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영

임재영 기자

동아일보 광주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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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재영 기자입니다.

jy788@donga.com

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지방뉴스97%
사건·범죄3%
  • [제주]“블랙푸드-감귤주 명품으로” 3년간 30억원 지원 받는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검은 쌀로 만든 블랙푸드와 감귤로 빚은 술이 지역 명품 농수산물로 육성된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이 빚은 블랙푸드’와 ‘제주 감귤명주 산업화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의 2013년도 향토산업육성 신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브랜드 개발, 마케팅, 향토자원의 지식재산권화 비용으로 국비 등 총 30억 원과 농어촌 지역 전문가를 연계해 컨설팅도 지원한다. 블랙푸드는 제주시 ‘블랙푸드산업육성사업추진단’, 감귤명주는 서귀포시 ‘제주감귤명주산업화사업단’이 각각 사업을 맡는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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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감귤주스 개발 ㈜일해, ‘제주 수출인의 날’ 대상

    제주도는 14일 ‘제주 수출인의 날’ 행사를 열고 수출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했다. 대상은 농업회사법인인 제주시 조천읍 ㈜일해(대표 김국한)가 수상했다. 일해는 새로운 제주 감귤주스 제품을 개발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모두 163만8000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우수상은 서귀포시 대정읍 태림상사㈜와 강정동 효소이야기(대표 손정화) 등 2개 기업, 장려상은 서귀포시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제주시 한림읍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숙)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올해 9월 말까지 제주지역 기업의 수출액은 2억9700만 달러. 제주도의 수출 독려 정책에 따라 수출 대상 국가는 지난해 29개국에서 40개국으로 늘었다. 수출 기업도 89개에서 133개로 증가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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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옹기’ 장인의 혼을 굽는다… 17일까지 서귀포서 옹기굴제

    제주의 생활 옹기를 만드는 도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를 재현한다. 제주지역에서 옹기 제작은 1960년대 말을 기점으로 점차 쇠퇴했다가 최근 젊은 도예 전수자들이 나서면서 겨우 명맥을 잇고 있다. 제주전통옹기전승보존회(회장 허은숙)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제주옹기굴제-노랑굴 큰불 때기’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옹기 제작을 전통문화로 계승하고 옹기 제작 기능인들이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4호 ‘제주옹기장’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그릇을 불에 구워내는 불대장 강신원 씨(81), 옹기 모양을 만드는 도공장 고원수 씨(81), 흙을 준비하는 질대장 이윤옥 씨(76) 등 10월 제주옹기장으로 지정된 3명이 참여한다. 제주에서는 그릇을 구워내는 가마를 ‘굴’이라고 부른다. 옹기굴은 ‘검은굴’과 ‘노랑굴’로 나뉜다. 검은굴은 900도 안팎의 낮은 온도로 굽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나뭇가지로 굴을 막고 연기를 쐬어 옹기를 만든다. 이 굴에서 나온 옹기는 진한 회색이나 검은색을 띤다. 이번 행사에서는 높이 1.6m, 길이 14m 규모의 노랑굴이 재현됐다. 현무암을 쌓아 만든 노랑굴은 12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그릇을 굽는다. 불을 때는 과정만으로 색을 입힌다. 구운 옹기는 검붉은 색을 띠며 자연스러운 무늬가 만들어진다. 제주 전통옹기를 대표하는 ‘허벅’ 등 각종 생활용기는 노랑굴에서 구워낸 것이다. 이번 행사는 14일 흙으로 빚은 옹기를 굴 안에 쌓는 ‘굴재임’을 시작으로 15일 작은불 때기, 16일 아궁이에 불을 놓는 중불 때기, 17일 본격적으로 옹기를 굽는 큰불 때기로 이어진다. 이 기간 체험마당에서는 질흙 메치기, 가마터 답사 등이 진행된다. 허은숙 회장은 “행사를 마친 뒤 24일 굴제 기간에 구운 그릇을 판매해 어린이 도공의 교육비로 쓰겠다”며 “점차 잊혀지고 있는 전통옹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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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도문화상 수상자 9명 발표

    제주도는 12일 올해 제주도문화상 수상자 9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학술 최치규(64·제주대 물리학과 교수), 예술 강동언(64·제주대 예술학부 교수), 교육 허문익(80·전 제주도교육위원), 언론출판 김범훈(55·전 제주일보 논설실장), 체육 양석후(62·제주도체육회 부회장), 1차 산업 한봉길(70·제주도 4-H본부 회장), 관광산업 더스틴 H 프레드릭(81·김녕 미로공원 대표), 국내 재외도민 송창우(76·경천개발 대표), 국외 재외도민 박신평 씨(70·전 일본 관서제주도민회 부회장) 등이다.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도문화상은 1962년 제정돼 올해로 50회를 맞았으며 지난해까지 192명이 수상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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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 시동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 프로젝트인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에 시동이 걸렸다. 국토해양부 산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서귀포시 토평동에 추진하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개발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우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우컨소시엄은 재활전문병원과 실버병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을 비롯해 실버타운 개발업체인 서우㈜, 중국 장쑤(江蘇) 성의 부동산 개발업체인 중대지산그룹,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ADI헬스케어 등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용지의 일부인 44만9490m²(약 13만6000평)에 4670억 원을 투자해 검진센터와 클리닉, 노인 및 재활 전문병원, 요양원, 헬스커뮤니티, 국제휴양체류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춘 국제 수준의 헬스케어리조트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우는 헬스리조트 개발사업 기획을 총괄하고 중대지산그룹은 마케팅 업무를 맡는다. 늘푸른의료재단은 헬스리조트의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ADI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시설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JDC는 이달 말 서우컨소시엄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양해각서를 교환한 뒤 내년에 계약 체결과 합작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이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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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우도 전동카트도 불법영업 단속… 12일부터 市-경찰 합동

    국토 최남단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에 이어 제주시 우도에서도 전동카트 운행이 제한된다. 제주시는 우도에 무등록 골프전동카트(사진) 영업이 늘어나자 자치경찰 등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12일부터 단속하기로 했다. 우도에서는 현재 7개 업체가 골프장용 전동카트 92대를 들여와 관광객에게 빌려주고 대당 2시간에 4만 원가량을 받고 있다. 전동카트가 난립하면서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 접촉사고가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전동카트를 도로에서 운행할 수 없도록 한 자동차관리법 특례 규정에 따라 단속할 방침이다. 골프전동카트를 자동차로 등록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일반인에게 대여하려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법정 기준인 차고지와 사무실, 100대 이상을 갖춰야만 한다. 시는 불법 무허가 영업 업체는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무등록 운행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 대여업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는 또 사륜구동오토바이(ATV) 88대와 스쿠터 152대에 대해서는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정원 초과 운행 등을 단속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강남수 제주시 교통행정과장은 “그동안 불법 운행에 2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됐지만 수익이 더 많아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보인다”며 “불법 운행을 중단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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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국내 최대 마르형 분화구 ‘제주 하논’ 다시 본다

    제주 서귀포시에 옛 지질과 생태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화산분화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관광객은 드물다. 제주올레 7코스인 바닷가 ‘외돌개’에서 북쪽으로 1km 떨어진 지역에 국내 최대의 마르(maar)형 분화구인 ‘하논’이 있다. 마르는 소형화산으로 화구는 주위에 비해 낮고 물이 채워진 깊이에 비해 지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시는 하논분화구 복원 범국민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석창)와 함께 하논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16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서귀포시 하논분화구 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폴란드 등의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폴란드 마코호니엔코 박사의 ‘하논 고생태계의 특징’, 지질관광의 권위자인 독일 마르틴 코지올 박사의 ‘마르 분화구 활용의 해외 사례’ 등 주제발표를 한다. 하논 분화구는 서귀포시 호근동과 서홍동 경계 일대로 동서 1.8km, 남북 1.3km에 이르는 타원형 화산체. 화구륜을 포함한 면적은 81만 m²(약 24만5000평)로 분화구 바닥면적은 21만6000m²(약 6만5000평) 규모. 분화구 내부는 대부분 논 과수원 등 경작지로 이용하고 있으며 분화구 사면 등에 농업용 창고, 비닐하우스 등 140여 개의 시설물이 있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하논은 ‘자연의 타임캡슐’로 불릴 정도로 동북아의 기후 및 고생물을 분석하고 미래 기후를 예측하는 연구의 최적 장소”라며 “하논 분화구 복원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성공적인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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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천년의 숲 ‘비자림’ 재탄생… 제주도, 새 탐방로 개설

    ‘천년의 숲’ 향기가 가득한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榧子林·천연기념물 제374호)’이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도는 비자림의 금지구역이었던 숲에 990m의 새로운 탐방로인 ‘돌멩이(돌을 뜻하는 제주방언) 길’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탐방로 1.8km 구간에는 붉은빛을 띠는 자갈 형태의 화산쇄설물인 ‘송이’를 깔았다. 새로 개설된 탐방로에서는 곶자왈(용암이 흐른 뒤 바위에 형성된 자연림)의 특징이 드러난다. 아름드리 단풍나무, 팽나무 등이 바위에 붙어 자라는 진기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기존 탐방로와 새로 개설된 길이 하나로 연결된다. 벼락 맞은 비자나무, 숲 입구 등을 거쳐 새로운 탐방로를 지나 비자나무 두 그루가 한 몸으로 자라는 ‘연리목’, 수령이 820년가량으로 2000년에 명명된 ‘새천년 비자나무’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기존 탐방로는 휠체어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다. 비자림 전체 면적은 44만8165m²(약 13만5000평)로 수령 400년 이상인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비자나무마다 고유번호를 매겨 관리한다. 비자림은 ‘고려 문종 7년(1053년) 탐라국 왕자가 비자나무와 열매 등을 특산품으로 바쳤다’는 기록을 근거로 ‘천년의 숲’으로 불린다. 비자림은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도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나무는 바둑판 등 고급 목재로 쓰였기 때문이다. 열매 속 땅콩처럼 생긴 씨앗은 과거 구충제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썼다. 비자림은 대중교통편 등이 불편해 찾는 이가 드물었다. 하지만 최근 걷기 열풍에다 비자나무 숲의 웅장함이 알려지면서 탐방객이 늘었다. 2006년 연간 탐방객 11만 명에서 올해 11월 말까지 19만5000명이 찾아 연말까지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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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물찻오름-서귀포 도너리오름 생태계 훼손 여전… 휴식년제 연장

    제주도는 훼손된 탐방로 복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제주시 조천읍 물찻오름과 서귀포시 안덕면 도너리오름에 대한 자연휴식년제를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들 오름에 대해 2008년부터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해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으나 생태계 복원이 더디게 진행돼 올해 말로 끝나는 출입제한을 1년 더 연장해 내년 말까지 적용한다. 물찻오름 탐방로 입구에서 정상 구간 훼손지까지 표준지를 설정해 관찰한 결과 훼손지의 복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로 주변 산수국과 상산 등 일부 식물이 활착되는 등 부분적으로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지만 조릿대는 뿌리를 내리지 않는 등 생태계 복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도너리오름도 탐방로의 식물 피복도가 25∼50%에 지나지 않았고 소나 말 때문에 훼손이 심각한 상태다. 물찻오름은 해발 717m로 정상 분화구에 호수가 있으며 비탈면에는 참꽃나무, 꽝꽝나무, 단풍나무 등 자연림이 울창하다. 해발 439m인 도너리오름은 2개의 분화구가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주변 경관이 뛰어나 탐방객이 많이 찾았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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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공기관 이전 머뭇… 제주혁신도시 난항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과 법환동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혁신도시가 반 토막 위기에 처했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머뭇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혁신도시는 115만1000m²(약 34만8000평) 규모로 2007년 9월 착공해 내년 기반정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초 1840가구 5100명을 수용하고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계획이었다. 제주도는 5일 제주혁신도시 공정이 8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토지 분양률은 43%에 머물러 전국 10개 혁신도시 평균 토지 분양률 61%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전 예정 9개 공공기관 가운데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공무원연금공단 등 3개 기관이 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6개 기관 가운데 옛 정보문화진흥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통합되면서 대구 이전이 결정됐으며 국세청 산하 공무원교육원, 고객만족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용지조차 매입하지 않았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은 예산 확보가 어려워 이전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제주혁신도시 전체면적 가운데 13%를 차지하는 산학연 클러스터에 입주하겠다는 기업은 현재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국세청 산하 기관이 이전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주류관련 기업 등이 입주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지 않게 되자 제주 주민들은 최근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범도민 규탄대회’를 열고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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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3년연속 돼지 품질평가 대상’ 제주 봉영농장 고봉석 씨 부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봉영농장 앞. 4일 오전 농장주인 고봉석 씨(41)와 아내 고영미 씨(42)가 나란히 어린 돼지를 안고 나타났다. 구제역 등의 감염을 우려해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어서 방문객이 찾으면 이렇게 농장 밖으로 나온다. 인부들이 출입할 때도 이중, 삼중의 자체 검역을 하고 있다. 농장 대문에는 ‘환경친화 축산농장’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축산품 적용사업장’ ‘무항생제 축산물’ 등 3개의 인증서가 붙어 있다. 이 농장에서 생산한 돼지고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달 23일 주관한 품질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출하한 4021마리의 육질을 평가한 결과 최고 등급인 1+등급이 28.1%로 전국 평균인 3.7%보다 7배 이상 많았다. 200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고 씨는 “무조건 빨리 살찌우기보다는 적정 기간 사육한 규격 돼지를 생산하려 애쓴다”며 “신선한 공기가 자동으로 유입되고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설치한 덕분에 돼지들이 건강하게 자란다”고 말했다. 봉영농장 돈사 면적은 2300m²(약 696평)로 돼지 2500여 마리를 기르고 있다. 사료는 성균관대 식품영양학과의 처방에 따라 생육기간별로 알맞게 쓴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포함된 천연 대체물질로 만든 무항생제 사료다. 생후 180일 이내이거나 몸무게가 115kg 미만인 돼지는 출하하지 않는다. 어리거나 억지로 비육시킨 돼지는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축 분뇨를 친환경 액비로 만드는 자동처리시설도 갖춰 액비를 유기농업을 하는 영농조합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고 씨 부부는 2002년 양돈업을 시작했다. 2007년 양돈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덴마크 등을 다녀온 뒤 환기장치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 씨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으로 돼지고기 수입이 개방되면 양돈농가가 큰 타격을 받는다”면서도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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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자녀 입학시키면 집 빌려드립니다”

    제주의 한 마을이 학생 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임대주택 제공이라는 ‘처방’을 내놓았다.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는 납읍초등교의 학생 유치를 위해 마을에 2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1일 착공했다. 이 공동주택은 59.4m²(18평형) 규모로 보증금 200만 원, 연간 임대료 100만 원을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필수 입주 조건으로 초등교 자녀 1명 이상을 둬야 한다. 기존 마을 주민은 안 되고 외부에서 온 사람에게만 임대한다. 공동주택 신축은 현재 학생 수 82명인 납읍초등교가 2014년 이후 60명 이하로 줄어들어 분교장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보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마을 주민 300여 명이 10만 원에서 최고 3000만 원까지 성금을 모아 공사비를 마련했다. 동창회도 힘을 보탰다.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주택 신축은 이번이 세 번째. 1997년 처음으로 19가구 공동주택을 지어 임대했고 2001년 또다시 12가구 공동주택을 신축해 학생을 둔 가정에 임대했다. 마을주민들은 납읍초등교의 분교장 전락을 막기 위해 ‘중장기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성금모금과 공사 추진을 맡았다. 진기택 납읍리 이장은 “납읍초등교는 마을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교장 전락을 ‘불명예’로 생각하고 있다”며 “밭농사가 주업이기 때문에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들어오면 마을 주민들이 똘똘 뭉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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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한해 1000만 쌍 중국 예비부부 잡아라”

    중국의 거대한 웨딩시장을 잡기 위한 마케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웨딩상품 인증제’를 실시해 연간 1000만 쌍 이상이 결혼하는 중국 웨딩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여행사와 웨딩 관련 업체로 구성된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컨소시엄의 대표여행사는 ㈜롯데관광, (유)대명해외관광, ㈜부민가자투어, 이제이투어주식회사, ㈜계명세계여행 등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초 심사를 거쳐 컨소시엄이 출시한 3박 4일 이상의 제주 체류형 웨딩상품 세 가지를 선정해 2년 동안 인증해준다. 웨딩상품 관련 영상과 상품 리플릿을 제작해 공동 홍보를 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웨딩상품을 확정한 후 중국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 현지 관련 업계 및 언론사를 대상으로 웨딩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시연 및 웨딩앨범 전시회도 마련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웨딩상품 모객과 운영상황 등을 평가한 뒤 부실한 상품 및 컨소시엄에 대해 웨딩상품 인증을 해제할 방침이다.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마케팅팀장은 “동남아 등 경쟁지역보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홍보로 연간 120조 원 이상의 거대한 중국 웨딩시장에 진입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이라는 학술적 명성과 함께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대중적 타이틀이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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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에 국내 첫 전기렌터카… 내년 6월부터 50여 대 운영

    전기자동차(EV)를 임대하는 ‘전기렌터카’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 제주에서 이뤄진다. 제주도는 내년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10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6월부터 50여 대의 전기자동차로 렌터카사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렌터카 상용서비스는 오토메이션과 시스템통합 분야 전문기업인 포스코ICT를 비롯해 대경엔지니어링, AD포터스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담당한다. 이 컨소시엄은 전기렌터카 시범운영을 통해 통합관제센터 등 전기자동차 임대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의 안정적인 충전을 위해 제주에 설치된 충전기 131기 이외에 30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통합관제센터는 제주지역 도로를 운행하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충전이 필요할 경우 인근 충전소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현재 렌터카 차량으로 활용 가능한 전기자동차는 현대차 블루온과 르노삼성의 SM3 등으로 알려졌다.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중대형 전기자동차 수급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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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해 제주 관광객 800만명 돌파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올 들어 26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내국인 707만7324명, 외국인 94만893명 등 801만8217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말까지 제주 방문 관광객은 당초 목표치인 820만 명을 훨씬 웃도는 8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680만1301명, 외국인 77만7000명 등 757만8301명이었다. 개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이 특히 많았다. 10월 말까지 제주를 찾은 개별 관광객은 52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19만 명에 비해 26%가량 증가했다. 해가 갈수록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올레 등 생태관광이 주축을 이룬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중국인의 제주 방문이 결정적이다. 10월 말 현재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7만7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만7000여 명에 비해 30%가량 증가했다. 오정훈 제주도 관광정책과장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최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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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신성장동력 ‘외해 양식’ 본격 추진…내달 2일까지 사업신청 받아

    제주에서 ‘외해(外海) 양식’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외해 양식은 연안이 아니라 해안에서 3km가량 떨어진 수중에서 물고기를 기르는 방식으로 제주지역에서 2005년 처음 시험어업으로 도입됐다가 지난해부터 공식적인 어업면허 형태로 전환됐다. 제주도는 외해 양식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외해 참치양식과 일반어류양식 등 2곳을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곳당 국비 및 지방비 12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자 부담은 8억 원이다. 외해 양식어장은 수심 35m 이상으로 면적은 5∼20ha 규모다. 외해 참치양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10년 이상 참치만을 양식하는 조건으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현재 제주지역 참치양식은 외해에서 이뤄지는 시험 수중양식을 비롯해 육상수조식 양식 2곳이 있다. 외해 양식은 노아외해양식법인이 국립수산과학원 등의 지원을 받아 2005년 처음 도입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해안에서 4km가량 떨어진 수중에 가두리를 설치해 돌돔, 참돔, 고등어 등을 양식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제주에서 시험적으로 도입한 외해 양식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매해 태풍을 거치면서도 시설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돌돔, 참돔, 고등어 등의 성장이 내만(연안) 가두리 시설에 비해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제주도는 2014년까지 외해 양식을 모두 8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태희 제주도 수산정책과장은 “외해 양식에서 자란 바닷고기는 자연산과 마찬가지이고 질병에도 강하다”며 “제주지역 모든 해상에서 외해 양식이 가능할 정도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태풍 등을 견딘다면 앞으로 양식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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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삼다수 日과 600억원 수출계약…5년간 22만5000t

    제주의 청정 지하수로 만든 먹는 샘물인 ‘제주삼다수’가 일본으로 대량 수출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지아이바이오(대표 하승복)를 통해 올해부터 5년 동안 삼다수 22만5000t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간 수출물량은 4만5000t, 전체 수출금액은 600억 원가량이다. 지금까지 삼다수가 해외로 나간 물량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해 1700t이 중국과 동남아 등지로 나갔고 올해는 1만 t이 일본, 1000t이 동남아 등지로 각각 수출됐다. 이 업체는 한류스타 등을 활용해 일본지역에서 삼다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판매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일본지역 삼다수 판매를 위해 유통회사와 접촉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에비앙, 볼빅 등 세계적 먹는 샘물 브랜드와 함께 고가 경쟁을 벌이겠다고 밝힌 점이 계약을 맺는 데 관건이었다”며 “내년부터 수출이 이뤄지면 삼다수의 해외 수출에 일대 전환점이 된다”고 말했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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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無비자 中관광객 유치 위해 제주서 입국심사”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이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와 후속대책 등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비행기를 갈아타고 제주로 가는 무(無)비자 중화권 관광객들이 제주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 환승시스템을 개선해 줄 것을 법무부에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중화권 관광객이 직접 제주를 방문하면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인천공항을 경유할 경우 비자를 갖고 입국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우선 대비하기 위해 국내선 기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한정된 제주공항 운항시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제주도는 또 제주공항의 포화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에 반영한 신공항 또는 제2공항 착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13년부터 추진하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과 유관단체 등 100여 명은 7대 자연경관 선정 후속조치를 위한 워크숍을 19일 개최해 43건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탐라국 왕국 건립, 문화지도 만들기, 시(詩)로 읽는 제주경관, 한류스타와 7대 자연경관, 불가사의 인물 선정 등이 나왔다. 7대 자연경관 선정기념 ‘무형문화재 공연’은 25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7대 자연경관 선정기념 장편 축시를 지은 고은 시인의 시비건립, 자연유산 지킴이 운영, 대형 돌하르방 77개 스토리텔링화, 7명에게 7번 웃고 7번 친절하기 운동, 7종(한라산 등반, 올레걷기, 자전거 하이킹, 해녀체험, 경마체험, 오름 트레킹, 돌문화공원 보물찾기) 완주 프로그램 등은 긍정적으로 검토된다.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지질공원 인증,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 이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제주도는 학술적 타이틀과 대중적 명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아이디어를 관광 상품과 접목해 제주의 인문과 자연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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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원룸 주택 건축허가 신청 급증

    제주지역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에 대한 주차장 설치 기준 강화를 앞두고 건축허가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시에 공동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신청한 건축계획 심의 건수가 모두 179건, 6787가구에 이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8건, 2487가구와 비교해 건수는 163%, 가구 수는 173%나 늘어난 것이다. 제주시 연동, 노형동과 도시개발사업지구인 이도2동 등 3개 지역이 111건으로 전체 건수의 62%를 차지했다. 공동주택 신축 허가 신청이 급증한 것은 내년부터 30가구 미만의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주차장 설치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피하려고 건물 신축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준주거와 상업지역에 신축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주차장 설치 기준을 현재 준주거와 상업지역 전용면적 120m²에서 60m²당 1대, 주거지역은 60m²에서 40m²당 1대로 강화한 내용의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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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제주 내년 맥주회사 설립… 내달까지 민간사업자 공모

    제주도는 ‘제주맥주’(가칭)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제주도는 공모 접수를 한 뒤 선정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사업협약을 체결한다. 법인 설립은 내년 2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맥주의 설립자본금은 1단계(2013∼2015년) 377억5000만 원, 2단계(2016∼2020년) 68억 원 등 445억5000만 원이다. 제주맥주 설립자본금의 70%는 민간사업자, 25%는 제주도가 각각 부담하고 나머지 5%는 도민 출자로 조성된다.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 3만 m²(약 9000평)에 제주산 보리로 맥주를 만드는 공장을 세워 2013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맥주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생산량은 최대 3만 kL다.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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