 내라는 얘기다. 기소 하냐 마냐 하는 거는 검사로서 가장 중요한 결정이거든요. 물론 틀릴 수 있습니다. 무죄도 받고 나중에 보니까 기소하지 말았어야 되는데 기소할 수도 있는데 그거를 스스로 바꾸라는 거는 법률가로서는 거의 자살을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저기 조작 기소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법무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해야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지금 또 계속 주장 나오는 얘기가 특검을 임명해 가지고 특검이 검찰의 수사의 문제점 수사하고 공소 취소한다는 건데 그거는 정말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납득을 못하게 해요. 저는 그런 일이 생기면 만약에 또 정권이 교체되면 또 수사할 겁니다. 그러면 사실은 우리 제가 늘상 하는 얘기지만 우리 국민들의 삶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는 영역에서 계속 서로 싸움만 벌어지거든요. 저는 공소 취소할 수 있죠. 공소 취소할 수 있고 하는데 저는 그게 옳지 않다고 보지만, 그런 의견이라면 정말로 법무부 장관이 책임지고 공소 취소해야 된다고 봅니다.▷황형준: 방금 하신 말씀 중에서 이제 생각났는데 지금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하니까 그 담당했던 검사님이 그것 때문에 충격을 받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단은 뭐 암에 걸리셨고 그리고 그 뒤로 지금 이제 청문회까지 하는 상황이 오니까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해서 좀 안타깝긴 하더라고요.▶금태섭: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 판사건 검사건, 자기 판단으로 결정을 내리는 겁니다. 물론 1심에서 유죄 판결하고 중형이 선고됐는데 고등법원이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날 수도 있어요. 그 우리 사법 시스템이라는 거는 검사가 기소했다고 유죄가 되는 게 아니라 1심·2심·3심 대법원 판결을 거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판단이 틀리면 틀렸다. 우리가 보기엔 잘못됐다고 판단하고 고쳐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불러서 니가 왜 이렇게 했냐. 이건 잘못됐다 이거를 해가지고 하기 시작하면 만약에 정말로 누가 봐도 이의 없이 잘못한 게 있어도 그게 힘든데 서로 다 근거가 있단 말이에요. 나는 이래서 근거가 있다. 그러면 반감만 생기고 그게 만약에 잘못되면 나중에는 수사를 안 하게 됩니다. 소신 있는 검사 이런 사람들이 없어져요.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런 사건에서는 비판하지만 특검이나 이런 데서는 수사를 잘 해주길 바라잖아요. 왜냐하면 민주당에서 반대로 얘기하면 윤석열 정부 당시에 이제 그 채상병 사건 이런 거 보면 이거 대통령이 뭐 눌러서 한 거 아니냐. 이런 거는 추궁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길 바라거든요. 그러면 이런 시스템 자체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황형준: 조금 더 얘기 나누고 싶은데 지금 벌써 11시가 넘어가지고 오늘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라이브는 여기까지입니다. 목요일에는 <법정모독 UP & DOWN>이 진행됩니다. 저는 다음 주 화요일 10시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좋아요·댓글·구독·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3-cCJ6ffGU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김재희 기자 jetti@donga.com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임실군수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금품 의혹과 관련해 개표를 보류하고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민주당은 21일 공지를 통해 “정청래 당 대표는 전북 임실군수 결선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일련의 위반 의혹과 관련해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보류 및 중앙당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앞서 임실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성준후 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득수 예비후보 측 운동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역 주민에게 금품이 담긴 봉투를 건네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 전 행정관은 당 차원의 윤리감찰과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경선 중단 필요성을 주장했다.반면 한득수 예비후보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 예비후보는 “돈봉투 의혹은 선거사무소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났음에도 흠집 내려는 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봉투를 전달하려 한 인물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오늘 밤 합의가 이뤄질 것(a deal will be signed tonight)”이라고 밝혔다.이날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합의안이 오늘 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PBS뉴스와의 질의응답에서는 이란의 회담 참석 여부에 대해 “이란이 참석하기로 돼 있다”며 “그들이 참석할지 안 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만약 참석하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했다. 다만 “내일 저녁 휴전 기간이 만료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그럼 폭탄이 마구 터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하게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에 J D 밴스 부통령과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 보좌관 재러드 쿠슈너가 협상 준비를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향했다며 “이미 이동 중이고 현지 시간으로 오늘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짧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회담을 하기로 돼 있다”며 “지금 시점에서는 누구도 장난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또 필요할 경우 이란 지도부와의 직접 회담 가능성도 열어뒀다. 그는 “그들(이란 지도부)을 만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그들이 원한다면, 우리는 매우 유능한 인력들을 갖고 있지만, 내가 직접 만나는 것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의 핵심 조건으로 이란의 핵무기 포기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란은)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 아주 간단한 문제”라며 “핵무기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란이 이에 응할 경우 “훌륭한 나라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협상이 결렬되거나 이란이 요구를 거부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특히 추가 선박 나포 등 대응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 부분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 않다”며 “상상해보면 알 것이다. 좋은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이 나를 설득해서 이란과 전쟁을 하게 만든 적은 없다”며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나의 오랜 신념이 그런 결정을 내리게 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베네수엘라의 결과처럼, 이란에서도 결과는 놀라울 것”이라며 “만약 이란의 새로운 지도부가 현명하다면, 이란은 위대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최근 불거진 친오빠 관련 논란과 관련해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지수의 소속사 블리수(BLISSOO) 법률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와 관련이 없다”며 “온라인상에 확산된 내용 상당수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나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일부에서 제기된 ‘가족 경영’ 의혹에 대해서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 블리수 설립 과정에서 가족으로부터 제한적인 조언을 받은 적은 있으나, 보수를 지급하거나 의사결정에 참여한 사실은 없으며 현재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인물은 소속사와 법적·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덧붙였다.지수 측은 친오빠에게 금전적이나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이름이나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결부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권리 침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한편 지수의 친오빠로 알려진 A씨는 지난 14일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검찰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반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온라인상에서 A 씨의 아내라고 밝힌 B 씨가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해왔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설치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포스코가 약 10조 원을 투자해 인도 최대 철강사인 JSW스틸과 손잡고 조강 600만 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세계 인구 1위 14억6000만 명의 고성장 시장인 인도에 대규모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철강 사업 확장에 나선다.포스코는 20일(현지 시간) 인도 현지에서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일관제철소는 제선(쇳물 생산), 제강(불순물 제거), 압연(철강재 생산) 등 전 공정을 갖춘 제철소를 뜻한다. 신설 일관제철소는 고로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고급강 생산이 가능한 제선-제강-열연-냉연·도금공정으로 구성되며, 조강 600만 t 규모의 상∙하 공정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다. 부지는 철광석 광산과 인접해 있고 효율적인 물류·전력·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오디샤주 내 부지를 확보했고, 착공 후 48개월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31년 준공이 목표다.앞서 포스코는 2004년부터 4차례에 걸쳐 인도에 상공정 진출을 모색했지만 합작사 물색, 부지 확보 어려움 등의 이유로 좌초됐다. 하지만 이후 전기강판 공장, 자동차용강판 공장 등 하공정 투자를 진행해왔다. 그러면서 인도의 유력 철강사를 보유한 JSW그룹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 힌남노 태풍 피해로 포항제철소가 침수됐을 때 JSW그룹이 열연공장용으로 제작 중인 설비를 포스코에 선뜻 내어주면서 2열연 공장 복구를 크게 앞당길 수 있었다. 양사는 포스코의 저탄소 조업 기술 및 스마트팩토리 역량을 결합하고, JSW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인도 정부가 세계 최초로 수립한 ‘그린스틸 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저탄소 생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이희근 포스코 사장은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포스코의 혁신적인 철강 기술력과 JSW그룹의 강력한 현지 경쟁력을 결합해, 미래가치 창출은 물론 양국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얀트 아차리야 JSW 스틸 최고경영자(CEO)는 “인도 철강 생태계를 강화하고 국가 산업 가치 사슬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인도는 국내총생산(GDP) 성장, 도시화와 인구 증가, 제조업 확대에 힘입어 철강 소비 증가율이 최근 수 년간 10%를 상회하는 고성장 시장이다. 특히 소득 증가와 소비 구조 고급화에 따른 자동차·가전용 고급강 시장의 확대로 고부가가치 강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쿠웨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유로 원유 및 정제 제품 선적에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2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영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지난 17일 공급업체가 납품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한다고 고객들에게 통보했다. 블룸버그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번 조치가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보도했다.KPC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조선의 페르시아만 진출입이 막히면서 약속된 인도 물량을 제때 맞추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호르무즈 해협 폐쇄 및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여러 국가들이 석유, 가스, 정제제품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달 중 주요 중동 국가들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900만 배럴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7)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다.20일 법조계와 법무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6년형이 확정돼 복역한 왕기춘은 오는 5월 1일 만기 출소할 예정이다. 2020년 5월 구속된 이후 약 6년 만이다.왕기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73㎏급 은메달을 비롯해 두 차례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등으로 한때 한국 유도 간판선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선수 시절부터 각종 논란에 휘말렸고, 은퇴 이후 지도자로 활동하던 중 범행이 드러나며 몰락했다.그는 2017년 자신이 운영하던 체육관에서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고,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또 다른 미성년 제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성적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강간 혐의 대신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을 인정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8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후 항소심과 대법원에서도 같은 형량이 유지되며 판결이 확정됐다.이 사건으로 왕기춘은 대한유도회에서 영구 제명됐으며, 보유하고 있던 단급도 모두 박탈됐다. 또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서 선수 시절 성과에 따른 체육 연금 수급 자격도 상실한 상태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양국에 상호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날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고 밝혔다.김 실장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소인수 회담에서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며,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과정에서 제기된 규제의 불확실성과 예측 가능성 부족 문제에 공감했다. 이에 인도 총리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한국 기업을 위한 전담 데스크를 설치하겠다고 제안했다.또한 모디 총리는 청와대에도 인도 경제협력 전담반 구성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 역시 이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모디 총리는 조만간 한국 기업인을 초청해 현지 진출 과정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양국 정상은 조선, 인공지능(AI),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을 향후 핵심 협력 분야로 꼽았다. 모디 총리는 “인도의 규모와 한국의 속도가 결합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국빈 오찬에서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도 진행됐다. 모디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은 앞으로 더욱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이 기대된다”며 “인도는 청정에너지, 원자력, 반도체 등 미래 분야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앞으로 파트너십이 더욱 범위를 넓히고 더욱 과감해져야 한다”면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워서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와 LG전자 가전, 삼성 휴대전화는 인도인들이 모두 알고 있고 포스코와 효성도 모두 잘 아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잘해보자”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차이왈라(Chaiwala·인도식 홍차인 차이를 파는 상인) 출신인 모디 총리와 소년공 출신인 자신의 성장 배경을 언급하며 “공통된 삶의 궤적에 있다”고 친밀감을 표한 뒤 “기업의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주요 기업들도 이날 행사에서 인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은 현지 연구개발과 첨단제품 생산 확대 방침을 밝혔고, 현대자동차는 푸네 제3공장 준공식에 모디 총리를 초청했다. 포스코는 인도 JSW그룹과의 제철소 건설을, HD현대는 중형 조선소 투자 계획을 각각 소개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청와대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앞서 신 후보자 자녀의 여권법 위반 의혹을 두고 야권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여야 합의로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전임 이창용 총재는 이날 오전 이임식을 했으며, 신 총재는 21일 공식 취임해 4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신 총재는 영국 에마뉘엘 스쿨(Emanuel School)을 거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철학(PPE)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국제금융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정책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으로 12년간 재직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자문위원, 국제통화기금(IMF) 상주학자 등을 역임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8박 10일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성과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20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장 대표의 방미 성과와 관련해 “외교 성과는 단기간에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어렵다”면서도 기대에 못 미쳤다는 취지의 평가를 내놨다.정 소장은 “외교 성과라는 건 굉장히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며 “순방 성과도 대체로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미국 순방에서 지방선거에 바로 영향을 줄 만한 구체적 성과를 가져오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했다고 봤다”면서도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크게 실망했다”고 밝혔다.장 대표와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미 의회 의사당 앞에서 활짝 웃는 사진이 확산된 것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특정 장면 하나가 정치적으로 계속 따라다닐 수 있다”며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이다. 저 사진 때문에 계속 고통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전재수 의원의 ‘까르띠에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 의원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고소·고발 공방을 벌이고 있는 데 대해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평론가는 “두 사람 모두에게 이 고소·고발 건만으로는 큰 영향이 없다”며 “유권자들은 이미 관련 의혹(까르띠에 수수 의혹)을 감안하고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가능성은 낮고, 무고죄도 마찬가지로 현실적으로 성립되기 어렵다”며 “결국 선거를 앞둔 정치 공방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평했다.다만 한 전 대표의 공세 전략에 대해서는 “계속 전재수만 물고 늘어졌을 경우에 한 전 대표에게 도움이 될 것이냐는 솔직히 의문”이라고 지적했다.개혁신당이 경기지사 후보로 조응천 전 의원을 내세울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김 평론가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와 각이 잘 선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해 탈당해 가지고 나온 거니까 그래서 각이 잘 서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런 큰 선거에서는 무슨 진짜 거물급 아니면 인지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조 전 의원과) 단일화를 해가지고 둘이서(추미애 의원과 조응천 전 의원) 1 대 1로 붙는 것도 한번 시나리오가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회동을 두고 정 소장은 “선거를 앞뒀으니까 만난 것”이라며 “홍익표 정무수석이 전화해서 점심 먹자고 한 시기가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로 나가려고 하는 시점과 거의 비슷하다”며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밀어주려고 만난 것이라고 주장했다.4월 20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광화문 비대위원. 살인미소와 함께 촌철살인 날리시는 정광재 위원 나오셨고 평론가 일타 정보통으로 불리시는 우리 김준일 평론가 나오셨습니다.▶정광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강경석: 네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무려 열흘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새벽 4시 30분 귀국했습니다. 오늘 저희 방송 끝나는 한 11시쯤부터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미 성과를 설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장동혁 대표는 미국 가 있는 사이였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토요일에 확정됐었죠. 그리고 경선 직후에는 아까 저 사진에 보신 것처럼 배현진 의원, 김재섭 의원 다 모여가지고 점심을 먹었어요. 정 위원님 근데 혹시 그 장 대표 미국 가서 찍으셨던 그 사진 혹시 보셨어요?▶정광재: 그거 못 본 사람 있습니까?▷강경석: 국무부 대표의 뒷모습 저 사진. 누구를 만나긴 했는데 누구 만난 건지 혹시 아세요? 들어보셨어요? 저게 공개가 안 된 것 같더라고요.▶정광재: 들어보진 못했고 뒷모습만 봐도. 미국 사람들 뒷모습이 다 거기서 거기라 누구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강경석: 아니 국무부 차관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소위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제 외교부 같은 곳인데 차관보가 여러 명인데 누군지를 이제 콕 찍어 가지고 또 공개를 안 했더라고요.▶정광재: 그것도 그동안 해왔던 보안상의 이유겠죠. 근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에 글쎄 뭐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이런 미팅 사실을 그러면 ‘아 이게 곤란하다’ 그래서 공개하지 않은 거겠지만▷강경석: 그럼 사진도 안 찍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굳이 사진까지 찍어 놓고 또 공개를 안 하니까▶정광재: 사진은 뭐 그래도 증명할 게 필요하잖아요. 말밖에 없으면 안 되니까. 그래서 사실 뭐 11시에 어떤 성과를 갖고 설명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외교 성과라는 거는 굉장히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한 번 가고 거기서 탁 뭘 갖고 온다 그럼 진짜 외교 천재죠? 외교 천재예요. 순방이라는 것도 우리 대통령 순방 다니다 보면 가서 아 이런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라는 것도 구체적이지 않아요. 되게 추상적이에요. 10년여 간 양국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서 경제 유발 효과가 얼마나 되겠다 우의를 다졌다. 북한 비핵화에 동조했다 이런 정도의 추상적 얘기밖에 못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번 미국 순방에서 구체적인 걸 갖고 와 갖고 내가 짠 나타나서 이번 지방선거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그런 걸 갖고 온다는 건 애초부터 저는 불가능했다고 보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 했었어요. 근데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크게 실망했죠.▷강경석: 크게 실망하셨네요. 사실 저희가 지금 또 다른 사진도 한 장 준비해 봤는데 거의 야당 대표의 방미 성과를 나타내는 지금 이 사진은 오늘 새벽에 이제 귀국하는 모습이죠. 활짝 웃는 저 2명. 이 사진입니다. 바로 이 사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이 정말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인데 사실 지금 저 자막에 가려서 안 보이는데 김민수 최고위원 왼쪽 발이 이렇게 살짝 올라가 있어요. 거의 무슨 화보 촬영하듯이 찍었던데. 아니 김 위원님 저런 사진을 방미 성과 중에 야당 대표가 저렇게 공식적으로 올리는 게 전례가 있는 일인가요? 저는 처음 봤거든요.▶김준일: 일단 들어올 때까지도 좋단다. 얼굴 표정이 아주 밝네요.▷강경석: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정말 살인미소를 하고 사진을 찍었더라고요.▶김준일: 영원히 고통 받을 거예요. 저 사진 때문에 계속 고통 받을 겁니다. 예. 제가 이게 나경원 의원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 얘기지만 하면은 그 ‘나빠루’ 사건. 그게 이제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해서 국민의힘 쪽에서 이제 그 당시에 이제 아마 원내대표 시절이었는데 민주당이나 국회 당직자들이 국민의힘이 봉쇄하고 있던 문을 열기 위해서 빠루를 쓴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나경원 의원이 딱 집어드는 순간▷강경석: 사진이 찍혔나요?▶김준일: 이 사진 한 장의 힘이 너무 센 거예요. 그래서 계속 이거가 나경원 의원이 쓴 줄을 사람들이 알고 근데 이미 정정이 여러 번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빠루’가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이게 사진 한 장이 그렇게 세거든요. 저 브로맨스가 덤앤더머 갔다 모지리 같다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당내에서나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계속 소환될 거예요. 저거 그러니까 지금 진짜 한가해 보인다.▷강경석: 지금 우리 시청자분 중에 파워에이 님도 ‘국민을 우습게 보는 사진 아니냐’ 뭐 이런 멘트까지 하실 정도로 좀 웃겼는데 사실 배현진 의원도 경고성 메시지를 하긴 했습니다. 지금 저희가 페이스북 저 사진을 똑같이 박제를 하면서 “열흘이나 집을 비운 가장이 언제 와서 정리하려는지 이 실소만 터져 나오는 사진을 한 번 더 보겠다”면서 아까 그 사진을 올린 겁니다. “천진한 건지 눈치가 없는 건지 돌아오면 후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거취를 잘 고민해 보길 바란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정 위원님은 혹시 저 사진 가지고 당내에서 얘기하시는 분들 혹시 최근에 들었던 기억나는 비판·지적 있었나요?▶정광재: 저도 비슷한 얘기했어요.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과 백 문장보다도 훨씬 더 그 직관적인 느낌을 줄 때가 있잖아요. 당연히 사진 보고 누구나 다 그런 얘기했던 것 같아요. 이거 조작 사진 아니야 이거 어떻게 유출됐지?▷강경석: 저도 제 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사진을 보면서.▶정광재: 저도 그래서 처음 기사 났을 때, 김종혁 최고가 이 사진을 게재해서 기사가 났거든요. 그래서 김민수·장동혁 개인의 SNS를 다 살펴봤어요. 그랬더니 사진이 없는 거예요.▷강경석: AI 혹시 조작사진?▶정광재: 혹시 김종혁 전 최고가 이거 엮인 거 아니야? 낚인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 또 김민수 최고의 지인이 허락을 받아서 올렸다라고 한 걸 보고 아 이게 진짜 사진이구나 생각했고 워싱턴이 굉장히 좁잖아요. 뭐 캐피털 힐에서 사진 찍었지만 그때 당시에 만났던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 또는 여러 정관계 조야 인사라는 분들이 다 그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옮겨 다니면서 저기서 사진 찍을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순방 갔을 때 바쁘지만 사진 가서 기념사진도 좀 찍고 백악관 앞에 가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근데 그러면은 자기 사진첩에 보관할 수 있지만 굳이 올리면 안 되죠. 그걸 올리는 것은 정무적인 판단과 관련한 문제죠. 아니 지금 본인이 나가 갖고 이렇게 비판 여론이 높은데 이 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됐을 때 갖고 올 반향을 고려하지 못했다면 그거 정치적인 감각을 당연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강경석: 자 이 와중에 우리 달콤한하루 님은 장동혁 사진을 봐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5만 원 슈퍼챗을 또 남겨주셨어요. 두 패널분께 꼭 좋은 평론 부탁드린다. 그런데 이제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을 비운 사이에 사실 아까 저희가 첫 번째 의제 사진도 준비했지만 오세훈 시장의 행보가 지금 의미심장합니다. 이 사진이 무슨 사진이냐 왼쪽부터 김재섭 의원과 오 시장 그리고 진중권 평론가, 배현진 의원까지. 18일일 겁니다. 아마 토요일에 이제 후보가 확정된 다음에 만나가지고 저렇게 밥을 먹고 했는데 김 위원님 근데 저 사진에 저는 진중권 씨가 갑자기 등장한 게 좀 궁금하던데 같이 출연도 하시고 좀 가까우실 텐데 혹시 뭐 좀 뒷이야기나 뭐 왜 갔는지 이런 얘기 좀 들어보신 게 있으셨어요?▶김준일: 저것과 관련해서는 들은 거는 없고요. 오 시장하고 진 교수 두 분은 친한 사이고 예를 들면 책 출판할 때도 사회를 봤어요. 진 교수님이. 오 시장이 부탁을 해서 진 교수가 사회를 보고 계속 제가 알기로는 정치적 조언을 구하고 있고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뭐 전혀 어색하지 않다. 다만 이제 뭐 젊은 선대위를 꾸리겠다라고 하는데 진중권이 있는 거는 약간 이상하긴 하다. 근데 진 교수가 워낙▷강경석: 머리는 그래도 젊은. 이 검은 머리로 하고 계시니▶김준일: 예 82학번이긴 하지만 젊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진 교수님이 아마 역할을 좀 하지 않을까 그 생각도 들고. 진중권 교수가 또 그 한동훈 전 대표랑도 좀 친분이 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한동훈 전 대표와도요?▶김준일: 예예 이래저래 소통도 하고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어서 나중에 또 뭐 이를테면 보수의, 개혁 보수가 좀 더 뭔가 할 때 역할을 서로 해야 되고 손을 잡아야 될 때 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진 교수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뭐 지금 이 모습은 좀 기존에 있었던 당의 주류하고는 선을 긋고 좀 젊은 보수 아니면 이제 개혁 보수로 진용을 차리겠다라는 시그널이죠.▷강경석: 하긴 지금 뭐 김재섭 의원도 그렇고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 워낙 젊은 이미지를 갖고 있고 또 한동훈 전 대표와도 소통을 하고 있고 혹시 정 위원님도 김 위원 말씀처럼 진중권 교수와 한동훈 전 대표 사이에 뭔가 오갔던 그런 정치적 조언이나 최근 또 혹시 뭐 어떤 조언이나. 이런 것들이 좀 진행되고 있는 거를 좀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정광재: 뭐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는 없겠지만 진중권 교수하고 한동훈 전 대표하고 통화는 종종 하시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강경석: 그럼 혹시 이제 연결고리로 해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도▶정광재: 근데 뭐 꼭 굳이 한 명을 넣어야 되나요? 둘이 직접 통화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강경석: 근데 둘이 통화는 하는 사이인가요?▶정광재: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사이죠.▷강경석: 근데 이제 안 하니까 문제인 건데▶정광재: 지난번에 그러니까 어제죠. 오세훈 시장이 수락 연설. 토요일이구나. 수락 연설 할 때 뭐를 얘기했냐면 자기가 보수 대개조에 나서겠다고 하더라고요. 보수 대개조. 근데 그게 제가 생각하기에 보수 재건의 다른 말이 보수 대개조인데 그 보수 재건이라는 똑같은 얘기하면 이제 한동훈 전 대표랑 너무 겹치니까 보수 대개조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낸 것 같다라는 느낌을 저는 가졌는데 저 사진에서 누가 보더라도 진중권 교수가 왜 거기 있지? 이렇게 좀 생각할 수는 있는데. 그동안 진중권 교수는 진보 진영에서 굉장히 스피커 역할을 많이 했지만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해서 하여튼 지금의 민주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란 말이에요. 그런 뜻에서 같이 왔다고 생각하고. 김재섭 의원은 지금 정원오 저격수로▷강경석: 거의 뭐 맹활약하고 있죠.▶정광재: 오세훈 시장의 거의 가장 강력한▷강경석: 원내 대변인 같은 느낌이에요.▶정광재: 그렇죠. 그리고 배현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당 위원장이니까 당연히 시당 후보로서 같이 만날 수 있었다고 보고. 아 지금 어려운 싸움이지만 이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 정원오 구청장 같은 경우에는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도 봤던 것처럼 정치적인 공세 뭐 이런 것들이 왔을 때 대응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강경석: 순발력이 좀 떨어진다.▶정광재: 지난주에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그 화제가 된 스크립트 보셨어요?▷강경석: 저 못 봤는데요. 뭐였죠?▶정광재: ‘성수동 이런 거는 그렇게 하셨죠?’ 정원오. ‘네네’ ‘그런 뜻에서 하신 거죠?’ ‘그렇습니다.’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뭐 자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얘기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뭐 누군가에 의해서 막 떠밀려온 듯한 느낌. 그러니까 그 자리에 오기까지 준비가 덜 돼 있는데 온 것 같은 느낌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벌써 다섯 번째 서울시장 선거니까 속속들이 서울에 대해서 다 알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방송 토론이나 이런 걸 통해서 오세훈 시장이 조금 더 좀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워낙 정치 구도라는 게 불리하니까 그건 부담이죠 ▷강경석: 감안을 해야겠죠. 그래서 저희가 한번 사진을 하나 준비해 봤습니다. 경선 승리 직후 사진인데 바로 저 넥타이 색깔입니다. 사실 우리 정 위원도 지금 2년 동안 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정 위원님 근데 저 연두색 넥타이 의미가 담긴 걸까요? 왜 저 넥타이 하고 나왔을까요?▶정광재: 본인이 설명했던데요. 첫 번째는 자기가 처음 정치할 때 저 넥타이 색깔을 맸었다고 그러고 두 번째는 정원도시를 만든다고 했는데 정원도시를 상징한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빨간 넥타이를 안 맨 이유는 명확하겠죠. 본인이 지금 장동혁 대표랑 거리가 있고 빨간 넥타이를 매는 게 지금 서울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될까? 이 부분은 고려했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무슨 옷을 입었네 대통령이 통합을 나타내는 빨간색 파란색 넥타이를 맸네 이게 너무 정치적 레토릭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빨간색 넥타이를 차지 않은 이유는 있을 것 같아요.▷강경석: 그런데 또 지금 민주당에선 고민정 의원이 이 연두색 타이를 보고 나서 전당대회에 출사표 아니냐 이제 이렇게 지적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결국에는 본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타이 색 하나 가지고 지금 민주당에서까지 해석이 나오는데 김 위원님도 사실 이 넥타이 색에 담긴 의미 나름대로 좀 파악을 하셨을 것 같은데▶김준일: 근데 이제 고민정 의원님의 의견은 존중을 하는데. 초록색과 전당대회를 연결시키는 건 굉장히 무리수다▷강경석: 너무 많이 나갔나요?▶김준일: 왜 그러냐면은 빨간색이 어필을 하지 못하는 거는 중도층한테 어필을 못하는 거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면은 그분들한테는 빨간색을 보여주는 게 맞죠 그러니까 이거는 지금 이번 선거용이지 연두색 넥타이를 맸다고 전당대회를 지금 얘기하는 거는 좀 이르다. 물론 저는 뭐 전당대회에 나갈 수 있다라고 보는데 만약에 낙선을 할 경우에. 다만 낙선을 하면은 그 동력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인 거죠. 그래서 굳이 그렇게 연결시킬 필요는 없다 그 생각은 들고 그 얘기한 대로 원래 초록색 넥타이는 이제 처음에 본인이 2006년에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을 때 그리고 정원을 1100개를 본인이 만들었대요.▷강경석: 그게 이제 그렇죠. 21년 재보궐 당선된 이후부터▶김준일: 예 4~5년▷강경석: 그렇죠 정원도시 만들겠다 하면서 엄청 많이 만들었어요.▶김준일: 그러니까 제가 세보지는 않아서 팩트체크는 안 됐는데 뭐 진짜라면은 진짜 많이 만들긴 했구나 그 생각은 들어요. 어쨌든 뭐 이런 거를 어필하려는 건데 누구나 다 누가 봐도 그냥 저번에 인터뷰했을 때 SBS였나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빨간색 점퍼 좀 입게 해 주세요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강경석: 그런 말 했었죠.▶김준일: 그런데 빨간색 점퍼든 넥타이든 지금 못 입을 지경이다 그러면 독자 선대위·젊은 선대위 만들겠다. 당 대표는 역할을 할 일이 없다 뭐 이런 얘기하고 다 맞물리면 아무래도 장동혁 배제, 주류 배제론이라고 해석하는 게 그게 맞겠죠.▷강경석: 사실 뭐 정치를 모르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게 갑자기 전당대회 얘기가 왜 나오지 이렇게 좀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오세훈 시장 그리고 장동혁 대표 이따가 11시. 장동혁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무슨 말을 하게 될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고 다음 주에 또 한 번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공개해 주십시오. 한동훈 전 대표 참깨 그리고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까르띠에 시계. 참깨와 까르띠에. 저희가 이 두 번째 의제로 준비한 참깨와 까르띠에. 이게 무슨 말이냐 한동훈 전 대표가 예전에 법무부 장관 시절 때였죠. 자기는 사실 이런 참깨 선물까지도 다 신고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전재수 후보를 탁 찍어서 이제 비판을 한 건데 시계 받았지 않았냐 이제 이거를 좀 부각시키려고 자기의 어떤 참깨 선물을 SNS에 올리면서 사연을 공개했던 건데 지금 둘 다 고소전을 벌이고 있죠. 근데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이렇게 서로 고소를 주고받는 게 전재수 후보에게 유리한 건가요? 불리한 건가요? 고소 자체가 이게▶정광재: 전재수 후보한테는 당연히 불리하죠.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죠.▷강경석: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다고요 왜 그렇죠?▶정광재: 전재수 의원은 당연히 불리하죠. 왜냐하면 이 까르띠에 시계라는 게. 사실 뭐 시계가 고가 시계잖아요.▷강경석: 785만 원이라고 이제 검찰에서 조사했는데.▶정광재: 서민들이 사기는 어려운 시계인데. 이거에 대해서 받은 정황과 관련해서는 합수본에서도 좀 파악은 했는데 이게 결국에는 3천만 원이 넘지 않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마무리됐다. 더 추가로 수사를 할 필요를 못 느낀다 이렇게 마무리된 거잖아요. 그래 갖고 그거를 받았냐 안 받았냐라고 물어보고 있는 건데 한동훈 전 대표는 받았다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왜냐 그 지인이 까르띠에 시계를 수리를 맡겼다는 정황까지 있잖아요.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전재수 의원에게는 상당히 부담이 될 수밖에는 없는 사안이에요. 계속 이거 부산시장 선거 치를 때도 문제가 될 겁니다.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가 전재수 의원을 자꾸 끌어들여 갖고 하는 게 한동훈 전 대표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거는 양분되는 의견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재수 의원이 북갑에서는 인기가 있는 분인데 자꾸 거기 공격하면 전재수 의원 찍고 아 이번에는 한동훈 대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그 사람 표심을 갖고 오는데, 이런 면에서 걱정하는 분들은 좀 있습니다만 전재수 의원은 상당히 좀 굉장히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박형준 시장도 이제 부산시장 선거 국면 본격화되면 그 얘기 계속 물어보지 않겠습니까?▷강경석: 까르띠에 시계를요.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혹시 지금 고소·고발전. 전재수 의원에게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할지. 김 위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김준일: 별로 영향 없어요 ▷강경석: 영향 없나요?▶김준일: 예 그러니까▷강경석: 아니면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요?▶김준일: 두 사람에게 이 고소·고발건으로만 보면은 큰 영향은 없다. 이 고소·고발 건으로 누가 한동훈 전 대표가 주장하기로 당선무효형이 나중에 나올 것이다. 그러니까 의심이 가죠. 까르띠에 시계, 왜냐하면 이 합수본이 수사한 바로는 전재수 의원의 지인이 까르띠에 시계를 수리를 맡긴 것까지 확인을 했으면 도대체 그걸 어디서 받은 거냐 전재수 의원이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잖아요. 근데 이게 그럼 새로운 내용이냐 이미 다 발표를 했고 그거에도 불구하고 이미 민주당 후보로 다 당선이 되고 여론조사도 그게 발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앞서는, 지금 박형준 시장을 많이 앞서는 게 나오잖아요. 유권자들은 이미 감안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지만 지금은 이번 선거는 그러니까 부산에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별로 부산에서 한 게 없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거니 이걸로 당선무효형이 나올 가능성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은 이 수사가 확정을 하지 못해 이거 기소를 해 가지고 법원에서 나와야지 이게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가 공직선거법상 거짓말이 되는데 지금은 이거 안 받았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러니까▷강경석: 아 그렇네요 생각해 보니▶김준일: 어떻게 확인을 해요?▷강경석: 그렇죠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김준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는 정치 공방의 영역으로 봐야 되는 거지 이걸로 전재수 의원이 당선됐는데 당선무효형 이건 가능성 없고. 무고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서로 이거 해봤자 우리가 흔히 보는 선거 앞에 신경전 정도 고소·고발전으로 보는 게 맞고 아마 그러니까 다 아마 무혐의 처리 경찰이나 이런 쪽에서 나중에 이제 선거 끝나고 다 무혐의·불기소 이쪽으로 다 이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광재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부산 북갑이 어떤데냐면 지난번에 대선에서 김문수·이재명 득표율이 김문수 51%,이재명 40%였어요.▷강경석: 김문수 후보가 이겼나요?▶김준일: 11% 포인트 더 나왔는데 그전에 있었던 총선에는 전재수 52%, 서병수 46%이었어요. 그러니까 이재명 득표율보다 12% 포인트를 전재수가 더 가져간 거예요. 그냥 단순 계산을 하면은 그러니까 여기가 보수세가 강한데 전재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 거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은 여기에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없기 때문에 전선을 만들기 위해 전재수를 공격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저는 근데 이게 계속 전재수만 물고 늘어졌을 경우에 한동훈에게 도움이 될 것이냐는 솔직히 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뭐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적당히 하고 이제 후보 확정되면 후보랑 싸워야죠. 계속 전재수를 물고 늘어지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니다.▷강경석: 아니 뭐 아직 싸울 후보가 없어서 그런지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전재수 후보를 가지고 하긴 했는데 사실 한 대표가 지금 뭐 주말 내내 그리고 뭐 계속 최근 며칠 동안 영상들을 막 올리면서 부산 시민들과 만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화면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한번 보고 오시죠. (영상 재생) 정 위원께서도 사실 어제 부산에 또 다녀오시지 않았습니까?▶정광재: 부산 다녀왔어요.▷강경석: 어제 부산에서 혹시 느껴보신 현장의 민심. 한 전 대표를 향한 목소리들 어땠나요?▶정광재: 근데 일단 정치인들이 길거리에 가면은. 특히 정치 신인 같은 경우에 가면 누가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까▷강경석: 못 알아보죠.▶정광재: 진짜 민망할 때가 많거든요. 한동훈 전 대표는 어딜 가더라도 뭐 잠깐 서 있더라도 이렇게 뭐 먼저 와서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런 거 보면 확실히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는 거를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해야 될 것 같아요. 와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외면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거기에 딱 취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현장을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제가 어느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야 한동훈 전 대표도 새벽 0시 30분에 막차 타고 오는 사람들에게 퇴근 인사하는데 나는 정치할 때 그런 적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강경석: 요즘 그렇게 0시 30분 퇴근 기차를 인사를 하나요?▶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가 며칠 했었어요. 쇼츠가 나온 걸 보고 그다음 날 또 아침부터 일정 시작하는 걸 또 올렸더라고요. 그래서 야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북갑이라는 지역이 김준일 평론가 잘 분석해 주셨는데. 전재수 의원이 잘해서 이긴 곳이에요. 진짜로.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거는 샤이 보수들이 꽤 있는 지역이에요. 왜냐하면 전재수 의원은 그동안 여론조사나 본인의 득표율이 거의 같게 나오는 곳이었는데 보수 후보들은 여론조사보다 실제 득표율이 굉장히 높게 나오는 지역이었거든요.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그런 면에서 하여튼 3자 구도 때도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뛰고 있는 거고 그 외의 변수는 지금 생각하지 않고 계시더라고요. 3자 구도에서도 이긴다 그 3자 구도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40% 얻어야 되거든요. 저는 처음에는 이게 쉽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거기에 뭐 이렇게 도취 되는 건 아닙니다만 최근의 구도는 3자 구도에서 이길 수 있다. 3자 구도로 이길 수 있다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강경석: 근데 지금 사실▶정광재: 저 그 판단 중에 가장 큰 거는 여하튼 서병수 전 시장이 거기 당협위원장을 했잖아요. 직전에 46% 득표를 했던 분인데 이분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이분이 또 한동훈 전 대표를 돕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일정 부분 국민의힘 조직이 한동훈 전 대표를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물밑에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거든요.▷강경석: 그러다 보니까 사실 지금 국민의힘 얘기를 먼저 좀 해보면 국민의힘 내에서는 사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혹시 북갑을 공천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소위 무공천으로 민주당 후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이따 한번 또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양자 구도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데 좀 신빙성이 있는 얘기라고 보이시나요?▶김준일: 장동혁이요?▷강경석: 뭐 장동혁은 당연히 그럴 일은 없죠. 이 반문에 답이 다 있는 건가요?▶김준일: 예 이 반문에 답이 다 있죠. 무공천을 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후보로 만들어 줄 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쫓아내고 제명하고 다 징계하고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다른 무엇보다도 차기 당권에 대한 너무 막강한 경쟁자야. 이게 그런 구제를 해 줄 만큼 만에 하나 이렇게 보면 돼요. 지방선거 지금 국민의힘이 어려운 건 다 알고 15 대 1 얘기도 나오고 13 대 3, 14 대 2 나오는데 어쨌든 결과가 나왔어요. 그랬는데 다 참패하고 다 곡소리 나고 막 그러는데 한동훈만 살아 돌아와 어떻게 되겠어요? 한동훈이 바로 당권을 ▷강경석: 당권을 접수하겠죠.▶김준일: 바로 접수하는 거예요. 그러면 보수의 희망은 한동훈밖에 없다고 TK나 이쪽에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러면은 이게 장동혁 대표가 지금 물러날지 안 물러날지도 모르고. 물러나서 다시 나올지 제가 그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거는 본인의 모든 구상이 다 어그러지는 거예요. 지금 장동혁 대표 측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하는 건 아니지마는 사퇴는 없다. 사퇴를 하더라도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런 얘기 나오잖아요. 어려워요 그렇게 되면. 그러니까 무조건 당 밖에 둬야 된다. 그렇다 라면은 못 들어가게 하는 게 맞고. 그래서 최소한 저는 단일화 가능성은 한 20% 정도 열려 있고 후보는 내되 후보는 안 내기는 어렵다. 후보는 내되 단일화 가능성은 그 상황 변화에 따라서 당 지도부와 무관하게 후보가 단일화 하겠다. 그냥 이런 식으로 해서 갈 가능성이 있다. 아마 비슷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 후보하고 그 당의 어드벤티지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동훈의 개인기하고 지명도하고 같이 붙어서 이를테면 25%, 25%, 26% 이 정도로 비슷비슷하게 나와서 단일화로 갈 가능성도 있다.▷강경석: 저희 뭐 시청자분들도 지금 라이브 댓글 창에 장동혁 대표가 과연 그렇게 무공천을 할 리가 없지 않냐. 3자 구도가 될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런데 지금 사실 그 지금 지역에서 뛰고 계시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출마를 했을 때 이분이 사실 검사 출신이잖아요. 당내에서는 혹시 ‘야 이거 박민식 후보가 나서면 단일화 할 수 있으니까 다른 사람 공천하자.’ 이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나요? 실제로.▶정광재: 그런 얘기가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저는 박민식 장관을 공천 안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네 박민식 장관이 나와야 국민의힘 후보가 맥시멈으로 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제가 아까 뭐 당 지도부의 정무적 감각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서 그 정도 정무 감각 갖고는 정치하면 안 된다라는 요지로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이 정도 정무 감각은 있겠죠. 왜냐하면 여기에 예를 들어서 김민수 최고니 이영풍 기자니 이런 사람을 전략 공천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한동훈 전 대표 그냥 당선입니다. 그냥 당선이에요. 왜냐하면 그럼 3자 구도가 안 되고 사실상 양자 구도로 갈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3자 구도라는 건 유의미하게 국민의힘 득표 후보가 얻어야 된다는 건데 그 유의미한 득표는 대략 20% 중반 정도를 생각할 거예요. 그래야 한동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김민수·이영풍을 공천하면 바로 본인 자리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할 겁니다. ▷강경석: 혹시 김민수 최고위원 공천을 주려고 미국 같이 데리고 간 거 아니에요?▶정광재: 근데 그거는 이제 적어도 대구 얘기가 나오는 거지 부산 얘기는 아닙니다.▷강경석: 적어도 대구다.▶정광재: 부산에서 만약에 김민수 최고를 공천 준다고 하면 진짜로 한동훈 전 대표는 쾌재를 부를 겁니다. 왜냐하면 보수 진영 중에서도 이 장동혁 지도부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게 굉장히 높아요. 여론조사 최근에 있는 거 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잘하고 있냐 못하고 있느냐 부울경에서 제가 73%가 못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봤거든요.▷강경석: 아 못하고 있다요. 이 와중에 또 우리 오뚜기 님이 슈퍼챗을 남기시면서 정광재 위원님 파이팅. 부산은 동훈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 팬인가 봐요. 그런데 김 위원님 혹시▶정광재: 얼천님도 파이팅이라는데요.▶김준일: 감사합니다.▶정광재: 혹시 얼천 알아요?▷강경석: 얼천님? 얼천님은 누구인가요.▶정광재: 얼굴천재 김준일 몰라요?▷강경석: 얼천. 그래서 얼천이구나▶김준일: 죄송합니다. ▷강경석: 저는 제가 정말 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천을 몰랐네요. 아니 그런데 김 위원님. 그 부산에서 국민의힘 얘기를 마저 좀 해보면 사실 박형준 부산시장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한동훈 전 대표를 좀 끌어들여서 본인 선거에 좀 이용을 해 보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움직임들이 좀 들리는 소식들이 있나요?▶김준일: 일단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무슨 얘기냐 하면은 박형준 시장의 최근 워딩을 보면은 그 지역 선대위를 별도로 꾸려야 된다 이런 최근에 말을 했거든요.▷강경석: 지역 선대위를 별도로 꾸리자.▶김준일: 지금 다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서울에서 아까 전에 오세훈 시장 얘기하고 있고 박형준 시장도 지금 선대위를 지금 워딩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하여간 그런 취지의 얘기를 했고 김진태 강원지사도 지역에서 하겠다 그리고 저기 장동혁 대표한테 비판적인 얘기를 했어요. 들어오면은 내가 좀 쓴소리 좀 하겠다 뭐 이런 얘기. 그래서 그 얘기인즉슨 어쨌든 독자적으로 지금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하면은 예를 들면 보궐 선거가 열리는 데가 지금 북갑이 있잖아요. 그러면 만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계속 같이 다닐 수는 없죠. 근데 이쪽에 요새 오면은 한동훈 또 만나고 국민의힘 후보도 만나고 뭐 이렇게 이런 식으로 좀 그림을 그리지. 국민의힘 후보가 있는데 만약에 안 낼 리는 없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한동훈 손만 잡고 다닐 수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적절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강경석: 자 그러면 이제 민주당 얘기를 또 안 해볼 수가 없는데 지금 민주당은 사실 저희가 예전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하정우 AI 수석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을 떠났잖아요. 하정우 수석은 순방 다음에 이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저희가 한번 하정우 수석의 입장을 그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 준비를 해봤습니다. 벌써 4월 6일이네요.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겠다는 취지였죠. 그러다가 4월 10일, 나흘 만에 “청와대에서는 당분간 좀 더 하는 걸 선호한다.” 이렇게 얘기했다가 대통령이 “작업 들어가면 넘어가면 안 된다” 뭐 이런 얘기하면서 다시 또 안 나오는 걸로 기울었다는 얘기들이 나오자마자 14일에 이렇게 또 얘기했습니다. “아 그게 또 부산이 뭐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고” 이러면서 가장 최근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다음 주에 대통령이 순방 다녀와서 스스로 결정하겠다.” 김 위원님이 콕 찍었죠. 스스로 결정해야 된다. 그거 들었던 걸까요 혹시? 뭐 어쨌든 저렇게 지금 입장이 바뀌고 있는데 정 위원님께서 보셨을 때는 하정우 수석 출마할 걸로 보이세요? 안 할 걸로 보이세요? ▶정광재: 할 걸로 봅니다. ▷강경석: 왜 그렇게 보시죠? ▶정광재: 지금 행보가 그렇고. 지난 한 20여 일간의 어떤 논란의 핵심. 하정우 수석이 있었다고 보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레 부산 북구 갑에서 하정우라는 AI수석이 우리 동네 사람이더라. 이게 우리 동네 사람이라는 걸 인지시키기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저도 사실 제가 이제 연천·동두천에서 정치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전국에 가면 이제 정광재라는 사람을 우리 당 지지자들은 좀 알아요. 우리 당 대변인이지 아마 좀 한동훈계라더라 뭐 이런 식으로 아는데 연천·동두천에 가면 우리 동네 사람인 걸 모르는 거야. 특히 동두천은 아니 그러니까 이 지역과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싱크 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정우 수석은 저는 이 논란의 과정을 거치면서 충분히 그거를 누릴 만큼 누렸다라고 생각하고 안 나가면은 순방 다녀와서 내가 얘기하겠다 그렇게 얘기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모든 행보가 그래요. 내가 부산 사람이고 내가 어렸을 때는 사상구가 없어서 거기가 다 북구였다 뭐 이런 얘기하는 거는 다 내가 북구 사람이라는 걸 이제 알려주기 위한 거라고 보거든요.▷강경석: 똑같은 질문을 김 위원님께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하정우 수석 출마할 걸로 보시나요? 안 할 걸로 보시나요?▶김준일: 일단 요즘 정광재 우리 비대위원 신들렸다.▷강경석: 거의 뭐 지금 지난주 딱 맞췄잖아요.▶김준일: 다 맞춰. 정치 무당이야▷강경석: 조국 어디 나올지 우리가 똑같은 질문 여쭤봤을 때 하남·평택 맞으셨잖아.▶김준일: 아니 근데 이번에는 틀릴 거다. 정광재 이제 틀릴 때가 됐어. 내가 보기에는 그래요. 하정우 출마 안 합니다.▷강경석: 출마 안 하나요? 왜 안 한다고 보시죠?▶김준일: 일단은 순방을 금요일 날 와요 복귀를. 인도 갔다가 내일 이제 베트남으로 이동해서 베트남에 있다가 이제 오고 금요일날 들어오는데요. 안 나와요. 안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당원들 민주당원이요. 민주당원들 여론이 살짝 안 좋아졌어요.▷강경석: 부산 북갑에서▶김준일: 아니 부산 북갑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무슨 얘기냐 하면은 제가 지적을 계속해 가지고 지금 강훈식 비서실장한테도 혼났어요. 하정우 수석이, 제가 얘기했던 내용하고 똑같아요. 이거는 대통령은 부담 주는 거지 왜 그거를 출마하는 거를 왜 수동적으로 하고 대통령한테 왜 떠넘기냐 그런 취지의 비서실장이 얘기를 하고 그래서 본인이 국제신문도 그렇고 그다음에 MBC 뉴스하이킥도 그렇고 계속 내가 스스로 결정하겠다라고 이제 싹 바꾼 거예요. 근데 지금 당원들의, 민주당원들이 어땠냐면 처음에는 하정우 신선하고 좋다. 일 잘하고 그랬는데 두 가지 때문에. 하나는 방금 얘기했던 왜 자기가 결정 안 하고 왜 계속해 그래 가지고 당원들의 여론이 안 좋아진 거. 특히 이제 친명계. 정청래 대표를 견제하는 쪽에서는 정청래 꼬임에 넘어가서, 대통령을 계속 모셔야지 왜 정청래 꼬임에 넘어가 가지고 네가 이렇게 해? 너 이거 배신이야.▷강경석: 분란을 일으키냐.▶김준일: 분란도 일으키고. 그러니까 너 계속 일해. AI 수석으로서 아직 할 일 많아. 1년도 안 됐는데 지금 정치에 이런다고 그것도 정청래 꼬임에 넘어간다고. 약간 이런 정서가 싹 퍼졌어요. 물론 그러지 않은 분들도 있겠죠. 그래서 출마하면 상당히 부담이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상황이 그리고 본인이 2028년 선거 얘기를 이미 한 적이 있어요.▷강경석: 2028년 총선.▶김준일: 예 그래서 준비가 덜 됐고 저는 안 나오는 게 맞다고 봐요. 솔직히 경쟁력 없어요. 하정우가 뭔데? 하정우는요 선거를 치러본 적이 한 번도 없고요. 지상전이 안 돼요. 네 공중전만 됩니다. 그러면 이제 뭐 전재수 후보 손잡고 이렇게 띄워주고 ‘아 여기 출신입니다’ 이렇게 하고 그리고 이제 당에서 막 이렇게 지원을 해 주겠죠. 근데 여기는 진짜 바닥부터 물론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훑고 지나가야 되거든요. 하정우가 그걸 할 수 있을까? 지상전이 안 되고 공중전만으로도 정말 이길 수 있는 그런 쉬운 데가 아니라니까요. 여기는 민주당한테 험지예요. 제가 보기에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저기 누구죠?▷강경석: 국민의힘 김문수 당시 대통령 후보.▶김준일: 김문수 후보가 부산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51%를 받았어요. 그렇게 쉬운 데가 아니라니까 여기는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정광재: 그런데 우리 김준일 위원님 평가대로라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 확률은 계속 높아지는 거네요. 왜냐하면 저는 하정우 수석이 민주당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해당 지역에서는. 왜냐하면 어쨌든 전재수 의원을 비롯해서 거기에서 선호하는 후보고 해당 연고가 있고.▷강경석: 직접 또 전재수 후보가 콕 찍어서 얘기까지 했잖아요.▶정광재: 근데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전재수 의원이 20년 정치를 거의 혼자 했기 때문에 이렇다 할 후보를 찾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뭐 언급됐던 사람이 김두관 전 의원 이런 분들인데 그런 분들도 여기서 굉장히 고전하고 있거든요. 만약에 나온다면 고전할 거다라는 것 때문에 김두관 의원은 이제 포기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하정우 수석을 제외하고 다른 제3의 인물을 냈을 때, 민주당의 득표율은 본인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떨어질 것 같거든요.▷강경석: 3자 구도라도▶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의 당선 확률은 굉장히 높아질 거라고 보고. 제가 어제 부산을 다녀오면서 분석한 게. 부산 북갑이 상당히 좁은 지역이에요. 유권자 수가 12만 2천 명인데 거의 13만 5천 명. 거의 제일 작은 지역구 중에 하나고. 그러면 지방선거의 60%가 투표한다. 이게 높게 잡은 겁니다 그것도. 그럼 7만 3200명이 투표한다는 얘기고 그중에 50% 얻으면 무조건 당선되잖아요. 3만 6천 명이 50%예요. 근데 40% 득표도 3자 구도에서는 충분히 당선이 가능하잖아요. 그럼 2만 9200명인데. 이런 정도 선거 구도에서는 저는 처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 북갑 저는 한동훈 대표가 거기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도 쉽지는 않을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어제 제가 느끼고 돌아온 건 확실히 좀 분위기가 좋고 2만 9200명은 표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긍정 회로 돌리는 거예요.▷강경석: 혹시 뭐 전략기획본부장 지금 선임되신 거 아니에요? 혹시 이미 캠프에 지금 수첩에 거의 숫자를 빼곡하게 적어오셨어.▶김준일: 그러니까 아니 뭐 긍정적으로 해석하시는 건 좋은데 그거는 한동훈 전 대표뿐만이 아니라 누구도 2만 9200명만 모으면 되는 거예요. 아니 그거를 왜 한동훈한테 유리하다고 해석을 하는 그거는 제가 뭐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긍정적이다라는 거고. 저는 중앙일보에, 한 나흘 전엔가 지난 주 후반에 나왔던 중앙일보 르포기사가 너무 재밌더라고요. 지역 민심 탐방.▷강경석: 부산을 이제 민심을 들어봤던.▶김준일: 부산 북구 북갑만 딱 가지고 했는데 제목이 뭐냐 하면은 하정우 배우인가? 박민식은 철새, 한동훈이 우리가 호구가? 이게▷강경석: 셋 다 제목이 세네요.▶김준일: 셋 다 제목이 세요. 박민식 의원 먼저 얘기하면은 여기에서 2승 2패로 왔다가 본인이 2연패를 했거든. 초반에 2승 하고 2연패 한 다음에 분당으로 옮겨서 사실은 날랐다. 그쪽에서는 우리 버리고 날랐다 그랬다가 뭐 강서로 갔다가 영등포 가려고 하다가 강서로 갔다가 이렇게 돌아온 거에 대해서 안 좋게 보시는 분. 하정우는 몰라요. 그냥 하정우 누군데 그러니까 강제로 인지도로 지금 끌어 올리는 거 그래서 배우 하정우 얘기가 나온 게 그거고 네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그래도 큰 인물이 왔네라는 여론도 있고 아니 왜 이거를 자기 선거에 여기에 아무 연고도 없는데 이용하려고 그래.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이렇게 얘기한 그걸로 타이틀을 뽑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다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보기에는 만만치 않다. 셋 다 만만치 않고 그래서 굉장히 흥미진진한 선거가 될 것 같아요. 굉장히▷강경석: 부산 북갑 선거 지금 뭐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분입니다. 정청래 대표 머릿속이 좀 복잡해질 것 같죠.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지금 뭐 이 북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남겨주고 계신데 혹시 시청자분들께서 나는 북갑에 이런 후보 나왔으면 좋겠다 뭐 그런 분들이 있으면 라이브 댓글 창에 한번 이름을 올려주시면 저희가 또 말미에 다 같이 한번 또 토론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또한 천 명을 향해 가는 1200명을 향해 가는 우리 시청자분들 아직도 혹시 좋아요 안 누른 분 계신가요? 지금 좋아요 눌러주시면 저희가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강경석: 자 세 번째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개혁신당에도 역전’,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맨 왼쪽에 있는 건 다 아시겠죠? 이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된 추미애 의원이고 맨 오른쪽에 조응천 전 의원이 지금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건데, 그럼 가운데 이 물음표,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죠.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았다 보니, 현재 원래는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것 같았던 선거가 이 조응천 전 의원이 등장하면서 혹시 판세가 바뀌는 게 아닌가. 이제 이런 상황인 건데 김 위원님 개혁신당 의원들 전현직 의원들 당직자들 혹시 이렇게 좀 접촉하시면서 이 경기지사 후보 얘기 좀 들어보신 적 있나요? 특히 조응천 전 의원 얘기가 지금 나오는 상황인가요?▶김준일: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아요.▷강경석: 확정까지는 아니다.▶김준일: 확정까지는 아닌데 사실 뭐 조응천 의원은 거의 반 정도는 정계 은퇴 상황인데 그게 본인의 의지에 의한 거냐? 그러니까 본인은 약간 할 만큼 했다. 그리고 남양주에서 이제 본인이 사랑도 많이 받았고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강경석: 상당히 있나요?▶김준일: 상당히 있다고 봐요. ▷강경석: 근데 갑자기 좀 마음이 움직이는 무슨 계기가 있었던 건가요?▶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개혁신당에서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에 경기지사 그래서 당에서 좀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강경석: 당에서 먼저 요청을 한 건가요?▶김준일: 다만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얘기했던 무슨 이제 반도체 뭐 이런 컨셉으로 하겠다라고 한 부분하고는 컨셉이 안 맞아요. 사실은▷강경석: 조응천 의원은 사실 조금 그런 부분이랑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요.▶김준일: 검사 출신이고 어쨌든 그런데 이게 뭐가 있냐면은 추미애 후보랑은 각이 잘 나와요.▷강경석: 추미애 후보랑은? 왜 그렇죠?▶김준일: 왜냐하면 여기는 이제 무슨 검찰 개혁의 화신 같은 이런 거잖아요. 그러니까▷강경석: 문재인 정부 때 민정수석실에 있었고▶김준일: 예 그런데 여기는 이제 조응천 의원은 검사 출신이긴 하지만 합리적이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이재명 당대표의 문제점을 지적을 하니까 각이 잘 서는 거예요.▷강경석: 민주당에서도 좀 멀어졌고▶김준일: 민주당 멀어진 게 아니라 탈당을 했으니까 완전히 그러니까 이재명 비판해가지고 탈당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나온 거니까 그래서 각이 잘 서서 사실은 지금 웬만한 사람 반도체 전문가 영입한다고 해서 꿈쩍이나 하겠습니까? 솔직히 그게 이준석 대표가 동탄에서 그때 누구였죠? 국민의힘 후보가 삼성전자 연구원이었는데 한정민이었는데 17% 얻었어요. 그러니까▷강경석: 20%가 안 나왔네요.▶김준일: 예. 국민의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준석이 당선되는 데 사실은 지대한 영향을 영향을 미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큰 선거에서는 무슨 진짜 거물급 아니면은 인지도가 제일 중요해요. 솔직히 그리고 당세, 그러면은 당선된다기보다는 어쨌든 할 만하고 제가 보기에는 국힘이 사실 단일화를 해가지고 둘이서 한번 1 대 1로 붙는 것도 한번 시나리오가 나쁘지는 않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정광재: 근데 저는 이 얘기 나올 때 첫 번째로 확인할 게 지금 조응천 의원 주소가 경기도로 돼 있나요?▷강경석: 그거를 먼저 한번 해봐야겠네요.▶정광재: 왜냐면 남양주에서 정치했는데 거기에서 이제 정치 안 하고 주소가 아마 사시는 곳은 옥수동인가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강경석: 주소가 아직 안 돼 있으면▶정광재: 그래서 저도 아니 제일 먼저 확인할 게 주소지가 경기도로 돼 있는지 왜냐하면 60일 전에는 해당 주소지에 있어야 하거든요. 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먼저 한번 체크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조응천 의원이 나올 경우에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겠죠.▷강경석: 최고의 후보인가요?▶정광재: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강경석: 아,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후보▶정광재: 다른 정당 말고 개혁신당에서 낼 수 있는. 근데 모르겠어요. 실제로 첫 번째가 이제 충족돼 있는지와 나온다고 하더라도 15% 얻기 어려울 겁니다.▷강경석: 그런데 그러면 왜 지금 이 조응천 의원 얘기가 나오고 연대를 했을 때 뭔가 시너지가 나는 상황이라서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정광재: 저는 뭐 경기지사 같은 경우에는 개혁신당이 독자 후보를 내고 국민의힘이 후보를 낸다고 하더라도 단일화 안 될 거예요. 이거는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 과정이라고 봐요. 뭐냐 하면 단일화를 왜 합니까? 이기려고 하는 거잖아요. 근데 단일화해도 이길 수 없다 이거 너무 현실적이라 제가 그랬는데 단일화해도 이길 수 없다라고 하면 단일화 하겠어요? 그러면은 지금 그 단일화해도 경기지사 이기기 어렵다고 보면 누가 ‘야 내가 경기지사 돼 갖고 너한테 뭐 나눠줄게’ 이런 식으로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뭐 저는 어렵다고 봐요.▷강경석: 이 경기지사 후보 지금 아직도 국민의힘에서는 선출을 못해서 여전히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그리고 3파전이 될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자 저희 대구시장 얘기를 한번 해 볼까요? 지금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추경호 의원 그리고 유영하 의원으로 2명 추려졌습니다. 26일 최종 후보가 선출되는데 자 혹시 김 위원님 그리고 정 위원님께서 각각 예상하는 후보 그때 뭐 대부분 두 분 다 추경호 의원을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여전히 지금 비슷한 상황인가요? 추 의원으로 될 가능성이 좀 높나요?▶김준일: 추 의원이 좀 더 높다. 그러니까 인지도가 유영하 의원이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후광으로 있지만 초선 의원이잖아요. 그리고 추경호 의원은 이제 원내대표까지 하신 분이고 이게 이제 재판을 받고 있다 이게 국민들이 보기에는 좀 이렇게 약점이지만은 당원들이 보기에는 이거는 열심히 일한 대가다 그리고 좀 억울하게 재판받고 있다 이런 인식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추경호 의원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뭐 그렇게 봅니다.▷강경석: 또 이 와중에 같이한컷 님이 1만 원의 또 슈퍼챗을 남겨주시면서 우리 김준일 위원 정광재 위원 그리고 제 이름까지 손수 언급을 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자 그런데 정 위원님 지금 저희가 또 잠깐 잊고 있었던 상황들이 있었죠. 지금 대구에 아직 남아 있는 불씨가 있습니다. 바로 주호영 의원 그리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인데 이거 언제쯤 정리되나요?▶정광재: 주호영 의원은 지금 거의 완진에 가까운 상태고▷강경석: 이제 거의 꺼졌나요?▶정광재: 우리 사회 기사 쓰다 보면 완진, 며칠 몇 번 초진 완진, 완진에 가까운 상태고▷강경석: 이진숙 위원장은▶정광재: 이진숙 위원장은 자꾸 이렇게 계신데 부담이에요. 저는 국민의힘으로서 상당히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나 국민의힘이나 지금까지 상처 입을 대로 상처 입었거든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빨리 좀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출구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출구 전략은 누구나 예상한 것처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에게 다른 자리를 줘서 그러니까 뭐 지금 얘기되는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을 때 저는 추경호 의원이 26일 후보로 확정되는 순간은 조금 다른 얘기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지역에 확정이 됐으니까 이 지역 전략공천 할 거다. 거기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우선 배려 사실상 우선 배려가 거의 확정적으로 주는 그런 거 정도라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도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지금 너무 좀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죠.▷강경석: 지난주에 우리 김 위원이 틀렸죠. 조국 대표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하남을 예측했지만 평택으로 갔습니다. 지금 조국 대표 이번에 이제 평택의 집도 계약한다고 하는데 출마 회견에서 뭐 부산에 출마를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긴 했는데 결국엔 평택으로 갔어요. 김 위원님 그때 예측이 빗나갔던 가장 큰 이유가 뭐였을까요?▶김준일: 뭐▷강경석: 재미 위해서였나요 혹시? 마음속으로는 평택이었지만▶김준일: 구차하게 무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틀리면 틀리는 거죠. 근데 뭐 하남도 유력하게 검토한 건 사실이에요. 이래저래 검토했는데▷강경석: 제가 듣기로도 51대 49 정도였던 것 같아요.▶김준일: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 여기가 평택을이 귀책 사유가 있는 거 하나 민주당의 귀책 사유 하나 그리고 구도가 5자 구도로 다자 구도가 됐을 때 훨씬 더 유리하다라는 게 결정적이었다라는 거예요.▷강경석: 진보당까지▶김준일: 지금 최소 5자 구도거든요. 그래서 혼전이면은 오히려 전국적인, 지역에 착근하지 아직 않았어도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뭐 이제 조국 대표. 조국 대표 본인 얘기로 이제 뭐라고 했지 전국적인 뭐가 왔다▶정광재: 국가대표▶김준일: 국가대표 정치인 죄송한데▷강경석: 좀 오글거리긴 하네요.▶김준일: 본인 입으로 그렇게 얘기하니까 많이 오글거린다고 솔직히 비판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조금 좀 자아가 너무 비대해 보여서 그런 발언은 조금 조심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강경석: 저희가 그런데 또 민주당에도 사실 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있어서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조국 대표랑 지금 계속 언급이 되는 게 오른쪽 사진 저 가운데에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인데 성남시장을 찾은 정청래 대표를 따라갔죠.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유세를 했던 현장에 저렇게 따라가서 사진까지 찍혔습니다. 정 위원님이 보셨을 때 김용 부원장 어디로 지금 출마하려고 지금 저렇게 열심히 다니는 거죠?▶정광재: 김용 전 부원장의 정치적 종착역도 평택을▷강경석: 아 거기도 평택인가요?▶정광재: 왜냐하면 일단 민주당에서도 ‘너 기회는 줬다. 그런데 혹시라도 이거 1대 1 구도를 만들어야 돼서 단일화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정도를 주면 김용에게 어떤 정치적인 부채 의식도 좀 덜어내고 그리고 평택을에, 모든 후보 낸다고 그랬잖아요. 평택을에 공천도 하고 그 이후의 과정은 네가 잘해서 정말 조국하고 이겨서 당선되면 당선되는 거고 그러면 김용 전 부원장을 공천해 준 것에 대한 다른 비판이 있잖아요. 아니 이제까지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어떻게 공천할 수 있냐 그랬는데도 조국 대표를 단일화에서 이겼어▷강경석: 그러면 그건 민심에 선택이다?▶정광재: 그런 식으로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김용 전 부원장의 종착역도 평택을.▷강경석: 그런데 사실 저는 김 위원님께도 한번 이 같은 질문을 한번 드려보고 싶어요. 김용 전 부원장 과연 진짜 평택을에 나갈 수 있을까요? 공천을 해 줄까요?▶김준일: 안산을 원해요. 김용 부원장은 안산을 원하는데 최근에 안산의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했더니 전해철 28 김남국 20 김용 8인가요? 이렇게 나왔어요.▷강경석: 숫자가 잘 안 나왔군요.▶김준일: 안 나와요. 그러니까 전해철 의원은 원래 지역구였는데 거기에서 이제 컷오프가 되고 양문석이 됐는데 양문석이 다 날아간 거예요. 그러니까 조직이 살아 있고 지역 여론도 아직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줄지 안 줄지는 모르겠으나 경쟁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줄 수는 있는데 그러면 확정적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국회에 김용이 들어오면은 정청래 대표가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잖아요. 뭐 이래저래 그리고 선거판에 대해서 근데 이게 평택을이 절묘한 게 뭐냐면은 민주당 귀책 사유가 있잖아요. 어차피 귀책 사유가 있어요. 여기에 지금 선거가 치러지는 게 근데 이제 아직 2심에서 유죄까지 받고 대법원 확정이 아직 안 난 이런 사람을 공천하는 게 말이 되느냐 약간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있었죠.▷강경석: 누구였죠?▶김준일: 조국 대표가 비례기는 하지만은▷강경석: 지금 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죠.▶김준일: 2심에서, 그때 당시에 됐을 때 재작년 총선 됐을 때 2심에서 유죄였고▷강경석: 대법원 나오기 전이었죠.▶김준일: 대법원 나오기 전이었는데▷강경석: 국회의원이 됐죠.▶김준일: 국회의원이 된 거예요. 그러면은 이게 그러니까 똑같은 거예요.▷강경석: 스토리가 생기네요.▶김준일: 그러니까 당신도 그랬잖아. 조국 당신도 그러니까 우리 무죄야▷강경석: 떨어진 사람들끼리▶김준일: 본인도 그때 조국 대표도 무죄라고 주장했거든요. 그러니까 뭐 이런 상황이 되니까 소위 말해서 물타기나 이런 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여러모로 김용이 또 반드시 된다라는 보장도 없고 거기에서 살아서 뚫고 들어오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래서 저도 공천을 안 줄 가능성이 높은데 준다면은 평택을이다.▷강경석: 이번 질문에는 이 두 분 위원들의 의견이 일치됐는데 과연 실제로 김용 전 부원장 공천을 받을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마지막 의제 바로 열어보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홍준표 전 대표, 홍준표 전 대선 후보. 보수의 사실 주요 보직을 다 하신 분인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지난주에 만나서 막걸리 오찬을 했는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네요. 정 위원님 지금 혹시 홍준표 대표 혹시 이재명 정부에서 자기한테 뭐라도 좀 시켜줄 것 같아서 지금 저렇게 만나러 간 건가요?▶정광재: 본인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니까▷강경석: 아니라고 부인은 했나요?▶정광재: 괜히 제가 여기서 또 해석 붙였다가 참새도 안 되는 놈들이 지껄이고 있다 이런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어쨌든 뭐 홍준표 대구시장 같은 아주 독특한 분이 한국 정치가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강경석: 홍준표 전 시장이 썼던 페이스북 글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과연 무슨 마음인지 저희가 한번 살펴보려고 모아봤는데 만난 날, 17일 날 “내 마지막 인생은 나라를 위한 열정으로 살았으면 한다.” ‘나라를 위한 마지막 열정’ 이게 좀 강조되는 것 같고 또 계속 논란이 되니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자리를 위한 흥정도 아니었고 교섭도 아니다.” 정 위원이 콕 찍었던 참새 우리가 참새일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그렇게 떠드는 건 참새들이나 하는 생각이다.” 뭐 이렇게 얘기하기는 했는데 김 위원님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깜짝 인사를 좀 많이 하는 편이잖아요. 뭐 예를 들면 이혜훈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깜짝 지명을 하듯이 이렇게 보수 인사들을 이렇게 지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김 위원님이 보셨을 때도 혹시 이 홍 전 시장의 어떤 입각설 이게 좀 가능성이 있는 얘기라고 보시나요?▶김준일: 그러니까 국민 통합, 보수 포용 이런 거가 일관되게 있었잖아요. 저는 뭐 그거는 이제 높이 평가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말씀하신 대로 깜짝이에요. 이혜훈이 여기에 장관에 임명될 거라고 누구도 생각 안 했고, 김성식 전 의원이 국민경제자문회의 거기에 될 거라고 아무도 생각 안 하고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뭐 더 넓혀보면 갑자기 박용진을 갑자기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할 줄 몰랐고 최근에 박영선 전 장관도 갑자기 나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그 무슨 이게 하여간 기재부에 무슨 전략경제자문단인가 거기에 위원장이 됐거든요. 제가 말하는 건 뭐냐 하면은 너무 보이는 패예요. 지금 홍준표 총리 되냐 안 되냐 다 모든 정치권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홍준표? 이재명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아니다. 최소한 그리고 지금은 조금 더 진영에서 아니면은 좀 일을 잘하는 이런 스타일로 좀 할 가능성이 높고 저는 다른 자리를 주거나 임기 후반에 가서는 가능성이 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강경석: 근데 사실 좀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이 시점에 그러면 왜 이재명 대통령이 저렇게 홍준표 시장을 공개적으로 만났냐. 사실 아까 저희가 지금 초반에 준비했던 사진은 이번에 만났던 사진은 아니고 2023년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이던 시절에 대구시청에서 만났던 사진이긴 합니다. 어쨌든 근데 만났잖아요. 근데 이 시점에, 선거를 앞두고, 굳이 홍준표 시장을, 왜? 이런 질문들이 나오잖아요.▶정광재: 선거를 앞뒀으니까 만난 거죠.▷강경석: 선거 때문에 만났다?▶정광재: 6.3 지방선거 이제 45일이나 남았나요?▷강경석: 43일 정도 남았을 겁니다.▶정광재: 43일 남았나요? 선거 얼마 안 남았고, 또 홍익표 정무수석이 전화해서 점심 먹자고 한 시기가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로 나가려고 하는 시점과 거의 비슷해요.▷강경석: 김부겸 시장 밀어주려고 만났다?▶정광재: 그렇다고 봐야죠. 거기에 지금 아 참새라 지금 말을 꺼리게 되는데▷강경석: 움찔하셨나요?▶정광재: 참새라 말을 꺼리게 되는데 홍 전 시장님 아 그래도 후배 정치인들이 보고 이렇게 닮고 싶은 정치적 귀감이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강경석: 벌써 혹시 한 줄 평 하시는 거 아니죠?▶정광재: 그건 아닌데 이런 모습은 후배 정치인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준일: 아니 뭐 국민의힘 소속도 아닌데▷강경석: 뭐 그렇긴 하죠.▶김준일: 자연인 홍준표가 누구를 지지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주호영 의원을 지난 금요일에 인터뷰를 했어요. 주호영 의원이 홍준표 전 시장이랑 연수원 동기래요 저도 몰랐는데 되게 친하다는데 그 얘기하더라고요. 홍준표 전 시장 그렇게 자신 있으면은 대구에 마이크, 대구 시장에 와서 마이크 잡고 한번 김부겸 한번 지지해 봐.▷강경석: SNS로 떠들지 말고?▶김준일: 영향 없다 이렇게 또 따끔하게 한마디, 영향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대통령은 그런 거를 좀 해석을 낳기 위해 만난 거는 맞다.▷강경석: 저희가 오늘 준비했던 네 가지 의제 모두 살펴봤고, 이제 저희 비대위 광화문 비대위가 준비한 야심찬 마지막 순서 하이라이트죠. 시청자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남겨주셨던 질문을 한번 답해보겠습니다. 자 먼저 첫 번째 질문 정 위원님께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황혜정 님 설마 국민의힘에서 경기도지사 공천 안 하는 건 아니겠죠?▶정광재: 안 하지는 않습니다.▷강경석: 안 하지는 않겠죠 그래도▶정광재: 지금 국면에서는 양향자 최고가 유리하다고 봐요.▷강경석: 가장 유리한가요?▶정광재: 그 아니 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를 데려왔다는데 그분▷강경석: 홍준표 전 시장이 후보 나왔을 때 대변인이었죠.▶정광재: 대변인을 했는데 크게 뭐 정치적으로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조광한 최고도 이번에 출사표를 던졌는데 조광한 최고도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신 분이고 어쨌든 양향자 최고가 나갔을 때 상대적인 경쟁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추미애 의원과▷강경석: 여성 후보로서▶정광재: 각을 세울 수 있는 여지도 많고 하기 때문에 후보 공천할 거고 양향자 최고가 경기지사 후보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강경석: 자 그럼 또 한 분 저희가 질문을 한번 선정해 보겠습니다. 우하하 님이 질문을 하셨는데 김 위원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조금 다른 얘기예요. 지금 정동영 통일부 장관 얘기를 하면서 최근에 이제 실언을 얘기를 하면서 아니 이재명 대통령 사람 보는 눈이 왜 이렇게 없어요? 뭐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의 안목이 정치권에서 좀 이런 평가가 있는 편인가요?▶김준일: 글쎄요. 그러니까 모든 인사를 100%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정동영 장관이 지금 북한에서 핵▷강경석: 우라늄 농축 시설을▶김준일: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평소에 언급하던 데에 구성이라는 지역을 언급한 거가 미국에서 지금 굉장히 불쾌해하고 그래서 정보 제공을 지금 안 하고 있다. 일주일째 50에서 100페이지가 맨날 들어왔는데 안 들어온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정동영 장관 얘기는 이거는 IAEA에서 이미 나왔던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이거는▷강경석: 아, 그런가요?▶김준일: 예 그렇게 주장을 해요. 통일부에서 자료도 냈어요. 그래서 미국 정보 듣고 한 게 아니라 IAEA에서 이미 거기가 유력하다라고, 농축하는 거, 이미 나온 거를 언급한 것뿐이다. 그래서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 다만 정동영 장관이 좀 세게 얘기는 해요. 물론 통일부 장관의 입장이 다르고 외교부 다르고 국방부 다르고 당연한 겁니다. 그거는 그 부처의 이익을 대변해야 되는데 요즘 너무 세게 좀 말씀하시는 거는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인사를 못한다기보다는 그냥 대통령의 스타일은 약간 각자▷강경석: 믿고 맡긴다▶김준일: 믿고 맡기는 좀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뭐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은 정계 입문을 정동영계로 입문을 했어요. 그래서 정동영 대선 캠프에 있었던 게 그때▷강경석: 인연이 됐고.▶김준일: 인연이 된 거죠. 그래서 정청래 그리고 이재명 같은 캠프에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강경석: 그때 당시만 해도. 우리 시청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질문들 답변이 좀 되셨나요? 다음 주에도 한번 남겨주십시오. 마지막 순서죠. 우리 비대위원들의 한 줄 평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정광재: 저는 사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아니에요. 이게▷강경석: 그래도 괜찮습니다. ▶정광재: 이 이슈는 아닌데▷강경석: 괜찮습니다.▶정광재: 우리가 적반하장이라는 말 있잖아요.▷강경석: 적반하장▶정광재: 적반하장 다음에 달라붙는 레토릭 아세요?▷강경석: 뭔가요?▶정광재: 유분수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지금 국정조사특위 있잖아요.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적 용어를 쓰는데 최근에 아주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잖아요.▷강경석: 네 맞습니다.▶정광재: 수사 검사가 신장암인가를 그 수술을 했는데도 동행명령장을 계속 발부해서 정신적 스트레스 뭐 이런 것들로 인해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었다는 보도를 보면서 그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그야말로 본인들 그 죄를 수사했었던 검찰에 대해서 꼬치꼬치 본인들에게 유리한 얘기만 다 끌어내기 위해서 국정조사를 하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지금 권력이 있다고 그 권력, 화무십일홍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카지노에서 했던 얘기잖아요. 그래서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을 정치권에 있는 특히 민주당 의원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강경석: 이번에는 김 위원님 누구에게 한 줄 평 남기시겠습니까?▶김준일: “책임 정치를 부탁해”라고 장동혁 대표한테 말을 남기겠습니다. 책임 정치는 다른 게 아니라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는 건 책임 정치라고 얘기를 하는데 요즘은 책임 정치가 실종된 것 같아요. 내 책임 아니다. 누구 남 탓하고 그러는데 지방선거 장동혁 이름으로 치렀으니 그 결과에 대해서 대표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져야 된다. 문제가 있으면 사퇴를 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이 또 권력을 잡고 그러면서 정당이 빌드업이 돼 가는 건데 무조건 권력에 집착하는 거는 좋은 자세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강경석 : 오늘 이렇게 두 분 광화문 비대위원께서 남겨주신 한 줄 평을 마지막으로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미군이 중동 원유 수송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를 위해 무인 해상 드론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해상 드론을 투입해 해협 일대에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기뢰를 탐색·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WSJ는 무인 시스템의 활용이 장병의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해협의 안전 확보를 통해 미국이 향후 협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앞서 이란은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에 반발해 해협을 다시 폐쇄하고, 최소 두 척의 선박을 향해 발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대해 자국 연안을 우회하는 새로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하며 주요 수로에 기뢰가 설치됐을 가능성을 경고했다.미 해군은 이러한 위협에 대응해 다양한 대기뢰 전력을 운용하고 있다. 방산업체 RTX가 개발한 무인 수상정은 신형 부유식 수중 음파탐지기(AQS-20)를 탑재해 100피트(약 30m) 폭의 해저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제너럴다이내믹스의 수중 드론 ‘MK18 Mod 2 킹피시’와 ‘나이프피시’는 소형 보트에서 투입이 가능하며, 배터리 기반으로 기뢰 탐지 임무를 수행한다.이와 함께 미 해군은 해양 포유류를 활용한 기뢰 탐지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의 해양 포유류 프로그램에 따라 큰돌고래와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는 항만과 연안, 심해 등 다양한 환경에서 수중 물체를 탐지하고 식별하는 훈련을 받아왔다. 특히 돌고래는 반향정위 능력을 활용해 기존 음파탐지기로 식별이 어려운 기뢰를 찾아내는 데 강점을 지닌다. 다만 이번 호르무즈 해협 작전에 해당 전력이 실제 투입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이란 협상 대표단이 미국과의 2차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할 것이라는 파키스탄 매체 보도가 나왔다.2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옵저버’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표단은 오는 21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예정이며, 미국과의 추가 협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매체는 이란 측의 협상 참여 결정이 최근 미군의 이란 상선 나포로 고조됐던 긴장을 일부 완화하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했다.이브라힘 아지즈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장은 “이란의 ‘레드라인’을 존중하는 조건 하에 미국과의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조건부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상대방의 모든 요구를 수용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2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추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외교적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모함마드 이샤크 다르 외무장관은 주말 사이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통화하며 협상 참여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이란 외무부는 이날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차기 협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바가이 대변인은 “미국이 모순된 행동과 지속적인 휴전 조항 위반으로 외교적 절차 추진에 진정성이 없음을 드러낸다”며 “말과 행동 사이의 명백한 모순은 미국의 의도에 대한 이란 국민의 불신을 심화시킨다”고 했다. 향후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 국빈 방문에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에서 생산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했다.삼성전자는 뉴스룸 인스타그램에서 20일 “이재명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계기에 개최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한 이재용 회장은 이 대통령 및 모디 총리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는 글과 함께 세 명이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 이 부회장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에 사용된 스마트폰은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된 ‘갤럭시 Z플립7’이다.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노이다에서 휴대폰을 생산해 왔으며, 현재 폴더블을 포함한 모든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제품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청와대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 회장, 모디 총리가 셀카를 찍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찬 전 양국 기업인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오찬에서 양국 기업인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