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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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5-11-20~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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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中본토 증시 직접투자 길 열려

    국민연금이 세계 4대 연기금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본토 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민연금공단은 8일 중국의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국민연금기금에 대해 적격외국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일본 공적연금과 노르웨이 글로벌연금펀드, 네덜란드 공적연금 등 세계 4대 연기금 가운데 중국 본토 증시(A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은 국민연금이 처음이다. 국민연금은 앞으로 중국 외환당국이 투자한도를 배정하는 대로 운용사를 선정하고 올해 안에 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주식 이외에도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핵심 기관투자가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투자를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외환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고 장기적으로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QFII 자격 취득에 공을 들여왔다. 2010년 12월 중국 당국에 QFII 승인을 요청했고 지난해 3월에는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직접 CSRC 주석을 면담하고 조기 승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전 이사장은 “중국은 이미 경제규모 세계 2위 국가인 동시에 앞으로도 상당기간 고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번 QFII 자격 취득을 통해 해외투자 다변화와 신흥국 투자 확대라는 우리의 전략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적립기금은 346조 원이며 이 가운데 해외 투자 금액은 44조6000억 원으로 12.9%를 차지한다. 국민연금은 2016년까지 전체 기금 가운데 해외투자 비중을 20%까지 늘릴 계획이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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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 ‘한국 신용등급’은 외환위기의 추억 탓

    우리나라가 최근의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박한 ‘신용등급’을 받는 것은 과거 외환위기를 겪은 경험 때문으로 분석됐다. 국제금융센터 최호상 연구원이 8일 내놓은 ‘국가신용등급 결정요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68개국의 국가신용등급(S&P 기준)과 경제지표를 분석한 결과 신용등급 평가의 주요 변수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과 재정수지, 수출 대비 외채규모, 부도 경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 경험에는 채무 불이행, 유럽을 뒤흔드는 재정위기, 한국이 1997년 겪은 외환위기가 모두 포함된다. 한국의 각종 경제지표는 외환위기 이전보다 좋아졌다. 1996년 1만2587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GDP는 1998년 7724달러로 저점을 찍고 다시 증가해 2010년 현재 2만591달러에 이른다. 1996년 1조1000억 원 흑자였던 통합 재정수지도 1997∼1999년 적자를 냈지만 2000년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0년 통합 재정수지는 16조7000억 원 흑자다. 이런 양호한 지표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외환위기 전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P가 한국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A’로 1997년 중반 ‘AA’보다 3단계 아래에 있다. 피치가 진단한 한국 국가신용등급도 ‘A+’로 외환위기 이전의 ‘AA’를 회복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한국이 외환위기 이전의 신용등급을 되찾지 못한 것은 ‘평판 리스크’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호상 연구원은 “재정수지와 부도 경험이 국가신용등급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외환위기 경험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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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경제뉴스]北 리스크에 왜 우리 증시 출렁이나… 올해도 北 상황 지켜봐야 하나

    《 지난해 12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에 코스피가 크게 출렁였는데요. 북한 리스크가 어떻게 국내 금융시장에도 곧바로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또 새해에도 후계자인 김정은의 권력 승계 등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주시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지난해 12월 19일 증시는 크게 출렁였지요. 코스피는 63.03포인트(3.43%)나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장중 한때 1185원까지 올라갔지요. 다행히 이튿날부터 증시와 환율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지만 사실 멀게는 1994년 김일성 사망에서부터 가깝게는 연평도 포격에 이르기까지 국내 금융시장은 북한이라는 변수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1992년 이후 무력충돌 6차례, 핵무기 관련 이슈 2차례 등을 포함해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22차례나 발생했습니다. 1999년 6월 15일 1차 연평해전 당시 코스피는 2.21%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리스크가 금융시장과 우리 경제에 왜 불안을 가져오는 것일까요. 일단 북한의 무력 도발이나 김 위원장의 죽음과 같은 정치적 급변은 남북관계에 불확실성을 증폭시킵니다. 불확실성의 확대는 공포를 부릅니다.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는 등 공포가 증폭되면 시장은 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북한 리스크에 민감한 외국인투자가들이 느끼는 심리적 충격은 더욱 크죠. 증시, 채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자금이 급격하게 떠나가면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상승합니다. 이렇게 환율이 상승할 경우 환차손 때문에 증시를 지키던 외국인들마저 주식을 팔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같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더 나아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실물경제도 악영향을 피하지는 못합니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환경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 한국계 외화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외화채권을 발행하는 대기업이나 금융기관들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환율에 민감한 항공, 해운 업종들도 대외 신용에 영향을 받아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요. 다행인 점은 북한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가 작용하면서 충격 강도는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은 시장이 출렁이더라도 이튿날은 잠잠해지거나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요.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에도 코스피는 0.79% 하락하는 데 그쳤으며 다음 날도 0.15% 소폭 내려가며 이내 안정을 찾았지요. 앞서 그해 3월 26일 밤 발생했던 천안함 폭침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29일에도 주가는 0.34%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렇다면 2012년 우리가 북한을 주시하지 않아도 될까요.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사망 이후 증시가 빠르게 안정을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한동안은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일단 후계체제 구축이 완성되지 않은 시점에서 김 위원장이 사망한 데다 글로벌 경제여건도 좋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김일성이 사망한 1994년에는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 여건이 양호했고 국내 경제 성장률도 8.8%에 달했던 반면 올해는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 경제와 국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지요. 또 김 위원장 애도 기간이 끝난 만큼 이제부터 북한이 본격적으로 ‘격변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정은 체제로의 이행 과정에서 권력다툼이 벌어지고, 불똥이 국내로 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통일비용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유승경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김정은 체제의 새로운 지도력이 안정적일지가 중요하다”면서 “북한 체제의 동요가 나타날 경우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안일한 낙관론도 금물일 것입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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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Week]방향성보다 변동가능성 커… 시장 아닌 종목에 집중해야

    ‘불균형, 유동성, 차별화.’ 이는 현재 세계 금융위기의 뿌리인 동시에 또 다른 위험으로 가는 통로다. 국가간 불균형으로 생긴 어수선한 환경은 위기 당사국들이 돈을 찍어내면서 더 큰 위험지대로 가고 있다. 기업도 힘겨운 양극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주식시장도 태평성대의 모습만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가 마무리될 즈음 사람들은 증시가 유동성에 의해 참으로 요란하게 춤을 췄고 종목별로는 차별화가 더욱 심해졌다고 말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투자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주가가 본격적으로 뜨는 시점은 무엇보다도 유럽 재정위험이 줄어드는 시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즉 세계 유동성의 버라이어티 쇼는 유럽 국채금리가 떨어지고 전 세계에 돈이 도는 시점에서 개막할 것이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모두 그간 풀어 놓은 유동자금이 좌충우돌하면서 빚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럼 언제 유럽발 위험이 진정될까. 그 시점은 유럽이 가장 어두울 때를 보면 된다. 더욱 진전된 합의점은 국가 재정위험이 민간은행의 자본 확충 위험으로 넘어가게 되는 1분기 중 맺어질 가능성이 높다. 둘째로 상품가격에서 길을 찾고 힌트를 얻어야 한다. 지정학적 위험을 제거하고 볼 때 유동성이나 재고, 수요 등에 의해 유가가 계속 강세를 보인다면 상황은 변하고 있다는 뜻이다. 즉, 이는 사람들이 이미 낮은 이자율로 돈을 빌려 안전자산인 달러를 좀 더 높은 수익의 위험자산과 바꾸고 있다는 증거다. 빚을 갚는 데에만 정신이 없었던 미국 소비자들이 다소나마 자신감을 회복하고 금융기관들의 대출 태도도 좀 더 우호적으로 바뀌는 등 실물 측면의 호재가 싹튼다면 상품시장은 다른 어떤 시장보다 이런 변화를 빨리 감지해 가격에 반영할 것이다. 셋째로 올해에는 더욱 ‘시장이 아닌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해 돈을 벌기가 쉽지 않은 해라는 얘기다. 올해 대부분의 자산가격은 일관성을 갖춘 방향성보다는 변동성을 보일 확률이 높다. 아직은 경기에 일정한 추세를 부여하기가 어려워 시장이 기대와 실망 사이를 오갈 것 같기 때문이다. 즉, 시장 전체로는 제로섬 게임이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종목별로는 그렇지 않다. 새로운 성장분야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나 선제적 투자는 오히려 더욱 가열될 것이다. 결국 올해 시장을 ‘성장’이란 논리로 접근하기에는 주변 여건이 약하다. 추세가 형성되는 듯하면 그때부터 반대로 움직이는 파행이 자주 나올 텐데 경기 사이클은 약한 반면에 실물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돈은 훨씬 많이 풀려있기 때문이다. 성장이 약해지는 국면에서 역설적으로 경쟁에서 튀는 강한 성장기업의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난세에 승리하는 기업은 더욱 가치가 빛나고 또 오래가기 때문이다.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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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등록 마감 앞두고 금투협회장 후보 물밑경쟁

    증권업·자산운용·선물 등 3개 협회가 통합된 금융투자협회를 이끌어갈 협회장 후보등록 마감일(10일)이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협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정의동 전 브릿지증권 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이다. 이미 일부 인사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투표권이 있는 금투협 회원사 사장들을 만나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운동에 시동을 건 상태다. 산적한 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계 현황을 잘 아는 인사가 최적이므로 전현직 증권사 사장들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헤지펀드와 프라임 브로커리지와 같은 신규 업무의 원활한 정착과 퇴직연금 활성화 등 업계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려면 정부 당국과 소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료 출신의 깜짝 부상도 점쳐지고 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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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 재테크]올해 새로 적용되는 세법 어떤 게 있나

    Q. 매년 초가 되면 세법이 어떻게 바뀌는지가 항상 이야깃거리가 된다. 각자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개정되는 내용들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구체적으로 절세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2012년에 새로 적용될 주요 세법 변화를 알아보자.A. 지난해 8월에 세제 개편안이 나오고 다주택자인 사람들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허용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2주택자가 양도차익이 3억 원인 하나의 주택(10년 이상 보유)을 먼저 팔려고 할 때 장기보유특별공제 허용에 따라 양도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가 3465만 원이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원안 그대로 통과돼 올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많은 중소기업이 상속, 증여세 때문에 가업승계를 할 때 곤란을 겪어왔다. 그래서 중소기업들이 큰 무리 없이 가업승계를 할 수 있도록 가업상속 공제율을 100%까지, 최대 500억 원까지 가업상속 공제를 허용하는 내용이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바 있다. 하지만 공제율을 70%로, 최대 한도를 300억 원으로 그 확대 폭을 축소하기로 최종 확정됐다. 2011년 말 통과된 세법 중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개정 내용이 한 가지 있었다. 바로 월세소득공제 적용대상을 총급여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는 내용. 그런데 이는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만 해당되므로 실제 혜택을 보는 사람이 적었다. 정부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배우자 및 부양가족 조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즉, 1인 가구이고 총급여가 5000만 원 이하라면 2012년 소득에서 월세액의 40%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2012년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성실신고 확인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2011년 귀속 소득분을 올해 신고할 때 소득금액이 일정규모 이상인 사업자는 수입금액 및 필요 경비의 적정성을 세무사 등 성실신고 확인자에게 확인 받고 6월 30일까지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매출이 7억5000만 원 이상, 음식점업인 경우 15억 원 이상, 도·소매업인 경우 30억 원 이상이라면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가 된다. 만약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에 해당한다면 매년 2월 10일까지는 반드시 확인자 선임신고를 해야 한다. 그리고 철저한 확인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를 감안해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이 5월 말에서 6월 말로 1개월 연장된다. 혹시라도 허위로 신고된 부분이 있다면 이를 확인한 세무대리인에게 과태료 및 직무정지 등의 책임을 물리고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한다고 하니 주의하자.손문옥 미래에셋증권 WM컨설팅팀 세무사}

    •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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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하나은행 外

    ◇하나은행 ▽지점장 △경희대국제캠퍼스 권오준 △광명 김병남 △풍암동 김재열 △역삼중앙 김종순 △양정동 김창근 △나운동 김창길 △송도신도시 김태오 △대구죽전 박연홍 △황금동 박일원 △온천장역 방태배 △우장산역 안정숙 △신대방동 양회명 △인천청라 이재우 △동림동 임경수 △개포사랑 장환춘 △노은중앙 정양훈 △우방타운 정해완 △대전법원 정화윤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사상 부경훈 ▽RM △반월공단 가만호 △기업여신지원팀 김대호 양시연 △동수원 박재호 △마산기업센터 서민국 △구로디지털 이용훈 △역삼역 이재익 △중부영업본부 정근수 △강남중앙〃 조홍재 △두산타워 천용암 △장안동 최영찬 △대기업영업3본부 하병호 ▽골드 PB △대치동 김명자 △목동 김성호 △청담동 배종우 ▽VIP PB △이매동 서현진 △반포 임호광 △전주 최재균 ▽부장 △영남영업지원 김호만 △영업2 박미종 △충청정책지원 박창구 △리테일영업추진 윤순태 △부동산금융 이원주 △명동영업 이한기 ▽팀장 △채널기획 김성엽 ▽지점장 △호계동 강호경 △목동 김경배 △고대병원 김경중 △김포신도시 김봉남 △홍제 김삼용 △유천동 김순 △안국동 김순경 △학동 김영태 △월평 김용진 △방화동 김재흥 △성수동 김진모 △신정동 김현수 △오금동 김현중 △방배중앙 김희정 △창원 노도영 △도로공사 민병걸 △증권타운 박연택 △돈암동 박원철 △광안동 박재목 △노량진 박주현 △문정동 박하용 △대구광장 백승학 △당진 서정길 △삼양동 성낙원 △포항중앙 신기인 △정자중앙 신혜란 △문화동 신희재 △상도동 심재동 △창신동 안기훈 △목동3단지 안방수 △구미동 안신규 △학여울역 안영근 △면목역 양동현 △공항터미널 오승건 △관저동 유성준 △이수교 유영희 △수지동천 유재은 △구월로 육동건 △거제 윤상말 △당산역 이근수 △대천 이병식 △대구중앙 이상모 △서교동 이성우 △신방동 이성진 △이천 이양균 △강선마을 이용배 △노원역 이종관 △동경 이종승 △가락동 이찬호 △울산중앙 이창근 △행신동 이학진 △도마동 장성일 △청량리 전명권 △압구정 정민구 △목동14단지 정숙희 △여의도대투 정일영 △충남대병원 조민규 △동부이촌동 조소영 △전주 주승호 △구갈 지병규 △화명동 최양호 △서초남 최형문 △은평신사 최홍선 △탄현 하동훈 △천안중앙 한승훈 △청담동 홍광수 △대흥동 오재진 △율량동 김세용 △대구서 김치환 △용운동 방명심 △서여의도 엄태섭 ▽지점장 겸 RM △천안공단 강태희 △청주 노재권 △충무로역 박춘기 △구로디지털 백영호 △부산 석용권 △양재동 윤익기 △마산기업센터 이병직 △성남 이원재 △도당동 전봉구 △용산역 전주용 △동래 조광열 △수원 진세득 △서초센터 차응호 ▽RM △SK센터 손동의 △삼성동 양기동 △대기업영업1본부 유하윤 △〃3〃 이형석 박진홍 △대전영업부 윤상훈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남동공단 김민범 △포항 김연수 △기업여신지원팀 민홍기 지경주 △양산 박병순 △대전기업금융센터 사은기 △남동중앙 이동호 △한남동 조돈호 ◇하나금융지주 ▽본부장 △전략기획팀 배현기 ◇우리투자증권 ▽센터장 △마케팅 김정호 ▽지점장 △평택 홍용철 △마산 김민간 △센텀 정인숙 △두류 김기섭 △시지 박득현 △동해 서원길 △사하 주윤회 △광명 오창현 △마포 이상화 △이수역 박경규 ▽부장 △Credit분석 이강훈 △리스크〃 김오훈 △Operation관리 조용석 △Biz솔루션 이선규 ▽센터장 △영업부 전용준 △GS타워WMC 김만동 △명동〃 이준훈 △일산〃 이재호 △분당〃 윤희춘 △광화문〃 김균찬 △인천〃 김진식 △잠실〃 장명자 △압구정〃 최중선 △대구〃 박재춘 △테헤란로〃 염상섭 ▽지점장 △교대역 김대식 △화정역 제갈진석 △상계 신종원 △천안 이희돈 △김포 이금영 △대전 김종석 △천호 김현수 △군자역 김광철 △서산 김종국 △안산 김유성 △구리 김승래 △남청주 유영태 △구포 강구철 △부산중앙 윤성근 △동래 김형태 △북수원 이완근 △수영 김희철 △산본 한영두 △연산동 정강필 △성남 고순식 △미금역 이용호 △인동 강진호 △반포 김은주 △상인동 남효경 △잠실신천 양재원 △당진 황의철 △청주 조재선 △부평 이재형 △이촌동 윤영준 ▽부장 △전략기획 박대영 △경영관리 이용한 △WM전략 김두헌 △WM업무지원 양천우 △상품전략 황경태 △업무개발 백종우 △운영지원 신동철 △마케팅 정병석 △서비스컨트롤 김정재 ◇한국해운조합 △안전운항실장 홍관희 △안전운항팀장 김녹주 ▽운항관리실장 △인천지부 한병천 △제주〃 오명오 △완도〃 강병곤 △통영〃 박정현 △동해출장소(소장 겸임) 김종석 △보령출장소 이재봉 ◇더피알 △대표 편집인 이기동 △편집국장 주정환 ◇제이씨데코코리아 △전무 신무용}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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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인포뱅크 등 SNS 관련주 폭등

    ‘정치 테마주’ 바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까지 번졌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 업체인 인포뱅크는 상한가로 치솟은 8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넷 인프라 사업을 하는 가비아를 비롯해 오늘과내일, 이루온, 필링크 등도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다. 지난해 12월 29일 헌법재판소는 SNS를 통한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그 후 트위터,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선거운동이 가능해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SNS 업체를 비롯한 인터넷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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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하나대투증권, 홍콩 ‘국태군안’과 업무제휴 MOU

    하나대투증권은 홍콩 국태군안인터내셔널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태군안인터내셔널은 중국 최대 증권사인 국태군안증권주식회사가 75%의 지분을 보유한 홍콩회사로 증권사, 선물회사, 자산운용사 등을 포함해 총 7개의 금융사를 거느리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홍콩 및 중화권에서의 해외주식 중개, 글로벌 투자은행(IB) 업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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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그룹 총수 중 작년 주식 평가액 증가 몇명?… 최태원-이재현-정지선 3명뿐

    유럽 재정위기로 롤러코스터 증시가 전개된 지난해 30대 그룹 총수 중 3명만이 주식평가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기업 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가 30대 그룹 총수의 2011년 주식평가액 변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주식평가액이 늘어났다. 정 회장의 주식평가액은 지난해 1월 3일 6830억1264만 원에서 12월 29일 8409억7455만 원으로 23.1% 늘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연초 대비 연말 주가가 각각 38.6%, 19.0% 상승한 덕분이다. 최근 선물투자 의혹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최 회장의 주식평가액도 지난해 초 1조9587억2876만 원에서 지난해 말에는 2조2254억5373만 원으로 13.6% 늘었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C&C의 주가가 33.1%나 상승한 때문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 초 9492억1887만 원에서 지난해 말 1조112억3738만 원으로 6.5% 증가하면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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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中 50개 대표기업 교차 상장 추진”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에게 지난해는 쓰디쓴 해였다.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GM의 국내 상장을 타진하는 등 해외기업 상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무산됐다. 설상가상으로 한국거래소에 2차상장된 중국의 섬유업체 고섬이 회계부실로 거래정지되는 사태까지 터졌다. ‘세계 100대 기업 상장을 유치하겠다’고 외쳤던 김 이사장과 고섬의 주간사회사를 맡았던 임 사장은 속이 까맣게 탔다. 하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새해에도 글로벌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시아 각 거래소와 연계 분주 한국거래소는 외국기업 직접 유치에서 해외거래소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증시 글로벌화로 방향을 틀었다. 일단 첫 단추는 꿰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 도쿄증권거래소그룹(TSEG)과 시장연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일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참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일본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 상장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됐다. 김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기업 30∼50개사를 먼저 교차 상장시킨 뒤 중장기적으로 교차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홍콩 증권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상호 교차거래를 제의하는 등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의 연계거래에 이어 나스닥 연계거래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사들도 현지 진출 앞장 대우증권은 현지 진출을 통해 다양한 국제업무 경험을 쌓기로 했다. 우선 지난해 11월 중국에 세운 베이징투자자문사를 통해 중국기업의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에 주력할 방침이다. 당장 해외 우량 기업의 국내 증시 상장을 유도하기가 어려운 만큼 한상(韓商)기업에 집중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한상기업 액세스바이오와 접촉해 국내 상장을 타진하던 유진증권은 최근 우리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상장 주간사회사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액세스바이오가 상장되면 뉴프라이드에 이어 국내 증시에 상장한 두 번째 미국 기업이 된다. 다만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해외 기업이 국내에 상장할 때 주간사회사가 최소 10%의 공모물량을 인수하도록 한 것은 부담이다. 지난해 미국 증시에서 중국기업의 IPO가 22억 달러(약 2조5000여억 원)에 그쳐 상장폐지된 기업가치인 35억 달러(약 4조180억 원)에도 못 미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중국기업에 대한 불안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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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거래 수수료 면제 ‘투자대길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2012년 새해를 맞아 성공 투자를 기원하는 ‘투자대길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은행개설 증권계좌)를 2월 29일까지 신규로 개설하면 스마트폰 주식거래 수수료를 1년 동안,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3개월 동안 면제받는다. 아울러 2011년 주식시장의 핫이슈였던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된 이벤트도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고객 가운데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KINDEX 인버스 1주를 고객 계좌로 직접 넣어주며 ETF를 거래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주 2명씩 총 20명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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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대출금리 인하’ 은행株 불똥

    올해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은행업종이 급락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시장에서 은행업종은 3.97% 하락하면서 전체 업종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순이익 감소 전망 여파에 기업은행이 750원(6.15%) 급락한 1만1450원으로 마감한 영향이 컸다. 전날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올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4000억 원 감소할 전망이라고 공시한 것이 직접적 원인이었다. 기업은행에 이어 다른 은행들도 대출금리를 인하하면 다른 은행주의 실적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를 키웠다. 이 때문에 하나금융지주 ―2.31%, 신한금융지주 ―1.93%, KB금융지주 ―1.61% 등의 하락세를 나타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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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석유제품 수급 개선 전망에 정유株 ↑

    석유제품 수급 개선으로 정제마진이 저점을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정유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3일 코스피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장중 한때 15만 원 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인 끝에 전날보다 6.41%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Oil(4.48%)과 GS(3.70%)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정유주들의 강세는 최근 정제마진이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석유제품 수급이 개선되면서 정제마진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아울러 1분기 난방유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혜 기대도 크다고 분석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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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삼성증권, 슈퍼스텝다운 ELS 5일까지 판매

    삼성증권은 호남석유와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시점에 50% 이상 하락해 있지 않으면 연 21.6%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슈퍼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6612회를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극심했던 2009년 큰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텝다운 상품으로, 하락 제한(배리어)이 없어 투자기간의 주가변동은 수익구조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조기상환 조건은 두 기초자산 중 덜 오른 종목이 90% 이상(4, 8, 12개월), 85% 이상(16, 20, 24개월), 80% 이상(28, 32개월) 상승해 있으면 연 21.6%로 상환된다. 단, 만기 시 50% 넘게 하락한 종목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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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농협중앙회 外

    ◇농협중앙회 △이사회사무국장 허원웅 △경영감사부장 최홍영 △영업감사부장 정민석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부장 강주모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최성수 △총무부장 최규식 △식품유통부장 한상구 △양곡부장 조권형 △유통센터분사장 김원석 △축산컨설팅부장 남인식 △개인고객부장 김종민 △PB마케팅부장 박태석 △농업금융부장 서기봉 △외환업무부장 이창현 △자금운용부장 서대석 △투자금융부장 박규희 △업무지원분사장 김병문 △여신정책부장 김수호 △심사부장 이종훈 △여신관리부장 황관순 △리스크관리부장 이윤배 △카드회원추진부장 안홍기 △상호금융수신부장 표정수 △상호금융투자부장 차용식 △신용보증기획부장 이재욱 △신용보증업무부장 이남규 ◇신한생명 ▽준법감시인 최정환 ▽부장 △TCM지원 이경환 △은퇴시장마케팅 박세근 △고객서비스 박승주 △홍보 이상호 △마케팅지원 김태환 △인재개발 김명환 △보험심사 김경철 ▽지점장 △도봉 박효순 △청계 김영곤 △서대문 이성우 △용산 신운교 △반포 신준선 △대명 홍승모 △경주 최양호 △화명 김민규 △가야 박종호 △동전주 박현님 △남원 전성완 △둔산 이국성 △동대전 김철모 △광주SOHO 임정일 △서원주 신연자 △드림 류시탁 △삼다 김범중 △클릭CM 전을주 △대구TM 팽용운 △리치TM 박보규 △서부GA 조형엽 △경복GA 허준회 ▽지역팀장 △서부 윤상봉 △북부 윤명주 △대구 박명호 △호남 김경보 ▽센터장 △대전고객지원 서승환 ▽팀장 회계 김민탁 △계리 양해직 △시너지영업추진 김정배 ▽부장 △인사지원 하성식 △운용전략 이영준 ▽지점장 △종로 전병호 △서일산 곽희정 △미래 김용 △강남 이정훈 △용인 강수원 △스카이 이주명 △부평 유정식 △삼산 김상락 △계산 김원우 △주안 정보영 △대구 이준표 △범일 제해옥 △진해 심권보 △익산 장석하 △전주 국청 △서군산 오정환 △대전 장유희 △일산SOHO 이성원 △영등포〃 간종택 △사당〃 백승일 △부천〃 원경민 △주안〃 이수형 △대구〃 이재형 △부산〃 심규봉 △전주〃 조우현 △중앙복합 오제연 △부산〃 전근식 △중부TM 윤승상 △희망ACE 박병술 △드림〃 이은영 △비전〃 박오식 △서울GA 허영재 △신한〃 황성준 ▽지역팀장 △동부 신경준 △남부 변형문 ▽센터장 △강남고객지원 남헌우 △강북〃 최규옥 △경인〃 김정양 △광주〃 임군재 ▽팀장 △QA 전증환 ◇대웅제약 ▽이사대우 △ETC사업본부 경인지점 부장 이재용 △생산본부 성남사업팀 부장 이건철 △연구본부 연구지원실 부장 김현주 △경영지원본부 회계팀 부장 임성연 △헬스케어사업본부 블루오션서울1 사업부 부장 송광호 ◇일동제약 △도매영업부장 박명근 △병원지점장 김철 △인천〃 김학지 △수원〃 박종개 △경남〃 박명호 △개발기획팀장 조석제 △MD〃 손정호 △OTC PM〃 추흥렬 △고객지원〃 김부수 △해외사업〃 이승식 △PM1〃 윤병훈 △PM2〃 최경필 △PM3〃 장우상 △메디칼〃 박혁 △개발전략〃 홍가유 ◇KBP펀드평가 ▽이사대우 △기관컨설팅본부 엄익현 △리서치센터 김영훈 ◇하나다올신탁 ▽전무 △경영지원본부 이국형 ▽이사 △신탁사업실 민준홍 ▽부장 △사업1본부 사업3팀 박원한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팀 김정수 ▽팀장 △사업1본부 사업1팀 김영기 △〃 〃2팀 조항진 △〃 〃4팀 이윤호 △신탁사업1실 사업1팀 김계식 △〃 〃2팀 최용길 △경영지원본부 사업개발1팀 김종서 △〃 〃2팀 김도균 △〃 사업관리팀 강기영 ◇TBWA코리아 △경영지원본부장 겸 부사장 남경우 △IBC본부장 겸 전무 박준형 △제작본부 전문임원 박천규 △제작본부 수석국장 김상호 △제작본부 국장 박승욱 박준호 △광고본부 국장 방주성 △미디어본부 국장 김지영}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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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 수수료 아끼려면?… 온라인펀드 이용하세요”

    “펀드 투자비용 아끼려면 온라인 펀드에 주목하세요.” 이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펀드에 가입하면 증권사 창구에 직접 가서 가입할 때보다 수수료 등 고객의 비용부담이 최소 30% 줄어든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투자비용 절감 방안을 발표하고 온라인펀드 판매비용을 올해 30%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오프라인의 50%로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올해 A형 온라인 펀드에 가입하면 오프라인 펀드의 1.7%보다 낮은 1.19%만 내면 된다. 이어 내년에는 1.02%로, 후년에는 0.85%까지 비용부담이 더 내려간다. 이제까지는 온라인 펀드 판매비용이 창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펀드에 비해 15∼20% 저렴한 수준이었다. 투자자가 펀드에 가입할 때 판매사인 증권사에 내는 펀드 판매비용은 수수료와 보수 두 가지로 구성된다. 수수료는 펀드를 처음 가입할 때 내는 돈이며, 보수는 매년 펀드에서 지급하는 것이다. 또 A형은 수수료를 미리 내는 선취형이며 C형은 수수료가 없는 대신에 보수가 비싸다. A, C형의 온라인 전용펀드가 각각 A-e형, C-e형이다. 그동안 온라인 전용펀드는 C형만 있었으나 올해부터 A형도 온라인 전용펀드 설정을 의무화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는 투자기간 등을 고려해 A형과 C형을 선택하고 이 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가입한다면 판매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단 온라인 펀드에 투자할 때는 판매직원의 설명을 듣지 못하므로 투자설명서를 통해 투자위험과 투자전략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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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硏 PER 108배… 뜨거운 정치인 테마주

    새해 벽두 주식시장에서 정치인 테마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야권 대선후보로 거론되며 지난해 9월부터 급부상한 안철수연구소는 새해 개장 이틀째인 3일에도 급등하면서 장중 한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까지 올라섰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복지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주식들도 급등세에 가세했다. 안철수연구소는 3일 장중 한때 16만7000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형성해 시가총액에서 CJ오쇼핑을 제치고 코스닥시장 3위에 올랐다. 하지만 오후 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5762억 원으로 4위에 머물렀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는 셀트리온(4조1657억 원), 2위는 다음(1조7097억 원)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9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새해 들어서도 급등세가 이어져 주가수익비율(PER)이 100배를 넘어섰다. 3일 종가(15만7400원) 기준으로 2010년 실적과 대비한 PER가 무려 108배에 이른다. 단일 종목으로 PER가 100배 넘게 오른 것은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당시의 정보기술(IT) 벤처기업 이후 처음이다. PER는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PER가 높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아 고평가됐다는 의미다. 과거 코스닥시장에서 시세조종 등으로 이상 급등한 종목에서 PER가 치솟은 적이 있지만 안철수연구소처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100배가 넘은 사례는 없었다. 한편 박 비대위원장 정책 수혜주로 꼽히는 아가방컴퍼니와 보령메디앙스는 이날 각각 7.34%, 3.6%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 비대위원장의 동생 박지만 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EG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정치인 테마주들의 거침없는 급등세에 애널리스트들은 고개를 흔들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안철수연구소의 주가는 이미 설명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안철수연구소가 10배 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주가 상승은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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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머그 스마트’로 매매땐 수수료 면제

    우리투자증권은 스마트폰 주식매매 애플리케이션인 ‘머그 스마트(mug Smart)’로 매매하면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2012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그 스마트는 시세 포착 주문, 관심 종목 알람 등 PC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필적하는 시세 정보와 매매 기능을 갖추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또 이번 이벤트에서는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외에 총 4억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머그 스마트 로그인 고객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0만 원을 증정한다.}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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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영업시간 제한’ 유통株 하락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법안의 통과 여파로 유통업종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이마트는 3.05% 하락한 2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도 4.29% 떨어졌고 롯데쇼핑과 신세계 역시 각각 1.33%, 1.22%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포함)의 24시간 영업을 규제하고 월 1, 2회는 반드시 휴일을 지정하게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면서 주가도 내리막을 탄 것.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무 휴일 실시는 모든 마트의 매출에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 심리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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