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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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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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1~2026-02-10
사회일반45%
월드톡25%
건강8%
미담8%
국제사고4%
사고2%
과학일반2%
남북한 관계2%
문화 일반2%
검찰-법원판결2%
  • “성매매 시도 영상 찍으려하자 뺑소니”…여장 유튜버 신고

    경기 김포에서 미성년자와 ‘조건 만남’을 시도한 남성이 이를 촬영하려던 여장 유튜버를 차로 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9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50분경 김포 구래동에서 “성매매하러 온 남성이 나를 치고 달아났다”는 유튜버 A 씨(40대·남)의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여성인 척하며 성매매하려는 남성을 유인한 뒤 영상을 촬영하는 일종의 사회 고발성 유튜버로 알려졌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남성이 차량에 타고 있어 휴대전화를 차 안에 넣었더니 달아나려 했다”며 “가지 못하게 차량 운전대를 잡고 매달렸는데 그대로 차를 출발시켜 바퀴에 치였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경찰은 달아난 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당시 장면이 담긴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한 상태다.경찰은 병원에 입원 중인 A 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먼저 확인한 뒤 달아난 남성을 특정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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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법천지’ 아이티서 한국인 11명 헬기 탈출…아직 60명 체류

    갱단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한국인 11명이 헬기를 타고 탈출했다.외교부는 8일 공지를 통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역에서 추가 철수를 희망한 우리 국민 11명을 헬기편으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6일 철수를 희망한 2명이 같은 방식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송됐다. 이로써 아이티에서 철수한 한국인은 누적 13명이 됐다.현재 아이티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은 약 60명이다. 대부분 오래 전 포르토프랭스와 북부 카라콜 지역에 터전을 잡은 선교사나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미주 최빈국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는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각국은 자국민을 계속해서 철수시키고 있다.최근에는 반정부 시위와 갱단의 폭력 사태에 따른 치안 악화와 빈곤 속에 국가 기관이 거의 붕괴 직전에 이르렀다.도시 외곽으로 가는 도로나 항구로 통하는 길은 갱단에 막혔고 국제공항도 폐쇄됐다. 외교부는 “현재 아이티에 체류 중인 다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체적인 과정, 경로 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아이티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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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던일 멈추고 모두 ‘고개들어’ 환호…미국 뒤흔든 개기일식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미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낮이 밤으로 바뀌는 진기한 현상은 약 4분간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미 동부시간으로 8일 오후 2시 7분경 개기일식이 북미 지역에서 관측됐다면서 우주쇼가 시작되자 기온이 떨어지고 군중은 환호와 박수, 휘파람 소리를 터뜨렸다고 전했다.개기일식은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으로 나란히 서는 현상이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려 검은 달 뒤로 태양 빛이 반지처럼 보인다.이번 개기일식은 뉴욕주 서부와 북부, 캐나다 온타리오주, 멕시코 등에서 볼 수 있었다. 뉴욕에서 개기일식을 보는 것은 약 100년만의 일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기준으로는 45년 만의 관측이다.해당 지역에서는 직장인들이 일을 잠시 미뤄두고 사무실에서 쏟아져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텍사스 플로레스빌에 출신인 제니 린 헌터(57)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암이 4기이기 때문에 이번 개기일식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태양의 재탄생과 같은 경험”이라고 말했다.43세의 루르데스 코로는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차를 10시간 몰아 멕시코 마사틀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마지막으로 본 개기일식은 9살 때였다”고 말했다.후안 소토 페냐와 그의 아내는 “사람들은 개기일식을 보고 많이 흥분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2000년 12월 25일 멕시코 소노라 주에서 부분일식을 본 후 처음이라고 했다.이번 우주쇼를 통한 미국의 경제 효과는 60억달러(약 8조124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경제분석회사 페리먼 그룹은 분석했다. 개기일식 관측 지역을 찾는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식당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는데 따른 경제 효과다.다음 개기일식은 2026년 8월에 예정돼 있으며 아이슬란드와 스페인을 등 유럽 국가에서 관측될 예정이다. 미국 48개 주와 캐나다에서 관측할 수 있는 다음 개기일식은 20년 뒤인 2044년이다.한반도에서 관측 가능한 개기일식은 오는 2035년으로, 북한 평양과 강원도 고성 등 지역에서 볼 수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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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에 “역사적 진실” 글 썼다 삭제…“실무자 실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이대생 미군 성상납’ 주장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1시간만에 삭제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터졌다’는 제목의 영상을 링크하면서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고 적었다.이 대표가 링크한 영상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열린 ‘김활란의 친일·반여성 행각을 직시하며 역사 앞에 당당한 이화를 바라는 이화인 공동 성명 발표’ 기자회견이다.이 대표가 이런 게시물을 올리자 “이화여대 김활란 초대 총장이 미군에게 학생들을 성 상납시켰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왔다.이 게시물은 1시간 만에 삭제됐다.이 대표 측은 “실무자의 실수로 잘못 올린 글”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준혁 후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침묵’은 결국 ‘동조’였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김 후보의 망언을 규탄하는 이화여대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으면서, 반대의 입장을 피력하며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측의 목소리는 ‘역사적 진실’이라며 공유한 것”이라며 “이 대표에게는‘내 편’의 외침만이 ‘역사적 진실’이냐?”고 물었다.이어 “이 대표가 김 후보의 각종 여성 비하 발언에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고, 이화여대생을 향한 왜곡 비하에도 묵묵부답했던 것은 결국 김 후보의 발언에 동조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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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 요금 줄여주겠다” 노인들 속여 114대 개통한 대리점주 구속

    고령층 고객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2억원 가까이 챙긴 대리점주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남부경찰서는 8일 휴대폰 114대를 임의로 개통한 후 중고폰으로 되팔아 1억9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A 씨(30대 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점의 기존 고객들 신분증 사본을 몰래 빼돌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70대 이상 고령의 피해자들에게 ‘휴대폰 대금이 낮게 나오도록 해 줄 테니 신분증을 맡겨달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휴대폰 개통 이후에는 피해자들이 요금 청구 관련 알림을 받지 못하도록 ‘알림 설정’ 기능을 해지하기도 했다.경찰은 A 씨를 검찰에 송치해 여죄를 확인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엠세이퍼(명의 도용 피해 방지 서비스)를 통한 가입제한서비스 등을 활용하면 명의도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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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원희룡과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서 식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최대 승부처인 경기와 인천의 격전지를 돌며 지원유세를 폈다. 특히 이날 오후엔 이른바 ‘명룡대전’이 펼쳐지는 인천 계양을을 방문해 원희룡 후보와 함께 저녁식사했다. 원 후보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축구선수도 함께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47분경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고기 전문점을 찾았다. 이곳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고기 논란이 있던 식당이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인천 계양을 유세 후 소셜미디어(SNS)에 고기 먹는 사진을 올리며 ‘계양 밤마실 후 삼겹살 눈이 사르르 감기는 맛, 이원종 배우님과’라고 적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사진 속에 뻔히 보이는 소고기는 또 무엇이냐?”며 “거짓말로 점철된 이 대표의 '서민 코스프레'에 진정성이 있겠느냐”고 꼬집었다.한 위원장 일행은 이 식당에서 김치찜을 시켜 10여분 간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원 후보는 식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식사 장소를 이 곳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 “한달 전에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도 오셔서 식사했던 곳으로 중앙당이나 계양 외부에서 의미있는 중요한 분이 오실때 모시는 장소”라고 설명했다.이어 “그걸 알고 다른 분(이재명)이 오셨는진 모르겠다”면서 “그 기록을 보시면 저희는 계양에 뿌리를 박고 여기서 정직한 정치를 이끌고 국민의힘 혁신을 이끌겠다는 큰 유서가 깊이 남아 있는 식당이기 때문에 정했다. 저희 단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유세 중에도 “저희는 소고기를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하지 않겠다. 우린 일하는 척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굉장히 수준 낮은 정치 공세”라며 “일일이 대꾸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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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파크서 ‘깡통열차’ 뒤집혀…3세 쌍둥이 얼굴 크게 다쳐

    경기 포천시의 한 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 ‘깡통열차’가 전복돼 3세 쌍둥이 여아들이 얼굴을 크게 다쳤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현재 난리난 깡통열차 전복사고’등의 제목으로 포천에서 벌어진 사고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이 영상은 세 살 쌍둥이 여아의 엄마인 A 씨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알려졌다.A 씨는 지난달 31일 쌍둥이 딸들을 데리고 포천에 있는 테마파크에 놀러가 깡통열차에 탑승했다.깡통열차는 드럼통 형태의 바퀴달린 통을 기차처럼 연결해 맨 앞에서 동력차가 끄는 방식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세 사람은 열차의 가장 마지막 좌석에 앉았는데 한 아이는 엄마가 안은 채 타고 다른 아이는 옆자리에 탑승했다.열차가 원을 그리며 빠르게 돌자 A 씨 가족이 탄 맨 후미 칸이 한쪽으로 치우치며 그대로 전복되고 말았다. 한 아이는 날아가고 다른 한 아이는 차에 깔려 끌려갔다고 한다.이 사고로 세 명 모두 얼굴과 몸 곳곳을 다쳤다. 특히 아이들은 바닥에 얼굴이 쓸려 크게 다쳤다. 이들은 마침 현장을 지나던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A 씨는 “타고 보니 안전벨트도 없어서 ‘괜찮은 걸까’ 생각이 들 즈음 바로 출발했다”며 “(사고 후)딸 얼굴이 피범벅이 됐다. 속살까지 다 갈렸다. (병원에서) 애를 붕대로 둘둘 말아주는데 거의 미라 상태”라고 전했다.이 사고는 포천경찰서에 접수된 상태로, 경찰은 조만간 테마파크 안전관리책임자와 운전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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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빌딩서 물줄기가 폭포처럼…대낮 뉴욕 시민들 ‘깜놀’

    미국 뉴욕 도심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ABC7과 NBC뉴욕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낮 12시 15분경 뉴욕 맨해튼 웨스트 42번가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물이 분출됐다.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수십 미터 높이의 건물 창문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물은 차단하기 전까지 25~30분가량 쏟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확인결과 이날 건물 19층과 32층에서 소방펌프 테스트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 물이 뿜어져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건축 관계자는 검사에 건물 밖으로 물을 내보내는 것도 포함돼 있었다며 “이는 새로운 테스트의 일부이며 대중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또 이런 테스트는 주로 밤에 하지만 대부분의 물이 건물 부지 경계 내 건설울타리 뒤에 떨어지도록 설계 돼있어 부분적으로 낮에 실시했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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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서 ‘로또 79억’ 잭팟…1명이 같은 번호 5개 산 듯

    전남 순천의 한 로또 복권 판매점에서 1등 당첨 5건이 한꺼번에 나왔다.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다섯 게임을 샀다면 총 당첨금은 79억 원에 달한다.6일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은 전국에서 17건이 나왔다. 당첨 번호는 10, 16, 19, 32, 33, 38번이다. 17건 중 5개는 전남 순천시 대석길에 있는 판매점에서 나왔는데 모두 ‘수동’이다. 한 사람이 같은 번호 복권을 5개 산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1등 당첨금은 각각 15억8381만3824원으로, 5게임 당첨금은 79억1000여만원에 달한다.나머지 1등 당첨은 ▲ 서울 도봉구 ▲ 서울 중랑구 ▲ 대구 동구 ▲ 인천 부평구 ▲ 울산 동구 ▲ 경기 고양시 ▲ 경기 의정부시 ▲ 강원 속초시 ▲ 경남 양산시 ▲부산 사하구 ▲ 경기 화성시 ▲ 경남 거창군에서 각각 1건씩 나왔다.9건이 자동선택, 8건이 수동선택(순천 5건 포함)이었다.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8명으로 1게임당 당첨금은 5099만4006원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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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정찰위성 2호기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8일 오전 발사된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국방부는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오전 9시 2분경(한국시간)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정찰위성 2호기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발사됐다.발사 뒤 2분 28초 후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됐고, 이어 47초 후에 페어링(위성보호덮개)이 분리됐다. 앞으로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이다.팰컨9은 2단 액체 추진(케로신+액체산소) 로켓이다. 세계 유일의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99.3%에 달한다. 올해 3월 기준 291회 발사 가운데 289회를 성공했다.우리 군은 지난해 12월 2일 새벽 3시 19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첫 군사정찰위성인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이번에 발사한 정찰위성 2호기는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더'라고도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SAR은 전자파를 지상 목표물에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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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살에 얻은 늦둥이 아들 갑자기 숨져…모교에 1억원 기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늦둥이 아들을 떠나보낸 부부가 아들이 다니던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했다.7일 국립창원대는 경영학과 19학번 고(故) 손성혁 씨의 부모가 최근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창원대에 입학한 성혁 씨는 전체 평점 4.3으로 매 학기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었다. 그는 군 제대 후 휴학하고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21일 갑작스레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2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성혁 씨는 아버지 손명동 씨가 38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이었다. 아버지는 허망하게 아들을 잃자 한동안 식음을 전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창원대에 아들 이름으로 대학발전기금을 주기로 했다. 손씨는 “비록 아들은 꿈을 펼치지 못했지만, 아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대학에 다니는 학생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번 기탁 외에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추가로 발전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창원대는 8일 대학본부에서 기탁식을 열고 성혁 씨 명예 졸업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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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정찰위성 2호기 탑재 우주발사체 ‘팰컨9’ 발사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상공으로 날아올랐다.발사체는 2분15초만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된다. 이후 2단 엔진 점화, 페어링 분리, 발사체 2단 엔진 1차 정지 순으로 진행된다.44분가량이 지나면 위성이 분리되며, 위성체가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54분이 흐른 뒤엔 해외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하고, 9시간 30여분 뒤에는 국내 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이다.팰컨9은 2단 액체 추진(케로신+액체산소) 로켓이다. 세계 유일의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99.3%에 달한다. 올해 3월 기준 291회 발사 가운데 289회를 성공했다.우리 군은 지난해 12월 2일 새벽 3시 19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첫 군사정찰위성인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바 있다.이번에 발사한 정찰위성 2호기는 1호기와 달리 '합성개구레이더'라고도 불리는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하고 있다.SAR은 전자파를 지상 목표물에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 데이터를 합성해 영상을 만드는 방식이어서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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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m 상공 여객기 엔진 덮개 펄럭이더니 찢어져 날아가…승객들 비명

    미국에서 보잉 여객기가 공항을 이륙한 후 엔진 덮개가 날아가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현지시간) ABC뉴스와 CNN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덴버 공항에서 휴스턴으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비행기에서 기체 파손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승객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 엔진 덮개가 벗겨져 펄럭인다. 잠시 뒤 덮개의 다른 부분까지 벗겨지더니 이내 찢어져 날아가 버렸다. 찢어져 펄럭이는 엔진 덮개가 날개에까지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사고는 이륙 후 10분 이내 약 3000m 상공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승객들은 엔진 덮개가 벗겨질 때 충격을 느꼈고, 급히 소리 쳐 승무원에게 상황을 알렸다고 말했다.한 승객은 “저는 창가 좌석을 좋아해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사고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승객은 “너무 무서웠다. 사람들이 승무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상황을 알렸다”고 설명했다.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비행기는 30분 만에 회항해 착륙했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 모든 승객은 안도의 환호를 질렀다고 한다.사고기는 보잉사가 제작한 737-800기종으로 운항을 시작한 지 7년 정도 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 연방항공청은 곧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에도 같은 항공사, 같은 기종의 항공기가 이륙 준비과정에서 엔진에 불이 나 이륙이 취소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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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전기차 수습하던 견인기사 감전…“처음 있는 일”

    사고 난 전기차를 수습하던 견인차 기사가 감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7일 MBC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 고양시에서 SUV 전기차가 인도에 있는 가로수와 자전거 거치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약 2시간 30분 뒤 사고 수습을 위해 도착한 견인차 기사는 사고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다가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였다. 견인기사는 전기에 감전됐다고 119로 신고했고,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차량 제조사나 전문가 모두 사고 난 전기차의 수습 과정에서 감전이 보고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전기차 운전자는 경찰에서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함께 감전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차량 제조사도 원인규명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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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이재명 유세 후 차에서 ‘일하는 척했네’ 발언…유권자 모욕”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유세 뒤 차 안에서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했다며 유권자를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일’은 하는 것이지 ‘척’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대표가 계양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를 떠나며 차량에 탑승해 차창 밖의 시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 놓고선, 차 안에서는 ‘일하는 척했네’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것이 ‘내심’이다. 마음의 소리가 나온 것”이라며 “국민에게 선택을 받기 위한 절절한 호소가 이 대표에게는 ‘일하는 척’이었고, 선거가 끝난 후 만약 또 국회의원이 된다면 ‘일하는 척’하겠다는 것이냐?”라고 물었다.박 공보단장은 “애초에 진정성은 없었다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기만한 것이자 극도의 위선”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앞으로는 서민을 외쳤지만, 철저히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서민을 위하는 ‘척’했던 이재명 대표의 속마음을 이제 분명히 알았다”고 비판했다.앞서 이 대표가 지난 7일 인천 계양에서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며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하는 장면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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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하루 전국 곳곳서 산불 15건…‘선거철 대형산불 징크스’ 비상

    기온 상승과 나들이 객이 급증하는 시기가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7일 오후 6시까지 강원, 경기, 인천, 대구 충북 등 전국 15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까지 일어났다.이날 오전 9시 26분경 철원군 길막읍 신철원리의 야산에서 ‘영농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24분쯤엔 신철원리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 소방이 헬기를 투입해 50분만에 진화했다.횡성에선 산불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낮 12시 23분쯤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헬기 2대 등을 투입한 끝에 27분 만에 껐으나, 현장에서 8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오후 2시 16분경엔 강원 양양 강현면 정암리의 야산에서 불이나 21분 만에 진화됐다, 오전 11시 45분쯤엔 동해시 신흥동에서 산불이 나 헬기 3대가 투입됐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18분쯤엔 삼척 원덕읍 옥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37분 만에 진화됐다.충북 제천에서도 오전 10시 54분경 청풍면 교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오후 2시 37분쯤엔 괴산군 괴산읍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천 계양산에서도 오후 2시 17분쯤 불이났다. 오후 1시 20분경엔 대구 동구 진인동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 쓰레기 소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낮 12시 49분경엔 경북 상주시 화남면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특히 강원지역엔 이른바 ‘양간지풍’(襄杆之風)이라고 불리는 이동성 고기압에 의해 의한 강한 서풍으로 대형산불이 잦은데다, ‘선거가 치러지는 짝수 해엔 대형산불이 일어난다’는 징크스까지 있어 총선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산림청은 전날 낮 12시를 기해 인천·경기·강원 등 일부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기 때문에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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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연고 할머니, 전 재산 5000만원 기부하고 쓸쓸히 숨져

    무연고 할머니가 가사도우미 등으로 한평생 어렵게 모은 전 재산 5000여 만원을 기부하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 6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만덕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권옥선 씨(86)가 숨졌다. 기초생활수급자였던 권 할머니는 올해 1월 5000여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 등에게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만덕3동 행정 복지센터, 적십자 등에 기부했다. 이 돈은 인 권 할머니의 전 재산이었다. 가사도우미 등의 생활을 하면서 평생 모은 돈이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권 할머니는 자신이 느꼈던 서러움을 다른 아이들은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선행을 폈다.할머니는 재산을 기부한고 빠르게 쇠약해져 지난달 21일 인근 요양병원에 자진 입소했다. 이후 호흡곤란·심부전 등을 겪다가 숨을 거뒀다.할머니는 자녀 등 연고자가 없었기에 북구청이 지역의 한 장례식장을 빌려 공영장례로 모셨다. 북구 관계자는 “살아생전에는 고독한 삶을 사셨으나, 나눔을 실천하며 보여주신 온기는 우리 사회에 오래 남아 기억될 것 같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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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절도범, ‘비대면 거래’ 원했지만…경찰이 한 수 위

    고가의 자전거를 훔쳐서 비대면 거래로 팔려던 절도범이 경찰의 묘수에 잡히고 말았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동 지역의 중고거래앱 ‘당근’에 “상태 좋은 자전거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물품은 그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20분경 대구 중구의 한 주차장에서 사라진 200만 원 상당의 고가 자전거였다. 절도범은 자물쇠에 묶인 자전거 2대를 통째로 들고 사라졌다.이후 “아이들 자전거를 누가 훔쳐갔는데, 비슷한 자전거가 당근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은 앱을 통해 “자전거를 사고싶다”고 거래를 유도했고, “동촌역으로 오라”는 답변을 받아냈다.하지만 절도범은 비대면 거래를 요구하며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주변을 배회만 하고 있었던 것.경찰은 고민 끝에 절도범을 유인할 묘책을 찾아냈다. 경찰은 “와보니 자전거가 없다. 어디에 두신거냐?”고 물었고, 절도범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경찰은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주고, 절도범에게는 특수절도 혐의를 적용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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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 ‘골리앗’ 제압한 171㎝ ‘다윗’ 경찰…중심 무너뜨려 단숨에 (영상)

    키 190cm 가량의 거구 남성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가 신장 171cm경찰에 단숨에 제압됐다.경찰청이 5일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울산 울주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나타났다. 이 남성은 섀도우복싱을 하듯 허공에 주먹질이나 발길질을 하며 돌아다녔다. 하교하던 초등학생들은 놀라 달아났다.남성은 급기야 윗옷을 벗어 던지거나 도로 한 가운데 대자로 누워버리기도 했다. 그걸 피하느라 지나던 차량 통행이 마비됐다.이때 신고를 받고 나타난 경찰은 울주경찰서 온양파출소 소속 김현석 경장이다.김 경장은 “저는 171cm인데, (난동 남성은) 190cm가량 돼 보였다. 제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오히려 제 손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힘에서 밀리던 김 경장은 상대의 힘을 이용해 뒤에서 중심을 무너뜨렸다. 거구의 남성은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김 경장은 쓰러진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일반교통방해죄로 불구속 입건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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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딸 2명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노모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14분경 '아파트 1층 화단에 사람 2명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다. 또 이들이 거주하던 아파트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집 안에서는 자매가 남긴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치매를 앓던 어머니의 사망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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