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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외 2필지에서 추진되는 ‘목동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부동산 개발업체 아이코닉(ICONIC)이 시행을 맡은 프로젝트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돼온 옛 KT 정보전산센터 부지를 복합오피스텔과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이 결합된 대형 복합단지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총 공사금액은 6185억6110만 원이며,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658실을 비롯해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이 포함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다.해당 부지는 과거 KT의 주요 통신시설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 이전 이후 오랜 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목동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바뀌며, 서남권의 새로운 복합업무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GS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서남권에서 대형 복합개발 실적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민간 복합개발로 확장해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업계 관계자는 “목동은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생활권이자 대규모 개발이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지역”이라며 “KT 부지의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주변 상권과 주거 수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GS건설은 향후 50개월간 초고층 복합시설 시공 역량을 집중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주택 민간참여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건설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민간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조달금리 인하형 금융상품과 보증 연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공공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해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고 공공주택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민간사업자 전용 조달금리 인하 상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LH는 올해 상반기 3만 호(8조3000억 원) 규모의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했고 하반기에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총 8개 블록(3개 패키지) 5100호,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가로 시행 중이다. 이 가운데 남양주왕숙2 A6블록(519호)과 수원당수2 B1블록(705호)은 민간사업자 금융지원 시범사업으로 이달 말 공고될 예정이다.LH는 우수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확대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연말까지 상반기 공모 물량을 포함한 약 1만8000호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공공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 민간 건설경기 활성화와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동시에 도모할 것”이라면서 “HUG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주택공급 구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대전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을 초대해 의류를 지원하는 ‘쇼핑 이벤트’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10월 25일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대전 지역 모든 유니클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유니클로는 대전 내 11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270여 명에게 총 4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할 예정이다.초대된 아동들은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받아 매장 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의류를 고를 수 있다고 한다. 유니클로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동들이 스스로 옷을 선택하고 스타일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석민근 유니클로 대전지역 관리자는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필요를 듣던 중 아동복지시설의 후원이 줄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지난 25일 첫 행사는 유니클로 대전 둔산점에서 진행됐다. 대전 자혜아동복지센터 아동 17명이 참여해 매장 직원의 스타일링 조언을 받으며 의류를 선택했다. 유니클로는 연말까지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리뉴얼 오픈 예정인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지역 내 매장에서 약 10차례 추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시기에 지역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직접 옷을 고르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현재 유니클로는 대전 둔산점과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등 2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내달 14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정당계약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과 거주의무기간, 전매제한이 없는 점도 특징이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5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약 4억 원 중반에서 5억 원 중반대다.단지는 실거주 중심의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인 A타입 △넓은 거실 중심의 B타입 △수납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C타입 △3면 발코니와 4베이 구조를 갖춘 D타입 등 네 가지 구조로 구성됐다.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2~3층 2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피트니스클럽(GX룸 포함), 스크린골프장, 취미실, 미팅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고 중정형 가든과 연계해 실내에서도 개방감을 확보했다고 한다.단지 앞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부성중·오성고 등과 함께 초·중·고 학군이 형성돼 있다. KTX천안아산역,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등 주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삼성대로와 맞닿아 있으며 천안IC 접근성이 뛰어나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2029년 개통 예정인 1호선 부성역과 GTX-C노선 연장 검토 구간인 천안역 이용도 가능할 전망이다.일신건영 관계자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설계 완성도,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상호금융은 MZ세대를 비롯한 청년층의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7일 게임과 금융상품을 결합한 ‘황금쌀 찾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황금쌀 찾기 적금은 상호금융권 최초로 디지털 게임 콘텐츠를 저축상품에 접목한 상품이다. 고객은 전국 16개 지역의 특산물을 탐색하며 숨겨진 황금쌀 10개를 찾는 게임을 완수하면 기본금리에 더해 최고 연 4.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해당 상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NH콕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단일 기간이다. 월 납입금은 1000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우대금리는 ▲황금쌀 10개 모으기 성공 시 최고 연 2.5% ▲만 39세 이하 고객 최고 연 0.5% ▲자동이체 실적 4회 이상 시 최고 연 0.5% ▲농축협 영업점 특별 우대금리 등으로 구성된다.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황금쌀 찾기 적금은 젊은 세대가 게임을 통해 농업·농촌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 경험”이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 펜트하우스 2가구 △127㎡ 펜트하우스 1가구로 다양한 주택형이 마련됐다.단지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LG 디지털파크,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좋다는 평가다. 동탄신도시와 세교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오산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 주요 시설이 가깝다.교통 환경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이용이 용이하며 서울·수원·용인·평택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 접근성이 높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 동탄 학원가도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다.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세대 간 간격을 넓혀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차는 세대당 1.49대 공간이 배정돼 있고 주택형별로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베타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한다.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GX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GS건설 관계자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실거주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단지”라면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을 바탕으로 오산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실시한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본입찰 결과 JB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매각은 LH가 추진 중인 비핵심사업 정리의 일환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LH는 매각 완료 시 에너지사업 운영 부담이 완화되고 주택공급 및 도시개발 등 본연의 기능 수행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은 LH의 비핵심사업 정리를 통한 재무 안전성 강화와 조직 운영 효율화에 의미가 있다”면서 “남아 있는 대전서남부 집단에너지사업장 역시 조속히 매각을 재추진해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과 핵심역량 중심의 조직 구조 재편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DECOCON)’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대우건설 측은 이번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시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공인기관이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의 친환경 전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를 갖는다고 전했다.대우건설은 한양대학교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의 컨설팅을 통해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증을 신청했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한다.‘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사용해 시멘트 사용량을 고로슬래그 미분말로 대체함으로써 기존 대비 최대 54%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를 확보했다. 또 조기 강도 발현과 내구성이 뛰어나 동절기 등 사계절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고 프리캐스트 제품에 한정됐던 조강형 콘크리트의 적용 범위를 현장 타설 구조물로 확대했다.현재 전국 8개 현장에 해당 기술이 적용 완료 또는 진행 중이며 대우건설은 향후 적용 현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우건설은 이번 EPD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저탄소제품 인증’, 내년 2월 ‘탄소감축인증(대한상공회의소)’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 특히 탄소감축인증은 제품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공식적으로 검증받아 탄소크레딧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EPD 인증을 획득한 것은 대우건설의 기술력이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결과”라며 “향후 저탄소제품·탄소감축인증을 순차적으로 취득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아카데미를 새롭게 단장해 오는 27일 메사(MESA) 빌딩 9층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신세계 본점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결합해 교육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점 아카데미는 약 300여 평 규모로 기존보다 면적을 50% 확대해 한 층 전체를 전용 공간으로 꾸몄다고 한다.특히 한국 문화(K컬쳐) 관련 강좌를 30% 늘려 역사·문화·교육·쇼핑이 결합된 문화 자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아카데미는 일반 고객을 위한 ‘스튜디오’와 VIP 고객 전용 ‘신세계 살롱’으로 구성됐다.스튜디오는 퍼포먼스, 아트 앤 뮤직, 쿠킹 앤 매너스, 아뜰리에, 웰니스 등 9개 강의실로 나뉘며 미디어아트 실습과 쿠킹·다도·요가 등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VIP 고객(연간 500만 원 이상, 레드 등급 대상)을 위한 ‘신세계 살롱’은 업계 최초로 신설됐다. 지난해 기준 본점 아카데미 수강생 중 VIP 비중이 절반에 달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살롱 홀에서는 명사 강연과 공연이 열리고 바(Bar)형 오픈 스튜디오 ‘살롱 테이블’에서는 테이스팅과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살롱 프라이빗’은 드럼, 보컬 등 1대1 레슨이 가능한 개인 뮤직 스튜디오로 구성됐다.이번 겨울학기에는 약 400개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외국인과 관광객을 위한 K-컬처 강좌로는 ▲조선 왕실 차문화를 체험하는 ‘로열 헤리티지 티 세레모니’(11월 4일) ▲한국적 미학을 재해석한 ‘모던 민화: 호작도’(10월 28일~11월 4일) ▲궁중요리를 배우는 ‘K-쿠킹: 궁중식 한우떡갈비’(11월 13일) 등이 운영된다.본점의 직장인 고객 비중(평일 저녁 수강생 25%)을 반영한 강좌도 마련됐다. ‘워킹우먼 런치타임 요가’(12월 2일~30일), 피아니스트 신창용의 ‘공감 공연’(11월 1일), ‘캔바 AI 활용법’(11월 21일~28일) 등 실무·힐링 중심 프로그램이 포함됐다고 한다.또한 60대 이상 수강생 비중이 다른 점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점을 반영해 ‘디톡스 디너박스 & 베이직 요가’(10월 28일), ‘시니어 스트레칭 발레’(12월 3일~2월 4일) 등 웰니스 강좌도 강화됐다.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관계자는 “본점 아카데미 리뉴얼을 통해 문화·교육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고 한국의 문화 역사를 알리는 확산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외국인,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층의 여가와 취미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9월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전 점포 공통 겨울학기 강좌는 기존 회원은 10월 29일, 신규 회원은 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미쉐린가이드는 한국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의 공식 표지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미쉐린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 그룹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로 1900년 창간 이래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각국의 우수 레스토랑과 호텔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한국판 미쉐린가이드는 2017년 ‘서울편’으로 처음 발간됐고 이후 2023년부터 ‘부산’을 추가해 아시아 미식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왔다.이번 공모전은 미쉐린 가이드 한국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앞으로의 미래를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담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주제는 ‘10년의 여정’이며 한국 미식 문화의 성장과 발전을 표현한 디자인을 찾는다.응모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독창성, 표현력 및 전달력, 제작 가이드라인 준수 등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2026년 1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미쉐린가이드 서울&부산 2026 10주년 특별판의 공식 표지로 채택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내년 초 열리는 발간 행사 초청의 특전이 주어진다.미쉐린가이드 관계자는 “2017년 첫 발간 이후 한국 미식 문화가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함께해온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와 재능이 담긴 특별한 10주년판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서울권 생활권 프리미엄을 앞세운 경기도 김포 풍무역세권 단지가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최근 풍무역세권 호반써밋(B5블록)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B3블록)가 잇달아 공급에 나서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김포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풍무역 일대가 이번 분양을 계기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포는 김포공항과 서울 서부권에 인접한 입지 덕분에 실수요 중심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김포공항까지는 약 10분, 강남과 광화문도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여의도까지는 차량으로 30분대면 접근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확정될 경우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다.특히 김포 풍무역세권은 신도시 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진다. 공공택지와 민간사업이 결합된 도시개발지로 역세권 중심 복합생활권을 목표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총면적 56만㎡ 규모 부지에 6개 블록(B1~C5)이 조성 중이다. 전체 6900가구 규모다. 단지 주변에는 학교, 공원, 상업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고 도보 생활권 안에 주거·교육·편의 기능이 갖춰질 예정이다. 현재 풍무역세권에서는 호반건설, 대우건설, BS한양 등 세 개 건설사가 차례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B5블록에는 ‘호반써밋’, B3블록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B1·B2블록에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 세 단지만 합쳐도 약 4900세대 규모다.신규 단지 인근 중개업자는 “서울이나 인천 쪽 청약 대기자들의 전화 문의가 부쩍 늘었다”면서 “입지는 물론이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이라는 장점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출비율(LTV) 70% 적용은 물론, 전매제한 해제와 분양가 상한제 등 비규제 조건이 맞물리며 이른바 ‘규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릴레이 분양 나선 세 단지… 입지와 규모 모두 ‘풍무역 중심’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한 곳은 호반건설의 ‘김포 풍무역세권 호반써밋’이다. 지난 21일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주말 사흘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호반써밋을 찾은 방문객들은 가족 단위가 주를 이뤘다. 호반 관계자는 “서울 거주자와 경기 서부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고 주말에는 대기줄이 1시간 가까이 이어졌다”면서 “비규제지역이라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가 실수요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700세대로 구성되고 전용 84㎡와 112㎡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33만 원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비상한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 단지 정문에서 풍무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유치원과 함께 초·중학교 부지가 단지와 맞닿게 계획돼 있다. 개교 시점은 입주 시기인 2028년 11월보다 1년가량 늦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입주 초기에는 인근 신풍초, 사우초, 양도중학교 등이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도 연달아 문을 열었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24일 오후 1시경 본보기집 밖은 관람객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관계자는 “대기 인원이 많아 입장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며 “오전에도 약 1500명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은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동반한 30~40대, 은퇴 부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섞여 있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전용 74㎡(849가구), 84㎡(675가구) 두 평형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71만 원으로 전용 74㎡는 5억8300만~6억3500만 원, 84㎡는 6억3600만~7억1000만 원 수준이다. 단지 정문에서 풍무역 1번 출구까지 도보 약 2분 거리로 세 단지 중 가장 가깝다.본보기집 내부에는 전용 74㎡B형과 84㎡A형 유닛이 전시돼 있었다. 74㎡B형은 안방 드레스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기본형은 안방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84㎡A형은 현관창고, 팬트리, 드레스룸이 기본 제공되며 옵션을 통해 작은 방 붙박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인조대리석 상판과 빌트인 수납가구 등 실입주형 마감재가 적용돼 공간 효율성이 높다. 한 여성 방문객은 “수납공간이 충분하고 주방과 거실이 트여서 넓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고촌에서 온 60대 부부는 “새 집과 새 동네에 관심이 가서 와봤다”면서 “방이 좁은데 발코니확장을 기본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74㎡형 유닛을 둘러본 60대 여성은 “확장을 하지 않으면 방이 다소 작지만 구조가 맘에 든다“면서 ”특히 수납공간이 알차게 잘 짜여 있다”고 말했다. 김포에 거주 중인 한 부부는 “기존 김포 아파트 대비 분양가는 높지만 입지와 교통을 생각하면 합리적”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실거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11월에는 BS한양이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B1·B2블록)’ 분양에 나선다. 1차 1071세대, 2차 639세대를 합쳐 총 1710세대 규모로 전용 59㎡,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수자인 그라센트는 푸르지오 더 마크와 호반 써밋보다는 풍무역에서 멀지만 사우역과 보다 가까워 사우역에 형성된 기존 인프라를 조금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우동 일대는 김포시청과 법원, 병원, 대형마트 등이 있고 학원가도 형성 돼 있다.“김포는 지금 분양 전성기”… 완판 순서만 다를 뿐풍무역세권 3개 단지는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뚜렷하다. 대출비율(LTV) 70%로 최대 6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전매제한이 없어 자금 여력에 따라 청약 접근성이 높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풍무역세권은 입지·교통·가격 조건이 모두 좋다”면서 “푸르지오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먼저 마감되고 호반과 수자인이 연이어 완판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부동산 업계에서는 풍무역세권의 분양 성적이 김포 전체 부동산 시장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본다. 한 부동산 연구원은 “풍무역세권은 규제 풍선효과와 상한제 안정성이 맞물린 대표적인 비규제 분양지”라며 “향후 5호선 연장이 가시화되면 김포는 사실상 서울 서부 2권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10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1,5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청약 일정은 10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정당계약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1순위 청약 자격은 충남·대전·세종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 전매제한이 없다.분양가는 4억 원 중반대부터 5억 원 중반대다. 이는 성성생활권 내 공급 단지 중 가장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한다.전용 84㎡ 단일면적 안에서도 △주방 특화(A타입) △거실 특화(B타입) △수납 특화(C타입) △3면 발코니·4침실(D타입) 등 네 가지 타입을 세분화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주방, 거실, 수납, 발코니 등 공간별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84㎡A 타입은 ‘ㄷ자형’ 주방을 기본으로 ‘11자형’ 확장 옵션을 제공하며, 대형 다이닝 공간과 통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84㎡B 타입은 거실 특화형으로 거실과 침실2를 분리형 또는 확장형으로 구성할 수 있고 고급 마감재와 특화 조명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84㎡C 타입은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을 기본 제공해 수납 편의성을 강화했다. 84㎡D 타입은 3면 발코니와 4개 침실을 갖춰 체감 면적을 극대화했고 와이드 발코니와 알파룸이 적용됐다.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대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에는 고급 로비와 라운지, 연령대별로 이용 가능한 키즈존,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이 들어선다.지하 3층에는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과 골프존, 라커룸, 샤워시설 등이 마련되며, 커뮤니티 내 가든(중정)과 맞닿은 구조로 실내에서도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 미팅룸, 취미룸, 다양한 타입의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성생활권은 교통망과 산업단지,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며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대로와 바로 맞닿아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번영로, 천안IC 접근성이 좋아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1호선 부성역이 2029년 개통 예정이고 GTX-C노선 연장 검토 중인 천안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KTX천안아산역,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부성중·오성고 등 초·중·고 학군이 인접해 있다. 성성지구와 불당동 학원가 접근성도 좋아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현대건설은 광명뉴타운에서 최대 규모이자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광명11R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오는 11월 초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총 429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힐스테이트 광명11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51·59·74·84㎡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31가구 ▲51㎡ 103가구 ▲59㎡ 494가구 ▲74㎡ 22가구 ▲84㎡ 2가구다.광명뉴타운은 12개 구역 중 9개 구역이 분양을 마쳤고 모두 입주가 완료되면 약 2만80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된다. 구로구와 금천구에 인접해 있어 서울 생활권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이 중 11구역은 광명뉴타운 내에서도 규모와 입지가 모두 우수해 상징성이 높은 단지로 평가받는다.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철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4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30분대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1호선, 2호선, 신림선 등 주요 노선과의 환승도 용이하고 향후 GTX-B노선(예정)이 부천종합운동장역과 연결되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거점으로 이동이 쉽다.주변에는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철산역 상권, 광명시청, 광명세무서 등 주요 행정·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안양천, 도덕산, 개웅산이 가까워 산책과 조깅 등 쾌적한 여가생활도 가능하다.단지는 광명남초와 맞닿아있고 광덕초·명문고·경기항공고 등도 도보 통학권이다.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단지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3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주방에는 전면창을 설치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고 한다. 전용 59㎡는 타입별로 3~4베이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H 업앤다운 테이블’ 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급배수 기능을 갖춘 로봇청소기장 등이 계획됐다.입주민은 ‘마이 힐스(my HILLS)’ 플랫폼을 통해 계약정보 확인, 입주 예약, 방문차량 등록, 관리비 조회, A/S 신청 등 단지 생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자투표, 설문조사, 단지 내 중고거래, 입주민 커뮤니티 기능도 있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도 적용된다. 슬래브 두께를 높이고 고성능 완충재를 사용해 보행이나 충격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구조다.단지에는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총 169개의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과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예정이다.1·2단지 사이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배치되는 상가 공간은 주거와 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단지로 기능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광명뉴타운의 완성을 알리는 상징적인 단지로 광명은 물론 서울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민의 삶의 수준을 높일 상품성을 담은 만큼 지역 시세를 이끄는 대장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 추진점검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정비사업 등 도심 내 주택공급 핵심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절차 간소화와 조기 공급 기반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LH는 지난 9·7대책에서 제시된 인허가 절차 개선 사항을 반영해 연내 사업별·지구별 세부 착공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경우 올해 계획된 지구지정 및 사업승인 물량을 집중 관리해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도심 내 우수 입지의 공공주택이 조기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 과제도 지속 발굴할 방침이다.L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7000호 이상 복합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속한 사업추진과 공급 조기화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기상청은 이번 주말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냉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가을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업계 관계자는 “겨울이 곧 아웃도어의 진짜 성수기”라고 평가한다. 주요 브랜드 매출의 상당 부분이 겨울철 다운·패딩류 판매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의 경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연간 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다.특히 한파 대비 소비가 늘면서 10~11월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브랜드도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에 더해 일상복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제품이 성수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아웃도어 업계는 톱스타를 내세운 브랜드 캠페인과 신제품 경쟁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F/W 시즌 공략에 나섰다.감성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올해 가을·겨울 모델로 그룹 BTS 뷔를 앞세웠다. 대표 아이템인 ‘시티 캠퍼 헤비 다운 자켓’은 발수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헤비 아우터로 7만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롯데아울렛 21개점과 피트인산본점을 포함한 22개 매장에서 ‘스노우피크 어워즈’를 열고 최대 7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제휴 F&B 쿠폰 증정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이랜드가 운영하는 뉴발란스(NEW BALANCE)는 엠버서더 ‘윈터’와 함께한 플라잉 구스다운 화보를 선공개했다. 초경량 원사와 실리콘 코팅 기술을 적용한 ‘플라잉77 슈퍼라이트 헤비 구스다운’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강조했다고 한다. 오는 10월 27일에는 멤버십 고객 대상 플라잉 77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할인, 사은품,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다양한 겨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시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올해도 배우 변우석, 고윤정과 함께했다. 변우석이 입은 화보 속 ‘반슬리 다운 숏패딩’을 비롯한 이번 제품은 탄소 원자 구조의 그라핀 원사를 활용한 ‘히트코어 축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였다고 한다. 디스커버리 측은 “고기능 소재를 앞세운 대표 상품으로 겨울 아우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네파(NEPA)는 가수 안유진과 배우 이준호를 모델로 선점했다. 또 이번 시즌에는 네파의 대표 시리즈인 ‘스타일 테크 다운’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고 한다. 고어텍스와 메커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하고 코트형·미들형 등 다양한 실루엣으로 일상복 시장까지 확대했다. 네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후와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기획된 컬렉션으로 출퇴근부터 주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단지 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건설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인증(ISO 19650)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차원 모델에 건설정보를 결합해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전(全)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ISO 19650은 BIM의 계획, 실행, 정보관리 절차를 규정한 국제표준으로, 영국왕립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제정해 2018년에 등재했다.LH는 이번 인증을 통해 BIM 프로젝트 관리 체계, 기술 품질, 전문 인력, 표준화 역량 등에서 국제적 호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국제적으로 입증된 LH의 BIM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건설의 품질을 높이고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농협경제지주는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농협은 2012년부터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115개 지역축협에서 총 540개소의 공동방제단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가금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순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방역 역량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올해 4만8000호의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방역을 지원했다.아울러 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주요 가축 전염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민간 소독 차량을 임차한 대규모 방역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특별방역기간에는 방역차 120대, 광역방제기 10대 등 총 130대를 투입해 항만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해외 가축질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매개곤충 방제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가축 백신 보급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전국 107개 축협 동물병원을 통해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2678만 두 분량을 공급했다. 아울러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전국 30개소의 비상공급 비축기지를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소독약과 생석회 등 방역 물품 2억 원 상당을 긴급 지원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가축질병 예방의 초석 역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방역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는 23일 가을 시즌 상품 ‘골든 어텀 시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조트 내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피크닉, 식음, 가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인스파이어가 이번에 출시한 골드 어텀 피크닉 패키지는 야외공원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고 한다. 객실 1박과 피크닉 매트, 샌드위치·음료 세트로 구성됐다. 투숙객은 체크인 당일 1층 ‘브라세리 1783’에서 구성품을 수령한 뒤 공원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매장에서는 잠봉뵈르 소금빵, 무화과 캄파뉴, 샐러드, 샌드위치, 디저트류 등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한다.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과 ‘하이파이 코리안 소울 푸드’에서도 일부 메뉴를 포장할 수 있다.식음 부문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뷔페 레스토랑 ‘가든 팜 카페’는 ‘지중해 해산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전복, 가리비, 버섯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셰프스 키친’은 옥토버페스트 콘셉트로 소시지 플래터, 슈바인학센, 리슬링 와인 페어링 메뉴를 운영한다고 한다. 일식 레스토랑 ‘미나기’는 새우, 무화과, 계절 사시미, 한우 채끝 타레 구이, 버섯 솥밥 등으로 구성된 코스를 ‘오로라 바’는 밤 밀크셰이크, 홍시 밀크셰이크, 애플 진저 모히토 등 가을 음료 3종을 선보인다.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내 놓았다. ‘인스파이어 키즈 캠프’는 만 48개월부터 8세 아동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놀이, 물놀이를 결합한 4시간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후 2시~6시까지 운영한다.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에서는 주말 오전 10시 30분 ‘스플래시 팝’ 이벤트가 열린다. 수중 농구, 고리 던지기 등 게임 참여자에게 경품도 준다.인스파이어 관계자는 “가을철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야외활동과 식음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면서 “숙박, 다이닝, 가족 체험이 연계되는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스파이어는 올해 초 글로벌 투자사 베인캐피탈이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구조 개편을 단행하며 비(非)카지노 부문 중심의 운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복합문화 리조트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특히 1만5000석 규모의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연과 MICE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K-콘텐츠 기반의 문화 공연과 스포츠 이벤트를 연중 운영해 방문객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는 올해 가족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리뉴얼됐다.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워터존을 새롭게 구성하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가족 휴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식음(F&B) 부문에서도 미식 콘텐츠를 한층 확장했다. ‘셰프스 키친’, ‘가든 팜 카페’, ‘오로라 바’ 등 주요 레스토랑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글로벌 다이닝 콘셉트를 통해 리조트 내 식문화를 차별화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김포 원도심의 중심 축인 북변·걸포 일대가 대규모 도시정비사업과 서울행 지하철 확충이라는 양대 호재를 동시에 맞으며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구도심의 탄탄한 생활 인프라 위에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들어서며 김포 도시 구조의 재편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현재 김포 북변동 일대에서는 북변2·3·4·5구역이 연달아 개발 중이다. 북변3구역의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1200가구)와 북변4구역의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3058가구)는 지난해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계약 개시 2주 만에 모든 가구가 분양 완료돼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향후 북변5구역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7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되고 인접한 북변1구역 및 걸포 도시개발사업까지 더할 경우 총 1만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이번 북변·걸포 주거벨트의 가장 큰 특징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든 기존 신도시 개발과 달리 이미 수십 년간 축적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품고 있다는 점이다. 김포시청, 김포우리병원,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CGV, 김포시장 등 행정·의료·쇼핑·문화시설이 단지 반경 내 밀집해 있고 김포초·중·고와 사우고 등 교육 인프라도 이미 있다.더욱이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약 16분, 마곡나루역까지 약 2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결도 추진 중이고 인천2호선 걸포북변역 연장(계획)과 GTX-D 노선(계획) 등 굵직한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 중이다.업계는 10·15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 분당 등 핵심 지역이 대출·세금·거래의 삼중 규제를 받게 되면서 규제를 피한 김포가 반사이익을 누릴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으로 보고 있다.실제로 서울과 맞닿은 입지에도 불구하고 비규제 지역으로 남아 있는 희소가치가 부각되면서 투자 수요와 실수요가 함께 유입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김포 아파트값은 0.37% 상승하며 반등세로 전환됐다.전문가들은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수도권 외곽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를 이동시키는 풍선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인 ‘칸타빌 디 에디션’이 11월 분양을 앞뒀다. 대원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총 61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84·104·127㎡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세대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와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커뮤니티 시설은 세대창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되고 삼성물산의 스마트홈 플랫폼 ‘홈닉(Homeniq)’을 도입할 예정이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김포 원도심은 기존 생활 인프라 위에 대단지 재개발과 광역철도 확충이 동시에 이뤄지는 과도기적 지역”이라면서 “특히 비규제 지역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걸포북변역 인근 신규 단지들의 실수요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정부의 6·27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 대책으로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제한되고 대출 실행 후 6개월 이내 전입신고 의무화, 소유권 이전 전 전세대출 금지 등 고강도 대출 규제가 시행되면서 아파트·다세대·연립 등 ‘주택’으로 분류되는 상품의 진입 장벽이 크게 높아졌다.반면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비(非)주택인 ‘준주택’으로 분류돼 해당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오피스텔은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전입 요건에서도 자유로운 점이 부각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KB부동산 월간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9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4.5로, 전달(124.3) 대비 0.2포인트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도심권은 127.4로 8월(127.5)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7월(126.5) 대비 상승폭이 컸다.면적별로는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매매지수가 전달 대비 0.7포인트(159.8→160.5) 상승한 반면, 중형(121.2→121.1)과 소형(109.3→109.1)은 소폭 하락했다. 실거주에 적합한 중대형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올해 8월 수도권 대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57%로, 2021년 2월(3.62%) 이후 약 4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9월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02.36㎡는 9월 21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남구 삼성동 ‘마젤란21아스테리움’ 전용 100.21㎡ 역시 7월 13억3500만 원에 거래돼 2018년 거래가(7억5000만 원)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가계부채 억제를 위한 조치이지만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오피스텔이 실수요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입지와 면적이 우수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기존 아파트 수요를 일정 부분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한편, 이달 분양 예정인 신규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시장의 관심이 몰린다.서울 마포구에서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의 ‘라비움 한강’이 공급된다. 지하 7층~지상 38층, 전용 40~210㎡ 총 263세대 규모로 구성되고 일부 오피스텔(전용 114~210㎡)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형으로 설계된다.롯데건설은 경기 안양시에서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8층, 4개 동 규모로 전용 47~119㎡로 구성된다.포스코이앤씨는 경기 오산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용 84~104㎡ 아파트 897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되며 대규모 개발 중인 세교지구 내 입지를 갖췄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