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형준

황형준 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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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치며 경찰, 기획재정부, 정당, 법조, 청와대 등을 취재했습니다. 정치와 법, 권력구조 그리고 사람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취재분야

2026-05-21~2026-06-20
칼럼37%
정치일반17%
대통령17%
선거13%
정당10%
인물6%
  • [경제계 인사]부산은행

    ◇부산은행 ▽부실점장 △화명롯데카이저지점 변명구 △사직행복〃 김청호 △연지동〃 허순도 △광일로〃 노상헌 △초읍동〃 이우광 △송도〃 천성갑 △홍보실 신상구 ▽영업소장 △부곡동지점 오륜대영업소 김종범 △남양산지점 물금〃 이정희}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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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수협은행

    ◇수협은행 ▽부장급 △서울중앙지점장 김철환 △공덕역〃 황명숙 △마포〃 송재영 △전산정보부장 김형중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박일곤 ▽팀장·지점장급 △봉천동지점장 송은용 △학동역〃 송재원 △교대역〃 임연숙 △암사역〃 정명옥 △을지로〃 박서연 △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종규 △상품개발팀장 임기태 △준법지원실 강병로 ▽부서장급 △강남지역금융본부장 강신숙 △강북〃 김영천 △강원〃 정의철 △경북 서제호 △자금부장 최정수 △수산금융〃 양기욱 △마케팅지원단장 최계정 ▽팀장·지점장급 △강남금융센터지점장 금창윤 △ 건대역〃 채종익 △공릉동〃 백경현 △낙성대역〃 김선용 △신정동〃 도문옥 △쌍문동〃 최종대 △역삼동〃 김정만 △연남동〃 박양수 △응암동〃 양은희 △중동〃 신동수 △대구〃 전병철 △역촌동〃 박수범 △학익동〃 남궁영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서봉교 △광교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오세록 △서현역〃 〃 최영건 △신사역〃 〃 서은탁 △전략기획팀장 박해영 △금융제도〃 조동호 △투자금융〃 이영학 △자금관리〃 한동진 △여신지원〃 조태환 △전자금융〃 신원선 △프로젝트〃 박원희 △수신〃 송재문 △외환〃 강민수 △카드〃 신종철 △공통관리〃 고병규 △심사2〃 손재기 △시스템관리〃 한상우 △재무관리〃 김혜곤}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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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LG생건, 커피믹스형 세탁세제 출시 外

    ■ LG생건, 커피믹스형 세탁세제 출시LG생활건강이 커피믹스 형태로 만들어진 분말세탁세제, ‘테크 4배 농축 세탁믹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낱개로 포장돼 분말 세제를 굳지 않게 보관할 수 있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세탁실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미 계량된 상태로 포장돼 있어 세제를 지나치게 적게 또는 많이 사용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K9’ 수출명 ‘큐오리스’로 확정기아자동차는 대형세단 ‘K9’의 수출명을 ‘큐오리스(Quoris)’로 확정하고 올 4분기부터 이 차의 해외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차 이름 큐오리스는 영단어 ‘핵심(core)’과 ‘품질(quality)’을 조합한 것으로 견고함, 고급스러움, 첨단 기술 등 차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데 최적의 이름으로 판단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 STX조선해양, 3350억 원 수주STX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선주사 이그나치오 메시나로부터 4만5000DWT(선박에 실을 수 있는 총중량)급 컨테이너 로로선 4척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350억 원 규모로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돼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로로선은 컨테이너와 자동차를 모두 운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선박이다. 이그나치오 메시나는 컨테이너 로로선 전문 선사로 현재 지중해, 중동, 서남동 아프리카 루트에서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 포스코, TE슬로바키아 지분 인수포스코는 해외 판매기반 강화를 위해 동유럽 최대 모터 부품 생산업체인 TE슬로바키아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자회사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 TE슬로바키아 지분을 각각 7%, 3% 사들인다. TE슬로바키아는 TE그룹의 슬로바키아 법인으로 TE그룹은 이탈리아와 영국, 슬로바키아 지역에서 자동차용, 가정용 모터코어 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 신한카드 지방세 결제 이벤트신한카드는 ‘지방세 결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기프트카드 10만 원권, 200명에게는 SK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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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한국무역협회 外

    ◇한국무역협회 △e-Biz 지원본부장(상무보) 손태규 △경영관리본부장 이재출 △비서실장 최용민 △통상연구실장 박천일 ◇수협은행 ▽부장급 △서울중앙지점장 김철환 △공덕역〃 황명숙 △마포〃 송재영 △전산정보부장 김형중 △부산지역금융본부장 박일곤 ▽팀장·지점장급 △봉천동지점장 송은용 △학동역〃 송재원 △교대역〃 임연숙 △암사역〃 정명옥 △을지로〃 박서연 △경남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종규 △상품개발팀장 임기태 △준법지원실 강병로 ▽부서장급 △강남지역금융본부장 강신숙 △강북〃 김영천 △강원〃 정의철 △경북 서제호 △자금부장 최정수 △수산금융〃 양기욱 △마케팅지원단장 최계정 ▽팀장·지점장급 △강남금융센터지점장 금창윤 △ 건대역〃 채종익 △공릉동〃 백경현 △낙성대역〃 김선용 △신정동〃 도문옥 △쌍문동〃 최종대 △역삼동〃 김정만 △연남동〃 박양수 △응암동〃 양은희 △중동〃 신동수 △대구〃 전병철 △역촌동〃 박수범 △학익동〃 남궁영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서봉교 △광교역지점 개설준비반장 오세록 △서현역〃 〃 최영건 △신사역〃 〃 서은탁 △전략기획팀장 박해영 △금융제도〃 조동호 △투자금융〃 이영학 △자금관리〃 한동진 △여신지원〃 조태환 △전자금융〃 신원선 △프로젝트〃 박원희 △수신〃 송재문 △외환〃 강민수 △카드〃 신종철 △공통관리〃 고병규 △심사2〃 손재기 △시스템관리〃 한상우 △재무관리〃 김혜곤 ◇대구은행 ▽1급 △경북북부본부 본부장대우 겸 문경지점장 김종권 △성서3단지지점장 손세동 △광장〃 심동훈 △성당시장〃 박기수 △학정로〃 이명식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규 △경주영업부장 전강열 △경산영업〃 김경룡 △마케팅기획〃 이근규 ▽2급 △용산동지점장 도윤기 △장성동〃 권용선 △노변〃 김정관 △황금동〃 문현재 △서부지원〃 박재석 △고산〃 배원자 △효성타운〃 김영애 △대곡역〃 최종하 △포항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락 △성서공단〃〃 홍환 △팔달〃〃 홍진배 서정동 △3공단〃〃 홍형락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지점장대우) 박종원 △신탁부장 최윤욱 △준법지원〃 박계섭 △사회공헌〃 노태승 △여신지원부장 윤이열 △채널기획〃 이상정 △포항영업〃 민구식 △인사〃 이동준 △자금증권〃 양인식 △홍보〃 신완식 △상인지점장 김재성 △파동〃 오동수 △용산롯데캐슬〃 신걸호 △포스코타운〃 윤창식 △침산동〃 박한돈 △삼덕동〃 장종호 △대천로〃 김현동 △통일로〃 손대권 △인사부 조사역 김한춘 안규상 황상철 이영규 김태종 △개인고객부 업무추진역 박주엽 △팔달영업부 개인지점장 황정호 △성서〃〃 서정근 △3공단〃〃 최종호 △상해사무소 부소장 겸 상해지점 개설준비위원 강혁중 △경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수환 △DGB경영컨설팅센터장 황병우 ◇부산은행 ▽부실점장 △화명롯데카이저지점 변명구 △사직행복〃 김청호 △연지동〃 허순도 △광일로〃 노상헌 △초읍동〃 이우광 △송도〃 천성갑 △홍보실 신상구 ▽영업소장 △부곡동지점 오륜대영업소 김종범 △남양산지점 물금〃 이정희}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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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대구은행

    ◇대구은행 ▽1급 △경북북부본부 본부장대우 겸 문경지점장 김종권 △성서3단지지점장 손세동 △광장〃 심동훈 △성당시장〃 박기수 △학정로〃 이명식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규 △경주영업부장 전강열 △경산영업〃 김경룡 △마케팅기획〃 이근규 ▽2급 △용산동지점장 도윤기 △장성동〃 권용선 △노변〃 김정관 △황금동〃 문현재 △서부지원〃 박재석 △고산〃 배원자 △효성타운〃 김영애 △대곡역〃 최종하 △포항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락 △성서공단〃〃 홍환 △팔달〃〃 홍진배 서정동 △3공단〃〃 홍형락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지점장대우) 박종원 △신탁부장 최윤욱 △준법지원〃 박계섭 △사회공헌〃 노태승 △여신지원부장 윤이열 △채널기획〃 이상정 △포항영업〃 민구식 △인사〃 이동준 △자금증권〃 양인식 △홍보〃 신완식 △상인지점장 김재성 △파동〃 오동수 △용산롯데캐슬〃 신걸호 △포스코타운〃 윤창식 △침산동〃 박한돈 △삼덕동〃 장종호 △대천로〃 김현동 △통일로〃 손대권 △인사부 조사역 김한춘 안규상 황상철 이영규 김태종 △개인고객부 업무추진역 박주엽 △팔달영업부 개인지점장 황정호 △성서〃〃 서정근 △3공단〃〃 최종호 △상해사무소 부소장 겸 상해지점 개설준비위원 강혁중 △경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전수환 △DGB경영컨설팅센터장 황병우}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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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 삼성생명, 50%로 높인다

    삼성생명이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 2명 중 1명이 그날 안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꾸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연간 2조5000억 원에 이르는 사고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해 △편리한 문의 및 접수 △신속한 지급 △차별화된 사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고객사랑 지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을 현행 23%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 3월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2020 비전’을 발표하면서 ‘고객 이익 중심 회사’로 변신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먼저 보험금 지급전용 콜센터(1577-4118)를 개설해 120명의 보험금 전용 상담원을 배치하고 불필요한 ARS 절차 없이 곧바로 상담원과 연결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컨설턴트가 고객으로부터 보험금 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는 ‘방문접수 서비스’ 제도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금은 통상 ‘접수가 까다롭고 지급은 오래 걸리고, 지급 후에는 관심이 없다’는 고객 불만을 없애기 위해 보험금 접수에서 심사, 지급,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전면 개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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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됩시다]올림픽 메달 수만큼 경품보너스 “펑펑”

    이달 28일부터(한국시간 기준)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엔도르핀이 생기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은행과 카드사 등 금융회사들도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비가 많은 휴가철이기도 한 올림픽 시즌에 금융사들의 올림픽 마케팅을 잘 활용하면 ‘특별 보너스’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메달 수만큼 경품 증정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비자카드를 이용하는 ‘포인트 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VISA와 함께 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 플러스 금메달’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고화질 스마트TV(55인치)를 경품으로 주고 추첨을 해 올림픽 대표팀이 런던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큼 캡슐 커피머신(금메달), 휠라 러닝화(은메달), 올레이 토탈이펙트 화장품(동메달)을 증정한다. 포인트 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을 약정한 뒤 이를 달성하면 목표금액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추가 약정금액별로 100만∼500만 원당 1만∼8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1만 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며 해외 이용금액 등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하나SK카드는 런던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면세점을 찾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8월 말까지, 서울 신라면세점은 8월 12일까지, 워커힐면세점은 8월 3일까지 하나SK카드로 300∼2000달러 이상을 구매하면 1만∼8만 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워커힐면세점을 이용해도 최대 6만 원까지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SK 비바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다음 달 말까지 해외에서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권 1명, 뉴아이패드 3명, 삼성 미러팝 카메라 4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0명 등 총 101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준다. 삼성카드는 이달 26일까지 금메달 개수, 종합순위 등을 맞힌 고객을 대상으로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주유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선수 성적 따라 우대금리 적용 외환은행은 다음 달 10일까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이자가 지급되는 ‘외화 공동구매 정기예금(12-2차)’을 판매한다.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객에게 한국의 금메달 개수가 10개 이상이거나 종합순위 10위를 달성하면 0.1%의 우대이율을 추가 제공하고 5000달러 이상 가입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하나은행은 ‘오! 필승 코리아 적금 2012’ 가입자에게 국가대표 국내 A매치 입장권 10% 할인 및 환전·송금 환율 50%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자동이체 0.1% 우대이율 외에 이달 27일까지 정액 적립식에 가입하면 이벤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납입예정금액이 900만 원 이상이면 연 0.1%, 3000만 원 이상은 연 0.2%, 5000만 원 이상은 연 0.3%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3년제 정액 적립식에 가입하는 고객은 한국 축구 남자 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8강 진출 때 연 0.1%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 때 연 0.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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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파일]‘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 10월까지 外

    한국투자증권은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True Friend배 지점대항 수익률 대회’는 10월 12일까지 13주에 걸쳐 한국투자증권 110개 점포가 참여해 고객의 투자수익률을 합산해 지점 순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리그게임과 주간수익률게임으로 나뉘며 리그게임은 13주간 진행된 누적수익률을 기준으로 8개 지점을, 주간수익률게임은 매주 주간 성과를 기준으로 3개 지점을 선별해 포상한다.■ 투자등급-하이일드 채권 투자 ‘AB유럽 인컴’ 출시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은 투자등급 채권과 하이일드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AB 유럽 인컴 채권펀드’를 18일 내놨다. 이 펀드는 높은 수익 달성을 목표로 국채, 정부채, 회사채 등 안정적인 채권과 유럽 이머징 마켓 채권 및 회사채 등 투기등급 채권에도 최대 50%까지 투자한다. 이석재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대표는 “다양한 투자 가능성이 존재하는 유럽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제한된 자금으로 다양한 채권에 분산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전국 우리투자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조만간 투자사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하철-편의점 ATM수수료 200원 인하NH농협은행이 영업시간 중에 지하철이나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돈을 찾을 때 내는 수수료를 200원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하루 전인 17일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17개 은행의 수수료를 비교한 결과 동일한 상황에서 다른 은행의 수수료는 1100원으로 농협은행(1300원)보다 200원이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은행은 이달 중 ATM 운영업체와 협의해 시중은행 수준인 1100원으로 수수료를 낮출 예정이다.}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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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원금보장형 증권투자신탁 선보여

    IBK기업은행은 KOSPI200과 삼성전자 주가에 연계해 최고 18.75% 수익을 목표로 하는 원금보장형 ‘KTB한국지수&주가연계증권투자신탁 제33호’를 20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의 총 투자 기간은 1년으로 이 기간 KOSPI200과 삼성전자의 종가가 둘 다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하면 수익은 4.0% 수준으로 확정되지만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두 종목의 상승률 중 더 작은 값의 75%, 최고 18.75%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를 밑돌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100만 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운용은 KTB자산운용이 맡는다.}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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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하우스푸어 리포트]투자 위해 2주택 산 사람들… 1인당 빚 5억4600만원

    A∼D아파트의 ‘1가구 2주택자’ 69명 중 51명은 소유한 두 집 중 한 곳 이상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2주택을 합쳐 총 278억4200만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1인당 5억46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이 중 10억 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은 사람이 4명이나 되고 5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의 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은 20명이었다. 이렇게 빚이 많은 이유는 집을 한 채 가지고 있으면서 투자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주택자 69명에서 담보대출을 받은 51명 중 34명이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이르렀던 2007년 D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이 때문에 D아파트는 2주택자의 비율이 높다. D아파트 158m²를 갖고 있는 윤모 씨(50)는 용인시 수지구에 122m²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지만 2008년 이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7억 원을 대출받은 데다 또 D아파트를 담보로 4억3000만 원을 빌려 대출금액만 11억3000만 원에 이른다. 대출이자만 월 500만 원에 가까운 형편이다. 윤 씨처럼 비싼 값에 되팔 생각을 하고 D아파트를 앞다퉈 분양받아 2주택자가 된 용인지역 소유주들은 주택경기 침체로 두 집 중 어느 한 곳도 처분하지 못한 채 수백만 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용인의 한 중개업자는 “D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아파트에서도 투자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고 샀다가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하우스푸어들이 많이 생겼다”며 “집값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이들은 ‘경매 대기자’ 신세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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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하우스푸어 리포트] 하우스푸어서 렌트푸어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 C아파트 인근 상가에서 분식집을 하는 김모 씨(64)의 소원은 돈을 벌어 C아파트로 이사 가는 것이다. 그는 84m²짜리 C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인근 풍납동에 있는 20년도 더 된 60m²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는 2008년 9월 C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3억5000만 원을 주택담보대출로 마련했지만 그래도 돈이 모자랐다. 결국 2억2000만 원에 C아파트를 전세로 주고 자신은 1억5000만 원에 풍납동 아파트로 전세를 들어가야 했다.김 씨는 2년 뒤 전세 계약기간이 끝났을 때 C아파트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역시 형편이 안 됐다. 그가 돌려받을 아파트 전세금과 내줘야 될 전세금 차액인 7000만 원을 구할 도리가 없었다. 김 씨는 “언제 돈을 벌어서 내 집에서 살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동아일보가 분석한 국내의 대표적인 ‘하우스푸어(House Poor)’ 아파트 467채의 집주인 중 264명(56.5%)은 김 씨처럼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다른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A아파트와 서초구 반포동 B아파트, 신천동 C아파트, 경기 용인 수지구 상현동 심곡마을 D아파트이다.○ 어쩔 수 없는 ‘1가구 2주택자들’A∼D아파트 소유주 중 69명은 별도로 소유한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아파트를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살지 않는 264명 중 주소가 확인된 220명이 현재 거주하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한 결과이다. 본인 소유 아파트를 전(월)세로 임대한 사람 10명 중 3명 정도는 집을 2채 이상 소유하고 있다는 뜻이다.‘1가구 2주택자’ 69명 중에는 D아파트 소유주가 42명(60%)으로 가장 많았고 이 중 26명은 용인에 별도의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D아파트 주민인 김모 씨는 “원래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서 새 아파트에 입주하려던 사람이 많았지만 용인지역 아파트 거래가 끊기고 가격이 급락하면서 원래 아파트를 팔지 못해 ‘비자발적 1가구 2주택자’가 된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또 220명 중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는 세를 주고 다른 집을 임차해 살고 있는 151명의 주택 형태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독주택에 11명, 다세대·다가구에 9명, 상가주택에 5명이 사는 등 비(非)아파트 거주자가 2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151명 중 57명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의 크기가 원래 소유한 집보다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부동산 전문가인 봉준호 닥스플랜 대표는 “전 재산을 털어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샀지만 형편이 안 돼 들어가지는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다가구 등으로 옮겨 살거나 집 크기를 줄인 이들의 구체적인 현실이 드러난 셈”이라고 말했다.○ 하우스푸어에서 ‘렌트푸어’로담보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전세로 옮기는 사례도 확인됐다. 하우스푸어에서 ‘렌트푸어(Rent Poor)’로 주저앉는 이들이다.C아파트 144m²에 살던 김모 씨(63)는 재건축 추가부담금을 내려고 6억여 원을 대출받았다. 김 씨는 한 달에 250만 원 이상 나가는 이자 때문에 올해 6월 이 아파트를 6억5000만 원에 전세를 주고 경기 하남시 빌라를 2억5000만 원에 전세로 얻었다. 남은 돈 4억 원으로 대출금을 갚았지만 아직도 2억 원이나 빚이 남아 한 달에 80여만 원을 이자로 내고 있다. 그는 “아예 집을 팔까도 생각했지만 한때 20억 원에도 거래됐던 것을 생각하면 억울해서 지금 시세로는 도저히 팔 수 없다”고 말했다. C아파트 144m²형은 최근 11억 원 선에서 거래된다.C아파트 상가의 한 중개업자는 “소득이 없는 60대 이상 집주인 중에서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전세를 주고 인근 빌라나 작은 아파트로 전세를 가는 사람이 제법 있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집은 한 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데다 한창때에 비교하면 중형은 1억∼2억 원, 대형은 5억 원 이상 떨어져 ‘본전’ 생각 때문인지 팔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덧붙였다.무리해서 빚을 낸 소유주 중에서는 곧 렌트푸어 신세가 될 처지에 놓인 이들도 눈에 띄었다.5급 공무원 출신인 박모 씨(64)는 평생 받은 월급을 모아 C아파트 84m²를 샀다. 새 아파트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고 싶었지만 집을 살 때 보험사에서 대출받은 돈이 문제였다. 대출금 1억5400만 원에 대한 이자가 매달 70만 원 넘게 나와 김 씨는 3월부터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야간경비 일을 하고 있다.지금 박 씨는 C아파트를 전세 주고 좀 싼 곳으로 세 들어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아내가 “30대 초반인 아들과 딸이 결혼할 때까지는 여기서 살아야 한다”고 반대해 당장 이사하지 못할 뿐이다. 그는 “야간경비를 같이 서는 동료들한테 내가 공무원 출신이고 잠실에 84m² 아파트를 갖고 있다고 말하면 믿지 않는다”며 “내가 돈 때문에 야간경비를 서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한숨을 쉬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김평화 인턴기자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4학년  }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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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삼성&현대車그룹 플러스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16일 삼성과 현대자동차 그룹주에 주로 투자하는 ‘KB삼성&현대차그룹 플러스펀드’를 내놨다. 단일 그룹주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에 비해 업종의 범위가 넓고, 삼성과 현대차 그룹에 동시 투자해 분산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광립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업종 대표 그룹주의 투자 매력이 부각돼 판매사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연 보수는 A형 1.46%(선취 1%), C형 2.06%이며 C형은 매년 판매보수가 낮아진다.}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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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대전 승용차 요일제 카드’ 발행

    BC카드는 대전에서 자동차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대전광역시 승용차 요일제 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BC카드는 승용차 요일제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승용차 요일제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 카드’는 △자동차세 3% 청구할인(최대 3만 원) △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가입(최대 1000만 원 보장) △전국 모든 주유소 L당 60원 청구 할인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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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금융 “기본 충실한 사업으로 리스크 관리”

    NH농협금융지주가 국내외 경제동향을 고려해 ‘리스크 관리 실천 원칙’을 마련하고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5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지난달 취임한 신동규 회장(사진)은 최근 리스크 관리 관련 업무보고에서 “국내외 경제동향과 금융시장 전망을 고려할 때 리스크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둘 때”라며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에 힘쓰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지주는 △리스크 관리 주인의식 확립 △기본에 충실한 사업 추진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 추구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 △리스크 확대 가능성 사전 대비 △단기 업적 위주의 사업 추진 지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리스크 관리 실천 원칙’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농협금융은 이달 말까지 자회사별 실천과제와 추진계획을 제출받아 반기별로 추진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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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하우스푸어 리포트] 빚에 갇힌 사람들

    인천에서 법무사를 하는 이모 씨(57)는 2007년 9월 6일을 잊지 못한다. 경기 성남시 분당에 두 번, 용인시 수지에 한 번 아파트 청약에 떨어진 뒤 3전4기 끝에 당첨된 날이기 때문이다. 그가 당첨된 용인 수지구 상현동 심곡마을 D아파트 158m²는 경쟁률이 20.5 대 1이었다. 그는 “로또에 당첨됐다”는 친구들의 말에 그날 저녁 한우 등심으로 한턱냈다.하지만 이 씨는 분양대금 9억1900만 원 중 은행 대출 5억 원과 친지로부터 빌린 2억여 원 등으로 중도금까지는 냈지만 잔금 1억9000만 원을 내지 못했다. 살고 있던 인천 송도 아파트는 값이 너무 떨어져 처분한다고 해도 대출을 갚고 나면 1억 원 정도만 남아 잔금을 맞출 수 없게 돼버렸다. 이 씨의 아파트는 지금 시행사 소유로 돼 있고 한 달에 300만 원 넘는 이자는 마이너스 통장과 카드론으로 돌려 막고 있다.이 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국을 덮치기 직전 수도권 아파트를 구입한 하우스푸어의 대표적 사례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이 씨와 같은 시점에 거액을 빌려 아파트를 장만한 이들이 비슷한 처지에 놓인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 떨어져 LTV 80% 초과 속출이 씨가 당첨된 D아파트는 2009년 10월 입주해 2년 9개월이 지났지만 860채 중 26채가 미분양이다. 이 씨처럼 분양금을 내지 못해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아파트까지 합치면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가 100채 안팎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아파트의 ‘대표 크기’인 158m² 3개 동 124채 중 17채가 시행사 소유였다.그나마 분양금을 완납한 소유주들도 대부분 빚더미에 올라 앉아 있다. 158m²형 30채로 이뤄진 206동에서 시행사가 소유한 3채를 제외한 27채의 주택담보대출 합계액이 118억5000만 원에 이른다. 평균 주택담보대출 액수는 4억3800만 원에 이르고 이 액수가 5억 원 이상인 집도 13채나 된다. 같은 면적인 205동에서는 26채가 64억 원을, 214동은 54채가 151억 원을 각각 주택담보대출로 빌렸다.또 D아파트 107채 중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는 가구는 31채(29.0%)로 국내 전체 아파트의 자가 거주비율인 63.3%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소유자가 사는 31채 중 빚이 없는 가구는 8채(7.4%)에 불과했다.대출이자 부담도 아주 크다. 1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5%, 2금융권 금리를 연 10%로 가정했을 때 D아파트 107채 중 이자로 내는 돈이 연간 2000만 원 이상인 집이 43채에 이른다. 시공사인 H건설 관계자는 “분양 당시 집단대출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선인 5억 원까지 받은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최근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출금액이 LTV의 80%를 초과하는 집도 속출하고 있다. 중개업소에 매물로 나온 158m² 가격이 6억5000만 원 선이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이 LTV의 80%인 5억2000만 원이 넘는 집이 107채 중 26채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 생각만 하면 잠이 안 와”엄청난 대출금을 안고 살아가는 이유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거래가 끊겨 ‘출구’가 막혔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 860채 중 총 180채인 158m²형은 올해는 거래 건수가 제로였고 지난해 1건, 2010년 1건 등 모두 2건이 총 거래 건수였다.이 아파트 상가에 입주한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분양가가 원래 주변시세보다 10% 정도 높았지만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며 “분양가보다 1억 원 정도 싸게 매물로 내놓아도 주변의 같은 크기 아파트보다 1억 원 이상 비싸기 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카드론과 마이너스 통장 등으로 이자를 내고 있는 소유주 중에는 급기야 한계 상황에 이른 이들이 나오고 있다. 5억 원을 연 4.25% 금리로 쓰고 있다는 한 주민은 “입주 이후 낸 대출이자만 월 177만 원씩 총 5000만 원이 넘는다”며 “마이너스 통장도 한도가 차서 이자를 몇 달이나 더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아파트를 팔고 싶어도 사가는 사람이 없어 꼼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더 큰 문제는 입주하면서 받은 대출은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3년)이 올해 8월로 끝나 9월부터는 원금도 내야 한다는 점이다. 담보대출로 4억 원을 쓰고 있다는 최모 씨는 “다른 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려고 알아봤더니 아파트 가격이 하락해 3억5000만 원밖에 대출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대출 생각만 하면 밤에 잠이 안 온다”고 진저리를 쳤다.이 아파트 때문에 고통을 겪는 건 소유자들만이 아니다. 시공사인 H건설은 시행사로부터 공사대금의 일부만 받은 상태다. 아파트 시행사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했던 부산저축은행은 지난해 영업정지됐다. :: 하우스푸어(House Poor) ::큰 금액의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매했다가 원리금을 갚느라 생계가 힘든 이들을 말한다. 본인 소유 주택 외에는 자산이 거의 없어 집값이 오르지 않는 한 원리금 상환의 덫에서 벗어날 수 없다.황진영 기자 legman@donga.com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서형석 인턴기자 건국대 경제학과 3학년  }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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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금, 전자레인지에 넣어뒀다가…

    이모 씨는 전자레인지를 비자금 금고로 써왔다. 문을 여닫을 수도 있고 속도 불투명해 아내의 눈을 피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그렇게 200여만 원을 숨기는 데 성공했지만 이 씨는 숨겨둔 돈을 깜빡하고 전자레인지에 음식물을 넣고는 돌려버리고 말았다. 비자금은 순식간에 타올랐다.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처럼 한은 교환창구에서 손상된 화폐를 바꿔간 사례가 2376건(5억여 원어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사유는 불이었으며 이로 인해 한은에서 교환해 간 건수는 702건에 액면가로 2억 원에 이른다. 습기로 부패해 손상된 건수는 572건, 장판 밑 눌림 건수는 312건, 칼질 등으로 잘린 건수는 272건이었다. 돈을 코팅했거나 쥐나 애완동물이 뜯어 먹은 건수도 255건으로 나타났다.상반기 폐기된 은행권은 총 2억3700만 장으로 액면금액은 9138억 원어치였으며 폐기된 동전은 1600만 개, 14억 원어치였다. 한은이 폐기된 은행권과 주화를 새로 만드는 데는 289억 원(지폐 274억 원, 동전 15억 원)이 들었다. 한은 관계자는 “거액의 현금은 가급적 금융기관에 맡기고 지폐나 주화의 보관에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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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결제 비율 60% 넘었다

    물건을 살 때 현금 대신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6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소비지출총액 중 신용카드를 이용한 비율이 63.3%를 나타내며 처음으로 60% 선을 넘었다. 신용카드 이용률은 2000년 23.6%였으나 2005년 40.9%로 올라선 뒤 △2006년 43.4% △2007년 45.5% △2008년 49.7% △2009년 52.8% △2010년 56.8% △2011년 59.6% 등으로 계속 높아졌다. 이는 정부가 세원 투명화를 위해 연말정산 때 신용카드 사용액을 소득공제해주는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덕분이다.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1인당 보유 카드 수는 규제와 경제난 여파로 5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 카드는 4.7장으로 지난해 4.8장보다 0.1장 줄었다. 경제활동인구당 카드 보유 수는 2007년 3.7장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늘어왔다. 전체 신용카드 발급량도 올해 1분기 기준 1억1566만 장으로 지난해 1억2213만 장보다 650여만 장이나 감소했다. 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혜택별로 여러 장의 카드를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혜택을 카드 한 장에 담는 전략을 펼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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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英합작회사 설립

    현대캐피탈이 유럽 금융그룹 산탄데르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할부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산탄데르와 함께 영국 현지 합작회사 ‘현대캐피탈 영국’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영국의 초기 자본금은 2000만 파운드(약 360억 원)로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캐피탈 등 현대차그룹과 영국 산탄데르 소비자금융의 지분이 절반씩이다. 산탄데르그룹은 1857년 설립된 스페인 은행으로 전 세계 1만4679개의 지점과 1억여 명의 고객을 확보한 유럽 최대의 은행이다. 현대캐피탈과 산탄데르는 이미 2009년 ‘현대캐피탈 독일’ 합작회사를 설립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 독일은 자동차 구입 고객에게 어떤 금융상품을 고를지 컨설팅하는 데 그쳤다. 현대캐피탈 영국은 직접 할부금융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크다. 또 그간 국내의 많은 금융사가 해외에서 대부분 현지 한국인 및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 것과 달리 현대캐피탈 영국은 현지인들에게 직접 자동차 할부금융과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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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년간 꿈 좇던 이 남자… 은행 보일러공에서 지점장 됐다

    “지금 생각해도 저 같은 사람이 여기까지 온 것은 기적입니다. 임원 운전사로 운전대를 잡으면서 ‘기사만 해야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임원의 저녁 약속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차에서 불을 켜고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IBK기업은행 신당동지점 이철희 지점장(53)이 스스로 밝힌 성공신화의 요인이다. 이 지점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인생행로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기업은행에 운전사로 들어와 보일러공으로 일을 바꿨고 은행에 발을 내디딘 지 29년 만에 12일 마침내 ‘은행원의 꽃’으로 불리는 지점장으로 올라섰다.그는 이날 기업은행 하반기 인사에서 그가 일하는 신당동출장소가 지점으로 승격되면서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그는 올해 1월 부지점장이 된 지 6개월여 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해 통상 걸리는 4년의 기간을 건너뛰는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됐다.○ 운전사에서 지점장까지전남 영암군 출신으로 고교만 졸업한 채 상경해 공장과 건설현장 등을 전전하던 그가 기업은행에 입사한 시점은 29년 전인 1983년 9월 30일이었다. 비정규직 운전사로 들어가 7년간 비서실장 등 임원 차를 몰았다. 입사한 지 3년이 되자 정규직 직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은행에서 정규직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보일러공이 되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보일러 관련 공부를 하면서 술을 마시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았지만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꾹 참았다”고 말했다.그는 1990년부터 기업은행 성동지점에서 별정직 보일러공으로 일했다. 별정직은 정규직과 급여는 거의 같지만 그는 ‘화이트칼라’인 은행원이 되고 싶었다. 그때부터 일부러 지점에서 보일러와 관계없는 일을 찾아 하면서 서무 보조일을 많이 도와줬다. 그 사이 인덕전문대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로 편입을 하면서 학력도 쌓아나갔다.입사 15년 만인 1998년 드디어 정규 기능직이 됐다. 그래도 금융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는 목마름은 가시지 않았다. 주말을 이용해 한국공인재무설계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자격증 9개를 땄다. 과장 승진에 필요한 ‘책임자 시험’도 2000년 통과했다. 그는 “금융 업무를 하고 싶은 생각에 일을 찾아서 하다 보니 지점에서 일을 하나씩 맡겨줬다”고 말했다.○ “상품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팝니다”그는 2002년 은행 창구에 앉던 날 아침의 설렘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이 설렘을 마음에 품은 채 발로 뛰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갑게, 진심으로 대하다 보니 이곳저곳에 소개해 주는 고객이 늘어났다.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소문도 났다.지점장으로 승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한 고객과의 만남이었다. 그는 “작년에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한 기업의 부사장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왜 직급이 그렇게밖에 안 되느냐’며 물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들이 늦어도 40대 중반이면 되는 차장을 52세까지 달고 있었다. 그는 “내가 살아온 날들을 이야기하자 그 부사장이 ‘당신이 우리 회사를 주거래 고객으로 맡으면 어떻겠느냐’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단번에 400억 원을 유치해 ‘예금왕’에 올랐고 올해 1월 차장에서 부지점장으로 승진했다.특히 그는 매일 아침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그는 “일반 직원들과는 달라야 된다는 생각에서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하다 보니까 고객이 나를 키워주었다”라며 “지금도 최고의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상품보다 나 자신을 먼저 고객에게 팔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활짝 웃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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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신한카드, 모바일 금융 전담 상담센터 개장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 모바일 금융 전담 상담센터를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카드와 스마트폰 앱, 스마트월렛 등 모바일 금융과 관련된 상품 및 서비스 등에 관한 사항을 문의하고 싶은 고객은 ‘신한카드 모바일 상담센터’(1544-9955)로 전화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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