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장윤정 차장

동아일보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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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yun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5-28~2026-06-27
칼럼63%
경제일반17%
기업7%
산업7%
인사일반3%
사고3%
  • 박현주 미래에셋회장 “배당금 41억 올해도 기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받는 배당금 전액을 기부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분 59.84%를 보유한 박 회장이 올해 받게 될 41억 원의 배당금 전액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기부한 박 회장의 배당금은 61억9000만 원이다. 박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창업 초기인 2000년 75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123억 원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융권 최대 규모의 장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13년간 총 4367명의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연수활동을 지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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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국제 곡물값 뛰자 농업株 급등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 가뭄 현상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자 농업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21일 코스피시장에서 비료, 농약 생산전문업체인 조비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14.84%) 급등한 1만450원에 장을 마쳤다. 비료제조업체인 남해화학은 6.09%, 경농은 2.24% 올랐다. 코스닥시장의 비료제조업체 효성오앤비도 상한가로 뛰어오르며 7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0일 기준 옥수수 현물가격은 부셸당 6.5달러로 세계 곡창지대에서 잠시 가뭄이 해갈됐던 이달 초 5.8달러에 비해 13.4%나 급등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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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또 ‘꽝’

    한국 주식시장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에 입성하지 못했다. MSCI 지수를 작성하는 MSCI 바라사는 20일(현지 시간) ‘2012 리뷰’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 증시가 MSCI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MSCI 지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들이 주요 운용 기준으로 활용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지수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며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FTSE지수와 함께 양대 주식투자 지표로 꼽힌다. 현재 MSCI 신흥국지수에 포함돼 있는 한국 증시는 올해를 포함해 그동안 4차례 선진국지수 진입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문턱을 넘지 못하고 2013년 다섯 번째 시도를 하게 됐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다우존스지수, S&P지수, FTSE 선진지수에는 모두 들어 있다. 올해 MSCI 선진국지수에 진입하지 못한 이유는 MSCI 바라사가 지난해 지적했던 외환자유화나 외국인 등록제도에서 별다른 개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화 거래를 하지 못해 환전이 불리하고 경직된 외국인 신원증명 시스템으로 계좌 간 자금이동이 불리해 신흥국지수에 남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과 관계없이 실질적인 글로벌 선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인프라 구축과 제도 개선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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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불공정하도급 ㈜다른미래 과징금 外

    ■ 불공정하도급 ㈜다른미래 과징금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에 하도급 대금과 지연이자를 주지 않은 의류 제조업체 ㈜다른미래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의류브랜드 ‘마루’와 ‘노튼’을 운영하는 다른미래는 2008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하청업체에 의류 제조를 위탁한 뒤 법정지급기일(물품을 받은 뒤 60일 이내)을 넘겨서까지 하도급 대금 1100만 원과 지연이자를 주지 않았다. ■ 원산지 확인서 발급업체 세액공제정부는 20일 KOTRA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FTA 적용 대상 수출제품의 원산지 확인서를 발급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세액공제(현행 건당 1만 원)를 확대하기로 했다. FTA 관세면제 혜택을 받으려는 기업은 반드시 원산지 확인서를 작성해야 하지만, 작성 방식이 복잡하고 원가 등의 정보공개가 필수라 중소기업들은 그간 원산지 확인서 발급을 기피해 왔다. 정부는 또 내년부터 확인서 발급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입품에 대한 관세조사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 1∼5월 수입차시장, 디젤>가솔린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 1∼5월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차가 가솔린차보다 많이 팔렸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판매대수 5만1661대 중에 디젤차가 2만5258대(48.9%), 가솔린차가 2만4138대(46.7%) 팔렸다. 고유가 때문에 연비가 높은 디젤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 한화증권-한화투자증권 합병 승인금융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열어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옛 푸르덴셜투자증권)의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합병은 한화증권이 한화투자증권을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통합법인은 9월 3일 새롭게 출범한다. 한화증권은 2010년 2월 푸르덴셜투자증권 지분 100%를 3400억 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 “한국, 생산성주도형 경제로 전환”한국 경제가 2000년대 중반 이후 노동과 자본 투자 중심인 ‘요소 투입형’ 경제에서 기술 진보, 효율적 생산을 기반으로 한 ‘생산성 주도형’ 경제로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0일 ‘이슈 노트’ 보고서에서 실질총소득 증가에 대한 ‘생산성 효과’의 기여도가 2001∼2005년 32.2%에서 2006∼2010년 59.7%로 급증했으나 자본·노동투입 효과는 같은 기간 77.4%에서 49.1%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 국민銀, 印 뭄바이 사무소 개설국민은행은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교민, 현지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모두 10개국에 13개의 해외 네트워크 조직(지점 7개, 현지법인 3개, 사무소 2개, 지분투자 1개)을 보유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일본 오사카 지점, 중국 현지법인 및 베이징 지점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 ‘아시아의 美’ 주제 연구공모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한 연구공모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박사학위를 소지한 전국의 개인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의 분야에서 세부주제를 정해 연구계획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된 연구자는 연구비(편당 2000만 원)와 단행본 출간을 지원받게 된다.}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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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그리스 총선 레버리지 효과! ‘레버리지 상품’ 재미 톡톡

    주식시장이 18일 그리스 2차 총선에서 긴축에 찬성해온 신민주당이 승리하면서 크게 반등한 덕분에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짭짤한 재미를 봤다. 특히 상승장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 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KODEX레버리지ETF는 전 거래일보다 3.83%나 상승했다. 레버리지 펀드 및 ETF는 파생상품을 활용해 지수 등락보다 일정 비율로 더 높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예를 들어 삼성KODEX레버리지 ETF는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상승할 때 2% 수익이 나고, 1% 하락할 때 2% 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지수가 상승할 때는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초과 손실이 발생한다.○ 레버리지펀드, 초과수익 기대 모아 시장이 상승할 때 ‘초과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레버리지 펀드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코스피가 하락과 횡보를 거듭하던 4∼5월, 주가의 하락폭이 가팔랐던 만큼 앞으로의 ‘반등 가능성’도 클 것이라 점치는 자금들은 레버리지 펀드와 ETF로 꾸준히 모여들었다. 돈이 몰리면서 신규 레버리지 펀드도 등장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가 다소 완화되는 분위기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상승장을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을 미리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부자산운용이 4월 말 새롭게 내놓은 ‘스마트레버리지펀드’는 시장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되면 증시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되면 증시 노출을 늘리며 일반적인 시장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방식이다. 한 마디로 채권혼합형, 인덱스, 레버리지인덱스펀드를 한 펀드 안에서 모두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시장 상황에 따른 레버리지 조절은 ‘V-KOSPI200지수’를 활용한다. 국내 증시의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V-KOSPI200지수는 증시가 얼마나 출렁거렸는지 수치화한 것으로 KOSPI200지수와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 이 지수로 주식시장에 대해 불안정, 일반, 안정이라는 시그널을 잡고 그에 따라 펀드의 레버리지 비율을 0.3배, 1.0배, 1.8배로 조절한다. 시장의 대표 레버리지 펀드는 2009년 6월 설정된 ‘NH-CA 1.5배 레버리지인덱스’ 펀드다. 출시 3년 만에 설정액 8500억 원을 넘기며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성과도 좋다. 3년 수익률이 62.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성과(37.6%)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냈다. 이 펀드는 5월 한 달 동안 11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레버리지 펀드에 쏠리는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유리자산운용도 ‘3대그룹대표 1.5배레버리지펀드’를 지난해 말 내놓았고 하나UBS자산운용도 ‘파워 1.5배 레버리지인덱스’를 선보여 현재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TF 시장은 수수료 인하로 맞서고 있다. 지난해 4월과 7월 미래에셋자산운용(당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TIGER200증권상장지수와 KRX100증권상장지수 보수율을 각각 0.15%와 0.22%로 낮춘 데 이어 ETF 업계 1위 삼성자산운용이 보수 인하에 동참했다. 삼성자산운용은 1일부터 KODEX레버리지와 KODEX인버스 ETF 보수율을 0.93%에서 0.79%로 인하했다.○ 본격적인 상승장 낙관하기엔 일러 하지만 투자자들이 주의할 점도 적지 않다. 그리스 총선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긴 했으나 아직 스페인 국채금리가 고공비행을 하는 등 유럽 재정위기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의 본격적인 상승을 점치기엔 이르다며 미국의 양적완화 가능성 등 외부 변수를 지켜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시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면 상승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펀드에서는 언제든 뭉칫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 실제로 3월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레버리지 펀드의 인기는 주춤했다. 기대수익이 높아지는 만큼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투자 때 유의해야 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이은경 펀드애널리스트는 “레버리지 펀드는 말 그대로 ‘지렛대 효과’를 주기 위해 이용하는 상품”이라며 “기초자산의 수익률보다 더 큰 폭으로 펀드의 성과가 움직이도록 설계된 만큼 위험이 높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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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신작 기대감… 엔씨소프트 급등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공개시범서비스(OBT)를 하루 앞두고 급등했다. 김택진 대표의 지분매각과 구조조정 가능성 등 회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장중 한때 27만5000원까지 올랐고 전일보다 2.66% 오른 2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블레이드앤소울 공개시범서비스를 21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에는 개발기간 5년여에 제작비 500억 원이 투입됐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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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노후준비 진단부터 관리까지… 은퇴준비 도와주는 맞춤형 상품 外

    ■ 우리투자증권, 노후준비 진단부터 관리까지… 은퇴준비 도와주는 맞춤형 상품우리투자증권은 본격적인 은퇴자금 준비를 위해 ‘100세 시대 어카운트’를 내놓았다. ‘100세시대 어카운트’는 노후준비 진단부터, 설계, 상품, 관리까지 4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퇴자금전용계좌이다. 은퇴자산에 대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본인의 성향 및 연령대에 맞는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효과적인 은퇴자산관리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은퇴자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100세시대 어카운트 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한도를 설정하는 기능을 덧붙여 고위험 자산군에 대한 투자를 제한했다. 또 ‘나비효과 전략’을 주요 운용전략으로 세웠다. 작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4가지 요소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은퇴자산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이다. △100세 시대 준비지수 △100세 시대 설계시스템 △100세 시대 추천상품 △100세 시대 파트너 등이 바로 그 4가지 핵심 요소다. 이를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자금 분석이나 상품판매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자산규모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 한국투자증권, ETF에 50% 이상 투자하는 적립식 랩… 실시간 종목 확인도 가능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아임유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랩’은 대표지수 ETF로 50% 이상 구성해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을 따라가면서 저평가된 섹터ETF를 발굴 투자함으로써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구를 목표로 운용된다. 수시로 추가 입금이 가능한 적립식 전용 랩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을 월 20만 원으로 낮춰 소액 투자를 가능하게 했다. 또 투자자는 매일 실시간으로 보유 종목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환매의 유연성이 매우 높다는 특징도 있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투자효율성이 높은 ETF와 적립 투자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 바로 아임유 ETF 적립식 랩”이라며 “변동성이 높고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나온 이후 현재 약 2400개의 신규 적립식계좌가 몰리는 등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 현대증권, 사회초년생의 첫 금융서비스… 500만 원까지 매매수수료 면제현대증권은 만 20∼27세(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현대증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love2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love20 서비스 가입 후 주식매매 때 계좌평가금액 500만 원까지 온라인매매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월 10만 원 이상 납입하는 적립식펀드에 가입하면 영화예매권 2장, 1년 납입하면 영화예매권 2장을 추가제공(매월 20만 원 이상 1년 납입 때 4장)하며 SNS를 통해 love20을 홍보하는 고객에게도 매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증권은 love20 가입자 1000명 돌파 때 매월 수익률을 점검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고객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고 6개월 이상 상위 수익률을 달성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증권 인턴십 기회까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love20 서비스는 가까운 현대증권 지점에서 가입신청서 작성 및 계좌 개설 후 이용 가능하다.}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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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ELS결합 신개념 분할매수 펀드 外

    ■ 삼성자산운용, ELS결합 신개념 분할매수 펀드삼성자산운용은 하락방어가 가능하도록 주가연계증권(ELS) 구조를 결합한 신개념 분할매수 펀드 ‘삼성 스마트 디펜스 펀드’를 22일까지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운용내용이 투명한 KOSPI200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설정 후 3개월간 주간단위로 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정도를 반영해 주가가 오르면 6%, 빠지면 10%, 보합이면 8% 수준으로 추가 매수하는 전략으로 설정액의 90% 수준까지 ETF에 투입한다. 분할매수가 완료되면 KOSPI200지수 관련 파생결합증권에 투자한다. 또 설정 후 9개월이 지나면 파생결합증권이 만기가 되고 편입된 ETF에 따라 KOSPI200을 추종하게 되며 환매가 가능하다. ■ 동부증권, 원금보장형 happy+ ELS 상품 판매동부증권은 22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4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5회’ 등을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854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5%(6, 12, 18, 24, 30, 36개월) 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때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5% 미만으로 하락해도 기간 내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9.50%의 수익이 지급되며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의 종가가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 신영증권, 플랜업주니어 홍보 위해 SNS경품이벤트신영증권은 주니어 전용 자산관리 프로그램 ‘플랜업주니어’의 상품콘셉트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SNS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SNS이벤트는 플랜업 주니어의 캠페인인 ‘위대한 유산 만들기’의 하나로 부모 또는 조부모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관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 ‘내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가 아니라 □다’의 빈칸 키워드를 응모하는 형식이다. 참여는 문장을 완성하는 빈칸 속 키워드를 신영증권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eshinyoung)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5일 개막한 루브르박물관전 후원사인 신영증권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누리꾼들에게 전시회 티켓을 포함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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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맞춤 세테크]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해야 좋을까?

    Q: 15년 넘게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권모 씨(56)는 몇 년 전 투자 목적으로 서울 은평구에 소형 아파트를 하나 구입해 임대를 주고 있다. 주택 1채만 가지고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권 씨는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어떤 세제혜택이 있는지, 혹시 불리한 점은 없는지 궁금하다.A: 권 씨가 송파구 아파트를 팔려는 생각이 있거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커서 걱정이라면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권 씨는 현재 2주택자이기 때문에 먼저 파는 주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예를 들어 송파구 아파트의 취득가액은 3억 원인데 현재 예상 시가는 9억 원이라고 가정하자. 현재 상태에서 양도한다면 내야 할 양도세가 약 1억4800만 원이다. 하지만 권 씨가 은평구 아파트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한다면 2주택자라도 거주한 주택에 대해서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양도세가 한 푼도 없다. 임대사업자 등록만으로 양도세 1억4800만 원이 절세된 셈이다. 종합부동산세에서도 유리하다.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주택은 종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권 씨가 두 채를 합해 종부세를 내야 했다면 임대사업으로 등록한 이후에는 송파구 주택 한 채만 과세 대상이 돼 기준시가 9억 원을 넘지 않는다면 종부세가 없다. 단, 이때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은평구 아파트의 전용면적이 149m² 이하이고 기준시가가 6억 원(수도권 밖의 지역은 3억 원)이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을 때 불리한 점은 없을까. 권 씨가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송파구청과 세무서에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5년 이상 임대사업을 계속해야 한다. 만일 사업자등록을 한 지 5년이 되기 전에 임대사업을 폐업하거나 임대주택을 처분하면 비과세 받았던 세금이 추징될 뿐 아니라 임대주택법에 따른 벌금 등이 부과되기 때문에 최소 5년간은 처분에 제한을 받는다. 권 씨의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는 어떻게 될까. 주택 임대를 전세로 하는지, 월세로 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우선 전세라면 보유주택이 이 주택이므로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는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월세로 받으면 1년간의 임대소득에 대해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물론 상가와 달리 주택은 임대료를 월세로 받고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세금을 추징당하는 사례는 현실적으로 많지 않다. 하지만 총 급여 5000만 원 이하인 근로자는 연말정산 때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앞으로는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임대차계약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는 세입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과세소득이 노출돼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신고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권 씨가 임대소득 외에 다른 소득이 없다면 월세에 대해 소득세 신고를 하더라도 세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문제는 세금보다는 오히려 건강보험료일 수 있다. 권 씨는 현재 직장인 자녀 등의 피부양자로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있지만 임대소득이 있으면 피부양자 자격이 상실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보험료를 별도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미래에셋증권 WM비즈니스팀 이은하 세무사}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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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됩시다]유럽 재정위기 시련에도 올 평균 수익률 6.09%… 중국 펀드 홀로 꿋꿋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반 토막 펀드의 대명사’라는 오명을 썼던 중국 펀드가 유럽 재정위기 상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그리스와 스페인의 위기로 대다수 선진국 관련 펀드가 저조한 가운데서도 중국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6월 19일 기준 연초 이후 6.09%에 이르렀다. 해외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인 3.98%를 훨씬 웃도는 성적이다.○ 중국 내수 부양에 적극, 소비도 호조 중국 펀드의 성적은 중국 경제사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일단 전망은 밝다. 중국이 올 들어 감세정책을 펼친 데 이어 6월부터 내수부양에 적극 나섰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췄다. 또 이달부터 에어컨과 평면TV에 대한 총 255억 위안(약 4조6200억 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고 3분기에는 소형 및 친환경 자동차에 대해 차량 값의 10%를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대에 그칠 것”이라며 “8%대 성장 목표를 위해 3분기부터 경기부양 정책이 대거 쏟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소비가 늘어날 조짐도 뚜렷하다. 내수 경기의 가늠자로 꼽히는 신규 대출 규모가 올 들어 4월까지 7000억 위안을 밑돌았지만 5월 7800억 위안으로 증가했다. 중국 전문가들은 내수 부양이 일회성 정책이 아니라 장기 과제라는 점을 지적했다. 중국은 내수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 선인데 반해 미국 등의 선진국 경제권은 내수 비중이 70%를 웃돌기 때문이다. 전병서 경희대 중국경영학과 교수는 “유럽과 미국의 경기침체에 따라 중국은 수출의 위축을 피할 수 없다”며 “수출 부진을 내수 부양으로 메우기 위해 향후 5년 이상 소비 진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중국펀드 속속 등장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자산운용사들도 속속 중국 관련 펀드를 내놓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중국 본토 소비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BNPP 차이나본토증권 제1호(H)[주식]’을 선보였다. 금융 비중을 줄이고 내수 소비재 관련 산업의 비중을 늘린 점이 특징이다. ING자산운용 역시 ‘ING내수수혜국내주식펀드’를 내놓았다. 이 상품은 화장품 백화점 의류 등 중국 내수 소비와 관련된 한국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중국이 내수 진작에 힘을 쏟는 점을 적극 공략한 것이다. 국내 펀드지만 중국 내수 시장이 펀드 성과를 좌우한다. 특히 전문가들은 중장기 수익률을 생각한다면 ‘먹고 입고 마시는’ 업종에 집중 투자한 펀드의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통적으로 중국 내수를 이끈 업종은 자동차와 주택이었으나 2011년을 전환점으로 패션 식음료 화장품 등이 새로운 내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위험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유럽 위기의 심화로 세계 경제가 더 깊은 늪에 빠지면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가 예상보다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전 세계 증시가 하락세인데 중국 본토 시장만 잘 나가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내수 부양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지도 불투명하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중국 증시가 여타 해외 증시에 비해 싼 편이고 상대적으로 글로벌 변수에 크게 출렁이지는 않는 편”이라면서도 “내수 부양에 따라 중국 증시가 빠르게 상승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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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벌 리포트]올 순익 4300억 예상 “탄탄” vs 연간 8% 이상 성장 “든든”

    연초 상승세를 보이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고전했던 은행주가 다시 상승무드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럽 재정위기가 ‘현재 진행형’이긴 하지만 그리스 2차 총선에서 긴축에 찬성하는 중도우파 신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서 불확실성이 한층 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주 가운데서도 성장세가 탄탄한 양대 지방 은행으로 눈길이 쏠린다.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BS금융지주는 14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9일 소폭(―1.57%) 하락했다. ‘우리금융 인수에 나서는 것 아니냐’며 투자자들이 걱정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던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DGB금융지주는 1.05% 하락한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금융지주 회사는 2013년 도입되는 ‘바젤3’ 규제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자본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은행업종 가운데서 중장기 투자종목으로 꼽힌다. 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바젤3 가운데 유동성 규제 조항이 있는데 소매예금과 중소기업예금에 강점을 가져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은행들에 유리하다”며 “단연 BS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투자매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바젤은행 감독위원회가 금융 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내놓은 개혁안인 바젤3는 위기를 견뎌내기 위한 완충자본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두 곳 중 최근 실적은 BS금융지주가 앞선다. 올 1분기 1096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BS금융지주는 올해 연간 순익이 4300억 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 867억 원을 기록한 DGB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은 3000억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자산 규모에서도 40조 원에 육박하는 BS금융지주가 32조 원인 DGB금융지주를 압도한다. 탄탄한 지역경기를 배경으로 원화 대출상승률이 은행권에서 최고라는 점도 BS금융지주의 강점이다. 은행권 전체적으로 대출 증가율이 낮은 상황에서도 BS금융의 1분기 대출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2.6%였으며 올해 대출증가율은 9.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BS캐피탈 등 자회사의 성장도 돋보인다. 2011년 순이익이 99억 원에 불과했던 BS캐피탈의 올해 순이익은 200억 원가량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백운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부산항이 글로벌 무역항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데다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이 BS금융지주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NH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최근 저축은행 추가 인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작용하면서 강한 펀더멘털에도 불가하고 주가가 많이 빠졌다”라며 “시장의 우려가 가라앉으면 본격적인 반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BS금융지주에 실적은 다소 뒤졌지만 DGB금융지주도 성장궤도를 순항 중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손준범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탄탄한 지역영업 기반을 토대로(대구지역 수신 점유율 44.5%, 여신점유율 35.2%) 연간 8% 이상 꾸준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GB금융지주의 최대 강점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강력한 소매영업 기반과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은행기준 원화예수금의 60.4%가 가계예금으로 구성돼 KB금융에 버금가는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자랑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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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내달부터 RP 거래정보 실시간 공개 外

    금융위원회는 증권사의 콜 차입을 억제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음 달 중 RP의 거래내역과 주요 일물별 금리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전자단기사채 거래시스템을 구축, 복수의 자금 수요자(발행사)와 공급자(기관투자가)가 참가해 거래를 체결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리츠도 금전 대여 사업 허용 국토해양부는 리츠(부동산투자회사)도 은행처럼 순자산 범위 안에서 금전 대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부동산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건전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달성 한국관광공사는 창립 50주년(6월 26일)을 기념해 22일 서울 중구 다동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2020년 비전을 발표한다. 비전에는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달성 △202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국가경쟁력 1위 도약(현재 6위) △2020년 국민들의 국내 여행일수 30일(현재 8일) 달성 등이 포함된다.}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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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내년 음원단가 인상에 엔터株 강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내년 음원 단가 인상과 애플의 아이튠스 서비스 개시 소식이 호재가 됐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로엔은 13.81% 급등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8.00%, 에스엠 6.19%, JYP엔터테인먼트 5.55% 순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을 60원에서 105원으로, 2015년까지 150원으로 인상하는 음원 가격 징수제 변경안을 내년 초부터 적용하게 된 데 따른 것”이라고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국내 유통업자들이 저작권자에게 음원 매출액의 70%를 배분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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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

    KB금융지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이 선정하는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을 받았다. 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사회책임, 환경경영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에 KB금융을, 최우수기업에 두산인프라코어와 다음을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기업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Oil(이상 코스피), SFA 포스코켐텍 코오롱생명과학(이상 코스닥시장)이 선정됐다. KB금융은 집중투표제 및 서면투표제 도입으로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 평가결과를 공시하는 등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보기술(IT)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정보 관리지침을 마련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려 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다음은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마련해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임직원 윤리규정을 공시하는 등 투명경영에 나서려 한 점이 돋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노사관계 협력을 위해 노력한 점이 평가받았다. 한편 기업들의 지배구조는 전반적으로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지배구조(ESG) 등급 부여결과 코스피 상장사 710개사 중 B+ 등급 이상의 기업이 125개사(17.6%)로 지난해 92개사(13.8%)보다 늘었다. B+ 이상을 받은 기업 가운데는 삼성그룹 소속이 11개로 가장 많았으며 SK그룹(9개사), 롯데그룹(7개사), LG그룹(7개사) 순이었다. 지난해 그룹 내 B+ 이상을 받은 기업이 2개에 그쳤던 롯데의 약진이 두드러졌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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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장내채권 온라인 수수료 50∼90% 인하

    한국투자증권은 18일부터 뱅키스 장내채권 온라인(HTS와 홈페이지) 거래수수료를 50∼90% 인하한다고 밝혔다. 소액채권 수수료가 기존 거래대금의 0.6%에서 0.3%로, 소매 및 일반 채권은 잔존만기에 따라 3개월 미만 0%, 3개월 이상 1년 미만 0.01%, 1년 이상 2년 미만 0.02%, 2년 이상 0.03%이다. 만기가 2년 이상 남은 채권 1000만 원을 매매하면 소액채권은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소매 및 일반 채권은 3만 원에서 3000원으로 수수료가 줄어든다.}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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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락 내리락]포스코 1.47% 올라… 반등 성공

    증시가 모처럼 활짝 웃으면서 철강업종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철강업종의 대표주인 포스코는 5500원(1.47%) 오른 38만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조404억 원으로 1조 원대 복귀가 예상되고 저가 원료 투입과 수출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의 원동력이 됐다”고 진단했다. 인도네시아 제철소 등 해외사업도 관심사다. 김 연구원은 “제철소 건설 자체보다는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마련하고 다양한 자원개발로 사업을 확장할지가 포인트”라며 “인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승인도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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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예금 2배 수익률 나면 팔아라”

    최근 펀드업계에서 대표적인 ‘장수’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펀드매니저 3명을 만났다. 2∼3년에서 짧게는 1년 만에 펀드매니저가 바뀌는 일이 흔한 상황에서 5∼6년간 한 펀드를 지키며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의 파고를 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다. 이들은 우리 증시를 포함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유럽의 재정위기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해외 변수로 바람 잘 날 없는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귀담아들을 만한 ‘투자 지침’을 들어봤다.○ ‘위기 피할 수 없다면 활용해야’ 증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출렁이지만 14일 만난 이들의 표정은 담담하기만 했다. 삼성그룹주펀드의 백재열 부장은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기업들의 펀더멘털(기초체력)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며 “이때야말로 제대로 위기에 대처하며 역량을 키우는 기업을 찾아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 애플, 현대자동차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오히려 입지를 강화한 기업으로, 노키아를 뒤처진 기업으로 꼽았다. 장수 펀드매니저들은 경쟁력이 높아지는 기업을 발굴하기 쉽지 않은 개인투자자는 좋은 펀드를 골라 투자하되 ‘시간의 힘’에 기대 리스크를 분산하라고 조언했다. 백 부장은 “전설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가 13년 이상 같은 펀드를 운용해 2703%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거뒀지만 펀드 투자자들은 절반 이상 손해봤다”며 “이는 투자했다가 불안해서 중간에 빠지면서 손해를 본 것으로, ‘장기 투자’야 말로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거액을 맡겨두기보다 소액을 ‘적금식’으로 투자하라고 권유했다. ‘네비게이터 펀드’를 맡고 있는 박현준 부장은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시장이 과열됐을 때 욕심을 지나치게 부리고, 과매도 시기에는 ‘주식 안 한다’며 화를 내는 등 극단적으로 처신한다”며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소액이라도 장기적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한국의 힘’ 펀드를 운용하는 이용범 부장도 장기·적립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장은 시장이 안 좋을 때 하루라도 빨리 펀드, 주식을 환매해야 하는 것 아닌지를 고민하는 개인들에게 “사실 남들이 걱정할 때 주식을 하는 것은 용기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주식을 할 때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만용”이라고 했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쓴소리도 이들은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좀 벌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으면서 평소 안타깝게 여겼던 개인들의 투자 행태를 거침없이 지적했다. 이 부장은 ‘그칠 줄 알면 위태로움이 없다’는 지지불태(知止不殆)라는 사자성어와 함께 “적립식 펀드를 해서 3년 수익률이 3년 정기예금의 2배 정도 나면 바로 해지를 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며 “개인들이 욕심을 버리는 연습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부장은 과거 수익률에만 얽매이는 투자도 문제가 많다고 했다. 그는 “‘반짝’ 하는 펀드들이나 종목들이 있지만 그런 것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실 과거 수익률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백미러’를 보고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박 부장 역시 “주식투자는 위험하고 변동성이 클 때 수익을 얻기도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접근하면 무조건 낭패”라며 “전문지식이 없는 개인들이 믿을 수 있는 운용사와 펀드매니저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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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생상품 주문착오 구제 길 열린다

    파생상품 거래 시 주문 착오로 금전적인 손해를 본 회원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호가 공개방식이 호가가격 단위에서 호가잔량 단위로 변경된다. 18일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시장에서 착오거래 구제제도를 도입하고 호가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착오주문으로 인해 체결된 가격이 착오거래 구제 제한범위를 초과하고 손실액이 10억 원 이상일 경우 장 종료 후 15분까지 거래 상대방 회원과 합의해 거래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 착오거래 구제 제한범위는 주가지수선물(직전 약정가의 3%), 3년국채선물(0.5%), 10년국채선물(0.9%), 미국달러선물(1.5%), 주가지수옵션(직전 기초자산가격이 3% 변동하는 경우의 이론가격) 등 상품마다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거래소는 구제신청을 받은 후 착오로 체결된 약정가격을 약정가격과 착오거래구제 제한범위 상단 또는 하단가격 사이에서 회원 간 합의된 가격으로 정정한다. 거래소는 호가공개 방식을 호가의 최소단위 가격인 호가가격단위에서 호가잔량 기준으로 변경해 투자자에게 체결 가능한 호가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단일가호가(동시호가) 시간에 모든 상품의 ‘예상체결가’를 공개해 투자자에게 참고가격을 제시하기로 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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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는 내 친구/아하! 경제뉴스]MSCI 선진국지수는 무엇이며 편입 땐 어떤 효과 있나요

    《 한국의 MSCI선진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가 최근에 비중있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MSCI선진국지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 지수에 편입되면 국내 증시에 어떤 효과가 있나요. 》MSCI지수는 MSCI바라(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Barra)가 작성해 발표하는 모델포트폴리오지수입니다. MSCI바라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이 2004년 금융정보 서비스회사인 바라를 인수해 만든 자회사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에서 발표하다 보니 MSCI지수는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FTSE지수와 함께 양대 주식투자 지표로 꼽히죠. 특히 미국계 펀드들이 운용 기준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가들은 MSCI지수를 잣대 삼아 투자하는 자금이 최대 4조 달러(약 4640조 원)가량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MSCI지수에서 ‘파란불’을 켜면 투자를 늘리고 ‘빨간불’을 켜면 투자를 줄이는 돈이 4640조 원에 이른다는 이야기지요. 기업들의 주가 등락과 환율 변동에 따라 MSCI지수 안에 있는 국가별 편입 비중도 바뀝니다. 특정 국가의 비중이 높아지면 MSCI지수를 표본 삼아 돈을 굴리는 외국인 투자가들의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금융권에서는 이 지수를 항상 주시합니다. MSCI지수는 크게 보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의 선진국지수(World Index)와 아시아 중남미 등의 신흥국지수(Emerging Markets Index)로 나뉩니다. 현재 한국은 신흥국지수에 포함돼 있습니다. 해외 펀드들이 한국 증시에 투자할 때 투자 판단으로 삼는 대표적인 지수도 바로 MSCI신흥국지수이지요. 한국은 선진국지수로 승격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신흥국지수에서 한국 비중이 늘어나는 것도 좋지만 한국 증시가 선진국지수로 올라가면 우리 증시의 수준이 명실상부하게 ‘선진국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받는 셈이니까요. 한국 증시는 2009년 9월 FTSE선진지수에는 이미 편입됐습니다. FTSE선진지수에 포함된 국가 중 MSCI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나라는 한국뿐입니다. 지난해까지 세 차례나 선진국지수 편입이 무산됐지요. 원화의 환전 문제나 엄격한 외국인 신원증명(ID) 시스템 적용 등이 선진국지수 편입의 장애물로 거론됐습니다. 올해 1월 MSCI 한국사무소 개설 등으로 이제는 어느 때보다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습니다. 상당수 전문가는 MSCI선진국지수 편입을 한국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합니다. 신흥국지수에서 선진국지수로 이동할 때 신흥국 추종자금은 빠져나가지만 새롭게 들어올 선진국 추종자금이 더 크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MSCI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을 3조5000억 달러(약 4060조 원)라고 가정했을 때 한국의 신흥국지수 내 편입 비중(15.0%)을 고려하면 신흥국 인덱스펀드에서 빠져나가는 자금을 158억 달러로 추정합니다. 그 대신 한국 증시가 선진국지수에 들어가면 편입비중은 2% 안팎에 불과하지만 선진국 추종자금 자체가 워낙 크다 보니 한국 투자액이 36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순유입되는 자금만 205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죠. 반면 일부 전문가는 선진국지수에 편입돼 들어오는 돈보다는 신흥국지수에서 빠지면서 유출되는 돈이 더 크다며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또 국내 증시가 MSCI선진국지수 편입에 실패하더라도 주변 여건에 따라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대만 증시가 MSCI선진국지수에 편입되고 한국 증시가 편입에 실패하는 것이 대표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바클레이스는 대만이 빠지면 신흥국지수 내 한국 비중이 15.0%에서 16.8%로 확대되면서 총 199억 달러가 한국 증시에 순유입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처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MSCI지수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한국이 ‘4수’ 끝에 MSCI선진국지수 편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20일(현지 시간)에 나오는 결과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이죠.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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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 일가 “하락장이 기회… 지금은 자사주 살 때”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와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등 잇따른 해외발(發) 악재로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대기업 오너 일가의 주식 매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주가가 저평가됐을 때 지분을 늘려 경영권 안정을 꾀하는 한편 주식 매입을 통해 주가도 끌어올리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주식 취득이 가장 활발한 곳은 효성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5월에 자사주 3만200주를 사들인 데 이어 6월에도 9944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보유 주식은 총 254만2869주로 늘었고 지분도 7.24%로 높아졌다. 이에 앞서 조 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경운박물관장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6만6707주를 매수했다. 효성가 4세들도 처음으로 효성 주식을 사들였다. 조현준 사장의 딸 인영(10), 인서 양(6)이 9880주씩을 매입했고 조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부사장의 아들 재호 군(6)도 9880주를 장내 매수했다. ㈜두산도 마찬가지다.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의 아들인 상수 군(18)과 딸 상민 씨(22)가 주가 하락 시점을 이용해 두산 주식을 500주씩 사들였다. 이에 따라 상수 군과 상민 씨의 보유 주식은 각각 1만7231주, 1만4382주로 늘어났고 두산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종전 37.52%에서 43.91%로 높아졌다. 대한제분 이종각 회장의 차남 이재영 전무도 5일 자사주 2910주를 장내 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오너 경영을 펼치고 있는 대신증권의 자사주 매입이 두드러졌다. 올 들어 이어룡 회장이 보통주 7만2982주를 매입했고 이 회장의 딸인 양정연 씨(34)도 11만2410주를 사들였다. 특히 이들은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최근 두 달간 지분을 집중 매수했는데 이 회장은 4, 5월 15차례에 걸쳐 3만 주를, 양 씨는 같은 기간에 8만 주가량을 각각 사들였다. 이 같은 오너 일가의 지분 늘리기는 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자사주 매입이 ‘경영에 대한 자신감’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한제분 주가는 자사주 매입 소식이 처음 알려진 5일 4.39%, 두산도 자사주 매입 재료가 시장에 흘러나온 5일 1.25% 각각 상승했다. 경영권 안정을 꾀하면서 자녀에게 지분을 싸게 넘기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목적도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거나 자녀에게 지분을 물려주려는 오너들 입장에서는 주가가 떨어진 시점이 지분 매입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최창호 연구원은 “투자자들에게 해당 기업을 가장 잘 아는 오너 일가가 주식을 샀다는 것은 나쁜 신호가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지금은 유럽 재정위기 등 해외 리스크로 시장 상황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오너 일가의 지분 매입을 ‘과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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