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조영달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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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달 기자입니다.

dalsar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2-26~202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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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 ‘마을 기업’ 30곳에 최대 8000만원 임대보증금

    서울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30개 마을기업을 선정해 5년간 최대 8000만 원의 공간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자체 부담 10%를 도입해 기업의 책임성을 높이기로 했다. 공간임대보증금은 5년 안에 상환하는 조건으로 지속가능성과 공공성 등을 심사한다. 지원 기업은 구성원의 70% 이상이 지역 주민이어야 하고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마을기업사업단’이 주관하는 ‘씨앗기 교육’을 받아야 한다. 씨앗기 교육은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마을기업의 운영원리와 협동적 마을의 의사결정, 사업계획 수립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배운다. 이어 ‘팀 워크숍’을 통해 사업계획과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7월 7∼11일 자치구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법률 세무 회계 홍보 같은 기업실무에 대한 상시적인 컨설팅으로 마을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마을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전화(02-354-0722)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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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청에 시민 기부 ‘의자공원’ 추진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시티갤러리 앞에 시민이 기부한 의자로 꾸미는 ‘의자공원’이 생긴다. 규모는 300m² 안팎. 시민이 직접 만들었거나 사연 및 추억이 담긴 나무의자를 배치한다. 서울시는 ‘사연과 열정을 담은 의자, 시민청에서 시민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다음 달 10일까지 시민공모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기존 의자에 얽힌 사연을 담은 ‘추억 공유’와 새로 의자를 만드는 ‘창의제작’이다. 의자 사진과 관련한 추억, 제작 의도 등의 이야기를 500자 이내로 적어 서울시 시민참여 홈페이지 WOW서울(wow.seoul.go.kr)에 제출하면 된다.}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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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한양도성 탐방’ 21일까지 접수

    서울역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 한양도성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방식. 신청은 14∼21일 인터넷(museum.seoul.kr)으로만 받는다. 기수별로 40명씩 선발하며 무료.}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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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천호동 집창촌,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

    천호시장과 집창촌이 어지럽게 몰려 있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 천호뉴타운 1구역이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2016년 6월에 착공해 2019년 6월 완공 예정이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천호뉴타운1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2만8717m²의 부지에 건폐율 40.01%, 용적률 484.24%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 999채를 건립한다. 전용면적은 23∼130m²형이며 임대주택 117채도 포함됐다. 천호뉴타운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문화복지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남측 천호 로데오거리와 천호뉴타운의 연결축과 한강로를 연결하는 공공보행로를 만든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집창촌 등 낙후한 천호동 지역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는 주상복합 단지로 꾸미면 도시환경정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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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자투리땅에 주차장 만들 시민 모집… 서울시, 1면당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시가 30일까지 주택 주변 공터 등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차장을 만들길 원하는 토지 소유주는 담당 구청에 신청하면 1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짓고 시설관리공단의 관리를 받는다. 주차장은 1면당 최소 11.5m² 이상이어야 하고 1곳에 최대 20면까지 만들 수 있다. 조성된 주차장은 지역 주민에게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제공되고, 토지 소유주는 일정 금액의 주차장 수입금이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62곳 456면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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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무더위 쉼터-모기 예보제 등… 서울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15일부터 5개월간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풍수해와 폭염, 시설물 안전관리, 보건·위생 등 4개 분야다. 서울시는 강남역, 도림천 같은 상습 침수지역에 방재 대책을 추진하고 신청사 통합상황실에서 강우량과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예컨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이틀 이상 지속되면 ‘폭염특보’를 발령하고 ‘재난 도우미’ 6000명이 홀몸노인, 쪽방촌 거주자 등을 관리한다. 응급구호반은 서울역과 용산역 등을 찾아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숙인을 위한 샤워실과 의류실이 있는 서울역 ‘우리 옷방’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취약계층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도로, 교량, 터널 등 63개 대형 공사장과 가스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1103개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대형 공사장에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동 안전점검단’이 불시에 안전상황을 점검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횟집과 뷔페,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아이스크림 등 여름철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소,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위생 점검도 한다. 모기 발생 가능성을 4단계로 지수화해 매일 오전 10시 서울시 홈페이지(health.seoul.go.kr/mosquito)에서 ‘모기 예보제’를 시행한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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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성수대교 남단 한강 수중 폐송유관… 서울시 오늘부터 철거공사 시작

    서울시는 13일부터 성수대교 남단 한강 수중에서 발견된 길이 약 1km의 폐송유관을 철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송유관은 주한미군이 1968∼1970년 유류 수송용으로 포항∼서울∼남양주 별내∼의정부까지 468km 구간에 건설한 것. 지난해 12월 20일 한강 수중 청소 작업 중 발견됐고 당시 송유관 파손으로 등유 0.5L가 유출됐다. 이번에 철거되는 폐송유관은 경부고속도로∼올림픽대로∼성수대교∼강변북로 등 한강을 횡단하는 서울시 구간 19km 가운데 일부다. 나머지 18km의 송유관에 대해선 올해 안에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국방부는 지난해 12월부터 폐송유관 철거를 위한 협의를 4차례 진행했으며 13일부터 철거 공사에 들어가 내달 14일 완료한다. 서울시는 폐송유관 내 잔여 기름이 유출될 가능성에 대비해 방재 작업을 준비하는 등 안전하게 철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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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문화유산 영어 알림이’ 수강생 모집

    (사)우리문화유산알림이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영어 우리문화유산 알림이’ 입문 교육을 덕수궁 교육관에서 연다. 우리말 실내강의 12강과 영어 실내강의 3강, 영어 현장답사 7회로 구성됐다. 신청은 22일까지 영어가 가능한 일반인 50명이다. 수강료는 30만 원. 강사진은 최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복궁 방문 때 안내 및 해설을 맡은 박상미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이 맡는다. 신청은 e메일(khsociety@daum.net)이나 전화(02-595-1755)로 하면 된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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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구리 월드디자인시티 탄력 받나

    경기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 북단 팔당댐 하류지역. 한강변과 접해 있는 이곳은 현재 축사·고물상·폐적치장·컨테이너적치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1972년 수질보전 등을 위해 40여 년간 개발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가 오면 폐수와 가축분뇨 등이 한강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이곳에 아시아 최초의 ‘구리월드디자인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외국 글로벌 기업이 대규모 투자 의향을 전해왔고 시의회가 8일 임시회에서 개발협약안을 의결하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날개 단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 전문기업 히키 프라이호프너 캐피털(Hickey Freihofner Capital)은 지난달 30일 구리 월드디자인시티에 대한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월드디자인센터 조성 예정 부지 가운데 외국인 투자구역 76만 m²를 매입할 예정이다. 진행 상황에 따라 호텔 3곳, 디자인센터, 외국인용 주택 4000가구 건립을 위해 85억 달러 이상을 더 투자할 가능성도 있다. 월드디자인시티는 2020년까지 10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개발제한구역인 토평·교문·수택동 172만1000m² 일대에 조성된다. 세계의 디자인 관련 2000여 개 기업이 입점하는 상설전시장과 고급 실내장식·가구·조명·마감재 등을 주문 생산하고 유통하는 대규모 디자인 무역센터 등이 들어선다. 디자인 센터, 호텔, 외국인 전용 주거시설, 국제학교, 디자인대학원, 특화상업 시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구리시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에 맞물려 투자자금 확보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에 대규모 외국 자금을 유치하면서 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디자인센터가 완공되면 11만 명을 고용하고 연간 7조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구리에 월드디자인센터가 조성되면 아시아 최대의 디자인 도시가 될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상태에서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이는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수원 수질 오염 문제 해결해야 이번 사업 지역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토건설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3차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제가 승인되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8일 개발 협약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큰 고비는 넘겼다. 당초 1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히키 프라이호프너 캐피털이 9일까지 개발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투자를 취소하겠다고 구리시에 통보해 와 시의회 임시회에서 이를 해결한 것. 그럼에도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는 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상수원 수질 오염 등으로 인한 서울시, 환경단체 등과의 갈등이 그것이다. 사업 부지에서 남쪽으로 550여 m 떨어진 곳에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이 있다. 이 지역에서 공급받는 상수원수는 하루 298만 t, 급수인구는 919만 명에 이른다. 이 때문에 서울시는 1월 ‘서울 인구의 식수인 잠실상수원의 수질이 악화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지난해 4월에도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친수구역지정 추진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반면 구리시는 현재 상태로 방치하기보다 월드디자인시티를 조성하는 게 오히려 수질오염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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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납세자’ 선정 중견기업 회장, 탈세혐의 세무조사 받던중 투신

    2010년 정부로부터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던 중견기업인이 세무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중견 S식품 A 회장(68)이 투신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했고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다. A 회장의 집 서재에서는 ‘먼저 가서 미안하다. 천국에서 만나자’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A 회장은 지난달 초부터 탈세 혐의로 회사가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자 괴로워했으며, 회사 제품에서 최근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판매가 중단되자 심리적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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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초-반포-방배-양재동에 영어센터

    서울 서초구는 서초·반포·방배·양재동 등 4곳에 ‘영어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영어센터에는 사서 자격증을 보유한 도서 전문가가 상주해 아이들 수준에 맞는 동화책을 골라주고 직접 책을 읽어준다. 읽은 책을 주제로 원어민 선생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영어 도서 2만여 권을 갖춘 ‘영어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 간단한 유아용 그림책부터 소설, 과학책, 역사책, 전기까지 분야별로 다양하다. 미국 학교 등에서 쓰이는 독서역량지수(Lexile Score)에 따라 분류돼 있어 책의 난이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책은 물론이고 CD, DVD 등 다양한 종류의 시청각 교재도 보유하고 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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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혜화동 옛 서울시장공관 10월까지 임시 개방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옛 서울시장공관이 9일부터 시민에게 임시 개방된다. 기간은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는 10월까지. 건물 1층과 외부 마당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지만 2층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개방에 맞춰 시장공관과 한양도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한다. 회의실에 꾸며진 제1전시실은 공관의 입지, 건물용도, 한양도성과 시장공관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응접실 자리의 제2전시실에는 공관에 거주했던 역대 시장의 사연을 소개한다. 서재에 있는 제3전시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양도성의 역사와 가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사전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고 전시실에는 자원봉사자의 안내로 한 번에 15명씩만 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한양도성 프로그램과 연계해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 반∼오후 5시 반. 매주 월요일은 휴관. 서울시는 9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이 나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한양도성 안내센터, 주민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민다. 한양도성 성곽에 자리한 혜화동 옛 시장공관은 1940년에 지어졌으며 1981년부터 33년간 서울시장들이 거주했다. 박원순 시장은 한양도성 성곽 복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로 이사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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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홍대입구역에 국내 첫 책거리 조성

    국내 최초의 ‘책 거리’(조감도)가 서울 마포구 동교동 경의선 홍대입구역∼와우교 250m 구간에 조성된다. 6월 착공해 2016년 3월 완공할 예정. 책 거리는 빨강 노랑 등 알록달록한 지붕을 얹은 이동식 도서판매대 150개가 들어서는 책 장터로 꾸며진다. 열차 책 쉼터, 야외도서관 등을 갖춰 책과 공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동화책을 테마로 한 동화마당도 생긴다. 대형 동화책으로 된 출입구에 스머프, 호박마차 등 캐릭터 놀이시설과 다양한 동화 캐릭터들이 세워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와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경의선 지상구간에는 폐객차 2량을 활용한 북 카페와 기둥형 책꽂이, 야외 독서의자, 나무그늘 도서관 등이 갖춰진 야외도서관도 선보인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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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순환로 구로∼오류 3.2km… 자동차전용도로 내달 해제

    서울시는 남부순환로(36.3km) 내 유일하게 남은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인 구로나들목(IC)∼오류나들목(3.2km)을 6월 중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원활한 자동차 통행을 위해 사람 자전거 이륜자동차 등이 통행할 수 없는 도로다. 서울시는 이 구간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해제되면 개봉역 부근 주민의 안양천 접근을 위한 보도와 건널목을 설치할 수 있고 자전거 및 이륜자동차 통행이 가능해져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로 주변으로 진출입로 조성이 가능해져 주변 토지 이용에 대한 제약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은 자동차 전용도로로서의 기능이 부족하고 생활 불편이 가중된다는 이유로 10여 년 전부터 해제를 요구해 왔다. 실제 개봉역 인근에 사는 주민이 안양천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변 지역을 우회해야 했다. 시 경계 인근 주민 역시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 사이로 위험하게 끼어들거나 전용도로가 아닌 원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는 태스크포스(TF)팀을 중심으로 남부순환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주변 환경 정비 및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6월 중 해제 공고할 예정이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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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에 민속 씨름 전용경기장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월롱배수지 인근에 7일 ‘민속 씨름 전용경기장’이 들어섰다. 씨름장은 271m² 규모의 전천후 씨름장으로 가로세로 15m의 국제 규격 경기장과 비가림 시설, 관리동 등으로 꾸며졌다. 씨름 전용경기장이 건립되면서 파주시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는 선수들의 연습 모습과 경기 등을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공개하고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파주시에는 변변한 씨름장이 없어 인근 학교나 공터에 모래를 깔고 대회를 치러왔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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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전세주택 계약금 대출해드려요

    서울시가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에 당첨되고도 계약금이 없어 곤란을 겪는 시민을 위해 ‘SH공공임대주택 계약금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출시하는 이 상품은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5000만 원, 계약금의 90%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금리도 2%로 시중보다 절반 정도 저렴하다. 대출을 받을 때 내야 하는 보증보험료, 중도상환수수료, 질권설정료, 인지세도 모두 면제된다. 대출을 원하는 세입자는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방문해 자격이 되는지 확인하고 신청 서류 등을 작성해 SH공사와 우리은행에 내면 된다. 대출 상환은 잔금납부일 다음 날까지다. 서울시는 또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제도 운영 체계도 개선했다. 분쟁조정위에 분쟁조정관으로 전담 변호사를 임용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인중개사, 상담사와 조정회의를 수시로 열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b-counsel.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2133-1200)로 문의.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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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고물鐵이 달린다

    서울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량 평균 사용 연수가 20년이 넘는 등 상당수의 차량이 노후화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1∼4호선 전동차량은 모두 1954량으로 이 가운데 41%(802량)가 제작된 지 20년이 넘었고, 20.6%(402량)는 16∼20년이 됐다. 이들 차량의 평균 사용 연수는 15.9년이었다. 1985년 개통된 4호선 470량의 차량 평균 사용 연수는 20.2년으로 가장 노후했고 1호선(18.4년), 2호선(16.3년), 3호선(10.3년) 순이었다. 특히 1호선 160량 가운데 64량, 2호선 834량 가운데 78량 등 모두 142량이 사용 연수가 올해로 25년이 됐다. 2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를 낸 앞뒤 차량은 각각 1991년, 1990년 제조됐다. 이들 차량은 노후화한 탓에 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80년 부분 개통(1984년 5월 전체 구간 50개 지하철역·총연장 60.2km 완공)된 2호선과 평균 사용 연수가 가장 높은 4호선 전동차량은 대부분이 내구연한이 초과돼 재투자를 해야 할 상황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보통 전동차 10량을 묶어 1개의 차량을 편성하는 데 120억∼130억 원이 든다. 그러나 서울메트로는 현재 신규 차량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낮은 운임과 무임승차 등으로 지난해 128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누적 부채도 2조3600억여 원에 이른다. 특히 2012년 철도안전법이 개정돼 올해 3월부터 ‘25년 내구연한 규정’이 삭제되면서 신규 전동차량을 구입하기보다 기존 차량의 수명을 통상 30년으로 보고 수시로 보수를 하며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5∼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경우도 마찬가지. 차량 1585량 가운데 사용 연수가 20년이 넘은 전동차는 없지만 16∼19년 된 차량이 52.6%(834량)를 차지한다. 경기 인천 등 광역구간을 오가는 코레일 역시 전동차량 2485량 중 415량(16.7%)이 20년 이상 사용 중이고 824량(33.2%)은 16∼19년이 됐다. 수도권을 오가는 노후한 지하철을 지금처럼 방치하다가는 제2의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조영달 dalsarang@donga.com·장선희 기자}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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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제한속도↓ U턴↑… DDP 일대 교통체계 개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 동대문 주차장 교차로. 좌회전 신호로 바뀌었지만 통행하는 차량은 한두 대가 고작이다. 신호가 길어지자 바로 옆 차로에 대기하고 있던 직진 차량들이 하나둘 신호를 위반해 달려 나갔다. 교차로 인근 지역은 유어스빌딩 디자이너클럽 광희패션몰 등 대형 패션몰이 밀집돼 있어 수시로 의류도매상과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넌다. 차량 통행이 드문 심야에는 신호를 위반하거나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무단으로 횡단하는 경우가 많아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서울시가 동대문을 찾는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보행·주차 등 교통체계를 대폭 손질한다. 서울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교차로에서 동대문주차장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을지로45길 이면도로(420m)의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60km에서 30km로 줄인다. 차량 우회동선을 단축하기 위해 장충단로에는 U턴이 가능한 2곳을 새로 만든다. 양방향 4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줄이는 대신 관광버스 주차면 8개를 늘려 동대문 일대 관광버스 주차난을 완화할 예정이다. 동대문주차장과 패션쇼핑몰 누죤 앞 교차로 2곳은 비보호 좌회전으로 바꿔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고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 시간을 55초로 늘린다. 장충단로 밀리오레 앞에는 택시 승차대를 추가 설치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DDP 개관 전후 동대문 일대 교통상황을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교통체계 개선안을 마련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8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 DDP는 3월 21일 개관한 뒤 한 달 동안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고 지하철 등 일대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8000명가량 증가했다. 서성만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DDP 일대 교통 흐름이 개선되면 동대문을 찾는 시민들이 편리해지고 상권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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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성북동 역사길’ 편히 걸으며 느껴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인 ‘간송미술관’, 시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만해 한용운(1879∼1944)이 1933년부터 10여 년간 살다 세상을 떠난 ‘심우장’, 고종 황제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이 별장으로 사용했던 ‘성락원’, 지금은 전통 문화공연장이지만 과거 요정정치의 산실이었던 ‘삼청각’…. 서울 성북 역사문화지구에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이곳은 한양도성 북쪽에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문화재와 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 많다. 평일에 1600여 명, 주말에는 2000명 넘는 이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반면 이 지역에 대한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게 사실. 인근에는 획일화된 대규모 건물이 난립하고 가치가 높은 자연 경관은 훼손되고 있다. 시민들이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보도가 중간중간 단절돼 늘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성북동 일대 147만 m²를 역사문화지구로 지정한 데 이어 후속 작업으로 성북 역사문화지구의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 말까지 보행환경을 개선해 걷기 좋은 문화 탐방로로 조성하고 이 일대를 ‘전통문화 관광벨트’로 연결한다. 서울시가 28일 발표한 성북 역사문화지구 개선 계획에 따르면 보행 공간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쉼터 조성 △유적지 및 미술관 안내표지판 설치 등 성북동 지역 고유의 특성을 보존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성북 역사문화지구가 역사적 장소와 문화공간이 한데 모여 있는 만큼 1.6km에 달하는 보도를 정비해 보행자 중심의 탐방로로 꾸민다. 보도가 없거나 좁아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성북동 길(640m)은 보도를 추가로 설치한다. 성북초등학교, 명수학교 등 학교 주변 도로도 대폭 개선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5년까지 삼청각과 길상사까지 이어지는 보행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역사 문화 공간을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성만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성북 역사문화지구가 보행 환경 개선지구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광진구 구의강변로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문화거리 △중구 명동관광특구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등 5개소를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따라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보행환경개선지구의 설계 단계부터 교통·안전시설 조성 등 기술 및 행정적 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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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판교신도시 16층 특급호텔 29일 오픈… 성남시, 테크노밸리 투자 활성화 기대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한가운데 16층 높이의 특급호텔이 29일 문을 연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메리엇 인터내셔널 호텔이 운영하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이 호텔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길 12(삼평동 664) 일원 3310m²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총면적 4만1520m² 규모로 들어선다. 7층부터 16층까지 10개 층에 객실 282실을 갖췄다. 카페&바, 연회장, 고급 라운지 등 부대시설도 있다. 성남시는 호텔 개관으로 60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주변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텔이 들어서는 곳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로 삼성테크윈, 파스퇴르연구소, 엔씨소프트, 넥슨 등 700여 개 정보기술(IT) 및 생명공학기술(BT) 벤처기업이 입주한 연구개발단지에 위치해 수출 상담 확대 등으로 테크노밸리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 20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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