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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예상을 웃돈 실적에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전 거래일보다 1.75% 상승한 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모직은 전날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 952억7000만 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의 예측보다는 선전한 규모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인 영업이익 902억 원을 웃돌았다”며 “2분기는 패션부문 비수기지만 정보통신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효과에 따른 전자재료와 케미칼 부문이 동반 성장해 영업이익이 94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펀드 환매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증권사가 펀드투자자들에게 수익률을 알려주는 문자서비스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잠잠하던 투자자들마저 신통찮은 수익률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환매 결심을 할까봐서요."(한 자산운용사 관계자) 올들어 코스피가 2,000선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는 주식형 펀드의 계속된 환매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 2008년 글로벌 위기 이후 주가급락으로 손해를 크게 본 펀드투자자들이 웬만큼 손실분을 만회하자 너도나도 환매 대열에 가세하면서 주가상승을 가로막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4월말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자금만 5조8000억여 원에 이른다. 대부분의 펀드 잔액이 감소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돈이 더 들어온 펀드들도 있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올 1분기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펀드를 추린 결과, 'KB중소형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NH-CA법인용액티브성장형증권투자신탁', '동부파워초이스증권식탁',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 등이 상위에 올랐다.●'1500억 원 안팎의 작은 몸집' 단연 눈에 띄는 점은 자금 유입 상위펀드 대부분이 설정액 1500억 원 안팎의 몸집작은 중소형 펀드라는 것이다. 올 1분기에 돈이 가장 많이 들어온 'KB중소형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은 지난해 12월 말 설정된 신생펀드로, 설정액이 540억 원에 불과하다. 또 'NH-CA법인용액티브성장형증권투자신탁'은 1087억 원, '키움승부증권투자신탁'도 293억 원이다. 자금유입 상위 10개 펀드 중에서 1000억 원 대를 넘긴 덩치 큰 펀드는 '하나UBS인베스트연금증권투자신탁'(7464억 원)뿐이었다. 전문가들은 펀드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형 펀드가 대형펀드보다 증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한다고 풀이했다. 김대열 하나대투증권 펀드리서치팀장은 "대형 펀드들은 종목보다는 업종을 선택해 투자전략을 구사할 수밖에 없다"며 "투자자들도 펀드 몸집이 커지면 시장수익률을 앞서기 쉽지 않다는 것을 이제 잘 알고 있어 중소형 펀드로 새롭게 눈길을 돌린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 펀드의 수익률은 양호한 편이다. 특히 'KB중소형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달 26일 현재 24.66%에 이르렀다. 'NH-CA법인용액티브성장형증권투자신탁'과 'NH-CA아이사랑적립증권투자신탁1'은 연초 이후 각각 8.10%, 8.90%의 성적을 냈다. 모두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인 6.79%를 웃돌았다.●외국계, 중소형사 펀드가 다수 외국계거나 중소형사의 펀드로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화에베레스트증권투자신탁1'이나 'HDC좋은지배구조증권투자신탁' 등은 운용사의 '브랜드 파워' 없이도 연초 이후 100억 원 넘는 자금을 끌어들였다. 대표 인기펀드인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1'(-2635억 원),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 K-2'(-1343억 원) 등이 올 1분기에 뭉칫돈이 빠져나가면서 고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 팀장은 "최근 2~3년 인기를 끌었던 펀드에서 수익을 얻은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는 국면"이라며 "돈을 빼 아직 몸집이 작고 덜 알려진 초기단계의 펀드로 갈아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꼬마 펀드' 쏠림현상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계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이 철저히 삼성전자에 쏠려있어 삼성그룹주펀드 외에 다른 유형의 펀드들이 좋은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몸집이 작은 펀드에 투자하더라도 투자분산 차원에서 접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이상훈기자 january@donga.com}

■ 롯데쇼핑, 그랜드百 2개 점포 인수롯데쇼핑이 경기 수원시 그랜드백화점 영통점과 인천 그랜드마트 계양점 등 그랜드백화점 2개 점포를 1540억 원에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두 점포를 모두 롯데마트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랜드백화점은 2, 3년 전부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일부 점포의 매각을 추진해 왔다. ■ 현대·기아차 4월 美시장 판매 주춤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시장 성장률이 20개월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일(현지 시간) 주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8% 늘어난 6만2264대, 기아자동차는 1% 증가한 4만755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 사 총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 늘어난 10만9814대로 2010년 8월 이후 20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성장 폭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순위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도요타 크라이슬러 혼다에 이어 6위(시장점유율 9.3%)를 유지했다. ■ 삼성에버랜드 자사주 매입 결의삼성에버랜드는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삼성카드 등 주주들이 보유한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주당 가격은 이사회에서 종전 거래 가격을 준용하기로 해 KCC에 매각한 182만 원 선으로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한도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 지분 9만1053주(3.64%)를 포함해 한국장학재단 등 다른 주주들이 보유한 자사주도 매입이 가능하도록 최대 40만 주로 결정했다. ■ 아이리버 13분기 만에 흑자 전환아이리버는 올 1분기(1∼3월) 377억 원 매출에 영업이익 7억 원, 당기순이익 8억9000만 원을 올렸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69% 증가했으며 13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아이리버 측은 “전자책 단말기와 유아용 로봇 등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체질 개선에 집중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포스코, 호주 로이힐 광산 지분 인수포스코는 2일 호주 로이힐 광산개발 프로젝트의 지분 12.5%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이힐 광산은 개발공사가 완공되는 2014년 말부터 연간 5500만 t의 철광석을 생산할 계획이며 포스코는 완공 후 30년간 연 700만 t 이상의 철광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와 마루베니, STX, 차이나스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30%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 중 포스코 지분은 12.5%다. ■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이범수 씨 부부K-water(사장 김건호)는 2일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리나센터에서 영화배우 이범수 씨(오른쪽)와 부인 이윤진 씨를 ‘아라마리나’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 옆에 위치한 아라마리나는 요트 계류장과 물놀이시설 클럽하우스 등을 갖춘 국내 최대의 해양 복합레저단지다.}

연초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펼치는 동안 일명 ‘전차주’로 불리는 정보기술(IT)주와 자동차주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찬 바람을 면치 못했다. 유통, 패션, 음식료 등 내수주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백화점주’ 신세계는 실질소득 감소와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소비 둔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크게 휘청거렸다. 지난해 6월 40만 원대까지 치고 올라갔던 신세계 주가는 20만 원대로 떨어졌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밋밋한 실적도 힘을 빼놓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의 올 1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679억 원, 영업이익은 8.7% 늘어난 596억1800만 원을 나타냈다. 이는 증권가 평균 예측치인 매출액 3980억 원(전년 대비 7.5% 증가)에 못 미친 성적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당수 증권사가 ‘이제는 내수주에 주목할 때’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신세계를 주시하고 있다. 경기와 물가 흐름을 감안할 때 내수 소비가 바닥을 벗어나 살아날 타이밍이 왔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3월 매출은 전년 대비 7.8% 성장했다. 특히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3월 남성 의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남성 수입의류가 54.5%, 남성 명품잡화가 51.8%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캐주얼 단품, 셔츠 등의 매출도 10.9% 증가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영업이익을 보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때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면서 “하반기에는 소비 경기의 점진적 회복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규 지점 오픈도 장기 성장성을 한층 키우리란 분석이다. 신세계는 올해 의정부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15년 대구점과 하남점을 열 계획이다. 이미 의정부점은 오픈과 함께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신세계에 따르면 20일 문을 연 의정부점은 3일 동안 1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센텀시티점의 개점 후 사흘 매출인 119억 원을 웃도는 수치다. 역대 신세계백화점 오픈 매출 기록 중에서도 가장 높다. 이 기간 매장 방문 고객 수는 의정부시 인구인 43만 명을 넘는 45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량한 자회사들도 플러스 요인이다. 프리미엄 아웃렛을 운영 중인 신세계 첼시는 경기 여주군과 파주시에서 꾸준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 인터내셔널도 소비 개선에 따라 실적이 크게 반등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윤상근 한맥증권 연구원은 “경기 부진에 따라 한동안 주가 상승이 제한을 받았지만 지역 점포 경쟁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우량한 자회사들이 받쳐주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소비경기가 얼마나 회복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얘기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신규 백화점 개점 등의 요인으로 차차 수익성이 안정되겠지만 강한 소비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설 시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KDB대우증권은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에 따라 주식, 주가지수선물, 주식선물 수수료를 2일부터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금융위원회가 2일부터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의 증권 거래 관련 수수료를 20% 내린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KDB대우증권도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분 전액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수수료 인하 폭은 주식거래 수수료의 0.0008361%, 주가지수선물 거래는 0.0000526%, 주식선물은 0.0003284%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일부터 4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3종을 판매한다. ‘DLS 256호’는 USD/CNY(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때 USD/CNY가 최초기준가격의 99% 이하이면(위안화 1% 이상 절상) 최종 수익률은 8%가 되고 최초기준가격의 99%를 초과하면 원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ELS 4427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 10.3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 삼성전자주 장중 한때 140만원대 터치 삼성전자가 30일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1.16%) 상승한 139만 원으로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장중에 140만9000원까지 뛰어 장중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우증권이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50만 원에서 170만 원으로 올리는 등 전문가들은 깜짝 실적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는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와 이에 따른 수익 창출 능력 향상으로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며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SK에너지 인천에 파라자일렌 공장 SK에너지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연간 생산능력 130만 t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설비를 인천공장에 짓기로 했다. 본격적인 가동 목표는 2014년 하반기. 파라자일렌은 나프타를 가공해 만든 석유화학제품의 중간 원료로, 최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인천공장이 세계 최대 파라자일렌 시장인 중국과 가까이 있다는 이점도 있다”고 말했다.■ E1 프로판가격 kg당 49원 인상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은 “충전소와 판매소에 공급하는 5월 국내 프로판 가격을 kg당 49원 올린 1468.40원, 부탄은 L당 28.62원 인상한 1082.74원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소비자가는 프로판이 kg당 2208.88원, 부탄이 L당 1173.92원 안팎으로 사상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1 측은 “올해 LPG 국제가격 인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쌓인 적자가 600억 원”이라며 가격 인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3월 광공업생산 2월 대비 3.4% 감소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로 3개월 만에 축소세로 돌아서면서 경기 지표가 악화됐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3.4% 감소하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0.3% 증가하는 데 그쳤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동반 하락하는 등 주요 지표들이 주춤했지만 경기전환기이다 보니 월별 변동 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분기별로 보면 올해 1분기 지표는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농가소득 줄고 어가는 늘었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11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농가 가구당 평균 소득이 3014만 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고 밝혔다. 농가소득이 줄어든 것은 2008년 이후 3년 만이다. 농가 소득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소 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축산수입이 433만5000원으로 전년도보다 26.4% 줄어들었으나 사료비는 309만8000원으로 17.5%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어가의 총소득은 전복과 김 등 양식소득이 늘어나면서 3862만 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봄철 햇배추 값 작년보다 267% 폭등 봄철 햇배추 시세가 지난해에 비해 급등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의 햇배추 경락가는 10kg(상품)에 1만2100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300원에 거래되던 것에 비해 267% 오른 수준이다. 지난해 가격 폭락에 따른 재배 면적 감소와 이상 저온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게임형 전자복권 ‘캐치미’ 새로 출시 한국연합복권은 1일부터 게임형 전자복권 ‘캐치미’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캐치미는 건물 안에 숨은 도둑을 잡는 이야기 방식의 전자복권이다. 당첨금은 1등 10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20만 원 등이다. 엔젤로또(www.angellotto.co.kr) SG&G(www.ohmylotto.co.kr) 다우기술(www.lotto.co.kr)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그룹은 하이마트가 경영투명성 개선 계획을 확정해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마트의 주식 매매거래도 정상화된다. 유진그룹은 하이마트의 유경선 대표가 6월 말까지 경영 안정과 지분 매각에 주력하고 이후 하이마트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또 해임한 선종구 전 회장을 대신할 경영지배인(영업부문 대표이사 권한대행자 지위)을 5월 5일 이전에 선임하기로 했다. 차기 주주총회에서 중립적인 인사 2명을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는 안도 개선계획에 포함시켰다. 또 경영진 비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감사위원회 산하에 감사실을 새로 설치하고 준법지원인 제도와 내부고발제도도 만들기로 했다. 하이마트의 주식 매매거래는 2일부터 정상화된다. 30일 한국거래소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 혐의로 16일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던 하이마트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하이마트가 경영 안정화 방안과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개선 등 종합적인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을 제시했다”면서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투명성 개선 계획 발표로 하이마트의 투명성 회복과 매각 작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마트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주가는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4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난 하이마트 주가도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이마트 매각주간사회사인 ‘씨티 글로벌 마켓증권’은 조만간 전체 매각 일정을 내놓을 예정이다.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선박펀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5월 18일까지 판매하는 ‘바다로19호 선탁투자회사’ 공모형 선박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선박을 건조한 후 해운사에 임대해 주고 임대료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하는 상품. 이번 상품은 5만7000t급 벌크선박(곡물, 광석 등 포장되지 않은 화물을 운송하는 배) 2척을 건조한 뒤 현대상선과 최소 8년간의 정기용선계약을 체결해 선박 인도 후 연 7% 수준의 안정적인 월 배당수익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때 선박펀드 붐이 일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사그라졌고 최근 들어서는 선박펀드 출시도 잠잠했다. 따라서 미래에셋증권이 선박펀드를 재출시한 것은 업황 회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전문가들 역시 올해 해운 업황에 대한 낙관론의 목소리가 높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컨테이너선들이 운임 인상을 이어나가는 등 2012년 들어 해운산업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금융위기로 3년 반 동안 어려운 시기가 이어졌지만 향후 물동량의 증가와 함께 선박 공급의 감소로 업황의 중장기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Q. 서울 이태원에 상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김모 씨(60)는 상가 1층을 음식점 창업에 나선 아들에게 빌려줄 계획이다. 김 씨는 아들의 음식점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을 때까지는 임대료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 아들은 임대료 부담 없이 사업을 할 수 있고, 김 씨도 받은 임대료가 없으니 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줄어들 것이란 생각에서다. 과연 김 씨와 같이 부동산을 자녀에게 무상으로 빌려줄 때 세금 문제는 없을까.A. 부모의 부동산을 무상으로 자녀에게 빌려줄 경우 부모와 자녀 양측의 시각에서 각각 세금 문제를 살펴보자. 본래 건물주는 건물 임대와 관련해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지만 김 씨의 경우처럼 부동산을 자녀에게 빌려주게 될 때는 임대료를 받지 않았으니 따라서 세금도 부과되지 않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법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부동산을 무상 또는 저가로 빌려주는 것이 ‘부당행위’에 해당될 때 부모에게 소득세를 부과한다. 부당행위에 해당되는 경우란 임대료 시가와의 대가 차이가 시세의 5% 이상이거나 3억 원 이상인 때다. 즉 무상으로 빌려주게 되면, 혹 저가로 빌려주더라도 그 차액이 5% 또는 3억 원 이상이면 부당행위가 되는 것이다. 김 씨의 경우에도 아들에게 상가를 무상으로 빌려주더라도 결국 임대료 시가만큼 소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소득세가 부과된다. 부가가치세는 어떨까. 재미있는 점은 부모가 자녀에게 무상으로 부동산을 빌려줄 때 소득세는 내야 하지만 부가가치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세법상 부가가치세는 아예 무상으로 빌려줄 경우에는 과세되지 않는다는 중대한 맹점이 있었다. 그러나 올 7월부터는 무상으로 빌려줄 때에도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도록 개정될 예정이다. 김 씨가 아들에게 상가를 무상으로 빌려주면 6월까지는 괜찮겠지만 7월부터는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 건물을 무상으로 사용하는 아들의 시각에서는 어떨까. 아들은 부모의 상가를 무상으로 사용하면서 임차료만큼 비용을 줄이는 결과가 된다. 본래 이렇게 절감한 임차료만큼은 아들이 이익을 본 것이므로 증여세가 과세되어야 하지만 세법에서는 그 무상사용 이익이 1억 원을 넘지 않으면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무상사용 이익이 1억 원을 넘으려면 최소한 부동산 가액이 13억 원을 넘어야 한다. 이때 부동산 가액은 시세가 아닌 기준시가로 판단한다. 즉, 김 씨가 아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준 상가의 기준시가가 13억 원을 넘지 않는다면 아들에게 증여세가 과세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만일 김 씨의 경우처럼 상가가 아닌 주택을 무상으로 자녀에게 빌려준다면 어떻게 될까. 무상으로 빌려준 주택에 자녀가 거주할 경우에는 부모에게 소득세나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고 부모가 함께 거주하면 자녀에게 증여세도 과세되지 않는다. 최용준 세무법인 다솔 세무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의 삼성계열 상장사 보유 지분 가치가 11조 원을 넘어섰다. 29일 한국거래소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 계열 상장사 주식 평가액은 27일 종가 기준 11조1675억8815만 원으로 집계됐다. 보유지분 가치가 크게 오른 것은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한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7일 137만4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회장은 29일 현재 삼성전자 보통주 498만5464주(지분 3.38%), 우선주 1만2398주(지분 0.05%)를 보유하고 있다. 평가액은 보통주 6조8500억2753만 원, 우선주 99억9278만 원이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생명(보통주 4151만9180주·지분 20.76%)과 삼성물산(보통주 220만6110주·지분 1.37%)의 평가액도 각각 4조1394억6224만 원, 1681억558만 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이 회장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보유 주식가치도 각각 1조4881억 원, 1조1547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 회장에 이어 상장사 주식 부자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다. 정 회장의 지분 가치는 27일 종가 기준으로 7조3015억 원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1298억 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조2304억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1조9611억 원), 최태원 SK 회장(1조9499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1조7305억 원), 이명희 신세계 회장(1조6940억 원),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1조6604억 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조5840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삼성전자가 1분기(1∼3월)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이어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랐다. 1988년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한 뒤 24년 만이다.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발표한 27일 삼성전자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2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터지애널리틱스(SA)는 이날 삼성전자가 1분기 전 세계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어난 9350만 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노키아(8270만 대)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4년 동안 휴대전화 판매량 1위를 지켜온 노키아는 스마트폰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1위를 내줬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총 4450만 대를 팔아 애플(3510만 대)을 꺾고 1위 자리를 빼앗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도 31%로 처음 30%대를 넘어섰다.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24%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애플을 앞서 1위에 올랐으나 4분기에는 2위로 밀렸었다. 휴대전화 부문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45조2700억 원,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5조8500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이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특히 IM(정보기술(IT)&모바일커뮤니케이션)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23조2200억 원, 영업이익이 193% 오른 4조2700억 원을 거두며 전체 영업이익의 73%를 차지했다. IM부문의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률은 18%로 영업이익률이 낮은 PC, 프린터, 카메라 등을 제외하면 휴대전화의 영업이익률은 20%대를 넘어선다. 전자 제조업에서 영업이익률 20%대는 놀라운 수치다. 애플이 30%대의 이익률을 올리고 있지만 애플은 1년에 한 모델만 집중 판매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다양한 가격대의 신제품을 매년 100종 이상 내놓기 때문이다. 가전(CE) 사업부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매출은 2% 오른 10조6700억 원에 그쳤지만 발광다이오드(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호조를 보여 영업이익이 550% 증가한 5300억 원을 거뒀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54% 오른 137만4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202조3892억 원으로 시총 200조 원 돌파는 2006년 1월 100조 원을 돌파한 지 6년여 만이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달러로 환산하면 1775억 달러 규모로 노키아(137억 달러), 소니(165억 달러)의 10배가 넘는다. IT 업계에서는 26일(현지 시간) 종가 기준으로 애플(5682억 달러)과 마이크로소프트(2697억 달러), 구글(2005억 달러) 등이 삼성전자보다 앞선다.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4월 29일∼5월 1일)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특수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표 ‘카지노 주’인 GKL이 활짝 웃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GKL은 5.4% 오른 2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원랜드도 0.21% 오르고 코스닥시장 종목인 파라다이스도 0.6% 상승하는 등 다른 카지노 주들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 큰손들이 중국 노동절을 전후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을 비롯한 카지노 종목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됐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 주우식 ◇국민은행 △사외이사 김중웅 ◇현대증권 ▽상무보 △Multi Strategy부장 강병주 ▽이사대우 △Equity Solution〃 한정덕 △채권금융〃 전쌍근 ◇한화증권 △법인주식본부장 박흥곤}

최근 결혼식을 올린 김모 씨(32)에게 꿈같은 신혼은 잠시,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열어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금액으로 눈앞이 캄캄해졌다. 예물 등 혼수 준비에 흥청망청 돈을 쓴 게 화근이었다. 김 씨는 “신혼의 단꿈에 젖었다가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이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육아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신혼 초기 2, 3년간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재테크 황금기”라며 “신혼기의 단꿈에서 깨어나 자녀 교육비 마련, 노후 대비 등 현명한 재테크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증권가 프라이빗뱅커(PB) 8명의 조언을 종합해 예비 및 신혼부부들이 명심해야 할 ‘재테크 지침’을 정리했다.○ ‘통장 결혼’ 서둘러야 PB들은 각자의 재무상황을 하루빨리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신혼 재테크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통장을 각자 관리하다 보면 배우자 모르게 대출을 받거나 주식으로 손실을 보는 ‘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동일 국민은행 압구정 PB센터 팀장은 “서둘러 통장을 트고, 맞벌이라면 월급이 높은 쪽의 수입은 오롯이 저축하고 나머지 한 사람 수입으로 생활비와 용돈을 충당하는 게 좋다”고 했다. 남편과 아내의 한 달 용돈을 정한 뒤 체크카드를 만들어 매달 이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즘은 체크카드도 계좌 잔액을 문자로 알려줘 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저축은 목표 따라 ‘쪼개서 해야’ 저축은 자녀 양육,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 3가지 항목의 세부 계획을 세워 시작해야 한다. 자녀를 언제 낳을지, 내 집은 언제 마련할지 등 구체적인 시기와 목표 금액이 정해져야 돈을 달리 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자 연봉이 세후 5000만 원인 부부가 매년 3000만 원씩 모아 3년 뒤 전세금과 합쳐 집을 마련하려 한다면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주식형 펀드, 적립식 상장지수펀드(ETF)랩에 2400만 원을 넣는 식으로 고수익을 노려야 한다. 노후 대비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 정희선 대우증권 PB팀장은 “신혼부부들도 5년 이상의 장기 투자상품으로 미래 설계를 해야 한다”며 “연복리 5%대의 금리와 10년 이상 투자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저축보험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자녀 교육용 여유자금은 하이일드 채권형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중위험 상품으로 ‘은행금리+알파’를 챙기라는 조언도 했다.○ 금융상품도 구조조정 하라 각자 가입한 보험을 분석해 보장이 중복되거나 가입 목적에 맞지 않는 상품은 과감히 정리하는 게 좋다.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압구정 WMC 팀장은 “두 사람 모두 종신보험에 가입했다면 한 사람은 깨는 게 낫다”며 “기존 보험에 특약을 추가해 한 사람이 받는 혜택을 부부가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손보험은 적은 돈으로 뜻밖의 질병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하는 것이 좋다.○ 석 달 치 월급은 비상금으로 있는 돈을 다 투자하거나 저축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신혼 초기에는 자녀 출산이 앞당겨지거나 뜻하지 않게 급전이 필요한 일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언제든 쓸 수 있는 비상금으로 월급의 3개월 치 정도는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이 돈은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두고 관리하면 된다.○ 소득공제 겨냥한 세테크도 필수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연금저축을 각자 명의로 가입해 공제한도까지 붓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창환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 차장은 “신용카드는 연봉이 많은 쪽의 카드를 몰아 쓰면 연말정산 때 유리하다”며 “주택청약종합저축 같은 절세상품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새마을금고나 신협에서 농어촌특별세(1.4%)만 떼는 비과세 상품들도 찾아보라고 했다.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압구정 WMC 팀장 권이재 하나대투증권 웰스매니저 박환기 대신증권 청담지점장 신동일 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팀장 양은희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본부 팀장 이창환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 차장 정희선 대우증권 PB팀장 최창훈 SK증권 해운대지점장(가나다순)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
■ 동양증권-주가연계증권 7종, 570억 원 공모 동양증권은 27일까지 나흘간 코스피200, HSCEI, S&P500, 두산인프라코어, OCI, 대우조선해양, 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2종 및 고수익 조기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5종 등 7종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총 5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2275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개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3.56%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미만이면 연 3.55%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ELS 2276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과 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2%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63%에 해당하는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 KB투자증권, MP트래블러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KB투자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P트래블러’와 주문연동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KB투자증권은 MP트래블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또 하나의 별, MP트래블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MP트래블러로 5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0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하며 MP트래블러로 1회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파리바게뜨 1만 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어 7월 31일까지 매달 1회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파리바게뜨 2만 원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 삼성자산운용, 분할 매수로 안정적 수익 낸다삼성자산운용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분할매수를 반복하는 ‘삼성 S플러스 연속분할매수 펀드’를 선보여 4월 27일까지 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 및 현대차 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와 코스피200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설정 초기 자산 총액의 30%를 주식 관련 ETF에 투자한다. 이후 매월 자산의 10% 정도의 ETF를 매입해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되 일정 수준 이상 주가가 하락하면 5% 정도 추가로 매입해 저점 매수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 ETF 투자 비중은 삼성그룹주 ETF 50%, 현대차그룹주 ETF, 코스피200 ETF 각각 25% 내외이다. 특히 운용수익률이 8%에 도달하면 주식비중을 30% 정도로 낮춰 수익을 안전하게 확보한 뒤 분할매수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성과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 연보수 1.33%이고 C클래스는 연보수 1.62%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 매매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벤트하나대투증권이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은 해외 선물시세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서울 허브(Hub)로부터 받아 더욱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해외 선물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양질의 해외선물 시세를 이용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돼 속도의 차이에서 오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CME는 통화선물을 비롯해 나스닥, S&P 등 주가지수 선물과 같은 금융선물은 물론이고 원유와 금 등의 상품선물을 상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 중 하나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은 3개월 동안 계약당 7.5달러에서 6달러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계좌 신규 개설 고객 중 10계약 이상 매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 및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며 1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또는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신한금융투자, 런던 금·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운영신한금융투자는 27일까지 금과 은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5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DLS 253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매월 원금의 0.875%(연 10.50%)를 지급한다. 월 수익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 단위로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 9, 12개월), 90%(15, 18, 21, 24개월), 80%(27, 30, 33개월), 5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때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 조건 충족 때 연 11.4% 수익지급 상품미래에셋증권은 연 11.4% 월지급식 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을 27일까지 총 9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3578회 ELS’는 조건 충족 때 연 11.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이면 연 11.4%(월 0.9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미래에셋 제3570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증권이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과 채권에 간접투자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MY W 825 서비스’와 ETF랩 상품인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를 선보였다. ‘MY W 825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정하는 투자비율에 따라 주식ETF와 채권ETF에 분산 투자한 후 최초 자산배분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 나감으로써 기대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가입할 때 고객이 주식형ETF와 채권형ETF의 투자비중(20 대 80, 50 대 50, 80 대 20) 및 투자 대상 주식형ETF의 종류(KODEX200,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중 하나)를 스스로 선택해 투자하고 매 분기 첫 영업일에 리밸런싱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1호’는 전문가가 주식ETF와 채권ETF에 최적의 조합으로 일임투자한 후 목표수익률(8%)에 도달하면 안정자산인 채권형ETF로 전환 운용하는 ETF랩 상품이다.}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식품 관련 종목들이 급등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농무부는 24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 한 마리에서 소 해면상뇌증(BSE), 이른바 광우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광우병 소’ 문제에 민감하다 보니 수입육 유통 관련주들은 곧장 충격타를 맞았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한일사료는 8.86%나 하락한 1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6.48% 급락했다. 한일사료는 수입육 업체인 케이미트 지분 100%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쇠고기 수입업체 케이알푸드앤컴퍼니 지분 28.1%를 보유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위험에 대응해 미 정부의 발표 이후 한국에 들어오는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통관절차를 중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집중 매도 양상이 나타났다. 반면 소비자들이 쇠고기 대신 닭고기나 해산물을 찾을 것으로 보이면서 닭고기 관련주와 수산주는 크게 뛰었다. 닭고기 관련 종목인 마니커는 5.12%(55원) 오른 113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하림(3.15%), 동우(3.98%)도 올랐다. 수산주인 신라에스지는 4.37% 상승한 5020원을 나타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닭고기 관련 업체들이 크게 올랐지만 과거 조류인플루엔자가 번졌을 때는 뚝 떨어졌다”며 “현재 상황은 단기적인 요인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주식거래 앱 이용하고 뉴 아이패드 지원KDB대우증권은 뉴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5월 4일까지 스마트폰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네오(Smart Neo)’와 스마트패드용인 ‘스마트탭(Smart Tab)’ 이용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뉴아이패드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DB대우증권 스마트네오와 스마트탭을 통해 월 100만 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이 뉴아이패드(16GB, 3G)를 신청하면(SKT 태블릿요금제, 30개월 약정) 최대 30개월 동안 월 1만 원의 뉴아이패드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또 뉴아이패드와 함께 LG 옵티머스LTE 단말기나 삼성 갤럭시노트(LG유플러스 LTE62요금제, 30개월 약정)를 함께 신청한 고객에게는 뉴아이패드와 옵티머스LTE단말기는 무료로, 뉴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는 고객부담금 월 7000원에 제공한다. ■ 美 국채·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 기대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알리안츠 미국 하이일드 증권자투자신탁[채권_재간접형](H)’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펀드는 미국에서 발행된 하이일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알리안츠 미국 하이일드 펀드(Allianz US High Yield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데다 최근 주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하이일드 채권은 미국 국채나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서도 주식시장에 비해서는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알리안츠 미국 하이일드 펀드는 동일 종목 투자 비중을 1% 이내로 제한함으로써 개별 채권의 부도 위험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 다양한 섹터에 투자함으로써 분산 투자 효과를 보도록 설계됐다. ■ 연금펀드 가입하고 복리효과 얻으세요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월 29까지 ‘한국투자 골드플랜 연금펀드 가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금펀드는 10년 이상 적립하고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받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일찍 시작할수록 복리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 연금펀드인 ‘한국투자 골드플랜네비게이터 연금펀드(주식)’와 ‘한국투자 골드플랜 연금펀드(주식)’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골드플랜펀드에 월 20만 원 씩 3년 이상 자동이체로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펀드에서 대상 펀드로 500만 원 이상 계약을 이전할 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7월 중순에 추첨을 통해 신규 가입자는 1등(1명)에게 200만 원 상당 여행권, 2등(2명)에게 5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 3등(2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계약이전 고객에게는 1등(1명)에게 400만 원 상당 여행권, 2등(2명)에게 10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 3등 (2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