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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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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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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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투데이]소수 블루칩 독주 시대… 실제 ‘가치’만큼 뛰는걸까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가 뿌리 깊은 ‘학벌’ 지상주의다. 소위 ‘SKY대학’이라고 일컬어지는 명문대를 나와야 밥술깨나 먹고살 수 있다는 믿음이 국민 사이에 깊이 뿌리 박혀 있다. 10대 청춘을 병들게 하는 입시 지옥과 서민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사교육비의 원천이 SKY대학 진학열의 부산물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취업난을 반영해 안정적인 직장을 보장해 줄 수 있다는 의과대학이나 약학대 혹은 공무원 시험으로의 쏠림이 극에 달해 이 나라가 앞으로 균형을 갖춘 문화를 구축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될 정도다. 그런데 가만히 관찰해 보면 대학뿐만 아니라 이 사회 전체에 SKY화가 진행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흔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얘기하지만 재벌 간의 격차도 10년 전에 비해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 추세다. 과거에는 30대 재벌 혹은 10대 재벌을 얘기했지만 이제는 상위 서너 개 재벌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다. 또 산업 간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심지어 같은 그룹 내에서도 업종에 따라 성골과 진골 그리고 육두품으로 나뉜다. 경제의 SKY화다. 지역 간 격차는 이제 관심조차 끌지 못하는 진부한 이슈다. 최근 16개 광역자치단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되었는데 최고 부촌인 울산시가 4만 달러이고 최빈촌인 대구시는 겨우 7000달러 내외다. 또 경인지역과 기타 지역의 부동산 가격 차는 같은 나라라고 볼 수 없을 정도다. 경인지역 내에서도 서울 강남과 기타 지역은 ‘너무나 먼 당신’이다. 부동산의 SKY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증시에도 SKY 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특정 업종을 중심으로 대형 우량주가 증시 반등을 주도했는데 작년부터는 랩 열풍으로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속칭 ‘7공주’니 ‘4대 천왕’이니 하는 종목들이 독주를 하면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덕분에 코스피도 2,000 시대를 생각보다 빨리 열었다. 그러나 왠지 안정돼 보이지 않는다. 또 외국인투자가들이 이들 소수 대형 우량주를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 물론 이 종목들의 잠재적 성장성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부 돈의 힘이 주가를 밀고 있다는 인상을 부정하기 힘들다.‘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이자 적자생존과 승자 독식의 법칙이 적용되는 시장경제의 끝에 놓여 있는 증시에서는 ‘상생과 공존’을 거론하는 것이 매우 촌스러운(?) 짓이다. 그러나 무한히 갈 것 같은 주가도 ‘가치’라는 중력에 의해 제한을 받는다. 공연히 정초 분위기에 들뜨지 말고 지금이라도 차분하게 보유 종목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다. 오늘만 날이 아니다.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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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EU 과징금 후폭풍’ LGD 작년 4분기 적자 예상 外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부과 받은 과징금을 지난해 4분기(10∼12월) 회계에 반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09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던 LG디스플레이가 시황 악화와 맞물려 4분기에는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1일 4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초 EU 집행위가 가격 담합 혐의로 부과한 과징금 2억1500만 유로(약 3300억 원)를 납부 시한인 다음 달 초까지 내기로 하고 이를 지난해 4분기 회계에 반영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액정표시장치(LCD) 값이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에 있어 수익성마저 악화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7분기 연속 흑자 기록은 사실상 실현이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 하나금융지주, 中자오상은행 SI로 영입하나금융지주가 전략적투자자(SI)로 자오상(招商)은행을 영입했다. 하나금융은 김승유 회장이 17일 중국에서 자오상은행과 상호지분 참여를 포함한 업무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중국 신용카드 시장에서 점유율 23%로 업계 1위인 자오상은행과 협력해 중국 카드시장 개척에 나설 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투자비율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자오상은행은 하나금융에 소규모 지분 투자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타이어, 獨투어링카 마스터스에 독점 공급한국타이어는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DTM)’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독점 공급 계약으로 한국타이어는 2011년 시즌부터 3년간 진행되는 모든 DTM 시리즈에 공식 타이어를 제공하는 타이어 공급업체의 역할은 물론이고 서킷 내 브랜드 홍보가 가능한 대회 파트너로서의 권한도 얻었다. ◆ 한전KDN, 인턴 60명 오늘부터 원서접수한전KDN은 인턴사원 6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50명은 5개월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회사 측은 “사무, 전기, 전자·통신, 컴퓨터,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발하며 연령, 학력의 제한은 없다”며 “5개월 뒤 근무평가 점수를 토대로 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서 접수는 19일부터 31일까지. www.kdn.com}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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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영업정지돼도 대출은 정상 상환해야

    “저축은행에 들어간 제 돈은 어떻게 되는 거죠?” 14일 삼화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결정이 내려지면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일부 저축은행 지점에서는 예금 인출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저축은행은 안전해 동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부실 저축은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의 예금과 금융거래는 어떻게 되는지 예금보험공사의 자료를 토대로 문답 형태에 맞춰 정리했다. Q: 어떤 저축은행이 안전한지 가려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의 경영공시에서 전체 저축은행의 이름을 지역별로 확인한 후 해당 저축은행을 클릭하면 요약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등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BIS)비율이 8%를 넘고 부실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8% 이하이며 기본자기자본(T1)이 8%를 넘는 저축은행들이 우량한 것으로 평가된다. Q: 영업정지를 당해도 5000만 원 이하의 예금은 전액 보장받을 수 있나. A: 원금과 최초 약정이자를 합해서 5000만 원까지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가족 명의 예금이 분산된 경우에도 명의자별로 5000만 원 한도에서 모두 보호된다. 다만 금융실명제법에 따른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 예금계약을 체결하고, 실명확인 사실이 예금계약서 등에 명확히 기재돼 있는 가족 예금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Q: 영업정지 시 대출은 바로 상환해야 하나. A: 대출은 정상적으로 상환해야 한다. 만기일이 도래된 대출의 경우 기한 연장이 불가한 대출을 제외하고는 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므로 영업점을 방문해 협의하는 것이 좋으며 예금과 대출금의 상계도 가능하다. Q: 예금은 언제쯤 찾을 수 있나. A: 삼화저축은행이 1개월 이내에 유상증자 등 자체 경영정상화를 달성해 영업이 재개되면 영업 재개와 동시에 예금 인출이 가능하다. 자체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예금보험공사는 자본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각을 조속히 진행해 2∼3개월 내에 금융거래가 재개되거나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따라서 빠르면 3월 말쯤에는 예금을 인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Q: 당장 돈이 급하게 필요한 사람은 어떻게 하나. A: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영업정지 시점부터 2주 이내에 예금보험공사가 가(假)지급금을 지급한다. 다만 대출이 있을 경우엔 예금에서 대출금액을 뺀 금액 한도 내에서 가지급금을 받아갈 수 있다. 아직 예금 만기가 되지 않았더라도 일부를 가지급금으로 타갈 수 있고 잔액에 대해선 정상 이자가 적용된다. 삼화저축은행의 경우 예보가 26일부터 예금자들에게 1인당 최대 1500만 원의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지급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예금자는 삼화저축은행 본점 또는 신촌 지점을 방문하거나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가지급금을 신청, 수령할 수 있다. Q: 예금액 중에서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을 넘는 부분은 전혀 돌려받지 못하나. A: 예금보호 한도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예보로부터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는 없다. 그러나 5000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예금채권자로서 해당 금융기관의 파산절차에 참여해 5000만 원 초과 예금의 일부를 배당률에 따라 배당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Q: 저축은행 예금고객의 불안을 진정시킬 추가 조치는 없나. A: 저축은행중앙회는 개별 저축은행이 중앙회에 예탁해 놓은 지급준비예탁금(지난해 말 현재 3조1000억 원) 가운데 상당액을 현금으로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앙회가 개별 저축은행에 빌려주는 자금의 한도도 최고 4000억 원에서 8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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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뱅킹, 1년 만에 100배 늘었다

    “스마트폰 뱅킹을 하기 전엔 어떻게 금융거래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직장인 한모 씨(29)는 지난해 아이폰4G를 구입한 뒤 스마트폰 뱅킹의 세계에 ‘풍덩’ 빠져버렸다. 주거래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접하게 된 스마트폰 뱅킹은 좁은 화면을 통해 몇 차례 본인 인증을 거치면서 계좌이체를 해야 했던 모바일 뱅킹과는 확연히 달랐다. 공인인증서만 저장해 놓으면 쉽고 빠르게 계좌이체는 물론이고 신규 예·적금 가입까지 가능했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가까운 지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찾을 수 있는가 하면 금융거래기록을 가계부로 가져와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는 ‘덤’이었다. ○ 금융소비패턴 바뀌어 가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와 함께 금융거래에도 ‘스마트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2000년경 도입된 인터넷 뱅킹에 이어 10년 만에 ‘제2의 물결’이 닥친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는 아이폰,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0년 9월 말 기준 스마트폰 뱅킹 등록 고객은 136만9000명으로 2009년 말의 1만3000명보다 1년 만에 100배 이상 폭증했다. 스마트폰 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도 지난해 1분기 3만1000건, 2분기 22만4000건, 3분기 104만8000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동통신 번호이동 등으로 올 한 해에만 스마트폰 이용자가 1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관측되는 데다 아이패드 등 태플릿PC까지 등장해 스마트폰 금융 이용자의 급증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패턴은 이미 바뀌어 가고 있다. 입출금 외의 금리나 대출한도 조회, 가계부 연동 등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가 개발되면서 지점거래보다는 ‘손안의 은행’ 거래에 익숙해져가는 금융소비자가 늘어나는 것. 따로 컴퓨터를 열어 인터넷에 접속할 필요 없이 손안의 휴대전화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는 ‘휴대성’은 스마트폰 뱅킹의 가장 큰 장점. 여기에 스마트폰만의 특징을 살린 금융상품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이 직장인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택시를 타고 싶은 마음을 참고 스마트폰 적금 상품에 들어가 ‘택시’ 아이콘을 누르면 택시비 1만 원이 적금되는 식이다. 깜짝 우대금리도 매력적인 요소. 은행들은 일반 예금이나 적금보다 연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은 스마트폰 전용 예·적금 금융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이 출시한 스마트폰 전용상품인 ‘KB 스마트폰 적금·예금’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0만8474계좌에 231억 원의 실적을 보였다.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 정기예금’도 같은 기간 8912계좌, 총 359억 원을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2라운드’ 준비하는 금융권 금융권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금융채널로 확보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 등을 신설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앱 개발에 이은 본격적인 2라운드 채비인 셈.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말 하나은행, 하나SK카드, 하나HSBC 생명, 하나대투증권 등 계열사 차원에서 스마트 금융 전략비전을 수립할 ‘스마트웨이브 TF팀’을 구성했다. 신한은행도 지난해 12월 별도의 TFT팀을 구성하는 한편 컨설팅업체에 자문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년여간의 ‘1라운드’는 스마트폰 앱 개발 경쟁이었다.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하나 N뱅크’를 내놓고 시장 선점에 나섰고 곧이어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이 뛰어드는 등 스마트폰 뱅킹은 전 금융권으로 확대됐다. 현재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가 가장 많은 곳은 다소 늦게 서비스를 내놓은 국민은행으로, 거래고객 2500만 명의 국내 최대 은행이라는 장점을 십분 살렸다. 하지만 금융권에서는 “모든 은행에서 스마트폰 뱅킹을 내놓으면서 은행 거래 근간에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본격적인 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격전을 예고했다. 김남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생각했던 것보다 스마트금융으로의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계좌정보, 거래내용, 뉴스 등 단편적인 금융정보에서 좀 더 개인화된 맞춤형 금융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각 금융지주사에서는 트위터 등 SNS 서비스와의 연계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트위터, 페이스북 가입자가 500만 명이 넘는 만큼 은행 고객들의 각종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해주는 ‘헬프 데스크’로서의 SNS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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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기술보증기금 外

    ◇기술보증기금 ▽1급 △지식창업부장 조문연 △고객지원〃 이흥우 ▽2급 △기술보증부 김영춘 △채권관리부 김일번 △홍보실 김주형 △인천기술평가센터 추심반장 이호선 △대전〃 〃 임채열 △창원〃 〃 이상용 △울산〃 팀장 최원문 ▽본부 △인사부장 황철호 △홍보실장 류선열 ▽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종로 박덕수 △서초 황한규 △인천 송재욱 △화성 이중호 △대전동 김영환 △익산 장재홍 △광주서 이영철 △목포 강영구 △구미 박기표 △진주 김인 △용인 이명도 △마산 박병규 ▽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서울중앙 정태환 △강남 권오주 △구로 김홍기 ◇수협은행 △사업본부장 임동홍 ◇토마토저축은행 △총괄 부회장 박종인 △부행장 유영하}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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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 100억원이상 자산가 재테크 세미나 들어보니

    “미국이 언제쯤 유동성을 시중에 푸는 양적 완화 기조에서 벗어나 금리 인상에 나설 것 같은가요. 달러 가치가 올라가면 한국증시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 아닐까요.” 재테크를 둘러싼 뜨거운 질문들이 오간 이곳은 한국씨티은행의 PB업무를 맡고 있는 씨티 프라이빗뱅크가 개최한 ‘2011년 경제전망 세미나’ 현장. 씨티 프라이빗뱅크는 2011년 새해를 맞아 재테크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13일 최소 100억 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 50여 명을 초대했다. 세미나는 이들의 폭넓은 관심사를 반영하듯 글로벌 증시 전망에서부터 한국 부동산 전망까지를 아울렀다. 참석한 자산가들은 경제 전망을 차분하게 경청했지만 ‘중국 홍콩 한국 대만 시장에의 비중 확대’ ‘은행 건설 조선 업종 선호’ 등 구체적인 투자포인트가 나올 때면 바쁘게 메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날의 ‘뜨거운 감자’는 증시와 금리. 이날 오전 때마침 코스피가 13일 오전 2,100을 찍은 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자 ‘과연 적립식펀드를 계속 유지하는 게 맞느냐’ ‘적립식펀드를 들어간다면 삼성, 현대 등 대기업 위주로 구성된 펀드로 들어가야 하느냐’ ‘기준금리가 올해 얼마나 오르겠느냐’는 질문이 주를 이뤘다. 이에 대해 PB들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펀드를 유지할 것을 권했다. 한 자산가는 ‘브릭스 펀드에 2억 원 정도가 들어가 있는데 이걸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투자의 스케일은 컸지만 증시를 바라보는 눈엔 시중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불안감’이 섞여 있었다. 오늘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1, 2주가 지나면 예금금리가 조정될 것이라는 PB의 조언이 이어지자 부랴부랴 자녀에게 전화를 거는 자산가도 있었다. “얘, 오늘 예금 들려고 했던 것 좀 미뤄라.” 자산가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금융상품은 주가연계증권(ELS)이었다. 정복기 한국씨티은행 PB대표는 “아무래도 주식성장세가 지나치게 빠르다 보니 직접 투자보다는 단기 ELS 상품으로 수익을 조금씩 실현하는 방향의 포트폴리오에 관심들이 높다”고 전했다. 일본 증시 등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는 자산가들도 엿보였다. PB들은 일단 한국 증시가 2,300 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관측하며 올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주식시장이 가장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또 중국, 홍콩, 일본 등 동북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은행, 선박, 건설주를 유망한 항목으로 꼽았다. 정복기 대표는 “자산가들의 투자 성향이 보수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라며 “포트폴리오 자체는 다양하게 분산시켜 보수적으로 끌고 가지만 투자 타이밍과 스케일은 결코 보수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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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변동금리 대출 받았는데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하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3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전격 올리면서 점차적으로 은행 대출이자도 상승할 것으로 보여 가계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통위가 올해 금리를 점진적으로 올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서둘러 가계의 대출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Q.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는 얼마나 늘어날까. A. 13일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산술적으로 따지면 0.25%포인트 오른다고 볼 수 있다. 1억 원을 빌렸을 때 연간 늘어나는 대출이자가 25만 원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시중은행에서는 이보다 금리 인상폭이 약간 작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에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시중금리에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연말까지 금리가 연 3.5∼3.75%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3.75%까지 오를 경우 1억 원을 빌렸을 때 연 이자는 산술적으로 125만 원이 늘어나 월 이자 부담이 최대 10만 원가량 늘 수 있다. Q. 지금 새로 대출을 받으려면 어떻게 받는 게 유리한가. A. 아직까지는 변동금리 대출이 유리한 편이다. 현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는 1%포인트 정도 차이가 난다. 변동금리형 대출 상품 가운데는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상품과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상품이 있다. 이 가운데 가산금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변동성이 적은 코픽스 연동 상품을 추천한다. 13일 현재 코픽스 연동 상품 금리는 신규 기준 3.10%, 잔액 기준 3.72%다. 이번에 인상된 기준금리는 다음 달 15일 고시될 금리에 반영된다. 반면 14일 기준 CD 금리는 하나은행의 경우 4.86∼6.36%다. Q. 이미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았는데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야 하나. A. 이번에 금리가 올랐다고 해서 호들갑 떨며 5%대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필요는 없다. 특히 2, 3년가량 단기에 상환할 수 있다면 변동금리가 좋다. 하지만 10년 이상이면 고정금리가 유리하다. 상품을 갈아탈 때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잘 따져봐야 한다. Q.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받으면 특별한 혜택이 있나. A.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 받는 게 유리한 편이다. 우리은행은 은행 기여도가 높은 고객에게 최고 약 0.5%포인트 우대해준다. 신한은행은 급여이체, 공과금 자동이체, 카드 이용 실적 등에 따라 금리를 0.1%포인트씩 낮춰주고 최대 0.5%포인트 이상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급여이체 등 실적을 따져보고 최대 0.7%포인트까지 금리 우대를 해준다.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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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1급 △지식창업부장 조문연 △고객지원〃 이흥우 ▽2급 △기술보증부 김영춘 △채권관리부 김일번 △홍보실 김주형 △인천기술평가센터 추심반장 이호선 △대전〃 〃 임채열 △창원〃 〃 이상용 △울산〃 팀장 최원문 ▽본부 △인사부장 황철호 △홍보실장 류선열 ▽기술평가센터 지점장 △종로 박덕수 △서초 황한규 △인천 송재욱 △화성 이중호 △대전동 김영환 △익산 장재홍 △광주서 이영철 △목포 강영구 △구미 박기표 △진주 김인 △용인 이명도 △마산 박병규 ▽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서울중앙 정태환 △강남 권오주 △구로 김홍기}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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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량中企-청년구직자 연결 ‘KB굿잡’ 출범

    KB금융그룹이 12일 우량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이어주는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 서비스를 시작했다. KB금융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어윤대 회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김황식 국무총리, 서필재 고용노동부 차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굿잡 출범식을 열었다. KB굿잡은 국민은행 전국 1200여 지점 또는 중견기업연합회 등 제휴기관을 통해 확보된 중소·중견기업의 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용사이트(www.kbgoodjob.co.kr)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제공한다. 기업에는 전국 대학 취업센터나 한국폴리텍대 등을 통해 확보한 우수 인력의 구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노력에 나서게 됐다”며 “금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청년 취업자를 채용하는 기업에는 기업신용등급 평가 시 인센티브 등을 적용해 대출금 규모에 따라 최고 수백만 원에 이르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경영·리더십 정보기술(IT) 부문 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또 구직자는 실제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취업캠프를 통해 직무적성검사, 모의면접, 마인드 세팅 등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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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투데이]적립식 펀드가 장수시대 최선의 재테크

    연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나란히 지면을 장식했다.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큼지막한 제목 밑에 역시 같은 크기로 ‘30년 뒤 당신이 탈 연금은 없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지금 40, 50대 중년은 별일 없으면 거의 100세 가까이 산다는 전망도 잊을 만하면 나오고 있다. 현재 20, 30대에게는 절망적인 소식들이다. 열심히 일해 적립한 연금은 기존 세대가 다 써버리고 정작 자신들은 빈털터리가 되고 거기에 더해 평균 60세에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수십 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끔찍한 시나리오다. 한 세대 전만 하더라도 대개 60세에 은퇴하고 75세 전후에 사망했기 때문에 30년을 벌어 15년 노후를 버티면 족했다. 그런데 이제는 30년을 벌어 ‘돈 번 기간보다 훨씬 더 긴 세월’을 살아야 한다. 어쩌면 돈 번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살아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정부도 이제 수명이 연장된 것을 고려해 복지정책을 구축할 것이라니 다소 위안이 되지만 제아무리 제갈공명이라 할지라도 일한 기간보다 배 이상 사는 노인 인구를 먹여 살릴 방법은 없다. 결국 상당 부분 개인이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일단 최소한 일하는 기간이 은퇴 후 사망까지 기간보다 두 배 정도 길게 은퇴 시기를 늦추어야 한다. 그러나 전 세계 어느 나라나 60세 넘은 노령 인구를 제대로 고용할 수 있는 산업이나 기업은 많지 않다. 따라서 직업이 있는 동안 노후를 위한 재테크는 절박하고도 절대적인 과제다. 그런데 문제는 재테크를 하기 위한 수단은 시간이 흐를수록 사라지거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지금 주가를 보면 지난 한 해는 환매를 할 것이 아니라 무조건 펀드에 돈을 넣었어야 하는 해였다. 그럼에도 28조 원이나 되는 돈이 펀드를 떠나 여기저기 헤매고 있다. 또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 평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수만 따라갔어도 20%는 벌었건만 혼자 용쓰지 말고 펀드에 넣어 놓고 있었어야 했다. 결국 왔다 갔다 하는 사이 코스피는 2,000을 넘었다. 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지수 2,000을 오갈 데 없는 국제 투기자본이 올린 것이라고 혹평한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이다. 그런데 자본시장의 속성이 그러하다. 또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될수록 역설적으로 ‘오갈 데 없는’ 글로벌 투기자본이 상당 기간 아시아를 기웃거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 1990년대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700에서 1만2000까지 상승하는 동안 매년 그린스펀은 거품이라고 비판했다. 그때 그가 제조한 말이 ‘비이성적 과열’이라는 단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당신이 3%대 금리에 만족할 수 없다면, 또 특별한 재테크 수단이 없다면 주식 투자다. 더구나 금융위기를 통해 적립식 투자가 최선이라는 것도 증명됐다. 물론 당연히 증시는 출렁거린다. 타이밍 잡지 말고 꾸준히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것이 장수시대의 최선의 대비책이다.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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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금융지주사 설립

    메리츠화재가 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을 통한 금융지주회사 ‘메리츠금융지주’(가칭) 설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분할을 통해 설립되는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 6개사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본금 182억6500만 원, 총자본 3068억9100만 원 규모로 3653만310주(액면가 500원)를 보통주로 발행하게 된다. 또 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게 되며 강길만 이사 및 김국주, 강성룡, 김동원 등 사외이사 3명이 이사회를 구성한다. 이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설립은 다음 달 금융위원회에 금융지주 설립 본인가를 신청하고 분할 기준일은 3월 25일, 재상장은 4월 말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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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베이비붐 세대용 연금통장

    신한은행은 은퇴를 준비하는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종합 연금통장인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을 11일 출시한다. ‘신한 평생플러스+통장’은 입출금 통장으로 국민, 공무원, 사학, 군인, 보훈연금 등 공적연금은 물론이고 퇴직연금(개인형 IRA), 개인연금(신탁, 보험, 펀드, 역모기지론)까지 하나의 통장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 통장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은 최고 연 2.5%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창구 송금 수수료, 현금자동입출금기(CD) 인출 및 이체 수수료,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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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미래 준비’ 연중 캠페인

    삼성생명은 10일부터 보험을 통한 개인의 미래준비가 어떻게 되는지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해 주는 ‘2011 Are you Ready?’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생명은 이번 연중 캠페인을 통해 이미 가입한 보험으로 현재의 보장자산과 노후 연금이 얼마나 충분한지 또는 부족한지를 세부 항목별로 보여줄 예정이다. 꼭 필요한 보장이 빠져 있거나, 특정 보장 또는 연금에만 편중되는 사태를 막아보자는 취지다. 한편 삼성생명은 고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바일을 통해 즉석에서 2011년 토정비결을 볼 수 있게 하고 LED TV, 김치냉장고, 카메라 등의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피자헛 할인권 등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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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투데이]기업은행 19일까지 상반기 청년 인턴 200명 접수 外

    ■기업은행 19일까지 상반기 청년 인턴 200명 접수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청년 인턴 200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19일까지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원서를 받아 서류전형과 실무면접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특별 우대한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신입 행원 공채 시 채용인원의 20%를 인턴 출신 중에서 선발하고 근무성적이 우수한 인턴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줄 계획이다. ■기아차, 공모전 수상 앱 모아 ‘기아박스’ 출시기아자동차는 지난해 7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애플리케이션을 모아 ‘기아박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아박스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앱으로 구현한 ‘세이프티 박스’와 음악을 다양한 비트로 재생할 수 있는 ‘디제이 박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아박스는 아이폰용으로 제작됐으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경부 “올해 한국 자동차 수출 290만대 돌파할 것” 올해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290만 대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는 9일 “올해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40만 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지경부는 “최근 미주, 유럽에서 한국차의 인기가 높아진 데다 올해는 작년보다 신차 출시도 2배 이상 많아 이같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현대百 e수퍼마켓, 설 선물 5개품목 최고 40% 할인현대백화점 e수퍼마켓은 14∼20일 ‘설 선물 공동구매 할인행사’를 열고 온라인을 통해 한우 굴비 멸치 곶감 등 다섯 품목을 20∼40% 할인 판매한다. 품목별로 신청고객이 200명이 넘을 경우 할인판매가 이뤄지며 상품은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배송해준다. 한우실속세트는 20% 할인한 17만5000원, 참굴비실속 선물세트는 26% 할인한 7만8000원, 허브곶감은 30% 할인한 7만 원 등이다.}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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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보험사 “저축銀 부실에 기금사용 안돼”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예금보험기금 내 공동계정 신설’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저축은행 부실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계정 신설은 필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저축은행을 뺀 나머지 금융권역은 반대하고 있다. ‘대책반장’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복잡한 경제현안을 단칼에 해결하기로 이름난 김 위원장의 리더십이 첫 번째 시험대에 올라선 것이다. 금융위원회 고위 당국자는 9일 “지난해 말부터 은행과 보험, 증권사 주요 관계자들과 10여 차례 회의를 열고 공동계정 설치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정부가 각종 수정안을 내면서 은행권을 빼고는 반대 의견이 상당 부분 누그러들었다”고 말했다. 공동계정 문제는 지난해 11월 이사철 한나라당 의원이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면서 불거졌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은행, 보험, 증권 등 6개 금융권역별로 적립하고 있는 예금보험기금에서 기존 적립액 중 50%와 앞으로 낼 적립액 50%를 공동계정으로 옮기자는 것이다. 특정 금융권에서 부실이 발생하면 공동계정에 모인 돈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저축은행을 뺀 나머지 금융권역은 “은행과 보험 예금자의 돈으로 저축은행 부실을 메우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해 왔다. 정부는 지금까지 꾸준히 수정안을 내며 금융권을 달랬다. 우선 이미 적립한 기금은 그대로 놔두고 향후 낼 적립액에서만 50%를 공동계정으로 이전하자고 제시했다. 권역별로 기금 목표를 채우면 보험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 그 목표 기금 규모도 절반으로 낮추도록 제안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은 자력으로 부실 극복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저축은행의 부실이 전체 금융권으로 확산되기 전에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예금보험기금에서 은행의 보험기금은 4조3730억 원, 생명보험은 3조198억 원을 적립했지만 저축은행은 무려 2조3036억 원의 적자가 났다. 정부의 수정안에 금융투자 및 종합금융회사의 반대 수위가 일정부분 낮아진 것도 사실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향후 낼 보험료에서만 50%를 공동계정으로 이전하자는 정부의 수정안은 회원사들에 한번 설득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은행과 보험업계의 반대는 여전히 완강하다. 예금자보호법에 권역별로 분리해 예금보험기금을 쌓게끔 한 것은 전체 기금의 부실을 막기 위한 것인데 공동계정은 그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축은행의 부실을 다른 권역에서 메워주면 저축은행의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정부 수정안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공동계정에 매년 쌓이는 기금은 약 5000억 원에 불과하다”며 “그 금액으로는 저축은행의 조기 구조조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위는 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계정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설사 공동계정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저축은행 부실 처리가 아니라 공동계정 조성 이후에 생긴 금융리스크에 사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공동계정에 대해 “각 금융권역과 협력하면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 때 ‘공동계정 설치’를 밝힐 정도로 의욕적이다. 김 위원장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지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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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금연… 목표 이루면 이자 더 드려요

    ■ ‘작심 365일’ 돕는 은행 상품들“작심삼일을 벗어나 목표도 이루고 돈도 모으세요.” ‘목돈 마련, 금연, 운동 및 다이어트, 토익 900점 달성.’ 2011년 신묘년(辛卯年)을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약해지고 결심한 목표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이들을 겨냥해 시중은행이 목표를 이루면 푸짐한 우대금리를 줘 ‘작심 3일’을 ‘작심 365일’로 바꿔주는 금융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다이어트나 자기계발 등 결심한 일을 이뤄나가면서 혜택도 얻을 수 있으니 성취의욕이 한결 높아진다.○ 헬스클럽 등록만 해도 우대금리 하나은행의 ‘S라인 적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후 1년 이내에 체중을 3% 이상 줄이면 0.3%포인트, 5% 이상 줄이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건강생활 안내서만 작성해도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헬스클럽 등 운동 관련 등록증을 보유한 고객에게도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가입할 때와 가입한 지 1년이 지났을 때 체중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 창구를 직접 찾아가야 한다. 국민은행의 ‘와인정기예금’은 금연이나 규칙적 운동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건강관리를 위해 고객이나 배우자가 건강검진을 하고 검진결과표를 창구에 제시하면 0.1%포인트를 얹어준다. 한국씨티은행의 ‘원더풀 마라톤 통장’은 새해 마라톤으로 건강을 챙겨보려는 이들에게 적당하다. 기본금리 연 3.5%에 통장 가입 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10km 1회 완주 시 0.1%포인트, 하프코스 2회 완주 시 0.3%포인트, 풀코스 3회 완주 시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영어실력 키우기’를 목표로 한 대학생이라면 신한은행의 ‘탑스 캠퍼스플랜 저축예금’을 활용하는 게 좋다. 평균학점이 만점 기준 70% 이상이거나 토익 700점 이상, 텝스 600점 이상(최근 6개월 이내 발행된 성적증명서 제출)인 경우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준다. 또 취업포털 인크루트를 통한 취업상품권과 여행사 모두투어의 배낭여행 상품 구매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재테크’ 목표 달성하도록 의욕 북돋워 새해 목표로 빠질 수 없는 게 재테크. 가족들과 함께 저축을 하며 재테크 의욕을 다지게끔 하는 상품도 있다. 국민은행의 ‘가족사랑 자유적금’은 가족의 이벤트를 위해 저축 목표를 정해 적립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최고 연 0.15%포인트 목표달성 축하이율을 더해준다. 외환은행의 ‘희망 가득한 적금’은 자녀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통장이다.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금거래를 신청하면서 직접 꿈이나 희망을 적으면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배우자나 가족이 2명 이상 가족고객으로 등록하거나 다자녀 가정인 경우에도 우대금리를 부여해 최고 0.7%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목돈 마련의 목표를 달성하게끔 힘을 실어주는 이벤트도 있다. 한국씨티은행의 신년이벤트 ‘작심 365 목돈마련 프로젝트’는 고객들의 결심을 은행이 응원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씨티은행의 적금 및 적립식펀드에 가입하고 이벤트 참여를 등록한 고객은 4월, 8월, 11월 등 연중 세 번에 걸쳐 저축을 응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매달 꾸준히 입금한 고객 중 1300명을 추첨하여 5월과 9월에는 경품을 준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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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 투데이]쏠림현상 심화되는 증시 ‘희망의 재분배’ 이뤄져야

    주식투자의 근본 바탕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낙관이 깔려 있다. 크게는 우리나라 경제가 잘 풀려갈 것이라는 거시적 희망에서부터, 작게는 해당 기업의 사업이 잘되어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는 미시적 희망까지 낙관론이 전제되지 않으면 주식투자에 나서기 쉽지 않다. 영국의 유력 경제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 연말호는 ‘희망의 재분배’라는 커버스토리를 실었다. 지난 400년간 서구 사회를 지배해 왔던 ‘희망과 낙관’이라는 단어가 서서히 퇴색하고 있고 반대로 아시아나 남미의 개발국들에서는 이 두 단어가 점점 확산되어 간다는 내용이다. 최근 여론조사연구소 ‘The Pew’의 리서치에 의하면 중국인 87%, 브라질 국민의 50%와 인도인의 45%가 자기들 국가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영국인은 31%, 미국은 30%, 프랑스는 26%의 국민만 나라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이와 같은 서구 사회의 비관론은 지난 10년 사이의 경제적, 정치적 변화 특히 금융위기 이후 패배주의와 무관하지 않다. 미국은 대공황의 망령에 시달리고 있고 유럽의 다수 국가들은 재정적자와 함께 다시는 과거의 복지국가로 돌아갈 수 없을지 모른다는 절망감을 겪고 있다. 그에 따른 폭력 사태까지 출현하고 있다. 사실 공식 실업률이 10%를 넘어서고, 스페인처럼 20%대에 진입한 사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다. 한편 서구처럼 극심한 실업률에 시달리지는 않지만 성장에 대한 꿈이 사라진 일본도 희망 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물론 서구나 일본은 여전히 4만∼5만 달러의 국민소득을 유지하고 있는 선진국이지만 쇠락해 가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러나 브릭스(BRICs)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와 남미의 신흥 공업국가들은 이제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경제성장 대열에 참여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드디어 희망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우리 증시는 금년 2,400∼2,500포인트를 얘기할 정도로 희망에 차 있다. 금융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한 나라인 데다 우리 주요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제고되었다. 또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 세계 경제질서 재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경제도 지난해를 기점으로 고성장 국면으로 전환되어 선진국 진입은 시간문제처럼 보인다. 그래서 주가도 2,000포인트에 안착했다. 그러나 산업간 직업간 세대간 지역간 편중현상의 심화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아킬레스건이다. 심지어 증시마저 특정 종목, 특정 업종에의 ‘쏠림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불균형한 증시 상승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시점이다. 새해에는 ‘희망의 재분배’가 이루어져 우리 사회가 균형적인 발전을 하고 증시도 균형적인 상승을 하기를 기대해 본다.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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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전국경제인연합회’ 外

    ◇전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 △산업본부 임상혁 △대외협력본부 이용우 △경영지원실 나형근 △홍보실 박철한 ▽팀장 △경제정책팀 추광호 △기업정책팀 이철행 △투자조세팀 진용한 △고용복지팀 안종현 △산업정책팀 한선옥 △규제개혁팀 유환익 △미래산업팀 김태윤 △동북아팀 홍성일 △신흥시장팀 정봉호 △국제협력팀 최원락 △사회공헌팀 손경숙 △경제교육팀 조현만 △대외정책팀 이상윤 △대외협력팀 민담규 △기획팀 김용옥 ◇국민은행 ▽본부장 △성과향상추진본부장 심성태 ▽부장 △성과향상추진부장 유재천 ◇KB금융지주 △홍보부장 김기환 ◇삼성증권 ▽지점장 △경주 장세식 △동래 박경태 △구미 박창호 ◇삼성생명 △해외사업부문장 스테판 라쇼테 ◇신한생명 ▽본부장 △AM사업 이용재 △IT 이상윤 ▽부장 △리스크관리 김성수 △정보지원 신성대 △변화추진 한충섭 △상품개발 정석재 ◇하나HSBC생명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COO) 에드워드 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사업본부장 김영오 △부설 직업전문학교 원장 박찬용 ◇하이드릭&스트러글스 코리아 ▽전무 △김연호 조희정 ▽전무 △김성래}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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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인수전 현대車역전 유력

    현대건설 매각을 둘러싼 현대그룹과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 사이의 법정 분쟁에서 법원이 채권단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을 되찾겠다는 현대그룹의 꿈은 사실상 무산됐고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의 주인이 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최성준)는 4일 현대그룹이 채권단을 상대로 낸 양해각서(MOU) 해지금지 가처분신청에서 “MOU를 해지한 것을 무효로 하거나 현대차그룹에 현대건설 주식을 매각하는 절차를 금지할 긴급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현대그룹의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현대그룹이 MOU를 체결하면서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의 예금잔고증명서(1조2000억 원)에 대해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약정했다”며 “그럼에도 작성 명의인의 권한이 객관적으로 의심되는 세 장의 대출확인서만 제출했을 뿐 채권단의 요청에 따른 충분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법원의 결정으로 2개월 가까이 끌어온 현대건설 매각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 채권단은 후속 협상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우선 현대차그룹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하는 안건을 5일 주주협의회에 상정해 7일까지 각 채권금융회사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이 안건은 의결권 기준으로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를 얻으면 통과된다. 채권단 동의를 얻으면 현대차그룹은 14일까지 MOU를 맺고 약 한 달간의 실사를 거쳐 본계약 체결과 함께 이르면 3월 말경 인수대금을 납부하고 현대건설을 인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법과 입찰 규정에 따른 당연한 결론으로 현대건설과 국가경제를 고려한 사법부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현대차그룹 컨소시엄은 채권단과 후속 절차를 진행해 조속한 시일 안에 현대건설을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그룹 측은 “채권단의 주장과 논리가 법원에 의해 여과 없이 받아들여졌다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항고를 통해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그룹이 소모적인 논란과 법적 분쟁을 중단한다면 이행보증금(2755억 원) 반환 문제와 함께 현대상선 경영권을 보장해주는 채권단의 중재안에 대해서도 현대그룹 측과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적극 협의할 뜻이 있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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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한국지멘스

    ◇한국지멘스 ▽부사장 △송변전·배전설비사업부 정하중 ▽전무 △준법 감시부 플로리안 스튜어발트 △메디컬솔루션사업부 요하임 스티글리츠 △재경부 이이오 △발전사업부 이차남 ▽상무 △에너지 부문 이광수 △경영정보부 임홍빈 △자동화사업부 송창현 △플랜트〃 이태우 △구매물류관리부 김상근 ▽이사 △부산지사 채철 △철도사업부 박영오 △송변전·배전설비〃 황정태 △빌딩자동화〃 박세화 △메디컬솔루션〃 조영란 박영근 강덕수 △재경부 김순미 최재관 △플랜트사업부 신석호}

    •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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