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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냉장고 전문기업 고모텍(주)은 음료 캔을 연상케 하는 외관을 가진 소형 냉장고 꼬모냉장고 홈바(HOMEBAR)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작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으로 선보인 꼬모냉장고 브라운/샐리에 이은 신제품 라인이라는 설명이다.업체에 따르면 꼬모냉장고 홈바는 ‘내방의 작은 편의점’, ‘술장고’를 콘셉트로 한 모서리 없는 원통형 캔 모양으로 캔 따개부분을 누르면 헤드 룸이 열리는 귀여운 외관이 특징이며, 색상은 총 네 가지(크림,핑크, 민트, 퍼플)다.본체를 헤드 룸과 바디 룸으로 분리하고, 탈착식 선반과 도어 바스켓을 통해 저장 용도에 맞는 공간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상단의 톱트레이를 분리하면 쟁반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또한, 블루투스 5.0버전 스피커 2개를 장착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선택사양인 UV-C 살균 키트를 추가하면 일상생활용 소품들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이외에도 정전기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설정 온도, 볼륨, 블루투스를 한눈에 확인하며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기존 압축기 방식이 아닌 반도체 냉각방식(열전소자)과 폴리우레탄 발포 단열공법을 채택해 저소음, 저진동을 구현했다.회사 관계자는 “원통형 캔을 형상화한 재밌는 요소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스피커와 살균기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실용성은 물론이며 파스텔톤 네 가지 색상을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어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싱가포르에 가반을 둔 공기청정기 브랜드 포이마핏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지 13분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와디즈펀딩을 통해 제품 판매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 목표 금액이었던 500만 원을 넘어섰으며, 개시 13분 만에 목표액의 2000%를 달성했다는 것. 해당 펀딩은 오는 5월 10일까지 이어진다.한국에 앞서 진행한 대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는 펀딩액 64억 원을 기록 했다고 한다.브랜드에 따르면 포이마핏은 필터에 TPA 이중 필터 기술을 적용, 새것으로 교체하지 않고 물에 씻어 반복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세척 시기는 기기 알림 센서가 알려준다. 프리필터, 와이어프레임, 집진필터, 촉매필터 4단계로 이물질을 걸러 주는 구조다. 프리필터는 동물의 털, 보푸라기, 머리카락 등 큰 먼지를 거르고, 와이어프레임은 전기 방전을 이용한 이온장 원리로 포름알데히드, 박테리아, H3N2 등 세균을 살균하고, 보다 빠르게 공기를 정화한다. 집진필터는 초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촉매필터는 오존, 휘발성 유기물질과 같은 환경유해 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한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채택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으며,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센서를 탑재해 늦은 시각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청정도 상태를 수치로 표시하고, 전용 앱을 사용한 버튼 잠금 관리가 가능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제품 오작동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포이마핏은 와디즈 펀딩 기간 동안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국 스내그골프협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드림파크(한화생명연수원)에서 스내그골프 주니어지도자 과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내그골프(Starting New At Golf)는 미니 골프와 실제 골프의 장점을 조합해 어른은 물론 어린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지도자과정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 KPGA 소속 프로 30명이 참가해 스내그골프 코칭론, 주니어골프 코칭론 등 유소년 골프 교육 커리큘럼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지도자과정을 거친 KPGA 프로는 각각 팀을 결성해 주니어리그 스내그골프대회에 참가하는 등 유소년 스내그골퍼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올해 4번째 개최 예정인 KPGA 주니어리그 스내그골프대회는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SGAK)와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공동주최한다. 주관사는 한국스내그골프협회·㈜바이스앤이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한다.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한국프로골프협회, 바이스앤은 지난 2019년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KPGA 주니어리그 스내그골프대회를 창설했다. 지난해까지 2년간 매년 KPGA 소속 프로 아카데미에서 주니어 골프 클럽(팀)을 결성해 리그를 진행해 왔다.스내그골프대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밌는 커리큘럼으로 골프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까지 개인 종목으로만 여겼던 골프를 단체 스포츠로 옮기는 역할을 하도록 기획됐다. 이에 대회는 참가 클럽 당 출전 선수 5명 중 3명의 베스트스코어를 합산해 적은 타수를 기록한 팀이 우승컵을 거머쥐는 팀 경합 구조로 이뤄진다.개인 기록이 아닌 단체 기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기 때문에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 협동 및 소통능력이 요구된다. 출전 선수들은 골프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단합력을 기반으로 협력하는 사회성을 단련할 기회를 갖는다.골프는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이 생활체육으로 접할 수 있는 교두보가 필요한데 스내그골프는 주니어 선수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에 국내 골프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그간 진행한 대회에는 매회 120여 명, 총 400여 명의 유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올해 총 3차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마다 전국 총 100개 팀에서 20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승철 바이스앤 전무이사는 “주니어 골프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골프를 통한 놀이 문화 창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형달 한국스내그골프협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업무협력을 굳건히 이행해 대한민국 주니어골프 저변에 주도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은 한중 합작 브랜드 싸메이터가 2021 상하이국제교복박람회(ISUE) 부대 행사로 열린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초등운동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상하이국제교복박람회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교복관련 행사로 지난 4월 9일부터 11일 까지 열렸다. 세계 각국의 교복 브랜드가 참가해 홍보 부스 운영 및 패션쇼를 통해 교복, 유치원복,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품목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싸메이터는 교복 디자인 대회에서 초등운동복 부문 특등상(대상)과 고등운동복 부문 1등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스트레치 기능을 적용해 편안함과 착용감을 높인 세련된 디자인의 정장 스타일,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스타일 교복 및 미아방지 기능성 유치원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교복을 전시했다. 특히 시 낭송, 피아노 연주 등을 결합한 큰 규모의 전시를 진행해 중국 관계자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2015년 중국 패션 기업 보스덩그룹과 손잡고 합자회사인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16 상하이국제교복박람회를 통해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의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시 교육국 산하의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스마트학생복 윤경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복 브랜드로서 스마트학생복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중국 시장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학생복은 중국 학생들의 패션 트렌드 및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노트북 등 중고 가전 쇼핑몰 레짓몰은 추천인 통한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추천인을 통해 쇼핑몰에 신규 가입하는 사람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추천자에게는 감사 포인트 3000 점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레짓몰에 따르면 일정기간 사용한 중고물품을 손 봐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마켓이다. 철저한 검수과정을 거쳐 파손이나 결함이 거의 없는 제품들을 주로 취급한다. 일부 리퍼 제품은 새 상품 대비 95% 수준이며, 거품 없는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노트북, 데스크톱, 태블릿 등의 스마트 가전과 함께 주방용품, 스포츠 레저 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유통한다.업체 관계자는 “최상 질의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중고가전 종합 쇼핑몰로서 제품 고장이나 하자 시 100% 환불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면서 “레짓몰은 수익금 일부를 캄보디아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헬스케어 전문기업 ㈜텐마인즈(10minds)는 베개 제품 모션필로우(Motion Pillow)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 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코골이 완화를 돕는 기술적 특징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작년 미국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혁신상, 독일 혁신상(GIA) 수상으로 기능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고 짚었다.텐마인즈에 따르면 모션 필로우는 코골이 개선을 위해 개발한 관련 특허 기술을 적용했으며,‘솔루션박스’와 ‘베개’ 두 부분으로 이뤄졌다. 베개에 설치된 에어백 4개의 압력으로 사용자의 머리 위치를 파악해 솔루션박스에 전달한다. 사용자가 수면 중 코를 골면 솔루션박스가 이를 감지·분석하여 베개에 설치된 에어백의 팽창과 수축을 통해 사용자가 머리 위치를 바꿔 바른 수면자세를 취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코골이 완화를 돕는 원리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는 52개국에서 접수된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98명의 심사위원단은 제품의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5가지 판단 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결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을 돕고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IOT(사물인터넷), ▲친환경 5대 기술 분야에서 44개 대·중견기업의 123개의 기술 수요에 맞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 사씩 총 100개 사의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앞서 운영한 ’2020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에서 14개의 후보기업과 7개의 최종 사업화지원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이중 ▲㈜티에스아이코리아(대표 이철희)는 9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2020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매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링크페이스(대표 임경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1에서 ‘목에서 호흡·심전도 등 모니터링 가능 바이오넥밴드’로 Health & Wellness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은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분야에서 ‘IoT 보안을 위한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링크페이스와 ㈜마이크로시스템은 지난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이다. 2020년 수요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GOC, 엘앤씨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참여하였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부·장 사업 첫 도입년도부터 참여한 주관기관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모델(BM) 고도화비용 지원, 최대 2억 원의 사업화자금 지원, 최종 발표평가 대비 컨설팅 운영, 대기업 기술멘토링 연계, 소·부·장 전문기업등록 지원 등 소·부·장 분야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수요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LG이노텍, 넥센타이어, 로레알, 지오씨, 에이비엘바이오, 엘앤씨바이오가 참여한다. 지원분야는 ‘일반과제 공모형’의 경우 모집공고에 기재되어 있는 수요기술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며, 시장 기술수요가 있는 기술에서는 정부에 역제안하는 형태의 ‘일반과제 자율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기에 참여의 폭이 넓다고 전했다.모집 기간은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이며, 모집 관련 세부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글로벌점프 300’ 3기 스타트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KOTRA에 따르면 ‘글로벌점프 300’ 3기에 뽑힌 50개의 스타트업은 KOTRA 해외무역관을 최대 3곳까지 지정해 바이어, 해외투자가, 글로벌 기업 등 해외 파트너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소개받을 수 있다. 또한 KOTRA 해외무역관별로 글로벌점프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와 해외 파트너 비즈니스 밋업(Business Meetup)이 연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 글로벌점프 300 프로그램 참여 기업 27개 사가 수출 960만 달러를 기록했고, 30개 사가 국내외에서 4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클린트 유(Clint Yoo) 글로벌 사업전략 총괄은 “미국법인 설립이 완료돼가는 시점에서 금번 사업에 선정된 것은 더 없는 기회”라며, “Pre-A 라운드 투자 클로징 이후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비즈니스캔버스는 작년 7월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문서 작성 툴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이다. 이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 별도의 뷰어(viewer)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lit viewer), 백링크(backlink) 기능과 자료 추천 기능을 통해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하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대표 최영우)는 배달의민족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파트타임 배달원인 배민커넥터를 위한 전용 요금제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쿠팡이츠와 제휴를 통해 배달서비스와 전동킥보드 연계를 시작한 데 이어 업계 1위 배달의민족과의 제휴가 더해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상품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전 과정)를 담당하는 물류 인프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했다고 의미를 짚었다.킥고잉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약 2만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배민 커넥터는 이동수단을 소유·관리하는 부담 없이 배달 서비스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번 제휴에 따라 킥고잉을 사용하는 배민커넥터에게 30% 할인된 전용 요금제와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배민커넥터 전용 요금제는 4월 30일부터 적용되며, 배민커넥트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과의 이번 제휴는 킥고잉이 가진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물류 인프라로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킥고잉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링티는 이원철 대표가 지난 13일 모교인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김덕용 원장)에 재활의학교실 발전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대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3공수여단에서 특전사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경구흡수액 링티를 연구·개발하여 (주)링티를 설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대표는 “전공의 시절, 병원에서 일하며 느낀 감사한 마음을 기부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척수손상 자나 기립성저혈압 환자에 경구 수액을 활용한 임상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모교인 세브란스 재활병원의 발전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기부금 전달 행사는 김덕용 세브란스 재활병원장을 비롯해 김용욱 진료혁신부원장, 조성래 과장, 나동욱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의 연구를 위한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김 재활병원장은 “이원철 동문의 모교 사랑이 많은 후배들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기부한 교실발전기금은 의대 재활의학교실의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바른치킨은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기용해 촬영한 TV광고를 16일부터 송출한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브랜드 최초의 TV CF로서 ‘맛으로 바른’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새로운 바른치킨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브랜드에 따르면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바른치킨 스테디셀러인 후라이드 ‘현미바사삭’ 편과 랍스터새우가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 ‘대새레드’ 편으로 구성됐다.‘현미바사삭’ 편은 국내산 계육, 특허 받은 햅쌀 현미파우더, 전용유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바사삭을 중심으로 촬영했으며 ‘대새레드’는 크고 풍부한 단맛으로 ‘랍스터 새우’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헨티나 산 레드 쉬림프와 72시간 숙성소스로 뒤끝 있는 매운맛을 지닌 대새레드를 중점적으로 그려냈다.바른치킨 관계자는 “조리 과정과 방법은 물론이고 ‘맛까지 바른’ 바른치킨과 주지훈의 만남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TUV SUD는 2019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후속 사업의 풍황 분석 및 연간 에너지 생산량(AEP) 평가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해상풍력㈜이 주관하는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 개발사업은 2.5GW 용량의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이다. 서남해 해상풍력 2단계 사업은 60MW 실증단지 이후 진행하는 400MW 급의 시범단지로, 국내 최대 용량이다. 400MW 이상 해상풍력 보유 국가는 영국,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6번째다. 풍황 분석은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측정한 최소 1년 이상의 풍황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지의 설계수명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풍속, 풍향, 난류강도, 극한풍속 등의 환경조건을 검토하는 과정이다. 풍황 분석 결과는 풍력발전 단지에 설치하는 풍력발전기 및 해상기초 구조물 등을 설계할 때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TUV SUD는 함께 진행하는 연간에너지 생산량평가(AEP)를 통해 분석한 풍황 데이터를 활용, 풍력발전단지 최적의 배치 안을 제시하고, 운영기간동안 매년 생산할 에너지 예측 값을 산출하게 된다.TUV SUD Korea 그린에너지 사업부 김지언 팀장은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풍황 분석 및 연간에너지 생산량 분석을 넘어, 향후 단지의 안전과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단지 설계 근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풍력터빈 형식인증 및 단지 인증 관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TUV SUD는 그간의 모든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해외 인력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국내 실정에 능통한 지역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발주사인 한국전력기술과 원활하고 빠른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이라 덧붙였다.TUV SUD 측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인증 관련 독일연방 해양수로국(BSH)의 인정을 받은 ‘해상 및 육상풍력터빈 및 부품 공인 인증기관’으로, 국제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모든 유형의 검사, 전문가 보고서, 인증에 있어 방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 2020년에는 국내최초로 96MW 규모의 상용 풍력발전 단지인 전남해상풍력발전 단지의 인증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위펀딩은 신임 대표로 황성배(사진) 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위펀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황성배 이사를 대표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황 신임 대표는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 입사해 자산관리(WM) 업무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획부, 핀테크 TFT, 디지털 고객관리부 등 NH투자증권의 디지털 관련 업무를 했으며,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은행와 국내 엑셀러레이터에서 투자심사 업무 경력도 있다. 은행업, 증권업, 엑셀러레이터까지 다양한 경험을 한 디지털 금융 전문가라는 설명이다.위펀딩 관계자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자 등록을 통해 새로운 금융사로의 도약을 앞둔 위펀딩은 다양한 경력을 지닌 황 대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수 전임 대표는 “P2P금융이 법제화에 의한 제도권 금융이 되는 원년에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황성배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금융플랫폼으로서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 경영 총괄 부분은 황 대표에게 일임하고 위펀딩의 CIO(최고투자책임자)이자 감정평가사 및 기관투자자 투자자문 역으로서 내부 핵심 역량을 효율화하여 부동산 리서치 및 투자 시스템 체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위펀딩은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특허를 출원하고,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 등록을 위해 IT와 금융 전문 인력 강화에 나서 작년부터 IT인력을 대폭 충원하였으며, NH투자증권 출신의 준법감시인을 새롭게 선임하고, 제도권 금융사 수준의 내부통제시스템도 구축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2020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수상레저기구산업 거점화 및 성장지원 사업’이 지난 해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부산에 500억 달러 규모 세계 시장 겨냥 수상레저기구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사업 운영기관 측이 15일 밝혔다.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고 티랩이 참여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수상레저기구 시장을 키우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역에 집적된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유도 등이 목적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은 각 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수상레저 기업의 기술과 제품 개발, 업종 간 협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신 성장 분야와 융합한 제품 개발, 리딩 기업 육성 등을 맡아 진행한다. 티랩은 기술사업화 전문기업으로서 비즈니스 혁신 모델 설계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 시장 개척 프로그램 기획, 마케팅 툴 기획 및 제작 지원 등을 담당한다.두 기관에 따르면 수상레저기구 클러스터와 완제품·부품 협력 기반을 구축해 기업 중심 자발적 성장을 유도하며, 수상레저기구 관련 기업 조직화 및 개별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과 사업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 20억22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1차 년도에는 리딩 기업 선정 육성, 협업 프로그램 운영, 조합 설립 지원 등 산업 거점화 기반 구축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수상레저기구협의체 설립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고,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역할, 명칭, 기능, 회원 자격, 회원사에게 제공할 사업 등을 확정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해양레저장비 개방형 클러스터’로 선정돼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기회도 확보했다. 중소조선연구원 관계자는 “글로벌 수상레저기구 전문 도시의 가능성을 지닌 부산에서 500억 달러 규모 세계시장 겨냥을 목표로 수상레저기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본격적으로 단체가 구성되면 수상레저기구 관련 규제 개선, 연구개발 자금 확보, 공동 마케팅 등을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강서구는 전국 수상레저기구 관련 기업이 45개가 밀집해 있으며, 중소조선연구원과 수상레저장비 관련 인증기관 등 기업을 지원하는 유관기관도 인접해 있어 연구개발과 판로 개척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은 수상레저기구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시장을 형성해 다른 지역에 비해 수상레저기구 산업 추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업 주최 측은 보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루센트 블록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어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플랫폼을 포함, 혁신금융서비스 3건을 신규 지정하고 4건의 부가 조건 변경, 1건의 지정 내용 변경 및 지정 기간 연장, 10건의 지정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루센트블록은 정부출연연구원인 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설립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의 운영사이다.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일반투자자에게 중·소형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소비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부동산 일부를 거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더욱 정진하여 규제 샌드박스의 취지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완성시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이와 관련해 루센트블록은 최근 실물주권이 폐지되고 전자증권으로 전환되고 있는 전자증권제도의 취지에 발맞춰 혁신적인 금융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을 기초로 한 수익증권을 다분할 및 전자 등록하여, 마치 주식과 같이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으며, 해당 수익증권은 기초 부동산으로부터 나오는 임대료 수익 및 매각시의 매각대금을 수익자에게 분배하게 되어 있어, 투자자는 실질적으로 부동산을 마치 주식처럼 1매 단위로 나누어 보유, 거래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수익증권의 발행 및 전자등록은 신탁사에서, 전자증권의 매매 관리는 계좌관리기관에서 그리고 전자증권의 공모 및 거래 중개는 루센트블록에서 담당하는 역할 분담 구조로서 기존 제도권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 간의 상호 보완성을 잘 보여주는 혁신금융 서비스의 구조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루센트블록은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을 발판으로 올해 하반기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AlixPartners)가 2021 디스럽션 인덱스(Disruption Index) 조사 결과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디스럽션이란 기술 진화, 소비자 수요 변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처럼 산업 내 질서와 경계를 뒤흔드는 파괴적 변화를 의미한다. 알릭스파트너스 디스럽션 인덱스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이러한 요인들과 이에 대한 글로벌 기업인들의 대응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전 세계 9개국의 8개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임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알릭스파트너스는 이번 보고서가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직원 건강, 리더십 트레이닝, 투자 우선순위 등 사내 정책부터 거시적 비즈니스 전략에 이르기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새로운 디스럽션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경쟁’, ‘기술’, ‘인공지능(AI)’, ‘규제’가 코로나19 팬데믹보다 중대한 디스럽션 요인▽조사에 응한 글로벌 기업 임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보다 경쟁, 기술, 인공지능(AI), 규제 등이 자사의 비즈니스에 더 큰 영향을 주는 디스럽션 요인으로 꼽았다. 알릭스파트너스 사이먼 프리클리(Simon Freakley) CEO는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의 심각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의 임원진은 자동화 및 환경 문제와 같은 장기적인 변화 요인들에 비하면 자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팬데믹의 엄청난 영향을 감안하면, 이 결과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의 질서와 경계를 허무는 요소들이 얼마나 중대하고 역동적인지 보여준다. 디스럽션은 분명히 새로운 경제의 변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디스럽션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글로벌 임원은 37%에 그쳐▽조사에 참연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임원 85%가 디스럽션은 비즈니스와 사회가 직면한 주요 전략적 과제라고 응답했지만 이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임원은 37%에 불과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항공 우주 및 방산 업계 임원의 45%가 디스럽션에 대해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자동차 업계 임원은 오직 29%만이 디스럽션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C 레벨 이상 고위급 임원 51%는 그들이 속한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디스럽션 요인들로 인해 본인의 현재 직업을 잃을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임원 10명 중 4명(39%)은 그들의 조직은 1년 전에 비해 더 나은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주요 글로벌 기업 임원 65%는 자신의 조직이 두 가지 이상의 디스럽션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와 같은 디스럽션에 대응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3~4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조치로는 ‘신기술에 대한 투자’로 글로벌 임원의 53%가 이를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먼 프리클리 CEO는 “2020년은 비즈니스에 있어 높은 압박과 큰 부담이 있었던 해였지만, 최고의 실적을 낸 임원진은 디스럽션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한 임원은 혼란스럽고 복잡한 상황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이들은 오늘날 존재하는 여러 파괴적 변화로 인한 영향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활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라고 덧붙였다.▽글로벌 기업 임원 53% 디스럽션 대응 위해 ‘신기술 투자’보다 조직 내 ‘핵심인재 부족 해소’가 더욱 시급하다고 밝혀▽알릭스파트너스는 디스럽션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는 접근 방식을 조직 전반에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대한 리더십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에 참여한 주요 글로벌 기업 임원의 52%는 핵심인재 부족이 그들의 조직을 디스럽션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이 중 C레벨 이상 고위급 임원 사이에서는 이 수치가 59%까지 증가했다. 글로벌 기업 임원 53%는 디스럽션에 대응하는 조치로 가장 많이 언급했던 ‘신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핵심인재 부족을 해소’하는 것이 더욱 시급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먼 프리클리 CEO는 “능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기업 임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부분이다. 디스럽션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뿐만 아니라 사고방식의 변화가 요구되며, 극도로 파괴적 변화에 놓여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 영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지속되는 파괴적 변화 속에서 성공할 수 있는 조직은 생각의 민첩성, 실행 속도, 그리고 끈질긴 실행 집중력이 결합된 동급 최고의 기술력과 디지털 툴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알릭스파트너스의 2021 디스럽션 인덱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불평등한 한미 소파(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국민연대(상임대표의장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남북경협국민운동분부 등 40개 단체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국회 비준동의 거부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한-미 SOFA 협정 제5조(시설과 구역-경비와 유지) 제1항(합중국은, 제2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대한민국이 부담하는 경비를 제외하고는, 본 협정의 유효 기간 동안 대한민국에 부담을 과하지 아니하고 합중국 군대의 유지에 따르는 모든 경비를 부담하기로 합의한다)에 예외조항을 담아 분담의 의무를 추가로 규정한 불평등에 불공정을 더한 특별협정으로 타결되었다”며 “이렇게 합의되었다고 발표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의 국회비준동의 거부를 강력히 촉구하고자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제9차 회의에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합의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을 통해 2019년 9월 양국간 협상이 공식 개시된 지, 1년 6개월 만에 협상이 타결되어 약 1년 3개월간 이어져 온 한미협정 공백이 해소되었으며, 한미동맹의 발전과 연합방위태세의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 국회 비준동의 거부 촉구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번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의 타결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 국익만 반영되고 대한민국의 국익에는 다음과 같이 반하는 사실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국회는 비준동의를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은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를 위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이라는 우리 국익에 반하기에,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에 나서야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한-미 SOFA협정 개정 입법 통과에 다양한 미국의 압력 등 어려움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의 주권을 당당히 주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요구는 지속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하기 위해 민의의 전당인 대한민국 국회는 한-미 SOFA협정 개정을 위한 법률안 입법을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미디움 파운데이션(Medium Ltd. HK)은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KOK PLAY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디움 파운데이션 측은 이번 인수에 대해 “1만5000TPS(Transaction Per Second·초당 처리 건수)를 상회하는 미디움(Medium Inc.)의 고성능 블록체인 코어기술 적용범위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에서 개인 서비스까지 확장하는 로드맵의 신호탄이며 미디움이 KOK PLAY 플랫폼의 서비스 운영과 개발을 맡는다”고 전했다.영화, 웹툰, 게임 외에 새로운 형태인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KOK PLAY는 “세계 최고성능인 미디움 블록체인의 코어기술이 융합된 콘텐츠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미디움 측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이하 HLF)기반의 1만5000TPS급 코어기술력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HLF 대비 5배 이상 성능을 구현하는 세계 최고성능이 그 동안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겨냥했다면, 새로운 로드맵에는 전 세계의 개인고객이 함께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그 동안 NFT, DeFi, STO 등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의 시장움직임에 예의주시하고 블록체인 서비스영역의 확장을 치밀하게 계획해왔다”며 새로운 로드맵의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HLF 기반의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고성능 플랫폼에 얼라이언스를 구축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술품, SNS, 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자산이 비용이나 성능의 고민 없이 자유롭게 교환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콘텐츠 수요가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대거 유입되고 있는 시장 상황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지난해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규모가 582억 달러(약 64조200억 원)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24년까지 868억 달러(약 95조 4800억 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KOK PLAY 측은 “세계 최고수준인 미디움의 블록체인 코어기술이 적용된 콘텐츠 서비스는 플랫폼 유저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업계에서 견고한 기반을 가진 KOK PLAY가 콘텐츠 플랫폼 분야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움 측도 “독자적 블록체인 코어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서비스플랫폼의 출시가 임박한 시점에 디지털 콘텐츠 수요고객과 플랫폼 유저를 보유한 KOK PLAY의 합류는 큰 의미가 있다. 이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구축하게 될 강력한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의 초석이 될 것이고 미디움의 플랫폼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서비스와 가치가 교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온라인 앱(APP) 기반 미술품 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영국의 로빌런트+보에나(Robilant+Voena·이하 R+V) 갤러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테사 측은 “R+V 갤러리와 맺은 국내 최초의 파트너십”이라며 “유서 깊은 해외 갤러리와 국내 아트테크 플랫폼 회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이탈리아 근 현대 미술 거장인 루치오 폰타나(Lucio Fontana)의 작품 소유권을 분할 판매할 예정으로, 해당 작품은 5월 개관하는 테사의 상설 아트테크 갤러리(#UNTITLED)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는 폰타나 작품 원화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로 예술적 경험과 투자 자산으로서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파트너십 상대인 R+V 갤러리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미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서 깊은 아트 갤러리로서 15세기 이탈리아 거장부터 근 현대 화가의 작품까지 폭넓은 컬렉션으로 해당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런던 국립 갤러리,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등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최대 150억 규모의 작품을 판매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14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부티크에 폰타나를 포함한 이탈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특히 R+V 갤러리는 이탈리아 근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루치오 폰타나 컬렉션의 최대 소장 처로 인정받았다면서 폰타나는 ‘부키(Buchi, 캔버스에 구멍을 뚫는 작업)’, ‘탈리(Tagli, 캔버스를 베어내는 작업)’를 통해 평면의 캔버스가 우주로 확장되는 ‘공간주의(Spatialism)’를 창시해 이탈리아 예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대표작은 런던 테이트모던, 뉴욕 현대미술관 등에서 소장할 만큼 예술성을 높게 인정받는다고 전했다.한편 테사는 미술품을 소액부터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앱 기반 서비스로 최근 뱅크시의 희귀 작을 분할 판매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카리스는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이 우크라이나 기업 두 곳과 합산 총액 1억4000만 달러 규모의 가드레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계약대상 기업은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ROSTDORSTROY GROUP)및 제트라이팅(JET Lighting)이며 공급 물품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PVC 레진 가드레일’이다. 카리스에 따르면 100% 현지 자회사인 카리스 우크라이나 도르부드2(CARIS UKRAINE DORBUD2)가 도로건설 업체인 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 그리고 조명 및 도로 시설물 시공업체인 제트라이팅(JET LIGHTING)과 각각 올해 1000만 달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2000만 달러, 종합적으로 업체당 7000만 달러, 총액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상품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로스트도르스트로이 그룹은 우크라이나에서 1만km이상의 도로 건설 실적이 있으며, 제트라이팅은 도로 교통 관련 조명 시설과 안전 제품을 공급 시공하는 업체다. ㈜카리스 유철 대표는 “이번 계약은 코로나로 인한 팬더믹 사태에도 우크라이나 지사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온 결과로 이번 계약 외에 추가계약 및 발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5월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