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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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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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사회일반35%
미담15%
월드톡15%
경제일반8%
인물/CEO8%
축구4%
교통4%
기상/기후4%
선거4%
정치일반3%
  • 文대통령 간담회 초청 받은 ‘오뚜기’ 주가 급등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초청된 오뚜기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24일 오후 1시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전거래일 보다 5만4000원(7.25%) 오른 79만9000원에 거래 되고 있다.앞서 전날 청와대는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기업인과의 대화’를 오는 27~28일 이틀간 가진다고 밝혔다. 참석그룹으로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등 14대 기업에 오뚜기가 중견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오뚜기가 청와대의 초청을 받은 것은 현 정부의 적폐청산, ‘비정규직 제로’ 기조와 맞물렸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오뚜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체 직원 3099명 가운데 기간제근로자는 36명에 불과하다. 또 함영준 회장 등이 별세한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부터 자산 1조65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상속받는 과정에서 상속세 1500억원을 편법 없이 내 찬사를 받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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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침수 현장 구조 소방관 “터널 3분의 2까지 물 차올라 있었다”

    23일 인천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부평구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7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현장 150m 지점에서 2명이, 300m지점에서 5명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고립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0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2시간만에 구조를 완료했다.구조작업에 참여한 인천 부평소방서 119구조대 양승용 소방장은 24일 오전 M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출동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 중이었는데 출동지령이 떨어졌다"며 "현장에 도착해 보니 지하 4층 깊이 터널 공사장에 물이 차올랐는데 이미 터널 2/3정도까지 물이 차올라 있는 상태여서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작업자들은 어두운 터널에서 물에 젖어서 긴장된 모습이었다. 저희들 보고 긴장이 다소 풀린 것 같았다. 저희들의 지시를 잘 따라서 한 분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잘 구조 했다.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아울러 "폭우가 내릴 경우 지반이 약화돼서 건물이나 벽 등이 붕괴될 우려가 있다. 또 전기 설비 등 감전위험이 있다"며 "지하에서 공사 중인 작업자들은 지상으로 대피하시고 전기시설은 물에 젖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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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무일 “우병우 팔짱 낀 사진 보고 가슴 아팠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팔짱낀 사진을 보고 가슴아팠다고 말했다.이날 백혜련 의원은 문무일 후보자에게 “국민들 누구나 기억할 거다. 우병우가 검찰 조사 팔짱낀 사진이 있다”라며 이를 봤냐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자는 “저도 그 사진을 보고 가슴아프고 안타까웠다”라고 답했다.백 의원은 “국민들은 그 사진을 보면서 검찰이란 집단이 자체 개혁 불가능한 것 아닌가? 우병우 사단이 존재하는가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한다”며 “우병우 사단이 존재하냐?”고 물었다.문 후보자는 “명칭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지만 그게 어떤걸 의미하는 것인지, 단순히 인사상 특혜를 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인지 그 정확한 내용은 제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정농단 관련 삼성지원 문건의 작성을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추가수사를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또 ‘청와대 문건’과 관련 ‘검찰총장이 되면 우 전 수석을 추가 수사하겠냐?’는 질문에 “보고 받고 면밀히 살펴봐서 수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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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기습 폭우’ 피해 속출…“우리나라 예보 능력으론 미리 예측 어려워”

    23일 수도권 곳곳에 침수 피해를 입힌 기습 폭우의 원인에 대해 전문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기성 K웨더 예보센터장은 2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짧은 시간에 집중 폭우가 내리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반 센터장은 “어제 같은 경우, 원인을 보면 장마전선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남서쪽 습하고 더운 경기가 유입되고 있었고, 상층으로 북쪽으로부터 차가운 공기가 내려 왔다”며 “그러다 보니까 서울 등 수도권 상공에서 두 공기가 만나면서 대기불안정이 만들어졌고 그러면서 강력한 비구름이 형성되면서 집중적인 폭우가 내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습 폭우를 미리 예측하지 못한데 대해 반 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 기상 예보 능력으로는 장마전선에서 비가 내린다 예보는 하지만 특정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린다 라는 예측까지는 못한다”며 “이런 예보는 나우캐스팅이라고 해서 선진국 같은 데도 2시간 전에만 예보하면 성공이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일단 장마철에는 항상 게릴라성 호우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런 게릴라성 호우는 장마가 끝나도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여름철에는 항상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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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전국 비 내려도 폭염은 계속…‘대프리카’ 최고기온은?

    월요일인 24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나 30도가 넘는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 전북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경남과 전남, 제주 등 남부지방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에 10~50㎜, 남부지방과 동해안, 울릉도·독도 등에 5~30㎜ 수준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전날보다 더 덥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광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31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광주 34도 등으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24일 지역별 날씨 정보▼-서울·경기: 24~32도, 최고강수확률 70%-서해5도: 23~27도, 최고강수확률 60%-강원영서: 24~32도, 최고강수확률 80%-강원영동: 22~29도, 최고강수확률 60%-충청북도: 24~32도, 최고강수확률 60%-충청남도: 25~32도, 최고강수확률 60%-경상북도: 24~35도, 최고강수확률 60%-경상남도: 24~36도, 최고강수확률 70%-울릉·독도: 23~27도, 최고강수확률 60%-전라북도: 24~33도, 최고강수확률 60%-전라남도: 25~34도, 최고강수확률 20%-제주도: 27~34도, 최고강수확률 20%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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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4회 로또 1등 7명, 각 24억원…배출 명당 어디?

    제76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은 24억5998만원씩 받는다.1등 당첨번호는 ‘7, 22, 24, 31, 34, 36’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15’다.2등은 44명으로 6523만 원, 3등은 1908명으로 150만 원을 받는다.1등 당첨자 7명의 구입방식은 1명을 제외한 6명이 모두 자동이다. 배출점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 로또복권,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현대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승일 유통, 전남 목포시 산정동 복권세상,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홈런복권방,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잉크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1등로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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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경 시즌 두번째 우승…상금 2억7000만원

    김인경(29·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에서 마지막날 압도적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다.김인경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2·6512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2위 렉시 톰슨(미국·17언더파 267타)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4만달러(약 2억7000만원).지난달 초 숍라이트 클래식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2007년 미국무대에 데뷔한 김인경이 한 시즌 멀티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한국은 전신이던 제이미 파 클래식 시절을 포함해 이 대회에서 11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박세리가 1998, 1999, 2001, 2003, 2007년까지 무려 5차례 우승했고, 2006년 김미현, 2009년 이은정, 2010년 최나연, 2012년 유소연, 2015년 최운정이 우승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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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택 371곳 침수, 반지하 거주 노인 빠져나오지 못해 익사

    인천에서 시간당 50㎜에 육박하는 기습 폭우가 내려 노인 1명이 숨지고 주택 수백채가 물에 잠겼다.인천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54분께 남동구 구월동의 한 연립주택 반지하에서 A씨(95)가 침수된 방 안에 누운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A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집 안으로 들어온 빗물에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날 인천 전역에 침수된 주택은 모두 371곳으로 집계됐다. 남동구가 239곳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부평구(57곳)와 중구(22곳)가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9시39분께는 부평구 청천동의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장에서 작업자 7명이 갑자기 차오른 물에 갇히기도 했다.현장에는 1m 이상 물이 차올라 구조대가 구명튜브와 구명조끼 등을 동원해 150m 지점 2명을 오전 10시55분께, 300m 지점의 5명을 오전 11시 29분께 차례로 구조했다.또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 북항 터널 구간 지하차도, 남구 승기사거리(옛 동양장사거리)와 주안역 북광장, 계양구 효성동굴다리 등이 침수돼 차량 이동이 통제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 9시20분 서해5도와 옹진군을 제외한 호우경보를 발령한 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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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28일 기업인과 대화…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오뚜기 참석 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 28일 이틀에 걸쳐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눈다.문 대통령은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 참석하는 그룹을 둘로 나눴다. 실질적으로 대화를 하려면 7~8명 규모가 넘어가선 안 된다는 취지다.참석 기업들은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재계순위 14대 그룹이다.특히 관심이 쏠리는 기업은 중견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하게된 오뚜기다.규모면에서 14대 그룹과 격차가 크지만 정규직 비율이 높아 일자리 창출 우수 중견기업으로 꼽힌다.오뚜기는 3000명이 넘는 직원 중 비정규직은 30여 명밖에 되지 않는것으로 전해진다.또 상속세를 성실 납부한 데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주목 받아왔다.문 대통령은 이번 대화에서 새 정부의 경제철학을 기업인들과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 및 대-중소기업 상생과 협력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에 상호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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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측, ‘룸지성’·‘룸돌이’ 비난에 당혹…“자료 수집, 법적조치 검토”

    은퇴한 축구선수 박지성(36)이 뜬금없는 룸살롱 논란에 휘말린 것에 대해 재단 측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박지성 재단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14일 동아닷컴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라며 “온라인에서는 워낙 유명인들을 상대로 가십거리들이 나오는 터라 헤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 기정 사실인것 처럼 나오고 있다”고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지금 자료를 모으고 있다.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판단 된다면 어쩔수 없이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여성이 주로 모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부 회원이 ‘박지성 선수가 룸살롱을 갔다’며 14년 전 한 매체에 실렸던 칼럼을 문제삼았다. 지난 2003년 11월 23일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에서 활동할 당시, 근황을 일기형식으로 연재한 컬럼이다.이 칼럼에는 박지성이 “제 일기를 담당하는 기자 누나(이모라고 불러야 될것 같은데)가 룸살롱에 가봤냐고 물어보시네요. 허, 참. 우리나라 축구선수 중에 룸살롱에 안 가 본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룸살롱이라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전 일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그런 곳이 가끔은 편할 때도 있어요”라고 한 내용이 있다.이 게시물을 접한 회원들은 "순박하고 우직하게 운동만 즐기는줄 알았는데", "더럽다","냄새난다", "룸돌이", "한남충", "룸지성"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또 박지성의 외모를 언급하며 "인민군 같이 생겼다" "룸에서 일하는 사람 극한직업이다"고 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담당 기자는 “여성 접대(부가 나오는) 룸살롱이 전혀 아니다”라며 “그런 곳이라면 기사에서 언급했을 리도 없다. 박지성 선수 성격상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해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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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대의원 “김대중이 신이라도 되나 보네” SNS 논란

    정의당의 한 대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을 올려 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정의당 제주도당은 14일 "제주도당 소속 김모 대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정의당 당원과 정의당을 아끼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앞서 해당 대의원은 페이스북에 "그놈의 대중 대중. 대중 타령 좀 그만해라. 이미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라고 글을 올렸다.이 글이 공유되며 논란이 커지자 김 씨는 "김대중이 신이라도 되나 보네. 신성모독으로 종교 재판이라도 넣든가. 파시즘도 어지간히들 하세요"라고 추가 글을 올렸다.이에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게시판에는 김 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졌다.문제의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정의당 제주도당은 "김 대의원에게는 엄중한 경고를 전달했고, 관련한 페이스북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며 "정의당 제주도당은 재발 방지를 위해 선출 당직자들이 언행에 신중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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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영희 “‘정유라 살모사’ 발언은 변호인 윤리상 부적절”

    정유라 씨가 애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가 돌연 출석한 것을 놓고 여러 가지 해석이 분분한가운데, 법무법인 천일 노영희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수석 대변인)는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정유라 씨가 실질적으로는 앞으로 계속해서 특검과 검찰에 협조해서 삼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폭탄증언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노 변호사는 13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분석하며 “전문증거에 해당하느냐 아니면 정말로 들어서 아는 지식이냐 하는 것은 조금 구분해 봐야겠지만, 실질적으로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노 변호사는 “최순실 씨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지금 정유라 씨가 얘기하고 있는 것은 ‘엄마가 한 말을 나는 이렇게 들었다’ 이런 얘기인데 만약 그런 내용을 최순실 씨가 반박을 하거나 부인하게 되면 사실 정유라 씨가 얘기한 그 내용 자체는 의미가 없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 세탁’이라든가 삼성으로부터 말과 관련된 지원을 받는 과정에서 알고 있었던 지식이 많이 있다. 얘를 들면 승마코치라든가 이런 다른 대상들로부터 들은 것이 많기 때문에 정유라 씨의 증언이 모두 쓸모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유라씨 변호를 맡은 오태희 변호사가 “살모사 같은 행동으로 장시호보다 더하다” 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한 명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본인은 기본적으로 최순실 씨 변호인이기도 하지만 정유라 씨 변호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철저하게 정유라 씨를 위하여 변호를 해야 하는 것이고 만약에 같이 변호하는 다른 사람하고 이해관계가 충돌된다는 우려가 있을 때에는 둘 중의 한 명에 대한 변호는 그만둬야 한다. 그런 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증이 아니라고 한다면 재판부에서 요구하는 증인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다고 하는 것이 결과론적으로는 정유라 씨에 대한 향후 검찰의 태도라든가 재판부의 태도에서 많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공개적으로 장시호 씨와 살모사 이런 것으로 비난하면서 얘기하는 것은 매우 옳지 않다. 살모사는 태어나면 자기 어머니를 잡아먹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그런 식으로 최순실 씨에 대해서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두려워해서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매우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변호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고 아니면 둘 다 포기하는 게 원래 전체적으로 맞는 부분입니다. 변호인의 윤리상으로도 맞다”고 거듭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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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샤오보 사망, “비행기서 죽어도 자유로운 나라 가고싶다”던 소망 못이루고…

    “비행기에서 죽더라도 자유로운 나라로 떠나고 싶다”던 중국의 인권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가 끝내 중국에서 사망했다. 향년 61세.랴오닝성 선양 사법국과 중국의대 부속병원은 13일 성명을 통해 “류샤오보가 다발성 장기기능 상실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국가전복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진저우 교도소에서 8년째 수감 중이던 류샤오보는 지난 5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던 그는 생을 마감하기 전 중국을 떠나기를 원했다. 류사오보의 지인은 언론에 “류샤오보가 죽어도 자유로운 나라에서 죽고 싶어한다”고 전하며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를 원했던 것은 자신의 치료보다는 부인이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이에 미국과 영국 독일 정부 등은 류샤오보가 해외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중국 당국에 요청했으나 중국측은 “류샤오보의 건강상태가 해외 이동을 할 수준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중국 외교부는 “어느 누구라도 국내법에 따라야 한다”며 “해외의 이같은 요구는 내정간섭”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독일과 미국 의사들이 류샤오보의 해외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힌 것처럼 중국 당국이 왜곡한 사실도 들어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류사오보는 결국 부인에게 “잘 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13일 오후 5시 35분 숨을 거뒀다. 중국의 대표적인 반(反)체제 인사인 류샤오보는 2008년 ‘세계인권의 날’에 ‘08헌장’을 발표해 중국 당국에 광범위한 민주개혁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이듬해 국가전복선동죄를 적용받아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그는 2010년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타국에 귀화하거나 망명하지 않고 중국 국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첫 번째 중국인이며, 독일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와 버마의 아웅 산 수지에 이어 구금 중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세 번째 인물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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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철 “가족같은 분들 구속당하는 것 보면서 너무 비통”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보좌진들의 월급 일부를 운영비로 사용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춘천지검 형사 1부는 황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13 오전 3시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앞서 검찰은 황 의원의 홍천지역구 비서였던 김모씨(56·여)를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지난 달 20일 구속했다. 김씨는 보좌진 등의 월급의 일부를 받아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를 받기 전 황 의원은 “가족같이 지내온 분들이 조사받고 구속당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너무 비통했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황 의원이 해당 행위를 지시하거나 알고도 묵인했는지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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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엽 전격 사퇴…文 대통령, 정국 물꼬 트위 위한 포기 카드?

    음주운전을 포함해 도덕성 논란을 빚어온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조 후보자는 13일 저녁 입장문을 통해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지명 32일 만이며,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은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낙마자로 기록됐다.지난달 11일 후보자로 인선된 그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과 대학원장 시절 학생들에게 던진 반말 고성, 사외이사 등록 등으로 발목이 잡혔다.형식은 자진사퇴였지만, 여당의 건의 후 이뤄진 것이어서 사실상 ‘임명 철회’로 풀이되며, 문 대통령이 막힌 정국에 물꼬를 트기 위해 조대엽 카드를 포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앞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조 후보자의 사퇴를 설득했다.문 대통령은 대신 1시간 뒤 송영무 국방 장관 후보자를 전격 임명했다. 야당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여러 가지 판단하고 고려해서 어려운 자진사퇴 결단을 내린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존중해드리는 것이 본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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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입당 박종진의 지론 “‘키워주겠다’는 말 믿지 마라”

    바른정당이 13일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영입한 박종진 전 앵커의 지론이 눈길을 끈다.박 전 앵커는 최근 펴낸 책 '겸손은 위선이다'를 통해 자신의 인간관계 해법을 전했다.이 책에서 그는 "벼가 익는다는 것은 고개를 숙이기 위한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니다"며 "익지 않은 벼도 비바람, 동물 등의 외부 힘에 의해 푹 꺾이면서 고개를 숙이기도 한다. 익지 않았음에도 고개 숙이는 벼, 본심과 진심이 아닌데도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 사람들, 이러한 자들이 겸손이란 이름에 간사한 마음을 감춘 간신들이다"고 썼다.이어 "자신을 낮추기에 급급한 간신들의 말로가 좋았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독이 될 수 있다. 겸손하고 싶다면 나를 낮추지 말자. 진정한 의미의 겸손은 ‘낮춤’이 아니다. 상대방의 능력을 인정하고 찬사를 보낼 수 있는 ‘높임’이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이책의 말미에서 "키워주겠다’는 말 믿지 마라"고 지적하며 "생색내는 사람 치고 믿을 만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혹 누구를 키워준다는 말이 오너의 귀에 들어가면 어떻겠는가. 오너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있다. 조직의 팀워크를 해치는 어떤 라인을 만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가 먼저 사표를 쓸 것이다. 계보와 세력을 잃은 당신이 얼마나 혼란을 겪을지 상상해보라"고 충고했다.앞으로 바른정당 조직강화특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인 박 전 앵커는 이날 “바른정당은 억울하지 않냐. 한쪽에서는 배신자 소리 듣고, 한쪽에서는 ‘똑같은 X’라고 비난받고 있는데 불쌍하지 않느냐”며 “바른정당의 보수가치와 저의 이념이 똑같다. 어려울 때 돕는 게 친구인 만큼 저는 바른정당을 돕기로 했다”고 입당 이유를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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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돌발 행동에 변호인단 속앓이…이경재 ‘변호 그만두나?’ 질문에

    정유라씨(21) 돌발 행동으로, 변호인단이 속앓이 하고 있다.최순실씨(61)와 딸 정씨의 변호를 맡는 이경재 변호사는 13일 “어제(12일) 이 부회장의 재판이 끝난 후 지금까지 정유라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정씨는 변호인과 협의 없이 전날 10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공판에 증인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변호인을 통해 불출석 의사를 밝히고 불출석사유서까지 냈지만 예고 없던 ‘깜짝’ 등장이었다.이에 이 변호사는 정씨가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경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변호사는 “어떻게 새벽 5시부터 증인으로 출석할 때까지 5시간 동안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없게 했는지 파악해야 한다”며 “특검은 오전 8시쯤 정유라가 변호인에게 출석 문자를 보냈다고 하는데, 내가 받은 문자는 오전 10시23분이었다”고 말했다. 증거로 휴대전화 문자를 캡처한 사진도 제시했다. 이 변호사는 “오전 10시23분이면 정유라가 법정에서 증언하고 있을 때라 문자를 보낼 수 없었던 상황”이라며 “이는 정유라가 아닌 특검팀의 누군가 또는 관련된 제3자가 정씨의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가 보낸 것이다”라고 의심했다.그러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마치 정유라인 것처럼 해서 보낸 것으로 위법 사항”이라며 “정유라와 연락이 돼 그가 허락한다면 특검팀을 고발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그는 “증인 소환의 주체는 재판부인데 특검이 증인을 위해서 차를 보내고 태우고 가서 있다가 재판에 출석시킨 것은 형사재판에서는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또 “출석을 만류한 사람은 최순실씨와 아버지 정윤회씨”라며 “오죽 답답했으면 출석을 하지 말라고 만류했는데 끝내 출석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 변호사는 “이렇게 증인을 몰래 데려가 변호인과 연락도 안 되게 한 상태서 증언한 것은 훔친 물건을 가져다 내놓는 거랑 다를 게 없다”며 “또 그의 증언은 ‘엄마에게 들었다’ ‘캄플라데에게 들었다’는 내용으로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이 변호사는 ‘정씨의 돌출 행동 때문에 변호인에서 물러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답했다.특검 측은 정씨의 증인 출석 경위에 대해 “형사소송법에 의해 증인은 출석의무가 있다는 걸 정씨 본인에게 고지하는 등 합리적인 노력을 했다”며 “정씨의 자의적 판단으로 출석한 것이고 불법적인 출석 강요는 없었다” “정씨는 이른 아침에 특검에 연락해 ‘고민 끝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는 뜻을 밝혔다”“이동 지원을 해달라고 해 정씨가 법원으로 가도록 도움을 준 것 뿐이며, 정씨는 오전 8시쯤 변호인에게 자의로 출석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입장을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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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졸음운전 버스사와 내가 유착? 일점일획도 부끄러운 일이 없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졸음운전 사고’ 버스회사와 관련해 한 매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일점일획도 부끄러운 일이 없다. 재수사 얼마든지 환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과 몇 언론이 지역 버스회사와 내가 무슨 유착이 있다는 식의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최순실은 나를 뒷조사하고 청와대 김기춘은 이 업체와 나를 엮어보려고 했고 박근혜 정권 검찰이 수차례 나를 조사했지만 모두 무혐의 결론이 났다”며 “6년 전 기억도 나지 않는 대화를 몰래 녹취를 한 사람은 나를 두 번이나 고발한 지역의 다른 당 국회의원 후보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최순실재산몰수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들의 반격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국정농단의 머리는 잘라냈는데 그 손발과 세포말단은 여전하다. 아직도 세상이 바뀌지 않았다.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썼다.그러면서 “최순실 재산몰수법 추진에 힘을 모아야 할 때인지라 무시하려 했지만 억지가 너무 심해 간단히 말씀 드렸다.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라”고 덧붙였다. 앞서 ‘TV조선’은 “사고를 낸 버스 회사가 과거 보조금 횡령으로 수사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안민석 의원이 앞장서서 수사를 연기하려는 통화 녹취가 나왔다”며 해당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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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에 입장 번복 이시영 “결혼 계획 없다고 얘기했던 이유는…”

    결혼 보도를 부인했던 배우 이시영이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했다.이시영 소속사는 12일 한 매체가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1년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으나 당장 결혼 계획이 있는건 아니다"고 부인했다.하지만 13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현재 임신중이라는 사실도 알렸다.이시영은 결혼 보도를 부인한 이유에 대해 "결혼식 날짜가 급하게 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시영은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며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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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희석 “외계인이 지구 오면 첫 마디가 ‘박종진이 형 어딨어?’일 것”

    바른정당이 13일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박종진 전 앵커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도서에 나타난 사회 각계 인사들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넓은 인맥으로 유명한 박 전 앵커는 최근 자신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담은 책 '겸손은 위선이다'를 출판했다. 그 책의 추천사에는 여야 정치인을 비롯해 학계 연예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배우 박상원은 “박종진은 앵커 이전에 그 누구보다 훈훈한 사람 냄새가 난다. 개인적으로 아끼는 동생이기도, 시청자로서 좋아하는 앵커이기도 하다”고 밝혔고, 배우 정준호는 “박종진 형님은 어느 자리에서든 속마음을 털어놓게끔 하는 매력이 있다”고 했다. 배우 선우은숙은 “내가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이 친구의 긍정적인 웃음을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개그맨 남희석은 “대한민국 진정한 오지라퍼. 우주전쟁이 나서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아마 첫 마디가 “종진이 형, 어딨어?”일 것이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우주 대마왕’이라 부를 만하다.”고 인간관계를 높이 평가했다. 개그맨 이윤석은 “박종진은 동네 형 같다. 동네 형의 진가는 투박한 진심을 통해 드러난다”고 밝혔다.의사겸 방송인 홍혜걸도 “박종진에게는 한 번의 만남에도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어떤 자리에서든 상대방을 가장 빛나는 사람으로 돋보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고 했다.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박종진과 잠시라도 함께하면 누구나 그의 팬이 된다”고 평가했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박종진 앵커의 성품이 어떻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작동하는지…그의 알토란 같은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고개가 끄덕여지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고 평가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리 갑(甲)’의 박종진 앵커”라고 표현했다.한편, 이날 박 전 앵커의 바른정당 입당에 대해 이혜훈 대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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