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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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2-28~2026-03-30
지방뉴스94%
사고6%
  • 경주서 ‘박수근 특별전’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가나문화재단이 8월 31일까지 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에서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을 개최한다. 유화와 탁본, 판화를 비롯해 박수근 화백(1914∼1965)의 작품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3시 반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전창범 양구군수 등이 참석해 열린다. 박수근은 신라 문화에 관심이 많았다. 강원 양구 출신인 그는 자주 경주를 찾아 남산의 자연과 풍경을 즐겼다. 화강암으로 만든 불상과 석탑을 보면서 영감을 얻고 작품 기법을 연구했다. 신라 토기와 석물 조각을 탁본하고 울퉁불퉁한 바닥에 종이를 올린 뒤 문지르는 프로타주 기법으로 표현했다. 이번 특별전은 경주에서 그의 예술혼과 흔적을 찾고 작품 세계를 재조명한다는 뜻도 담았다. 윤범모 경주문화엑스포 전시 총감독은 “영남지역에서 박수근의 작품을 전시하기는 처음”이라며 “신라 문화와 박수근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는 여행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jsam.or.kr) 참조.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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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24일 장애인 취업박람회

    대구시는 24일 오후 2∼5시 북구 고성동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와 이력서를 지참하고 오면 된다. 이력서는 현장에서 작성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대구은행과 계명대 동산의료원, 파티마병원, 경창산업, 서한을 비롯해 41개 회사가 현장 면접을 실시해 사무와 행정, 생산, 서비스직 70여 명을 채용한다. 수화 통역사와 대구대 재활학과 학생들이 이력서 작성을 돕고, 이력서 사진도 무료로 촬영해준다. 이미용 및 금연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휠체어를 타고 탑승할 수 있는 순환버스 2대가 오후 1시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4번 출구와 시민체육관을 15분 간격으로 오간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053-288-1510)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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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기반 확대-민간투자 유치… 지역 대학들, 창업지원 활발하다

    지역 대학이 창업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대구대에서는 사회적 기업 창업이 활발하다.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된 ㈜마르코로호가 대표적이다. 환경보호와 아동폭력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최근 노인 빈곤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시작한 ‘할머니들이 만든 팔찌 구입 캠페인’을 통해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이 팔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에 기부한다. 역시 대구대가 만든 사회적 기업인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이 저소득층 주민을 찾아가 음악회를 열고 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과 성매매 여성을 상담해주는 카페 ‘두빛나래 협동조합’,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품을 파는 ‘쉼표영농조합법인’도 대구대에서 창업 교육을 받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구대에서 2013년부터 창업 교육을 받은 84개 팀 가운데 83개 팀이 창업에 성공했다. 현재 예비 사회적 기업 30개, 마을 기업 2개, 사회적 기업 3개가 경북도 인증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경북도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5년째 고용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 중구의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경북도 협동조합 인큐베이터(보육)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기업 창업자를 주축으로 하는 전문 멘토 100여 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윤재웅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대구대의 특수교육과 재활과학, 사회복지 같은 특성화 전공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을 더욱 많이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내년까지 중소기업청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는 150억 원을 들여 학생들의 시제품 제작과 창업, 경영 상담, 사무실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까지 창업 205개, 매출 약 540억 원, 일자리 220여 개 창출의 성과를 냈다. 2013년 창업한 오케스트라 자동 반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퓨라인터내셔널이 대표적이다. 직원 8명이 연매출 25억 원을 올린다. 민간 투자 9억 원까지 유치했다. 계명대는 1998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된 후 1200여 개 팀을 교육해 매년 30∼40개 팀이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배재영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영남권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거점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반을 더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대는 창업을 준비하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결실을 보고 있다. 창업 동아리는 2013년 27개, 2014년 61개, 2015년 74개, 지난해 96개로 매년 늘고 있다. 이 기간에 58개 동아리가 창업의 뜻을 이뤘다. 스마트폰으로 집안 조명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고퀄이 창업 동아리로 출발한 사례다. 2015년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우상범 대표는 재학 시절 스마트폰으로 집 출입문을 여닫고 방문자 얼굴을 스마트폰 카메라 영상으로 확인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희영 영남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장은 “창업과 관련한 정규 과목과 프로그램, 동아리 관리, 아이템 발굴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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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팔 다룬 영화 ‘쇠파리’ 24일 대구서 시사회

    대구시가 제작을 지원한 영화 ‘쇠파리’의 시사회가 24일 오후 6시 반 대구 중구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25일 전국에서 개봉한다.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다단계 사기사건을 다룬 영화다. 대구에서 시작된 조희팔 사건은 피해액 5조 원, 피해자 7만여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다단계 사기 범죄다. 영화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다단계 사기사건에 휘말린 가족 때문에 일상이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그렸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구경북지회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사건 피해자 모임인 ‘바른생활가정실천을 위한 시민연대’는 기획 단계부터 동참했고 단역으로 많이 출연했다. 부산 동서대 영화학과는 촬영 장비 지원 및 컴퓨터그래픽 작업을 도왔다. 대구경북 출신 연기자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촬영은 팔공산과 대구문화예술회관, 포항 북부 해안 등지에서 이뤄졌다. 영화 제목을 지은 신재천 대구경북지회장은 “쇠파리가 소와 말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 것처럼 서민의 삶과 재산을 송두리째 앗아간 원흉이라는 생각에서 제목을 정했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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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보 수문개방’ 농민들 찬반 엇갈려

    “4대강 사업 자체는 잘한 겁니다. 아마 강 주변에서 농사짓는 사람은 생각이 모두 같을 겁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서 농사를 짓는 이모 씨(54)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업무지시 내용을 전해들은 뒤 이렇게 말했다. 이 씨는 금강 주변에 설치한 3만3000m² 규모의 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우고 있다. 이 씨는 “사업 전에는 가뭄이 심하면 공주 방향 금강 상류의 바닥이 드러났는데 지금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찰랑거린다”며 “준설을 통해 물그릇을 넓혀 가뭄과 홍수 걱정을 덜어준 건 진짜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 씨는 “보 때문에 오염이 발생한 건 문제”라며 수질 대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4대강 사업으로 강 주변에 유휴지가 많이 생겼는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며 “목초지를 조성해 사료로 쓰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4대강 사업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이 씨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질오염 해법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일방적 보 수문 개방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강정고령보가 있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주민 김모 씨(76)는 “옛날에는 1년에 한 번씩 꼭 마을로 물이 넘쳤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다”며 “지금도 보의 물을 자주 흘려보내던데 상시 개방이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정고령보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노모 씨는 “한여름에 비가 오지 않으면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라며 “그래도 보가 생긴 뒤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엄득봉 경남 창녕군 길곡면장은 “창녕은 낙동강 주변에 농경지가 몰려 있어 요즘처럼 비가 적을 때는 낙동강 물이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반면 영산강이 지나는 전남 나주시 다시면 유재청 이장단협의회장은 “죽산보가 들어선 뒤 오히려 농경지 침수가 심해졌다”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루빨리 수문을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대강 사업 지역에서는 합리적인 수자원 활용과 수질오염 최소화를 위해 전반적인 실태조사 및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조사 과정과 대책 마련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 여주시 관계자는 “물 부족 국가인 우리의 실정을 감안하면 수문 개방도 지역 실정을 감안해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지어진 보를 해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4대강 범국민대책위 상황실장을 지냈던 이항진 경기 여주시의원은 “전반적인 실태와 추진 과정의 잘잘못은 반드시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다만 문제 확인 후 대책을 내놓을 때는 진지한 고민과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창녕=강정훈 manman@donga.com / 여주=남경현 / 대구=장영훈 기자}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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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청소년 복지시설 대폭 확충

    경북도가 청소년 복지시설을 크게 늘린다. 경북도는 21일 “지난해보다 240% 늘어난 국비 136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포항과 김천 의성 영양 칠곡 등 5개 시군에 짓는 청소년 문화의집을 비롯해 안동과 영주 문경 예천 등 4개 시군에 건립하는 청소년수련원의 시설 및 기능 확충 사업에 나선다. 이 가운데 다른 지역보다 청소년 시설이 부족한 영양군에는 54억 원을 지원한다. 영양 청소년수련관은 3900m² 터에 2층 규모로 자치 활동실과 북 카페, 상담실, 수영장 등을 갖춘다. 지역 청소년 2100여 명이 문화 예술 분야의 활동 및 체험 기회를 얻는다. 경북도는 매년 시군의 신청을 받아 청소년 시설 확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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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동산병원 노인골절센터 열어

    계명대 동산병원이 최근 노인골절센터를 열었다.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진단부터 재활까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절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해 가장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노인 골절 환자는 다른 질환이 있는지 건강관리를 하고 낙상 예방 교육과 뼈엉성증(골다공증) 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병우 노인골절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노인 골절 환자는 개인별로 건강 상태에 차이가 많고 입원했을 때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협진 체제 센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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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우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주는 ‘달서구 요술램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백가은 양(18·대구 달서구)은 최근 큰 걱정거리를 덜었다. 지난해 중고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수능 공부를 시작한 그는 책값과 인터넷 강의에 들어가는 돈이 부담스러웠지만 달서구와 후원자의 도움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 백 양은 중학교 3학년 때 홀어머니가 뇌중풍으로 쓰러지면서 학업을 중단하고 간병에 매달렸다. 주변에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동 주민센터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서 재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달서구와 대구은행은 지난해 3월 백 양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 요술램프 통장’을 만들었다. 동화 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요정 지니가 램프를 문지르면 소원을 들어주는 것에 착안해 이름을 붙었다. 후원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금하고 백 양이 용돈을 아껴서 보태면 1년 후 지급하는 방식이다. 대구은행은 연 4% 금리를 주는 ‘희망 더하기 적금’ 상품을 내놨다. 백 양은 최근 달서구 행복나눔센터에서 85만8000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수능 공부에 필요한 책을 사고 인터넷 강의도 수강할 계획이다. 의대에 진학하고 싶은 백 양은 “어머니가 응급실에 입원했을 때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의사를 보면서 결심했다”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달서구의 청소년 요술램프 통장 개설 사업이 1년을 맞았다. 지난해 3월 시작해 최근 108명의 소원을 들어줬다. 매달 청소년이 2만 원 정도를, 기부자는 5만 원을 1년간 적립해 전체 금액은 9260여만 원이다. 청소년들이 손으로 쓴 편지로 전한 사연은 다양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꿈인 박혜원 양(18)은 장애인 아버지가 혼자서 뒷바라지해주는 것이 부담스러워 선수 생활을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다시 스케이트를 신었다. 초등학교 5학 때부터 쇼트트랙을 시작한 그는 경기에 나가면 메달을 따는 유망주다. 하지만 장비 구입 비용이 비싸고 전국 대회 때 필요한 숙박비 같은 경비가 걱정이었지만 이번에 후원금을 받고 희망에 부풀었다. 박 양은 “고생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 지도해주신 코치 선생님께 국가대표가 돼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 천문을 연구하는 과학자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약사가 되고 싶은 꿈뿐만 아니라 힘들게 일하며 가정을 돌보는 엄마의 고장 난 무선 청소기를 바꿔주고 싶다는 소원도 포함됐다. 달서구는 최근 올해 92명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요술램프 통장을 개설했다. 이달부터 저금해 1년 후 청소년들이 손편지를 제출하면 후원금을 지급한다.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받은 사연은 웹툰(인터넷 만화) 작가용 컴퓨터 구입을 비롯해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가족여행, 중국 유학 준비 등 소중한 꿈들이다. 행복나눔센터(053-667-3671)는 연중 후원 접수를 받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립하도록 함께 돕는 기부문화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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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팽음대 초청 영화음악 콘서트… 계명대 18, 19일 이틀간 개최

    계명대는 18, 19일 오후 7시 반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 폴란드 국립쇼팽음대 초청 영화음악 콘서트를 연다. 쇼팽음대 관현악 연주단과 계명대 오케스트라가 폴란드 역사를 배경으로 만든 ‘불과 검’을 비롯한 영화 4편에 쓰인 곡들을 1시간 반 동안 협연한다. 무료이며 입장권은 음악공연예술대(053-580-6581)로 문의하면 된다. 계명대와 쇼팽음대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계명대는 1998년 쇼팽음대와 공동으로 계명쇼팽음악원을 설립했다. 2008년에는 음악원 뜰에 쇼팽 흉상을 프랑스, 벨기에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세웠다. 2009년부터 3년마다 아시아태평양 국제쇼팽피아노콩쿠르를 열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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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영천시 ‘항공산업 육성 협의체’ 출범

    경북도와 영천시는 1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녹전동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에서 ‘경북 항공산업 육성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올해를 항공산업 도약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보잉코리아,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도레이첨단소재, 경운대, 한양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대표 20여 명이 경북 항공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항공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 발굴, 기업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과 복합소재 육성 계획을 논의했다. 항공기 인테리어의 해외 시장은 2015년 17조 원에서 2020년 3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신기술 개발 같은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25, 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에서는 ‘국제협력을 통한 항공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경북국제항공포럼이 열린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2022년까지 항공전자수리정보개조(MRO)의 아시아 허브(중심)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반 확충과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경북의 높은 부품소재 경쟁력을 활용해 항공산업을 특화하고 핵심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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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년전 훔친 기차표, 1000배로 갚은 60대女

    경북 구미의 60대 여성이 44년 전 ‘훔친’ 기차표 값의 1000배를 현금으로 갚았다. 이 여성이 훔친 돈은 550원, 갚은 돈은 55만 원이었다. 16일 코레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전날 구미역으로 어떤 여성이 찾아와 역장을 찾았다. 마침 역장은 출타 중이어서 역사에 있던 이진 부역장이 나서자 이 여성은 사연이 담긴 A4용지 1장 분량의 편지와 현금 55만 원이 든 봉투를 놓고는 돌아갔다. 이 부역장이 펴본 편지는 “저는 61세 여성입니다. 44년 전의 빚진 것을 갚으려 합니다. 아니 훔친 것이라 하면 더 적당합니다”로 시작하는 ‘양심고백’의 글이었다. 이어 “여고생 시절 (경북 김천) 대신역에서 김천역까지 통학을 했습니다. 그때 한 달간의 기차 통학 패스(월 정기권) 값이 550원쯤으로 기억이 되는데”라며 “월말이 되면 다음 달 패스를 끊으러 역원 사무실로 들어가서 다음 달 패스를 발부받습니다. 당시 역무원이 손을 씻으러 자리를 비운 순간 욕심에 끌려 패스를 한 장 더 떼어 왔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 여성은 “그 순간이 너무 후회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오랫동안 양심에서 지워지지 않았는데 1000배로 갚아도 모자랄 것 같지만 이제라도 갚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라며 편지를 맺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사진을 찍자는 구미역 측의 제안도 사양했다고 한다.구미=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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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립도서관 5월 착공

    경북도가 도청 신도시 문화시설 3지구에 도립도서관을 이달 착공한다. 내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351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283m² 규모로 짓는다. 장서 120만 권을 보관하는 서고(書庫)와 열람실, 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디지털열람실, 세미나실, 강당 등을 갖춘다.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구축하고 소규모 영화관을 곁들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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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인쇄출판정보밸리 활기 넘친다

    대구 달서구 장기동 대구출판산업단지(인쇄출판정보밸리)가 최근 활력이 넘친다. 활력의 중심은 3월 문을 연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출판 및 인쇄 업체를 도우면서 전문인력 양성, 수출 지원은 물론이고 전시·공연·박람회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수콘텐츠 제작 사업도 시작한다. 영남지역에 주민등록이 있는 개인 또는 출판사는 응모할 수 있다. 인문교양과 사회과학, 문학, 아동 분야의 원고 또는 기획안을 내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7월까지 6편을 선정해 500만 원씩 지원한다. 선정 작품은 12월까지 영남지역 출판사에서 출간할 계획이다. 작가들을 센터에 입주시켜 지원하기도 한다. 이들을 위해 17일부터 문학학교를 연다. 아동문학 입문 과정을 비롯해 단편동화 창작교실, 스토리텔링 교실, ‘시와 나’를 주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센터(053-589-3711)로 문의하면 된다. 수료생은 센터의 지원을 받아 책을 발간한다. 출판 및 인쇄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26일까지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출판 및 인쇄 업체에 근무하거나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작성해 e메일(eunji.lee@kpipa.or.kr)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다음 달 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판 기획과 편집, 디자인, 제작공정관리 등을 무료로 배운다. 인쇄출판정보밸리는 2013년 출판과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생겼다. 현재 1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10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인쇄출판정보밸리가 생기면서 일대는 지식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웃는얼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음악회와 전시회가 수시로 열린다. 달서구 문화원은 음악 예술 역사 문화 강의를 쉬지 않고 제공한다. 달서구는 최근 장기동 일대 36만3760m² 터의 도시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이곳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산업시설 12만6306m²와 유통 및 상업시설 6만7257m², 광장과 공원, 녹지, 주차장, 도로, 하천 같은 기반시설 13만1215m²의 토지 이용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구 단위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신성장동력뿐 아니라 대구 서남권 발전의 중심축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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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보훈청 나라사랑 특성화 협약

    대구대와 대구지방보훈청은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대구대는 2월 국가보훈처 공모에 지원해 주관 대학에 뽑혔다. 두 기관은 사업별 과제 추진과 복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대학 행사 및 문화 예술 공연 개최에 협력한다. 대구대는 교양필수 인성 과목과 연계해 나라 사랑을 주제로 팀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호국과 통일, 선비문화에 대한 연구와 교재, 순례길 코스 같은 콘텐츠도 개발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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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의료 허브로 성장하는 ‘메디밸리’

    한방의약 전문기업 ㈜옥천당은 최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메디밸리) 내 연구개발특구에 새 사옥을 준공했다. 2002년 울산에서 창업한 옥천당은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 한약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HGMP)을 획득했다. 옥천당은 신기술과 현대화된 한방 처방을 의료기관에 제공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한약재 원료 추출 연구와 약품 제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진출에 도전한다. 구성민 대표는 “메디밸리에 있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응용기술센터 등과 연구를 진행해 한약제의 세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메디밸리가 첨단의료 허브(hub·중심)로 성장하고 있다. 늘어나는 입주 기업과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의료 경쟁력뿐 아니라 국책기관과 연구시설의 동반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메디밸리 52개, 연구개발특구 61개의 의료 관련 기업이 입주했거나 이전을 준비 중이다. 신약 후보 물질과 의료기기 개발도 활발하다. 메디밸리 운영기관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과 경북대병원 선도형 신약개발사업단은 최근 악성 갑상샘암 치료용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해 ㈜한국전통의약연구소에 기술을 이전했다.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전통의약연구소 역시 메디밸리 입주 기업이다. 갑상샘암 치료 물질은 3년 안에 신약으로 만들어져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이전료 10억 원과 매출액의 3%가량을 추가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DGMIF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국립암센터는 최근 공동 개발한 ‘뇌암 줄기세포 표적치료제’를 바이오 벤처기업 ㈜보로노이에 25억 원을 받고 이전했다. 보로노이와 협력해 뇌종양뿐 아니라 여러 가지 암을 방지하고 재발을 막는 치료법도 연구할 계획이다. DGMIF는 최근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를 포함해 신약 후보 물질 3건의 기술을 이전했다. 맥박과 혈압, 혈당 같은 생체정보를 병원에 전송하는 의료기기도 개발해 특허를 이전했다. 이 같은 성과가 이어지자 보건복지부는 메디밸리의 재정 자립 시기를 늦추고, 성장 기반을 늘리고 보충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내년부터 예산 지원을 중단하려고 했지만 ‘성장 후 자립’으로 방향을 바꿨다. 2019년까지 기업 맞춤형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해 4400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 인력도 현재 400여 명에서 600여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DGMIF는 메디밸리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 및 수익을 높이기 위해 현재 15% 수준인 재정 자립도를 2019년 38%, 2025년 5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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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소득을” 경북도 산림자원 개발 성과 잇따라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은 최근 삼나물 및 부지깽이 추출물을 활용한 간 질환 예방·치료 물질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이를 활용한 건강기능성 음료 시제품인 ‘간애(愛)승마’도 만들었다. ‘간을 소중히 하자’는 뜻의 간애와 주 재료인 삼나물(눈개승마)의 승마를 합친 말이다. 울릉도에서 수확한 삼나물, 부지깽이를 활용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했다. 삼나물 고유의 쌉쌀한 맛과 상큼한 자몽 향을 가미한 조리법도 개발했다. 산림자원개발원은 최근 농업법인 ㈜휴나프(대표 김을수)와 특허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 간애승마 판매를 시작하면 부지깽이 생산이 늘어나 농가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처럼 경북도는 산림산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산에서 소득’을 슬로건으로 자원 발굴과 제품 개발이 잇따른다. 산림자원개발원은 건강한 먹을거리로 관심이 높아진 산나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의약품 소재로 많이 활용되는 임산물의 가치가 커지는 등 최근의 소비 흐름을 파악해 다양한 연구 사업을 펴고 있다. 올해는 지역 대학과 4가지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안동대는 임산물을 활용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갱년기 질환 개선용 칡 발효식품을, 경북대는 마 껍질을 이용한 대장암 발생 억제 연구와 산수유를 활용한 아토피 개선 물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대장암 억제 물질을 비롯해 항(抗)아토피 산수유 추출물, 칡뿌리 발효 식초 제조법,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 물질로 4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하반기에는 갱년기 질환을 개선하는 칡 음료와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식품, 마 껍질 장 건강식품을 시제품으로 선보인다. 생산 기반을 갖춘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판로 개척에 나선다. 산림자원개발원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산림소득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해 특허 8건, 상표 출원 1건의 성과를 냈다. 김완식 원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산림자원을 상업화하는 연구를 해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산을 휴양지로 쓰는 사업도 순조롭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시험 운영하고 있다. 5179만여 m²에 전시와 연구, 휴양시설을 갖췄다. 기후변화지표식물원과 산림종자영구저장시설, 고산식물연구원이 있다.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효자면 소백산 옥녀봉 일대에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2889만여 m²에 건강증진센터와 수(水)치유센터, 산림 및 정원치유센터, 숲길이 있다. 하루 최다 500명이 이용하는 숙박시설도 있다. 산중턱을 산책하는 생태탐방길(143km)도 조성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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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찰청-대구보건대 응급처치 인명구조 업무 협약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보건대는 최근 경찰관의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보건대는 교육 실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내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시설과 강사도 지원한다. 남성희 총장은 “학교가 보유한 보건의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보건대 학생에게 경찰 직업 체험과 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운 청장은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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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도심, 12일부터 축제 열기 속으로∼

    대구가 축제판이다. 중구는 12∼14일 동성로 축제를 연다. ‘대구는 미인입니다. 동성로는 뷰티입니다’를 주제로 가요제와 댄스 경연, 콘서트, 뷰티 행사가 열린다. 거리 공연과 함께 장터를 열고 물놀이 체험과 다트 게임도 즐기도록 한다.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제12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는 12∼14일 중구 패션주얼리특구(SC제일은행∼교동귀금속골목)에서 열린다. 대우빌딩 앞 무대에서는 경매 행사와 보석 장터가 열리고 거리 음악이 제공된다. 보석 수리 및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달서구는 12∼14일 이곡장미공원에서 ‘장미 꽃 필(feel) 무렵’ 축제를 펼친다. ‘사랑이 꽃피는 장미 정원’을 주제로 합창 및 연주와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13일에는 결혼사진 이벤트와 결혼 소품 만들기를 한다. 제18회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도 이날 열린다. 장미원(4792m²)에는 123종, 1만7000여 그루의 장미 꽃이 핀다. 27, 28일에는 대구 최대 축제인 ‘컬러풀 대구페스티벌’이 5월의 대미(大尾)를 장식한다. ‘희망’을 주제로 중구 서성 네거리∼종각 네거리 2km 구간에서 거리 행진과 무도회, 예술제를 선보인다.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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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IST 등 4개 과학기술원, 13일 공동 입학설명회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3일 오후 1시 연구행정동 대강당에서 과학기술원 공동 입학설명회를 연다. DGIST를 비롯해 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참여한다. 대구 경북지역 고교생 및 학부모, 교사는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DGIST는 내년 수시 전형에서 일반 140명, 추천 50명, 고른 기회 10명, 특기자 10명 등을 선발한다. 정시로는 10명가량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팀(053-785-5141)으로 문의하면 된다. DGIST 학생은 학부 3학년까지 전공 없이 기초과학과 철학, 공학, 리더십, 기업가 정신, 예체능을 배우고 4학년 때 DGIST 대학원 진학, 국내외 다른 대학원 진학, 창업 및 취업, 비이공계 심화과정 4개 트랙으로 나눠 교육을 받는다. DGIST는 내년에 첫 학부 졸업생 150여 명을 배출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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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공항 통합 이전, 바이오산업 육성 등 기대

    대구시와 경북도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과 대선 공약 점검에 들어갔다. 대구의 현안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포함된 사업은 13개다. 통합 대구공항의 지역거점공항 육성을 비롯해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첨단의료 허브 육성, 서대구역세권 개발, 국제적 물 산업 도시 육성,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 건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선도 도시 육성은 대구시가 제안한 사업이다. 섬유 등 대구 뿌리산업 혁신성장 지원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옛 경북도청 부지 문화 행정 경제 복합공간 조성, 국채보상운동 정신의 세계화, 대구 경북권 광역철도 건설,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할당제는 공약으로 추가됐다. 시는 이 가운데 대구공항 통합 이전과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선도 도시, 물 산업을 우선순위로 꼽고 있다. 경북은 김천혁신도시 지원과 경북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진 및 원전 안전대책, 영주 첨단 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포항 철강산업 지원, 농가 판로 확대를 공약에 넣었다. 주요 현안은 신약 개발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비롯해 탄소 및 타이타늄 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내륙고속철도와 중앙선복선전철, 남부내륙고속철도, 포항∼영덕 고속도로 건설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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