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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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6-08~2026-07-08
건강95%
기타5%
  • ‘인기 뚝’ 10대 사양 직업, 신문기자·승무원 그리고…

    세상의 변화와 함께 '뜨는 직업'이 있으면 '지는 직업'도 있기 마련.한때 유망했으니 이젠 가치가 뚝 떨어진 사양 직종은 뭘까.포브스 등 미국 언론들은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고용 전망과 직무 임금률 등을 감안해 선정한 2014년 '가장 위태로운 직업 10가지'를 소개했다.먼저 우체부가 꼽혔다. 커리어캐스트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2012¤2022년 사이 우체부의 고용 하락률이 모든 직종 가운데 가장 높은 28%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의 발달로 편지를 쓰는 일이 크게 줄었기 때문. 우체부의 평균 연봉은 약 5500만 원이다.같은 기간 우체부에 이어 고용률이 두자릿수 이상 급격히 떨어질 대표적 직종으로는 농부(19%·평균 연봉 약 7200만 원), 검침원(19%·평균 연봉 약 3700만 원), 신문기자(13%·평균 연봉 약 3800만 원), 여행사 직원(12%·평균 연봉 약 3500만 원)이 꼽혔다.농부는 농업기술의 발달로 더 적은 자원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커리어 캐스트는 설명했다.신문기자는 종이신문 구독자의 감소와 그에 따른 광고수입 저하 그리고 온라인 및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영향력이 급속히 커진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여행사 직원도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여행객이 여행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등으로 직접 예약을 하는 게 일반화했기 때문.이밖에 벌목꾼(9%·평균 연봉 약 2500만 원), 항공기 승무원(7%·평균 연봉 약 3800만 원), 드릴 프레스 기술자(6%·평균 연봉 약 3400만 원), 인쇄공(5%·평균 연봉 약 3500만 원), 세무 관련 직원(4%·평균 연봉 약 5200만 원)이 포함됐다. 항공기 승무원의 경우 활발한 합병 등을 통해 비행편 수를 줄이는 추세로, 장기 고용 전망에서 앞으로 10년간 고용률이 조금도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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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성근 사전 사퇴했으면 이런 수모 겪었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철회한 데 이어 16일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 야당이 "절대 불가"를 외쳤던 2명이 결국 낙마한 것.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이 바뀌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라 결정하자는 대통령 말씀은 틀렸다는 사실이 또 입증"이라며 "미국처럼 철저 검증해도 청문 과정에 낙마는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명수 정성근 후보자도 사전 사퇴했으면 이런 수모를 겪었겠나?"라고 반문하면서 "만신창이 돼야 정리하는 대통령 인사스타일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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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안철수 5석은 엄살, 최소 8석 이겨야 승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6일 자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며칠 전 '7·30 재·보궐선거 15곳 가운데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5곳에서만 승리해도 잘하는 선거'라고 말한 것에 대해 "최소한 8석 이상은 이겨야 이겼다고 말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좋은 재·보궐 선거 여건을 야당이 가진 적이 없다. 박근혜 대통령,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공동대표가 왜 그런 말을 한 것 같으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안 대표가 조금 엄살을 부리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야당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로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사기진작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이길 수 있다고 하는 모티베이션(동기 부여)을 주는 말씀을 하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다"고 밝혔다. 안 공동대표가 너무 순수하고 솔직해 그런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 움직임과 관련해선 "사실 정성근 문화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투기, 위증, 폭탄주, 심지어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무료 사용한 것은 엄연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오늘 아침 보수지나 진보지 할 것 없이 국격까지 운운하면서 물러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마 최근 박근혜 대통령께서 가장 원하는 국론통일, 국민통합이 정성근 후보자로부터 이뤄졌다. 때문에 이러한 것을 여야에서 이렇게 반대하는 것을, 만약 임명 강행한다고 하면 박근혜 대통령도 국민들로부터 강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며 철회를 주문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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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朴대통령, 정성근 의혹 사실과 다르다 보는 것 같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종섭 안전행정부·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다소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과 달리 과장되게 알려져 있고 또 두 분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많이 있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그러한 모든 걸 감안해서 최종 결정된 만큼 협조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와 SBS라디오에 잇달아 출연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그는 특히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성근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과 좀 다르게 알려졌다고 아마 생각하는 것 같다"며 "대통령 결정에 대해서 좀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야당에 협조를 구했다.김 대표는 '야권에서는 물론이고 여권 내에서도 두 사람의 임명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는 지적에 "잘 설득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날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의 청와대 오찬에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의견을 신임지도부가 전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언론이란 게 항상 과장되게 보도가 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면서 "어쨌든 '여론이 좋지 않다'는 쪽으로 말씀드렸고 또 그것을 수용하셨기 때문에 교육부총리를 낙마시킨 것 아니냐. 그렇게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특정인을 거명한 게 아니라 현재 거론되고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고, 대통령께서 그걸 수용하셨기 때문에 교육부총리를 낙마시킨 것"이라며 "결국 인사권자의 뜻을 존중해서 한 번 가보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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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10대 집단구타’ 영상, 어떻게 된일인가 확인해보니…

    지난달 인천 부평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벌어진 10대들의 집단구타 영상이 15일 온라인에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집단구타'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으로 지난달 24일 한 일반인이 사건 현장이 보이는 곳에서 찍어 올린 것이다. 한 10대 남자 청소년을 다른 10대 남자 청소년 2명이 무차별 구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직접 폭행에 가담한 2명 외에 여성 청소년을 포함해 6명이 이를 지켜봤다.영상에는 윗옷을 벗은 피해자를 역시 웃통을 벗은 가해자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또 다른 가해자가 마구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구타 소리가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하는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힐 정도로 이들의 폭행 정도는 심했다. 여성 청소년 등 구경꾼들은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폭행 장면을 지켜봤다.한동안 계속되던 구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닥치며 마무리됐다. 영상은 직접 폭행에 나선 2명과 구경꾼 6명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면서 끝이 난다.이들은 어떻게 됐을까. 사건을 담당한 인천 삼선 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현장에 있던 8명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폭력을 직접 행사한 2명은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 발생일은 영상 게재일 하루 전인 23일 이었다.일부에선 때린 10대를 학교 일진으로 추정했으나 경찰은 2명 모두 학교에 다니지 않는 무직자로 나이는 18세라고 전했다. 이들은 후배인 피해자(15)가 자신들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에게 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벌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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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정성근 임명 강행은 ‘국민 모욕’” 강력 반발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하지만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함으로써 임명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은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위증 논란을 빚은 정성근 후보자의 임명 강행 움직임에 대해 "국민을 모욕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명수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는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국회에 심사경과요구서 송부를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아마도 전후 맥락상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여 지는 대목"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자격 없는 후보자에 대해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것은 국민은 모욕하는 일"이라며 "대한민국 품격과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그는 "더군다나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새로운 대한민국에 어울리지 않는 장관 후보자"라면서"위증을 한 장관 후보자,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서 임명 강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단연코 반대한다. 재고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정애 대변인도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김명수 후보자의 낙마에 대해선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정성근 후보자에 대해 국민이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정성근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기간 중에 국민 모두가 확인했듯이 위증과 음주로 점철된 후보였다. 정성근 후보자 지명 역시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는 정성근, 정종섭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이를 오후에 보내면서 오늘 자정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두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민심을 거스르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오늘 자정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해달라고 했는데, 국회가 정부의 들러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 드린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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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황우여가 교육과 무슨?” 박지원 “통촉하시옵소서”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우여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하는 대신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함으로써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야권 인사들이 반발했다.새정치연합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명수 아웃, 황우여 임명 그리고 정성근 정종섭 재요청? 5자 회동도 새누리당 신임 지도부도 국민도 독선 독주에 밀려가면 안 됩니다. 대통령께 할 말 하겠다는 김무성 대표의 발언이 잉크도 마르지 않았습니다"라며 "대통령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통촉하시옵소서"라고 밝혔다. 이는 황우여 의원 내정보다는 야권에서 임명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정종섭·정성근 후보자를 낙마시키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으로 풀이된다.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황우여 의원의 내정을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황우여 의원과 교육, 대체 무슨 관련 있나"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인사"라고 일갈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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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폭식증 고백 “모 아니면 도, 절식 아니면 폭식”

    귀여운 여동생 느낌의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아이유 고백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힐링 뮤직 캠프 2편'을 통해서였다. 아이유는 이날 김창완, 악동뮤지션 과 함께 출연했다.아이유는 "제가 '모 아니면 도'라서 절식 아니면 폭식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이유의 고백은 이어졌다. 아이유는 "항상 불안함을 느끼고 무기력을 느꼈다"며 "자고 먹고를 반복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유는 "마음이 공허한 건데 음식물을 통해 속을 채우려 했다. 그래서 체질이 망가졌고 결국엔 토할 정도로 먹어서 치료도 받았다"며 폭식증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또 아이유는 "폭식증이 다 낫진 않았다. 요즘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요새는 운동 중독 수준이다. 그리고 나면 먹는 게 스스로 허락된다.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아이유의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날씬한 몸매 덕에 폭식증은 눈치 못챘다는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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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김명수 후보자 지명 철회…황우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우여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인사전문가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59·충남)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 전 국방대학교 총장(60·충북)이 내정됐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민 대변인은 황 내정자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능력을 인정받아 온 분"이라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문제 전반에 대해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두 사람은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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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김명수 후보자 지명 철회…황우여 교육부총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황우여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박 대통령은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인사전문가 정진철 대전복지재단 대표(59·충남)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 전 국방대학교 총장(60·충북)이 내정됐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민 대변인은 황 내정자에 대해 "교육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조정능력을 인정받아 온 분"이라며 "그동안의 경륜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각종 사회문제 전반에 대해 잘 조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정종섭 안전행정, 정성근 문화체육관광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재요청했다. 두 사람은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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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수고가도로 철거,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20일부터 전면 통제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약수고가도로가 철거된다. 서울시는 1984년 12월 강북과 강남을 오가는 차량의 빠른 이동을 위해 설치했던 약수고가도로를 철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약수 고가도로는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시는 약수고가도로 설치 이후 교통 체계가 바뀌면서 고가도로의 본래 기능이 약해진데다 이 일대 지역상권 중심축인 약수역 사거리 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철거가 결정됐다. 서울 고가도로 중에서는 17번째 철거된다. 서울시는 8월말까지 총 사업비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15.4m, 연장 420m의 약수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도로정비 및 교통개선 후 9월 초에 개통할 계획이다. 20일 오전 0시부터는 양방향 차량 통행이 모두 통제된다.약수고가도로 철거 공사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 통행이 적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실시되고, 주간에는 철거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 철거는 동대입구역에서 약수역 사거리 방향, 금호터널에서 약수역 사거리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공사기간 중 고가도로 아래 동호로 4개 차로는 정상 운영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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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풍악? 상식 어긋나는 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가운데 제헌절인 17일 국회 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 녹화가 예정돼 있어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7월 17일 열린음악회는 세월호 특별법 통과가 안 되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눈물의 단식을 하는 유가족 앞에서 풍악을 울린다는 것은 상식에 어긋난 일"이라고 이번 일을 추진한 국회 사무처를 질타했다.같은 당 박지원 의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내일까지 세월호특별법 통과 안 되면 열린음악회 취소하라 요구키로 의총에 보고되었다"고 밝혔다.김기식, 김현미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의원 모임 '더 좋은 미래'도 이날 성명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 중 국회에서의 열린음악회 개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특별법 통과를 호소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고 그 밑에서는 열린음악회를 위한 단상을 쌓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유가족들의 애끊는 심정을 뒤로 하고 어떻게 국회에서 공개 음악행사를 강행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국회의장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앞서 13일 국회는 제헌절 66주년을 맞아 1975년 여의도 국회 의사당 건립 이후 처음으로 의사당 앞쪽 1층 출입구를 국민에 개방하는 '열린 국회'를 선포한다며 열린음악회 녹화, 나눔 장터,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축하비행, 국방부 의장대 공연 계획 등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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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김한길 대표·박지원 의원 등과 친하기 때문에…”

    새누리당 김무성 신임 대표 최고위원(사진)은 15일 야당에 흉금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의원이 아주 많기 때문에 대화가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화의 정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김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대화가 통하는 야당인사로 "박지원 전 대표도 그렇고 김한길 대표도 그렇고 뭐 이석현 (국회)부의장 등 많다"고 거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야 관계와 관련해 "정치는 처음부터 끝까지 합의를 위한 타협이다. 합의를 하기 위해서 자기 양보 없이는 안 된다"며 "양보는 여당이 먼저 양보해야 한다. 그래서 양보하는 정치, 포용하는 정치로 야당이 함께 가는 정치를 복원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선과정에서 갈등을 겪은 서청원 최고위원에 대해 "서청원 선배는 7선의 관록을 경력을 가진 훌륭한 분이기 때문에 제가 그분의 관록과 경륜을 높이 사서 그분의 경험을 제가 잘 수용해가지고 수렴해서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하도록 하겠다"며 "정하지 말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친박 좌장인 서 최고위원을 꺾은 경선 결과에 대해 "그동안 당이 어려울 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백의종군으로 당을 살리는 데 기여를 많이 했다. 이것이 당심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에서 좀 더 큰 역할을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선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묻자 그는 "제가 박근혜 정부의 탄생의 1등 공신이라는 그런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 '비박의 좌장이다' 이렇게 규정지어질 때 마음이 아팠다"면서 "제가 자꾸 '박근혜 정부를 어렵게 만들 사람'이라고 (친박계 경쟁자들이) 주장하는 데 대해선 변명하기가 참 어려웠다"고 답했다.그는 비박의 좌장이란 공격에 마음 아팠던 이유로 "일부 소수 중간 권력자들이 대선에 공이 있었던 사람들을 굳이 비박으로 분류를 해가지고 자기들끼리만 권력을 독점하겠다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비분강개하는 마음이 생겼던 것"을 꼽았다.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선 "당원이 주인이 되는 활기찬 민주정당, 토론문화가 꽃피는, 다소 시끄럽게 여겨지더라도 당원들이 나서서 토론하는 당을 만들어 합의를 도출해가는 과정이 정치이고 민주주의"라며 "민심이 잘 반영된 국정 방향을 잡는데 앞장서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또한 "이제는 친박, 비박 다 없어진다"며 "모두 오로지 국민을 보면서 국민이 원하는 정당,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됨으로써 박근혜 정부의 성공, 우파정권 재창출을 위해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7·30 재·보궐선거 전략을 묻자 "박근혜 대통령 임기가 3년 7개월씩이나 남아 있다. 남은 임기 동안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과반수 의석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는 점을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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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즐기던 美 소녀 ‘뇌먹는 아메바’에 희생…국내도 번식

    평소 민물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미국의 9세 소녀가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투병하다 지난 9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 언론의 보도를 보면 희생자는 미국 캔자스 주에 거주하던 할리 유스트(Hally Yust·사진) 양. 그는 평소 수영과 수상스키를 즐기다 이 기생충에 감염됐다.'뇌 먹는 아메바'의 정식명칭은 파울러 자유아메바(naegleria foweleri). 뇌 먹는 아메바가 번식한 강이나 호수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방울이 코로 들어가면 감염된다. 아메바는 콧속으로 침투한 뒤 후각신경이 드나드는 통로를 통해 뇌로 가서 뇌세포를 잡아먹어 뇌수막염을 일으키거나, 눈으로 가서 각막염을 유발한다. 이 기생충은 특별한 치료약이 없고 치사율이 높아 더욱 위험한 존재로 알려졌다. 예방하려면 수영할 때 '코마개'를 착용해 아메바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유스트 양의 가족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딸을 잃어 슬프지만 딸의 감염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우리 가족은 수상 스포츠에 열성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계속 즐길 생각"이라고 밝혔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도 '뇌 먹는 아메바'가 번식한다. 흙이나 고인 물 같은 데를 뒤지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지금껏 단 두 명에 불과하며 최근 10여 년 동안은 환자 발생 보고가 없어 우리나라는 뇌 먹는 아메바의 안전지대로 통한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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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女 ‘여름 꼴불견 복장’ 1위? “속옷 비치는 노출 옷”

    수은주가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 땀이 줄줄 흐른다. 숨이 턱턱 막힌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 잦아지면서 신경도 덩달아 예민해진다. 이럴 땐 상대방을 배려하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덥다고 아무렇게나 옷을 입으면 미움을 사기 마련. 직장에선 더더욱 그렇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1516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 내 꼴불견 복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먼저 남성의 꼴불견 복장 1위로 가장 많은 이가 꼽은 것은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45.3%·복수응답)이었다.이어 '반바지나 트레이닝복'(42.4%), '속옷이 비치는 등 노출 심한 옷'(40.4%), '슬리퍼나 샌들 등 부적합한 신발 착용'(34.6%), '꽉 끼거나 너무 커 몸에 맞지 않는 옷'(29.2%),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 착용'(27.6%), '거의 매일 같은 옷'(23.5%) 등이 뒤를 이었다.여성은 '속옷이 비치는 등 노출 심한 옷'(62.8%, 복수응답)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많았다.다음으로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 착용'(35.8%), '꽉 끼거나 너무 커 몸에 맞지 않는 옷'(32.8%), '냄새 나는 등 더러운 옷'(29%), '반바지나 트레이닝복'(28.5%), '슬리퍼나 샌들 등 부적합한 신발 착용'(25.3%), '화려한 색상, 무늬의 옷'(19.3%) 등의 순이었다.실제로 재직 중인 회사에 꼴불견 복장으로 근무하는 동료가 있느냐는 질문에 34.7%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이로 인해 83.5%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영향으로는 '시선 회피 등 불편함 초래'(54.9%), '불쾌지수 상승'(31.9%), '사무실 분위기 악화'(7.3%), '업무 몰입 저하'(4.8%) 등을 들었다.한편, 여름철 노타이, 쿨비즈룩 시행 등 복장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96.6%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편하게 근무할 수 있어서'(76.3%, 복수응답),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서'(57.2%), '경직된 기업 문화를 완화할 수 있어서'(34.2%), '보기에도 시원해 보여서'(30.1%),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서'(27.1%) 등이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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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 자외선 차단, ‘니콘 SEE+UV’ 안경 렌즈 체험단 모집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챙겨야 하는 계절이다. 멋이 아닌 눈 건강 때문이다. 여름 자외선은 겨울보다 100배 정도 강하다. 자외선은 비타민D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노출 빈도가 높으면 피부노화뿐만 아니라 눈에도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 등 각종 안구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자외선이기 때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최근 출시된 니콘 SEE+ UV 렌즈는 기존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와 달리 내면 반사로 인해 각막에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 주는 신개념 렌즈.니콘은 안경 렌즈 전면으로 입사하는 자외선만을 차단 해주는 기존 렌즈에서 진일보해 렌즈 후면 반사 후 눈으로 입사되는 자외선까지 약 96%까지 차단해주는 안경 렌즈를 출시 했다고 밝혔다. 니콘 SEE+ UV 렌즈는 안경 착용 전과 비교해 자외선을 25배 더 많이 차단한다고 한다.니콘 안경렌즈 가맹점인 아이닥안경(www.eyedaq.com)은 '니콘 SEE+UV' 안경 렌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대상 상품은 굴절률 1.60 양면 비구면 렌즈로 판매가격은 20만원이다.행사 접수 기간은 2014년 7월 부터 12월까지로 매월 5명씩 아이닥안경 홈페이지와 아이닥안경 카페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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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서울시장,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5주 연속 1위 기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주간(7월 둘째 주) 정례조사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5주 연속 차지했다.리얼미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야 통합 순위에서 박 시장이 17.1%로 1위에 올라,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13.3%로 2위에 올랐다. 1, 2위 간 격차는 3.8%p로 나타났다. 3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로 11.8%를 기록했고, 4위는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11.6%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소속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8.4%,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7.0%,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4.8%,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 3.9%,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고문 3.6% 순으로 나타났다.여야로 구별한 조사 결과는 조금 다르다.먼저 여권 주자만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지사가 0.5%p 하락했으나 12.8%로 1위를 유지했고, 이어 정몽준 전 의원이 0.1%p 하락한 9.9%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김무성 의원이 8.0%, 남경필 지사 6.6%, 오세훈 전 시장 6.5%, 홍준표 지사 6.2%, 원희룡 지사 3.4%, 유정복 시장 2.0%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44.8%. 야권 차기 주자 선호도 문항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1.3%p 상승한 18.6%로 1주일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고, 다음으로 문재인 의원이 3.8%p 하락한 14.6%로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서 안철수 대표 12.7%, 손학규 고문 9.3%, 안희정 지사 6.1%, 김부겸 전 의원 5.0%, 정동영 전 장관 3.6%, 송영길 전 시장 1.6%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8.4%.이번 주간집계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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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문회 때문에…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다시 내림세

    한중 정상회담 뒤 반등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주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4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4년 7월 둘째 주 주간 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취임 72주 차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0.8%p 하락한 45.3%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하락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4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정평가가 3.33%p 더 높은 가운데 그 격차는 1주일 전 0.5%p보다 2.8%p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여파로 다시 벌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0.6%p 하락한 40.3%, 새정치민주연합은 0.9%p 하락한 29.7%를 기록, 양당 격차는 10.6%p로 1주일 전 10.3%p보다 0.3%p 소폭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은 4.0%, 통합진보당은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1.3%p 상승한 23.1%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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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朴 대통령, 선거의 여왕 아닌 대한민국 대통령”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지난 11일 7·30 재·보궐 선거구 중 한 곳인 경기도 김포 방문을 문제 삼은 것이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 을(권선) 백혜련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김포 방문은 참으로 부적절했다. 박 대통령에게 묻는다. 김포 다음에는 동작 수원 평택 순천도 가실 것인가"라며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안 공동대표는 "김포방문으로 앞으로 선거기간 동안 대통령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선거를 의식한 것이라는 의구심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하며 "만약 결과가 정말 두려워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뭐라도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거나, 건의하는 참모가 있다 하더라도 그러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안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강조한 뒤 "선거 결과와 그에 따른 국정장악력을 걱정할 게 아니라 민심을 존중하고 민심과 소통하라"면서 "더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어떤 언행도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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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女, ‘재혼 데이트’ 에 불필요한 것 3위 “내숭” 1위?

    결혼 경험이 있는 이른바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 남녀의 만남은 미혼 남녀의 만남과 뭐가 다를까. 데이트 중에 '이런 건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돌싱 남성은 '밀당(밀고 당기기)'을, 돌싱 여성은 '더치페이(식사비 등의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것)'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48명(남녀 각 274명)을 대상으로 '데이트를 할 때 미혼들에게는 보편화 돼 있는 것 중 돌싱들에게는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남성은 응답자의 43.4%가 '밀당'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39.1%가 '더치페이'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용기'(31.0%)와 '내숭'(21.9%)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더치페이 다음으로 '밀당'(36.5%)과 '내숭'(18.6%) 등을 꼽았다. ▼재혼데이트 전 설렘은 미혼 때 대비, 男'비슷'-女'더 커'▼한편 '재혼 데이트를 앞두고 상대에 대한 설렘은 초혼 때와 비교하여 어느 수준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과 여성이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비슷하다'는 대답이 49.6%로서 절반에 가까워 가장 많고, '더 크다'(37.3%)가 두 번째이나, 여성은 55.4%가 지지한 '더 크다'가 과반수로서 1위이고 '비슷하다'(29.2%)가 그 다음이다. '더 적다'는 대답은 남성 13.1%, 여성 15.4%로서 3순위이다. 자세한 남녀별 응답순위를 보면 남성은 '비슷하다'(49.6%) - '다소 크다'(28.1%) - '다소 적다'(13.1%) - '훨씬 더 크다'(9.2%) - '훨씬 더 적다'(0%) 등의 순이고, 여성은 '다소 크다'(35.0%) - '비슷하다'(29.2%) - '훨씬 더 크다'(20.4%) - '다소 적다'(8.8%) - '훨씬 더 적다'(6.6%)의 순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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