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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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7~2026-04-26
경제일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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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정2%
문화 일반2%
  • LG에너지솔루션 “2025년 모든 공장 전력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포트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전 배터리 생산 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북미, 유럽, 중국 생산 설비를 100% 재생에너지로만 운영한다는 목표다.RE100은 ‘재생전기(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유도하는 국제 캠페인이다.LG에너지솔루션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2020년 기준 33% 수준이라고 한다. 국내 RE100 가입 기업 14곳 중 1위에 해당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자체적으로 올해 말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RE100을 중심으로 하는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 RE100 전환을 완료한 후 2030년까지 비생산시설도 RE100 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2040년까지는 전기와 연료, 가스 등을 사용해 발생되는 탄소의 ‘제로화’를 달성하고 2050년 원재료(광산)부터 배터리 생산까지 이르는 모든 밸류체인의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2050년까지 모든 협력 회사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RE100 참여와 탄소저감 활동 지원을 통해 전 밸류체인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며 “탄소배출량을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탄소 네거티브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에너지솔루션이 발간한 ESG 리포트는 탄소중립과 자원선순환,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조직문화 관리 등 ESG 경영 선도를 위한 4가지 핵심 영역의 성과와 비전으로 구성됐다. 자원선순환부문의 경우 내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폐기물 매립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관련 인증을 추진하고 다양한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앞서 중국 남경 공장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자원순환율 100%를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한다. 미국 미시간 공장은 미국위생협회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5년 연속 폐기물 매립 제로(Landfill Zero) 인증을 취득했다.공급망부문에서는 노동과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등 공급망 전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회사 RBA(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기준 행동규범에 따른 운영 사항을 점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는 국제 협의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11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가입했다. 조직문화는 다양성과 공정성, 포용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인종과 국적, 성별, 종교, 장애 등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배터리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도구이자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경영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넘어 ‘탄소 네거티브’ 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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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즈 정복 가능성 확인”… 에스티팜, ‘STP0404’ 계열 최초 인체 임상 결과 발표

    에스티팜은 지난 2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에이즈학회(에이즈 2022, the 24th International AIDS Conference)’를 통해 에이즈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 임상 1상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국제에이즈학회는 전 세계 170여개 회원국이 가입된 국제에이즈협회(IAS)가 주관하는 에이즈 관련 세계 최대 규머 학회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단 300편 연구 결과만 초록으로 등재된다. 이번 학회에서 에스티팜은 ‘최초 인체 대상 임상 시험 STP0404, 신규 기전의 강력한 알로스테릭 HIV-1 인테그라제 효소 저해제’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알로스테릭은 효소나 단백질 활성 부위에 관여하지 않으면서 효소와 단백질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STP0404 임상 1상 결과는 글로벌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에스티팜 측은 전했다. ST0404는 알로스테릭 인테그레이즈 저해제 기전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인체 대상 임상이 진행 중인 에이즈 치료제라고 한다. 동일한 기전으로 개발되던 경쟁 약물들은 독성 문제로 전임상에서 모두 실패했다.에스티팜의 임상 1상은 만 18~45세 건강한 남성 65명 규모로 진행됐다. 시험 결과 이상반응은 총 28건으로 집계됐다. 투약 후 발생한 이상사례는 대부분 두통과 설사 등 경미(Mild) 또는 중간(Moderate) 수준으로 나왔다. 중증 이상반응(Severe AE)과 심각한 이상반응(SAE, Serious Adverse Events)은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 실험실 검사, 신체검사, 활력징후 및 심전도 평가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최고용량인 단일용량상승시험(SAD, Single Ascending Dose) 800mg, 다중용량상승시험(MAD, Multiple Ascending Dose) 400mg에서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최대내약용량(Maximum Tolerated Dose)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또한 일관된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에스티팜은 전했다. 투여 용량에 따라 약물 노출이 비례적으로 증가했고 하루 1회 경구투여로도 충분한 약물이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다중용량상승시험에 따른 체내 축적은 경미했고 식후 복용 시 체내 약물 노출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전임상 시험에서 에이즈바이러스 재활성이 일어난 면역 T세포에 STP0404를 0.01~10마이크로몰 투여한 결과 270피코그램(pg, 1조 분의 1g)/ml 초과한 P24(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생성되는 단백질, 바이러스 감염 지표)가 30pg/ml로 줄어들어 사실상 완치가 된 것을 확인했다”며 “STP0404는 단독투여 만으로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고 내성이 발생한 환자유래 에이즈바이러스 및 재활성된 에이즈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탁월한 효과가 확인돼 기존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면서 완치 치료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을 입증해 임상 2a상 진행 계획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임상 2a상 관련 사전 임상시험계획(Pre-IND)을 완료한 상태로 신속히 신청서를 제출해 올해 안에 임상 2a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에스티팜은 기존 에이즈 치료제와 STP0404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 가능성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 투약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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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쑥날쑥 물량에” 7월 수입차 판매 12%↓… 전기차 1위 ‘폴스타2’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부품 공급난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해당 실적은 수입차 인기 하락이 아닌 신차 물량 부족에 따른 출고 적체 현상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독일 업체를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반면 신차 물량을 확보한 일부 브랜드 신차 판매대수가 크게 늘어났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4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7월 누적등록대수는 15만2432대로 작년에 비해 11.5% 줄었다.브랜드별로는 BMW가 5490대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5456대로 2위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각각 1865대, 1041대로 뒤를 이었고 볼보는 1018대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1004대로 6위, 미니는 945대로 7위다. 다음으로는 포드 935대, 도요타 612대, 포르쉐 574대, 렉서스 507대, 지프 426대, 폴스타 411대, 혼다 348대, 랜드로버 206대, 링컨 140대, 푸조 120대, 캐딜락 111대, 벤틀리 95대, 마세라티 40대, 람보르기니 30대, 롤스로이스 24대, 재규어 13대, 디에스(DS) 12대 순이다.협회 기준(엔진별 기준) 베스트셀링카는 포드 익스플로러 2.3이 차지했다. 728대가 팔렸다. 벤츠 E350 4매틱은 638대로 2위, BMW X3 2.0이 530대로 3위다.파워트레인 비중을 살펴보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차가 1만481대로 전체의 48.9%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48볼트 마일드하이브리드 포함)가 5569대로 26.0%, 디젤은 2720대로 12.7%다. 순수전기차는 1751대로 8.2%,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902대로 4.2%로 집계됐다.지난달 협회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테슬라를 제외한 순수전기차 신규등록대수는 총 1751대다. 폴스타2가 411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BMW ix3와 i4는 각각 247대, 218대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벤츠 EQS는 181대로 4위, 미니쿠퍼SE는 176대로 5위다. 127대 등록된 볼트EUV는 6위다. 다음으로는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 고성능 버전 등 포함) 108대, 벤츠 EQB 90대, 아우디 e트론 81대, 벤츠 EQA 53대, 렉서스 UX300e 17대, 볼보 C40 9대, XC40 4대, 벤츠 EQC 1대 순으로 집계됐다. 푸조 e-2008과 e-208, 아우디 e트론GT, BMW i3, ix 등은 0대다.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지속되는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신차 물량 부족에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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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각’ 핑크빛 와인… ‘무똥까데 로제 비오’ 아시아 최초 출시

    위스키 업체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주류 유통 자회사 인터리커가 로제 와인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똥까데는 전 세계 판매량 1위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다.로제 와인은 약한 붉은 빛을 띠는 와인이다. 입문용 와인으로도 여겨진다. 특히 이번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민트 컬러 병뚜껑과 알록달록한 라벨이 핑크빛 와인과 조화를 이룬다. 여름 시즌에 출시되는 만큼 대서양 연안 바다 느낌을 살린 이미지가 라벨에 적용됐다. 화려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라벨 디자인은 3종으로 구성했다. 수집 욕구를 자극하면서 소셜미디어 채널(SNS) ‘인증샷’을 노린 모습이다. 와인 블렌딩에는 프랑스 유명 와인 저널리스트 티에리 드소브가 참여했다고 한다. 첫 압착의 연한 핑크 컬러에 과일 풍미와 산미를 더해 현대적인 감각의 여름 와인을 완성했다고 인터리커 측은 설명했다. 무똥까데 로제 와인 특유의 연한 핑크빛은 특별한 방식으로 구현된다. 적포도를 화이트 와인 양조 방식으로 압착해 자연스러운 색을 추출한다. 향은 라즈베리와 감귤류 과일향이 나면서 핑크빛 와인과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인터리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로제 비오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무똥까데의 와인 제조 노하우와 현대적이면서 젊은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캐주얼 와인”이라며 “무더운 여름철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통해 일상에 상큼함을 더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전국 주요 4개 플래그십 매장과 주류전문점, 바, 인터리커 공식몰 리커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구매 시 칠링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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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육군 3군단에 5000만원 상당 위문금 전달

    호반그룹은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과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를 비롯해 김봉수 육군 3군단장과 최은욱 육군 3군단 인사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호반그룹은 육군 3군단 부대 발전과 사기 진작을 위해 5000만 원 상당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진 장병 지원과 부대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봉수 육군 3군단장은 “호반그룹과 3군단의 인연이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한결같이 우리 장병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든든히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은 “험준한 동부전선에서 헌신하는 장병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이번 후원금과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호반건설과 육군 3군단은 지난 2015년 ‘1사 1병영 협약’을 맺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장병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조성과 코로나19 관련 열화상 카메라 지원 등 그동안 총 3억 원 규모 지원이 이뤄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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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아파트 새 기준 ‘콘텐츠’… GS건설, ‘FC서울 축구교실’ 등 이색 프로그램 확대

    GS건설이 입주민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를 통해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파트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국내 최초로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를 선보인 GS건설은 이번에 국내 프로축구팀 FC서울과 협력해 입주민을 위한 ‘자이 풋볼클래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FC서울과 함께 하는 자이 풋볼 클래스는 매년 1차례씩 진행됐다. 올해는 자이안 비 서비스 일환으로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자이 풋볼클래스는 입주민들이 자이안 비 서비스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단지를 찾아 축구교실을 여는 방식이다. 서비스가 가능한 단지별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입주민은 가족단위로 참여한다. 앞서 마포프레스티지자이와 마포자이 3차, 신촌그랑자이 등에서 풋볼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GS건설은 앞으로 서울 지역 자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입주민에게 FC서울 경기 관람과 FC서울 홈경기 투어 등 다채로운 축구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로 풋볼클래스 프로그램은 입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프로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우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선물도 제공한다.GS건설은 지난 2020년 론칭한 자이안 비를 기반으로 국내 넘버원(No.1 콘텐츠) 기업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자이안 비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풋볼클래스 외에 SPC그룹 파리크라상 커피클래스, 서울옥션블루 미술품 및 디지털아트 강좌, CGV 영화관 운영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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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 개발… “크기·전력소모↓·속도·생산성↑”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층 238단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스마트폰이나 USB, SSD 등 데이터 저장장치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현재 176단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SK하이닉스는 238단 512기가비트(Gb) 트리플레벨셀(TLC, 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고객사에 전달했다고 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 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번 238단 낸드는 최고층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구현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SK하이닉스는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FMS, Flash Memory Summit 2022)’를 통해 이번 신제품을 대중에 공개했다. FMS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낸드플래시 업계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다. 올해 기조연설에서 SK하이닉스는 낸드 솔루션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과 함께 공동 발표자로 나섰다.기조연설에서 최정달 SK하이닉스 낸드개발담당 부사장은 “4D 낸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238단을 통해 원가와 성능,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톱클래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018년 개발한 낸드 96단부터 기존 3D를 넘어선 4D 제품을 선보였다. 4차원 구조로 칩이 구현되는 4D를 만들기 위해 기술진은 CTF(Charge Trap Flash)와 PUC(Peri Under Cell) 기술을 적용했다. 4D는 3D 대비 단위당 셀 면적이 줄어들면서 생산효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CTF는 전하를 도체에 저장하는 플로팅게이트(Floating Gate)와 달리 전하를 부도체에 저장해 셀간 간섭 문제를 해결한 기술이다. 플로팅게이트 기술보다 단위당 셀 면적을 줄이면서 읽기와 쓰기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UC는 주변부(Peri.) 회로를 셀 회로 하단부에 배치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말한다.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238단은 단수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세계 최소 크기로 만들어져 이전 세대인 176단 대비 생산성이 34% 개선됐다. 이전보다 단위 면적당 용량이 커진 칩이 웨이퍼당 더 많은 개수로 생산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238단 데이터 전송 속도는 초당 2.4Gb로 이전 세대 대비 50%가량 빨라졌다. 칩이 데이터를 읽을 때 쓰는 에너지 사용량은 21% 줄었다. 전력소모 절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SK하이닉스는 PC 저장장치인 cSSD(client SSD)에 들어가는 238단 제품을 먼저 공급하고 이후 스마트폰용과 서버용 고용량 SSD 등으로 제품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현재의 512Gb보다 용량을 2배 높인 1Tb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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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임직원들의 특별한 휴가…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 운영

    SK㈜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기업가 정신’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는 다음 달까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기업가 정신은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Enterpreneurship Round Table)을 출범시키면서 제시한 개념이다. 기업이 이윤 창출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고민해 실천하는 역할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동 실천 활동으로 휴가지역 환경보호와 쓰레기 없는 날 등 2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이에 맞춰 SK㈜는 휴가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휴가지 렌터카로 전기차 이용하기, 휴가지에 다회용기 가져가 사용하기, 현지 종량제 봉투로 쓰레기 주워 주변 청결히 하기 등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챌린지 캠페인을 기획했다. 관련 인증샷을 구성원 게시판이나 내부 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오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에 맞춰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한 임직원에게는 커피 및 케이크 쿠폰을 증정하기로 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푸른 하늘의 날은 지난 2019년 유엔총회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했다.SK㈜는 휴가 장소도 가급적 해외보다 국내를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이달 말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기업가 정신 챌린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를 선보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기업가 정신을 알린다는 계획이다.그동안 SK(주)는 신기업가 정신 확산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임팩트 투자’에 지난 2020년부터 약 100억 원을 투입했다. 투자는 교육 격차 해소와 장애인 지원 등에 중점을 뒀다. 임팩트 투자를 통해 영유아 디지털 학습 솔루션 에누마와 휠체어 전동키트 생산 업체 토도웍스, 친환경 포장재 개발 업체 써모랩코리아 등을 발굴해 지원했다. 투자 과정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딥 임팩트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친환경 경영을 실현시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식품(대체식품), 환경기술 등 그린사업 관련 투자를 꾀하고 있다.SK㈜ 관계자는 “휴가철 가족과 함께 작은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신기업가 정신 협의회가 제시한 경제적 가치와 윤리적 가치 제고, 구성원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등 추가 과제들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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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도 환경보호에 동참”… SK이노베이션, 부모·자녀 함께 청계천서 플로깅 활동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내 ‘SK행복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구성원)들이 청계천 일대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SK행복어린이집은 지난 6월부터 매주 하루를 플로깅데이(Plogging day)로 지정하고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생용지 제작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교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플로깅은 SK이노베이션 ‘산해진미(山海眞美)’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했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환경오염 주범인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행복어린이집은 환경보호 중요성을 함께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플로깅 활동을 운영하기로 했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폐플라스틱과 비닐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이현주 SK행복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평소 다양한 친환경 교육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원아들이 지구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행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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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기술 인력 양성과정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4기 수료식 진행

    볼보코리아는 전문 기술 인력 양성과정인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Apprentice Training Program)’ 4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4회를 맞은 볼보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볼보의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 실무 경험에 중점을 맞춰 운영된다. 국내 유수 대학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볼보코리아는 지난 2018년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올해는 6월에 선발된 전국 7개 대학 자동차학과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총 1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안전’을 핵심 가치로 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안전 기술, 파워트레인, 섀시, 전기 및 전장 시스템 기본 교육, 첨단 진단 장비, 전동화 및 지능형 안전 시스템, 고객 응대 등 볼보의 정식 테크니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수료자들에게는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분류된 ‘볼보 인증 레벨1’이 부여된다. 이달부터 6개월간 4개 공식 딜러사가 운영하는 전국 11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실습과 인턴 과정을 병행한다. 내년 3월부터는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돼 정식 테크니션으로 근무에 투입될 예정이다.송경란 볼보코리아 고객서비스 총괄 전무는 “볼보는 브랜드 외적 성장과 글로벌 전동화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서비스 수용 능력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국내 유능한 인재들이 서비스 만족도 1위 타이틀을 위해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2년 연속(2020~2021) 국산 및 수입차 포함 제품 만족도 1위, 유럽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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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 골프 에디션’ 2종 판매… “귀여운 순록 캐릭터 커버”

    볼보코리아가 국내 골프 인기에 맞춰 골프용품 에디션을 선보인다.볼보코리아는 2일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철학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제품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 골프 에디션(EXKLUSIV BY VOLVO GOLF EDITION)’ 2종을 오는 8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에디션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 시리즈 아이템이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특유의 자수 문양과 간결한 마감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북유럽을 상징하는 순록 모양 드라이버 커버도 눈길을 끈다.에디션은 골프백 패키지(스탠드 캐디백, 보스톤백, 파우치, 볼파우치, 볼타올 등)와 드라이버 커버 패키지(드라이버 커버, 우드 커버, 유틸리티 커버 등) 등 2가지로 구성된다. 볼보 공식 앱 ‘헤이, 볼조(Hej, Volvo)’ 공식 라이프스타일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볼보 오너에게는 공식 판매가(13만2000~55만 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골프백 패키지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드라이버 커버 패키지를 무상으로 증정한다.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볼보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 골프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 접점 확대를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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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차든 중고차든 자꾸 벤츠에 손이 가는 이유”… 벤츠코리아, KSQI 서비스품질 조사 2관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입자동차판매점’과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 서비스 품질 1위에 선정됐다.KSQI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산업계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다. 고객접점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34개 산업에 속한 13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비스평가단이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직접 방문해 서비스 품질을 평가했다.이번 조사에서 벤츠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1위 업체 위상에 걸맞은 평가를 받았다. 수입자동차판매점 산업부문에서 97점을 받아 8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를 이어갔다. 11개 서비스 평가 항목 중 업무지식과 시설환경관리 영역이 만점을 받았고 경청태도와 설명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지난해 새롭게 신설된 수입인증중고차 산업부문에서는 94점으로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청태도와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등 평가항목이 최고점을 받았다.벤츠코리아는 국내에서 전국 63개 전시장과 7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차 판매 증가에 맞춰 서비스 공백 해소에도 많은 공을 들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다. 또한 다채로운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면서 전반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23곳을 운영 중이다.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로 안정적이고 투명한 중고차 프로세스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부문 총괄 부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수입자동차판매점부문 8년 연속 1위, 수입인증중고차부문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브랜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는 수입차애프터세일즈서비스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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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 인수 마무리…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시너지 기대”

    SK하이닉스는 국내 8인치 파운드리 업체 ‘키파운드리’ 인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매그너스반도체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 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약 9개월 만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동재 SK하이닉스시스템IC 대표이사 부사장이 맡을 예정이다.올해 상반기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해당 계약에 대한 기업결합심사 승인 과정을 거쳤다. SK하이닉스가 인수한 키파운드리는 8인치 웨이퍼를 기반으로 전력반도체와 디스플레이구동칩,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등 비메모리 반도체를 위탁 생산한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6160억 원이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8인치 파운드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키파운드리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 안정화와 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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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원료의약품 시험생산… ‘mRNA 원스톱 생산체제’ 완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 첫 시험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모더나 mRNA 백신 완제의약품을 위탁생산(CMO)한데 이어 mRNA 원료의약품 설비까지 마련해 원스톱 생산체제를 갖췄다는 평가다.작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그린라이트바이오사이언스(그린라이트)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약 7개월 동안 기술이전과 스케일업을 거쳐 지난 5월 말 mRNA 원료의약품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에 첫 시험생산 성공으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것이다. 시험생산은 본격적인 상업 생산 직전에 실시하는 공정 검증 단계를 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시험생산에서 시험관내전사(IVT, in vitro transcription)는 기준 리터당 12g 타이터(titer) 이상의 결과를 기록하면서 고객사가 제시한 범주 최대치를 기록했다. 타이터는 배양액 속 항체량을 수치화한 것으로 타이터가 높을수록 수확할 수 있는 항체량이 많아진다. 반도체나 배터리 등을 생산할 때 품질 기준이 되는 ‘수율’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이달 중에는 두 번째 시험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시험생산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과정을 더욱 최적화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린라이트는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이다. 작년 3월 연간 수십억명분 규모 코로나19 mRNA 백신을 생산해 전 세계 백신 보급 형평성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그린라이트와 mRNA 백신 후보물질 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백신 보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뿐 아니라 mRNA분야에서도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원스톱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확장된 서비스와 생산 및 기술 역량을 통해 향후 개발될 mRNA 백신·치료제를 더욱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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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원소주 인기에 화들짝”… 하이트진로, ‘1병 10만원’ 고급 증류식 소주 신제품 내놔

    국내 소주 시장을 이끄는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내놨다. 가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를 중심으로 전통 방식 증류식 소주에 대한 인기 추세를 반영한 제품 전략이라는 분석이다.하이트진로는 고급 증류식 소주 신제품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하고 3번의 증류를 거친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고 소개했다. 정식 판매에 앞서 오는 5일부터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 98년 역사와 정통성이 담긴 프리미엄 소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며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최고 품질 임금님표 이천쌀만 100% 사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여기에 하이트진로 특유의 최고 수준 양조 기술력을 집약해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증류식 소주는 단일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지만 진로 1924 헤리티지는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친다. 증류 과정마다 향이 강한 초기와 잡미가 강한 말미의 원액을 과감히 버리고 향이 깊은 중간층 원액만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고 한다. 알코올도수는 30도로 높지만 목넘김이 부드럽고 향이 깨끗하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강조했다.패키지는 지난 2014년 출시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 콘셉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황금두꺼비로 전통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용량은 700ml다. 출고는 오는 18일부터 이뤄지며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진로 1924 헤리티지 단품과 세트(제품 1병, 잔 2개 등 구성)를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이 10만 원, 세트가 11만 원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고가로 책정됐다. 이벤트를 통해 일품진로 22년산 제품 구매 기회도 제공된다. 금푸너 등 희소성 높은 굿즈도 준비했다.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국내 최고 주류기업의 양조 기술력이 집약된 증류식 소주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하이트진로 역사와 정통성으로 헤리티지 가치를 구현한 제품인 만큼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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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2분기 영업이익 18%↑… 해외 사업 호조에 수익성 개선

    GC녹십자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4232억 원으로 9.2% 늘었다.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수치를 보였다.별도 기준 실적은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9.7% 성장했다. 남반구향 독감백신 매출은 66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혈액제제 해외 매출도 판매량이 확대되고 단가가 인상돼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사업별 매출은 혈액제제가 1060억 원, 처방의약품 811억 원, 백신 84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부문 509억 원 등의 구성을 보였다. 연구개발의 경우 미국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임상 2상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 늘었지만 주력 제품 호조세에 따라 전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올해 3분기부터는 북반구 독감백신 매출이 인식되면서 하반기에도 백신부문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결 대상 계열사들도 준수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GC셀은 검체검사와 바이오물류 사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2분기 매출 557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의 실적을 냈다. GC녹십자웰빙은 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사업 호조로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키트 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불확실한 경영 여건이 전망되지만 주력 사업 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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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7월 국내 판매 6.3%↑… 전동화車 판매량 2배 ‘껑충’

    기아는 지난달 국내 5만1355대, 해외 20만6548대 등 총 25만790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와 해외 판매 모두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국내 판매는 6.6% 늘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6940대로 브랜드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5137대로 전체의 74.0%를 차지했다. 고유가 시대에 효율이 우수한 하이브리드 인기가 꾸준한 상황이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출고 적체가 완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고까지는 지금 계약하면 1년 반 이상 걸린다고 한다. 카니발은 4901대로 2위, K8이 4807대(하이브리드 3096대 포함)로 3위다. 레이는 4125대로 뒤를 이었다. 최근 부분변경을 거친 셀토스는 4120대 팔렸다. 부분변경 모델 신차효과가 예상된다.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3406대(하이브리드 1533대), 모닝 3278대, 전기차 EV6 3049대, 니로 2878대(전기차 1546대), K5 2859대(하이브리드 963대), K3 2468대, 모하비 1125대, K9 567대, 스팅어 112대 순이다. 상용차인 봉고트럭 판매대수는 총 6407대다. 이중 봉고EV 판매량은 1926대로 집계됐다.지난달 전기모터가 탑재된 전동화 모델(하이브리드, 전기차 포함) 판매대수는 총 1만8582대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 인기에 힘입어 작년에 비해 103.5% 늘어는 규모다. 단일 모델 기준 전동화 모델 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하이브리드(5137대)다. K8 하이브리드는 3096대로 2위, 전기차 EV6는 3049대로 3위다.해외 판매는 6.2% 늘었다. 스포티지가 3만6480대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갔고 셀토스는 2만2768대, K3(해외명 포르테)가 1만8325대로 뒤를 이었다.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와 내실 있는 판매 전략을 앞세워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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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코리아, 7월 판매 1만6673대… 전년比 38.6%↑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4257대, 수출 1만2416대 등 총 1만667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8.6%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과 마찬가지로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이 늘어나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내수 판매대수는 9.8%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QM6가 2517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XM3는 1254대, SM6는 459대로 뒤를 이었다. 상용차인 르노 마스터는 27대가 팔렸다. 수출은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1만1431대 선적됐다. 특히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QM6는 985대가 선적돼 수출 실적에 힘을 보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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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7월 판매 35.7%↑… 수출이 효자

    한국GM은 지난달 내수 4117대, 수출 2만1949대 등 총 2만606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1만9215대) 동기 대비 35.7%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판매는 부진했지만 수출이 크게 증가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국내 판매는 1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1870대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갔지만 작년과 비교해서는 6.1% 줄어든 수치다. 경차 스파크는 1005대 팔려 뒤를 이었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는 420대로 레저 시즌 특수를 누린 모습이다. 픽업트럭 모델인 콜로라도 판매대수는 212대로 준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다음으로는 전기차 볼트EUV 150대, 준중형 SUV 이쿼녹스 136대, 중형 세단 말리부 133대, 소형 SUV 트랙스 114대, 초대형 SUV 타호 34대, 볼트EV 34대, 카마로SS 9대 순이다.수출은 53.2% 증가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GX가 해외 시장에서 강세다. 총 1만6585대가 선적되면서 실적 전반을 이끌었다. 앙코르GX를 포함한 RV 모델 수출대수는 1만9744대, 경승용차는 1917대, 중대형승용차는 288대가 선적됐다.카를로스 미네르트(Carlos Meinert)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업계 전반에 걸쳐 신차 인도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쉐보레 주요 차종들이 신속한 출고를 통해 적체 현상을 해소해나가고 있다”며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국산과 수입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 핵심 차종들이 꾸준한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내수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이달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래버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말리부 등 주요 모델 구매 시 저금리 할부, 할부와 현금이 결합된 콤보 할부 혜택 등을 지원한다. 전시장 또는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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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팜, 美 FDA로부터 무결점 제조·품질 입증… 올리고 제조소 cGMP 획득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에스티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올리고 제조소 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기업이 올리고 생산설비에 대한 FDA cGMP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FDA 실사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에스티팜 반월캠퍼스 올리고동을 방문해 신약 승인 전 제조소 실사(PAI, Pre Approval Inspection)를 진행했다. PAI 실사는 신약 허가 및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실사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보정 자료 제출이 필요 없는 무결점(NAI, No Action Indicated) 등급을 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가능해졌다. 에스티팜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 임상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출만 가능했다. 이번 cGMP 승인에 따라 미국 시장에 대규모 상업화 물량 수출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승인은 향후 진행될 FDA 설비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티팜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총 4건의 FDA PAI 실사가 예정돼 있다. 에스티팜이 원료를 공급하는 신약들의 FDA 승인이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신약 상업화에 따른 에스티팜 실적 성장도 예상되는 상황이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로 올리고 생산설비에 대한 FDA PAI 실사를 통과했고 실사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은 무결점 등급을 인정받아 에스티팜의 기술력과 역량을 다시 입증했다”며 “이번 승인을 계기로 mRNA(메신저 리보핵산)과 CDMO 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에스티팜은 올리고 CDMO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올리고 CDMO 기업으로서 전 세계 최초로 로슈 CDMO 어워드(Roche CDMO Award 2019)를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프로스트앤설리반(글로벌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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