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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팀장과 이찬열 대한전선 전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초동 호반파크, 당진 대한전선 공장, 전력기기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호반호텔&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등 총 300장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1000만 원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모금활동에서 호반사랑나눔이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활용했다. 인터넷 이용자가 응원이나 공유, 댓글 등을 남기면 호반사랑나눔이 기금에서 한 명당 1000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이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륜건 호반호텔&리조트 주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을 자주 접했다”며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호반그룹 계열사 대한전선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활동이다. 올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주요 계열사로 확대해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한양행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남자 프로배구 지난 시즌 우승팀이다.이번 스폰서십에 따라 유한양행은 시즌 총 18경기 동안 배구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 제품을 지원한다. 또한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유한양행 관계자는 “많은 배구 팬들이 유한양행 균주 노하우가 집약된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와 농구구단,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뿐 아니라 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 DB 프로미 등에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지원한다.이밖에 안티푸라민 패키지 모델로 손흥민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발탁하고 KLPGA 김민주 프로와 이연서 프로(드림투어)를 후원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아ST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셀트리온을 제쳤다. 먼저 임상 3상에 돌입한 셀트리온보다 빠르게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다. 전통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 속도 경쟁에서 바이오업체를 압도한 이례적인 사례라는 평가다.동아에스티(동아ST)는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DMB-3115’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을 시작으로 폴란드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9개국에서 차례로 개시해 총 605명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진행된 임상이다. 셀트리온은 이보다 앞선 2020년 12월부터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지만 종료 시점은 동아ST가 빨랐다. 셀트리온 역시 조만간 임상 3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동아ST와 셀트리온 외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3개 업체가 오리지널의약품 물질특허 종료 시기에 맞춰 바이오시밀러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스텔라라는 미국 제약업체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23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판상형 건성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모기업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작년 기준 스텔라라 글로벌 매출은 약 12조2300억 원 규모다. 국내외 다양한 제약사들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공들이는 이유다. 오리지널 특허 만료 시점의 경우 미국은 내년 9월, 유럽은 2024년 7월이다. 해당 시점에 맞춰 각 업체들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국내에서 가장 먼저 임상 3상을 종료한 동아ST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계열사인 에스티젠바이오가 생산한 임상시료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중등도에서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피하주사 유효성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하는데 중점을 뒀다. 무작위 배정과 이중 눈가림, 다기관, 평행 비교, 활성 대조 시험 등 방식으로 진행했다.동아ST는 결과를 분석해 긍정적인 데이터 도출 시 내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9년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DMB-3115와 오리지널을 비교 평가한 유럽 임상 1상에서는 약동학적 유사성을 입증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지난 2013년부터 DMB-3115 공동개발을 추진해왔다.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ST로 개발과 상업화 등에 대한 권리가 이전돼 개발이 진행됐다.작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DMB-3115에 대한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지역에서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했다. 글로벌 상업화는 인타스 자회사 어코드헬스케어가 담당한다. 동아ST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연구개발과 제품 독점 공급을 맡는다.김민영 동아ST 사장은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조속히 도출해 내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동아ST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증하고 우수한 품질과 경제성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사회(S)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대웅제약은 에프앤가이드가 주최한 ‘2022 더 ESG(THE ESG)’ 시상식에서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시상식에서는 ESG 각 분야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44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웅제약은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받았다. 평가기준은 각 기업의 1년간 활동에 대한 K-ESG 가이드라인 주요지표와 추가지표다.대웅제약의 경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 ‘참지마요’를 운영해왔다. 질병 증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 소통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그림책과 질병 증상 이해 도서 등을 제작했다. 지금까지 1000여 곳 넘는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을 배포·기부했다. AAC 그림책의 실질적인 활용을 돕는 활동도 병행했다. 대학생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지마요 봉사단’을 꾸려 질병 증상 표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총 856명이 봉사단으로부터 교육을 받았다.글로벌 ESG경영 실천 활동도 전개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세이페인(SAY PAIN)’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해당 캠페인 역시 참지마요 캠페인처럼 고통이나 아픔을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말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발달장애인이 질병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대웅제약이 국내외에서 전개한 발달장애인 관련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의료 환경 개선 필요성 관련 사회적 화두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022 한국PR대상 국제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의약보국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ESG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트랜시스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걸음 기부를 통해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에 나선다.현대트랜시스는 지난 16일 충청남도 홍성군 소재 홍예공원에서 충청남도,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탄소중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체결식에는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과 이필영 충남 행정부지사,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은 충남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조성하고 있는 숲이다. 지난해 1호 숲을 예산지역에 조성했고 이번에 현대트랜시스가 참여해 사업장이 위치한 서산에 두 번째 자원봉사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현대트랜시스의 경우 탄소중립 실천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앱을 활용한 걸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1억 원을 모았다. 임직원들은 8000만보 넘게 걸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3.5톤가량 감축했다고 한다. 탄소중립 효과로 계산하면 소나무 약 2053그루를 심은 효과로 볼 수 있다.또한 현대트랜시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를 위해 오는 2040년까지 전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달성을 추진 중이다. 온실가스와 폐기물 저감,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 개발 확대 등 환경(E)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전무는 “충청남도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사업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건강한 숲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트랜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더욱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가 충전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공동주택 충전 솔루션을 마련했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집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기차 판매를 촉진한다는 복안이다.기아는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전기차 구매자를 위한 충전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홈앤서비스’와 업무제휴를 맺었다.이번 전기차 충전 솔루션은 충전기 설치가 까다로운 공동주택 거주자가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것에 착안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업무제휴를 맺은 홈앤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로 충전기 설치 상담부터 현장실사, 개통, 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충전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현재 전국에서 6000여기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기아 전기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충전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신청 시 입주자 대표 회의 협의와 현장 상담 등 충전기 설치에 필요한 모든 실무와 설치 운영 관련 업무를 홈앤서비스가 대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총 주차대수의 5%, 구축 아파트는 2% 이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됐기 때문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충전기 설치를 희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입주자 협의 등 실무를 마친 공동주택에는 3kW급 콘센트형 또는 7kW급 완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공동주택 내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신청 고객의 사무실 또는 고객이 희망하는 지역에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충전기 설치 등과 관련된 비용은 무료다. 충전 요금 역시 합리적으로 산정해 전기차 이용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장 실사 후 상황에 따라 일부 부담금이 발생할 수는 있다고 기아는 전했다. 충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기아 전기차 구매자는 기아 홈페이지나 마이기아(MyKia) 앱에 접속한 후 이벤트 배너에 연결된 URL을 통해 연락처와 설치 희망 지역을 기입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기아 관계자는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시 고객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솔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충전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는 17일 디자인을 차별화한 ‘레이 그래비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기존 시그니처 트림보다 상위에 위치하는 신규 트림으로 볼 수 있다. 외관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트림이다.전면과 후면에 다크메탈 컬러 장식을 더했고 범퍼 하단 스키드플레이트와 A필러, 루프, 사이드미러 등은 블랙 컬러로 꾸몄다. 기본형보다 단단한 인상을 준다. 타이어는 15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조합됐다. 외장 컬러는 클리어화이트와 밀키베이지, 아쿠아민트 등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공식 판매 가격은 1815만 원이다. 기아 홈페이지에서는 옵션을 추가해 가격이 2015만 원인 레이 그래비티를 추천한다. 클리어화이트 외장과 라이트그레이 내장 컬러가 적용됐고 드라이브와이즈Ⅱ와 8인치 내비게이션, 스타일 패키지 등이 선택 옵션으로 추가됐다.레이 그래비티 출시와 함께 새로운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선보였다. 차박 등 야외 활동 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이드 타프(그늘막)와 사이드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사이드 탈부착식 수납가방 세트, 조수석 테이블, 헤드레스트 멀티 후크, 멀티 커튼 등이 있다. 전 차종 대상 차량용 액세서리 주문 제작 서비스 ‘기아 마이 팔레트(Palette)’도 새롭게 운영한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 그릴 뱃지, 휠 캡, 데칼 등 액세서리를 주문해 나만의 차로 꾸밀 수 있다.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그래비티 모델과 커스터마이징 용품,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그래비티 모델은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의 변화로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전기차 ‘EQE’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유로앤캡, Euro NCAP, 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만점)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유로앤캡은 지난 1997년 시작된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이다. 자동차와 안전 트렌드 변화에 맞춰 매년 세부 평가 항목과 기준이 개선된다. 안전에 엄격해지는 소비자 니즈와 국가 정책에 따라 유로앤캡 평가 기준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유로앤캡은 유럽 정부 부처와 자동차산업, 소비자 및 보험기관 등 구성원들이 평가를 진행해 신차 안전 성능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이번 평가에서 벤츠 EQE는 탑승자 안전 95%, 어린이 탑승자 안전 91%, 보행자 충돌 안전 83%, 안전보조장치 81% 등의 점수를 얻어 종합 최고등급인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유로앤캡 측은 강력한 충돌 방지 기술이 잘 갖춰졌고 충돌 방지 성능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탑승자 안전 항목 점수가 높았다. 측면 장애물 충돌과 기둥 측면 충돌, 어린이 탑승자 안전 평가에서 탑승자 모든 중요 신체 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으로 나왔다. 안전도 평가에 투입한 모델은 EQE350+ AMG라인 모델이다. 공차중량은 2355kg이다.또한 EQE에 탑재된 운전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헤드업디스플레이 역시 가장 높은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받았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제동과 출발까지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차선 변경 시 조향을 지원하거나 제어하는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운전자가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티브 차선 변경 어시스트, 사고 발생 전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프리-세이프, 측면 충돌 감지 시 앞좌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을 포함한다. 유로앤캡은 EQE가 주행 시 지도 기반 속도 제한 정보와 카메라로 입수하는 실시간 정보를 결합해 고정, 가변 및 임시 속도 제한 표시를 파악하고 커브와 분기점 등 구간에서는 상황에 맞게 속도를 조절해 안전한 주행을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운전보조시스템에 대해서는 운전자가 개입하는 수준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고 했다.마르쿠스 셰퍼(Markus Schäfer)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기술경영자는 “실제 사고 시나리오에 맞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조 및 안전 개념이 표준화된 평가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결과”라며 “EQE의 이번 우수한 안전 성능 점수는 전동화 시대에도 안전 철학이 고스란히 유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QE는 벤츠가 EQS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전기차 세단 모델이다. 대형 전기차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배터리 용량은 88.8kWh로 국내에서 최대 주행가능거리 471km를 인증 받았다. 견고한 탑승객 셀과 특수한 디포메이션 존(deformation zone), 첨단 제어 시스템 등이 조화를 이뤄 최고 수준 안전 성능이 구현됐다. 전동화 장치와 관련된 안전 장치도 적용돼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진화된 안전 성능을 발휘한다고 벤츠 관계자는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아 맥주 테라의 특별 한정판 제품인 ‘테라 싱글몰트 스페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맥주에 싱글몰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을 기획한 것이다.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최남단지역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만 100% 사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공원이나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됐다. 호주를 대표하는 청정지역이라고 한다. 온화한 기후와 함께 해안선을 따라 대평야를 갖추고 있어 ‘청정의 섬’으로 알려졌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직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만을 사용해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10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맥소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만의 독자 기술력으로 제맥(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하이트진로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몰트 이력 정보’를 새롭게 도입했다.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보리를 수확한 농장부터 싱글몰트 맥주로 제품화되기까지 일련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오는 21일부터 355ml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약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작년 ‘테라X스마일리 에디션’, 지난 10월 ‘테라X김선우 에디션’에 이은 세 번째 테라 스페셜 한정판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 소비자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스페셜 맥아로 만든 한정판 테라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테라를 상징하는 ‘청정’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 업체 SK시그넷이 미국에서 최초로 350kW급 이상 초급속 충전기 생산에 나선다.SK시그넷은 미국 텍사스(Texas), 플레이노(Plano)시에 설립될 전기차 충전기 공장 주력 제품을 350kW급 이상 초급속 충전기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텍사스 공장 운영과 관련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제품은 내년 2분기 내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생산이 본격화되면 미국 내에서 생산·조립되는 첫 350kW급 초급속 충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12일 SK시그넷은 이사회를 열고 미국 현지 공장 조성을 위해 총 206억 원(1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정했다.신설 공장은 연간 1만 기 넘는 초급속 충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26년까지 약 200명 규모로 인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플레이노시를 포함한 달라스(Dallas) 인근은 삼성과 도요타 미국 본사, 제너럴모터스(GM), ABB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제조·물류 시설이 밀집해있다. 인력 수급과 생산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다.특히 SK시그넷은 플레이노시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향후 인력채용 등 각종 실무 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존 먼스(John Muns) 플레이노시 시장은 “SK시그넷의 혁신 기술은 플레이노시가 보유한 비즈니스 환경과 최적 조합을 이룬다”며 “SK시그넷처럼 세계적인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미국 중간선거 이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특별법(NEVI 정책, 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Formula Program)’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역시 큰 이변 없이 동력을 얻을 전망이다. SK시그넷은 미국 정부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미국 내에서 압도적인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NEVI 정책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충전기의 미국 내 현지 생산이 필수다. SK시그넷은 이번 공장 구축으로 보조금 수혜 기회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초급속 충전기 제품은 일렉트리파이아메리카(Electrify America), 이비고(EVgo) 등 SK시그넷 주요 고객사와 자동차 브랜드 등 다양한 충전소 사업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전기차 확산을 위해서는 편리한 충전경험이 필수”라며 “SK시그넷 텍사스 공장은 모든 전기차가 충전할 수 있는 호환성과 빠르고 안전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해 미국 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커지고 있는 여성 건강(우먼 웰니스, Women wellness)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CJ올리브영은 여성 건강을 위한 ‘W케어(W CARE)’ 상품군을 신설해 국내 관련 시장 육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여성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시장 트렌드를 이끈다는 취지다.올리브영이 W케어 육성에 나선 이유는 여성 건강 및 삶의 질 분야에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펨테크(Femtech, 여성을 위한 기술·상품·서비스 등을 통칭)’가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고 한다. 오는 2027년 기준 글로벌 펨테크 시장 규노는 약 8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리브영은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W케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W케어에서 W는 우리(We)와 여성(Women), 웰니스(Wellness) 등을 함축한다. 여성들이 일상에서 W케어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4개 카테고리로 구성해 상품을 제안하기로 했다. 월경을 위한 W밸런스(주요 상품군 생리대, 팬티라이너 등)부터 Y존 케어를 위한 W클렌징(여성청결제, 질세정기 등), W러브(성인용품 등), W웨어(언더웨어 등) 등으로 구성했다.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했다. ‘여성 건강을 위한 굿 해빗(Good Habit)’을 내걸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W케어 캠페인에 나선다. 여성 건강을 위한 상품과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달 말부터는 주요 대형 매장에서 W케어 존을 운영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소비를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만큼 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리브영은 소비자 수요와 니즈에 발맞춰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트렌드를 빠르게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W케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주요 인기 상품 할인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에서는 관련 이벤트를 운영해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15만 원 상당 W케어 대표 상품 햄퍼(선물바구니)를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37001’ 국제 표준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ISO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4월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종근당은 지난 2018년 처음으로 ISO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ISO37301 통합인증을 추진해왔다. 관련 매뉴얼과 절차 관련 문서를 발간하고 부서별 책임자를 선임해 각 부서 의무사항과 리스크 평가를 진행했다. 신입사원과 수시채용자를 대상으로는 준법교육을 실시하고 영업사무소별 특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한 CP위원회를 통해 내·외부 소통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컴플라이언스 위반 직원을 징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을 개선해왔다.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이번 통합인증을 통해 종근당이 글로벌 수준 준법, 부패방지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류 수입·유통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연말을 맞아 ‘비스킷 앤 드보셰’ 코냑 2종과 ‘에스폴론 아네호 테킬라’ 등 다채로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 생소한 이색 주류를 소개하고 새로운 주류문화 경험을 전달한다는 취지다.비스킷 앤 드보셰는 2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코냑 브랜드다. 지난 1819년 프랑스 중부지역에서 알렉상드르 비스킷과 아드리안 드보셰가 설립했다. 유럽 전역에서 귀족들에게 사랑받아온 코냑이며 러시아 니콜라이 2세 황제가 군대에서 포상으로 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3번째로 많이 팔리는 코냑으로 그랑 샴페인과 쁘띠 샴페인의 최상급인 오드뷔를 증류하고 블렌딩해 화려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비스킷 앤 드보셰 XO’와 ‘비스킷 앤 드보셰 VSOP’다. XO 제품은 프랑스 오크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을 거쳐 묵직한 맛과 다채로운 향이 특징이라고 한다. 지난 1952년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된 VSOP 코냑은 4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쳤다. 코냑 마니아는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 적합한 대중적인 코냑이라고 소개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비스킷 앤 드보셰 코냑이 16~17도 온도에서 최적의 맛을 낸다고 전했다. 푸드페어링은 달콤한 디저트와 화려한 만찬이 모두 어울린다고 한다.에스폴론 아네호 테킬라는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멕시코 태생 주류다.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12개월 이상 숙성된 후 와일드터키 버번 배럴에서 2개월 동안 마무리되는 독특한 과정을 거친다. 특유의 캐러멜 맛과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로운 코냑과 테킬라를 출시해 새로운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주류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G화학이 석유화학 분야 차세대 소재 육성을 가속화한다.LG화학은 오는 2024년까지 약 31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열분해유 공장을 조속히 착공하고 차세대 단열재로 알려진 에어로젤(Aerogel) 공장을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공장 모두 내년 1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임계 열분해유 공장 건립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올해 초 공장 건설을 발표하고 지난 6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 인허가 승인을 완료했다. 초임계는 온도와 압력이 물의 임계점을 넘어선 수증기 상태에서 생성되는 특수 열원을 말한다. 액체의 용해성과 기체의 확산성을 모두 가지게 돼 특정물질을 추출하는데 유용하다고 한다.에어로젤은 고성능 단열재로 95% 이상이 기체로 구성돼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불리기도 한다. 공기처럼 가볍지만 물에 젖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특성이 있어 고열을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LG화학에 따르면 전 세계 화학적 재활용 시장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 가능한 열분해유 기준 2020년 70만 톤 규모에서 오는 2030년 330만 톤 규모로 연평균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어로젤은 친환경에너지(액화수소) 수송과 보관, 배터리 열폭주 차단 등 산업용 단열재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분야다.LG화학은 열분해유, 에어로젤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사업장을 친환경 및 미래 유망소재 사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충남도 및 당진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4만㎡(약 7만2000평) 규모 부지를 이번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LG화학 미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150명 규모 직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충남도·당진시와 굳건한 협력 관계를 맺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고성능 모델 ‘신형 골프 GTI’를 국내에 선보였다. 부분변경을 거친 콤팩트 세단 ‘제타’도 함께 공개하면서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고성능 모델과 일반 세단을 동시에 투입해 국내 수입 소형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서울 성수동 소재 마크69에서 ‘2022 폭스바겐 아틀리에(Volkswagen Atelier)’ 행사를 열고 신형 골프 GTI와 제타 부분변경 모델을 사전 공개했다. 제타는 사전계약 접수를 받아 출고에 들어갔고 신형 골프 GTI는 16일부터 계약 접수를 받아 다음 달 올해 물량 120대가 모두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신형 골프 GTI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25일 전후로 공식 출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날 행사는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자리이기도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한 해 동안 브랜드 핵심 전략인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도 해당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판매 실적의 경우 매년 조금씩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3개 분기 만에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고 디젤과 가솔린, 전기차 등 파워트레인 종류도 다변화했다.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지난 1년은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에서 브랜드 본연의 색을 되찾아가는 한 해였다”며 “현재 균형 있게 신차 포트폴리오를 채워가고 있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해 상품성이 향상된 모델들을 차근차근 선보이고 다양한 바디 타입과 파워트레인으로 라인업을 보다 다채롭게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 고성능 크리스마스 선물 ‘신형 골프 GTI’신차의 경우 신형 골프 GTI를 전면에 내세워 올해 판매 라인업 마침표를 찍었다. 전시 공간에는 화려한 레드 컬러 골프 GTI 1대를 배치하고 특유의 고성능 배기음 사운드를 틀어놔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골프 GTI는 지난 1976년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포츠카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로 평가받는다. ‘핫해치(Hot Hatch)’라는 단어까지 만들어지면서 고성능 해치백의 교과서로 여겨지기도 한다. 현행 고성능 소형차들의 원조로도 볼 수 있다. 동급 모델로는 현대자동차 i30 N이 있다. 현대차가 N 모델을 개발하면서 골프 GTI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1970년대 1세대부터 축적된 골프 GTI의 퍼포먼스 노하우와 기술력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 걸친 GTI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공개한 골프 GTI는 8세대 모델로 브랜드 최신 엔진 및 구동 시스템 기술이 집약됐다.글로벌 데뷔는 지난 2020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이뤄졌다. 첫 공개 후 약 2년 반 만에 국내 시장에 도입되는 것이다. 실제로 8세대 골프는 브랜드 내에서 부품 공급망 이슈가 가장 많은 차종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골프는 현재 부품 수급 이슈가 가장 많은 차종”이라며 “신형 골프와 마찬가지로 신형 골프 GTI 역시 국내 출시 일정이 많이 늦춰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국내 도입 물량은 120대가 배정됐고 내년에도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골프 GTI 파워트레인은 가장 진화된 EA888 에보4(evo4) 2.0리터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SG)가 조합됐다. 역동적인 주행에 초점을 맞춰 빠른 변속이 가능한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성능은 최고출력이 245마력, 최대토크는 37.8kg.m다. 현대차 N 모델(250~280마력)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주행 기술로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과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Vehicle Dynamics Manager)’이 적용됐다. 골프 GTI 전체 퍼포먼스 레벨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켜 동급 최고 수준 역동성과 안락한 주행감각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고 한다.외관은 GTI 특유의 DNA를 계승한다. GTI 전용 레드 스트립과 레드 크롬 레터링, 허니콤 스타일 공기흡입구, 레드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 블랙 사이드 스커트, 19인치 애들레이드 알로이 휠 등이 더해졌다. 전체적으로 낮고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한다.실내 역시 일반형 골프와 차별화됐다. 비엔나 가죽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와 스티어링 휠 GTI 엠블럼, 블랙 메탈 크롬 트림, 전용 엔진 스타트 버튼 등으로 꾸며졌고 센터 디스플레이 배경이 레드 컬러로 이뤄졌다. 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앞좌석 통풍시트 기능, 앞·뒷좌석 열선시트, 한국형 내비게이션, 음성명령을 지원하는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IQ.드라이브 운전보조시스템 등이 갖춰졌다. 특히 헤드업디스플레이와 뒷좌석 열선시트, 3존 에어컨 시스템 등은 현대차 i30 N에 없는 기능이다. 의외로 풍부한 편의사양이 인상적이다.국내 판매 가격과 연비 등 세부 제품 정보는 다음 달 공식 출시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전했다.○ “너도 수입차 살 수 있어”…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핵심 ‘제타’ 국내 첫선신형 골프 GTI와 함께 부분변경을 거친 제타도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제타는 골프와 동급인 세단이다. 골프 특유의 단단한 주행감각과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최근 글로벌 부품 수급 이슈 영향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지만 3000만 원대 수입 엔트리 세단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하는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전략의 핵심 모델이기도 하다. 올해 국내 판매 물량은 1100대(월 약 400대 수준)다. 지금 계약하면 내년에 차를 인도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물량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폭스바겐에 따르면 새로워진 제타는 타협하지 않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수입 콤팩트 자동차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온 모델이다. 이전 모델의 경우 국내에 도입될 때마다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하면서 조용하게 돌풍을 이어왔다. 이번 모델은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디자인 일부와 상품성을 개선하고 파워트레인까지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최신 디자인에 맞춰 이전에 비해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헤드램프와 그릴, 범퍼 디자인이 달라졌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체한다. 성능 역시 소폭 개선됐다.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기준 연비는 리터당 14.1km다. 도심 연비는 12.3km/l, 고속도로 연비는 17.1km다. 가솔린 모델 중에서 동급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편의사양으로는 앞좌석 통풍 및 열선시트 기능과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모바일 무선충전 및 무선 앱 커넥트(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 지원), IQ.드라이브 등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최근 국내 출시되는 모든 차에 기본 장착된 전동 사이드미러 기능은 없다. 직접 손으로 사이드미러를 접거나 펴야한다. 또한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에어컨 시스템도 없다.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은 차급에 비해 넓다. 특히 뒷좌석에는 꽤 넉넉한 무릎 공간이 마련됐고 착좌감도 우수하다. 제타 부분변경 모델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3232만~3586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매 시 5년·15만km 무상보증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 저공해 자동차 3종 혜택 등이 제공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와 제타 부분변경 모델 출시로 총 7종으로 구성된 신차 판매 라인업을 구축했다. 가장 다채로운 모델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이라고 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신형 골프 GTI를 출시해 지난 2018년 비즈니스 재개 이후 가장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는 차종을 도입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SDI는 파트너사와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업체를 시상하는 ‘삼성SDI 동반성장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5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파트너사 CEO 등 주요 관계자 21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동반성장데이는 삼성SDI와 파트너사들이 모여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 의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됐다. 삼성SDI는 파트너사 품질개선과 인력지원, 매출확대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 ‘동반성장 제조혁신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해 매년 10여 개 파트너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 삼성SDI와 파트너사, 동반성장위원회 등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 대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3자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양극화 해소에 동참한다는 취지다.삼성SDI는 향후 3년간 총 1552억 원 규모 동반성장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2019년에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파트너사와 삼성SDI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재와 부품, 설비 등 전 부문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제조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삼성SDI는 파트너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한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동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SDI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미래의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 요소로 여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했고 매 분기 CEO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상생협력사무국은 확대·개편해 역할을 늘렸다. 진정성 있는 소통에 적극 앞장서 ESG경영을 확대하고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푸마코리아는 15일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켓몬’과 협업한 ‘푸마X포켓몬 컬렉션’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포켓몬 컬렉션은 피카츄와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 4개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스니커즈와 의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니커즈는 브랜드 아이코닉 제품인 스웨이드 클래식과 슬립스트림, 라이더FV, RS-X 등 4종이 있다. 제품에 따라 캐릭터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컬러가 적용됐다. 텅 라벨과 인솔, 힐에는 숨겨진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동일한 디자인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의류는 셰르파 재킷과 티셔츠, 후드티, T7 셋업 등을 준비했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는 비니도 판매한다. 스니커즈에 적용된 캐릭터 외에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가 적용된 의류 제품도 선보인다.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푸마X포켓몬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ABC마트와 폴더, JD스포츠 등 슈즈 멀티스토어에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2 동계 캐딜락 오너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원활한 차량 관리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무상점검과 일부 부품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캐딜락코리아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브레이크와 조향 시스템, 하체 부싱류, 히터 등 겨울철 안전 운행 관련 20여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품이나 각종 오일류 구매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미쉐린코리아는 레저·오프로드 특화 타이어 브랜드 ‘비에프굿리치(BFGoodrich)’가 사계절 타이어 신제품 ‘트레일-터레인T/A(Trail-Terrain T/A)’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비에프굿리치는 차를 이용한 레저와 오프로드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타이어 브랜드다. 지난 1990년 미쉐린이 인수했고 작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했고 1976년에는 올 터레인 타이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1981년에는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우수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트레일-터레인T/A는 온로드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타이어라고 한다. 우수한 온로드 성능과 일상적인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여가활동에 활용되는 사륜구동 크로스오버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픽업트럭 등에 최적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스티븐 피터스(Stephen Peters) 비에프굿리치 브랜드 디렉터는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니즈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온로드와 오프로드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라고 설명했다.주요 특징으로는 긴 주행거리와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 눈길 환경에서 강력한 제동력과 견인력, 험로에서 타이어 찢김 등을 방지한 내구 설계 등을 꼽았다. 비에프굿리치에 따르면 트레일-터레인T/A는 풀-뎁스 3D 로킹사이프(Full-Depth 3D Locking Sipes) 기술 풋 프린트 디자인이 적용돼 트레드 블록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마모가 균일하다. 미끄러운 노면에서 제동력과 견인력을 입증하는 ‘3PMSF(3 Peak Mountain with Snow Flake)’ 인증도 받았다. 저온에서 안정적인 구동력을 지원하고 타이어 수명 내내 우수한 마찰력과 접지력이 유지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톱니모양 숄더 디자인은 노면 소음을 줄이면서 오프로드나 부드러운 토양에서 우수한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는 국내에서 총 15개 사이즈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전국 미쉐린·비에프굿리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코리아는 부산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부산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시청 로비에 있는 시민접견실 부근 접수 데스크를 통해 시승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공무원, 시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용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시승 코스는 부산 시청을 출발해 월드컵대로와 양정역 등을 거쳐 부산 시내 약 5km 도심 구간으로 구성됐다. 도심 구간에서 전기차모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F1 머신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한층 진화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경험을 제공한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일정 구간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모드’ 버튼이 장착됐고 회생제동기능을 활성화하는 ‘B모드’도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구동 전기모터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 등 듀얼 모터로 이뤄졌고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와 조합된다. 르노코리아 측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