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

김형민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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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조건, 철강, 항공 등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중후장대 산업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kalssam35@donga.com

취재분야

2026-02-27~2026-03-29
정치일반29%
국제일반21%
대통령14%
사회일반9%
경제일반7%
미국/북미7%
남북한 관계4%
사건·범죄4%
정당3%
선거2%
  • 송언석 “설 명절,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부동산 문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부동산 문제였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아파트 가격 폭등은 이재명 정부 공급 정책 실패에서 비롯됐는데, 야당 탓만 하는 태도를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현금 자산가에게만 유리한 정부의 대출 규제 일변도 부동산 정책으로는 집을 살 수 없다는 30대 직장인들의 분노가 컸다. 양극화만 심화시킨다는 분노의 민심이 깊어지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29전 29패’ 부동산 정책 실패 원인은 근본적으로 ‘공급 부족’이었다”며 “만성적 공급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 역시 공급 부족에 대한 대책 없이 규제와 세금에서만 대안을 찾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권 시즌2’의 길을 걸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어 “카페·식당 등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혹독하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잠시 반짝 효과가 지나간 이후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더욱 추운 한겨울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코스피 지수 5000 돌파에 대해서도 정부·여당과 관점을 달리했다. 그는 “여당은 코스피 5000 찬가를 부르느라 바쁘지만, 급격히 확대된 증시의 변동성 속에 개미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지도 의문이다”며 “지난해 말 코스피 급등 국면에서도 개미투자자 54.6%가 손해를 봤고, 1인당 평균 손실액이 931만 원에 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질적인 개미투자자 이익 보호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당내 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 원내대표는 “당내 갈등을 멈추고, 선거를 앞두고 하나로 뭉치라는 준엄한 요구가 있었다. 갈등은 정치적으로 풀고, 개인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큰 정치를 하라는 당부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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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던진 용의자 CCTV 포착

    전남 나주시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서 낚싯바늘이 박힌 빵이 발견돼 논란이 된 가운데 문제가 된 빵을 투척하는 신원미상의 인물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확보한 금천면 일대 영상 가운데 신원미상의 한 인물이 낚싯바늘이 박힌 빵을 던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영상에는 신원미상의 인물이 오토바이를 타고 내린 뒤 비닐봉지에서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물체를 놀이터 안으로 던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물은 2~3차례 같은 행위를 반복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 나주시는 해당 인물이 반려견 놀이터 낚싯바늘 빵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영상 분석과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해당 반려견 놀이터에서는 이달 14일 오전 11시경 낚싯바늘이 박힌 빵이 여러 개 발견돼 논란이 됐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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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가 김장 조끼를?…“전통시장 나들이”

    배우 이영애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김장조끼를 입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전통시장 나들이.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영애는 그러면서 전통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이른바 ‘김장조끼’를 착용하거나 누빔재킷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또 해산물을 고르고 시장 음식을 사 먹는 자연스러운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이영애가 올린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옆집 언니 같아서 좋다”, 시장에서도 미모가 빛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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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2기’ 시작…중의원 투표 압승, 日총리로 재선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18일 특별국회 중의원(하원) 본회의 총리 지명선거에서 압승하면서 총리로 재선출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3일 60%가 넘는 본인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권력을 공고화하기 위한 중의원 조기 해산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후 이달 8일 총선에서 자민당이 의석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뒀다. 이날 예상대로 104대 총리에 이어 105대 총리로 다시 뽑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기존 각료를 교체하지 않고 모두 유임하기로 했다. 최초의 일본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재선출로 당내 기반을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여자 아베’라는 평가에서도 벗어나 자신만의 독자적 정치 행보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가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평화헌법’ 개정이 동아시아 국제 정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격상하는 평화헌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명목상 군이 아닌 자위대가 외부 공격 외에 국제 협력 등을 명분으로 공격적인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 평화헌법은 1946년 공포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다카이치의 평화헌법 개정은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의 ‘양안’ 갈등을 더 고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의 지난해 11월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으로 중일 관계는 경색 국면에 접어든 뒤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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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 선제적 추진”

    정부가 윤석열 정부 당시 벌어진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유감 표명과 함께 9·19 남북 군사합의 중 하나인 비행금지구역을 복원하기로 했다. 또 법 개정을 통해 북한 무인기 침투 자체를 금지하기로 했다.이번 복원은 북한과의 사전 협의 없이 정부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조치로 이재명 정부의 핵심 대북 정책인 남북간 긴장 완화와 대화 복원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정동영 “北 무인기 침투, 깊은 유감”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9·19 남북 군사합의 중 하나인 비행금지구역 복원 등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책을 발표했다. 정 장관은 “지난 정권의 무모한 군사적 행위였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인기 침투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서 북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 간의 무너진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잘못한 일은 신속하게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하는 것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소한의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정 장관은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군경 합동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간인 3명이 북측에 총 4차례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했다. 이들 민간인 3명은 인천 강화도 불은면 삼성리에서 2025년에 총 3차례, 올해 1월 1차례 등 총 4번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에 보낸 무인기는 북에 추락했고 나머지 2번의 무인기는 개성 상공을 거쳐 파주 적성면으로 되돌아 왔다.정 장관은 “이 같은 행위는 이재명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에 찬물을 끼얹고 적대와 갈등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민간인에 대해선 항공안전법 위반과 형법상 일반이적죄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며, 정보사 현역 군인들과 국정원 직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 후에 일반이적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했다.정 장관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그동안 남북 간 적대적 분위기에서도 전쟁을 유발하는 대남 공격을 유도한 일은 없었다고도 강조했다.정 장관은 “2024년 10월 윤석열 정권이 드론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를 동원해서 평양의 북측 최고 지도부를 위협하고 남북 간 군사적 충돌과 전쟁을 유도했던 군사적 행위에 대해서는 내란수괴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북측에 직접 사과하고 우리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지난 정권의 무모한 군사적 행위였지만, 윤석열 정부의 무인기 침투에 대해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서 북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두 차례 유감을 표한 셈이다. ● 남북 비행금지구역 복원 추진유감 표명과 별도로 정 장관은 재발 방지 대책도 내놨다. 우선 남북간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검토한다. 비행금지구역은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일정 거리 내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비행금지구역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무력 충돌을 막기 위해 2018년 도입됐지만, 윤석열 정부 당시인 2023년 11월 효력 정지된 상태다.또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법적 검토와 국회 그리고 유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서 항공안전법상의 처벌 규정을 강화하고 남북관계발전법에 무인기 침투를 금지·규정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항공안전법 제161조 비행제한 공역에서의 미승인 무인기 비행에 대해 현행 500만 원 이하 벌금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한다.통일부 차원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와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접경지역 평화 안전 연석회의도 설치·운영된다. 정 장관은 “향후에도 불필요한 긴장이나 갈등을 조성하거나 상대를 위협하는 적대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현행 법령을 정비하고 접경지역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정 장관은 ‘북한도 남측에 무인기를 보내고 사과가 없었다’는 질의에 대해 “지금까지 북이 남으로 무인기를 보낸 게 10번, 남이 북으로 보낸 게 민간 포함 14번 있었다. 그런데 이번 민간 무인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남북이 적대 대결 상태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에 이재명 정부 들어 민간인들이 일부 군인들과 연계해 무인기를 날려 보낸 것은 성격 자체가 판이하게 다르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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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대구도 위태롭다? “與,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 추대 가능성”[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진행·연출: 김형민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만약 대구시장에 국민의힘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후보로 내놓고 민주당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내보내게 되면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장 소장은 이날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주호영 의원, 추경호 의원, 이 전 위원장이 ‘빅3’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총리님 출마해 주세요. 총리님밖에 없습니다’ 등 추대로 힘이 쫙 모이면 마지못해서 이렇게 나가는 모양새로 해 가지고 출마하실 생각은 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에 대해서도 장 소장은 “정리가 됐다”며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계양을에 나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서는 “박찬대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인천시장 선거 출마로) 빠지는 인천 연수갑 쪽으로 정리가 거의 다 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또 청와대랑 큰 갈등이 벌어질 것 같지는 않고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복당도 아마 설 연휴 끝나면 바로 처리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는 19일 서울 용산구에서 인천 계양구로 주민등록을 옮길 계획이다. 20일엔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할 예정이다.한편 장 소장은 최근 열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에서 당원 모집 부스가 차려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 선출 룰이라든지 아니면 후보자 선출 룰 이런 것들에서 당원 (투표 비율을) 기본적으로 50% 이상 세팅 해 놓을 것”이라며 “당원에서 이겨야 그래도 국민의힘 안에서 활동할 수가 있으니까 당원 모집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다.한 전 대표의 무소속 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무리를 해서 나간다면 어쨌든 대구나 부산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 의원과 추 의원이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생기는 대구 지역구 또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발생하는 부산 지역구가 대상이라는 것이다.정 소장은 “수도권은 어렵다. 가뜩이나 국민의힘하고 민주당이 1 대 1로 붙어도 민주당이 되는 지역인데 거기서 나가서 어떻게 당선이 될 수 있겠느냐”고 설명했다.최근 다주택자 정책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 장 소장은 “이 대통령의 승리”라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이 대통령은 정책적 논리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데 장 대표는 감성적 선동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모 집 앞에 가서 2년 전인가 3년 전에 찍은 눈 치우는 사진하고 이렇게 하늘 바라보는 사진 그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해 봤자 이게 먹히겠냐”고 비판했다.2월 18일 〈설 특별 LIVE〉 전문▷ 김형민: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광재: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형민: 우리 장 소장님께서는 우리 정치를 부탁해 첫 출연이시라고 했는데 그동안 왜 이렇게 안 나오셨어요.▶ 장성철: 아니요 그동안 안 불러주셔가지고 안 나왔죠.▷ 김형민: 저희가 앞으로는.▶ 정광재: 나오기 어려운 자리예요.▶ 장성철: 그러니까요 저 소원 다 풀었어요. 이제 올해 소원을 여기 나오면서 제가 여기 우리 정치를 부탁해 나오고 싶어했던 그 열망을 바로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소원은 끝났다. 올해 소원은.▷ 김형민: 두 분은 다른 방송에서도 좀 인연이 많이 있으시죠.▶ 정광재: 아주 자주는 같이 못해요. 왜냐하면 장성철 소장님은 주로 윤희석 전 대변인과 같이 방송을 하고 그러니까 거기 그분들이 평론계의 고인물들이에요. 보니까 장성철, 윤희석, 박성태, 서용주. 여기 연배도 거의 비슷하죠. 한두 살 차이 저는 조금 아래인데 하여튼 그 분들이 딱 이게 선점하고 있어서.▶ 장성철: 저희도 물러나고 있어요.▷ 김형민: 소장님이 보시기에 우리 장 소장님 어떤 스타일인지.▶ 정광재: 아니 범보수 그래서 아까 뭐 저 원고에는 김준일 평론가랑 비교해 달라 이랬는데 김준일 평론가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하죠. 그래도 아니 그래도 김준일 평론가는 약간 좌파 성향이 있잖아요. 아무래도 이렇게 두 분 다 중도에서 그래서 각각의 포지션이 있는데 장성철 소장님은 한 저는 한 제가 5.5에서 6 정도의 이념 좌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5.2 정도고 아니 더 가운데고 김준일 소장은 한 4.5 정도 되는 거 아닌가요?▶ 장성철: 아 이 좌파예요. 완전히▶ 정광재: 4.5. 아니면 4? 그러니까 훨씬 더 편하죠.▷ 김형민: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의 촌철살인 평론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 오늘은 그럼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주제들은 뭐가 있는지 화면으로 먼저 공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주제 열어주세요. 대구도 위태롭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국민의힘 전통 텃밭인 대구마저도 6월 지방선거에서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할지 위태위태하다는 건데 지난 13일 발표한 한국 갤럽 조사인데 그 TK 지역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2%로 동률이 나왔어요. TK에서 민주당의 지지세가 올라가는 건 정말 드문 일인데 과거에도 혹시 이런 비슷한 지지율이 있었던지 그게 좀 좀 궁금한데.▶ 장성철: 정광재 소장님께서 다 조사하셨더라고.▶ 정광재: 제가 찾아봤더니 근데 이게 이런 게 있어요. 우리가 전국에서 1000명을 조사하면은 TK의 비중이 한 10% 정도 되기 때문에 모수가 작아요.그래서 이게 들쭉날쭉하는데 보니까 2019년 자유한국당 시절에 한 번 뒤진 적이 있었고, 2024년 12월에 계엄 이후에 바로 그리고 2025년 7월 이때가 대선 끝난 다음에 바로 다음해 TK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이 낮게 나왔더라고요.▷ 김형민: 전반적으로 계엄 이후에.▶ 정광재: 그렇죠.▷ 김형민: 그런 경우가 좀 많았었던 거네요.▶ 정광재: 전 근데 뭐 대구도 위험할까 이거는 좀 너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아닙니다. 대구도 위험합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보시면 안 됩니다.▶ 정광재: 제가 왜 그런 얘기를 드리냐면 결국에는 이제 6·3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어쨌든 TK 지역에서의 반 응집 그러니까 반 이재명 세력에 대한 응집 이런 것들이 있을 거예요.그러니까 과거에도 TK에서의 득표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거기에 넘어갈 정도는 아닐 거라고.▶ 장성철: 서문시장의 민심 보셨지 않습니까.▶ 정광재: 5.2가 아니네 4.5로 넘어갔네 내가 못 본 사이.▶ 장성철: 저는 국민의힘에 특히 장동혁 대표 체제에 비판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왜 비판적으로 보냐면 장동혁 대표가 국민의힘과 보수 우파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그냥 이 대구 지역 민심뿐만이 아니라 전국 단위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상당히 낮잖아요. 지금 민주당 지지율의 한 반토막이에요.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비판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냥 아 그래도 대구는 그래도 우리 텃밭인데 우리가 이길 거야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요. 진짜 큰코다친다 그런 생각이 들고 제가 이제 우려스럽게 보는 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그 지지율이 높아요. 대구에서도 높단 말이에요. 50%가 훨씬 넘어요. 지금 그런 과정 중에서 지금 정당 지지율이 동등하게 나왔다라는 거는 지방선거 때 만약에 공천을 국민의힘이 잘못하게 되면 대구도 위험할 수 있다 넘어갈 수 있다 그렇게 전망해 볼 수밖에 없어요.▷ 김형민: 대구도 넘어갈 수 있다. 서문시장 말씀해 주셨는데 서문시장 그때 이제 장동혁 표가 내려갔었잖아요.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다. 그러니까 사실 보수의 어떤 핵심 장소라고 볼 수 있는지.▶ 장성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의원이 4명밖에 안 왔단 말이에요. 최고위원 1명밖에 안 갔어요. 보통 당 대표가 설 명절 앞두고 지역의 민심 탐방하러 가면요. 제주도에서도 와요. 강원도에서도 오고 지금 지방선거 앞두고 있잖아요. 그럼 출마자들이 당 대표한테 좀 얼굴 좀 눈도장 찍으려고 그러는 건데 의원들이 4명밖에 안 왔다. 그리고 주요한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후보들 추경호, 이재만. 이 두 분밖에 안 갔단 말이에요. 그런 장동혁 대표에 대한 반감 거부감 이런 것들이 분명히 상존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다니면 다닐수록 표를 깎아 먹을 수 있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정광재: 확실히 위기는 위기죠. 앞서 언급하신 여론조사 보면 44%, 22% 갤럽이 가장 최근에 발표한 정당 지지율인데 전국 단위로 봤을 때 그런데 이 정당 지지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일 거예요. 그럼요. 국정 지지율이 지금 63% 기록했잖아요. 이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득표한 게 49%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난 8개월 동안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은 그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데 그걸 바탕으로 지방선거까지 치르게 된다면 굉장히 어려운 건 사실이죠. 제가 아까 뭐 TK는 그래도 마지막에는 뭐 결집하는 움직임이 있을 거다라고 해서 상당히 뭐 그래도 국민의힘 후보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정말 위험하긴 위험하죠. 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평가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뭐 한 게 뭐 있냐 그리고 굉장히 그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서도 반대하는 움직임 목소리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런 말 드리는 거 그냥 들은 얘기입니다. 야 문재인하고는 달라 이런 식의 얘기를 보수 진영에서도 하거든요. 보수에서.▶ 장성철: 그게 왜냐하면요. 대통령께서 또 설 때 얘기를 하셨죠. 나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 계속 그런 얘기를 해요. 민주당이 과거와는 다른 게 이념이라는 단어를 잘 안 써요. 진보라는 단어도 잘 안 쓰고 지금 최근에는 계속 실용 국민 주권 민주 이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지금 이념 얘기를 많이 해요. 지지율이 전국 단위에서 보면 약해지니까 점점 축소 지향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그러니까 당명 바꿀 때도 자유 공화 이러한 이념이 들어간 단어를 선택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되게 우려스럽게 보는 거예요. 만약에 대구시장에 예를 들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후보로 내놓고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김부겸 전 총리를 내보내게 되면 알 수 없습니다.▷ 김형민: 안 그래도 이제 질문을 좀 연결해 보면 그래도 대구예요. 그래서 국 힘에서는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의 후보들이 막 몰려들고 있어요. 보면 대구시장 출마의 최다선이죠. 6선 주호영 의원, 4선 윤재옥 의원, 3선 추경호 의원 등 간판급 중진들이 이미 출마 선언을 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 복심의 유영하 의원, 초선 최은석 의원, 여기에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가세했고 아까 말씀하셨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까지 공식 출마를 선언했는데 경선이 문제예요. 경선이 아주 치열할 것 같은데 이 중에서 딱 3명만 각각 경쟁력 있는 후보 3명만 꼽으신다면.▶ 장성철: 주호영, 추경호, 이진숙 이렇게 3명.▷ 김형민: 주호영, 그다음에 추경호, 이진숙. 이유를 간단하게 좀 평하신다면.▶ 장성철: 주호영 의원은 대구에서 6선 함으로써 되게 인지도와 지지도가 좀 높은 분이다. 그리고 지금 장동혁 대표 이렇게 가면 안 돼라고 보수 우파 국민의힘에 좀 쓴소리하는 중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인정받을 것 같고 추경호 의원은 서사가 있잖아요. 그렇죠 핍박받고 탄압받고 구속당할 위기에 처해 있어 가지고 동정심이 있을 것 같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여전사 이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강렬한 극렬한 강성 지지층들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좋아해서 만약에 이제 50 대 50 이런 룰 가지고 하게 되면 이 세 분이 좀 붙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광재: 이 3명 뽑는 건 너무 쉬워요. 장성철 소장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3명이 기존에 영남 그러니까 TK 지역에 있는 언론사들이 조사를 하면 제일 높게 나오고 있어요. 근데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제일 높게 나온 사람은 이진숙이에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20%대 중반이고 그다음이 추경호, 주호영 순이에요. 아마 관련해서 여론조사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에 이 이진숙 위원장이 기록하고 있는 20% 중반대의 지지율이 정말 경선 끝까지 갈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라고 봐요. 그러니까 지금 TK만 놓고 보면 결국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온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여전히 있다. 그리고 이진숙, 추경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약간 결이 같고요. 주호영 의원을 지지하는 사람은 결이 조금 다르죠. 일종의 이쪽의 강성 지지자들이라면 이쪽에는 중도 보수 세력이 주호영 의원을 지지하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초반에 불고 있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돌풍이 어디까지 갈 거냐 실제 경선까지 갈 거냐 그리고 경선 룰이 서울 같은 경우에는 5 대 5로 확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대구는 당원들이 많기 때문에 7 대 3으로 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2024년 총선 때도 당원들이 많은 지역은 7 대 3으로 했고 당원이 굉장히 적은 지역은 5 대 5로 했었어요. 그러면 TK에서 7 대 3으로 했었을 때 7 대 3 하면 그래도 당의 조직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러면 현역 의원들이 유리한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되느냐 안 되느냐 그게 관건이라고 봐요.▶ 장성철: 그런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세가 좀 거품 뻥 튀게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김형민: 약간 이슈를 반영해서 지금 최근의 이슈를 반영해서.▶ 장성철: 그것도 그렇고 얼마 전에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안 왔다고 하더라고요. 대규모로 몰릴 줄 알았는데 상당히 좀 적은 숫자가 와서 본인들도 놀라고 이제 변명을 한 게 우리가 좀 홍보가 좀 부족했다 안 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거든요. 근데 지금 저 정도로 1등 나오게 되면 지역에서 막 세가 붙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냥 인산인해 발 디딜 틈이 없었어. 뭐 자리에 앉을 수조차 없어 막 다 서서 봤어 막 이런 기사가 나와야 되는데 사진 보더라도 띄엄띄엄 이렇게 좌석도 비어 있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좀 거품이 끼어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김형민: 국민의힘에서는 그런 상황이고 여당에서는 아직 대구 쪽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없어요?▶ 장성철: 끝났어요. 거기는 거의 끝났어.▶ 정광재: 근데 이제 어떡해요.▶ 장성철: 김부겸 추대해요.▶ 정광재: 아니 그래서 저도 김부겸 총리에게 이 대통령이 전화할 거냐라고 이렇게 질문이 있던데 저는 생각하기를 이미 전화한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형민: 근데 이 대통령이 어쨌든 이제 정계 은퇴를 한 번은 선언을 했었던 사람이잖아요.▶ 정광재: 김부겸 총리요.▷ 김형민: 그런데도 이렇게 해서 무리해서라는 느낌이 좀 개인적으로 드는데.▶ 장성철: 아니 본인도 하고 싶어 하신대요. 그러니까 그거는 내가 뭐 누구 아이들하고 같이 겸손하고 내가 뭐 이런 험한 꼴 아니고 그냥 총리님 출마해 주세요. 총리님밖에 없습니다. 막 힘이 쫙 모이면 마지못해서 이렇게 나가는 모양새로 해 가지고 출마하실 생각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형민: 정가에서는 전화도 안 받고 도망 다닌다 이런 얘기도 있다고 원래▶ 장성철: 왜 그러세요? 그분 이렇게 출마 문제와 관련해서 논란이 나오면 그냥 전화 안 받고 손사레 치세요.▶ 정광재: 아니 그게 민주당에 있는 사람이 전화하면 전화 안 받고 그럴 수 있어요.▶ 장성철: 제가 전화 한번 해볼까요.▶ 정광재: 이재명 대통령이 전화하면 이재명 대통령이 뭐 전화 안 받는다고 한다면 문자라도 보내지 않겠습니까? 근데 총리님 이재명입니다. 꼭 통화 좀 하고 싶습니다. 이거 보내지 않을까요?▶ 장성철: 출마하기 싫으면 차단해 놓고.▷ 김형민: 아예 차단. 안 받거나.▶ 장성철: 근데 하실 것 같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정광재: 누굽니까? 유승민 전 의원에게도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대권 후보일 때 전화 안 받으니까 꼭 좀 통화하고 싶습니다. 문자 보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김부겸 전 총리에게 이미 전화를 했을 수도 있고 전화를 해서 진짜 강건하다시피 출마를 해달라라고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장성철: 아니면 초코파이예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 내가 뭐 출마해 달라고 안 해도 김부겸 전 총리께서 알아서 그냥 출마 결심하고 또 알아서 사람들이 또 추대하고 그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뭐 이재명 대통령까지 여기는 나서지 않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모아지고 있더라고요.▷ 김형민: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에서 언제까지 김부겸이냐 대구에 새로운 인물이 이 세대 교체가 좀 돼야 될 텐데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광재: 그런데 현실적으로 TK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지율 넣을 추월하니까 그걸 이렇게 우리가 다루잖아요. 그렇죠 그만큼 TK 지역에서 민주당이 선전하기가 어려워요. 민주당이 계속해서 동진 전략이라는 걸 썼잖아요. 뭐 부울경이라든가 TK 지역에서의 득표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런데 마지막 남은 지역이 결국에는 TK이기 때문에 TK 지역에서 김부겸 전 총리를 대체할 만한 민주당 인사 찾기가 어렵고 언제까지 저는 앞으로도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그리고 김부겸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정치인으로서 갖고 있는 꿈 중에 못 이룬 게 대통령 하나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과거에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PK 출신들이 꽤 있었잖아요. 노무현 문재인 이번에 TK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 처음 된 거잖아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야 마지막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김형민: 경기지사, 김부겸 총리 얘기를 좀 해봤고 서울시장 선거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출마를 공식화한 분들이 6명인 반면에 국민의힘은 아직 출마를 확실시되는 오세훈 시장, 윤희숙 전 의원 외에는 나서지 않는 분위기예요. 본선은 명픽인 정원오 구청장 이재명 대통령이 콕 찍었죠. 성동구청장 이에 맞서서 오세훈 시장의 대결이 과연 성사될 것인가 아니면 변수가 있을 것인가.▶ 장성철: 변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두 분이 될 거라고 저는 그냥 생각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현재 보면 무소속 후보 같아요. 민주당에서 공격당하고 있죠. 국민의힘 특히 장동혁 대표로부터 공격당하고 있잖아요. 서울시장에서 5선한 적이 있어요. 새로운 젊은 사람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한데 윤희숙 구 전 의원 정도만 출마 선언을 하고 나머지 현역 의원들 신동욱, 나경원 이런 분들은 결국에는 출마 안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려놔야 배지를 이제 내려놔야 되잖아요. 근데 본선 전망이 아주 좋아요. 국민이 이길 것 같아 그럼 무리를 해서라도 하지 그렇겠죠. 근데 지금 본선 전망이 어둡기 때문에 배지를 놓고 경선 아니 경선을 했는데 됐어. 덜컥 돼버렸어. 가만히 있어 봐 큰일 났네 나 배지 내놔야 되는데. 본선 가야 되는데. 본선에 갔는데 떨어졌어. 그럼 이게 정치적으로 타격이 크거든요. 그래서 저는 결국에는 현역 의원들은 출마하지 않을 것 같다.▷ 김형민: 저 궁금한 게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할까요?▶ 정광재: 오세훈이요. 오세훈 시장은 당연히 출마하죠. 오세훈 시장은 출마하는데 사실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한 한 달 보름 전쯤에 상가에서 만났었을 때는 분명히 서울시장 출마한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었는데 본인이 그 이후부터는 그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요.근데 장 소장님이 저랑 비슷한 인식들을 많이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신동욱 의원이나 나경원 의원이나 야 이거 어떻게 얻은 배지인데 그러니까요. 2년 한 다음에 내가 만약에 경선에서 된다. 경선에서도 참 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본선에 가서 지금 어려운 선거인데 본인의 정치적인 경쟁력으로 이거 승리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까지 생각하면 적어도 2년이라는 특히 신동욱 의원 같은 경우에는 2년이라는 시간을 더 보내면서 자기 정치적 무게를 계속 키우려고 하겠죠. 나경원 의원도 최근 들어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서울시장 나오겠다는 목소리는 안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장성철: 정광재 소장님 말씀이 맞는 게 몸값 키우기 하는 것 같아요.나는 서울시장 후보야 그냥 이 정도 이미지만 국민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좀 주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가 이름 오르내리면 좋잖아요. 신동욱 서울시장,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이러면 본인들 좋잖아요. 출마 안 하더라도 저는 계속해서 그냥 그래 고민 중인데 이런 식으로 해서 언론에 특히 동아일보에 계속 본인 이름이 나오는 것을 즐길 것 같습니다.▶ 정광재: 그런데 민주당은 정원오 구청장이 지금 상당히 유리한데 아마도 이제 경선에 들어가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런 판단을 할 것 같아요. 전략적으로 판단할 것 같아요. 정원오 구청장만 오세훈 시장을 이긴다 대항했을 때 이러면 정원오 구청장을 몰표를 줄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박주민 의원이나 다른 박주민 의원이 좀 높게 나오는 거예요. 민주당 의원들이 오세훈 시장 이길 수 있다 이런 여론조사 나오면 어 그래도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사람들 원래 그 정치했던 사람들 뽑으려고 하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두 사람 간의 양자 대결을 보면 정원오 구청장은 오세훈 시장을 대부분 이기고 박주민은 비슷한 수준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도 박주민도 오세훈 시장을 이길 수 있다라고 하면 민주당 지지자들 박주민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정원오 구청장만 오세훈 시장을 이길 것 같은데라고 하면 또 정원오 구청장에게 몰아줄 것 같고.▷ 김형민: 일단 이기냐 지냐 이게 확실히 이제 판가름이 나야지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장동혁 대표 얘기를 좀 해볼게요. 뉴페이스를 서울시장 후보에서 좀 자꾸 언급을 해요. 그래서 이제 당내에서 오 시장에 대적할 수 있는 사람 그다음에 민주당과 열쇠인 이 국면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들 이런 거를 좀 얘기하는데 뉴페이스가 좀 있을지,▶ 장성철: 없어요. 어떻게 있어요? 장예찬 씨 여기 우리 방송 나오나요? 장예찬 씨 서울에 살잖아요. 인페이스. 그런 사람 아니면 없죠. 이거는 그냥 오세훈 시장에 대한 감정의 한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세훈 시장이 한동훈 왜 징계하냐 배현진도 징계위 하면 안 된다 장동혁 당신 사퇴해라 이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공격을 하니까 본인도 그냥 시비 거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렇게 자당의 현역 서울시장이고 유력한 서울시장이 될 후보인데 저렇게 당 대표가 깎아내리는 거는 살다 살다 저는 처음 봤어요. 그래가지고 참 장동혁 대표가 저는 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이런 측면에서도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정광재: 오세훈 시장에 대한 다양한 평가 당내에서 있을 수 있는데 오세훈 시장의 개인기라는 거 있잖아요. 저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여러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 당 지지율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정원오 구청장은 민주당과 비슷한 수준의 민주당 지지율과 정원오 구청장의 지지율이 거의 비슷해요.박주민 의원도 마찬가지고 그런 거 보면 오세훈 시장은 당 지지율보다는 훨씬 높은 그 대중적인 소구력이 있다고 봐야 되겠죠. 뉴페이스를 얘기했을 때 저는 신동욱 의원 얘기한다고 생각했어요. 뉴페이스 신동욱 의원을 잘 키워서 서울시장 후보로 근데 신동욱 의원 아까 얘기한 것처럼 나오려고 할까요? 적극적으로 그리고 또 최고위원이잖아요. 최고위원 그만둬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럼 또 그만두면은 6·3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장동혁 체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사실 그런데 신동욱 의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장동혁 대표에게는 굉장한 우군이에요. 지금 지도 체제 내에서 그분이 최고위원 자리 버리고 서울시장 갔다가 떨어지고 뭐 이러면 장동혁 대표에게도 불리하지 않을까요?▶ 장성철: 정원오 구청장이 상당히 여론조사 보면 앞서 나가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좀 변동이 많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검증을 전혀 받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검증이 이제 업무적으로 들어가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상당히 좀 타격을 좀 많이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얀 백지에 점 하나 있으면 되게 커 보이잖아요. 그 점이 그래서 지금 검증받지 않은 신인이기 때문에 검증이라는 문턱도 넘어야 될 것이고 감이라는 부분도 있어요.▷ 김형민: 그러니까 그동안에 구청장이 이제 행정가의 역할을 수행하다가 실질적으로 정치에 발을 직접적으로 들여야 되는 상황이니까 검증이 엄청 들어올 것 같긴 합니다.▶ 장성철: 그렇죠 일 잘했다라고 그러는데 일 잘하지 않았어라는 거를 사례를 한 두 개만 이렇게 오세훈 캠프 쪽에서 해 가지고 딱 뿌리게 되면 그것도 상당히 어렵고 힘들 수 있고 뭐 도덕적 윤리적으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 이 부분도 살펴봐야 될 거거든요.그러면 갑자기 올랐다가 갑자기 훅 꺼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게 정치 신인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이렇게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통령급으로 검증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위험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지금 나오는 양자 대결 여론조사 때문에 오세훈 시장이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하는 것도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김형민: 다음 이제 경기지사 선거 좀 한번 볼까요? 후보들 한번 CG 화면에 좀 띄워주시겠어요? 이번에도 민주당은 현직인 김동연 시장을 비롯해서 6선 추미애, 친명 한준호 의원 등 6파전인데 국민의힘은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가 아예 제로입니다. 별로 안 보여요. 계속 거론됐던 유승민 전 의원은 전혀 출마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고 경기 지역 현역인 안철수, 김은혜 의원도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 같고 김문수 전 장관 추대론도 나왔는데 가능성은 크지 않고 원외에서는 심재철, 원유철 출마 준비 중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 되면 경기지사에서는 국힘에서는 그냥 포기하고 넘어가는 수순이 되는 거 아닌지 좀.▶ 장성철: 포기했어요. 이미 포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광재: 아니 어쩌다 정말 경기도가 국민의힘에 이렇게 됐나 저도 참 보면은 참 한숨만 나옵니다. 오죽하면 제가 지난 연휴 기간 동안에 경기지사에 내가 나가 볼까 이런 생각을 할 정도였어요. 맞아요. 제가 솔직히 아니 경기지사 후보가 너무 없는 거예요. 아니 현역 의원 아무도 없잖아요. 지금 그리고 심재철, 원유철 저 두 분들이 4선 6선을 한 의원이기는 하지만 이미 이제 한 번 유권자들로부터 이제 평가가 끝났잖아요. 그리고 저분들 외에 나가겠다는 사람을 못 찾겠어요. 제가 예를 들어서 뭐 유승민 전 의원이나 김은혜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나와 온다고 하면 모를까 야 저 두 분 가운데 누가 최종 후보가 돼 갖고 경기지사 선거를 국민의힘이 치를 수 있을까 제대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그럴 바엔 차라리 아예 저처럼 그냥 정치 신인이 예전에 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산 사상에 나왔을 때 2012년 총선이죠. 손수조를 공천했잖아요. 전략 공천 한번 둘이 붙어라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든 손수조 뭐 이기더라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뭐 당연한 거 이기는 거고 손수조 후보가 당시에 그래도 선전했어요. 40%대 득표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아 내가 한번 나가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라고요. 정말 국민의힘 경기지사 선거 너무 걱정입니다.▶ 장성철: 그때는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뒤에 있었으니까 40%나 받았지. 지금은 장동혁 대표가 뒤에 있는데 우리 정광재 소장님이 그 정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게 쌍철이잖아요. 심재철, 원유철 저도 솔직히 정 소장님처럼 나도 끝에야 철자가 들어가니까 내가 나가 볼까. 그래서 삼철. 이렇게 경선을 해 볼까 정치를 안 하지만 제가 경기도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왜 안 나가냐 질 것 같으니까 안 나가는 거예요. 게임이 안 되니까.▶ 정광재: 우리 둘이 이렇게 출마를 선언할 그러니까 고민할 정도면 경기지사 우리 경선이 어떻다는 걸 지금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장성철: 이게 포기한 거예요.▷ 김형민: 아니 이게 포기하면 끝나는 건가요? 어떻게 지방선거가 다가오면 어떻게 국민의힘은 어떤 선택을 내려야 되는 거예요?▶ 장성철: 아니 선뜻 낼 수 없는 게 그냥 이 두 분이 출마하겠다라고 하면 이 두 분 경선해가지고 이분 중에 한 분이 경기도지사가 되겠죠 쉽지 않네요. 그러니까 이미 포기했다고 보여지고 여당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좀 인물이 많이 나오잖아요. 왜 인물이 많겠어요? 될 것 같으니까 이제 나오는 거죠. 그래서 김동연, 추미애 뭐 이런 분들이 상당히 좀 유력한 후보로 보여지는데 거기도 50 대 50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현재는 당원들에게 추미애 의원이 소유력이 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김동연 현 지사가 상당히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도 또 1인 2표 선호 투표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결선 가게 되면 김동연 현 지사가 유리한 그런 룰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김동연 지사가 상당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당히 좀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뭐 김용 전 부원장을 만나려고 한다라든지 킨텍스 사장에 이재명 대통령 친한 분 임명하고 상당히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거 보면은 좀 김동연 지사에 대한 거부감도 상당히 좀 완화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민주당은 김동연 지사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정광재: 아 그래요? 저는 김동연 지사 어렵다고 보는데. 이유가 왜냐하면 민주당 내에 김동연 지사에 대해서 판단은 이미 끝난 거 아니었었나요? 그러니까 유시민 작가가 김동연 같이 머리 검은 짐승 기르지 말라고 이런 류의 얘기를 했었었잖아요. 얘기했어요. 지난 대선 후보 때 이재명 대통령하고 김동연 지사도 후보로 나왔었잖아요. 둘이 격돌할 때 그 쇼츠 유명한데. 유시민 작가가 김동연 이런 사람 안 된다고 막 엄청나게 비판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김동연 지사가 지금 전체 여론 뭐 전체 도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1등 하죠. 현역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로만 놓고 보면 추미애 의원하고 비슷한 수준이에요. 그런데 추미애 의원은 그 한준호 뭐 다른 사람들 표까지 어차피 끌고 오니까 그 결선 투표 가면 끌고 올 수 있거든요. 그렇게 보면 김동연 지사가 자신하기 어렵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경기도가 61개 지역구 의원이 있거든요. 국민의힘이 6명의 현역 의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10분의 1을 딱 갖고 있는 거예요. 누구 있냐 하면 분당 갑을 그리고 연천 동두천 1명 포천 가평 1명 이천 1명 양평 여주 1명 이렇게 6명이에요. 이분들이 아무도 경기지사 나가겠다고 얘기를 못하고 있어요. 아니 원래 현역 의원 3선 하면 3선 정도 했으면 야 이제 나도 큰 정치하겠다라고 해서 광역단체장 선거에 나가는 건 공식 아닌가요? 특히 경기지사 같은 경우에는 차기 대권 후보로도 갈 수 있는 길인데 그런데 아무도 용기 내서 내가 경기지사 나가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 걸 보면서 아 참 우리 당 참 걱정이다. 경기도에서.▷ 김형민: 이 경기지사 선거 다음 얘기로 넘어가면 재보선도 판이 굉장히 좀 커졌어요. 맞습니다. 이게 지금 4곳은 확정이고 10곳에서 많게는 16곳까지 보는 곳도 있는데 이게 제가 좀 최근에 재미있게 봤던 게 이제 주목했던 게 송영길 대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계양 을 출마를 검토를 좀 하고 있어요. 이 송영길 대표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통령한테 그 지역구를 좀 양보를 하고 서울시장에 나갔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이 또 여기 여기에 또 이제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를 좀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제가 궁금했던 거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게 송영길 대표가 과연 전략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이게 좀.▶ 장성철: 정리됐어요. 여기 송영길 대표 계양 을 나갑니다.그리고 김남준 대변인은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빠지는.▶ 정광재: 연수 갑인가?▶ 장성철: 연수 그쪽으로 좀 정리가 거의 다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뭐 이거는 그렇게 민주당 내에서 또 청와대랑 큰 갈등이 벌어질 것 같지는 않고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대요. 그렇기 때문에 복당도 아마 우리 추석 연휴 끝나면 바로 처리가 될 것 같고 원래 또 양보를 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이렇게 그냥 쭉 정리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이미 논란이 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런 얘기하라고 저를 부른 거 아니겠습니까?▷ 김형민: 이런 내부 정보를 위해서.▶ 정광재: 그 강호의 도가 아무리 땅에 떨어졌어도 송영길 전 의원을 계양 을에 민주당이 공천 안 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공천 안 한다면 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는 평가가 나올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러 방송에서 얘기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을 지금의 자리에 만든 두 남자 맞아 꼽으라면 첫 번째 남자 윤석열 전 대통령. 두 번째 남자 송영길 맞아요. 세 번째가 이해찬 전 의원 정도 될 겁니다. 그 정도로 2022년 이재명 대통령에게 송영길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귀인이에요. 귀인 만약에 2022년 6월 선거에 서울시장 선거 안 나가고 거기 보궐로 만들어주지 않고 사실 그전에 조정이 된 거잖아요. 내가 서울시장 나가니까 이 지역에 이재명 대통령 나오시라 그 당시에 뭐 이렇게 해 준 사람이 송영길 의원이잖아요. 그런데 그 송영길 의원을 나 몰라라 지금 계양 을로 또 전입신고까지 했다는데 이때 만약에 송영길 정말 나 몰라라 한다면 이야 정말 정치에 이재명 대통령은 을이 없구나 이런 평가가 될 수도 있는 이런 평가를 받을 것 같아요. 반대로 아니 2심에서 무죄지만 여전히 그 내용만 놓고 보면 돈 봉투 안 돌렸다는 건 아니고 불법 정치자금이 없었다는 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사실 상대 진영에서 우리가 국민의힘에서는 그런데 그런 거를 감안하고라도 해당 지역에 민주당이 워낙 이번 선거가 유리하게 진행될 거기 때문에 그런 그 비판 같은 거 의식 안 하고 야 송영길은 계양 을 박찬대 지역구에는 그럼 김남준 이렇게 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는 거예요. 저는 이거 국민의힘이 잘못해서 그럽니다. 국민의힘이 정말 대안정당으로서 민주당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였다면 눈치 많이 보겠죠. 야 송영길도 그거 또 그렇게 줄 수 있겠어 괜히 이러다 낙선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될 텐데 워낙 선거구도 또 지역 이런 게 명확하다 보니까 민주당은 눈치도 안 보고 그냥 주는 것 같아요.▷ 김형민: 그러면 두 번째 주제 열어보겠습니다. 두 번째 주제는 한동훈 콘서트서 국힘 입당 모집 자 먼저 사진을 한번 볼까요? 사진을 보면 저기 최근 한 전 대표 토크 콘서트 현장이에요. 여기서 찍힌 건데 첫 번째 사진은 뭐 남성 몇 분이 국민의힘 현수막이 설치된 테이블에서 막 뭔가를 적고 있어요. 서류 같은 거를 테이블도 여러 개 보이고 사람들이 꽤 많이 몰렸죠. 보니까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이게 뭐야 저기 당원 가입 전단지네요. 네 1대 10대 100 1명이 10명을 모으면 100% 변화합니다 라고 돼 있는데 이게 그러니까 한 전 대표 콘서트 앞에서 이제 이렇게 국민의힘 당원 모집 부스가 설치된 건데 배현진 의원 서울시당청년위가 추진한 것 같더라고요.당원 모집을 한 거 두고 한 전 대표가 사실 제명을 당한 상황에서 당원 국힘 당원 모집을 한다는 건 이번 선거에 불출마하고 다음 선거를 기약한다 뭐 이런 해석도 나와요.▶ 정광재: 국민의힘에서 정치를 계속하겠다라는 뜻은 맞는데 이번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당원 모집과 관련해서는 사실 여기서 당원 모집을 해도 되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선관위에 문의를 해 갖고 뭐 이런 이런 이런 조건이 되니까 해도 된다라고 해서 유권 해석을 받고 당원 모집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근데 불출마 하는지 안 하는지는 저도 모르겠고 아마 지금 한동훈 전 대표 본인도 모를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아 진짜로 출마해야 한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김형민: 그런데 주변에.▶ 정광재: 반대로 야 이번 출마에서 떨어질 경우에 물론 정치적 성과가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만 진짜로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적인 위기가 올 수도 있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고 떨어지게 된다면 그리고 또 여전히 당내의 세력은 성일종 의원이 얘기한 것처럼 이번에 그냥 나오지 말고 잠시 휴식 기회를 가지면 언젠가 당이 또 찾는 시기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대진표가 어느 해당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다 완성이 되면 그때 최종 결론이 나오지 지금은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모를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제가 생각하기엔.▷ 김형민: 결국은 이 지지자분들은 한 전 대표가 당으로 돌아와야 된다 뭐 이런 게 좀 많아요. 의견이 좀 어때요?▶ 정광재: 아니 한 전 대표도 본인이 국민의힘에서 정치하겠다는 생각이 강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계속해서 던진 메시지가 탈당하지 말아 달라 언젠가 우리가 주인이 된다. 우리가 국가의 중심 세력이고 그래서 역전승이라는 얘기를 했잖아요. 그런 정치 복귀 시나리오를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형민: 이게 보면은 그때 토크 콘서트 오신 분들 보면은 다 이제 친한계 그러니까 한동훈 지지자분들이실 텐데 나의 영웅이 이 제명당한 국힘의 당원에 가입해라라고 하는 게 사실 조금 언뜻 납득은 안 가는데.▶ 장성철: 근데 그건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이거 한동훈 대표나 한동훈 대표 측에서 당원 가입하자 왜 우리가 국민의힘 떠나면 안 되잖아 국민의힘 떠나서 정치를 하지 않으려면 내 편 당원들이 많아야 돼. 그러니까 당원 모집하자 이렇게 결정한 건지 아니면 특정 당협에서 이거를 그냥 단독으로 추진한 건지 그건 좀 살펴봐야 될 것 같고 제가 얘기 듣기로는 뭐 송파 당협에서 이거를 그냥 개별적으로 했다 그런 얘기를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살펴봐야 되는데 한동훈 대표가 지금 국민의힘에서 정치하기는 힘들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에서 아마 계속 지도부 선출 룰이라든지 아니면 후보자 선출 룰 이런 것들을 당원들을 기본적으로 50% 이상 항상 룰 세팅을 해 놓을 거예요. 그렇다면 당원에서 이겨야 그래도 국민의힘 안에서 활동할 수가 있으니까 당원 모집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김형민: 추구를 도모하더라도▶ 장성철: 그럼요. 그렇죠 맞습니다.▷ 김형민: 이게 이제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조금 더 좀 연결을 해 보면 이 선택지 어떤 선택을 할 거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SNS에 설 인사에 이렇게 남겼더라고요. 결국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 믿는다. 국민 여러분과 아까 소장님 말씀하셨던 함께 가겠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좋은 정치를 꼭 해내겠다라고 했거든요. 이게 이 출마를 미루고 지선 이후에 장동혁 체제 심판을 기다리겠다 이런 계산인 건지 이 메시지를 보면 아니면 무소속 출마로 나가 가지고 입성 후에 이 장동혁 대표가 당권을 겨루겠다 이런 뜻인지.▶ 정광재: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 마음을 본인도 지금 모를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거죠. 저는 이게 지금은 굉장히 격변기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실제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고민하는 시기지 방향을 딱 정해놓고 아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시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좀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시기지 내가 뭘 하겠다라고 정해놓은 다음에 그다음서부터는 가야 하는 스텝이 정해지잖아요. 이거를 지금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김형민: 그런데 이제 한 전 대표에 대한 평가 중에 항상 따라붙는 게 어떤 선택을 좀 하고 액션을 좀 취해야 되지 않냐 뭐 이런 좀 비판적인 평가도 조금 나오고.▶ 정광재: 그래서 이번 선거가 어렵더라도 정치적인 판단을 받아봐라 국민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의견도 듣고 있고 아까 얘기드렸던 것처럼 반대 의견도 듣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정말 그 나중에 대진표가 다 정해졌을 때 실제로 해당 제가 참모라면 어느 지역에 나가서 정말 당선 가능성이 일부라도 확보가 된다면 출마하시라라고 얘기를 드릴 것 같은데 지금 예를 들어서 대구 부산 선거 보궐 선거구가 정해진 곳도 없어요. 그렇죠 아직은 대구도 예를 들어서 이진숙 후보가 당선이 되면 대구 보궐선거가 안 나옵니다. 전재수 의원 북구 갑에서 이제 전재수 의원은 나갈 것 같아 네 제가 생각에 나갈 것 같은데 그럼 북구 갑에서는 보궐 선거가 생길 가능성이 큰데 거기서 한번 해 보면 이길 수 있겠다라고 생각된다면 나가실 수도 있겠죠. 근데 이거는 제가 좀 가까이 있는 사람이니까 좀 말을 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고 우리 장 소장님한테.▶ 장성철: 공을 던져요. 왜 저한테.▶ 정광재: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장성철: 아니 배지 할 가능성이 높으면 그 지역구가 이번 재보궐 선거 나오면 무조건 나가야죠. 그런데 지금 아직 적당한 곳이 안 나왔기 때문에 나온다 안 나온다 재보궐 선거 프레임에 한동훈 대표가 갇히는 것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요. 왜냐하면 당선되기 불리한 지역구만 재보궐 선거 지역구로 나왔어. 그런데 본인은 6월 달에 나 재보궐 선거 나오면 무조건 출마해 가지고 배지 달고 돌아와야지 그렇게 되면 수도권의 어려운 지역에 그럼 당신 나가라 이렇게 막 여러 군데서 요구가 나올 수 있잖아요.그런데 거기 나와서 떨어졌어. 그 정치적인 타격이 엄청 크거든요.▷ 김형민: 그래서 그렇다면 결국 대구 아니냐.▶ 장성철: 대구나 부산이나 이렇게 당선될 만한 곳에 가야죠.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한동훈까지도 대구에 갈 생각을 하냐 막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은 정치권에서는 배지 안 달면 사람 취급을 못 받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배지를 달아야 된다. 그런데 본인도 말씀 잘하신 것 같이 본인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거예요. 왜냐하면 뭐 선택지가 있어야 선택을 하지 선택지가 지금 없는데 만약에 만약을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정광재: 지금 그러니까 사지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정말로 뭐 뭐를 논하라야 그러니까 아주 주관식, 서술식 문제가 나온 거예요.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 실제 문장을 쓰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지금.▶ 장성철: 배지는 달아야죠. 왜냐하면 이번에 배지 안 달면 내년도 2027년 4월에 재보궐 선거가 몇 군데 나올 거예요. 근데 거기도 적당한 데가 안 나와 그럼 2028년 4월 총선까지 2년 동안 거의 배지 없이 그냥 콘서트 하고 라방하고 정광재 대변인하고 저녁 먹으면서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막 이제 이런 일밖에 못해요. 그거는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에 있어서도 상당히 좋지가 않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나가야죠.▶ 정광재: 아 무리를 해서 나간다면 어쨌든 대구나 부산이 될 거예요.대구 왜냐하면 수도권은 어려워요. 어렵지 예를 들어서 뭐 평택을 이런 데들 얘기하는데 민주당 국민의힘 나오는 상황에서 가뜩이나 국민의힘하고 민주당이 1 대 1로 붙어도 민주당이 되는 지역인데 거기서 나가서 어떻게 당선이 될 수 있겠어요.▶ 장성철: 이준석 대표처럼 동탄에 나와 가지고 거대 양당이 후보들 이기고 해야 지도자로 우뚝 서는 거 아닙니까?▶ 정광재: 그니까 그런 지역들이.▶ 장성철: 참모들이 이렇게 허약해서 어떻게 합니까.▶ 정광재: 그런 지역들이 나오면 당연히 얘기를 하죠. 이준석 대표도 그때 당시에 마지막까지도 대고 나간다고 했었던 거예요. 그러다가 야 유권자 지형을 보니까 전국 평균 연령 30, 40세로 가장 나이 어린 동탄에 가면 3자 구도에서도 이길 수 있겠다라고.▷ 김형민: 결국 전략을 짠 거죠.▶ 정광재: 그럼요. 그래갖고 간 거지 지금은 재보궐로 나오는 지역이 워낙 제한적이잖아요.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이고 부산 대구에서 정말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그 지역에서 어떤 대진표가 완성되느냐 이거에 따라서 달라져 그러니까 무소속 후보는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뭐냐 하면 몸이 가볍다는 거예요. 마지막까지 다른 사람들 어떻게 움직이는 거 보고 판단할 수 있는데 최종 판단을 뭐 하려고 지금 가고 내가 먼저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냐.▶ 장성철: 그렇죠.▷ 김형민: 이게 이제 아까 소장님께서 부산 얘기하셨는데 결국 전재수 의원 지역구였던 부산 북구 갑 여기서 조국 대표랑 한동훈 전 대표랑 이제 성사가 될지 이거 분석하시는 분들은.▶ 장성철: 근데 4월 30일 날 전재수 후보가 그만두지 않아요. 그러면 보궐선거 이번에 없어요. 내년으로 넘어가요.▶ 정광재: 그게 5월 3일까지 가능하거든요. 그렇군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또 전재수 의원은 부산시장 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러면 야 너 부산시장 나오겠다는 사람이 배지 하나 못 버리고 나와 이런 식의 또 굉장히 정치적 비판을 받기 때문에.▶ 장성철: 저는 끝까지 부산 북구의 지역 현안을 챙기기 위해서 최대한 늦게 사퇴하겠습니다. 뭐 그럴 수 있지.▶ 정광재: 그렇게 되면 부산시장 당선되기 어려워요. 제가 생각에 전재수 의원이 그런 선택지가 가능은 하거든요. 네 시간상으로 네 근데 만약에 그 보궐 선거를 안 만들기 위해서 5월 3일날 사퇴하고 내가 저 부산 시장에 나가겠다라고 하면 부산 시민들이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 좋게 평가 안 할 겁니다.▷ 김형민: 챙길 거 다 챙기고.▶ 정광재: 그렇죠 이런 평가가.▷ 김형민: 있을 수 있으니까.▶ 장성철: 제가 만약 한동훈 대표의 참모라면 부산 나가라고 하겠어요. 부산 대구보다는 부산 이유는 왜냐하면 거기가 좀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부산 지역이 그래도 좀 반골 기질이 좀 있거든요. 확실히 장동혁 체제에 대해서 대구보다는 부산에서의 민심이 더 안 좋아요. 야 국민의힘 정신 차려야 돼 이렇게 여러 가지 민심과 여론이 뭉칠 가능성이 좀 높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의 미래 지도자인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그냥 어 내 당을 떠나서 한동훈은 지켜줘야지 그렇게 나올 분들이 좀 더 많을 것 같고 보다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권을 꿈꾸기 위해서는 그래도 지역적인 확고한 기반이 있어야 되거든요. 대구 경북은 보수 우파의 성지니까 거기는 그냥 국민의힘이라든지 아니면 보수 우파의 후보가 되면 당연히 거기는 지역적인 기반이 마련되는데 부산을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그렇게 큰 연고는 없지만 지역적인 확고한 기반을 마련한다면 다음번에 당에서 룰 세팅을 어떻게 하든 또한 어떤 국회 내에서의 세력이 좀 약하더라도 확고한 지역적인 기반이 있으면 차기에 2028년도 총선 공천이라든지 대선 출마하는 데 상당히 좀 유리한 근거지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이번에 부산 가서 한번 승부 걸고 배지 달고 돌아와라 그렇게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광재: 저도 이거 사실 제가 오래전서부터 재보궐 선거 지역에 한동훈 전 대표 이건 제명 훨씬 전의 얘기입니다. 한다면 부산에서 북구가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렸었고 거의 같은 논리예요. 우리나라 천만 영화 공식 아세요? 뭐죠?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 부산행, 해운대. 부산이 그 아까 얘기한 반골 기질이라는 것도 있다고 그랬잖아요. 네 야성이 굉장히 강한 곳이에요. 누가 이렇게 뭐 좀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 다수로부터 그러면 야 얘는 우리가 도와줘야 돼 이런 식의 정서가 있고 그리고 지역적으로 부산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보하게 된다면 대선에서도 진짜 큰 힘을 갖게 됩니다. 부산에서 이기게 된다면 아니 벌써 우리 부산 출신 대통령이 몇 번 나왔어요. 김영삼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도 가능한 곳은 사실 그 부산 북구에 나온다면 대구보다는 훨씬 유리할 것 같고 대구는 뭐라 그럴까 반 한동훈 정서도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해당 지역이 어디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느냐 못 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만약에 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가 안 되면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진숙·한동훈·민주당 이렇게 됐을 때 저는 뭐 상당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부산은 그런 정서가 분명히 있거든요. 언더독을 응원하는 정서 그러니까 롯데 자이언츠 그렇게 못해도 부산 팬들이 열렬히 응원하는 거 아닙니까? 언더독을 응원해요. 부산은.▷ 김형민: 알겠습니다. 지방선거나 선거 이슈들은 조금 한번 훑어봤고 이제 세 번째 주제를 한번 공개해 보겠습니다. 세 번째 주제는 똘똘한 한 채 대 안 똘똘한 여섯 채인데요. 똘똘한 한 채는 이제 분당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 집을 말하는 것이고 안 똘똘한 6채는 장동혁 대표 명의의 6채를 말하는 건데 이 설 연휴 이틀 동안 이 장동혁 대표랑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아주 치열한 설전을 벌였어요. 이 대통령이 먼저 SNS에 장 대표가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장 대표를 향해서 다주택자 특혜를 유지해야 하냐 뭐 이렇게 공개 질문을 던졌고 장 대표는 불효자 운다며 95세 노모가 살고 계시는 집까지 올렸어요. 그런데 또 장 대표가 다음 날 이 대통령 질문에 답을 하겠다 이어서 글을 올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 뭐 팔겠다고 했던 아파트 뭐 언제 왜 안 파냐 뭐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끝나나 했더니 또 이제 이 대통령이 또 오늘 새벽에 SNS에 사회악은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다주택자가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라 사실상 또 이제 장동혁 대표를 직격을 했습니다. 이 부동산 1차 설전 승자는?▶ 장성철: 이재명 대통령이죠. 왜냐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적 논리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어요. 부동산 집값을 잡겠다라는 목표를 갖고 정책적인 접근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감성적 선동적인 지금 대응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야당 대표라면요. 여당이나 대통령이 이런 정책을 했을 때 이건 잘못됐어요. 문제점이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이거예요. 저희 우리 국민의힘은요 이런 대안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이렇게 해야 되는데 노모 집 앞에 가서 2년 전인가 3년 전에 찍은 눈 치우는 사진하고 이렇게 하늘 바라보는 사진 그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해 봤자 이게 먹히겠냐고요.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중에 다주택자가 많아요. 아니면 집 없는 사람 그리고 집 한 채 있는 사람 누가 더 많냐고요. 싸움 구도 자체가 이거는 불리한 구도예요. 그러면 정책적으로 정책위에서 제대로 뒷받침해야 되는데 장동혁 대표가 정책위원회에서의 뒷받침도 제대로 못 받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저는 이거는 장동혁 대표의 완패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정광재: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 누굽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아니에요. 주택 가격을 이렇게 급등시킨 사람들이 진보 정권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로 급등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다주택자들 많아진 거죠. 어 장 소장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이게 구도만 놓고 보면 장동혁 대표가 얘기한 것처럼 아니 이재명 대통령 말이야 선거 브로커처럼 활동하고 있다라고 하는 게 딱 맞아요. 왜냐하면 1가구 2주택자가 230만 명이에요. 1가구 3주택자가 한 30만 명 되고 그 이상 1가구 4주택 100채 갖고 있던 사람도 있다니까 이 사람들이 한 30만 해서 한 300만 명 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에 다주택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머지 4900만 명이 1주택자 또는 무주택자예요. 네 이 구도에서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 구도 자체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걸 얘기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그러면 그 과정에서 뭐가 잘못됐는지를 비판해야 되는데 장동혁 대표는 그 얘기를 한 거죠. 다주택자가 본인이 원해서 적극적으로 투기에 나서서 다주택자 된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상속을 받거나 그렇죠. 이런 본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거잖아요. 우리나라에서 0.1채 지분 10%만 갖고 있어도 다주택자가 되는 겁니다. 그렇죠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장인어른 돌아가시고 장모님만 살아 계시는데 그 상속받는 과정에서 지분 10%인가 갖고 있는데도 그거 한 채로 꼽히고 있어요. 그리고 뭐 구로 집이라든가 여의도 오피스텔 대전 집 여기는 사실 상당히 실수요에 가까운 다주택이었거든요. 저는 어 장동혁 대표도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좀 해소하겠다 나 이거 오피스텔이나 뭐 이런 거 팔려고 팔겠다라고 하는 정치적 제스처를 보인다면 더 명분이 생길 것도 같아요. 하여튼 굉장히 이게 좀 불리한 이슈는 맞죠? 다주택자는 소수고 1주택자 무주택자는 다수이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을 뭐 본인들은 악마화 하는 거 아니다라고 하지만 마귀가 끼었다면서 돈 마귀가 끼어서 다주택자 됐다면서요? 그러면 악마화 하는 거 맞죠.▷ 김형민: 애초에 이 설전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좀 우리한 위치를 설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이제 보면은 다른 이슈로 조금 넘어가 보면 이 설 전에 이슈이긴 한데 청와대 오찬 가기로 했다가 1시간 전에 취소를 했어요. 이게 뭐 여러 매체에서 평가가 좀 나오긴 했는데.▶ 장성철: 그래도 제가 방송을 좀 하러 다니는데 제가 방송하러 갔을 때 국민의힘 패널이라든가 민주당 패널 아니면 앵커분들 스태프 분들 다 얘기 나눠봐도 장동혁 대표 잘했네라고 얘기하는 분이 한 분도 없더라고요. 야당 대표라면 본인이 갖고 있는 그런 문제점 인식 아니 법사위에서 여야 대표 회담 하자고 해놓고 왜 그런 재판소원제 왜 그걸 강행 처리해 이거 우리를 무시하는 거 아니야 그 얘기를 바로 그 앞에 가서 했어야죠. 없든 뭐 이게 막 소리치든 정청래 이재명 이 두 분을 앞에다 두고 그런 얘기하면 되잖아요. 왜 그것을 명분으로 삼아서 왜 안 가냐고요. 이거는 장동혁 대표가 야당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지금까지 장동혁 대표의 하는 여러 가지 행태를 보니까 야당 당대표라는 정치적 무게감을 감당할 만한 수준의 정치력을 갖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전 그렇게 결론을 내렸고 이거 대단히 찬성하고 좋아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전한길 고성국 잘했다. 야 장동혁 시원하다 그 사람들 말 따라가면요 망합니다.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 상당히 부적절하고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느냐 그렇게 비판하고 싶어요.▶ 정광재: 저는 뭐 잘했다라고는 못하는데 그럴 수도 있었겠다.▶ 장성철: 뭘 그럴 수가 있어요?▶ 정광재: 그럴 수도 있었겠다.▶ 장성철: 가서 따지면 되잖아요.▶ 정광재: 왜 그럴 수도 있었겠다라고 말씀드리냐 하면 최고위원들이 잇따라 공개적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런 면에서 그럴 수도 있었겠다. 그리고 사실 시기상으로 놓고 보면 전날 법사위가 일방적으로 처리했었을 때 그때 SNS 상에 올렸어야죠. 그렇죠 자 루 이런 식으로 하면 저 내일 예정된 오찬 못 가겠다 라고 했었으면 이런 비판은 안 나왔을 것 같은데 그 그거는 분명히 잘못됐죠. 그런데 저는 나중에 최고위원회의 결과 가지 않겠다라고 한 건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었겠다라고 설명을 드리는 거고 이게 궁금하더라고요. 사전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거든요. 한 8시 30, 40분에 모여서 최고위원들이 오늘 뭐 이런 얘기하고 뭐 할 겁니다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도 최고위원들이 얘기했다는 거예요. 가지 않는 게 좋겠다. 근데 왜 장동혁 대표는 그 모두 발언에서 너 오늘 가기로 했다 이 얘기를 왜 했을까 그거 안 하고 그냥 뭐 마지막에 그 최고위원들과의 의견들을 종합해 보니 가지 않는 게 좋겠다고 해서 내가 당 지도부의 의견을 받들어서 못 가겠다라고 했었으면 이 정도 파장은 안 있었을 텐데 그건 좀 아쉽다.▷ 김형민: 이게 그러면 최고위원들이랑 이 커뮤니케이션이 안 됐던 걸까요?▶ 정광재: 사전에 얘기했대요. 그런데 그때만 하더라도 그래도 가겠다라고 했는데 공개적인 모두 발언에서 또 최고위원들의 반발이 나오니까 아 그러면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고.▶ 장성철: 정치력과 정치적인 판단력 이런 것들이 부족하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죠. 가지 말라고 하는 최고위원들을 설득해야죠. 아니 우리 김민수 최고위원 내가 가가지고 더 강하게 얘기할게 이렇게 얘기를 했어야죠. 왜 그거를 본인 말을 뒤집어요? 정치력이 없는 거예요 판단력이 부족한 겁니다. 수준이 낮은 겁니다. 그렇습니다. 되게 앵커님이 곤란해 하시네요.▶ 정광재: 아무 당적도 없고 아무 당적도 없고 그냥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면서 사는 우리 장성철 소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장성철: 탈당하세요!▷ 김형민: 우리 당명 얘기 한 번만 딱 마지막으로 하나만 하고 끝낼까요? 이 당명 이제 국민의힘이 설 직후에 이제 설이 끝나면 연휴 끝나면 당명 개정 이제 작업에 들어가요. 우리 소장님께서도 이슈가 됐던 당명이 하나 있었고 이 자유공화당 유력한데 어떻게 좀 보시는지.▶ 장성철: 공화당이라는 단어는 꼭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앞에 그냥 서술어 붙이지 않고 그냥 공화당 세 글자로 하겠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상당히 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퇴행적이에요. 공화당이라고 하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각날 거고 박정희의 독재 그리고 유신 이러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공화라는 단어는 상당히 민주주의에 걸맞은 말이긴 하지만 장동혁 대표가 과연 공화주의라는 민주주의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냐 그렇게 봤을 때는 본인들이 지금 행동하고 있는 그러한 이미지에도 맞지도 않고 과거 퇴행적이라는 것 때문에 저는 바꿔봤자 뭐 할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정광재: 자유공화당이라는 이름이 언급됐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두 글자로 우리가 언론에서 많이 평가를 하잖아요. 자유당이나 공화당이나 자공당이나 너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어려운 이름인 것 같아서. 자유당은 이승만 사사오입 개헌이나 뭐 이런 식으로 되는 거고 공화당도 아까 얘기하신 공화라는 말은 참 좋거든요. 왕당파의 반대되는 공화 개념 좋은데 아무래도 박정희 대통령은 공과 중에 분명 공이 많은 대통령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또 유신 독재 이런 이미지가 남아 있기 때문에 모르겠어요. 끝까지 고민할 것 같은데 공화라는 이름은 들어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장성철: 한심해요.▶ 정광재: 공화당이 그런 민주당 지금 민주당이 있잖아요. 민주당은 민주라는 이름을 계속 오래 쓰고 있는데 미국이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이렇게 양당 정치를 하고 있으니까 민주당과 그냥 완전히 대비되는 개념으로 공화당 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아요.▶ 장성철: 그래서 뭐 앞에 자유자가 붙든 안 붙든 일단 언론에 하는 약칭은 기본적으로 공화당이 될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당명이 미래의 가치를 담보한다 미래 지향적이다 이렇게 느껴져야 되는데 과거 지향적 퇴행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 같아서 오래 못 갈 것 같아요.이것도 당명조차도 바꿨어요. 지방선거 대패했어요. 그럼 그냥 그 당명 계속 같이 쓰겠다고 하겠냐고요. 그리고 분명히 여론조사 나올 거예요. 공화당이라는 당명 어떻습니까? 찬성 여론이 높을까 반대 여론이 높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서 얼마 못 갈 것 같습니다.▷ 김형민: 알겠습니다. 자 정치를 부탁해 설 특집 60분 라이브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님, 그다음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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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 뚫은 韓증시…모건스탠리 ‘선진국 지수’ 이번엔 들어갈까

    “한국은 우리가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중요 시장 중 하나.”골드만삭스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식 부문 전략 책임자인 티모시 모는 이달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확대 여부가 올 6월에 판가름날 전망이다.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첫 단계가 올 6월 결정되기 때문이다. 1992년 신흥국 지수 편입 이후 30년 넘게 제자리걸음인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외국인 자금 6조 원 이상이 순유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자산을 증시로 옮기려는 이재명 정부 역시 이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 33년 제자리걸음 MSCI 신흥국MSCI 지수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주관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다. 주식 시장에선 세계 각국 증시의 순위표로 인식된다. 전 세계 펀드매니저와 기관 투자자는 이 MSCI를 참고해 각 나라에 배분할 투자금을 설정한다. 이렇게 움직이는 자금만 전 세계 2경 원으로 추산된다. MSCI는 각 나라 증시를 선진국, 신흥국, 프런티어로 구분한다. 한국은 신흥국에 편입돼 있고 선진국 편입을 노리고 있다.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다는 건 경제 규모가 크고 주식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선진국 지수에 편입된 나라에 대한 전 세계 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현재보다 더 많은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 특히 미국 증시가 출렁이면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한국 증시의 취약성도 일부 극복할 수 있다. 한국 증시는 1992년 신흥국 지수 편입 이후 33년간 제자리걸음이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선진국 지수로 승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공매도 제한, 외환시장 폐쇄성, 불친절한 영문 공시 등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시장 접근성이 취약하다는 점이 승격의 발목을 잡았다.MSCI는 올 6월 연례 시장 분류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국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첫 단계인 관찰대상국 지위에 올릴지를 결정한다. MSCI는 1년 뒤 선진국 지수 편입을 공식 발표하고 한국이 선진국 지수 등재에 성공하면 그로부터 1년 뒤인 2028년에 한국 증시는 MSCI 선진국 지수에 정식 반영돼 전 세계 투자자들 ‘투자 바구니’에 담기게 된다.● 아시아 전체 끌어 올린 ‘韓 증시’이재명 정부 들어 코스피 지수 5000을 뚫으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한국 증시는 아시아 전체 증시를 끌어 올리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올 1월 7.5% 상승하며 2023년 이후 월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연관 산업에 따른 칩 수요가 폭증하며 대만, 한국,일본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주주 환원 정책도 한몫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달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기술 기업들은 AI 공급망에서 자신들의 필수 불가결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일본에 이르기까지 여러 국가들은 주주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증시에 불어온 ‘훈풍’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은 한국 증시의 고질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할 마침표가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정부도 이번 MSCI 승격 도전에 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남다르다. 정부는 지난달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의 핵심은 외국인에 대한 시장 개방성 확대다. 그동안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발목을 잡아온 것이 외국인 투자자에 시장 접근성이었기 때문이다.로드맵에는 외환시장 24시간 개방, 역외 원화결제시스템 구축, 영문 공시 단계적 의무화, 무차입 공매도 중앙 차단 시스템(NSDS) 중복 감리자료 제출 및 보고의무 면제 등이 담겼다. 정부 관계자는 “MSCI 지수 편입은 한국 증시의 체질 개선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로드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MSCI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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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기술력’으로 나토 장벽 뚫어야 승산…韓 vs 獨 잠수함 수주전

    “장벽이 높은 선진국 방산 시장의 빗장을 열어야 하는 도전적 과제.”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달 6일 스티븐 뷰어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과 면담 후 페이스북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캐나다 잠수함 수주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도 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해선, 단순히 잠수함만 잘 만드는 것을 넘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간 안보 동맹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산업계에서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으로 이뤄진 ‘K 원팀’이 NATO를 중심으로 한 안보 동맹의 장벽을 넘지 못하면 수주에 성공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수한 건조 기술과 고성능 잠수함, 납기 준수 등을 최대한 부각해 ‘안보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한국은 ‘창’ VS 독일은 ‘방패’CPSP는 3000t급 잠수함을 8척에서 최대 12척 도입하는 캐나다의 국책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총 60조 원으로 건조비용 20조 원에 유지·보수·관리(MRO)에 40조 원이 든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KDDX) 이후 국내 발주가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는 국내 조선 업계의 유일한 방산 부문 일감이 될 전망이다.한국은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수주에 성공하면 두 회사는 잠수함을 나눠 건조하게 된다. K 원팀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3000t급 장보고-Ⅲ(KSS-Ⅲ) 배치-Ⅱ를 캐나다에 제시했다. KSS-III는 디젤 잠수함으로 최신형 리튬전지 체계를 장착한 최고 성능의 잠수함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핵잠수함이 아님에도 수직발사관을 탑재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운용할 수 있다.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을 중심으로 수주전에 나선 독일은 ‘Type 212CD’ 잠수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Type 212CD은 노르웨이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잠수함이다. 약 2500t급 중형 잠수함으로 수소 연료전지 체계를 탑재했고 수직발사관은 운영되지 않는다. 어뢰와 대함 미사일 위주의 발사 체계를 가지고 있다. Type 212CD의 가장 큰 장점은 극강의 은밀성과 NATO 작전 체계와 완벽히 호환된다는 것이다. 반면, 아직 설계 단계로 실물이 없다는 것이 약점이다. 이 같은 한국과 독일의 잠수함 성능 차이를 두고 한국은 ‘창’, 독일은 ‘방패’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절충외교·나토장벽 넘어야방산업계에선 잠수함 성능만 놓고 보면 캐나다 수주전에 한국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특히 한국은 납기 기한을 9년에서 6년으로 단축하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캐나다 해상 전력 공백을 독일보다 빠르게 메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문제는 NATO 장벽이다. 캐나다는 NATO 창설국 12개국 중 한 곳이다. 그만큼 캐나다 잠수함은 자국 내 해상 전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 NATO 동맹 관계 안에서 북미 대륙의 서쪽 해상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NATO 회원국과의 정치적 유대감, 상호 군사 작전 간 호환성을 무시할 수 없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캐나다 일부 여론은 ‘나토 표준’인 독일 잠수함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독일은 폭스바겐 등 자국 자동차 기업을 중심으로 캐나다 투자 확대를 절충교역으로 제시한 점이 K 원팀이 극복해야 할 점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이번 캐나다 특사단에 합류해 현지 투자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캐나다에 생산 공장을 지을 투자 여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분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10일 마크 루터 NATO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국과 나토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강조한 것이 한국의 우수한 방위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 NATO와의 안보 협력이다. NATO 신뢰를 얻는 것이 북미, 유럽 대륙으로의 K 방산 수출에 핵심 열쇠인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폴란드 잠수함이 스웨덴에 밀린 건 결국 NATO 존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전에선 그 벽을 넘어야 할 텐데, 쉽지 않은 싸움일 것”이라고 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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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철강공장서 큰 불, 1명 사망…불길 커 진화 어려움

    충남 아산에 있는 철강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 30분 충남 아산 둔포면에 위치한 철강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0~50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큰불을 진화했지만, 불길이 워낙 커 최종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장 부지에 있는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아산시는 국도 43호선 둔포면에서 배방읍 방면 차량의 우회를 요청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 뒤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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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친한계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3일 ‘친 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윤리위는 배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반인의 미성년 자녀 사진을 올리며 그들의 명예를 훼손해 당내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징계의 당초 명분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장동혁 대표 비방 글에 대해선 각각 경징계와 주의촉구 처분을 내렸다.중앙윤리위는 이날 배 의원에 대한 결정문을 내고 “본인의 SNS 계정에 일반인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큰 논란이 된 사안과 관련해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의 제2호 등을 위반한 이유로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배 의원이 SNS 계정에 미성년 아동 사진을 올린 것이 당사자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모욕적, 협박적 표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봤다. 윤리위는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하고, 온라인 SNS 상황에서 일반 국민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행동일 수 있고 미성년자에 대한 이 같은 행동이 일반 국민의 윤리 감정이나 국민 정서에 반한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인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게시한 점,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올린 점, 사진 아래에 ‘자식 사진 걸어 놓고 악플질’이라는 비방성 글을 함께 게시한 점, 논란과 아동 사진을 내리라는 요구가 빗발쳤음에도 미성년 아동 사진을 삭제하지 않고 며칠간 방치한 점, 2주 전 본인이 대표 발의한 ‘개인정보를 무단 공개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2차 가해를 유도한 자’를 강력히 처벌하자는 형법 개정안에 해당하는 바로 그 행동을 하였다는 점 등은 징계의 가중 요소”라고 했다. 윤리위는 이 건 외에 배 의원이 SNS 상에 올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SNS 비방글,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방글 등에 대한 제소건에는 각각 경징계, 주의촉구 처분을 내렸다. 그러면서 윤리위는 이번 배 의원에 대한 징계처분이 정치적 유불리 등에 따라 판단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윤리위는 “정치적 상황, 여론 지형, 선거에서의 유·불리, 당내 분위기, 특정 정치적 주장에 대한 선호 여부 등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심의하고 판단한다면 윤리위원회의 결정 신뢰성은 물론이고 그 존재 이유 자체도 도전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윤리위는 “중앙윤리위원회는 국민의힘 정당을 구성하는 다양한 정치적 의견, 입장, 선호도, 그리고 지향성을 가지는 당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비판을 과도하게 ‘감시·규제(policing)’함으로써 정당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토론과 다양한 의견 간의 ‘견제와 균형’, ‘선택을 위한 경쟁’을 억제하는 것을 의도하지도 않는다”고 부연했다. 윤리위가 이번 징계 결정에 정치적 배경을 배제했다고 설명했지만, 친한계 소속 의원들의 반발은 거세질 전망이다. 배 의원 징계 결정 직후 같은 친한계 안상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기구여야 할 윤리위가 장동혁 지도부의 취향을 저격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또 한번 반복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선거로 당선된 시당위원장을 직무정지시키면서, 6개월 넘게 준비해 온 시당 선거 조직은 바야흐로 붕괴 예정이다. 조직 재건에 걸릴 시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윤 어게인’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의 숙청도구로 전락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윤민우 위원장과 그의 정치적 뒷배인 장동혁 대표를 쫓아내지 않는한 이 당은 궤멸되고 말 것”이라며 “윤석열 부부와 장동혁, 윤민우,이호선. 역사는 당신들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어디 누가 죽는지 한번 가보자”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친한계 한지아 의원도 “최근 우리당 윤리위 결정들을 보면, 이것이 과연 승리를 위한 전략인지, 아니면 패배를 위한 전략인지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징계는 다가올 ‘서울 선거 패배의 씨앗’이 될 것이다. 장동혁 지도부는 선거 필패의 책임을 넘어서 대한민국에 드리울 암울한 미래를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윤리위는 이날 공천헌금 의혹으로 제소된 민병주 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에 대해선 제명 처분을 내렸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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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광화문 감사의 정원, 끝까지 차질 없이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참전유공자 등과 만나 “(감사의 정원 사업) 추진 과정을 면면이 들여다보고 지혜롭게 풀어 끝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류재식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등 7개 참전 관련 호국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가 감사의 정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다는 뉴스를 접하고 사업이 어떻게 돼 가는지 많이들 우려하실 것 같아 자리를 마련했다”며 “추진 과정을 면면이 들여다보고 지혜롭게 풀어 끝까지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 역사 속에 꼭 기억돼야 할 숭고한 발자취를 시민과 나누고 세계와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를 몸소 실천하면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정원’ 사업은 광화문광장 세종로 공원부지에 6·25 전쟁 참전국들을 기리기 위해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감사의 정원 사업이 과도한 예산 낭비라는 지적과 함께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달 9일 공사 중지를 명령했다. 오 시장은 이와 관련해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절차를 디테일에 문제가 있다고 공사를 중지시키겠다는 건 과도한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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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 관련 “삼성·LG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설을 맞아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삼성과 LG를 향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경제 산업 기업 부분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삼성과 LG그룹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풀밭이 건강하고 토끼가 살아야 호랑이도 살 수 있다. 이 어려운 대내외적 위기를 함께 손잡고 기회로 바꿔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앞서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2개 관계사가 협력사 물품대금 7300억 원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LG그룹도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등 8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납품대금 6000억 원을 최대 2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협력업체와의 ‘성과공유제’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생협력 선포식에 대해서도 “파업 손배소 취하, 하청업체 근로자 동등임금 지급에 이은 연관 기업 간 상생협력까지, 한화그룹의 선진적 산업문화 실천은 본받을 만하다“고 했다. 이어 “지속적 성장 발전은 활력 넘치는 상생적 산업생태계에서만 가능하다”며 “대한민국 경제 산업의 지속적 호혜적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씨앗을 보는 것 같아 즐겁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또 한 X 이용자가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 같다’는 글에 “주권자 국민의 대리인이 주권자와 당연히 직접 소통해야한다. 감사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에만 부동산 시장, 올림픽, 설 연휴 관련 메시지 등 7건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올렸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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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부동산 카드 준비하되 당장은 안 쓴다고 말해”

    이규연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준비는 해야 한다. 다만, 준비는 하되 당장은 안 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규연 수석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관련해 정책을 쓴 것이 하나도 없고 아직 쓸 것이 아직 많다”고 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4차례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대출 규제 등 수요 억제책과 공급 대책이 각각 두 번씩이다. 다만, 보유세 등 부동산 세제 카드를 아직 꺼내지 않았다.이 수석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에 대해 “그동안 해오던 유예를 중단한 것뿐이지, 세제를 본격적으로 바꾼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6·27 대출 규제 등에 대해서도 “조정 지역에 한해 규제를 했을 뿐이고 아직 전체적인 제도로 전 국민에 크게 영향을 미칠 만한 변화를 준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준비를 하라’는 주문을 두고 부동산 시장이 정부 목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세재 개편을 최후의 수단으로 꺼낼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이 주식 시장과 관련해서도 “‘(코스피가) 5500포인트로 올라간 것은 좋은데, 코스닥은 왜 코스피만큼 안 올라가나. 이유가 뭘까’라며 대책을 내놓으라고 관련 부서에 이야기했다”며 “아직도 대통령이 배고픈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웬만하면 크게 후퇴하지 않는 증시, 꾸준히 올라가는 증시를 만들기 위해 5500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며 “5500이 됐다고 자축이나 성과 홍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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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당의 원칙과 가치 견지하며 정치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조국혁신당의 원칙과 가치를 견지하면서 연대와 단결의 원칙 역시 지키며 정치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역을 방문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내란 위기가 끝난 뒤 처음 맞는 설”이라며 “그동안 불안과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이번 설 연휴만큼은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훨씬 마음 편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조국혁신당은 창당 이후부터 정치 임무는 국민 행복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활동해왔다”며 “설 연휴 동안에도 정치 소임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했다.조 대표는 이어 “코스피가 5000을 돌파했지만, 여전히 소득과 자산 양극화 그늘이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귀성 인사에는 조 대표를 비롯해 서왕진 원내대표, 정춘생 최고위원, 신장식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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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최가온, 우리 국민·전 세계에 깊은 감동”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최가온 선수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소식에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 선수는 1·2차 시기에서의 아쉬움에도 요동하지 않고 3차 시기에서 꿈의 점수 90점을 기록하며 끝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은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고 했다.최 선수는 12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 2차 시도에서 크게 넘어지거나 피니시 기술을 완벽히 구사하지 못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3차 시기에 나선 최 선수는 4방향을 모두 사용하는 스위치 백, 캡, 프런트사이드 등 대부분 기술을 실수 없이 성공했고 최종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냈다.이 대통령은 “우리 스노보드는 2018년 첫 올림픽 메달을 기점으로 알파인에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로 영역을 점차 넓혀 왔다.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이 하프파이프라는 상징적인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도 세계 정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종언 선수에게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선정한 10대 신예로 주목받아 온 임종언 선수의 이번 성과는 세대교체 속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저력과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두 신예 선수의 앞날을 꾸준히 응원하겠다”며 “아울러 앞으로 경기에 나설 모든 선수들에게도 힘찬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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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李 심각한 당무개입…정청래 먼저 만나야 할 듯”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방선거 이후 합당은 대통령의 바람”이라고 올렸다가 삭제한 것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당무개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국민의힘 정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장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도 그렇고 민주당 의원들도 SNS에 글을 썼다가 지우는 게 유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강 최고위원이 올린 글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아마 그런 게 국민의힘이 여당일 때 일어났다면 민주당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난리 났을 것”이라며 “(강 최고위원도) 심각한 문제로 알기 때문에 즉시 삭제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 추천과 관련해서도 “(정청래) 여당 대표가 ‘대통령의 의중을 읽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며 “당 통합도 대통령이 모든 일정 등을 짜주고 대통령 의중에 맞게 통합을 진행한다는 것은 심각한 당무 개입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12일 여야 대표 오찬과 관련해서는 “관세, 민생, 행정통합, 물가, 환율, 부동산 등의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공개 영수회담에 대해선 아직 논의가 없다. 지금 오히려 비공개로 만나는 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먼저 만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합당,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 임명 과정에서 불거진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간 ‘불협화음’을 꼬집은 발언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당내 징계에 대해서는 “윤리위원회는 의원에 대해서 징계 사유가 있으면 절차에 따라 징계하는 기구”라며 “다른 정치적 고려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 대표가 윤리위 결정이 있기 전에 입장을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윤리위의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탈당 권유’ 징계에 대해서도 “(고 씨가)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고 종결사안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당 윤리위 결정사항에 대해 당 대표가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고 했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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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분에 마수걸이”…충주 무학시장 방문한 李 대통령 부부

    청와대는 11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충주시에 있는 무학시장을 찾아 지역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무학시장은 1978년 노점상들의 정착을 위해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이번 방문은 설 민심을 청취하기 위한 민생 행보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시장 내 여러 상점에 들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 대통령 부부는 무학시장에서 황태포, 시금치, 곶감과 깐밤 등 제수와 먹거리를 샀고 백도라지, 마른 멸치, 배추전 등을 즉석에서 맛보기도 했다. 결제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했다.대통령 부부에게 더덕을 판매한 상인은 “덕분에 마수걸이한다”며 “오늘 장사가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천장 등을 둘러보며 “시장을 밝게 해 달라. 건의해 보라”고 시장 상인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는 충주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도 방문했다.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은 소득이나 재산 증빙 없이 2만 원어치의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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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 구형’ 尹 내란재판, 19일 1심 선고 실시간 중계

    19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거공판이 생중계 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선고는 이달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진행된다. 선고 당일 실시간 중계가 허용되면서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된 법정 내 영상이 방송사에 송출된다. 다만, 기술적 사정에 따라 영상 송출이 일부 지연될 수 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은 “피고인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통해 국회와 선관위 기능을 훼손하고 국민의 정치적 자유와 생명, 신체의 자유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다”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등 소중한 헌법 가치와 자유 등 핵심 기본권이 내란으로 한순간에 무너져버렸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윤 전 대통령 측은 ‘계엄은 대국민 메시지 계엄’임을 강조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은 이 사건을 정치재판으로 이끌어 예정된 결론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법 기소됐고 범죄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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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만난 3선들 “이러다 가래로도 못 막아…‘결자해지’하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모임 대표가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에 대한 당내 갈등을 두고 “정청래 대표와 최고위원이 결자해지해야 한다.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도 못 막게 된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원내대표에게 빠른 시간에 전체 의원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했다. 소 의원 등 당내 3선 의원들은 6일 정청래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고 최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 대표와 3선 의원 간 간담회에는 소병훈 의원을 비롯해 백혜련 황희 진성준 박찬대 이재정 맹성규 박정 김교흥 권칠승 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정 대표 합당 추진 선언에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출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도 자리했다. 소 의원은 당내 3선 의원 모임 대표로 참석한 뒤 모두발언을 통해 “(합당 문제 논란 이후) 당이 마치 블랙홀에 빠지는 것처럼 모든 일이 합당 이야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여기 계신 의원들도 하루라도 빨리 끝나야지 이렇게 오래 갈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을 것”이라고 했다. 소 의원은 이어 “정청래 대표와 최고위원이 결자해지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 논쟁이 오래가면 우리 당에 도움이 안 된다”며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을 수 없는 사태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정청래 대표는 “원내대표에게 빠른 시간 안에 의원총회를 소집해줄 것을 요청드렸다”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때 최고위원께도 말씀드렸는데 일요일은 긴 시간 최고위원들과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당의 명운이 걸린 사안인 만큼 많은 의원들의 치열한 말씀을, 귀중한 말씀을 듣고 총의를 모아가는 과정에 있다”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당 대표로서 합당을 제안한 것이지 합당을 선언한 건 아니다”라고 했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안 하겠다고 수차례 밝혔다”며 “그런 차원에서 지방선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하는 차원에서 합당을 제안했는데 여기저기서 많은 의견들이 분출하고 있다”고 했다. 소 의원은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3선 의원들) 거의 전부가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끝내라’는 의견이었다”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본질과 무관한 문제들이 확산되는 만큼 대표가 최고위원과 책임 있게 상황을 정리해달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3선 모임 간사 위성곤 의원도 “지금 당내 분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어 최고위가 지도부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속히 의사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주된 의견이었다”고 했다.다만, 소 의원은 ‘당내 분란을 끝내는 것이 합당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는 것인가’ 묻는 질문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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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주가조작땐 패가망신”…경제지 기자 선행매매 혐의에 경고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 경제지 기자들의 선행매매 혐의에 대해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국내 한 경제지 매체 소속 기자들이 선행매매를 벌여 강제 수사를 받는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시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짧게 언급했다.해당 기사는 한 경제지 기자들이 특정 기업의 호재를 미리 파악해 주식을 사들이는 선행매매로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해당 기자들이 소속된 경제지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주식시장 투명성 제고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은 이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가조작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투자하라”고 SNS에 올렸고 같은 달 29일에도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으로 썩은 상품과 가짜 상품이 많으면 누가 가겠나. 물론 소매치기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남겼다. 이 대통령의 ‘패가망신’ 발언은 주식시장 외에 캄보디아 국제 범죄와 관련해서도 나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한국인을 건들면 패가망신”이라며 캄보디아 정부가 현지에서 온라인 사기 혐의자 2200여 명을 검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X에 “한국인들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라는 글을 한국어와 캄보디아어로 올렸다가 캄보디아 정부의 문의가 들어오자 이를 삭제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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