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황금천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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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천 기자입니다.

kchwang@donga.com

취재분야

2026-02-22~2026-03-24
지방뉴스94%
운수/교통3%
사회일반3%
  • 부천, 돈 풀고 길 넓히고 일자리 만든다

    경기 부천시가 올해 시민들의 복지와 도시개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화폐인 ‘부천페이’를 3000억 원 발행하기로 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종이로 만든 부천사랑상품권을 축제나 관광프로그램에 사용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복지콜과 스마트경로당,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중고교생 무상 교복(체육복), 임산부를 위한 맘편한 택시, 청년월세 지원 등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도 추진한다. 출산지원금을 첫째와 둘째는 10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4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시의회와 협의하고 있다. 원미, 소사, 오정구에 권역별 청년 전용공간을 설치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헤어·메이크업 등과 같은 원스톱 취업지원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하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미래 산업 기지로 키운다. 시는 지난해 대한항공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과 모두 2조6000억 원 규모의 입주 계약을 체결해 수도권 서부 산업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반도체와 로봇, 정밀기계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은행과 협력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다음 달에 문을 여는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AI 창업교육과 기술 실증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에 1기 신도시인 중동신도시의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광역 교통망도 확충한다. 시는 지난달 16일 서해선 소사역에 KTX-이음열차의 정차역을 유치하기 위해 시민 12만5842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지난해 착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대장∼홍대선에 이어 GTX-D노선,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범박동, 옥길동과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 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부천형 악기은행’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이면 누구나 악기를 빌려 배우고 연주할 수 있게 돕는다. 2023년 1148억 원을 들여 완공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부천아트센터에 세계적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K리그1로 승격한 부천FC1995의 홈경기장 인프라를 개선한다.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을 늘린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새로운 야간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부천루미나래 도화몽’을 통해 부천을 찾는 관광객을 늘리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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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복지와 도시개발, 교통인프라 확충에 나선 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올해 시민들의 복지와 도시개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화페인 ‘부천페이’를 3000억 원 발행하기로 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개인택시 2484대를 대상으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종이로 만든 부천사랑상품권을 축제나 관광프로그램에 사용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복지콜과 스마트경로당,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중고교생 무상 교복(체육복), 임산부를 위한 맘편한 택시, 청년월세 지원 등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도 추진한다. 출산지원금을 첫째와 둘째는 100만 원, 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4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시의회와 협의하고 있다. 원미, 소사, 오정구에 권역별 청년 전용공간을 설치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헤어·메이크업 등과 같은 원스톱 취업지원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하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미래 산업 기지로 키운다. 시는 지난해 대한항공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과 모두 2조6000억 원 규모의 입주 계약을 체결해 수도권 서부 산업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반도체와 로봇, 정밀기계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은행과 협력해 지역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다음 달에 문을 여는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AI 창업교육과 기술 실증 등을 지원한다. 상반기에 1기 신도시인 중동신도시의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광역 교통망도 확충한다. 시는 지난달 16일 서해선 소사역에 KTX-이음열차의 정차역을 유치하기 위해 시민 12만5842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지난해 착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대장~홍대선에 이어 GTX-D노선,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범박동, 옥길동과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문화 체육 인프라도 확충한다. ‘부천형 악기은행’을 새롭게 운영해 시민이면 누구나 악기를 빌려 배우고 연주할 수 있게 돕는다. 2023년 1148억 원을 들여 완공한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부천아트센터에 세계적 아티스트를 초청해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K리그1로 승격한 부천FC1995의 홈경기장 인프라를 개선한다.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을 늘린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새로운 야간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부천루미나래 도화몽’을 통해 부천을 찾는 관광객을 늘리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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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세계 최대 규모 수소충전소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공항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140억여 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인근 차고지에 하루 평균 수소버스 2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 충전소를 갖춘 ‘수소 교통 복합기지’를 새로 건립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제1·제2여객터미널 주변에 각각 조성된 기체수소 충전소 2곳을 포함해 인천공항의 수소 충전 인프라는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가동을 시작한 수소 교통 복합기지는 시간당 3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기존 기체수소 충전소(시간당 50kg)보다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에서는 시간당 총 4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게 돼 세계 공항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공사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현재 115대의 수소 차량을 운영 중이다. 공항을 오가는 셔틀버스 68대 가운데 36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해 연간 2016t의 온실가스를 절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수소버스 7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2028년까지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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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소기업, 60세 이상 고용땐 지원금

    인천시는 정년퇴직자의 고용을 연장하거나 새로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지원금을 준다고 5일 밝혔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근로자가 정년 이후에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보조해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26일까지 ‘정년퇴직자 고용 연장 지원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고용을 2년 이상 연장하거나 신규 채용한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시는 올해 이 사업에 새로 참여하는 기업이나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 기업, 60세 이상 여성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230명에게 매달 인건비를 보조할 계획이다.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범위에서 최대 10명까지, 근로자 10명 미만 사업장은 2명까지 매달 1명당 30만 원씩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정년을 맞은 1193명의 고용을 연장하거나 새 일자리를 찾아줬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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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 상반기 판가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럽 발칸반도 아드리아 연안 국가인 몬테네그로의 2개 공항에 대한 개발 운영 사업권을 확보하는 데 파란불이 켜졌다. 계약을 체결하면 인천공항공사가 유럽 국가의 공항 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례가 된다. 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정부는 2019년 포드고리차, 티바트 등 2개 국제공항을 30년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8000억 원 규모의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을 국제 입찰로 공고했다. 두 공항의 여객터미널이 지은 지 오래되고 여객 수용 한계를 넘어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인구 64만여 명인 몬테네그로의 수도공항인 포드고리차공항은 지난해 12월 기준 여객 180만여 명, 관광객이 많은 티바트 공항은 120만여 명이 이용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실시된 사전적격심사에 7개 사업자가 경쟁한 결과 인천공항공사와 유럽의 대표적 글로벌 공항 운영사인 ADP(프랑스)-TAV(튀르키예) 컨소시엄, 룩셈부르크의 CAAP 등 3곳만 입찰 자격을 확보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그동안 현지 맞춤형 운영 전략과 투자 계획을 보완했고 지난해 7월 재개된 입찰 제안서 평가에서 96.18점을 받아 2위(65.15점)인 CAAP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뒤 CAAP가 두 차례 평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지난해 11월 입찰평가위원회가 평가 결과에 변동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CAAP의 이의 신청에 대해 ‘국제 입찰 기준에 부합한 평가에 공정한 절차와 기준이 적용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각하면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 자격을 확정했다. 현재 인천공항공사는 이의 기각 결정에 대한 몬테네그로 행정대법원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올 상반기(1∼6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최종 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약을 맺으면 인천공항공사가 글로벌 공항 운영사를 제치고 유럽 국가의 2개 공항을 동시에 직접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의 공항 운영사가 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국제 입찰에 참여하면서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인프라사업 공공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실행력과 신뢰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세르비아한국대사관, KOTRA 베오그라드무역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네트워크와 정책, 외교적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2009년 이라크 아르빌신공항 운영 지원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국에서 42개 해외 사업을 수주했다. 해외 사업 초기에는 수주 영역이 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 분야에 집중됐지만 최근 투자 개발과 위탁 운영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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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몬테네그로 2개공항 개발사업권 확보 파란불 켜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유럽 발칸반도 아드리아 연안 국가인 몬테네그로의 2개 공항에 대한 개발운영 사업권을 확보하는 데 파란불이 켜졌다. 계약을 체결하면 인천공항공사가 유럽 국가의 공항 개발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 사례가 된다.3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정부는 2019년 포드고리차, 티밧 등 2개 국제공항을 30년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8000억 원 규모의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을 국제입찰로 공고했다. 두 공항의 여객터미널이 지은 지 오래되고 여객 수용 한계를 넘어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인구 64만여 명인 몬테네그로의 수도공항인 포드고리차공항은 지난해 12월 기준 여객 180만여 명, 관광객이 많은 티밧공항은 120만여 명이 각각 이용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이에 따라 실시된 사전적격심사에 7개 사업자가 경쟁한 결과 인천공항공사와 유럽의 대표적 글로벌 공항 운영사인 ADP(프랑스)-TAV(튀르키예) 컨소시엄, 룩셈부르크의 CAAP 등 3곳만 입찰 자격을 확보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그동안 현지 맞춤형 운영전략과 투자 계획을 보완했고 지난해 7월 재개된 입찰 제안서 평가에서 96.18점을 받아 2위(65.15점)인 CAAP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그 뒤 CAAP가 두 차례 평가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지난해 11월 입찰평가위원회가 평가 결과에 변동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어 CAAP의 이의 신청에 대해 ‘국제입찰 기준에 부합한 평가에 공정한 절차와 기준이 적용됐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각하면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 자격을 확정했다. 현재 인천공항공사는 이의 기각 결정에 대한 몬테네그로 행정대법원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어 올 상반기(1~6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최종 계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계약을 맺으면 인천공항공사가 글로벌 공항 운영사를 제치고 유럽 국가의 2개 공항을 동시에 직접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의 공항 운영사가 된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국제입찰에 참여하면서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인프라사업 공공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실행력과 신뢰도를 높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세르비아한국대사관, 코트라 베오그라드무역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네트워크와 정책, 외교적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앞서 인천공항공사는 2009년 이라크 아르빌신공항 운영지원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국에서 42개 해외사업을 수주했다. 해외사업 초기에는 수주 영역이 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 분야에 집중됐지만 최근 투자 개발과 위탁 운영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왔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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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청년 친화-워라밸’ 기업 32곳 가이드북 발간

    인천 지역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왔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인천 직업계 고교생 311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 청년 픽(PICK) 인천기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조사 결과 ‘인천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86.5%로 매우 높았지만, 인천 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한 청년은 21.4%에 그쳐 취업 정보 탐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년들은 취업 시 직장 분위기와 적성·흥미, 근무지 접근성, 개인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기업 규모나 인지도, 근무시간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았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일·생활 균형이 우수한 기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2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바이오, 로봇, 디지털·데이터, 뷰티 등 분야별로 나눠 선정했으며, 청년 근로자 비율이 평균 60% 이상이고 고용 유지율도 80∼90%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들이다. 가이드북에는 기업의 재무 현황과 복지 제도, ‘워라밸’ 지수,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 인터뷰 등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전자책과 인쇄본 형태로 제작돼 수도권 직업계 고교와 청년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해당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각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일정과 모집 분야를 확인하거나 인천고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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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매출 1000대 기업에 ‘인천 38곳’… 6대 광역시 중 ‘1위’

    국내 매출 기준 1000대 기업에 인천 기업 38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인천 기업은 38곳으로 수익성 지표에서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인천은 서울(523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다음은 부산(30곳), 울산(26곳), 대구(20곳) 등이었다. 특히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인천 기업의 2024년 매출액은 87조70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2800억 원으로 13.4%나 급증했다. 영업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지표인 총자산영업이익률은 5.6%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인천 기업들이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냈다는 의미다. 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한미반도체(253.7%)였다. 셀트리온(98%)과 삼성바이오에피스(48%) 등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기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LT메탈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5.1% 급증해 인천 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이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확대 등과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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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매출 1000대 기업에 인천 38곳 포함

    국내 매출 기준 1000대 기업에 인천 기업 38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인천 기업은 38곳으로 수익성 지표에서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인천은 서울(523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다음은 부산(30곳), 울산(26곳), 대구(20곳) 등이었다.특히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인천 기업의 2024년 매출액은 87조70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2800억 원으로 13.4%나 급증했다. 영업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지표인 총자산영업이익률은 5.6%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인천 기업들이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익을 냈다는 의미다.가장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보인 기업은 한미반도체(253.7%)였다. 셀트리온(98%)과 삼성바이오에피스(48%) 등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기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LT메탈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345.1% 급증해 인천 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이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제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확대 등과 같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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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 올 356만 TEU 목표… 역대 최대 물동량 노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선사 대표와 임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를 열었다.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과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인센티브 제도 등을 발표했다. 인천항은 지난해 모두 9개의 신규 항로를 개설해 역대 최다인 72개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IPA는 올해 마케팅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항로의 지속적인 유지와 확대를 요청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지난해 외국 선사가 인천항에 새로 개설한 항로만 8개에 이른다”며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선사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 인천항을 물류 중심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IPA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컨테이너 물동량인 356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에 도전한다. 지난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44만4000TEU를 기록했다. 28일 IPA에 따르면 한국은행 조사국은 올해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은 1.4%, 자본재와 소비재 중심으로 수입은 2.4%가 각각 증가해 국내 총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량이 증가하고, 특히 벌크화물 가운데 모래는 95.2%, 시멘트는 7.6%, 석탄은 4.6%, 자동차는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PA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의 64%를 차지한 중국 항로의 물동량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전략 국가인 인도는 신규 항로를 개설하기 위해 첸나이와 비사카파트남, 할디아 등 3개 항만의 화주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은 부가가치가 높은 냉동과 냉장화물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리비아, 키르기스스탄 등과 같은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은 국내 중고차를 수출하는 허브 항만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직항과 기항 항로를 유치하기로 했다. 2021년 인천항에서는 중고차 40만9000대가 수출됐으나 지난해는 62만8000여 대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재정 문제로 좌절된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도 계획을 바꿔 다시 추진한다. IPA는 옛 남항 배후부지 39만8000m²에 4370억 원을 들여 친환경, 최첨단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를 조성하려고 했으나 사업시행자가 자기 자본 추가 조달을 기한에 이행하지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돼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IPA는 상반기까지 사업 대상지 선정과 시설 규모, 수익 모델을 포함한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클러스터가 들어설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있어 부지를 분산해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현재 중고차 수출단지가 있는 옛 송도유원지 부지를 2028년에 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계획에 맞게 인천항 주변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용역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인천의 중고차 수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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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만공사, 역대 최고 물동량 창출에 도전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선사 대표와 임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를 열었다.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과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인센티브 제도 등을 발표했다. 인천항은 지난해 모두 9개의 신규 항로를 개설해 역대 최다인 72개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IPA는 올해 마케팅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항로의 지속적 유지와 확대를 요청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지난해 외국 선사가 인천항에 새로 개설한 항로만 8개에 이른다”며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선사와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5년 인천항을 물류 중심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IPA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컨테이너 물동량인 356만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에 도전한다. 지난해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344만4000TEU를 기록했다.28일 IPA에 따르면 한국은행 조사국은 올해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은 1.4%, 자본재와 소비재 중심으로 수입은 2.4%가 각각 증가해 국내 총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량이 증가하고 특히 벌크화물 가운데 모래는 95.2%, 시멘트는 7.6%, 석탄은 4.6%, 자동차는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IPA는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의 64%를 차지한 중국 항로의 물동량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전략 국가인 인도는 신규 항로를 개설하기 위해 첸나이와 비사카파트남, 할디아 등 3개 항만의 화주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은 부가가치가 높은 냉동과 냉장화물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리비아, 키르기스스탄 등과 같은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은 국내 중고차를 수출하는 허브 항만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직항과 기항 항로를 유치하기로 했다. 2021년 인천항에서는 중고차 40만9000대가 수출됐으나 지난해 62만8000여 대로 크게 증가했다지난해 재정 문제로 좌절된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도 계획을 바꿔 다시 추진한다. IPA는 옛 남항 배후부지 39만8000㎡에 4370억 원을 들여 친환경, 최첨단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를 조성하려고 했으나 사업시행자가 자기 자본 추가 조달을 기한에 이행하지 못하면서 계약이 해지돼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IPA는 상반기까지 사업 대상지 선정과 시설 규모, 수익 모델을 포함한 운영 방식 등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클러스터가 들어설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있어 부지를 분산해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시가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현재 중고차 수출단지가 있는 옛 송도유원지 부지를 2028년에 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계획에 맞게 인천항 주변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장은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용역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인천의 중고차 수출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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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오션뷰’ 결혼식장 생긴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안가에 있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결혼식장이 들어선다. 27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4월 여객터미널 5층에 있는 면적 2468㎡ 규모의 이벤트홀에 결혼식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국내 공항이나 항만의 여객터미널에 웨딩홀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비어 있던 이벤트홀에 들어서는 결혼식장은 예식 공간과 대기실, 600석 규모의 연회장 등으로 꾸며진다. 항만공사는 5층은 여객터미널 내 보안구역과 겹치지 않는 곳이지만 결혼식을 찾는 하객과 국제카페리 여객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여객터미널이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도심 외곽에 있어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항만공사는 결혼식장이 문을 열면 연간 480차례의 예식을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어 매주 3000여 명에 이르는 유동 인구가 유입되면 침체된 국제여객터미널 내부 상업시설이 활기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18년 80만9000여 명이 이용했던 국제여객터미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뒤 지난해 41만4000여 명에 그쳤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행하면 여객터미널 보안구역과 하객 동선을 분리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바다가 보이고 넓은 주차장을 갖춘 결혼식장의 장점을 홍보해 국제여객터미널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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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지난해 7407만여 명 이용… 역대 최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2001년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 여객은 7407만1475명으로 2024년(7115만6947명)에 비해 291만4528명 증가했다. 이는 기존 최다 실적이었던 2019년(7116만9722명)과 비교해 4.1% 늘어난 수치다. 여객 수요 증가에 따라 항공기 운항 횟수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항공기 운항은 42만5760회로 2024년(41만3200회)보다 3.0% 증가했다. 지역별 국제선 여객 실적은 동남아 노선이 1978만6272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857만8176명(25.1%), 중국 1235만6734명(16.7%), 동북아 702만6111명(9.5%), 미주 685만1615명(9.3%)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동남아 노선은 일부 국가의 치안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2024년(2103만6705명)에 비해 5.9% 감소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가 이례적으로 길어 여행 수요가 늘었고,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 시행이 맞물리며 역대 최다 여객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고환율에 따른 대체 효과와 한류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으로 일본과 중국은 물론이고 홍콩, 대만 등 동북아 노선 여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화물 실적은 295만4684t으로 2024년(294만6902t)에 비해 0.3% 늘었다.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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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지난해 7407만여명 이용 ‘역대 최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2001년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25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 여객은 7407만1475명으로 2024년(7115만6947명)에 비해 291만4528명 증가했다. 이는 기존 최다 실적이었던 2019년(7116만9722명)과 비교해 4.1% 늘어난 수치다. 여객 수요 증가에 따라 항공기 운항 횟수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항공기 운항은 42만5760회로 2024년(41만3200회)보다 3.0% 증가했다.지역별 국제선 여객 실적은 동남아 노선이 1978만6272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1857만8176명(25.1%), 중국 1235만6734명(16.7%), 동북아 702만6111명(9.5%), 미주 685만1615명(9.3%)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동남아 노선은 일부 국가의 치안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2024년(2103만6705명)에 비해 5.9% 감소했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가 이례적으로 길어 여행 수요가 늘었고,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 시행이 맞물리며 역대 최다 여객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고환율에 따른 대체 효과와 한류 문화관광 콘텐츠 확산으로 일본과 중국은 물론 홍콩, 대만 등 동북아 노선 여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화물 실적은 295만4684t으로 2024년(294만6902t)에 비해 0.3% 늘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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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세계 최대 ‘AI 로봇대회’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대회가 올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7월 1∼6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세계로보컵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인천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열어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또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을 추진위원으로 위촉해 대회 운영을 총괄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대회 기간에 45개국에서 파견된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1만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는 로봇축구와 재난 구조, 가정 서비스, 산업 자동화, 주니어 대회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AI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경연과 함께 기업 전시회와 학술 행사도 열린다. 시는 대회 기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세계로보컵대회는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02년부터 인간처럼 두 발로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리그가 추가돼 인기를 끌고 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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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이웃사랑 온도 ‘100도’ 넘어 끓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모금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연말연시 모금운동인 ‘희망나눔 캠페인’의 실적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108억8000만 원이다. 1억880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는데, 20일 현재 109억5200만 원이 모금돼 100.7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켜지는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시민들의 온정으로 이를 극복했다. 기업들의 대규모 기부도 큰 힘이 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23억 원을 캠페인 첫날 기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6년부터 인천지역 기업과 단일 기관 가운데 매년 최고액을 인천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패션그룹 형지는 9억99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으며, 애경산업(3억8201만 원)과 2010년 송도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포스코이앤씨(3억5000만 원),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3억324만 원)도 고액을 기부했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2억6800만 원), 미주상사(2억6078만 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2억872만 원), 베이비하우스 청라점(1억9032만 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억5000만 원), 기중현 힐링웨이 대표(1억5000만 원), ㈜선광(1억1000만 원) 등이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현대제철과 한아통상㈜, KB국민은행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캠페인 기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구태형 ㈜경인기계 대표이사를 포함해 6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충하 씨(76)와 아들 은석(47), 은택 씨(44) 형제가 동시에 가입해 인천에서 처음으로 가족 구성원 3명이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나눔 명문가’로 등록됐다. 1년에 개인이 1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나눔리더’에는 4명이 가입했고,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가게’에는 97곳이 새로 참여했다. 기업과 단체의 거액 기부뿐 아니라 개인과 자영업자의 따뜻한 참여도 이어졌다. 서구 가좌2동에서는 주민들이 폐지를 모아 마련한 118만7000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익명으로 기부했고, 강화군의 한 주민은 군청 현관에 101만 원을 두고 갔다. 서구 지역 8개 태권도 학원 관장과 사범들은 학원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2000개를 기부했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시민들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이 마무리되는 31일까지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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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이웃사랑 온도는 100.7도”…31일까지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모금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연말연시 모금운동인 ‘희망나눔 캠페인’의 실적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었다.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인천’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108억8000만 원이다. 1억880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는데, 20일 현재 109억5200만 원이 모금돼 100.7도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켜지는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 목표액을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지만, 시민들의 온정으로 이를 극복했다. 기업들의 대규모 기부도 큰 힘이 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23억 원을 캠페인 첫날 기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6년부터 인천지역 기업과 단일 기관 가운데 매년 최고액을 인천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9억99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으며, 애경산업(3억8201만 원)과 2010년 송도국제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포스코이앤씨(3억5000만 원),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3억324만 원)도 고액을 기부했다.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2억6800만 원), 미주상사(2억6078만 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2억872만 원), 베이비하우스 청라점(1억9032만 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억5000만 원), 기중현 힐링웨이 대표(1억5000만 원), ㈜선광(1억1000만 원) 등이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현대제철과 한아통상㈜, 국민은행도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캠페인 기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구태형 ㈜경인기계 대표이사를 포함해 6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충하 씨(76)와 아들 은석(47), 은택(44) 씨 형제가 동시에 가입해 인천에서 처음으로 가족 구성원 3명이 함께 아너에 가입한 ‘나눔 명문가’로 등록됐다. 1년에 개인이 1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나눔리더’에는 4명이 가입했고,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가게’에는 97곳이 새로 참여했다.기업과 단체의 거액 기부뿐 아니라 개인과 자영업자의 따뜻한 참여도 이어졌다. 서구 가좌2동에서는 주민들이 폐지를 모아 마련한 118만7000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익명으로 기부했고, 강화군의 한 주민은 군청 현관에 101만 원을 두고 갔다. 서구 지역 8개 태권도 학원 관장과 사범들은 학원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2000개를 기부했다.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시민들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이 마무리되는 31일까지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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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주거 위기 가구에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강화

    경기 부천시는 올해 주거 공간을 잃을 위기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재해나 경매, 강제퇴거 등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 가구를 찾아 이주와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 문을 연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복지 상담과 이주·정착 지원, 임시 거처 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을 포함해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부천안심드림주택’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선수(30)가 2023년 부천희망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주거 위기에 놓여 긴급 대응이 필요한 가구에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시 거처를 제공한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액 면제된다. 시는 6일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3가구를 신속하게 부천안심드림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 시는 ㈜코콤이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2000만 원을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꿈이 자라는 방’에 사용할 계획이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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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올해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강화

    경기 부천시는 올해 주거 공간을 잃을 위기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재해나 경매, 강제퇴거 등으로 주거 위기에 놓인 취약 가구를 찾아 이주와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시는 2021년 문을 연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복지 상담과 이주·정착 지원, 임시 거처 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을 포함해 20개 사업을 추진할계획이다. 특히 센터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부천안심드림주택’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선수(30)가 2023년 부천희망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주거 위기에 놓여 긴급 대응이 필요한 가구에 최대 6개월간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시 거처를 제공한다.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액 면제된다. 시는 6일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3가구를 신속하게 부천안심드림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밖에 시는 ㈜코콤이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한 2000만 원을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꿈이 자라는 방’에 사용할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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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경기 부천시는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다시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부여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2019년 12월 처음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뒤 6대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이다. 시는 아동의 시각에서 이들 분야의 정책을 세우고 점검해 왔으며 아동의 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을 벌였다. 특히 2024년에는 민·관·학 협력을 통해 놀이 중심의 방과 후 프로그램인 ‘학교에서 놀자’ 사업을 벌였다. 초등학교의 유휴공간을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아동친화공간 우수 사례로 선정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 아동친화공간을 확충하는 등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성장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까지 아동친화도시로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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