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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영 논설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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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2026-06-13
칼럼100%
  • 서울 ‘상봉써너스빌 에코’ 오피스텔 306실 분양

    ㈜효성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오피스텔 ‘상봉써너스빌 에코’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짜리 1개 동에 전용면적 17, 18m²의 오피스텔 306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과 중앙선, 경춘선 등이 오가는 상봉역과 망우역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역과 강남구청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지역 개발호재도 있다. 지난해 중랑구는 상봉∼망우역 일대를 ‘제2의 코엑스’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상봉터미널 부지는 52층 초고층 주상복합 3개 동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고속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3대 대형마트가 있고 엔터식스,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들어선 복합 대형쇼핑몰 이노시티도 가깝다. 회사 측은 “오피스텔 내부는 1인 가구를 위한 공간 설계에 신경을 썼으며 단지는 녹색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6년 6월 입주 예정. 본보기집은 상봉동 83-7에 있다. 02-496-8284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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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단신]용인 죽전 타운하우스 잔여물량 특별할인 外

    ■ 용인 죽전 타운하우스 잔여물량 특별할인극동건설은 경기 용인시 죽전택지지구 11블록에서 ‘극동 스타클래스 4차 타운하우스’ 잔여물량을 특별할인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 218∼245m² 36채 규모다. 1층에는 각 가구 전용정원을 만들고 2층에는 널찍한 테라스를 배치했다. 3층은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가구마다 와인냉장고,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음식물탈수기 등 각종 가전설비를 갖췄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고 분당서울대병원도 가깝다.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031-889-5859 ■ 서울 ‘왕십리자이’ 이달 공급GS건설은 서울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 역세권에서 ‘왕십리자이’를 이달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713채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1∼84m² 287채가 일반분양된다. 왕십리역을 통해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반경 1km 내에 5개 지하철역이 있어 서울 내 이동이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도 이용하기 쉽다. 본보기집은 이달 중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 1800-5239■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VR 체험서비스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현장 입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역조감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조감 VR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일대를 항공 촬영한 뒤 3차원 입체사진으로 구성하는 기술이다. 단지에서 반경 약 5km 안의 주변 지역을 볼 수 있다. 분양 홈페이지(www.prugio.com/HOME/2015/giheung/main/vr/vr.asp)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경기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분양창성건설은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서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3층, 전용 17∼31m² 오피스텔 287실과 전용 19∼35m² 도시형생활주택 287채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고덕국제신도시의 초입인 서울∼천안 간 경전철 서정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반경 10km 안에 장당, 송탄, 칠괴 등 9개 산업단지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 031-666-9997}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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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형아파트 꿈틀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꿈틀거리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온나라부동산정보,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용면적 85m²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매매거래 건수는 1만1914건으로, 전월 1만1258건에 비해 5.8% 증가했다. 1월 8174건과 2월 8392건에 비해서도 각각 45.8%, 42.0% 늘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거래량도 3만97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923건보다 7.6% 증가했다. 몇 년 동안 약세를 보였던 아파트 매매가격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말 전국 전용 85m² 초과 아파트 3.3m²당 평균 매매가는 1093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7만 원보다 3.4% 올랐다. 하지만 중대형 분양 물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전용 85m² 초과 아파트 공급 물량은 3만3812채로 전체 공급 물량 33만815채의 10.2%에 불과했다. 중대형 아파트 공급 물량 비율은 부동산시장 호황기였던 2007년 36.7% 이후 매년 줄어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많이 좁혀졌고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중대형 아파트의 메리트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들도 최근 중대형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0m² 958채와 오피스텔 전용 84m² 282실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이 이달 초 청약을 받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1단계 C2블록의 ‘킨텍스 꿈에그린’은 중대형이 포함돼 있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 84∼150m² 총 1880채 규모의 대단지다. 현대건설이 7월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주거용지 1-2블록, 2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평택’도 중대형이 포함돼 있다. 롯데건설도 7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8개 동, 총 1168채로 이 중 전용 59∼101m² 753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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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봉동 오피스텔 ‘상봉써너스빌 에코’ 분양

    ㈜효성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오피스텔 ‘상봉써너스빌 에코’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짜리 1개 동에 전용면적 17, 18m²의 오피스텔 306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과 중앙선, 경춘선 등이 오가는 상봉역과 망우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역과 강남구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지역 개발호재도 있다. 지난해 중랑구는 상봉~망우역 일대를 ‘제2의 코엑스(COEX)’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상봉터미널 부지는 52층 초고층 주상복합 3개 동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고속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3대 대형마트가 있고 엔터식스,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들어선 복합대형쇼핑몰 이노시티도 가깝다. 회사 측은 “오피스텔 내부는 1인 가구를 위한 공간설계에 신경을 썼으며 단지는 녹색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6년 6월 입주 예정. 본보기집은 상봉동 83-7에 있다. 02-496-8284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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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형 아파트,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상승세 ‘꿈틀’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부동산시장 회복과 함께 꿈틀거리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고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중대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2일 온나라부동산정보,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4월 전국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매매거래 건수는 1만1914건으로, 전월 1만1258건에 비해 5.8% 증가했다. 1월 8174건과 2월 8392건에 비해서도 각각 45.8%, 42.0% 늘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거래량도 3만97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923건보다 7.6% 증가했다. 몇 년 동안 약세를 보였던 아파트 매매가격도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달 말 전국 전용 85㎡ 초과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109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7만원보다 3.4% 올랐다. 하지만 중대형 분양물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전용 85㎡ 초과 아파트 공급물량은 3만3812채로 전체 공급물량 33만815채의 10.2%에 불과했다. 중대형 아파트 공급물량 비율은 부동산시장 호황기였던 2007년 36.7% 이후 매년 줄어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과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많이 좁혀졌고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중대형 아파트의 메리트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들도 최근 중대형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90㎡ 958채와 오피스텔 전용 84㎡ 282실로 구성됐다. 한화건설이 이달 초 청약을 받는 경기 고양시 킨텐스1단계 C2블록의 ‘킨텍스 꿈에그린’은 중대형이 포함돼 있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 84~150㎡ 총 1880채 규모의 대단지다. 현대건설이 7월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주거용지 1-2블록, 2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평택’도 중대형이 포함돼 있다. 롯데건설도 7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8개동, 총 1168채로 가운데 전용 59~101㎡ 753채가 일반분양 물량이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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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금 고공행진… 수도권도 집값 70% 처음 넘어

    전세금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지난해 12월 70%를 넘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4월(71.3%)보다 0.2%포인트 오른 71.5%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63.3%) 이후 25개월 연속 오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5월에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월(69.8%)보다 0.4%포인트 오른 70.2%로 지난해 5월(65.4%)과 비교하면 4.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서울과 인천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아직 70%를 넘진 않았지만 각각 68.8%, 68.6%로 70%에 바짝 다가섰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율은 71.5%로 이미 70%를 넘었다. 수도권 시군구별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수원 영통구로 77.4%에 이른다. 이어 경기 화성시(77.2%), 하남시(76.8%), 의왕시(76.5%), 군포시(76.4%)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5월 들어 강북구(70.4%)와 도봉구(70.1%)가 처음으로 70%를 넘어 25개 구 가운데 13개 구가 전세가율 70%대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이 높아지는 것은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매매가격보다 전세금이 더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46% 올랐지만 전세금은 0.62% 상승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1.97% 상승하는 동안 전세금은 3.29%나 올랐다. 전세금 상승세가 멈추지 않자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면서 분양시장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6월은 분양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면서 올 들어 월별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72곳에서 총 5만6852채(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가운데 5만1798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 2만6134채의 두 배, 지난해 6월 물량인 1만7209채의 세 배에 가깝다. 분양열기가 뜨거워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역별로 입지와 분양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게다가 올해 신규 분양물량이 2008년 이후 사상 최대인 40만 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아파트가 준공되는 2, 3년 후 공급과잉에 따른 집값 하락과 역전세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실수요자 관점에서 입지와 분양가, 호재 등을 꼼꼼히 따져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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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율 70% 첫 돌파…가장 높은 곳은?

    전세금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지난해 12월 70%를 넘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4월(71.3%)보다 0.2%포인트 오른 71.5%로,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은 2013년 4월(63.3%) 이후 25개월 연속 오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5월에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월(69.8%)보다 0.4%포인트 오른 70.2%로 지난해 5월(65.4%)과 비교하면 4.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서울과 인천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아직 70%를 넘진 않았지만 각각 68.8%, 68.6%로 70%에 바짝 다가섰다. 경기 아파트 전세가율은 71.5%로 이미 70%를 넘었다. 수도권 시군구별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수원 영통구로 77.4%에 이른다. 이어 경기 화성시(77.2%), 하남시(76.8%), 의왕시(76.5%), 군포시(76.4%)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5월 들어 강북구(70.4%)와 도봉구(70.1%)가 처음으로 70%를 넘어 25개 구 가운데 13개 구가 전세가율 70%대를 기록했다. 전세가율이 높아지는 것은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46% 올랐지만 전세금은 0.62% 상승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1.97% 상승하는 동안 전세금은 3.29%나 올랐다. 전세금 상승세가 멈추지 않자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으로 눈을 돌리면서 분양시장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통상 6월은 분양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면서 올 들어 월별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72곳에서 총 5만6852채(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가운데 5만1798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달 분양실적 2만6134채의 두 배, 지난해 6월 물량인 1만7209채의 세 배에 가깝다. 분양열기가 뜨거워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역별로 입지와 분양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게다가 올해 신규 분양물량이 2008년 이후 사상 최대인 40만 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아파트가 준공되는 2, 3년 후 공급과잉에 따른 집값 하락과 역전세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센터장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실수요자 관점에서 입지와 분양가, 호재 등을 꼼꼼히 따져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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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거래 비수기 실종사건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5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이어져 온 집값 상승세도 5월까지 계속됐다. 주택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인 5월에 주택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가격이 오른 것은 극심한 전세난 탓에 집을 사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2244건으로, 실거래가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5월 기준으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5월 거래량이 1만 건을 넘은 것도 2006년 5월(1만1631건)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5월은 통상 봄 이사철이 마무리돼 거래가 주춤하고 가격도 안정되는 시기다. 하지만 올해 5월에는 거래량이 예년보다 급증해 성수기인 3월(1만3006건), 4월(1만3829건) 못지않게 거래가 활발했다. 아파트의 대체재인 연립·다세대주택 거래도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5647건이 거래되며 성수기인 3월(5424건)을 넘어섰고 연중 최고치인 4월(6527건)에 육박했다. 거래가 늘면서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4월보다 0.34% 올랐다. 4월 상승률(0.43%)에 비해 오름폭이 줄었지만 3월 이후 월 0.30% 이상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이 0.44%,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45% 올라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컸다. 전세도 오름폭이 소폭 둔화됐지만 전달보다 0.44%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 갔다. 특히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금은 5월에도 0.95% 상승했다. 비수기인 5월에도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보인 것은 실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서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연한이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되는 등 올해 들어 규제 완화 조치가 잇달아 시행됐고,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택 거래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여름 휴가철 전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줄었고 재건축 이주 등으로 전세난이 여전하기 때문에 주택 거래량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 매수자들이 구입을 서두르는 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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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경기 고양시 ‘킨텍스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 84∼152m² 아파트 1100채와 전용 84m² 오피스텔 780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m² 818채 △93m² 270채 △149m² 6채(펜트하우스) △152m² 6채(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킨텍스 꿈에그린’은 공급 가뭄 지역인 일산신도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기존 주거환경이 노후화한 상황에서 브랜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킨텍스 개발지구 내에서도 한가운데에 위치해 반경 1km 이내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이 인근에 있고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등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 나들목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이 단지와 가깝다. 2022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킨텍스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차별화한 평면 ‘킨텍스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킨텍스 개발지구는 경사가 없는 평지 지형이어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m²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5%를 차지한다. 아파트의 경우 84m²A형과 93m²에 4베이 평면을 적용해 통풍을 극대화했다. 아파트 84m²B형은 2면 개방 설계를 적용해 조망이 우수하다. 한 층을 이루고 있는 4가구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V자형 설계를 적용했고, 가변 평면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도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됐고 바닥 난방을 채택해 주거용 기능에 충실하다. 이 밖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시설, 경로당은 물론이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무인경비시스템을 통해 주동 현관 로비폰을 적용하고, 발코니 동작감지기와 거실 동체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보안도 강화했다. 공공택지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합리적인 편이다. 아파트 기준 3.3m²당 1410만 원대. 아파트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4∼6일 사흘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은 7일, 아파트는 10일 발표한다. 본보기집은 일산서구 대화동 2605에 있다. 2019년 2월 말 입주 예정. 1544-6500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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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시황]수도권 전세금 48주 연속 올라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아파트 매매시장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 강북권 중소형 아파트의 매수세가 꾸준하고, 강남권은 보합세에 머물렀던 저밀도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진척으로 다시 들썩이고 있다. 신도시(0.02%)와 경기·인천(0.04%)도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5월 서울 아파트 값은 한 달간 0.47% 올라 전달(0.38%)에 비해 오히려 오름폭이 커졌다. 전세난이 해소되지 못한 채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아파트 가격을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16% 올라 전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고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7%)은 전주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세를 찾는 수요는 줄었으나 만성적인 매물 부족으로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은 48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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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거래량 사상 최대 기록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5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이어져온 집값 상승세도 5월까지 계속됐다. 주택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인 5월에 주택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가격이 오른 것은 극심한 전세난 탓에 집을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1만2244건으로, 실거래가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5월 기준으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5월 거래량이 1만 건을 넘은 것도 2006년 5월(1만1631건)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5월은 통상 봄 이사철이 마무리돼 거래가 주춤하고 가격도 안정화되는 시기다. 하지만 올해 5월에는 거래량이 예년보다 급증해 성수기인 3월(1만3006건), 4월(1만3829건) 못지않게 거래가 활발했다. 아파트의 대체재인 연립·다세대주택 거래도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5647건이 거래되며 성수기인 3월(5424건)을 넘어섰고 연중 최고치인 4월(6527건)에 육박했다. 거래가 늘면서 주택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4월보다 0.34% 올랐다. 4월 상승률(0.43%)에 비해 오름폭이 줄었지만 3월 이후 월 0.30% 이상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이 0.44%,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0.45% 올라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컸다. 전세도 오름폭이 소폭 둔화됐지만 전달보다 0.44%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금은 5월에도 0.95% 상승했다. 비수기인 5월에도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보인 것은 실수요자가 매매로 돌아서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재건축 연한이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되는 등 올해 들어 규제완화 조치가 잇달아 시행됐고,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택시장 거래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여름휴가철 전까지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서울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줄었고 재건축 이주 등으로 전세난이 여전하기 때문에 주택거래량이 계속 늘고 있는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 매수자들이 구입을 서두르는 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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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 가뭄’ 일산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52㎡ 아파트 1100채와 전용 84㎡ 오피스텔 780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818채 △93㎡ 270채 △149㎡ 6채(펜트하우스) △152㎡ 6채(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공급 가뭄’ 일산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킨텍스 꿈에그린’은 공급 가뭄 지역인 일산신도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기존 주거환경이 노후화된 상황에서 브랜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킨텍스 개발지구 내에서도 한가운데에 위치해 반경 1km내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 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등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돼 운영 중이다.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에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 나들목(IC)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이 단지와 가깝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킨텍스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탁 트인 전망과 차별화된 평면 ‘킨텍스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킨텍스 개발지구는 경사가 없는 평지 지형이어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5%를 차지한다. 아파트의 경우 84㎡A형과 93㎡에 4베이 평면을 적용해 통풍을 극대화했다. 아파트 84B㎡형은 2면 개방 설계를 적용해 조망이 우수하다. 한 층을 이루고 있는 4가구의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V자형 설계를 적용했고, 가변 평면과 수납기능을 강화한 공간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도 방 3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됐고, 바닥 난방을 채택해 주거용의 기능에 충실하다. 이 밖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시설, 경로당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무인경비시스템을 통해 주동 현관 로비폰을 적용하고, 발코니 동작감지기와 거실 동체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보안도 강화했다. 공공택지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도 합리적인 편이다. 아파트 기준 3.3㎡당 1410만 원대. 아파트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4¤6일 사흘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은 7일, 아파트는 10일 발표한다. 본보기집은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다. 2019년 2월 말 입주 예정. 1544-6500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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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개별공시지가 4.63%↑… 7년만에 최고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오름에 따라 땅 주인들의 세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4.63% 올라 2008년(10.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승 폭은 전년(4.07%)보다 0.56%포인트 커졌다. 지역별로는 지방 시군이 6.81%,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는 5.73% 올랐다. 수도권은 3.62% 상승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수도권 내에서는 서울(4.47%)이 경기(2.91%), 인천(2.72%)보다 많이 올랐다. 전국적인 땅값 상승은 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전국 251개 시군구 중 정부부처가 이전한 세종시가 20.81%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예천군(17.60%), 전남 영광군(14.79%), 경북 울진군(14.72%), 울산 동구(14.71%)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 리퍼블릭’ 용지로 지난해보다 m²당 370만 원 오른 807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 연속 공시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별공시지가가 오른 만큼 토지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는 누진세율이기 때문에 지가 상승률보다 세금 상승 폭이 더 크다. 개별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kais.kr/realtyprice)와 해당 토지 관할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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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별공시지가 4.6% 올라, 2008년 이후 최고…땅값 상승 요인은?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전국 개별공시지가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오름에 따라 땅 주인들의 세금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4.63% 올라 2008년(10.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을 뿐 아니라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승폭은 전년(4.07%)보다 0.56%포인트 커졌다. 지역별로는 지방 시군이 6.81%,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는 5.73% 올랐다. 수도권은 3.62% 상승하는 데 그쳐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수도권 내에서는 서울(4.47%)이 경기(2.91%), 인천(2.72%)보다 많이 올랐다. 전국적인 땅값 상승은 부동산시장 회복세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전국 251개 시군구 중 정부부처가 이전한 세종시가 20.81%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예천군(17.60%) 전남 영광군(14.79%) 경북 울진군(14.72%) 울산 동구(14.71%)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8길(충무로1가) 화장품 판매점 ‘네이처 리퍼블릭’ 용지로 지난해보다 1m²당 370만 원 오른 807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 연속 공시지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개별공시지가가 오른 만큼 토지 소유자의 보유세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는 누진세율이기 때문에 지가 상승률보다 세금 상승폭이 더 크다. 개별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kais.kr/realtyprice)’와 해당 토지 관할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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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외버스도 좌석 지정-인터넷 예약 발매 쉬워진다

    앞으로 시외버스를 탈 때에도 고속버스처럼 좌석을 지정할 수 있고 인터넷과 모바일로 왕복 승차권을 예매·발권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시외버스 80여 개 노선에서 시외버스 전산망 연계·호환 서비스를 시작해 하반기(7~12월) 중 4700여 개 전체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외버스는 버스연합회와 터미널협회가 각자 운영하는 전산시스템이 서로 연계되지 않아 왕복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앞으로 전산망 호환이 본격화되면 시외버스도 고속버스처럼 △운행정보 제공 △인터넷 모바일 무인발매기 등을 통한 편도·왕복 승차권 예매 및 발권 △홈티켓 서비스 △지정좌석제 운영 등이 가능해진다. 승차권을 분실한 경우에도 예약내역을 확인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범서비스 구간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65개 노선(충청권 24개, 경상권 15개, 강원권 13개, 호남권 13개)과 지방과 지방을 연결하는 21개 노선이다. 버스연합회(www.bustago.or.kr), 터미널협회(www.busterminal.or.kr)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권병윤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앞으로 시외버스 전산망을 고속버스, 철도, 항공과도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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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와 상생경영 눈길

    “사람, 기술, 경험 등 건설·엔지니어링 업종의 3대 핵심요소를 협력사와 모두 공유합니다.” 협력사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생경영이 업계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색내기식 지원이 아니라 협력사가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독자적인 플랜트 사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다. 2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협력사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03년부터 시작된 ‘3차원(3D) 모델러 양성 지원사업’이다. 협력사들이 ‘플랜트 3차원 설계(3D-CAD)’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을 통해 지난해까지 15기에 걸쳐 234명의 전문 설계인력이 배출됐고, 수료생의 95% 이상이 현대엔지니어링 및 협력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도 협력사와 공유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수행 중 획득한 기술, 경험을 자사 내부의 전자도서관 시스템인 ‘레슨즈 런드(Lessons learned)’에 축적하고 있다. 기술, 구매, 시공, 해외국가 정보 등 8000여 건에 이르는 자료를 협력사와 함께 활용한다. 또 협력사의 독자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해외사업 진출 교육’도 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일(2월 11일)에 전년도 상생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한다.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간담회도 마련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 올해 3월에도 117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 밖에도 2013년 9월 협력사 협의회를 출범해 정기적으로 만나 공사 자재 설계 등 분과별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것이 회사의 경영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역량 강화와 바람직한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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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본보기집 29일 오픈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본보기집을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m² 총 1880채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m² 818채 △93m² 270채 △149m² 6채(펜트하우스) △152m² 6채(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84m² 780실도 있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설계를 적용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 나들목(IC)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나들목이 단지와 가깝다. 아파트는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4∼6일 사흘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은 7일, 아파트는 10일 발표한다. 본보기집은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다. 2019년 2월 말 예정. 1544-6500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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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 분양

    한화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서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본보기집을 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채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 818채 △93㎡ 270채 △149㎡ 6채(펜트하우스) △152㎡ 6채(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84㎡ 780실도 있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설계를 적용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져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 나들목(IC)과 제2자유로 한류월드 IC가 단지와 가깝다. 아파트는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4~6일 사흘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피스텔은 7일, 아파트는 10일 발표한다. 본보기집은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다. 2019년 2월말 예정. 1544-6500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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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김재영]판 커질 증시에 대처하는 자세

    지난달 22일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PC를 켠 주식 투자자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장 초반 7년 4개월 만에 720 선을 돌파했던 코스닥지수가 오후 1시 반경부터 수직 낙하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닥지수 700 선이 무너진 것은 물론이고 하루 최대 하락폭이 5.39%나 됐다.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코스닥 업체 내츄럴엔도텍 때문이었다.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이후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급등했던 코스닥시장 전체에 거품이 붕괴될 수 있다는 공포심리가 번졌다. 이달 초 660 선까지 밀렸던 코스닥지수가 충격을 회복하는 데는 꼬박 한 달이 걸렸다. 이 사태가 두 달 늦게 일어났다면 결과는 더 끔찍할 뻔했다. 다음 달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가격제한폭이 ±15%인 지금은 주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데 5거래일이 걸리지만 가격제한폭이 확대될 경우 하한가(전일 대비 ―30%)를 이틀만 맞아도 바로 주가가 반 토막 난다. 지난달 22일 이후 이달 22일까지 21거래일 동안 14번이나 하한가로 떨어진 내츄럴엔도텍은 아직 주식시장에 남아 있다. 하지만 가격제한폭이 확대됐다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나흘이면 주가가 4분의 1, 일주일 만에 8% 수준으로 폭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론적으론 단 하루 만에 투자금의 절반을 날릴 수도 있다. 전날 종가 1만 원인 주식을 다음 날 상한가인 1만3000원에 샀다가 당일 돌발 악재가 발생해 해당 종목이 하한가를 맞으면 주가는 7000원으로 떨어질 수 있다. 물론 가격제한폭 확대에 나쁜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가치를 제때 평가받을 수 있고, 증시의 역동성도 높아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늘어날 수 있다. ‘상한가 굳히기’ 등의 작전이 힘들어져 투기 거래도 줄어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하지만 가격제한폭 확대에는 투기성 짙은 주식투자 문화의 변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그동안 개미 투자자들이 겁 없이 ‘묻지 마 투자’에 나선 데에는 좁은 가격제한폭이 한몫했다. ‘설사 잘못돼도 많이 잃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도덕적 해이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근거 없는 테마와 풍문에 기대 한탕을 노리는 경우가 많았다. 투명한 정보공개도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코스닥 중소형주의 경우 증권사들이 리포트를 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개인투자자들은 ‘깜깜이 투자’를 해야 했다. 앞으론 개인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더 많이 제시돼야 한다. 정부나 기관도 기업에 대한 수사나 정보공개에 앞서 신중한 자세가 요구된다. 자칫 잘못된 정보가 유포될 경우 기업가치가 한순간에 추락할 수 있고, 대규모 집단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다. 가격제한폭 확대로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주가조작, 내부자 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나 처벌도 강화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의 책임은 결국 투자자의 몫’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실적을 꼼꼼히 따져 투자하지 않으면 날벼락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자신이 없다면 펀드 등 간접투자로 옮겨 타는 것도 방법이다. 김재영 경제부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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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세금 부르는게 값

    봄 이사철이 지났지만 서울 아파트 전세금 상승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5∼21일 수도권 아파트 전세금과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전주(8∼14일)에 비해 0.28% 올랐다. 0.22% 올랐던 전주보다 상승 폭이 오히려 커졌다. 구별로는 송파(0.71%), 도봉(0.58%), 강서(0.49%), 성동(0.38%), 서대문구(0.36%) 순으로 많이 올랐다. 수도권에서도 하남(0.22%), 고양(0.21%), 의왕시(0.20%) 등 서울에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금이 상승했다. 이사철 성수기가 끝나도 전세금 오름세가 계속되는 것은 전세 물건이 월세나 반전세로 바뀌어 전세가 매우 귀해졌기 때문이다. 김민영 부동산114 연구원은 “높은 가격에 매물이 나와도 거래가 성사돼 부르는 값이 곧 시세가 되는 상황”이라며 “서울 아파트 전세금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매매가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 연속 0.09% 상승했다. 물건이 많지 않은 가운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매물을 회수하거나 호가를 올리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거래는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송파구 가락시영 등 사업 진척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사업 추진 일정이 잡혀 있는 단지 위주로 0.15% 올랐다. 연말부터 3월까지 거래가 급증했던 강남·서초구의 재건축 단지는 4월 이후 두 달 연속 거래가 감소한 반면에 송파·강동구 일대의 주요 재건축 단지는 4월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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