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진

이기진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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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진 기자입니다.

doyoce@donga.com

취재분야

2026-03-09~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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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북][강원]중부권 대학들, 등록금 동결-인하 잇따라

    대전 충청 강원지역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등록금 인상 폭에 대해 ‘2.4% 이내 인상 허용’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1인당 평균 등록금과 장학금 폭, 등록금 교육비 환원 비율은 유지하도록 해 사실상 동결하거나 내려야 할 형편이다. 배재대는 올해 등록금을 0.26% 인하하기로 했다. 배재대는 2012학년도 5.11%, 2013학년도 1.11%, 지난해에도 1.2%를 내려 최근 4년간 등록금 인하율이 총 7.66%에 이른다. 대전과학기술대도 올해 0.24% 인하하기로 했다. 대전과기대는 2012학년도 5.3%, 2013학년도 0.5%, 2014학년도 0.23%에 이어 올해에도 인하했다. 강원 원주의 상지대도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에 비해 1.2% 인하하기로 했다. 상지대 역시 2012학년도 5.2%, 2013년 0.5%, 지난해 2.2% 인하에 이어 4년 연속 등록금이 인하된다. 이 밖에 한남대 대전대 한밭대 등 대전지역 국·사립대학은 21일 동결 방침을 발표했다. 충남 천안지역 호서대도 동결을 발표했다. 눈치를 보던 이 지역 다른 대학들도 조만간 동결 또는 인하 방침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기진 doyoce@donga.com·이인모 기자    }

    •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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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청-호남권,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정차’ 신경전

    충청권과 호남권이 3월 호남선 고속철도(KTX) 개통을 앞두고 서대전역 정차 규모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광주 간 93분 돌파라는 ‘새로운 세상’에 한껏 부풀어 있는 호남권은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45분 더 소요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반면 충청권은 연간 190만 명이 이용하는 서대전역을 외면할 경우 주민 불편이 대전 충남뿐만 아니라 호남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양쪽 눈치만 보고 있다. 내달 최종 결정된다.○ 호남권 “막대한 예산 들여 왜 돌아가나”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코레일이 제시한 하루 호남선 KTX 60편(현재는 54편) 중 12편(20%)을 서대전역에 정차시킨다는 방안에 대해 대전권과 호남권 의견을 듣고 있다. 호남선 KTX는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서울에서 신설 노선을 통해 광주 송정역으로 직행할 경우 1시간 33분 소요된다. 반면 기존 노선인 오송∼서대전역∼계룡역을 통과할 경우 45분이 추가된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9일 공동성명에서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호남선 KTX의 20% 서대전역 우회 통과 방안의 경우 고속철도 건설 목적, 운영 원칙에 맞지 않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대전권 “연간 190만 명 어찌하나” 반면 대전권은 호남선 전 구간 이용객 660만 명(2013년 기준) 중 29%인 189만 명(승차 89만3253명, 하차 89만9716명)이 서대전역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광주 송정역 이용객 121만6888명보다 57만 명이 더 많다. 대전시 관계자는 “KTX 운행 횟수가 줄면 그만큼 배차 시간이 1∼2시간 길어져 이용객 불편은 물론이고 역 근처 상권이 위축된다”며 “이용객 편의와 향후 수요를 감안해 전체 운행 횟수 중 50%는 서대전역에 정차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도 호남고속철 운영 계획에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계룡시의 국방 관련 특수성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군 인사가 국방 행정 업무차 호남선 계룡역과 국방부가 있는 서울 용산역까지 KTX로 오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 권선택 대전시장도 “호남권이 서울∼광주만 생각할 게 아니라 대전∼광주를 오가는 이용객도 감안해야 한다”며 “호남권 자치단체와 협의해 50% 경유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관련 지자체의 의견과 내부 논의 등을 거쳐 2월 중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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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캠퍼스 소식]남서울대 外

    ○…남서울대가 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 위탁 기관으로 선정돼 올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년간 세종청사 별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보육 정원은 200명. 이 대학 아동복지학과는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아동복지 창의인재 특성화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 운영을 신청했다. 남서울대는 국내 최초로 아동복지학관을 건립했으며 평택시보육정보센터 및 부설어린이집, 충남도청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백석대는 19일 미국 휘턴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일리노이 주에 있는 휘턴대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 영화 ‘엔드 오브 스피어’의 실제 주인공 짐 엘리엇 선교사 등을 배출한 기독교 명문 대학으로 올해 설립 155주년을 맞았다. 두 대학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교수 및 학생 교류,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밭대는 중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모임인 ‘한밭대 중국 교우회’ 창립총회가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중국교우회(회원 193명)는 앞으로 중국 각 지방에 있는 동문 상호간 교류 및 모교와의 지속적 협력, 해외취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산학협력 활성화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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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겨울철 별미 ‘새꼬막’ 서해안서 첫 양식성공

    겨울철 별미인 새꼬막이 충남 서해안에서 처음으로 양식에 성공했다. 충남도 수산관리소는 지난해 5월부터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천수만 라향어촌계와 이원면 사창리 가로림만에 있는 사창어촌계 등 2곳에서 새 꼬막 양식 가능성을 시험한 결과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험 양식은 두 어촌계 2ha의 양식장에 길이 1cm 안팎의 새꼬막 종패 3t과 2cm 크기의 중성패 3t을 절반씩 나눠 살포한 뒤 서식밀도와 생존율, 성장도 등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말에는 종패가 2.9cm 크기에 7.18g까지, 중성패는 3.45cm에 12.52g까지 성장했으며 이달 실시한 조사에서는 중성패가 3.74cm, 17.83g까지 성장했다. 이 정도 크기면 시중 판매가 가능한 상품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충남 서해안의 경우 참꼬막은 가로림만 등 일부 갯벌에서는 서식하지만 새꼬막은 자생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새꼬막은 대부분 남해안 또는 중국 등에서 수입된 것. 더욱이 올해에는 꼬막 폐사율이 80%까지 증가해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가격도 껑충 뛰어 올랐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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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로 재탄생

    충남 보령머드축제와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 경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적인 3개 축제가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새로 신설한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돼 매년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들 3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995년 도입한 ‘문화관광축제’ 지원 대상에 선정돼 한때 최고 등급인 ‘대표축제’로 선정되면서 성장했다. 하지만 ‘일정 기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축제는 지원을 중단하고 자생(自生)해야 한다’는 ‘축제 일몰제’ 원칙에 따라 정부 지원이 사라지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전문가들이 “이들 축제를 조금만 더 지원하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다”며 대안으로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할 것을 제안해 문체부가 시행키로 한 것.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2008년 국내 최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이후 2010년까지 3년간 해외마케팅 등을 통해 스페인 토마토축제, 유럽연합(EU) 등으로 진출했으나 2011년 일몰제로 정부 지원이 끊기면서 해외 공략이 다소 어려워졌다. 진주남강유등축제 등도 마찬가지였으나 이번에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 명문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들 축제는 매년 2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장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경영대학원장은 “축제가 개최 도시는 물론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됐다”며 “일몰제가 적용된 대표축제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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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22일까지 마을기업 신청 받아”

    대전시는 올해 신규 ‘마을기업’ 선정을 위해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마을기업은 1년차 9개 기업, 2년차 6개 기업 등 최대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인 판로 해결을 위한 유통형 마을기업도 1개 선정한다. 교육접수는 19∼22일 해당 자치구 마을기업 담당 부서.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차는 최대 5000만 원, 2년차는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자치구 홈페이지 또는 대전시 일자리정책과(042-270-3602)로 문의하면 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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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중고교생 61% “방학 보충수업 강요받았다”

    대전지역 중고교생 61.4%가 올 겨울방학에 학교로부터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을 강요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대전지역준비모임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 1월 4일까지 대전지역 중고교생 33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거리 설문조사(대전지역 강제학습 실태)를 한 결과, 응답자의 61.4%(206명)가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에 참여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취임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자율을 존중한다. 유연하게 대처하겠다.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자율 쪽으로 가겠다”고 한 자율 원칙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조사 결과 ‘(학교나 교사에 의한) 무조건적인 강제’가 37.4%로 가장 많았고, ‘불참 시 불이익을 주겠다’는 강요가 21.6%에 달했다. 부모의 강요는 2.4%에 불과했다. 반면 ‘자유롭게 불참할 수 있다’는 응답과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을 시행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각각 10.5%에 그쳤다.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에 대한 학습 강요가 더욱 심각했다. 중학생은 절반 이상(54.2%)이 강요받았다고 했지만 고등학생은 72.1%에 달했다. 오후 보충수업(방과후학교)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9.1%가 강제로 참여했다고 밝혀 대부분 중고교생이 학교 측 강제에 의해 보충수업이나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대전지역준비모임은 “학생들이 이렇게 심각하게 자율학습이나 보충수업을 강요받고 있는 줄 몰랐다”며 “이는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대전의 사교육비 증가율 1위, 전국 1인당 사교육비 부담 2위(서울 1위)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고 꼬집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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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국회사무처

    ◇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 △국토연구원 파견 박상진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연호 △한국개발연구원 파견 김대형 △감사원 〃 남원희 △대법원 〃 이상헌 △국립외교원 〃 박장호 △중앙공무원교육원 〃 정성희 △국방대학교 〃 김건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이상규 △국제국장 김일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권영진 △특별위원회 〃 박찬수 <전보> ▽이사관 △법제실장 김한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김부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이정득 석영환 △교육문화체육관광〃 〃 박기영 이정화 △산업통상자원〃 〃 송대호 △의정연수원 교수 이계인 △감사관 전춘호 △의정연수원장 이승재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임재주 △관리국장 조의섭 △헌법재판소 파견 박용수 △법무부 〃 정창모 △대한민국헌정회 〃 박철규 ▽부이사관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오창석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박재유 △정보〃 〃 김학배 △예산결산특별〃 〃 유상조 지동하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정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운경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 배영덕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유세환 △〃 행정〃 천우정 △경호기획관 장종완}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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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자동차稅미리 내고 10%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미리 납부하시고 10% 할인받으세요.’ 대전시는 이달 중 올해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원래 6월, 12월 두 차례 부과하지만 1월에 미리 내면 10% 할인해주는 것. 이에 따라 2014년식 배기량 2000cc 비영업용 승용 자동차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자동차세 52만 원 중 5만2000원을 할인받게 된다. 또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추가 감면으로 19%인 9만8800원을 할인받는 셈이다. 선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나 관할 구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전체 자동차(56만8000대) 중 34%인 19만4000대가 선납으로 혜택을 받았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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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사회복지직 41명 채용”

    대전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4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사회복지 9급 일반 34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4명이다. 기관별로는 시청 1명, 중구 10명, 서구 12명, 유성구 10명, 대덕구 8명이다. 원서는 2월 2∼6일 지방자치단체통합 인터넷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받는다. 필기 시험은 3월 14일, 면접 시험은 5월 6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29일이다.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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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연환 前 산림청장 “숲 해설가로 새 인생 시작”

    “여생을 나무와 숲의 가치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 전직 산림청장이 60대 중반 나이에 숲 해설가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2004년 7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제25대 산림청장을 지낸 조연환 전 천리포수목원장(66·사진)은 지난해 12월 24일자로 산림교육전문가(숲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조 전 청장은 산림청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산림청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 그는 40여 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2년 1월부터 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인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장을 지내며 숲 해설 교육과정 170시간을 이수해 자격증을 땄다. 부인 정점순 씨(68)도 같은 과정을 이수해 함께 부부 숲 해설사가 됐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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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단체장에게 듣는다]대전 5개 구청장 새해 포부

    대전 5개 기초자치단체 단체장들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색깔 있는’ 역점 과제를 발표했다.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한결같이 “구청장들이 소속 정당에 매몰돼서는 안 된다. 올해부터는 정당을 초월해 대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나머지 4명의 구청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다음은 구청장 5명의 새해 포부 요지. ▽한현택 동구청장=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어마을의 지속적인 운영 방안을 찾겠다. ▽박용갑 중구청장=정부로부터 유망 축제로 선정된 대전 효문화뿌리축제가 지속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 원도심인 중교로를 문화가 흐르는 길로 조성하는 등 도심 재생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 ▽장종태 서구청장=아파트 거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관리비 30% 감축을 목표로, 전국 기초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구상한 아파트관리지원센터의 성공적 설립과 운영에 역점을 두겠다. 관리비를 줄이는 게 곧 구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급격히 성장하는 유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제 컨벤션 기능 확대, 청소년수련관, 관평·도안도서관, 빈계산 자연휴양림 조성, 보건소 신축 이전 등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최저임금제보다 상향된 생활임금제를 실현하겠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연축동 개발 사업 성공을 통해 대덕 발전의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가겠다. 도시철도 등 교통 소외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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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 ‘50억 엔젤펀드’ 5월까지 조성키로

    대전시는 창업을 지원하는 50억 원 규모의 가칭 ‘대전 엔젤펀드’를 5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가 조성할 엔젤펀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은행, 정부기관, 대기업 등 민관이 출자해 공동 운영하는 방식.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모태펀드에서 40억 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하나은행, SK그룹 등이 공동으로 10억 원을 출자한다. 투자 대상은 대전지역 창업 기업이다. 투자는 심사를 통해 2억 원 내에서 최대 1.5배까지 매칭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럴 경우 25개 이상의 기업이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는 5월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대전엔젤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내년 6월부터 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대전시 과학특구과 042-270-3860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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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화천 ‘산천어축제’ 2년연속 대표축제로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 축제’로 뽑히는 등 대전 충남북 강원지역 축제에 대한 호평이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미국 CNN 방송이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소개한 적도 있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해당 광역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화천 산천어축제가 전북 김제 지평선축제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대표 축제’(전체 2개)로 선정돼 올해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체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는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등 4등급으로 분류되며 각각 5억 원, 2억5000만 원, 1억5000만 원, 9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대전 충남북 강원지역에서는 모두 13개(전체 44개) 축제가 선정돼 지난해(10개)보다 3개 늘었다.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효문화뿌리축제가 ‘유망 축제’로 선정돼 9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축제는 대전 중구 산성동 일대 뿌리공원에서 ‘효(孝)’를 테마로 열리는데, ‘효’ 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중구 의회가 올해 축제 예산 5억 원 전액을 삭감했지만 문체부가 예산 지원을 결정했다. 구의회가 이를 새로 반영하지 않을 경우 전액 반환해야 한다. 충남에서는 금강 여울축제와 홍성 역사인물축제가 처음으로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 홍성 역사인물축제는 이 지역 출신인 한용운, 김좌진, 최영 장군을 비롯해 고암 이응로 등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축제다. 그 외 강경 젓갈축제가 ‘최우수 축제’, 한산 모시축제가 ‘우수축제’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에 선정됐다. 부여 서동연축제는 지난해 ‘유망 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한 등급 상향 조정됐다. 충북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괴산 고추축제, 충주 세계무술축제가 ‘유망 축제’로 재지정됐다. 강원에서는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외에 평창효석문화제가 ‘우수 축제’로 재선정됐다. 고성 명태축제는 올해 새로 ‘유망 축제’로 선정됐으며, 춘천 국제마임축제는 지난해보다 한 등급 떨어진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기존 축제 일몰제(한 등급에서 3회 이상 선정된 축제는 지원에서 제외)가 경쟁력 있는 축제를 오히려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대표 축제를 졸업한 축제는 ‘글로벌 육성 축제’로 명칭을 변경해 계속 지원하고 우수한 신규 축제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올해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에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 68억 원이 지원된다.이기진 doyoce@donga.com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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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충남 초중고 등교시간 8시반 이후로 늦춘다

    충남도교육청이 초중고교 등교 시간을 오전 8시 반 이후로 조정할 것을 일선 학교에 권장하는 내용의 ‘행복 등교 시간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16일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사 4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교 시간 관련 설문조사에서 학생은 32.9%는 오전 9시 등교를, 23%는 오전 8시 반 등교를 원했다. 학부모의 경우 33.5%가 오전 8시 반 등교를, 22.3%가 오전 9시 등교를 원했고 교사는 28.1%가 오전 8시 반, 27.5%가 오전 9시를 각각 적당한 등교 시간이라고 답했다. 도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중고교 모두 등교 시간을 오전 8시 반 이후로 늦추고, 1교시 시작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조정해 올 1학기부터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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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15년 소나무 재선충 방제 원년”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벌채된 소나무를 훈증하기 위해 차곡차곡 쌓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를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 완전 방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완전 방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시무식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 현장에서 가졌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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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올 대전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1800억원

    “올해 대전의 스포츠마케팅 결과를 직간접 경제 효과로 따지면 1800억 원에 이를 겁니다.” 대전시가 올해 대전 스포츠 활동 성과를 자체 평가한 결과다. 대전시는 29일 올해 전국체전 10위, 장애인체전 4위 등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의 1부 리그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프로 스포츠 관람객(유료) 70만 명을 유치해 1882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경제 효과를 세부적으로 보면 △국제 및 전국대회 25개 유치 관람객 8만 명(208억 원) △전지훈련 41개 팀 유치 1만8000명(48억 원) △프로스포츠 3개 구단(대전시티즌, 한화이글스, 삼성블루팡스) 관람객 60만 명(1626억 원) 등이다. 지난달 대전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이츠대전 국제오픈볼링대회’에는 23개국 7000명의 국내외 유명 볼러들이 참가해 62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시는 밝혔다. 이 밖에 이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 이름을 딴 ‘박세리배 초등학생골프대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 1만2000명이 참가한 것도 대전의 스포츠 브랜드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자평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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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어린이집 냉-난방비 반토막… 의원 해외연수비는 그대로

    올 7월 원 구성을 둘러싸고 심한 파행을 겪었던 대전 중구의회가 이번에는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예산을 모조리 삭감했다. 하지만 의원들의 해외연수경비 등 의회 예산은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다. 25일 대전 중구와 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 3006억5800만 원 중 10억8000만 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효문화뿌리축제 5억 원 전액 △칼국수축제 1억 원 전액 △어린이집 냉·난방비 절반 △중교로 차 없는 거리 5000만 원 등이다. 하지만 정작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활동비나 월정수당, 의원 국내외 연수 여비, 공통운영경비, 의장단 업무추진비 등 6억3500만 원은 한 푼도 삭감하지 않았다. 특히 의회는 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항의 방문이 잇따르자 예산안을 표결 형식을 거쳐 찬성 7, 반대 5로 통과시켰다. 의회의 이 같은 결정에 후폭풍도 거세다. 삭감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연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경우 최근 소유한 중구 선화동 3개의 건물이 불법건축물이라는 민원이 제기돼 구청이 조사에 나섰다. 주민들은 비상대책원회도 만들었다. 지정석 중구비상대책위원장은 “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망축제 선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하는 등 도를 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예산 삭감을 주도한 의원들에 대해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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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난방열사’ 더 이상 필요없게 해드려요

    “우리 아파트는 난방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죠.” “다른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교체하는 데 이 정도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데, 혹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아파트 관리를 둘러싼 부정 비리 등의 사전 예방과 관리비 절감 등을 위한 전담 기구를 전국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만든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아파트 비리 척결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가칭 ‘아파트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내년 7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서구는 이를 위해 한국산업평가원에 △공동주택관리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 운영 △관리비 인하 방안 △아파트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해줄 것을 용역 의뢰했다. 또 분쟁 및 부조리 해소 방안 등을 정밀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구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 내년 7월부터 서구 갑·을 지역별 아파트 단지 1, 2곳을 시범 선정해 운영한 뒤 확대할 계획이다. 서구는 둔산동 관저동 도안동 등 대규모 단지를 중심으로 모두 11만6000채의 아파트에 32만7000명(전체 주민 49만5000명의 66%)이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관리 및 운영 등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질 않는다. 서구에만 전화, 방문, 서면 등의 민원이 연간 1000여 건에 이른다. 내용도 관리비(일반관리비, 청소비, 수선비, 시설 교체비 등) 과다 부과를 비롯해 입주자대표 선출, 주택 관리업체 선정 등으로 다양하다. 6·4지방선거 때 ‘아파트 관리비 30% 절감, 아파트관리지원센터 설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장종태 서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 주민들의 소득이 아파트의 비효율적 운영 때문에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다면 이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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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세계최대 ‘카리용’ 성탄전야에 울린다

    세계 최대 규모로 2004년 7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대전 서구 복수동 대전과학기술대 캠퍼스 내 카리용 소리가 성탄 전날 대전 지역 밤하늘을 수놓는다. 대전과학기술대(총장 정영선)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24일 오후 6시 시민과 함께하는 ‘카리용과의 크리스마스캐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백미는 카리용 연주. 카리용은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종을 음계 순서대로 달아놓고 치는 타악기. 국내 최초 카리용 연주자인 오민진 교수(56·음악계열)가 20여 분 동안 우리 귀에 친숙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크리스마스캐럴을 연주한다. 오 교수는 네덜란드 카리용 학교(BCN)와 위트레흐트 음악학교에서 관련 공부를 했다. 카리용 연주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카리용 소리는 반경 3km까지 퍼져 나가기 때문에 앉아서 감상하는 일반 음악회와는 달리 걷거나 뛰거나 벤치 등에 앉아 들으면서 성탄 전야를 즐길 수 있다. 대전과기대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을 초청해 오후 5∼7시 카리용이 설치된 혜천타워를 개방하고 조명 점등행사를 열면서 다과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리용이 설치된 혜천타워는 지하 1층, 지상 13층, 옥탑 1층, 78m 높이로 12층에는 총 무게 50t에 달하는 78개의 종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카리용을 배치했다. 대전 10경 중 한 곳으로 지정됐고 최근에는 대전시티투어 공식 투어코스에 지정돼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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