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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도깨비 사과축제가 3∼6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 사과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 축제로 뽑힌 사과축제는 올해 지역 도깨비 설화를 응용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사과축제는 3일 오전 11시 반 군청 풍물단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 공동으로 거리 행진을 펼친다. 5∼7세 어린이 200여 명이 사과 씨앗을 형상화한 퍼레이드도 한다. 4일 오후 5시 반에는 웹드라마 ‘도깨비불’을 상영한다.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소진이 주인공으로 청송에 전해오는 도깨비 설화를 소재로 제작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도깨비불 놀이’를 진행한다. 소원을 비는 풍등 날리기와 저글링 공연, 캠프파이어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3000여 사과 농가의 읍면 단합대회도 열린다. 사과탑 쌓기와 단체 줄넘기,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읍면 주민들이 제작한 랜턴 인형 160여 개가 축제 내내 행사장을 수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s.go.kr)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15일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한다. 경북에 사업장과 3개월 이상 고용한 근로자, 영업 매출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면 사업 개발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도는 설명회를 8일 오후 2시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연다. 접수는 시군 담당 부서나 사회적 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or.kr)에 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다음 달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조. 경북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 93개, 사회적 기업 113개가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국제공항 저비용항공사 국제선이 늘고 있다. 올해 공항 이용객도 3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1일 대구∼태국 방콕 정기 노선을 취항했다. 매일 오후 9시 10분 대구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10분 방콕에 도착한다. 방콕에서는 매일 오전 2시 25분 출발해 오전 9시 20분 대구에 온다. 비행기는 189석이다. 이날 첫 비행기로 태국 관광객과 현지 여행사, 기자단 등 180여 명이 대구를 찾았다. 대구시는 공항에서 환영식을 열어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했다. 여행사 및 취재진 40여 명은 4일까지 팔공산과 동화사, 서문시장, 김광석길, 근대골목, 수성못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한다. 시는 이달 중순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태국 관광객 초청 행사도 열 생각이다. 한만수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방콕 취항은 노선 및 관광산업 다변화 가능성을 열었다.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방콕을 비롯해 미국령 괌, 일본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후쿠오카(福岡) 오키나와(沖繩), 중국 상하이(上海), 홍콩, 대만 타이베이(臺北), 베트남 다낭을 오가는 1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LCC 에어부산은 2일 대구∼다낭 노선을 취항한다. 매주 목,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대구를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다낭에 도착한다. 비행기는 195석 규모. 16일에는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취항한다. 매일 오후 11시 출발해 다음 날 0시 50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역시 195석짜리 비행기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29일부터 대구∼일본 삿포로(札幌) 노선을 매주 5회에서 7회 운항으로 늘렸다. 현재 대구와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중국 싼야(三亞)를 오가는 5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LCC 국제선 증가로 대구국제공항 이용객은 크게 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258만9259명이 공항을 찾았다. 이미 지난해 연간 이용객 250만 명을 넘었다. 국내선 이용객 153만3560명, 국제선 이용객은 105만5669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선은 7436명 줄었고 국제선은 51만5730명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이용객 점유율은 2009년 8.9%에서 올 9월 40.6%가 됐다. 시 관계자는 “국제선 중심으로 노선이 재편되는 추세다. 이용객은 연말까지 3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용객을 위한 공항 시설을 갖추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 여객터미널과 항공기가 대기하는 주기장을 오가는 램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선 자동출입국심사대도 4대를 설치해 탑승 수속 시간도 줄인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2일 오후 6시 반 서문시장 5지구 뒤편 ‘서문한옥 게스트하우스’(사진)를 개장한다. 서문한옥(중구 큰장로 24길 26)은 3층, 연면적 471m² 건물이다. 1층은 식사와 차를 들 수 있는 카페 및 공동생활 공간이다. 2, 3층은 객실로 2인실 4개, 8인실 2개, 4인실 1개가 있다. 숙박하는 손님에게 아침을 제공하고 밤에는 한옥정원에서 파티를 연다. 한복을 입어볼 수 있으며 전통놀이도 해볼 수 있다. 서문한옥은 지난해 6월 서문시장 4지구 인근 골목에서 시작한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었다. 이곳에서 약 180m 떨어진 야시장은 하루 평균 1만 명이 넘게 찾는다. 먹을거리 54가지와 상품 13가지를 판매한다. 이번 주말 품평회를 열어 음식 13가지, 상품 2가지를 추가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을 위해 서문한옥과 야시장, 근대골목투어, 약령시, 김광석길을 연결하는 야간 투어 코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약 등 문의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053-951-6550)으로 하면 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2∼5일 엑스코에서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베이비&키즈페어)을 연다. 국내외 300개 브랜드가 참여해 임신, 출산, 육아교육 및 식품, 학습교재, 교육완구 신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한다. 예비 부모를 위한 세미나와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뮤지컬이 열리고 산모교실과 임신·출산 주제 토크쇼, 태교음악회, 부부특강도 마련한다. 보행기 경주대회, 임신부 및 부부 퀴즈대회, 미혼모 돕기 경매도 열린다. 도시철도 2호선 3개 역과 대형마트, 동대구역, 달서구청 등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운영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는 5000원. 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31일 ‘2030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도시 발전 중심지를 현재 7개에서 10개로 늘리기로 했다. 13일까지 시민 의견을 들은 뒤 시의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공간구조 △인구 및 주요 지표 △생활권 △토지 이용 및 교통, 공원, 녹지 계획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시민참여단 145명이 제안하고 전문가 33명의 토론을 거쳐 ‘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와 문화가 풍부한 열린 도시, 대구’를 미래 비전으로 정했다. 도시 성장 주축은 서대구∼도심∼동대구∼안심이다. 공간구조는 기존 2개 도심(중구 동대구)과 4개 부도심(칠곡 성서 안심 달서), 1개 신도시(현풍) 등 7개 중심지에서 1개 도심(중구), 4개 부도심(동대구 칠곡 성서 현풍), 5개 성장유도거점(서대구 월배화원 수성 안심 불로검단) 등 10개 중심지로 확대했다. 성장유도거점은 고속도로 나들목을 끼고 있는 등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인근 광역교통 중심지 역할을 맡아 부도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권은 10개로 정해 10개의 공간구조 중심지가 각 생활권과 연계하도록 했다. 2030년 목표 인구는 275만 명으로 정했다. 2015년보다 24만 명 늘어난다. 시는 출산 및 청년친화 도시와 열린 다문화 도시, 기업친화 도시를 추진해 인구를 늘릴 방침이다. 이 기간 출산장려 등에 따른 자연 증가 인구는 연간 7000명으로 잡았다. 대구 인구가 2010∼2015년 연간 6000∼9000명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 외부 유입 인구는 15만 명으로 추정했다. 달성군 신도시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동구 안심연료단지 개발에 따라 12만70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 공군기지(K2) 이전 터 개발 등 추가 도시개발로 2만5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나라 전체의 저출산 경향과 이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는 변수다. 기존 6개 노선인 고속도로는 8개로, 3개 노선인 철도는 산업·공항 철도를 추가해 7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낙동강을 역사가 흐르는 강, 금호강을 치유의 강, 신천은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개발한다. 마천산과 청룡산, 병풍산, 팔공산을 잇는 녹지축을 조성하고 끊어진 구간은 생태 통로로 연결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30년간 대구의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청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31일 ‘온종일 아동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마을 밀착형 공모사업과 돌봄지도 제작,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협력 강화 및 교육자원 공동 활용, 권역별 돌봄협의체 구성, 위기 학생 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마을 공모사업은 내년 3월 시범 도입한다. 2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분야는 지역 복지기관 및 기업과 연결하는 특화 프로그램과 여름방학 돌봄교실 강화다. 돌봄지도는 학부모가 가까운 아동센터 및 관련 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읍면동 단위부터 시범 제작 및 보급한다.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는 경북에 266곳이 있다. 방과 후에 학습과 예체능 교육, 문화체험 서비스 및 급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초등학교 도서관과 운동장, 강사, 스쿨버스를 같이 쓰기로 했다. 위기 학생 자료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사후 조치도 협력한다. 권역별 지역 돌봄협의체를 강화하고 운영위원도 서로 위촉하기로 했다. 도는 아동센터와 초등학교의 우수 협력 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원경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마을 구성원 모두가 아이를 키운다는 방향으로 돌봄 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저출산 해소와 여성 경제활동,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다음 달 1∼5일 먹거리골목 음식주간을 시범 운영한다.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과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서구 반고개 무침회골목,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북구 동천역 먹거리타운, 수성구 들안길 및 수성못 먹거리타운, 달서구 두류 젊음의 거리, 달성군 부곡리 논메기 메운탕마을 등 9개 골목, 328개 업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인터넷 홍보 이미지나 거리 홍보 현수막 사진을 찍어오면 가격을 깎아주고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시는 내년부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봄(5월), 가을(11월) 여행주간에 맞춰 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골목도 39개 먹거리 골목 중 15개로 늘린다. 먹거리 골목은 중구와 북구 각 7곳, 동구 서구 남구 각 5곳, 수성구 달성군 각 4곳, 달서구 2곳이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시가 영일만을 정부 관광특구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포항시는 12월 남구 송도 해도동, 북구 항구 환호동 일대 40만 m²를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타당성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한다. 내년 2월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11월 문화체육관광부 검토를 거쳐 특구로 지정받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국 관광특구는 현재 13개 시도, 31곳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인지도가 높아지고 영업 및 건축제한 완화 등 혜택도 받는다. 매년 공모를 통해 국비 30억 원과 관광개발 융자 지원도 받는다. 시는 지정 요건 가운데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이상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포항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은 약 3만 명. 현재 관광객 집계는 관광정보시스템 호텔 숙박만 인정하며 당일 방문자는 제외한다. 이와 관련해 국회에는 지역 사정에 맞게 관광객 집계를 조정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국제불빛축제와 스틸아트페스티벌 등에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관광 기반도 확충한다. 영일대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해상케이블카를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구간은 포항여객터미널에서 환호공원 전망대까지 1.8km다. 시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설치할 계획이다. 바다 위 100m에서 동해를 즐기도록 한다. 철강도시 이미지를 형상화한 로봇 체험시설과 전망타워, 집와이어 등 연계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를 활용한 비단 묶기와 사랑의 자물쇠 같은 문화콘텐츠도 개발한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을 잇는 영일만대교(가칭) 건설사업은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총길이 18km(터널 4.1km, 다리 4.7km, 진입도로 9.2km)에 사업비 1조7697억 원이 들어간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지난해 8월부터 포항∼영덕 고속도로 49km 중 1단계 31km를 공사하고 있다. 다만 영일만대교 구간은 보류됐다. 고속도로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6월 완공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같은 해 12월 완공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물류비 절감, 환동해 중심도시 성장 등의 근거를 들어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영일만대교가 개통하면 생산유발 27조 원, 고용유발 8만 명, 화물 운송거리 22km 단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동해안 관광산업 성장에 필수 사업이므로 정부 지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대구컬렉션’을 연다. 올해 29회째인 대구컬렉션은 서울 및 부산 컬렉션과 함께 3대 패션 행사로 꼽힌다. 올 컬렉션 주제는 ‘시월의 어느 멋진 컬렉션’이다.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중국,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참가해 내년 유행 패션을 제안한다. 31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 패션쇼에서는 최복호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비안코니’가 대구 섬유 전문기업 ㈜시마와 협업해 만든 의류를 공개한다. 김지미 시마 대표는 “이탈리아에 대구 섬유와 패션이 진출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복협회 복주머니, 브로치 만들기와 뷰티 및 의류 연출을 해볼 수 있다. 경연대회 수상 대학생 디자이너 작품 전시회도 연다. 관람, 체험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11월 11일∼12월 3일) 개막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29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이 대거 참여한다. ‘함께 피는 꽃’을 주제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은 신라 왕궁이 배경이다. 신라의 춤과 노래, 인연을 소재로 한 무용극 형식으로 국수호 디딤무용단이 꾸민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국수호 예술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총괄했다. 다음 달 18일 오후 7시 응우옌후에 거리 무대에서 열리는 ‘한국 베트남 패션쇼’에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참여한다. 이 씨는 2005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각국 정상들이 입은 한복을 디자인한 바 있다. 같은 달 21일 호찌민음악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한국 베트남 음악의 밤’에서는 베트남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당타이선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당타이선은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의 첫 동양인 우승자다. 다음 달 17∼22일 6일간 열리는 ‘한국 베트남 영화제’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해 ‘타짜’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좋아해줘’의 박현진 감독, 배우 최지우 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호찌민 9·23공원은 무대와 부스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빛의 길’(150m)도 조성된다. 행사 기간 이곳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이 소통하는 장터가 펼쳐진다.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데탐 여행자 거리, 호찌민에서 가장 번화한 벤탄 시장과 가깝다. 이곳에서 한국의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72개 바자르(시장)가 열린다. 개막이 다가오면서 현지 언론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베트남 국영방송 VTV와 남부지역 최대 방송사 SCTV, 뚜오이쩨(젊은신문), 라오동(노동신문), 통신사 VN 익스프레스 등이 행사 준비 현장을 잇달아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막식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해외 개최국인 캄보디아 터키를 비롯해 라오스 러시아 몽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쿠웨이트 등이 사절단을 파견한다. 15개국 16개 팀이 참여하는 세계민속공연은 응우옌후에 거리와 9·23공원 무대에서 펼쳐진다. 제3회 실크로드 대학연맹 총회도 11월 9∼11일 호찌민 인문사회대에서 열린다. 22개국 35개 대학 총장과 교수,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관용 공동조직위원장(경북도지사)은 “이번 엑스포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각국의 다양한 예술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는 역사적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지역에서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농기계 사고로 373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9명이 숨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16명보다 많다. 농기계 기종별로는 경운기로 인한 사망이 12명(63%)으로 가장 많았고 농약살포기와 트랙터 각 2명(10.5%)이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10명(5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7명(37%), 50대와 40대 각 1명(5%)순이다. 지난달에는 농기계 사고로 55명이 다치고 2명이 숨졌다. 이달에도 환자 30명이 발생하고 1명이 목숨을 잃는 등 가을 수확기를 맞아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후 안전점검 △보호 장비 착용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교차로 신호 준수 △야간 반사판 부착 △논밭 출입 주의 등을 당부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한국표준협회 고객만족도(KS-SQI) 조사에서 78점(1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1위다. 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대구도시철도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 캐릭터로 꾸민 3호선 모노레일 어린이회관역이 대표적이다. 최근 2호선 반월당역에서 개최한 세계 슈퍼모델 패션쇼도 호응을 얻었다. 모노레일로 주변 관광지를 연결하는 ‘하늘열차 여행’은 인기 만점이다. 올 4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84점(100점 만점)을 받아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무재해 2040일, 목표 32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1년 연속 ‘노사 평화’를 선언했다. 홍승활 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절대 안전과 최상의 환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는 27∼29일 동성로 일대에서 ‘제3회 대구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청년이 만든다’를 주제로 청년이 기획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 대구백화점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28, 29일 오후 3시 청년 예술가 공연도 진행한다. 청년 문화거리로 바뀌는 동성로 일대에서는 거리공연과 유학생 행사 등이 열린다. 청년영화제는 28, 29일 오오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청년과 지역을 주제로 만든 독립영화 7편을 상영한다. 국제청년정책심포지엄은 28일 오후 3시 대구청년센터에서 열린다. 대구 광주 청년들의 ‘달빛 청년 교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어두웠던 동네가 아주 달라졌습니다.” 이종규 대구 남구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5일 “한미친화거리가 생겨 활기가 넘치고 야간 경관 조명 덕분에 밤거리도 아름다워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남구가 조성한 한미(韓美)친화거리 얘기다. 한미친화거리가 도시재생 효과를 내고 있다. 거리가 쾌적해지면서 상권이 더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졌다. 미군부대 캠프워커 정문 앞에서 햄버거 가게를 하는 A 씨는 “매출이 계속 떨어져 문을 닫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생각을 바꿨다”며 “이웃 상가도 방문객이 늘지 않겠느냐며 희망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한미친화거리는 봉덕3동 삼정길 효성로에서 캠프워커 정문까지 폭 11∼12m, 길이 470m 구간에 꾸몄다. 남구가 미군부대 주변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한미 우호 증진과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지난해 5월부터 11억8000여만 원을 들여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보도를 새로 깔았으며 들쭉날쭉한 간판도 깔끔하게 정비했다. 관광안내판을 설치하고 자유의여신상 사진을 비롯해 미국을 상징하는 여러 사진을 곳곳에 걸었다. 미군 측도 고마움과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로버트 피맨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관은 “멋진 거리를 만들어준 남구와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미군이 이 거리를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캠프워커 터는 1921년부터 일제강점기 일본군 기지로 쓰였으며 경비행장과 탄약고 등이 있었다. 광복 후 국군이 주둔했고 6·25전쟁 때부터 미군기지로 쓰였다. 정전 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된 뒤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박재홍 남구 교육홍보과장은 “한미친화거리 조성은 60년 넘은 남구와 캠프워커의 친선 관계를 더욱 다지고 상생하며 우정을 나누자는 뜻도 있다”고 말했다. 남구와 캠프워커는 2007년부터 초·중학생을 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앞산캠프’도 함께 열고 있다. 1개월 과정으로 연간 10회 운영한다. 최근까지 초·중학생 2546명이 참여했다. 남구는 10년간 예산 4600만 원을 지원했다. 부대 체험 및 시설 이용에 들어가는 비용 5300만 원은 미군이 부담했다. 남구는 2009년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헬기장 및 동편 활주로 가운데 헬기장 터 개발에 돌입했다. 면적 6만6027m²에 내년 상반기까지 316억 원을 들여 도서관을 짓고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폭 40m, 길이 700m)도 닦는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개발 사업을 계기로 미군과 협의해 ‘글로벌 앞산캠프’를 확대하고 한미친화거리를 무대로 한 문화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내년 10월 국제컴퓨터음악콘퍼런스(ICMC)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ICMC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시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 후보도시라는 것과 문화예술 및 공연 기반이 잘 갖춰졌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컨벤션뷰로도 힘을 보탰다. 내년 대구 콘퍼런스에는 작곡가와 음악가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974년 만들어진 ICMC는 컴퓨터 음악 분야에서 권위 있는 행사다. 인공지능(AI)과 음악정보학, 디지털 신호 처리, 멀티미디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등을 연구한다. 회원국은 약 50개국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25일 해외 취업 박람회가 열린 영진전문대에서 이색 이벤트가 열렸다. 일본 전문인력 운영회사 ㈜리크루트R&D스테핑이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 일본기계자동차반 2학년 22명의 채용을 확정하고 축하 행사를 연 것. 학생 최영식 씨(24)는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덕택에 취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마쓰바라 노부아키(松原伸明) 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은 고무된 표정으로 회사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예비 신입사원 환영회가 이어졌다. 내년 취업 대상인 1학년생 30여 명도 참석했다. 2009년 개설한 일본기계자동차반은 최근까지 125명이 일본에 진출했다. 영진전문대 해외 취업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교내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외 취업 박람회를 열었다. 재학생은 물론이고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도 많이 찾았다. 올해는 참가 기업이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 일본 호주 21개 기업이 채용에 나섰다. 이들 기업 상당수는 영진전문대 졸업생을 채용하는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대기업 2개사를 비롯해 정보기술(IT) 분야 10개, 기계전자 분야 5개, 관광서비스 분야 6개 업체가 부스를 차렸다. 일본 IT기업 인사 담당 30여 명은 일본IT기업주문반 졸업 예정자들이 일본어로 발표하는 졸업 프로젝트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어 경영철학과 사업 분야 등을 소개하는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도 했다. 2007년 개설한 일본IT기업주문반은 첫 졸업생 6명이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했다. 이 중 3명이 소프트뱅크에 입사해 일본 IT 업계의 주목도 받았다. 올해까지 일본 기업 취업자 192명을 배출했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졸업자 전원이 취업했다. 기업 주문식 교육을 바탕으로 과목과 취업 전략을 특화한 결과다. 일본기업주문반은 컴퓨터정보계열 신입생 가운데 모집한다. 교내 면접과 일본 기업이 실시하는 직무적성검사를 거쳐 뽑는다. IT는 3년제, 기계자동차는 2년제다. 일본어는 필수고 일본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 과정을 배운다. 한 일본 기업 인사담당 간부는 “회사가 필요한 인재를 성장시키는 영진전문대의 교육 시스템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 인재를 배출해준 데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일본 도쿄(東京), 오사카(大阪) 등에서 14개 면세점을 운영하는 에이산면세점은 국제관광조리계열을 찾아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이산면세점은 매년 이 계열 학생을 5명가량 채용한다. 영진전문대 출신 김종구 전무이사가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과 채용 면접을 봤다. 김상호 학생복지취업처장은 “해외 취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10년간 추진한 성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시에서 의료진 19명이 9일간 환자 700여 명을 진료했다. 우슈토베는 1937년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정착한 지역이다. 불모지였지만 10만여 고려인이 이주한 뒤 도시로 성장했다. 그러나 교통 사정이 좋지 않고 의료 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동산의료원은 지난해와 올여름, 2차례 이곳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해 봉사 때 치료하지 못한 환자들을 위해 추진했다. 손대구 봉사단장(성형외과 교수)은 “주거환경과 식습관 때문에 고혈압과 당뇨, 노인성 관절염을 앓고 있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으로 이들을 찾아 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의 ‘나눔 의료’가 활발하다. 해외 봉사는 1990년 시작했다.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네팔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아이티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필리핀 등 11개국에서 의료진 630여 명이 환자 3만여 명을 치료했다. 특히 중앙아시아 곳곳에서 한국 의술을 알리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해외 봉사의 거점이다. 1996년 알마티에 동산병원을 개소했다. 2012년에는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12년부터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에서 어린이 구순열(입술갈림증) 환자도 치료하고 있다. 같은 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구순열 및 얼굴성형센터를 개소했다. 한기환 센터장(성형외과 교수)은 매년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 의료진과 봉사단을 구성해 베트남 남부 롱안성(省)에 있는 세계로병원에서 환자 30여 명을 치료한다. 현지 사정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으로 초청해 치료를 받도록 돕는다. 올해 5명을 비롯해 최근까지 약 200명이 수술을 받고 희망을 찾았다. 한 센터장은 “나눔 의료가 치료를 넘어 메디시티(의료도시) 대구를 알리고 현지에 의술을 전수하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인 의료선교사 우드브리지 존슨(1869∼1951)이 영남권 최초의 서양식 진료소 ‘제중원’을 세우면서 출발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내년 상반기에 성서 새 병원이 개원하면 의료봉사를 더욱 활발히 펼쳐 설립 정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고등법원은 30일 오후 3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사법 포럼을 연다. ‘시민의 사법 접근권 향상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경북 북부지역법원 신설을 논의한다. 김규원 경북대 사회학과 교수가 ‘지방분권 관점에서 본 사법 접근권 제고’를, 강동원 대구고법 기획법관이 ‘가칭 경북 북부지방법원 신설의 필요성과 전망’을, 김용수 대구지방변호사회 안동지회장이 ‘경북 북부지역 주민의 사법 접근권 현황과 향상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대 울릉도 독도연구소(소장 박재홍)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다음 달 17일까지 교내 박물관에서 독도 사진전을 연다. 독도의 사계, 자연 경관, 동식물 등을 담은 사진 3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은 쉰다. ○…경일대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김진호 씨가 최근 국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인 다롄(大連)컵 청년 디자이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25회째였던 이 대회는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 다롄시가 주최한다. 중국 일본 영국 등 세계 각국 패션 디자이너와 전공 대학생 30명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김 씨는 ‘태초의 포용’을 주제로 심장박동 수를 표현한 의상을 디자인했다. 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내년 다롄 국제패션박람회 부스 임대와 패션주간 발표 기회를 얻었다. ○…계명대 총동창회는 최근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후배를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재하 총동창회장과 박노광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후배 10명에게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영남대 축구부(감독 김현준)가 대학(U)리그 권역 예선에서 6년 연속 우승했다. 2010년 5월 울산대 경기 이후 58번째 안방경기 무패, 2013년 4월 동아대 경기 이래 65번째 방문경기 무패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남대 축구부는 전국체육대회 금메달과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제13회 추계1, 2학년 대학축구대회, U리그 권역 우승을 달성했다.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1학년 최동진, 이민수 씨가 최근 제1회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영 셰프 챌린지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경북지역 고교생 및 대학생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두 학생은 유자청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스테이크를 선보여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