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

정승호 기자

동아일보 광주호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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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승호 기자입니다.

shjung@donga.com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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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단절 여성 취업 도와드립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YWCA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광주여성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매달 한 차례 취업 상담과 고용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화점을 방문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게 처음은 아니다. 광주점은 2017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성의 자존감과 꿈·도전을 응원하는 ‘리조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의 70%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작한 리조이스 캠페인은 현재 광주점뿐 아니라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쇼핑 전체 사업부를 아우르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연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 친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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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에 4번 ‘에너지 연금’ 혜택… 신안군 귀촌문의 줄 이어

    경기 성남시에 사는 최모 씨(56)는 최근 전남 신안군으로 귀촌을 결심했다. 퇴직 1년 차인 최 씨는 다음 달 안좌면으로 귀촌할 예정이다. 최 씨는 “퇴직 전부터 귀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배당금 관련 기사를 보고 이왕이면 배당금도 받고 귀촌의 꿈도 이룰 수 있는 신안으로 귀촌을 결정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 다양한 귀촌지원 정책을 펼치자 전국에서 귀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1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70여 가구가 귀촌한 가운데 전국에서 청년들과 퇴직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에너지 연금’으로 불리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배당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안군 안좌도와 자라도 주민들은 4월 26일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첫 배당금을 받았다. 나이와 상관없이 1분기 1인 기준 12만 원에서 51만 원까지 받았다. 배당금은 매년 4차례 분기별로 지급된다. 7월부터는 지도와 사옥도 주민들이 배당금을 받는다. 2022년 임자도와 증도, 2023년에는 비금도와 신의도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되면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신안군은 2018년 10월 전국에서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특수목적법인(SPC)의 자기자본 30% 또는 사업비의 4% 이상으로 주민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참여하면 개발 이익을 공유토록 했다. 협동조합에는 해당 섬 주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조례 제정 이후 전입자는 만 30세 이하는 즉시, 만 40세 이하는 전입 후 1년, 만 50세 이하는 전입 후 2년, 만 50세 초과는 전입 후 3년이 지나면 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 양현석 신안군 귀어지원담당은 “하루 평균 10건 정도 귀촌 문의 전화가 온다”면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배당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빈집 지원이나 창업 여건 등을 꼼꼼하게 물어보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신안군의 청년과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어·귀촌, 임신·출산, 교육, 교통 지원 등 다양한 정책도 귀촌인 유치에 힘이 되고 있다. 신안군은 가구당 300만 원의 귀농인 정착 장려금과 농가주택 수리비, 집들이 비용, 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 등 귀촌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영농기반을 조성하고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을 신축할 수 있는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청년에게 어선을 임대해주는 어선 임대사업과 김, 왕새우, 개체굴 품종의 전문어업인 육성을 위한 수산양식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신안군 대다수 주민이 적지 않은 배당금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과 도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귀촌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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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광주신세계 ‘전남관광 홍보전시회’ 공동 개최

    전남도와 광주신세계가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전남 관광 홍보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신세계가 전시 공간과 설치비를 지원했다. 여름에 떠나기 좋은 전남 관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다. 역대 전남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남도한바퀴’ ‘남도패스’ 등 전남 관광 상품도 선보인다. 전남 22개 시군 관광 콘텐츠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남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대형 행사 홍보의 날을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전시장 중앙에 진도 조도의 푸른 바다와 하조도 등대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에서는 사진으로 전남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올여름 국내 여행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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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생 인공지능 교육 호남대 “국내 최고 AI 융합대학이 목표”

    호남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교육으로 국내 최고의 AI 융합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전국 대학 최초로 AI캠퍼스를 구축하고 AI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특성화대학으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AI캠퍼스 구축해 AI 융합인재 양성 호남대는 12개 AI 전용 강의실을 비롯해 스마트 강의에 필요한 노트북과 전자교탁 등 최첨단 교육장비를 갖췄다. 올해 캠퍼스 전역에 초고속 호이파이(호남대+와이파이)를 설치해 각종 스마트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AI 특성화대학 비전 실현을 위해 7억여 원을 들여 구축한 AI교육센터는 AI 기초교육의 산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호남대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에게 AI를 가르치고 있다. AI 관련 빅데이터와 AI 교양과목 이수 학점을 3학점에서 9학점으로 늘리고 전공마다 2개의 AI 교과목(6학점)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내년에는 AI빅데이터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25명을 뽑는다. AI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과가 1개 이상의 AI 연계 전공을 개설하도록 해 AI 융합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총장 직속으로 꾸린 ‘AI 중심 대학 추진위원회’는 AI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에는 교수 12명, 외부 전문가 8명이 참여하고 있다. 호남대의 AI 융합교육은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호남대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4년까지 130억 원을 지원받는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0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학-AI특성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AI 혁신교육 리더 역할 수행” 지역민에게 미래사회 신기술을 소개하는 AI 신규 강좌도 호응을 얻고 있다, AI빅데이터연구소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 초중고교생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AI 및 빅데이터 관련 워크숍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6∼9월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격주 수요일마다 AI 빅데이터를 기초부터 응용까지 단계별로 배우는 줌(ZOOM) 온라인 강의를 마련해 AI 역량 개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AI 관련 기업체와의 활발한 교류협력으로 취업률을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2019년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와 ‘AI 빅데이터 취업약정 협약’을 시작으로 ㈜인포렉스, AI로보어드바이저 선도업체인 ㈜에스비씨엔과 빅데이터 전문인재 양성 협약을 맺고 AI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개교 5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260억 원을 투입하는 ‘드림 2028 프로젝트’도 본격화한다. 전교생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AI장학금 48억 원을 지급하고 AI시스템 확충에 40억 원을 쓴다. AI강의실과 실습실 등 교육환경과 기자재를 갖추고 AI 전담 교직원을 늘려 국내 최고의 AI 융합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AI 융합교육으로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는 혁신교육의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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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구축사업’ 선정

    전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 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소형 e-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1, 2인이 탑승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나 전기이륜차, 농업용 운반차 등 미래형 교통 이동수단이다.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은 해외 의존율이 높아서 초기 생산기술과 자본이 취약한 국내 중소기업은 중대형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2023년까지 총 200억 원을 들여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e-모빌리티 부품 시 생산 지원센터와 시설 및 장비를 갖출 계획이다. 주요 구축 장비는 초소형 e-모빌리티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 시험 생산용 사출성형기와 공용 플랫폼 프레임 및 차체 부품 등의 조립·용접설비, 차량 내·외장재 및 부품의 도장시설 등이다. 전남도는 e-모빌리티 중소기업이 지원센터와 시설 및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하면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원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초소형 e-모빌리티 공용 부품 양산을 위해 필수적인 공정설비가 갖춰지면 전남이 e-모빌리티 국산 부품 생산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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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쌀 100% 국산화…‘종자 주권시대’ 연다

    전남은 전통적인 쌀 주산지이지만 쌀의 국산화는 ‘1%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체 재배면적의 99% 가까이 국산 품종을 사용하고 있지만 고품질 브랜드 쌀에서는 일본 품종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고품질 쌀 시장에서 국산 품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수품종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전남 쌀 종자주권 독립선언을 했다. 8일 전남 함평군 엄다면 들녘에서 자치단체장, 지역농협조합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쌀 100%를 국산 종자로 바꾸겠다”고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종자주권 독립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외래 품종을 없애고 우리 토양, 우리 기후에 적합한 고품질 전남 쌀을 생산해 종자주권을 확보하고 소비자와 농민을 비롯한 전 국민의 식량안보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14일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벼 재배 면적은 15만6026ha로, 100여 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래종 재배 면적은 2195ha(1.4%), 모두 일본 품종이다. 품종별로는 히토메보레 1772ha(1.13%), 고시히카리 357ha(0.23%), 밀키퀸 66ha(0.04%) 등이다. 수치상으로 보면 전남 쌀 국산화 100%에 1%밖에 남지 않았지만 일부 전남 대표 브랜드 쌀은 여전히 일본 품종을 사용하고 있다. 전남도의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해남 ‘한눈에 반한 쌀’과 함평 ‘나비쌀’이 히토메보레 품종을 사용하고 있다. 히토메보레 품종은 밥의 윤기가 좋고 부드러우며 식어도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이유로 두 브랜드 쌀은 전남도가 선정하는 10대 브랜드 쌀 전체 매출 규모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전남도와 농협은 2017년부터 전남 쌀 명품화를 위해 국산 품종 육성에 나섰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농협이 보급한 ‘새청무’는 전남에 가장 적합하고 기후변화에 강해 농업인의 선호도가 높다. 2019년 재배면적 1만 ha에서 올해 8만 ha로 늘어날 전망이디. 새청무가 전남 벼 재배 면적의 절반 넘게 차지하면서 외래 품종 감축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히토메보레 등 일본 품종은 쓰러짐에 약해 안정성이 떨어진다”면서 “품종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지역 기후가 쌀 생산에 영향을 미치므로 국산 품종이 외래 품종을 앞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일본 품종과 어깨를 겨루며 경쟁하는 국산 품종도 있다. 구수한 누룽지 향에 밥맛이 좋아 최근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전남 곡성의 ‘백세미’다. ‘2021년 전남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된 백세미는 국산 품종인 골든퀸3호를 사용하고 있다. 전남도는 벼 외래 품종 재배 면적을 2024년까지 1000ha 이하로 줄인다는 전략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028년까지 새청무 쌀 등으로 완전 대체해 쌀 종자주권을 확립하겠다”며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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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송정역 주차빌딩 신축공사…21일부터 시작해 내년 10월 완공

    광주 송정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덜어줄 주차빌딩 신축 공사가 21일부터 시작된다. 코레일은 송정역 부지에 370억 원을 들여 지상 7층, 건축면적 6839m², 연면적 4만535m² 규모의 주차빌딩을 내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주차빌딩은 현재 401대의 4배 가까운 1580대를 수용할 수 있다. 공사 기간 주차 불편과 교통 혼잡이 예상돼 광주시와 코레일, 광산구, 경찰 등은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공사로 사용이 어려운 현 주차장을 대체해 송정역 인근 6곳에 717면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역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운전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주변 도로 바닥에 임시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컬러 유도선을 설치했다. 그동안 송정역은 이용객에 비해 넉넉하지 못한 주차 공간 때문에 불편이 많았다. 2019년 12월 기준 송정역의 주말 평균 이용객은 2만 명 안팎으로, 울산역(1만7000여 명·주차장 1032면)보다 많은데도 주차장 규모는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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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백신 접종하면 ‘남도장터’ 할인혜택”

    전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전남도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 할인 혜택을 준다. 전남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4일부터 30일까지 1차 이상 백신 접종자가 할인받을 수 있는 적립금 1만 원을 제공한다. 남도장터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후 정부가 발부한 백신접종 증명서와 이름, 남도장터 아이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본인 확인 후 접수일로부터 최대 3일 이내 지급한다. 남도장터는 신규 회원 가입 시 1000원의 적립금도 지급한다. ‘농할갑시다’ 20% 할인과 ‘민물장어·김치·홈캉스 기획전’ 30%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남도장터에는 전남지역 1457개 업체가 입점해 1만8905개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농어가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백신 접종률을 높여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적립금 제공 및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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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ST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국내 1위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이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QS가 최근 발표한 ‘2022 QS 세계대학평가’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에서 세계 4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지스트는 QS 평가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세계 2위, 2018년과 2019년에는 세계 3위, 2020년 세계 5위, 지난해는 세계 4위를 차지해 세계 정상급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14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는 대학의 연구 실적을 양과 질 모두에서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다. 해당 대학의 논문이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많이 인용될수록 연구 성과의 영향력이 크고 중요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지스트의 이런 성과는 우수한 역량을 지닌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신규 교원을 임용할 때 안정적인 교육 연구 환경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스타트업 펀드’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학술연구 성과를 거두거나 교육 연구 활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전임 교원을 ‘특훈교수’로 임명해 연구 공간 추가 배정, 특별 성과 보수 등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선 지스트 총장은 “연구자 스스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것이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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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건물 앞 지지대 허술… 도로쪽 안전장치 없어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 5층 건물 붕괴 사고는 안전 불감증과 안전관리 허술이 부른 참사일 가능성이 높다. 9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건물이 무너질 당시 굴착기는 4층 높이의 폐자재와 흙더미 위에서 건물 벽체를 부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가 난 5층 건물은 재개발사업구역의 마지막 철거 현장이었다. 전체 정비구역 철거 공정도 90%를 넘긴 상태였다. 전문가들은 지반이 약한 흙더미가 굴착기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굴착기 무게를 충분히 지탱할 만한 지지 장치가 있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건축안전 전문가는 “위에서 내려오면서 철거 작업을 할 경우 수직 하중을 충분히 고민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현장 인근의 한 주민은 “건물 뒤편에 흙을 높이 쌓아 올리고 굴착기가 그 위에서 작업을 했는데 너무 위험해 보였다”고 진술했다. 사망자 9명은 모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이었다. 철거 현장이 평소 차량이 많이 오가는 도로와 인접해 있었지만 통행 제한 같은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아 승객 피해가 컸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이 건물 외벽 철거 현장과 가까워 승객들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사관 40여 명을 투입해 종합대응팀을 꾸리고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 4명을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감식 등 종합적인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광주=이형주 peneye09@donga.com·정승호 기자}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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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건물 무너져 버스 덮쳤다, 9명 사망

    광주에서 철거 공사 중이던 5층 건물이 도로 방향으로 무너지면서 콘크리트 잔해 더미 등이 시내버스를 덮쳐 탑승객들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참사로 버스 탑승객 9명이 사망했다. 9일 오후 4시 22분경 광주 동구 학동에서 재개발로 철거 공사 중인 높이 18.75m, 연면적 1592m²의 5층 상가 건물이 무너져 잔해가 30m 폭의 도로 전체를 뒤덮었다. 이 사고로 건물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 1대가 건물 잔해에 파묻혔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현재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승객 등 17명 가운데 8명을 구조하고 9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가장 어린 사망자는 17세 남자 고등학생이다.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 40대 여성 1명, 60대 여성 4명, 60대 남성 1명, 70대 여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밤늦게까지 수색 작업을 했다. 운전사를 포함한 부상자 8명(50대 1명, 60대 2명, 70대 5명)은 모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매몰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D운수업체 관계자는 “현재 운전사는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조사 중”이라며 “매몰된 버스는 광주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 앞 정류장에 정차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5층짜리 상가 건물을 철거하던 중 외벽과 함께 공사현장을 둘러싼 비계(공사를 위한 가설물)가 무너지면서 버스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왕복 7차로 도로까지 콘크리트 구조물과 함께 토사가 흘러내렸고 맞은편 버스 승강장 유리가 깨질 정도로 큰 충격이 발생했다. 버스를 뒤따르던 승용차 3대는 사고 순간 급정거해 화를 면했다. 철거 작업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0일까지로 예정돼 있었고, 해당 건물은 8일부터 굴착기를 동원한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사고 당시 작업을 하던 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뚝’ 소리가 나 대피했다”고 전했다. 경찰 등은 철거 작업 과정에서 안전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와 목격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9일 오후 4시 40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광주·전남에서 소방관 등 220명과 장비 64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정류장에 버스 멈춘 순간 5층건물 와르르… 고교생 등 17명 매몰 광주 철거건물 버스 덮쳐 9명 사망“‘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땅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었어요.” 9일 오후 4시 22분경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졌다. 사고 당시 맞은편 인도를 걸어가던 A 씨는 당시만 생각하면 아직도 온몸이 떨리고 불안감이 밀려든다. 건물이 내려앉으면서 폭음과 함께 건물 잔해가 가림막을 밀어내고 도로 쪽으로 쏟아졌다. 도로 옆 버스 정류장에 승객을 태우기 위해 멈춰 있던 ‘54번’ 시내버스를 순식간에 덮쳤다. 버스는 종잇장처럼 찌그러졌다.○ 도로 쪽으로 잔해 쏟아져 피해 키워건물 붕괴 현장 앞을 지나던 시민 3명은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며 황급히 현장을 벗어났다. 주변을 지나던 차들은 줄줄이 급제동하며 멈춰 섰고, 일부 운전자는 추가 붕괴를 우려했는지 다급히 차량을 후진하기도 했다. 사고 현장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공사 관계자 1명이 흙먼지를 덮어쓰고 허겁지겁 뛰쳐나왔고 주변을 살핀 후 급히 사고 현장을 떠났다. 기울어지듯 건물이 붕괴하면서 잔해가 왕복 7차로 도로의 절반 이상을 가로막아 도로의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사고 당시 아찔했던 순간은 현장을 비추고 있던 건너편 상점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은 건물 주변 정리를 한 뒤 철거 작업을 시작한 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다. 5층 건물 맨 위에 굴착기를 올려 한 개 층씩 철거하며 내려가는 방식이었다. 건물 안쪽부터 바깥 방향으로 건물 구조물을 조금씩 부숴 갔다. 현장에는 굴착기 1대와 작업자 2명이 있었고 현장 주변에는 신호수 2명이 근무 중이었다. 갑자기 건물에서 ‘뚝’ 소리가 들리자 작업자 4명은 무너진 건물에서 극적으로 피했다. 사고 당시 건물 안에는 작업자가 없었다. 피해자 대부분은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이었다. 버스 안에는 운전사를 포함해 1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버스가 완전히 흙더미에 매몰돼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오후 11시 현재 9명이 사망했고 8명이 크게 다친 채 구조됐다. 대부분 버스 뒤쪽에서 발견됐다. 건물이 도로 쪽으로 붕괴돼 피해도 컸다.○ 주민들, 평소에도 불안감 느껴 사고 현장은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구역으로 사업 면적은 12만6433m²다. 재개발 사업은 낡은 상가와 주택을 철거하고 지상 29층, 지하 2층 아파트 19개 동 2282채를 새로 짓기 위해 철거를 하던 중이었다. 주민들은 평소에도 사고 현장을 지날 때 불안감을 느꼈다고 한다. 한 주민은 “철거 공사를 한다는데 보기에도 너무 허술했다. 저러다 무너지겠다 싶었다”며 혀를 찼다. 사고 직후 학동에서 화순 방면 도로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 퇴근 시간대와 겹치면서 일대에는 교통 대란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날이 저물고 사고 현장에 잔해가 많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버스가 가스 연료를 사용해 폭발 위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거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또 다른 주민은 “철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건물이 무너진 것을 보면 건물의 주요 부분을 건드린 것 아닌가 싶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광주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철거 중에 건물이 붕괴했다는 것 외에는 현재로서는 원인을 예단하기 어렵다”며 “구조 작업을 마친 후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광주=정승호 shjung@donga.com / 조응형 기자 yesbro@donga.com / 광주=이형주 peneye09@donga.com·이윤태·이기욱 기자}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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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농업시스템’ 국가농업유산 됐다

    전남 강진군 병영면은 ‘하멜 표류기’의 주인공인 헨드릭 하멜(1630∼1692)이 13년 조선 생활 가운데 가장 오래 머문 곳이다. 병영면 곳곳엔 하멜의 흔적이 남아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황토와 돌을 이용해 쌓은 담장과 병영천 물길이다. 일명 ‘하멜식 수로’로 불리는 물길은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다. 다른 지역의 수로는 보에 연결되는 수로를 파서 물을 보내지만 병영의 수로는 돌을 쌓아 보에서 분리된 수로를 만들었다. 강진에는 방죽과 저수지, 웅덩이(둠벙) 등이 약 200곳이 있다. 그중에서 연(蓮)이 자생하는 연방죽은 7곳이다. 원래는 30여 곳이 있었으나 둑을 높이는 공사로 사라졌다. 연방죽은 물이 귀한 병영의 저장고 역할을 했다. 병영천의 물은 수로를 따라 마을을 관통하면서 생활용수로 사용됐다. 다시 병영성 해자로 유입돼 군사용으로 활용되다가 연방죽에 저장돼 농업용수로 재사용됐다. 강진의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농업 시스템’이 제16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최근 등재됐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민이 지역의 환경,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만들어낸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것을 국가가 지정한 것이다. 등재된 농업유산은 병영면과 작천면의 연방죽 5곳과 순환 생태수로 3.4km다. 이 지역 농민들은 오래전부터 물이 부족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연방죽을 설치하고 물을 이중 삼중으로 활용했다. 순환 체계의 역사는 6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417년 전라병영성이 지금의 광주 광산구에서 강진군 병영면으로 옮겨왔다. 전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한들평야에서 군량미를 쉽게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병영성 내 주둔 병력이 1000명에 이르렀고 병영성을 중심으로 경제권이 형성돼 많은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그러나 이들에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하천은 수인산에서 발원한 병영천과 상림 쪽에 흐르는 성동천이 전부였다. 병영성은 성을 보호하는 해자에 상시 물을 공급해야 했다. 수자원 확보가 급선무여서 수인산 하류에 보 수백 개를 설치했고 이곳에서 물을 끌어들여 성곽 주변 해자를 채웠다. 생활과 방어에 쓰인 용수는 가뭄 때 인근 들판으로 돌려져 벼농사를 짓는 데 활용되는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아직도 일부 활용되고 있다. 연방죽 등 수자원을 활용한 농업 공동체 문화도 보전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지역 농민들은 해마다 10, 11월 벼 수확이 끝나고 물을 빼면 흙을 파는 데 쓰는 기구인 가래로 연방죽에서 고기를 잡는다. 일명 ‘가래치기’는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산이 됐다. 강진 향토사를 연구하는 주희춘 씨(55·강진일보 대표)는 “병영성 복원과 하멜 표류기 등 역사적인 자료와 문헌, 주민 증언을 바탕으로 수십 차례 현장 조사를 거쳐 옛 농업기술의 흔적을 발굴하고 입증한 것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등 15억 원으로 실태 조사, 수로 복원, 농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승 가치를 인정받은 농업유산을 세계관개시설유산으로 격상하기 위해 올해 안에 모로코에 본부를 둔 세계배수위원회에 등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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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명사십리-예송해수욕장 ‘친환경’ 인증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보길면 예송해수욕장이 친환경 해수욕장 국제 인증을 받았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3년 연속 인증을 받았고 예송해수욕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지역에서 2개 해수욕장이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완도군이 유일하다. 최근 환경교육재단(FEE) 국내 본부인 FEE KOREA는 명사십리해수욕장과 예송해수욕장에 대해 ‘블루플래그’ 인증서를 발급했다. 블루플래그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FEE가 안전, 환경교육, 수질,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 137개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부여한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201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3년 연속 유지해 국내에서 가장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송해수욕장은 청명석 갯돌로 이뤄진 길이 2km, 폭 50m의 해변으로 수질,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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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방부동산, 관심 단지 시세-매물 알림 서비스

    광주전남 부동산 전문 포털 ‘사랑방부동산’이 업계 최초로 관심 단지의 시세 및 매물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한다. 새로 등록된 국토교통부 실거래 내역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푸시알림과 e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랑방부동산 사이트에서 관심 단지를 설정하면 신규 거래가 발생했을 때 정보를 알려줘 해당 단지의 시세나 거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사랑방부동산은 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최현웅 사랑방부동산 팀장은 “알림 받기를 잘 활용하면 평소 관심 있는 단지의 시세, 매물 등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어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랑방부동산은 지도 기반 정보서비스인 맵플러스(Map+)도 공인중개사와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이달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그동안 지도에서는 검색할 수 없었던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매물과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대상구역 진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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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한국에너지공대 1일 착공식… 세계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첫발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켄텍)이 1일 착공식을 열고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 대학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대학 행정동과 강의동 등 주요 시설 건설이 본격화되고 첫 신입생 모집 일정이 확정되면서 내년 3월 개교를 위한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켄텍은 “‘에너지의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1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 학교 부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착공식에서 미래 에너지 연구 개발을 선도하는 대학이미지(UI)와 비전을 선포한다. 켄텍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나주에 설립하는 에너지 특화 대학이다.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5월 2일 시행령이 발효되면서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수업을 진행할 강의실과 핵심 시설인 행정실은 지난달 공사에 들어갔고 내년 2월 임시 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한다. 본관동 3만 m²는 8월에 착공해 2024년 1월 준공한다. 연구실은 10월경 완공하는 전력연구원 산하 에너지신기술연구소를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교수 33명을 초빙할 계획”이라며 “현재 22명을 채용했고 2025년까지 100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너지 인공지능(AI), 차세대 에너지 그리드, 에너지 신소재 등 5대 중점 연구소 가운데 4개 연구소장 초빙도 완료했다. 캠퍼스 시설은 단계적으로 확충해 2025년 총 15만3000m² 규모의 교사를 모두 갖출 계획이다. 대학 설립 및 운영 예산은 2025년까지 8289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부지 조성비와 건설비, 인프라 도입비 등 설립비 6210억 원은 한전이 부담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연간 641억 원의 운영비는 한전과 정부, 자치단체 등이 부담한다”며 “전남도와 나주시는 연간 100억 원씩 10년간 총 2000억 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켄텍은 개교 첫해 대학원 250명, 학부 100명 등 정원 350명으로 시작해 2023년에는 대학원 500명, 학부 200명 등 700명, 2025년 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등 총 누적학생이 1000명이 된다. 학교 측은 “장기적으로 2050년까지 외국인 정원 외 50% 포함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의준 켄텍 총장은 “미래 에너지 개발에 도전하는 탁월한 연구 역량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가 한국에너지공대가 추구하는 교육 인재상”이라고 말했다. 내년 학생 모집 일정도 확정됐다. 9월과 12월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해 학부 신입생 110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전형인 수시 모집 인원은 90명이다. 수능 위주의 정시와 정원 외 입학(고른기회 전형) 모집 인원은 각각 10명이다. 고른기회 전형은 저소득과 농어촌 학생이 대상이다. 한전과 전남도, 나주시는 “켄텍 캠퍼스와 인접한 부지에 초강력레이저센터, 인공태양공학연구소 등 국가 대형 연구시설을 유치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초강력레이저센터는 초고압, 초고온 등 극한 환경의 과학기술 연구 및 차세대 레이저 핵융합 기반 기술 개발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인공태양공학연구소는 핵융합실증로 건설에 필요한 핵심 연구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빠르면 올 하반기(7∼12월) 입지 선정 공모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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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숲맑은담양쌀, ‘고품질 브랜드 대상’ 수상

    전남 담양의 ‘대숲맑은담양쌀’(사진)이 2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 전남도가 발표한 ‘2021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에 대숲맑은담양쌀이 뽑힌 데 이어 강진 ‘프리미엄호평’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함평 ‘함평나비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순천 ‘나누우리’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무안 ‘황토랑쌀’, 해남 ‘한눈에반한쌀’. 곡성 ‘백세미’가 차지했다. 대숲맑은담양쌀은 3000만 원의 시상금과 전남도와 연계한 대형 유통업체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전남도는 생산·가공·저장·유통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쌀을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공정성을 높이고 소비자 기호에 적합한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시중 판매처에서 2차례에 걸쳐 시료를 무작위로 구매해 품종 혼입률·중금속·잔류농약, 식미 검사를 한다. 대숲맑은담양쌀은 담양군 금성농협 등 8개 농협이 참여한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이 선보이는 쌀 브랜드다. 농가들은 수확기에 품종이 섞이는 것을 차단하고 콤바인 수확 속도를 조절해 쌀이 쪼개지지 않도록 하는 등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 김은영 담양군 유통팀장은 “올해 말 봉산면에 최첨단 통합미곡종합처리장이 준공되면 담양 쌀의 경쟁력이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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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한말 첫 여성 의병 ‘양방매 선생’ 기념사업 추진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 평생을 숨어 살았는데 어찌 알고 왔소.” 구한말 최초 여성 의병인 양방매 할머니(1986년 별세)가 1980년대 초 항일 의병사를 연구하던 전남 영암의 향토사학자를 만났을 때 했던 말이다. 70여 년을 자식도 없이 홀로 여생을 보내던 양 할머니는 향토사학자의 노력으로 사후에 여성 의병 가운데 처음으로 건국포장을 받았다. 그녀의 기구한 삶의 시작은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가 대한제국을 막 집어삼킬 무렵 양 할머니는 남편 강무경 의병장(1910년 별세)을 만난다. 전북 무주 출신인 강 의병장은 1907년 전남 함평에서 심남일과 의병을 일으켜 일제 군경과 싸우다 이듬해 영암으로 이동했다. 유격전에 유리한 금정면 산간지역으로 본거지를 옮긴 것인데 의병부대가 주둔한 곳이 바로 양 할머니의 집이었다. 당시 할머니는 양덕관의 6남매 중 둘째 딸로 18세의 아리따운 처녀였다. 오빠(성일)도 20세의 청년으로 의병에 가담했다. 아버지의 주선으로 강 의병장과 부부의 연을 맺은 그녀는 일본군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토벌전에 나서자 남편을 따라 의병이 되었다. 양 할머니는 남편 부대의 일원으로 장흥 보성 강진 해남 광양 등지의 산악지역을 무대로 유격전을 전개했다. 300∼500명의 병력을 거느렸던 강무경은 1909년 3월 8일 남평읍 대항봉에서 매복전을 펼쳐 일본군 100여 명을 사살하고 70여 명을 생포했다. 3월 11일에는 장흥군 한담리에서 일본군 100여 명을 격퇴하고 보성군 웅치에서는 대포 2문 등 무기를 노획했다. 그해 7월 일제의 강압에 못이긴 순종황제가 의병 해산을 권고하는 조치를 내리자 부부는 화순군 능주면 바람재 바윗굴로 피신했다가 1909년 10월 9일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양 할머니는 어리다는 이유로 석방됐지만 열네 살 위인 남편은 대구형무소에서 32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스무 살에 과부가 된 그녀에게 주위에서는 개가를 권하기도 했지만 의병으로 병사한 오빠의 딸 등 친정 조카들을 키우며 모진 세월을 홀로 살았다. 그녀는 남편과 사별한 지 74년째인 1984년 국립서울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86년 96세의 일기로 남편의 뒤를 따랐다. 죽어서 비로소 부부는 함께할 수 있었다. 정부는 양 할머니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영암의 민간단체들이 양 할머니의 삶을 조명하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영암학회와 영암문화원, 양달사현창사업회 등이 주축이 돼 생가터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유적 보존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최근 양 할머니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금정면 청룡리 분토동 마을과 작고하기 전까지 살았던 금정면 남송리 집터를 찾았다. 금정면 출신인 김오준 시인은 “최초의 여성 의병인 양 할머니의 생가터가 표지석은 고사하고 안내판 하나 없이 잊혀져 가고 있다”면서 “유적 보존과 복원은 양 할머니의 애국정신을 알리는 소중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꾸리고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서는 한편 관련 자료를 수집해 유적 보존과 복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영주 영암군 금정면장은 “금정면에서는 47명이 항일 운동으로 추서를 받았고 이 가운데 의병장이 5명으로, 전국 면단위에서 가장 많다”면서 “양 할머니를 비롯한 항일 의병들의 업적을 알리는 현창사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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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예술의전당 작품, 광주에서도 본다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작품을 광주에서도 보게 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광주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21 삭온스크린(SAC on Screen)’을 선보인다.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총 7회 상영한다. 첫 번째로는 25일 오후 7시 반 뮤지컬 ‘웃는 남자’가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2018년에 공연했다.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레인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상영 시간은 143분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이 제한된다. 다음 달에는 연극 ‘여자만세’를 상영하고 7월 ‘춤이 말하다’(무용), 8월 ‘스냅’(논버벌), 9월 ‘정크, 클라운’(논버벌), 10월 ‘지젤’(발레), 11월 ‘노부스 콰르텟’(음악) 등이 이어진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대 작품이 영상에 담겼지만 10대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돼 공연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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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치과 주치의’ 시범사업 광주에서 실시

    어린이들이 주치의로 등록한 치과 의사에게 6개월마다 충치 예방 등 구강 검사를 받는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이 광주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1만4400명으로,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관리를 받는다. 초등학교 4학년은 영구치가 늘어나는 시기다. 광주시 측은 “예방 진료 시 비용 대비 효과가 크고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적기여서 시범사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치의는 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상태, 관리 습관 등을 평가하고 칫솔질 방법, 식습관, 영양 등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예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치과 의원을 선택한 뒤 주치의에게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건강보험 재정 투입으로 3년간 총 30억 원이 지원된다. 서비스 이용 시 본인 부담금은 진찰료를 포함해 전체 비용의 10%인 회당 약 7600원이며 의료급여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은 면제된다. 충치 치료,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사진 촬영 등 선택 진료비는 대상자가 부담한다.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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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북 지역 4개 노선 국도로 승격

    전남북 지역의 4개 노선이 국도로 승격됐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가 도로 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고흥∼완도 간 지방도 830호선과 고흥군 봉래면 국가지원지방도 15호선을 국도로 승격시켰다”고 13일 밝혔다. 국도로 승격된 노선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반기에 지정 고시된다. 고흥군∼완도군 국도 승격은 전남도의 숙원 사업이다. 2005년부터 정부에 꾸준히 건의해 왔다. 국도 승격으로 도로 개설사업이 본격화되면 총연장 42.4km 가운데 미개설된 고금도∼평일도∼금당도∼거금도 27.4km를 총사업비 9008억 원을 투입해 해상교량 5개로 잇는다. 기존에는 차를 타고 내륙으로 우회해 2시간 이상 걸렸지만 전 구간이 연결되면 완도에서 평일도와 금당도를 거쳐 고흥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다. 고흥군 봉래면 6.1km 구간은 국가기반시설인 나로우주센터까지 진입하는 도로다. 한국형 발사체, 인공위성, 첨단장비 이송 시 안전성 확보를 위해 4차로 확장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 구간이 국도 15호선이 되면서 4차로 확장을 위한 국가계획 반영이 예상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도 승격으로 남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하고 섬 주민 이동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동부 내륙권 도로와 새만금 남북도로가 각각 국도 15호선과 국도 4호선으로 승격됐다. 동부 내륙권 도로는 정읍시 칠보면에서 남원시 주천면까지 구간으로, 동부 산악권과 서해안권 연계를 위해 전북도가 10여 년 전부터 국도 개량과 신설을 위해 노력한 사업이다. 승격 구간은 임실군 강진면에서 순창군 동계면까지 지방도 717호(11.4km)와 순창군 동계면에서 남원시 주천면까지 미지정 구간(19.5km) 등 총 30.9km다. 국토부가 기존 국도 15호선의 종점을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서 남원시 주천면으로 변경하면서 확정됐다. 새만금 남북도로(27.1km)는 2017년 착공해 2023년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새만금 내·외부 접근성 개선과 내부 개발이 한층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국도 건설 계획에 반영돼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승호 shjung@donga.com·박영민 기자}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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