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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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3-26~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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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2%
생활/가정2%
문화 일반1%
  • “스마트폰 ‘카툭튀’ 이제 그만”… LG이노텍, 美서 세계 최고 카메라모듈 기술력 과시

    LG이노텍이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2023(CES 2023)’을 통해 카메라모듈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과시한다. 전문 카메라 수준 망원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면서 모듈 소형화로 카메라 제품 표면에 튀어나온 ‘카툭튀’까지 없앴다. 카툭튀 없이 표면이 매끈한 스마트폰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LG이노텍은 CES 2023에서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DSLR급 망원 카메라 품은 스마트폰 구현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DSLR이나 미러리스 등 전문 카메라에 주로 적용되던 망원 카메라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초소형 부품이다. 스마트폰 후면에 장착해 사물을 멀리서 당겨 찍어도 화질 저하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광학식 연속줌 모듈 분야에서 LG이노텍 기술력은 독보적이다. 최근 LG이노텍은 광학식 연속줌 모듈로 ‘CES 혁신상(CES 2023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고배율인 4~9배 구간에서 광학줌 촬영이 가능하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다. 줌 방식은 크게 광학줌과 디지털줌으로 구분된다. 광학줌은 렌즈를 직접 움직여 피사체를 확대하기 때문에 화질이 유지된다. 반면 디지털줌은 보여지는 이미지 크기를 확대해 화질 저하가 심한 단점이 있다.특히 광학줌이 가능한 부품에는 연속줌 모듈과 고정줌 모듈이 있는데 LG이노텍은 모듈 하나로 4~9배율 구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광학줌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비해 고정줌 모듈은 특정 배율에서만 광학줌이 가능하며 나머지 배율 구간에서는 모두 디지털줌으로 찍힌다. 예를 들어 4배와 9배 배율로 광학줌 촬영을 하려면 4배와 9배 고정줌 모듈 2개를 각각 장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아이폰 뒷면 카메라가 주방 인덕션처럼 여러 개 배치된 이유이기도 하다.스마트폰 제조사 입장에서는 모듈 개수가 줄면 폰 내부 공간 확보와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LG이노텍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에 업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차세대 스마트폰 카메라 미리보기”… 모듈 소형화로 ‘카툭튀’ 완전 제거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20년 가까이 축적한 LG이노텍 광학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LG이노텍의 세계 최고 수준 광학 기술은 차세대 스마트폰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모듈 두께를 최소화해 스마트폰 ‘카톡튀’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고 LG이노텍은 강조했다. 일반적인 광학줌 모듈은 고배율일수록 초점거리가 길어져 모듈 두께가 두꺼워진다. LG이노텍은 렌즈 설계와 모듈 구조를 새롭게 혁신해 카툭튀를 해결했다고 한다.화질 역시 대폭 개선했다. 4~9배율 사이 모든 구간에서 또렷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줌액츄에이터(Zoom Actuator)를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줌액츄에이터는 초점거리를 바꾸거나 초점을 맞추기 위해 렌즈를 움직여주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화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카메라모듈 핵심장치다. 초점이 맞도록 줌액츄에이터가 여러 개의 렌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야 고화질 촬영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고배율일수록 렌즈 구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구동거리를 정확하게 제어하는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LG이노텍이 개발한 해당 줌액츄에이터는 기존 대비 정확도는 물론 구동속도와 내구성을 끌어올리면서 배터리 소모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LG이노텍은 줌액츄에이터에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단위로 정밀하게 구동할 수 있는 제어 기술을 적용했다.이와 함께 새로운 설계 방식을 적용한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Optical Image Stabilizer)로 떨림에 의한 브릿해짐(블러, blur)현상을 최소화하고 선명도를 높였다. 줌 카메라는 손떨림이 훨씬 크게 보일 수 있어 OIS는 선명한 화질을 위한 핵심기능으로 꼽힌다.○ 퀄컴과 차세대 플랫폼 기반 광학식 연속줌 소프트웨어 최적화 추진LG이노텍은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을 앞세워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글로벌 1위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광학줌에 대한 글로벌 고객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LG이노텍은 차별화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앞세워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모듈 기능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LG이노텍은 퀄컴테크놀로지(퀄컴)와 함께 신규 프리미엄급 스냅드래곤8 2세대 모바일 플랫폼에 탑재될 광학식 연속줌용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자동 초점과 노출, 화이트밸런스, 렌즈 음영보정 등 이미지 튜닝 성능을 강화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LG이노텍과 퀄컴은 이번 CES 2023에서 제품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대상 공동 프로모션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스마트폰용 카메라는 프리미엄급 폰을 중심으로 광학줌 성능을 높여 나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혁신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이고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TSR(Techno Systems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광학줌 카메라모듈 수요는 작년 기준 1970만개에서 오는 2025년 9050만개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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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시스템즈, 조일알미늄과 배터리 양극박 소재 공급 협약

    동원시스템즈가 조일알미늄과 배터리용 초고강도 양극박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동원산업빌딩에서 조일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와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조일알미늄으로부터 배터리용 양극박 핵심 원재료인 알루미늄 판재를 공급받기로 했다. 특히 늘어나는 배터리 소재 수요에 맞춰 생산 능력을 적극 확대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차용 배터리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알루미늄을 20㎛(미크론, 1mm의 1000분의1) 이하 박 형태로 매우 얇게 가공해 만든다. 최근 전기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용량이 크고 안전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요구하면서 고품질 양극박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동원시스템즈는 지난 2016년부터 배터리용 양극박 소재인 카본 코팅 알루미늄박 생산을 시작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2020년에는 충남 아산시 소재 아산사업장에 약 250억 원을 투입해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현재 양산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 초고강도 양극박 개발에 성공했다.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했다.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에 대한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터리 소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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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의 못 쓰는 기내 담요 활용법… 임직원 바느질로 재탄생한 핫팩 270개 기부

    대한항공은 재사용이 어려워진 기내 담요를 물주머니(핫팩) 소재로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내 담요 업사이클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내 담요를 소재로 활용한 핫팩 커버 제작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핫팩 커버 다이(DIY) 키트를 받아 설명서를 보고 직접 완성품을 만들어 제출했다. 해당 키트를 통해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하는 기내 담요가 오랜 시간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핫팩 커버로 거듭났다.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핫팩 커버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약 200명의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핫팩 커버 270여개를 완성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핫팩 커버는 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기부했다. 기내 담요를 소재로 만들어진 핫팩은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버려야 하는 자원을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시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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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특정직·부서장 발령 인사…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임용 등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특정직과 부서장급 인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1명이 특정직으로 새롭게 임용됐고 고광돈 안전경영실장 등 23명에 대한 부서장 인사발령이 이뤄졌다. 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부서장 인사 대상자 발령일자는 2023년 1월 1일부다.다음은 이번 인사 대상자 명단.[특정직 임용(1명)]▲서상기 농어촌연구원장[부서장 인사발령(23명)]▲고광도 안전경영실장▲김종성 기획관리실장▲박병천 자산재무처장▲박재홍 비상보안실장▲전용주 대단위사업처장▲서기수 보상사업처장▲최현수 수자원관리처장▲박찬희 스마트그린처장▲전병칠 환경지질처장▲이희억 농촌공간개발처장▲권익현 농지은행처장▲권진식 기금관리처장▲이민수 총무인사처장▲양정희 감사실장▲이승헌 농어촌연구원 연구기획실장▲박홍식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센터장▲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조영호 전남지역본부장▲김동철 제주지역본부장▲강석만 천수만사업단장▲윤영일 영산강사업단장▲장양수 토지개발사업단장▲김현수 안전진단본부 진단기획실장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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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트를 리셀한다”… 영역 확대 나선 크림, 우원재 테마 상품 판매

    리셀(재판매)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스니커즈와 의류, 패션잡화 등을 넘어 아티스트 상품까지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신발과 패션 관련 리셀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취급 품목을 다양화해 수익 구조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크림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우원재의 EP 앨범 ‘콤마(comma)’ 발매를 기념해 리빙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우원재 앨범 타이틀인 콤마를 주제로 협업 상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특히 우원재가 직접 모든 디자인과 콘텐츠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업 상품은 러그와 스툴 4종, 그립톡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는 오는 26일부터 크림 앱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크림은 지난 4월 아티스트크루 다크룸 스튜디오와 협업한 한정판 모자(캡)를 온라인 응모 방식으로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래퍼 호미들과 릴김치가 론칭한 브랜드 ‘원체이서’ 제품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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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3년 만에 ‘기내 하늘길 그림 대회’ 오프라인 개최… 금상에 항공권 4매

    제주항공은 ‘제6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국제선 운항 재개에 발맞춰 ‘코로나 끝! 가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열렸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괌과 사이판 노선 탑승 어린이들에게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총 700여점 작품이 출품됐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금상 1명과 은상 4명, 동상 5명, 입선 20명 등 총 30명이 선정됐다. 금상은 ‘나를 품은 제주 바다 세상’을 그린 김구연 어린이가 차지했다. 시상을 통해 제주항공 대표이사 상장과 모형비행기,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등을 부상으로 선물한다.은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장과 모형비행기,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동상 수상자 5명에게는 상장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 입선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상장과 부상은 수상자에게 개별 발송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길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자유로운 항공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이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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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저소득 女 청소년 위한 ‘핑크박스’ 1000개 전달… 7년 동안 이어진 나눔

    CJ올리브영은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시립심대여성건강센터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난 2016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올해 핑크박스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면 생리대와 함께 기초화장품, 일회용 위생용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을 담았다. 핑크박스는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을 통해 여성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7년 동안 이어진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여성 청소년 약 8600명이 핑크박스를 전달받는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면 생리대와 핑크박스 선물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전성과 지속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핑크박스 캠페인 외에 사회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소녀와 국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미혼한부모를 위한 기부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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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 유상증자로 2조8000억 규모 자금 조달… SK이노베이션 2조원 직접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회사인 SK온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SK온이 총 2조8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온 투자재원 확보와 기업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먼저 SK이노베이션이 2조 원을 SK온에 출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은 비상장사인 SK온 주식 3636만3636주를 취득한다. SK온 자기자본 대비 10.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SK온 지분은 4억3636만3636주(지분율 100%)로 늘어난다. 자금계획은 이달 안에 1조 원을 출자하고 1조 원은 내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측은 “배터리 사업 성장성을 확신한다”며 “직접 투자를 통해 중장기 배터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SK온이 포드와 현대차, 폭스바겐 등 확실한 고객사 물량 수주로 사업 확장을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차질 없는 투자금 확보로 성장세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SK이노베이션 측은 판단하고 있다. 불확실성 해소와 주주가치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나머지 8000억 원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PE) 등 재무적투자자(FI)로부터 연내 출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SK온은 내년 5000억 원 규모 추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SK이노베이션은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유상증자 주주간 계약 및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투자금액은 최대 1조3200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K온은 투자자금 확보를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PE 컨소시엄 외에 추가적인 외부 투자자 유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SK온의 경우 현재 미국과 헝가리 등 글로벌 주요 생산기지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북미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SK온 투자재원 확보는 투자자 유치, 국내외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자금 조달이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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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기술 수집가 SK㈜… 美 CES서 지속가능 미래 모습 제시

    투자전문회사 SK㈜가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제로)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SK㈜는 SK그룹 통합전시관에 참여해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CES를 통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과 조만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넷제로 기술을 미리 선보인다는 취지다.이번에 선보이는 넷제로 기술은 SK가 투자한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차세대 기술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SK가 그리는 친환경 산업의 미래상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먼저 테라파워(Terra Power)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는 345메가와트(MW)급 출력에 자연 순환 방식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고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수 있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함께 석탄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제로 발전원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와 함께 SK시그넷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와 아톰파워(Atom Power) 솔리드스테이트서킷브레이커(SSCB, Solid State Circuit Breaker,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 차단기), 할리오(Halio) 스마트글라스, 테라온(Teraon) 나노탄소 발열필름 등 에너지 소비 단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여줄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SK시그넷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현재 상용화된 50KW급 급속 충전기보다 7배가량 속도가 빠른 350KW 이상급 장치다. 충전기에는 최신 플러그앤차지(Plug&Charge) 기술이 적용됐다. 전기차에 플러그를 꽂으면 사용자 인증과 충전, 결제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방식이다. 충전 편의를 개선할 기술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아톰파워 SSCB는 일반 회로 차단기와 달리 자체 개발한 전력반도체 기반 고속 회로차단기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전력 데이터 확보로 전력 소비 패턴을 예측한다. SSCB는 전력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 에너지 시장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술로 꼽힌다.할리오의 스마트글라스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글라스는 전기적 작용을 통해 색과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유리다. 수동과 자동 조절이 가능하다. 유리 색이 어두워지면 빛과 열을 차단할 수 있다.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20%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테라온은 나노탄소 발열필름을 선보인다. 나노탄소 발열필름은 효율을 높인 혁신 소재다. 250℃ 이상 고온에서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유연성도 높아 디자인 제약이 적다. 전기차는 물론, 건축과 생활가전 등 소재 사용 분야 확대가 가능하다. 전기차 실내 난방용으로 적용할 경우 복사 방식을 이용해 난방 전력은 줄이고 주행거리는 늘릴 수 있다. 건조함 없는 쾌적한 온열감을 제공할 수 있다.SK㈜는 혁신기술 기반 지속가능식품 분야에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CES 전시관 밖 중앙광장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퍼펙트데이(Perfect Day)의 대체 유(乳)단백질을 활용한 ‘SK빙수(Sustainable Korea 빙수)’와 네이처스파인드(Nature’s Fynd)의 대체 단백질 크림치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김형준 SK㈜ 브랜드담당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가 미래 가치를 포착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감축에 기여하고 사업성까지 갖춘 차별적인 SK 투자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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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시스템,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개최… ESG경영 공동 실천 선언

    한화시스템은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2년도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수 협력사 18개 업체 대표와 임직원 20여명 등 주요 관계자가 행사에 참석했다.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 행사는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및 상생 발전방향을 상호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도 거래 우수 협력사와 동반성장활동 우수 협력사 등을 포상하고 ‘대·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공동 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한화시스템은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대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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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장위자이 레디언트’, 중도금대출 금리보장제 도입… 이자 6% 초과분 지원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와 함께 추가적인 금융 혜택을 마련한 것이다. 중도금대출 이자 6% 이하까지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를 넘는 초과부분은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전 주택형이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분양 관계자는 “내년 금리의 추가 상승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계약자들의 불안감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까지 자금 부담이 없는 만큼 계약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오는 26일까지 청약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 단지는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3~지상 최고 31층, 31개동, 총 2840가구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97㎡, 총 1330가구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단지이며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입지를 갖췄다. 자이 브랜드 특유의 우수한 상품성과 최신 설비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3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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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구본삼 GS건설 조달본부장 부친상

    ◇ 구자 씨 별세, 구본문, 구본원, 구본삼(GS건설 조달본부장), 구본국, 구본길씨 부친상=21일(수),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302호, 발인 23일 오전 7시.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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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公,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 “보다 공정한 평가·보상 구축”

    한국농어촌공사는 직무 특성과 책임, 난이도에 따라 보수를 차등 지급하는 직무중심 보수체계(직무급 제도)를 도입해 1~6급 직원 약 4800명을 대상으로 직무급을 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 정책에 기여하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보다 공정한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직무급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직무분석과 등급평가 등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부서 공청회와 직무별 실무자 인터뷰 등을 진행하면서 직원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쳤다고 한다. 또한 직계·조직·직급 편향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400여명 직무평가단을 구성해 직무별 난이도와 책임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직계별 분리 평가 진행으로 다수 직계와 소수 직계간 편향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지난달에는 노동조합과 관련 합의를 진행했다. 직무가치를 반영한 등급체계 마련으로 생산성과 공정성 제고, 직무중심 인사제도 개선과 운영방안 강구, 노사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직무등급은 관리자 8등급, 부원 4등급으로 등급에 따라 직무급이 정액 지급된다. 직급에 관계없이 수행업무 난이도, 노력 요구 수준 등에 따라 급여가 상승 또는 하락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직무급 도입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직무중심 업무배치와 순환근무, 직위공모제 활성화 등 보다 효율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련 체계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호 사장은 “직무급 제도 도입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 혁신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을 시작으로 직무와 성과 중심의 효율적 인적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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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종 임박했나… 기아, 200대 한정판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 출시

    기아는 스팅어 디자인을 차별화한 한정판 모델 ‘스팅어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판매는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국내 200대를 포함해 총 1000대 한정 판매한다. ‘트리뷰트(tribute)’는 우리말로 ‘헌사(찬사)’라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고인을 기리는 의미로 사용된다. 제품의 경우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기아 스팅어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최근 단종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모델이다. 에디션 이름에 트리뷰트가 더해지면서 스팅어의 활약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단종설에도 힘이 실린다. 다만 기아 측은 단종을 앞두고 출시되는 모델은 아니라고 전했다. 단종 시점 역시 미정이라고 한다.트리뷰트 에디션은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스팅어 GT’를 기반으로 전용 내·외장 컬러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외장 컬러로 애스코트그린과 문스케이프매트그레이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색상별 물량은 각각 100대다. 주요 사양으로는 19인치 휠과 아웃사이드미러, 블랙 컬러 브레이크캘리퍼(퍼포먼스 사양 선택 시) 등이 있다.실내 역시 전용 사양이 더해졌다. ‘테라코타브라운 인테리어’를 새롭게 적용하고 콘솔 상단과 도어 가니시(장식) 등은 카본 무늬 소재로 꾸며졌다. 또한 차 이름에서 착안한 말벌 모양 엠블럼이 헤드레스트에 새겨졌고 운전석 도어 스카프에 고유 일련번호가 있다. 에디션 모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부여했다고 한다.국내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4825만 원이다. 구매 시 카드지갑과 키홀더, 여권케이스 등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한정판 가죽 굿즈를 증정한다. 향후 고성능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서킷 주행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기아 측은 전했다.기아 관계자는 “스팅어가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브랜드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트리뷰트’ 에디션 한정판매 모델을 기획했다”며 “특별한 사양을 더해 소장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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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XC40, 美 IIHS 충돌평가 ‘만점’… “40클러스터 모두 최고점수”

    볼보 XC40이 미국에서 진행된 충돌시험에서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급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 항목 만점을 기록했다고 한다.볼보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등급을 받아 종합 최고점수인 ‘Top Safety Pick+(TSP+)’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차 버전인 XC40 리차지와 전기차 전용 모델 C40 리차지 역시 XC40과 동일한 TSP+ 등급을 받았다.볼보 XC40와 동급 SUV(Small SUVs)로 분류된 다른 브랜드 모델의 경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제네시스 GV60,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투싼, 기아 EV6, 혼다 HR-V, 도요타 라브4, 포드 브롱코스포츠 등이 최고점수인 TSP+를 획득했다. 반면 현대차 베뉴와 기아 셀토스, 스포티지, 지프 컴패스, 링컨 코세어, 렉서스 UX 등은 최고점수를 받지 못했다.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 저감 등을 목표로 지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첨단 설비를 갖춘 연구센터에서 북미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 충돌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종별 안전등급을 부여한다. 실제 사고와 가장 유사한 충돌시험으로 알려진 스몰오버랩 충돌평가를 도입해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안전도평가로 불리기도 한다.종합 최고점수(TSP+)를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오버랩과 조수석 스몰오버랩, 전면충돌, 측면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개 충돌시험 항목에서 모두 ‘최고등급(Good)’을 획득해야 한다. 여기에 전방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 ‘우수(advanced)’ 이상, 전체 트림 전조등 평가 ‘양호(acceptable)’ 이상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이번 테스트에서 XC40은 총 15종 동급 SUV 모델 중 유일하게 전 항목 최고등급(G)을 받았다고 볼보 측은 강조했다. 다만 측면충돌 평가의 경우 기존 방식 테스트에서 최고점수를 받았지만 새롭게 변경된 방식을 적용하면 점수 등급이 한 단계 내려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돌시험 방식 변경에 따른 안전성능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을 경고음 등으로 유도하는 ‘안전벨트 리마인더(Seat belt reminders)’ 기능은 최하점을 받았다. ‘카시트 장치 사용 편의(LATCH ease of use)’ 항목도 최고점수를 받지 못했다.볼보 측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XC40이 주요 구조 변경 없이 기준이 엄격해지는 IIHS 신차 안전도평가에서 최고 수준 안전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뒷좌석 탑승자 안전 항목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아 앞서가는 안전 설계 역량을 증명했다고 한다.국내 판매 중인 XC40은 플래그십 라인업인 90클러스터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기능이 탑재됐다고 한다. 최신 첨단운전보조장치와 안전사양패키지, 경추보호시스템, 측면충돌방지장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토마스 브로버그(Thomas Broberg) 볼보 안전센터 책임자는 “볼보는 실제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를 연구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엄격한 안전 기준에 맞춘 자동차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의 볼보’ 헤리티지를 검증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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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맛’ 오프로더 등장… 지프,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 130대 한정 판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가 새로운 스페셜 컬러 에디션 모델 3종을 한정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에디션 모델은 랭글러 2종과 그랜드체로키 L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소비자 취향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국내에만 선보인 스페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민트초코’를 연상시키는 민트 컬러 모델도 있다.랭글러 루비콘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Earl Clear Coat)’는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콘셉트에 처음 등장한 컬러를 사용했다. 민트초코가 생각나는 외장 컬러가 특징이다. 지프에 따르면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조합됐다. 또한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 톤이 신비로우면서 오묘한 느낌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 물량은 50대다.‘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Limited Edition Reign)’은 지난 2018년 이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보라색 랭글러라고 소개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보랏빛 레인 컬러는 2023년형 모델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며 얼 클리어 코트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50대만 판매된다.‘그랜드체로키 L 엠버 펄 코트(Ember Pearl Coat)’는 플래그십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단 30대만 선보인다. 사진으로는 블랙처럼 보이지만 다크레드 계열 색상이 적용돼 실제로 보면 차체가 붉은빛이라고 한다. 그랜드체로키 L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킨다. 특히 톤 다운된 컬러가 무게감을 더해 보다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한다.각 에디션 모델 국내 판매가격은 기존 일반모델과 동일하다. 랭글러 에디션 2종은 각각 8110만 원, 그랜드체로키 L은 1억820만 원이다.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프는 지속적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는 랭글러와 함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체로키 L을 기반으로 한 스페셜 컬러 한정판을 처음 소개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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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분간 매출 420억”… 롯데관광개발, 800만원대 고가 여행패키지 ‘대박’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자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했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1인 800만 원대 고가 해외여행상품에 약 2000건에 달하는 예약이 몰리면서 최대 매출 실적을 갈아치웠다.롯데관광개발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1인 기준 849만 원(세금 포함)의 스위스 비즈니스패키지(6박 8일 일정)가 60분 동안 매출 약 4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60분 동안 4832콜이 몰렸고 1933건이 예약됐다고 한다.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롯데관광개발이 출시한 홈쇼핑 해외여행 패키지 중 최대 판매 실적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4000콜(1600건)에 매출 260억 원을 기록한 북유럽 10일 패키지다. 올해 9월에는 1000만 원대에 선보인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 전 좌석(523개)이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하기도 했다.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고가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쓰리노(노팁, 노옵션, 노쇼핑)’ 패키지로 선보인 고품격 상품 구성도 인기에 한몫했다”고 말했다.롯데관광개발은 유럽과 미주 등 해외 다양한 지역에 대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본격적으로 리오프닝 시대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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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럴과 클래식 음악의 이색 만남…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 음악회 개최

    프레인글로벌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송년 음악회 ‘크리스마스콘서트 인 프레인빌라(Christmas Concert in Prain Vill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음악회는 바리톤 이응광과 소프라노 강윤정이 무대를 꾸민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색적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바리톤 이응광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 바젤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거장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이응광은 지난 4월 프레인글로벌 후원으로 ‘바그너&말러(Wanger & Mahler)’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음반 발매를 인연으로 올해 4월과 5월 기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레인빌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소프라노 강윤정은 성악과 샹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이스가 특징이다. TV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크리스마스 공연은 프레인글로벌 청담 사옥인 프레인빌라 지하에 마련된 돔(Dome) 무대에서 펼쳐진다. 바리톤과 소프라노 목소리가 울려 관람객 몰입을 유도한다고 프레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중에게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클래식으로 선보여 웅장하면서 친근한 무대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프레인글로벌 관계자는 “클래식 장르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특유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일상에서도 떠오를 정도로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며 “익숙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꾸며지는 프레인빌라 돔 무대 공연을 기회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음악회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프레인빌라 1층 산노루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으로 티켓 판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는 24일 오후에 열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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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복지시설 13곳에 김장김치 나눔… 이병호 사장 등 임직원 50명 참여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이병호 공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광주와 전남 소재 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 등 임직원 김장봉사단은 나주시 미래팜에서 배추김치와 홍갓김치 총 2100kg을 담갔다. 특히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전개해 지역 소외계층에 분기별로 김치를 전달해왔다. 올해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결식이 우려되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김치 총 8100kg과 나주 쌀 8400kg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이병호 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에 공감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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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이웃사랑 성금 기부 ‘300억클럽’ 가입… 올해 30억 전달

    고려아연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됐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과 문형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전달식에 참석했다.고려아연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올해까지 누적 성금 총액은 328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희망나눔캠페인 300억클럽에 가입했다. 전달된 성금은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보건의료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동과 청소년, 노인, 위기가정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문형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우리 사회 미래를 생각하는 고려아연과 함께 사랑의 열매가 어려운 이웃들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고려아연은 나눔과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아연은 창립 초기부터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를 주요 경영목표로 내걸고 지원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 트렌드인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등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사회공헌 범주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온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을 포함해 고려아연이 10여 년간 사회공헌 분야에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약 680억 원 규모다. 기부금 외에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숲 조성 프로젝트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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