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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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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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3%
  • [경제계 인사]신한은행 外

    ◇신한은행 ▽지점장 △연희동 이명훈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 전창석 ▽개설준비위원장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 최익성 △운정남 김동수 ◇우리투자증권 ▽이사 △마켓 리서치센터 송재학 △산업 리서치센터 이창목}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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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신한은행

    ◇신한은행 ▽지점장 △연희동 이명훈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 전창석 ▽개설준비위원장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 최익성 △운정남 김동수}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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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업계의 반격 “수수료 인하 폭 예상보다 커… 부가서비스 대폭 줄일 것”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이 공개된 이후 카드사들은 수수료 인하 폭이 예상보다 크고, 수수료를 더 부담해야 하는 대형가맹점을 설득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당초 계획한 것 이상으로 고객 부가서비스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지동현 KB국민카드 부사장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개별 가맹점의 특성을 반영해 수수료율을 결정하자는 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현재 카드사가 부담하는 마케팅 비용을 대형 가맹점에 내라고 할 때 그들이 수용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비용을 절감하겠지만 부가서비스를 축소하고 연회비를 올리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카드사의 태도도 비슷했다. 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27일 “개편안이 가정한 원가(1.8%)가 우리가 계산한 원가(2.1%)보다 낮다”며 “원가를 낮게 가정했기 때문에 카드사들이 수수료를 더 인하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수천억 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부가서비스 축소는 필연적”이라고 했다. 카드사들은 이미 중소가맹점의 우대 수수료율을 정부가 정하도록 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이 올 2월 국회를 통과했을 때 부가서비스 축소를 예고했다. 월 20만∼30만 원이던 부가서비스 제공 기준 사용실적을 30만∼50만 원으로 높이고, 포인트 적립률도 절반 이상 축소할 예정이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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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상권’ 카드 수수료율 12월부터 내린다

    카드업계가 업종별로 부과하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거래금액과 결제건수에 따라 계산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을 26일 내놨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는 이 개편안을 토대로 12월부터 바뀐 카드 수수료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자영업자들의 집단 반발을 불러왔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34년 만에 바뀌는 셈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 삼일PWC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카드수수료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의 핵심은 카드결제 원가분석을 통해 거래금액과 결제건수를 기준으로 일종의 ‘수수료율 공식’을 만든 것이다. 기존 수수료율 산정 방식이 가맹점의 ‘협상 능력’에 따라 결정돼 비합리적이고 대형가맹점에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가맹점 1만 곳을 추출해 개편안을 적용한 결과 전체 평균 수수료율이 2.09%에서 1.91%로 내려간다. 수수료가 떨어지는 가맹점이 전체의 75.5%에 이른 가운데 전체의 82.6%가 1.6∼2.1%의 수수료를 내게 된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2.47%→1.97%), 제과점(2.66%→2.36%), 미용실 수수료(2.68%→1.90%)가 모두 낮아진다. 전반적으로 동네 상권의 중소가맹점은 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 하지만 대형할인점의 카드수수료율은 기존 1.66%에서 1.95%로 오른다. 보고서는 그동안 대형할인점은 강력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월 카드매출이 5억 원 이상인 대형할인점의 평균 수수료율도 1.89%에서 1.90%로 소폭 상승한다. 건당 결제건수가 많고 건당 결제금액이 적은 슈퍼마켓은 2.03%에서 2.11%로, 편의점은 2.33%에서 2.76%로 수수료율이 각각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마켓과 편의점은 중소가맹점이라고 해도 수수료율이 올라간다는 얘기다. 개편안의 수수료율 공식은 거래금액이 크고 결제건수가 많으면 수수료율도 높게 나오도록 만들어졌다. 결제건수가 많으면 카드결제대행서비스(VAN) 수수료 같은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결제금액이 크면 대손비용 같은 비용이 커지기 때문이다. 부가서비스 비용도 가맹점이 부담하는 것으로 했다. KDI 강동수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가맹점의 규모나 협상능력이 아닌 비용구조의 차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수료율이 높아지는 슈퍼마켓과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이 방안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 대형가맹점들도 순순히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아 실제 시행에 이르기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연 매출 2억 원 이하의 사업자에 대해서는 1.8%를 넘는 수수료율이 적용되지 않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 개정될 예정이므로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며 “중소가맹점이 이번 개편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카드사를 지도해 합리적 개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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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KDB금융지주 外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 주우식 ◇국민은행 △사외이사 김중웅 ◇현대증권 ▽상무보 △Multi Strategy부장 강병주 ▽이사대우 △Equity Solution〃 한정덕 △채권금융〃 전쌍근 ◇한화증권 △법인주식본부장 박흥곤}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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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현대카드 다이렉트’ 外

    ■ 신청·가입 절차를 전화 한통으로 빠르게 ‘현대카드 다이렉트’ 현대카드가 23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현대카드 다이렉트’는 신청 및 가입 절차를 대폭 축소한 신 개념 카드다.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와 카드신청 전용번호(1577-0100)를 통해 빠르게 가입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신청서, 청구서, 안내물을 모두 없애는 대신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나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전월 사용실적과 한도, 횟수에 제한 없이 모든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주고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대카드 안심클릭’ 창을 통해 결제하면 1.5%까지 캐시백으로 적립해준다. 다만 무이자할부나 현금서비스, 카드론, 세금 납부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며 적립한 금액은 카드 이용대금으로 결제할 수도 있다.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2, 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일반형과 경제형 두 가지가 있으며 일반형 연회비는 국내용 2만 원, 해외겸용은 2만5000원이다. 교통카드기능과 통신비 자동이체가 필수인 경제형은 국내용 1만 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 최대 80세까지 사망보험금 3억1000만원 보장 ‘라이나생명 가족사랑플랜보험’라이나생명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상품인 가족사랑플랜보험을 판매 중이다.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사망보험금 최대 3억1000만 원을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다르다. 사망보험금을 매달 분할로 받을 수 있고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 보험기간 중 사망했을 때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문의 080-276-2000 ■ 중증 치매 진단받으면 간병비 5000만 원 보장 ‘차티스 명품치매보험’차티스는 업계 최초로 치매 간병비 5000만 원을 보장하는 명품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단 중증 치매 상태 진단 확정 후에 그 상태가 90일 이상 계속되면 최초 1회에 한한다. 골절에 300만 원을 보장하는 등 갑작스러운 사고 대비도 가능하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준다. 60세 남성 기준 월 1만 원대 보험료로 저렴한 수준이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가입 상담이 가능해서 건강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적합하다. 가입 나이는 50∼70세다. 전화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의 1644-9837}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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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발주처-이슬람 은행-한국 건설사 한자리에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동·아프리카의 주요 플랜트 발주처와 금융회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2 수출입은행-MENA(Middle East & North Africa) 콘퍼런스’를 열었다. ‘세계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한-MENA 협력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사우디전력공사(SEC), 아부다비석유공사(ADNOC) 같은 중동지역 플랜트 발주처 13곳과 이슬람개발은행, 리야드은행 같은 현지 금융회사 8곳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도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같은 건설·플랜트 기업 30여 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MENA의 발주처와 우리 기업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콘퍼런스를 정례화해 우리 기업의 네트워크가 확대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리야드은행 등과 프로젝트 정보 교환 및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7월 이후 중동지역 12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 행장도 주한 대사들과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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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로 先입금 요구하면 무조건 대출사기”

    ‘연 12.5%의 금리로 1200만 원까지 대출 가능.’이달 초 자금이 부족해 애를 먹던 사업가 안모 씨(54)는 때마침 이런 문자를 받았다. 은행이자보다는 높지만 저축은행이나 캐피털같이 최고 연 30%에 육박하는 이자보다 훨씬 싸다는 생각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보증 설 사람이 없다면 신용보증기금에 30만 원을 입금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며 “우리한테 직접 주면 바로 처리해주겠다”고 꼬드겼다. 안 씨는 30만 원을 입금했다.잠시 후 상담사는 다시 전화를 걸어 “대출금의 7%(84만 원)를 먼저 입금하면 대출금과 함께 돌려주겠다”고 했다. 상담사는 30분 뒤에 또 전화해 “신용상태가 좋지 않으니 변제능력을 확인해야 한다”며 180만 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이 상담사는 잠시 뒤 “전산에 문제가 생겼다”며 80만 원을 또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안 씨는 상담사의 지시대로 총 500여만 원을 입금했다.그러나 약속했던 대출금은 들어오지 않았다. 경찰 추적 결과, 안 씨에게 걸려온 전화는 노숙인 명의의 ‘대포폰’이었고 사기를 친 일당은 잠적해 찾을 수 없었다.안 씨는 한국대부금융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포폰을 이용한 대출사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주최한 서민금융포럼에 참석해 자신의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여기서 대출사기란 대출을 핑계로 각종 명목의 선(先)입금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범죄를 말한다. 그는 “그럴 듯한 이유로 선입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56)도 지난달 말 연 9.2%의 금리로 3000만 원까지 빌려준다는 문자메시지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가 “아이폰 2대를 개통해서 넘기면 대출이 바로 된다”고 해 아이폰 2대를 보냈다. 그러나 “신청자가 너무 많다”거나 “조금만 더 기다려라” “한 대 더 개통해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대출금을 입금하지 않았다. 박 씨는 총 4대를 보내줬지만 상담사는 잠적했고 더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박 씨는 수백만 원에 이르는 아이폰 기계값을 부담해야 했다.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대출사기에 이용되는 수단은 휴대전화가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담재 대부협회 소비자민원센터장은 “대출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즉시 정지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도 “대포폰의 생성, 유통, 사용행위에 맞는 단계별 규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고,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대포폰 이용자 및 공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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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수수료 면제 등 ‘직장인우대종합통장’ 서비스 확대 外

    ■ KB국민은행, 수수료 면제 등 ‘직장인우대종합통장’ 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은 급여 이체를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및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주는 ‘직장인우대종합통장’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2006년 1월 선보인 이 상품은 그동안 판매실적이 248만 계좌, 2조6681억 원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 온 국민은행의 대표 통장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급여이체 고객은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 출금수수료 월 5회 면제’, ‘당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 서비스를 추가로 받게 된다. 또 환전수수료 및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할 때 은행에 내는 수수료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신규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5월 말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 우리은행, 인터넷으로 쉽게 전세자금 대출 ‘아이터치론’ 판매우리은행은 복잡했던 상담 제도를 대폭 개선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해 쉽게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아이터치론’을 판매하고 있다.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하고 1년 이상 소득증빙 자료를 낼 수 있는 근로소득자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500만 원 이하의 소액 대출만 원한다면 소득증빙 자료가 없어도 된다. 임대차계약서상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1억66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대출 전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금리도 24일 현재 연 5.08%(변동형)로 저렴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제자금 수요가 늘고 전세금도 상승하면서 대출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졌지만 그동안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대출을 받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경제활동으로 바쁜 서민들이 편리하고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 신한은행, 한달에 한번씩 이자 주는 ‘한달愛저금통’ 판매신한은행은 지출을 줄인 돈으로 소액을 저축하고 한 달에 한 번씩 이자로 돌려받는 ‘한달愛저금통’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하루 최대 3만 원, 월 30만 원 이하의 소액을 입금한 뒤 한 달에 한 번, 연 4.0%의 이자를 포함해 적립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예금 전용상품이다.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머니멘토 홈페이지(asset.shinhan.com)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절약한 자투리 돈을 ‘돼지’에 입금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디자인해 실제 돼지저금통에 돈을 넣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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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만도, 인도 조향장치 신공장 준공식 外

    ■ 만도, 인도 조향장치 신공장 준공식 만도는 24일(현지 시간) 인도 타밀나두 주 첸나이 시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벨 무르간 타밀나두 주 투자청 부총장, 신사현 만도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조향장치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4만469m² 용지의 조향장치 신공장에서는 연간 80만 대의 조향장치를 생산할 수 있다. 만도는 이날 준공식에 이어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흉상제막식(사진)도 함께 진행했다.■ 기업銀, 고졸 행원 110명 채용 IBK기업은행이 남성 고졸 행원 36명을 포함한 고졸 행원 110명을 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남성 고졸 행원을 뽑은 것은 1991년 이후 21년 만이다.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들은 일단 학교로 돌아간 뒤 11월 연수를 받고 12월부터 지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MBC건축박람회 28일부터 열려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29회 MBC건축박람회가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냉난방 기자재, 전원주택, 조명기기 등을 선보이며 디지털프린팅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3000여 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LG복지재단, 청주 어린이집 기공식 LG복지재단은 25일 충북 청주시에서 재단이 지원해 짓는 다섯 번째 어린이집인 ‘청주시립 365 열린 어린이집’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총면적 779.4m², 지상 2층 규모의 이 어린이집은 어린이 116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닥재와 벽지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LG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15억 원씩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기증하고 있다.■ 롯데칠성, 펩시맨 부활 이벤트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13일까지 수도권의 대형쇼핑몰과 놀이공원 등에서 ‘펩시맨’과 함께하는 ‘2012 펩시콜라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펩시콜라의 올해 슬로건인 ‘펩시 타임 이즈 펀 타임(PEPSI Time Is Fun Time)’에 맞춰 주요 프로모션에서 그간 사용하지 않던 펩시맨을 10년 만에 부활시켜 소비자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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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가정의 달이 좋다, 카드이벤트가 많아…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이 몰려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하지만 1일은 ‘근로자의 날’, 15일은 ‘스승의 날’이자 ‘세계 가정의 날’이고 21일은 ‘성년의 날’이자 ‘부부의 날’다. 14일은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는 ‘로즈데이’다. 31일은 세계보건기구(WTO)가 정한 ‘금연의 날’이다. 이쯤하면 5월은 ‘기념일의 달’로 불러야 할 듯하다.》 5월만 되면 신경 쓸 게 많다. 부모와 자녀 선물도 걱정이지만 연인과 배우자에게도 섭섭지 않게 해야 한다. 물가가 오르면서 비용도 부담이고 기분 좋은 한 달을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는 것도 바쁜 일상 탓에 여간 어렵지 않다. 이 때문에 카드사들에게 5월은 ‘마케팅의 달’로 통한다. 기본 부가서비스는 물론 기념일에 특화된 혜택을 집중적으로 내놓기 때문이다. 카드사들의 이벤트를 적절히 활용해 ‘기념일의 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자.○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5월은 어린이들이 제일 신난다. 어린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곳은 놀이공원이다.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에 5대 테마파크 입장료를 20% 추가 할인해주기로 했다.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비씨카드도 전달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롯데월드 입장권을 20%씩 할인해주고 있다. 비씨글로벌카드나 비씨그린카드 고객이라면 최대 40%까지(동반 3인은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저녁에는 외식도 해야 한다. 삼성카드는 빕스,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레스토랑에서 결제하면 할인으로 차감된 포인트의 33.3∼50%를 되돌려 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녀를 데리고 봄철 나들이를 간다면 차량 점검도 필수다. 삼성카드 고객은 전국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1만5000원 할인 △향균필터 1만 원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쿠폰을 출력 받아 방문하면 된다. 자녀 선물도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비씨카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물을 사려는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비씨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주요 11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월 1회,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주 일요일 ‘CJmall’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를 쓰는 고객도 할인 혜택을 놓쳐서는 안 된다. KB국민카드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주로 만나는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KB국민 체크카드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교보문고와 올리브영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뭘 드려야 하나” 최근 어버이날 선물로는 공연 티켓이 인기다. 중장년층이 주요 고객으로 등장하면서 다채로운 공연도 풍성하다. 다음 달 8, 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미자 디너쇼’ 티켓을 삼성카드로 사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조영남 디너쇼’와 7일 센트럴시티에서 열리는 ‘김세레나 디너쇼’, 8일 열리는 ‘남진 디너쇼’도 같은 할인 혜택을 준다. 1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람권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한 장을 공짜로 더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도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500명에게 뮤지컬 ‘닥터 지바고’ 공연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롯데카드를 30만 원 이상 쓴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뽑힌 사람에게 뮤지컬 티켓을 2장 줄 예정이다. 다음 달 6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응모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9일이다. 신한카드는 어버이날에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정관장 선물세트를 나눠줄 예정이다. 부부의 날(21일)에도 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최근에는 현금을 대체하는 선물용으로 기프트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자녀나 연인, 배우자에게 맞춰 다양하게 디자인된 기프트카드를 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홈페이지나 ARS(1544-7500),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살 수 있다. 롯데카드도 ‘롯데상품권카드’를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를 최대 1만 점까지 추가로 적립해주고 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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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수수료 면제 ‘Charm 신한 통장’ 판매

    신한은행은 입출금 거래와 함께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Charm(참) 신한 통장’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들은 3개월간 인터넷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ATM) 마감 후 현금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후에는 신한 체크카드 실적이 월 20만 원 이상이면 매달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의 지혜 적금’과 ‘신한 월복리 적금’에 가입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체크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면 분실 조사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앞서 신한은행은 10일 SK주유소 60원 할인 같은 신용카드 수준의 혜택을 담은 ‘Charm(참) 신한 체크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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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넘기면 곧바로 3000만원 대출” 이런 문자는 무조건…

    '연 12.5%의 금리로 12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이달 초 자금이 부족해 애를 먹던 사업가 안 모 씨(54)는 때마침 이런 문자를 받았다. 은행이자보다는 높지만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같이 최고 연 30%에 육박하는 이자보다 훨씬 싸다는 생각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보증 설 사람이 없다면 신용보증기금에 30만 원을 입금하면 대출이 가능하다"며 "우리한테 직접 주면 바로 처리해주겠다"고 꼬드겼다. 안 씨는 30만 원을 입금했다. 잠시 후 상담사는 다시 전화를 걸어 "대출금의 7%(84만 원)를 먼저 입금하면 대출금과 함께 돌려주겠다"고 했다. 상담사는 30분 뒤에 또 전화를 해 "신용상태가 좋지 않으니 변제능력을 확인해야 한다"며 180만 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이 상담사는 잠시 뒤 "전산에 문제가 생겼다"며 80만 원을 또 입금하라고 요구했다. 안 씨는 상담사의 지시대로 총 500여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약속했던 대출금은 들어오지 않았다. 경찰 추적 결과, 안 씨에게 걸려온 전화는 노숙자 명의의 '대포폰'이었고 사기를 친 일당은 잠적해 찾을 수 없었다. 안 씨는 한국대부금융협회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대포폰 이용한 대출사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주최한 서민금융포럼에 참석해 자신의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여기서 대출사기란 대출을 핑계로 각종 명목의 선(先)입금을 요구한 뒤 잠적하는 범죄를 말한다. 그는 "그럴 듯한 이유로 선입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56)도 지난달 말 연 9.2%의 금리로 3000만 원까지 빌려준다는 문자메시지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가 "아이폰 2대를 개통해서 넘기면 대출이 바로 된다"고 해 아이폰 2대를 보냈다. 그러나 "신청자가 너무 많다"거나 "조금만 더 기다려라", "한 대 더 개통해야 한다"는 핑계를 대며 대출금을 입금하지 않았다. 박 씨는 총 4대를 보내줬지만 상담사는 잠적했고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았다. 박 씨는 수백만 원에 이르는 아이폰 기계값을 부담해야 했다.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대출사기에 이용되는 수단은 휴대전화가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담재 대부협회 소비자민원센터장은 "대출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즉시 정지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상빈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도 "대포폰의 생성, 유통, 사용행위에 맞는 단계별 규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고, 조남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대포폰 이용자 및 공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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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企銀, 중기대출 잔액 100조 돌파… 올초 대출금리 2%P 인하 효과

    올해 초 전격적으로 중소기업 대출 금리를 2%포인트 인하한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국내 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100조 원을 돌파했다. 기업은행은 24일 “외화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23일 기준으로 100조3000억 원이 됐다”고 밝혔다. 1961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기업은행은 1981년 처음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조 원을 넘은 뒤 1993년 10조 원, 2006년 50조 원을 각각 돌파했다. 이후 100조 원을 넘어서기까지는 6년이 걸린 셈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은행권 전체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445조8468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의 441조508억 원보다 4조7960억 원 늘었다. 이 중 기업은행이 늘린 중소기업 대출은 약 2조3795억 원으로 절반에 육박한다. 3월 말 현재 은행권 전체 중소기업 대출 잔액 가운데 기업은행이 차지하는 비율도 21.74%로 가장 많다. 금융권에서는 2010년 12월 취임한 조준희 행장이 올 들어 ‘친(親)중소기업 정책’을 강하게 펼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조 행장은 올해 초 수익 악화 우려에도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2%포인트나 내렸고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금리 인하로 약 400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현재 두 자릿수인 중소기업 대출 최고금리를 재임 중에 한 자릿수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온 결과”라며 “금리 인하는 물론이고 중소기업 무료 컨설팅과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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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켓 신용카드 결제 40% 급증… 무슨 일?

    경기 침체에도 신용카드 사용액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가 23일 내놓은 ‘3월 카드사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카드승인 실적은 42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37조5000억 원보다 5조4000억 원(14.5%) 늘었다. 올해 2월보다도 9.6% 증가했다. 여신협회는 취업자 수 증가와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공과금, 약국, 학원 같은 업종에서 카드결제가 늘고 있는 점도 카드실적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슈퍼마켓 결제 실적은 1조61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2%나 늘었다. 여신협회는 대기업슈퍼마켓(SSM)이 크게 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10.4%만 느는 데 그쳐 전체 업종 평균 증가율(14.5%)보다 낮았다. 고유가의 영향으로 국산 신차 결제실적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감소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공공요금 카드결제 확대와 고용시장 개선으로 카드실적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가계부채와 유가상승으로 증가폭은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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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경제뉴스]불법 사금융업체 신고대상-절차-구제자격은…

    《 등록금이 부족해서 사채를 썼다가 비싼 이자와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불법 사금융업체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차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신고 대상 및 절차, 구제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정부가 ‘불법 사금융(사채)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대부업체나 사채업자의 고금리 대출과 불법 추심을 뿌리 뽑아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정부는 금융감독원 내에 설치한 ‘합동신고처리반’에서 피해신고를 받으며 검찰, 경찰, 지방자치단체 소속 1만1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21일까지 나흘간 5104건이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피해액도 68억8000여만 원으로 건당 316만 원에 이릅니다. 사채업자들의 보복이 두려워 숨죽여 지내던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보복이 두려워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쓴 사채가 불법인지 합법인지 구분 못하는 피해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금융 전문가들은 “자신이 받은 대출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상담부터 받고 적극 대응하는 게 좋다”고 지적합니다. 먼저 채무계약서를 꼼꼼히 살펴 등록대부업체인지, 미등록대부업체 또는 사채업자인지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자제한법의 적용을 받는 미등록대부업체는 연 30%가 넘는 이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대부업법을 지켜야 하는 등록대부업체나 사채업자는 연 39%가 넘는 이자를 받으면 불법입니다. 이보다 많은 이자를 낸다면 ‘불법 사금융 피해자’입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고금리보다 추심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 돈을 갚으라는 요구도 법에 어긋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돈을 안 갚는다고 폭행이나 협박을 일삼으면 무조건 불법입니다. 이런 일을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가급적 증거를 많이 확보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채업자들은 채무자의 친척이나 약혼자 같은 지인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거나 이들에게 대납을 요구하는 방법도 주로 씁니다. 그러나 채무자의 지인들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특히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는 채무자를 만나거나 전화를 걸어서도 안 됩니다. 돈을 갚을 의지가 있는데도 형사 고소를 운운하거나 기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채무자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므로 당당히 신고해야 합니다. 물론 보복이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 가명으로도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보복범죄를 당할 우려가 있는 신고자가 수사기관에 출석하거나 집으로 돌아갈 때는 사복경찰관이 동행하도록 하고 집 주변도 정기적으로 순찰할 예정입니다. 피해자들에게 신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 회복일 것입니다. 금감원은 신고자가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나 자산관리공사(캠코) 같은 서민금융지원기관에서 ‘맞춤형 구제’를 받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신복위에서는 최장 8년까지 채무를 나눠갚을 수 있도록 채무를 조정해 신용 회복을 돕는 신용회복지원제도(개인워크아웃)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코는 ‘바꿔드림론’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연 8.5∼12.5%의 대출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고 연소득이 40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저금리 대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정부는 ‘미소금융’을 비롯해 은행권의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와 ‘햇살론’에 대한 지원도 늘려 피해자들이 쉽게 구제를 받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신고기간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피해자가 직접 해도 되고 가족이 대신 해도 됩니다.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니지만 불법 사금융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이거나 불법 사금융 종사자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대표전화는 국번 없이 1332번입니다. 112와 120번(서울 경기 인천 부산 콜센터)으로도 가능하고 금감원(www.fss.or.kr)과 경찰청(cyber112.police.go.kr) 홈페이지에서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직접 신고를 하고 싶다면 금감원 본원(서울 여의도)이나 전국 4개 지원(부산 대구 광주 대전) 또는 각 지방경찰청과 관내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로 가면 됩니다. 신고접수가 폭증하자 금감원은 오전 9시∼오후 9시였던 평일 신고접수 마감 시간을 밤 12시까지로 늦추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고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20일부터는 현장 상담반을 편성해 사금융 수요가 많은 전국 주요 재래시장과 고시촌을 직접 방문해 신고 받고 있습니다.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부디 이번 기간을 적극 활용해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이 출발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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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야구 시즌… 제휴 신용카드 쓰면 ‘재미+알뜰’

    프로야구가 7일 개막 이후 10여 일 만에 벌써 60여만 명이나 야구장을 찾을 정도로 ‘대박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해 목표인 700만 명 돌파도 쉽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박찬호, 이승엽의 복귀 같은 흥행 요소도 더해졌다.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요즘엔 “야구장 한번 가자”는 말을 쉽게 한다. 여성 관객도 크게 늘어 데이트족들에게도 야구장은 필수 코스가 됐다. 이쯤되면 야구장 한번 가지 않으면 간첩으로 오해받을 분위기다. 물론 야구장에 가는 것도 엄연한 소비인 만큼 신용카드 혜택을 꼼꼼히 살펴 ‘재미’에 ‘알뜰’까지 더하면 좋다.○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열렬히 응원하는 팀이 있고 야구장을 자주 찾는다면 특정 팀과 제휴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혜택이 따라온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로 2007년 3월부터 LG트윈스와 제휴해 ‘LG트윈스 신한카드’를 판매 중이다. LG트윈스의 정규시즌 안방경기 입장권을 이 카드로 사면 3000원이 할인되고 잠실야구장 내 LG트윈스 야구용품 매장에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잠실야구장에는 신한카드 전용출입구도 있다.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표를 사려고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셈이다. 박찬호가 돌아온 한화이글스의 팬이라면 ‘한화이글스 신한GS칼텍스샤인카드’가 좋다. 안방경기 입장권을 이 카드로 사면 장당 1500원씩(4장까지 가능)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SK와이번스 팬이라면 삼성카드의 ‘SK와이번스 빅앤빅 아멕스 카드’ 정도는 있어야 한다. 전월 사용실적이 10만 원 이상이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의 안방경기를 1년에 3번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SK 안방경기 연간회원권이나 쿠폰북을 사면 보너스포인트 3만 점을 적립해주고 문학야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 입장권을 항상 1000원씩 싸게 살 수 있다. 응원하는 팀이 여러 곳이라면 KB국민카드가 내놓은 ‘잇 플레이 카드’를 고려해볼 만하다.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하면 올해는 삼성, 두산, LG, 기아, 한화의 안방경기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연간 12장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전월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다면? 최근엔 특별히 응원하는 팀은 없지만 야구경기 자체와 응원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야구장을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이에 롯데카드는 업계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제휴해 모든 프로야구 경기 예매권을 30% 할인해주는 ‘롯데 야구사랑 카드’를 내놨다. 전월사용실적이 100만 원 이상이면 할인 횟수도 매달 네 번까지 가능하다. 야구장을 한 주에 한 번씩 가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카드 디자인도 8가지나 된다. 프로야구 8개 구단 각각의 상징 색과 로고를 반영해 디자인한 8가지 카드 가운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카드를 골라서 발급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의 롯데월드, 에버랜드 50% 할인 혜택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롯데카드는 체크카드를 쓰는 고객들을 위해 ‘야구사랑 체크카드’도 판매 중이다. 프로야구 예매권이 10% 할인된다.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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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KB국민카드, 체크카드 토요일 쓰면 할인 행사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고객이 토요일에 특정 가맹점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요스페셜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가맹점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교보문고, 올리브영, 배스킨라빈스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5만 원 이상 KB국민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5000원, 교보문고 및 올리브영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가맹점별로 하루에 한 번씩 할인받을 수 있고 하루 최대 할인한도는 1만 원이다. KB국민기업체크카드, 비씨플러스카드, 프리패스 카드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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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소셜커머스 상품 봇물… 판매는 부진

    시중은행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업체인 ‘소셜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팔고 있지만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젊은 고객층 유인 같은 부수효과가 크기 때문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씨티, 우리, SC은행이 차례로 소셜커머스에 상품을 내놨다. 외환은행이 ‘위메이크프라이스’를 통해 내놓은 1000개의 신용카드는 시판 하루 만에 모두 팔렸다. 신용카드 가입 홈페이지를 소셜커머스와 바로 연결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은행은 기대만큼 실적을 거두진 못했다. 씨티은행은 1월 ‘쿠팡’에서 무료로 쿠폰을 구매한 뒤 영업점에서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놨다. 쿠폰은 3일 만에 1만200여 개가 팔렸지만 실제로 영업점을 찾은 고객은 3200여 명에 그쳤다. 우리은행도 2월 ‘쿠팡’을 통해 무료로 쿠폰을 구매한 뒤 우리은행 금융상품을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상품을 내놨다. 3일간 1만6000개의 쿠폰이 팔렸지만 실제로 팔린 금융상품은 1800여 개에 불과했다. 공짜에 끌려 쿠폰을 샀지만 막상 금융상품은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많았던 셈이다. 이 때문에 현재 하나, 신한, KB국민은행은 소셜커머스에 진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소셜커머스 진출이 젊은 고객층 유인효과가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외국계 은행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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