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구독 341

추천

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ptk@donga.com

취재분야

2026-04-18~2026-05-18
사회일반45%
국제일반17%
미담10%
건강10%
경제일반3%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 김성태 폭행범 父 “강원도 면접 보러 갔던 아들 정치 계획 없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31)의 아버지가 선처를 호소했다.김 씨의 아버지는 7일 언론사에 보낸 글을 통해 “어떤 이유에서도 폭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법 논리도 전 국민이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씨 아버지는 “제 아들은 술 한잔도 안 마시면서 항상 남에게 희생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는 순수한 청년”이라며 “정말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이 청년이 왜 이런 돌발 행동을 했을까? 한번은 관심 가져 보는 게 국민의 대표라 생각한다. 사주한 사람도 배후에 없다. 어깨에 깁스한 채 강원도 면접 보러 간 아들이 무슨 정치 계획이 있겠냐”고 썼다.이어 “여러 상황을 볼때 OO이 잘못한 것은 맞다. 진단 2주에 OO을 구속한다면 정말 정치인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분이고 국민은 개 돼지고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사람을 때리는 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맞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말한 아들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30분쯤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이던 김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하며 다가가 오른쪽 턱을 주먹으로 1차례 때린 혐의로 7일 구속됐다. 국회 안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 체포된 뒤 지구대에서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도 함께 받는다.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신영식)는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국회의사당을 찾아가 정치인을 폭행해 상해를 가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피의자는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할 염려도 있다”고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날 오후 5시41분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8
    • 좋아요
    • 코멘트
  • ‘교통사고 사망설’ 마오쩌둥 손자 건재, 공개석상에 모습 드러내

    지난달 22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나돈 마오쩌둥(毛澤東) 중국 초대 국가주석의 손자 마오신위(毛新宇·48)가 5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소문을 일축시켰다.6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에 따르면 마오신위는 전날 중국선박공업 계통공정 연구원과 군사과학원 전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다.중국선박공업집단(CSSC) 홈페이지엔 군복을 입고 본부를 찾은 마오신위의 사진이 게재됐다.마오쩌둥의 차남 마오안칭(毛岸靑)의 외아들인 마오신위는 마오쩌둥 3대 중 유일한 직계 남성 후손이다.앞서 중화권 매체들은 마오신위가 지난달 22일 북한 황해북도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 사고로 목숨을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 했었다.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이례적으로 사고와 관련해 “속죄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점 등을 근거로 마오신위의 사망설을 제기했다.그러나 CSSC는 이번에 마오신위 사진을 공개해 그가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시켰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박지원 “김성태 폭행사건 철저히 조사해 엄벌해야…어떤 경우도 폭력은 NO”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에서 단식투쟁을 하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대 남성에게 폭행 당한 것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6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쾌유를 빈다”고 전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사회에서 폭력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저도 경험했지만 용서하면 재발한다”며 “건전한 나라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이었던 김 원내 대표가 이날 오후 2시 25분께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국회 본청 계단을 오르던 중 한 30대 남자가 다가왔다. 이 남자는 김 원내대표가 악수 하려 손을 내미는 순간 주먹을 뻗어 김 원내대표의 턱 왼쪽을 가격했다. 김 원내대표는 휘청거리며 쓰러졌고, A 씨는 곧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제압당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홍준표 “김성태 폭행, 트루킹 사건 은폐 조작하는데 정권 보위세력 총동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에서 단식 투쟁 중이던 김성태 원내대표가 30대 남자로 부터 폭행 당한 것과 관련해 "트루킹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데 정권 보위세력들이 총동원 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본다"고 말했다.홍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 원내대표가 국회 안에서 테러를 당하는 세상이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보나마나 배후 없는 우발적 사고라고 발표 할것"이라며 "2011.11 당 대표 시절, 나는 디도스 특검도 받아주고 그 당시 나나 당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밝혀져도 당 대표를 사퇴한 일이 있다. 정치한지 23년이 되었지만 이런 후안 무치한 정권은 처음 본다"고 비난했다.앞서 ‘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이었던 김 원내 대표가 이날 오후 2시 25분께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국회 본청 계단을 오르던 중 한 30대 남자가 다가왔다. 이 남자는 김 원내대표가 악수 하려 손을 내미는 순간 주먹을 뻗어 김 원내대표의 턱 왼쪽을 가격했다. 김 원내대표는 휘청거리며 쓰러졌고, A 씨는 곧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제압당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송은이 “영수증 같은 예상치 못한 일 어려워” 김생민 사건 간접 언급

    개그맨 송은이가 갑작스럽게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개그맨 김생민의 ‘미투’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CEO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류 검토에 업무 통화, 작은 일 하나까지 처리하는 CEO송은희는 쉴 틈이 없어 보였다.이후 송은이는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어떤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들이라는 게 생기더라"고 말했다.이에 진행자 전현무가 어떤 일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조심스럽게 "영수증 같은 그런 일"이라고 했다.송은이, 김숙, 김생민이 진행했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이 갑자기 폐지된 일을 언급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연예계에 미투 운동(me too. 성폭력 피해 고백 운동)이 이어지던 가운데, 과거 김생민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방송 6개월 만인 지난 달 폐지됐다.송은이는 "늘 어떤 리스크를 예상하고 준비를 하고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하는데도 한편에서는 내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아직까지도 어렵기는 하더라"고 말했다.그는 연예인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서 과거 적성 검사에서 사무직이 맞게 나왔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포항 모텔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방치된 가방 열어보니 미이라 처럼…

    어린이날인 5일 경북 포항의 한 모텔에서 숨진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5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모텔방에 방치된 가방에서 생후 6개월로 추정되는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아기의 시신은 발견당시 미이라처럼 근육 등이 쪼그라든 상태였다. 경찰은 발견된 여아가 숨진 지 최소 한달가량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숨진 여아를 버리고 간 부모의 신원파악을 하고 있다. 신변을 확보하는 대로 사건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김성태 폭행한 30대 男 “나는 XX…모쏠에 무직, 父도 때린적 있어”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폭행한 30대 남성 A 씨는 폭행 직후 한국당을 비난하다가 “나는 아버지도 때린 적 있다”는 등 자신을 한탄하기도 했다.‘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 중이었던 김 원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25분경 화장실을 가기 위해 국회 본청 계단을 오르던 중 A 씨에게 턱을 가격당했다.A 씨는 김 원내 대표가 악수 하려 손을 내미는 순간 주먹을 뻗어 김 원내대표의 턱 왼쪽을 가격했다.김 원내대표는 휘청거리며 쓰러졌고, A 씨는 곧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제압당했다.A 씨는 제압당한 상태에서 울먹거리면서 “우리 한반도 자주통일 해보자고, 난 그거를 높이 샀다. 근데 그거를 좀 받아주고! 국회 비준을 해달라는 데 그렇게 어렵나!”고 소리질렀다.이어 “그리고 또 여당은 특검 해준다고 하는데도 엉? 오늘 또 김경수 의원은 뭐라카노 그 무죄라 하는데도~그래 나는, 나는 XX이다. 내가 직업있으면 여 왔겠나. 나도 XX이다. 인정한다. 여태까지 모쏠이고. 나는 어머니 때린적도 있다. 아니 아버지도~”라고 말했다.이 남자는 “감방에 가고 싶다”고 외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원내대표는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목 보호대를 하고 다시 단식 농성장으로 복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당, 김성태 폭행 사건에 강경대응…릴레이 동조단식

    ‘드루킹 특검’ 관철을 위해 단식 투쟁을 하던 김성태 원내대표가 폭행 당한 것을 계기로 자유한국당이 릴레이 동조단식을 이어가기로 했다.한국당은 사건이 발생한 5일 밤 지역일정 중이던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 뒤 매일 의원 10명씩 24시간 릴레이 동조단식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지난달 17일 시작한 천막농성 참여 의원을 기존 3~4명에서 10명으로 늘리고 이들이 동조단식을 하는 방식이다.의원총회 직후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전희경 대변인 등 의원 10명이 동조 단식을 시작했고, 6일에는 정유섭, 임이자 등 의원 10명이 동조단식을 이어간다. 폭행을 당한 김성태 원내대표도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목 보호대를 한 채 다시 단식 농성장으로 복귀했다. 김 원내대표는 병원에 입원한 당시에도 단식농성을 이유로 수액 투여를 거부했다.그는 “드루킹 특검을 수용하는 그날까지 테러가 아니라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분노하고 싸우겠다”며 “다시 노숙 단식투쟁 현장으로 가겠다”고 강한 특검 관철 의지를 밝혔다.김 원내대표가 폭행을 당하면서 당초 이날로 예정했던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도 무산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6
    • 좋아요
    • 코멘트
  • 北억류 미국인 풀려나는데 한국인 6명은?…이언주 “文대통령 얘기도 못하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북한에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이 풀려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4일 “왜 억류된 6인의 한국인들 얘기는 아무도 안 하냐”고 꼬집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물으며 “미국이 왜 강대국이 되는지 알겠다. 그들은 단 한명의 시민권자라도 끝까지 보호한다”고 적었다.이어 “지난번 남북회담 이후 밤샘토론에서도 (이에 대해) 지적했다”며 “왜 우리나라 대통령은 억류된 자국민 얘기도 못하냐?”고 문재인 대통령을 압박했다.그러면서 “북한은 억류된 미국인 송환 이전에 한국인부터 송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북한에는 한국인 6명이 억류돼 있다. 이들의 석방 문제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3일 “(진전이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릴 사안은 없다”며 “정부는 인도적 문제가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만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무팀 소속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이날 “우리는 김정은을 충분히 이해시켜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3명이 오늘 풀려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물밑 채널을 가동하기 전부터 여러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억류자 석방을 요구해 왔다.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난달 초 비밀리에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미국인 억류자 석방을 요구한 뒤 석방 협상이 급진전됐다는 관측이 나온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영상]강아지 살린 택배기사의 순발력…연이은 ‘택배 히어로’ 등장에 찬사

    주인의 부주의로 엘리베이터에 목줄이 끼인 강아지가 택배 기사의 빠른 판단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아지 살린 CJ 택배기사님’이라는 제목으로 2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서울 구로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짐을 든 택배 기사가 내림과 동시에 강아지 목줄을 쥔 여성이 엘리베이터에 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잠시 후 택배기사는 돌연 상자들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엘리베이터에 딸려 올라가는 끈을 힘껏 잡아당겼다. 강아지가 주인을 따라 타기도 전에 문이 닫혔던 것이다. 택배기사는 줄을 잡은 몸이 함께 딸려가 넘어지면서도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다행히 목줄이 끊어지면서 가까스로 강아지가 풀려났다. 글쓴이는 “할머님이 강아지 목줄을 잡은 채 엘리베이터에 타시고, 강아지는 못 탄 상태에서 문이 닫혔다”며 “강아지가 목 졸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이를 감지한 택배기사님이 재빠르게 목줄을 잡고 매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택배기사님이 소리치면서 목줄을 끊고 넘어져 팔꿈치를 다치셨다”며 “할머니가 울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고, 기사님은 바쁘신지 ‘다음부터 안고 타라’고만 말씀하시고 자리를 떠났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택배기사는 최근 차도로 굴러가는 유모차를 구한 택배기사와 같은 CJ대한통운 소속인 것으로 확인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에는 ‘택배 히어로’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더욱이 최근 택배기사에 대한 모 아파트 주민들의 ‘갑질 논란’이 있은 후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에 택배기사를 격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19일 서울지방경찰청은 CJ대한통운과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배달 과정에서 발견되는 범죄취약지 신고, 교통안전 문제, 실종자 제보 등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기사들은 매일 같은 구역을 배송하기 때문에 그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이들이 주민안전과 범죄예방에 나서면 민·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불탄 승용차가 다리에 대롱대롱…대체 무슨일? 시민들 ‘깜놀’

    캐나다 토론토의 한 대교 아래 불에 그을린 자동차가 매달려있는 모습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현지시간) CTV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8분께 토론토 돈 밸리 파크웨이(Don Valley Parkway)에 있는 밀우드 로드 대교(Millwood Road bridge)에 승용차가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이 구조대와 함께 출동해보니 자동차는 와이어 한 가닥에 묶인 채 수십 미터 높이의 다리 하부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었다. 경찰이 차량을 바닥으로 내려 살핀 결과 내부는 텅 빈 채 불에 탄 흔적이 있었으며, 탑승자는 없는 상태였다.토론토 경찰은 "처음엔 영화 촬영이나 스턴트 용으로 차량을 매단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면서 "조사 결과 당국에 접수된 스턴트 촬영 신고나 허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대교는 토론토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다리 중 하나로, 경찰은 누군가 사람들을 놀라게 하려는 의도로 장난을 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도 브리티시 콜롬비아 공대생들이 자동차를 라이온스게이트 다리에 매단 적이 있다.토론토 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이 사건은 의도된 장난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3D영화 보던 40대 男 숨진 채 발견…경찰 ‘심장마비’ 추정

    3D영화를 보던 40대 남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일이 인도의 한 극장에서 일어났다.3일 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노동절인 지난 1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카다파시 프로드투르 지역에 있는 시네허브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한 관람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는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3D였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관 직원은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에도 유일하게 한 남자가 자리를 뜨지않자 이상히 여겨 다가가 봤다. 미동이 없는 얼굴에서 3D 안경을 벗겨봤을 때, 남자는 눈을 뜬 채 숨을 거둔 상태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영화를 보던 중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찾아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신을 지방 국립 병원으로 보냈다. 남자의 신원은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43세의 페다파수풀라 바샤로 확인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靑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지시 보도 사실 아냐”

    청와대는 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감축을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히며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조금 전 백악관 핵심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같이 전해왔다”고 말했다.앞서 NYT는 현지시간으로 3일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안을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 협상카드로 사용할 의도는 없지만,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종전선언에 합의한 만큼 2만3500명의 주한미군 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내용을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김경수 경찰 출석에 “힘내세요 김경수” vs “느릅나무 출판사는 누구 거죠?”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경찰에 출석한 4일, 서울지방경찰청사 앞에는 김 후보 지지자들과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몰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52분쯤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후보가 나타나자 청사 앞에 모여 있던 지지자 10여명은 ‘김경수’ 이름을 연호하며 “힘내세요!”라고 외쳤다. 이들은 ‘안구복지 좋아! 김경수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미소천사 김경수’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며 김 의원을 격려했다. 김 의원을 비난하는 보수단체 회원들도 나와 ‘댓글공작소 특검은 선택이 아닙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드루킹 특검’을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이들은 ‘느릅나무 출판사는 누구 거죠’, ‘드루킹 댓글조작 특검하라 청문회하라’, ‘댓글공작 여론조작 온 국민이 분노한다’, ‘김경수 드루킹게이트 특검·국조 수용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김경수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이주민 청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외쳤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광주 집단폭행’ 불구속 입건자 2명 추가로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광주에서 일어난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입건한 4명 중 2명에 대해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일 광주 광산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모 씨(29)와 한모 씨(25)에 대한 범행 사실이 확인되면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집단상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관계자는 “추가로 확보한 CCTV 영상에서 이들의 범행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의 영장실질심사는 5일 진행된다.경찰은 또 나뭇가지로 피해자 A 씨의 눈을 찔렀다는 의혹을 받는 박모 씨(31)에게 살인미수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나무로 피해자의 눈을 찔렀다거나 돌로 가격했다는 등 살인의 고의가 인정될 만한 증거가 발견되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다만 “현재까지 박씨가 돌을 들었지만 공범들이 말린 것으로 조사됐고, 나무로 찌르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다”며 “다각도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도로 옆 풀 숲에서 A씨를 집단폭행한 혐의(공동상해 등)로 박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실명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靑 “드루킹 특검, 여당이 결정하면 수용” 일관된 입장

    청와대는 4일 ‘드루킹(Druking)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여당이 결정하면 수용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게이트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청와대의 입장은 그동안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야권의 드루킹 특검 요구에 “특검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주체는 우리(청와대)가 아닌 국회”라며 청와대는 여야 합의 결과를 따르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혀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날(3일)부터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드루킹 게이트 특검’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노숙농성에 돌입했다.김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 ‘드루킹 특검’ 관철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오후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의 회동이 예정돼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터키서 미니버스 교통사고로 우리 국민 4명 사망 4명 부상

    터키에서 우리 국민 8명이 탑승한 미니버스가 승합차와 충돌해 4명이 사망하고 4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2시 30분경 터키 남부 안탈랴 케메르 지역에서 일어났다.이 사고로 우리 국민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나머지 4명 가운데 2명은 경상으로 당일 퇴원했고, 2명은 치료 받고 있다.주터키대사관은 담당 영사 및 안탈랴 영사협력원을 현장에 급파해 우리 국민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사고를 수습중이다. 주이스탄불 총영사관도 현장 지원을 위해 직원을 파견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주터키대사관은 향후 피해자 가족의 현지 방문 지원 및 현지 피해자 보상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4
    • 좋아요
    • 코멘트
  • ‘소똥’으로 온몸 묻은 女, 질식사…민간요법 맹신했다 참변

    근거 없는 민간요법을 철석같이 믿은 여성이 ‘소똥’에 묻혀 있다가 그대로 사망하는 사건이 인도에서 일어났다. 영국 매체 미러는 2일 “미신적 치유를 받기 위해 산 채로 분뇨에 묻힌 여자가 질식사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최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불란드샤르의 한 농촌에서 벌어졌다.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35세 여성 데빈드리는 집에서 장작을 모으다가 뱀에 손을 물렸다. 남편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는 대신 뱀 부리는 사람인 ‘무라리’를 불러 도움을 청했다.무라리는 “암소의 배설물에 온 몸을 묻으면 독이 빠져 나갈 것이라는” 황당한 처방을 내렸다. 무라리는 “이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편과 데빈드리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무라리는 수 십 명의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데빈드리를 눕히고 머리까지 전신을 소똥으로 덮었다.그렇게 75분 간을 방치한 후 소똥을 거둬 냈을 때 데빈드리는 숨져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죽을 것이라고 결코 생각지 못했다. 나는 정말로 그녀가 치유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망연자실했다.뒤늦게 사건을 접한 지역 경찰은 “아무도 해당 사건을 신고하거나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다”며 “교육 부족으로 인한 농촌 지역의 미신 문화는 인도 사회의 심각한 문제다”고 말했다. 법적 처분에 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3
    • 좋아요
    • 코멘트
  • 北노동신문, 드루킹 특검 요구 野 비난 “비열하게 놀아대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을 비판했다. 노동신문은 2일 ‘정세론 해설’ 코너에서 ‘정치모략군들의 비열한 흉심의 발로’라는 제목으로 ‘드루킹 사건’을 언급했다. 신문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야당 패거리들이 일명 ‘드루킹 사건’이라고 하는 집권여당의 선거부정사건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 대고 있다”며 “이미 사건에 대한 특검수사를 요구하는 법안 이라는 것까지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보수야당 것들은 군소정당까지 휘동하여 여당세력을 압박하며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썼다. 또 “집권자(문재인 대통령)가 직접 나서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느니 떠들면서 모지름(모질게 힘)을 쓰고있다”며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집권여당의 선거부정사건에 대해 이처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목적은 저들에게 불리한 지방자치제 선거판세를 역전시켜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해 보자는 것이다”고 풀이했다.특히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날로 불리해지는 선거국면에 불안감을 느낀 안철수와 그 패거리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일부 국회의원들과 인터넷 가입자들이 허위사실들을 유포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검찰당국에 그들을 무더기로 고소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며 “추악한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음모적 방법에 매달리던 시정배들은 여론의 비난과 배격을 받았다”고 비난했다.신문은 “(이번에)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계속 지지률이 떨어져 골머리를 앓고 있던 보수패거리들은 때를 만난 듯이 집권세력을 공격하였다”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보수패거리들은 집권여당의 개입하에 벌어진 선거부정사건이 터져 나왔다느니, 특검을 도입하여 진상을 밝혀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기 시작하였다”고 전했다.이어 “지난해에 작성 되였던 고소 고발 현황 자료에서 ‘드루킹’이란 단어나 이름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사코 집권세력을 걸고 들면서 그 무슨 규탄대회 라는 것까지 벌리는 등 이 문제를 여론화하여 어부지리를 얻기 위해 비열하게 놀아대고 있다”고 비난을 이어갔다.끝으로 남한 국민들은 드루킹 사건을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신문은 “그 서푼짜리 계책을 꿰뚫어보고 있는 남조선 각계는 정치모략군들의 추악한 정쟁놀음에 침을 뱉으면서 반보수, 적페청산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3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광주폭행 피의자 조직폭력배 사실이면 강력 조치” 공약

    광주경찰이 3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광주 폭행’ 사건과 관련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한 분도 억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날 광주지방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월 30일 6시 30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모 병원앞에서 발생한 공동상해 사건과 관련하여 먼저 피해를 입은 동생분과 가족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저희 경찰은 이번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피의자 7명 중 가담정도가 중한 것으로 확인된 3명을 우선 구속하였으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고 엄정한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다.경찰은 또 “피의자중 조직폭력배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사실일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해당 사건은 전날 피해자 A 씨의 형이라고 밝힌 B 씨가 “33살 젊은 나이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하는 제 동생 좀 도와달라. 너무 억울하다”라는 호소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알려졌다.B 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A 씨가 일행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중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남성 7명, 여성 3명이 함께 있던 무리가 택시를 가로 채면서 시비가 붙었고 심각한 집단 폭행을 당했다. B 씨는 “가해자들이 광주 관광파 깡패라고 들었다. 3명이 구속되면서 총대 맨 거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범죄에 가담한 전원이 구속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죄명도 살인미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호소했다.당시 사건을 촬영한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다수의 남성이 A 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마구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부 가해자의 상체에는 문신이 가득했고, 이들은 경찰의 출동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5-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