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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가 늦은 밤 경기도의 한 시골 마을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모녀 사이인 그들은 잔뜩 굶주린 상태. 게다기 임신부인 딸의 머리에선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따라 들어오더니 욕설을 퍼부으며 모녀를 거칠게 끌고 나갔다. 모녀와 남자는 무슨 관계인 걸까?모녀는 산속 허름한 폐가에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가스, 전기, 수도까지 끊긴 그곳에서 약초를 캐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어머니 강미영 씨(40. 가명)와 딸 이은지 씨(20. 가명)는 모두 지적장애가 있었다. 모녀가 사는 곳을 관찰하던 중 한 남자가 나타났다. 식당에서 모녀를 끌고 간 바로 그 남자였다.그는 집에 오자마자 모녀가 캐온 약초의 양이 얼마 안 된다며 폭언을 했다. 모녀와 함께 사는 남자의 정체는 김영수 씨(55. 가명). 그는 자신이 은지 씨의 남편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35년 차. 그의 주장이 맞는다면 심지어 장모보다도 15세가 많았다. 의문은 더 있었다. 그는 2년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2년 전 은지 씨는 미성년자였다. 부모 동의를 받아야만 결혼할 수 있다. 미영 씨는 자신보다 15세가 많은 남자와 미성년자인 딸의 결혼을 정말 허락한 것일까.한 지적장애 모녀를 농락한 이 남자의 행각은 7월 29일 화요일 밤 11시 모큐드라마 '싸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의 모큐 드라마 '싸인'은 사건 발생 현장부터 숨 막히는 범인 검거 과정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건에 기반을 두되 허구로 재구성'한 것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유병언 변사체가 '유병언이 아니다'고 한 경찰관계자의 증언을 확보했다"며 시신 조작 의혹을 공식 제기했다.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유병언 변사체가 경찰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 발견 돼 7월 22일 새벽까지 순천장례식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 이후에 경찰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 한 분이 저희 당에 제보를 했다.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 그것을 기초로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두 가지를 지적했다.먼저 유병언의 키. 지난 22일 새벽 당시 순천장례식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직원과 함께 입회한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유병언 변사체로 보여지는 시신의 크기를 특정해 본 결과, 150cm로 측정됐으나 국과수는 7월 25일 159.2cm로 발표했다며 "키가 안 맞다"고 지적했다.또 한가지는 아랫니의 존재 여부.이 관계자는 변사체의 윗니가 5~7개 있었지만 아랫니는 안 보였다고 말했으며 금이빨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안 했으나 국과수는 25일 발표에서 금니 10개 중 윗니는 6개 아랫니 4개라고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그 변사체가 과연 유병언 변사체가 맞느냐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박 대변인은 "경찰관계자가 기자들에게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보는 자리에서 국과수 직원이 유병언 키를 쟀는데 150cm로 나왔다고 말했다. 어찌됐든 그 경찰관계자는 유병언이 아니라고 확신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두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첫째는 지문 채취 과정.그는 관련 보도를 인용해 "보도에 따르면 6월 13일에 순천경찰서는 변사체의 좌측 손가락을 잘라서 컵에 담가놓고 일주일 뒤인 18일, 1차 지문채취를 시도했으나 융선이 나타나지 않아 실패했다고 되어 있다. 22일 다시 열 가열법을 통해 지문채취를 실시했지만 역시 실패했다고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 7월 22일 국과수가 변사체의 오른쪽 두 번째 검지손가락에서 지문채취를 성공했고 그 결과 그것이 유병언과 일치한다고 순천장례식장에 통보됐다. 여기에서 드는 의문이 6월에는 말 그대로 유병언이라는 연관성을 전혀 의문도 갖지 않은 그냥 변사체일 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은 변사체의 신원을 확인할 의무가 있다. 그 신원확인 차원에서 지문채취를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미 상당부분 부패된 시체라고 하니까 거기서 제일 지문채취 가능성이 높다고 본 손가락을 잘라서 가져간 것 아니겠나. 그것은 왼쪽 손가락이다. 가장 지문채취를 할 만 한 적합한, 성한 손가락은 왼손가락이었다. 그런데 거기서도 두 차례에 걸쳐 융선 확보에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7월 22일, 국과수가 오른쪽 손가락에서 지문체취를 성공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둘째는 인과관계 하나가 빠져있다는 것.그는 "누가 최초로 무려 40일 이상 전혀 유병언과의 관련성을 의심조차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왜, 유병언으로 연관시켰고 유병언이 머물렀던 송치재에서 채취한 유병언의 DNA와 이 변사체의 DNA를 대조해 볼 생각을 왜 했는지, 누가 했는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다. 갑자기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의문, 지문채취와 왜, 누가, 언제, 유병언과 연관성을 의심해서 유병언과의 DNA 대조를 했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다"고 밝혔다.동아닷컴 기사제보 dnews@donga.com}
민심의 척도로 기능할 7·30 재·보궐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새누리당의 비주류 중진 이재오 의원은 "어느 당이 되느냐 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선거 이틀 전인 2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여당 의원이 되면 정치를 소신을 갖고 해야 하고, 야당 의원이 되면 합리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정치는 지력(地力)이 다한 것 같다"며 "복토(覆土)를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9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현 인천시장),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3명은 반드시 세월호 청문회 증인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 16일) 대통령이 7시간 동안 아무 일도 안 하시지 않았나. 그럼 그 7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다음에 안행부 장관으로서 그 당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국민 앞에 떳떳하게 나와서 증인으로서 설명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세월호 청문회는 내달 4일부터 예정돼 있으나 증인채택을 두고 의견이 갈려 난항을 겪고 있다.박 원내대표는 "원래 합의서에 보면 양측이 원하는 증인 모두가 다 청문회에 등장하게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 새누리당은 청문회의 증인으로 김기춘 비서실장, 그 당시에 안행부 장관이었던 유정복 인천시장, 문고리 3인방의 정호성 제1부속실장 이 세 사람은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된다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점점 야당의 입장에서는 더 의심하게 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국민 앞에 떳떳하게 나와서 이야기를 못 하겠다는 것이냐. 그리고 새누리당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 합의문까지 있는 것인데 합의문을 뒤집고 안 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압박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7·30 재·보선과 관련해 "야당 의석은 원래 5석이었고 한 석이 비교섭단체 의석"이라며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6석을 하면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29일 전날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에게 "어렵습니다. 나경원 후보를 살려주세요"라는 문자를 보낸 이유를 밝혔다.나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동작을 살려달라'는 취지의 문자였다"고 해명했다.그는 "지금 대한민국도 어렵고,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나 이런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2기 내각에서도 굉장히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시지 않나?"라면서 "그거와 관련해서 국회 협조도 필요하고 그렇다, 그런 취지에서 대한민국도 살려 달라, 또 동작이라는 지역은 지역에서 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동작을 살려달라' 그런 취지의 '살려주세요' 문자였다"고 밝혔다.앞서 새정치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 후보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나 후보는 28일 오전 11시 3분 본인 명의로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야권 후보 야합으로 나경원 후보가 어렵습니다. 나경원 후보를 살려주세요. 지역 일꾼 나경원을 살리면 동작이 살아납니다. 나경원이 살아야 정치투쟁만 일삼는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이 촌극은 나 후보 측이 선거운동 메시지를 대량 발송하는 과정에서 동작을에 거주하는 허 부대변인에게 보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한편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의 전격 사퇴로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실질적인 야권 단일후보가 되면서 나 후보와 노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야권후보 단일화와 그것이 선거결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두 사람은 29일 같은 라디오 방송(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상반된 평가를 했다.나 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나 연대라기보다는 사실 자리 나눠 먹기"라고 깎아내렸다. 이와 관련해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동작을이 13.2%의 투표율로 전국 2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도 나 후보는 "실질적으로 이번 주가 휴가기간이다 보니까 사실상 좀 미리 투표하시는 정도라서 그렇게 크게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하지만 노 후보는 "단일화 이후 (민심이) 회복이 많이 된 것 같다. '꼭 투표하러 가겠다' 그리고 '단일화 잘했다' 이런 말씀하는 분을 많이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또한 사전투표율 13.2%에 대해 "대단히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투표 안 할 뻔한 사람들까지도 투표에 참여하는 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양회정 자수.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56)가 29일 오전 검찰에 자수했다.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도운 핵심 조력자 가운데 전날 '김 엄마'에 이어 양회정 씨가 추가로 자수한 것. 29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도피에 관여한 것으로 여겨지는 운전기사 양회정 씨가 검찰에 전격 자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회정 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경기 안성시 모처에서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힌 뒤 오전 8시께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에 도착해 검찰에 자수했다. 양회정 씨는 범인도피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검찰은 양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해 검거했다. 양회정 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본산인 금수원의 시설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유 전 회장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양회정 씨가 유 전 회장을 태운 차량을 운전하며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전남 순천 '숲속의 추억' 별장으로 은신처를 옮긴 것으로 보고 있다. 양회정 씨는 유 전 회장이 머물렀던 별장의 내부수리를 맡고 유 전 회장이 검경 수색팀이 급습했을 때 몸을 숨겼던 2층 통나무 벽 안에 이른바 비밀 공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회정 씨는 지난 5월25일 새벽 검찰의 추적망이 좁혀오자 전남 순천 '숲속의 추억' 별장에 유 전 회장을 남겨둔 채 홀로 빠져 나왔다. 이어 당일 아침 전주의 한 장례식장에 도주차량으로 쓰인 EF쏘나타 챠량 1대를 버린 채 달아났다. 양회정 씨는 당시 처제 등에게 숲속에 남겨진 유 전 회장을 구하러 가자고 설득했지만 거절당하자 처제의 도움으로 금수원에 잠입 후 다시 그 곳을 빠져 나온 것으로 검찰은 추정했다. 이후 양회정 씨는 수도권 지역에서 은신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행적은 파악되지 않았다. 검찰은 자수한 양회정 씨를 상대로 검찰이 순천 별장을 압수수색한 5월 25일부터 유씨가 숨진 채 발견된 6월 12일까지의 행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달 말까지 자수할 경우 불구속 수사 원칙을 천명한 만큼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양회정 씨를 석방한 후 추가 소환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지난 15일 양회정 씨를 공개수배 한 바 있다. 검찰이 양회정 씨를 공개수배하면서도 회유책을 쓸 만큼 신병 확보에 비중을 둔 이유는 유 전 회장의 사망 직전 곁을 지킨 최측근으로 미궁에 빠진 사인을 풀 수 있는 핵심 인물로 보기 때문이다. 한편 유 전 회장의 도피에 개입한 일명 '김 엄마' 김명숙 씨(59·여)와 양회정 씨의 부인 유희자(52·여)씨가 지난 28일 검찰에 자수, 밤 늦게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바 있다.하지만 유 씨의 장남 대균 씨(44)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검거된 '신 엄마' 딸 박수경 씨(34)에 대해서는 '자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속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조대현 신임 KBS 사장이 28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조대현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대현 사장은 경영 목표로 5가지를 제시했다.적자 해소, 공정성 시비 탈피, 인사의 권위 및 조직문화 회복, 프로그램 혁신, 공정방송의 위상과 역할 회복 등이다.조대현 사장은 공영방송 KBS의 역할로 통합의 공론장, 여론의 준거 기준, 글로컬(글로벌과로컬의 합성어) 문화 창조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조대현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KBS 공채 5기 프로듀서(PD)로 입사, 교양국장과 TV제작본부장을 거쳐 19대 김인규 사장 밑에서 부사장을 맡았다. 이후에는 KBS미디어 사장을 지냈다. 조대현 사장의 임기는 전임 길환영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15년 11월 23일까지다.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내란음모 혐의로 구속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항송심에서 검찰이 2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 통진당은 28일 "철저하게 본말이 전도된 재판"이라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치검찰의 행태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면서 "'공익의 대변자'이기를 포기하고 '권력의 부역자'를 자처하며 철저히 굴종한 정치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홍 대변인은 "내란음모의 유일한 증거라는 녹취록에 대해 항소심에서만 재판부가 추가로 수정한 곳이 무려 400곳 이상"이라며 "'조작 총책임자' 남재준 전 국정원장은 사실상 경질됐고 1심에서 구형 PPT까지 담당했던 '기소 총지휘자' 정모 검사는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자들이야말로 국정원과 검찰이다. 이 의원을 비롯해 무고한 피해자들은 즉각 석방돼야 한다"며 "8월11일 항소심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어떠한 권력의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법리에 따른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7·30 경기 수원을(권선) 보궐선거에 출만한 통진당 윤경선 후보도 검찰의 이석기 의원 20년 구형에 강력히 반발했다.윤 후보는 "검찰이 내란음모혐의로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며 "권력의 시녀를 자처한 정치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그는 "애초 이 사건이 기획조작된 이유가 국정원이 불법대선개입 의혹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지적했다.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사진=동아일보 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검찰이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52)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0년, 자격정지 10년을 구형했다.28일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 심리로 열린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석기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임에도 RO총책으로 조직원을 상대로 내란을 선도하고, 주도적으로 내란을 음모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이석기 의원은 민혁당을 이용해 북한의 주체사상과 대남혁명이론을 실현하려다가 가벼운 수준의 처벌로 끝나자 RO를 통해 북한식 사회주의화라는 반헌법적 목표를 실현하려 했다"며 "이는 재범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또 "국회의원이 이적표현물을 300여건 넘게 소지하고 반국가단체 주장에 동조하는 등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내란을 모의한 만큼 일반인보다 가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찰은 이석기 의원과 함께 구속기소된 이상호·홍순석·조양원·김홍열·김근래 피고인 등 5명에게도 1심과 같이 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0년, 한동근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RO가 논의한 주요시설 타격 등 후방교란행위는 그 자체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것이고 그 파급효과는 사회혼란을 야기하기에 충분하다"며 "기간시설 파괴가 진행되면 공황상태가 올 수 있어 정부 기능이 상당기간 마비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이어 "이같은 내란음모 혐의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피해자인 만큼 이에 대해 관용을 베푸는 것은 국가가 국민의 생존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이들이 적법 활동을 가장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각종 분야로 침투해 세력을 확정한 점을 감안하면 사회로부터 격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검찰은 이날 결심공판에서 3시간에 걸친 프레젠테이션(PT)를 통해 변호인 측 주장을 반박하고 1심의 양형 부당을 주장했다. 검찰은 "대한민국을 적으로 규정한 RO의 위험성, 내란음모 범행의 중대성,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한 엄벌이 필요한 점에 비춰 1심은 너무 관대하다"며 "RO는 제보자의 진술, 압수물, 녹음파일 등을 종합하면 그 존재를 인정할 수 있고 RO는 내란음모 주체가 됨이 명백한 만큼 이들에게 검찰의 구형에 상응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우리 법은 살인의 예비·음모보다 내란예비·음모의 형을 더 높게 규정하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검찰과 사법부의 의미를 부정하고 있는 만큼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이석기 의원 등은 지난해 5월 비밀회합에서 지하혁명조직 RO 조직원들과 국가기간시설 타격 등 폭동을 모의하고 북한소설 '우등불' 등을 소지하면서 반국가단체인 북한을 찬양·동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이에 1심은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 이 의원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것을 비롯해 나머지 피고인들에게 징역 4~7년을 선고했다.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달 11일 열릴 예정이다.한편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4대 종단 고위 성직자들이 재판부에 이석기 의원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 최고위 성직자들은 최근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이민걸)에 탄원서를 제출했다.천주교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 조계종 도법 결사본부장, 성공회 김근상 주교 등도 탄원서를 냈다.특히 염수정 추기경은 자필로 작성한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염 추기경은 이 사건 구속 피고인들의 가족을 직접 만나 면담한 뒤 앞장서 선처를 호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5패)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3점만 내주며 잘 막아냈다. 1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로 선발 투수의 임무를 무난히 소화했다. LA 다저스의 4-3 신승. 이로써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팀내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NL 다승 공동 2위가 돼, 남은 경기결과에 따라 '사고'를 칠 가능성도 있다. NL 다승 선두는 이날 13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애덤 웨인라이트.류현진은 이날 안타와 볼넷은 각각 6개와 1개를 허용했고 삼진을 7개를 잡아냈다. 투구 수 103개 가운데 65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이날 승리로 LA 다저스는 SF와의 3연전을 스윕(싹쓸이)하며 NL 서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했다. 지구 2위 SF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린 것.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1(잭 그레인키)-2(클레이튼 커쇼)-3(류현진) 선발을 이번 3연전에 차례로 내세워 모두 승리,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을 입증했다. 5일을 쉬고 나온 류현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닷새 휴식 후 등판 경기에서 10승 2패에 평균자책점 2.68을 거둘 정도로 강한 모습을 재현하는 듯했다. 2회까지 투구 수는 단 17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3회부터 갑자기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5회까지 매 이닝 1실점하며 흔들렸다. 3점 모두 2사 후 내줬다. 하지만 LA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성공,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류현진이 3회 말 '천적' 헌터 펜스에게 큰 바운드의 내야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으나 LA 타선은 4회 초 1사 1, 2루에서 후안 유리베의 좌전 적시타로 곧바로 1-1 균형을 맞췄다. 4회 말 류현진이 다시 2사 후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1-2 리드를 빼앗기자, 5회 초 공격에서 대거 3점을 뽑으며 4-2 역전에 성공했다.이 과정에선 행운도 따랐다. LA 다저스는 5회 초 1사 후 고든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1루에 출루했고 푸이그의 볼넷과 투수 폭투로 1사 2, 3회의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원바운드 공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공을 옆으로 흘린 포수 포지가 1루에 송구하는 사이 3루에 있던 고든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홈을 파고들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LA 다저스는 2사 2루에서 헨리 라메리스의 중전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고, 칼 크로포드가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3루타로 1루에 있던 라미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류현진은 5회 말 수비에서 2사 후 SF 간판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가운데 높은 속구(시속 150km)를 던지다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4-3 한점 차로 쫓겼다. 3회부터 투구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류현진은 6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후 7회 J.P하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행히 LA다저스 구원진이 나머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류현진의 12승을 도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류현진이 7회 말 수비에서 구원 투수 J.P하웰로 교체됐다.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려줘 일단 류현진은 12승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의 이날 투구 내용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103개의 투구 가운데 65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시즌 20번째 등판에서 1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QS 달성률이 무려 7할 5푼에 이른다.구원진의 '방화'만 없으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4-3 SF 상황서 6회 말 SF 공격.선두 타자 5번 마이클 모스 삼진 아웃. 류현진의 6번째 탈삼진이다. 6번 타자 애덤 듀발 3루 땅볼 아웃, 7번 타자 댄 어글라 삼진 아웃. 공수교대.류현진은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가볍게 출발했으나 3회, 4회, 5회 각각 1실점 했다. 이 과정에서 투구 수도 크게 늘었다. 3이닝 연속 실점 뒤 6회 다시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되찾았으나 누적 투구 수가 103개로 많아 더는 던지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선발투수의 자존심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7회 초 현재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서 있어 동점이나 역전 없이 다저스가 승리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다저스 6회 초 공격 무득점.선두 타자 7번 후안 유리베 볼넷, 8번 타자 A.J.엘리스 우익수 뜬공 아웃. 9번 타자 류현진 보내기 번트 때 1루 주자 2루. 2사 2루에서 1번 타자 디 고든 3루 뜬공 아웃. 공수교대.5회 말 SF 공격. 류현진이 2사 후 SF 간판스타 3번 포수 버스터 포지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3-4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선두 타자 1번 그레고 블랑코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타자 헌터 펜스 3루 땅볼 아웃, 3번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공수교대.5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이다. 누적 투구 수는 84개. LA 다저스가 5회 초 공격에서 행운이 이어지며 3득점, 4-2 역전에 성공했다.LA 다저스 1사 후 1번 타자 디 고든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 출루. 삼진 아웃 때 투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살았다. 푸이그는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3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폭투로 주자들이 1루씩 진루, 2-3루가 됐다. 곤잘레스 삼진 아웃 때 투구를 포수가 놓쳐(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아웃 시킬 때 3루 주자 디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투수 오른쪽을 스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LA 다저스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칼 크로포드의 우익 선상 적시타가 이어졌다. 1루 주자가 단숨에 홈까지 쇄도, LA 다저스가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타자 주자는 3루까지. 6번 타자 맷 켐프는 우익수 뜬공 아웃. 공수 교대.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류현진이 7회 말 수비에서 구원 투수 J.P하웰로 교체됐다.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려줘 일단 류현진은 12승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의 이날 투구 내용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103개의 투구 가운데 65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시즌 20번째 등판에서 1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QS 달성률이 무려 7할 5푼에 이른다.구원진의 '방화'만 없으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4-3 SF 상황서 6회 말 SF 공격.선두 타자 5번 마이클 모스 삼진 아웃. 류현진의 6번째 탈삼진이다. 6번 타자 애덤 듀발 3루 땅볼 아웃, 7번 타자 댄 어글라 삼진 아웃. 공수교대.류현진은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가볍게 출발했으나 3회, 4회, 5회 각각 1실점 했다. 이 과정에서 투구 수도 크게 늘었다. 3이닝 연속 실점 뒤 6회 다시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되찾았으나 누적 투구 수가 103개로 많아 더는 던지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선발투수의 자존심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7회 초 현재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서 있어 동점이나 역전 없이 다저스가 승리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다저스 6회 초 공격 무득점.선두 타자 7번 후안 유리베 볼넷, 8번 타자 A.J.엘리스 우익수 뜬공 아웃. 9번 타자 류현진 보내기 번트 때 1루 주자 2루. 2사 2루에서 1번 타자 디 고든 3루 뜬공 아웃. 공수교대.5회 말 SF 공격. 류현진이 2사 후 SF 간판스타 3번 포수 버스터 포지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3-4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선두 타자 1번 그레고 블랑코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타자 헌터 펜스 3루 땅볼 아웃, 3번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공수교대.5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이다. 누적 투구 수는 84개. LA 다저스가 5회 초 공격에서 행운이 이어지며 3득점, 4-2 역전에 성공했다.LA 다저스 1사 후 1번 타자 디 고든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 출루. 삼진 아웃 때 투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살았다. 푸이그는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3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폭투로 주자들이 1루씩 진루, 2-3루가 됐다. 곤잘레스 삼진 아웃 때 투구를 포수가 놓쳐(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아웃 시킬 때 3루 주자 디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투수 오른쪽을 스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LA 다저스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칼 크로포드의 우익 선상 적시타가 이어졌다. 1루 주자가 단숨에 홈까지 쇄도, LA 다저스가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타자 주자는 3루까지. 6번 타자 맷 켐프는 우익수 뜬공 아웃. 공수 교대.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5회 말 SF 공격. 류현진이 2사 후 SF 간판스타 3번 포수 버스터 포지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3-4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선두 타자 1번 그레고 블랑코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타자 헌터 펜스 3루 땅볼 아웃, 3번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공수교대.5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이다. 누적 투구 수는 84개. LA 다저스가 5회 초 공격에서 행운이 이어지며 3득점, 4-2 역전에 성공했다.LA 다저스 1사 후 1번 타자 디 고든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 출루. 삼진 아웃 때 투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살았다. 푸이그는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3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폭투로 주자들이 1루씩 진루, 2-3루가 됐다. 곤잘레스 삼진 아웃 때 투구를 포수가 놓쳐(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아웃 시킬 때 3루 주자 디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투수 오른쪽을 스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LA 다저스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칼 크로포드의 우익 선상 적시타가 이어졌다. 1루 주자가 단숨에 홈까지 쇄도, LA 다저스가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타자 주자는 3루까지. 6번 타자 맷 켐프는 우익수 뜬공 아웃. 공수 교대.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LA 다저스가 5회 초 공격에서 행운이 이어지며 3득점, 4-2 역전에 성공했다.LA 다저스 1사 후 1번 타자 디 고든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 출루. 삼진 아웃 때 투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살았다. 푸이그는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3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폭투로 주자들이 1루씩 진루, 2-3루가 됐다. 곤잘레스 삼진 아웃 때 투구를 포수가 놓쳐(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아웃 시킬 때 3루 주자 디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투수 오른쪽을 스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LA 다저스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칼 크로포드의 우익 선상 적시타가 이어졌다. 1루 주자가 단숨에 홈까지 쇄도, LA 다저스가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타자 주자는 3루까지. 6번 타자 맷 켐프는 우익수 뜬공 아웃. 공수 교대.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식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혼녀 A 씨는 최근 만나는 남성이 있다. 호감도 생겼다. 그런데 요즘 고민거리가 생겼다. 그가 잠자리를 원하는 것. 할까 말까 고민 중인 A 씨. '이것'만 있으면 그의 바람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것'은 무엇일까.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 남녀 518명(남녀 각 259)을 대상으로 '재혼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잠자리를 갖기 위해 충족돼야 할 최소한의 전제 조건'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46.7%와 여성의 56.8%가 '진정성이 느껴져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혼남녀 모두 사귀는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지면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가장 많이 답한 것.그다음으로는 남녀 간에 다소의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은 '상대가 싫지는 않아야'(25.5%) - '결혼의사가 확인돼야'(23.2%) - '상대와 어색하지는 않아야'(4.6%)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결혼의사가 확인돼야'로 답한 응답자가 24.7%로서 4명 중 한 명꼴로 2위이고, '상대와 어색하지는 않아야'(14.3%)와 '상대가 싫지는 않아야'(4.2%)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보다 여성이 보수적인 면을 보인 점이 주목된다. '재혼 목적으로 교제 중인 이성과 잠자리를 갖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뭘까. 이 질문에 관한 남녀의 반응은 매우 달랐다. 남성은 44.4%가 '상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를 첫손가락에 꼽았고, 그 뒤로 '속궁합을 확인하기 위해'(25.9%)와 '결혼생활의 전초전으로서'(22.4%), 그리고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7.3%)의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은 절반이 넘는 51.0%가 '결혼생활 전초전으로서'로 답했고, '상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와 '속궁합을 확인하기 위해'가 각각 23.6%와 20.5%로서 2, 3위에 자리했다.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라는 대답은 4.9%에 그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류현진 중계’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류현진 중계. 사진=동아닷컴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5패)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3점만 내주며 잘 막아냈다. 1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로 선발 투수의 임무를 무난히 소화했다. LA 다저스의 4-3 신승. 이로써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팀내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NL 다승 공동 2위가 돼, 남은 경기결과에 따라 '사고'를 칠 가능성도 있다. NL 다승 선두는 이날 13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애덤 웨인라이트.류현진은 이날 안타와 볼넷은 각각 6개와 1개를 허용했고 삼진을 7개를 잡아냈다. 투구 수 103개 가운데 65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았다.이날 승리로 LA 다저스는 SF와의 3연전을 스윕(싹쓸이)하며 NL 서부지구 선두를 굳건히 했다. 지구 2위 SF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린 것.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꼽히는 1(잭 그레인키)-2(클레이튼 커쇼)-3(류현진) 선발을 이번 3연전에 차례로 내세워 모두 승리,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 격언을 입증했다. 5일을 쉬고 나온 류현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닷새 휴식 후 등판 경기에서 10승 2패에 평균자책점 2.68을 거둘 정도로 강한 모습을 재현하는 듯했다. 2회까지 투구 수는 단 17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3회부터 갑자기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5회까지 매 이닝 1실점하며 흔들렸다. 3점 모두 2사 후 내줬다. 하지만 LA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성공,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류현진이 3회 말 '천적' 헌터 펜스에게 큰 바운드의 내야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으나 LA 타선은 4회 초 1사 1, 2루에서 후안 유리베의 좌전 적시타로 곧바로 1-1 균형을 맞췄다. 4회 말 류현진이 다시 2사 후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줘 1-2 리드를 빼앗기자, 5회 초 공격에서 대거 3점을 뽑으며 4-2 역전에 성공했다.이 과정에선 행운도 따랐다. LA 다저스는 5회 초 1사 후 고든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1루에 출루했고 푸이그의 볼넷과 투수 폭투로 1사 2, 3회의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원바운드 공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공을 옆으로 흘린 포수 포지가 1루에 송구하는 사이 3루에 있던 고든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홈을 파고들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LA 다저스는 2사 2루에서 헨리 라메리스의 중전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고, 칼 크로포드가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3루타로 1루에 있던 라미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류현진은 5회 말 수비에서 2사 후 SF 간판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가운데 높은 속구(시속 150km)를 던지다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4-3 한점 차로 쫓겼다. 3회부터 투구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류현진은 6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후 7회 J.P하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행히 LA다저스 구원진이 나머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류현진의 12승을 도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류현진이 7회 말 수비에서 구원 투수 J.P하웰로 교체됐다.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려줘 일단 류현진은 12승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의 이날 투구 내용은 6이닝 6피안타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103개의 투구 가운데 65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시즌 20번째 등판에서 15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QS 달성률이 무려 7할 5푼에 이른다.구원진의 '방화'만 없으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4-3 SF 상황서 6회 말 SF 공격.선두 타자 5번 마이클 모스 삼진 아웃. 류현진의 6번째 탈삼진이다. 6번 타자 애덤 듀발 3루 땅볼 아웃, 7번 타자 댄 어글라 삼진 아웃. 공수교대.류현진은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가볍게 출발했으나 3회, 4회, 5회 각각 1실점 했다. 이 과정에서 투구 수도 크게 늘었다. 3이닝 연속 실점 뒤 6회 다시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되찾았으나 누적 투구 수가 103개로 많아 더는 던지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선발투수의 자존심인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실점)에 성공했다.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평균 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살짝 올라갔다.7회 초 현재 LA 다저스가 4-3으로 앞서 있어 동점이나 역전 없이 다저스가 승리하면 류현진의 시즌 성적은 12승 5패가 된다.LA 다저스 6회 초 공격 무득점.선두 타자 7번 후안 유리베 볼넷, 8번 타자 A.J.엘리스 우익수 뜬공 아웃. 9번 타자 류현진 보내기 번트 때 1루 주자 2루. 2사 2루에서 1번 타자 디 고든 3루 뜬공 아웃. 공수교대.5회 말 SF 공격. 류현진이 2사 후 SF 간판스타 3번 포수 버스터 포지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3-4 한 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선두 타자 1번 그레고 블랑코 유격수 땅볼 아웃. 2번 타자 헌터 펜스 3루 땅볼 아웃, 3번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 공수교대.5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이다. 누적 투구 수는 84개. LA 다저스가 5회 초 공격에서 행운이 이어지며 3득점, 4-2 역전에 성공했다.LA 다저스 1사 후 1번 타자 디 고든이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1루 출루. 삼진 아웃 때 투구가 포수 뒤로 빠진 틈을 놓치지 않고 1루에서 살았다. 푸이그는 풀 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3번 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 타석 때 폭투로 주자들이 1루씩 진루, 2-3루가 됐다. 곤잘레스 삼진 아웃 때 투구를 포수가 놓쳐(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타자 주자를 1루에서 아웃 시킬 때 3루 주자 디 고든이 홈을 파고들어 세이프, 2-2 동점이 됐다. 2사 2루에서 4번 타자 핸리 라미레스가 투수 오른쪽을 스치는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LA 다저스가 3-2 역전에 성공했다. 칼 크로포드의 우익 선상 적시타가 이어졌다. 1루 주자가 단숨에 홈까지 쇄도, LA 다저스가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타자 주자는 3루까지. 6번 타자 맷 켐프는 우익수 뜬공 아웃. 공수 교대. 4회 말 1-1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다. SF가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선두 타자는 4번 파블로 산도발은 삼진 아웃. 이날 5번째 탈삼진이다. 5번 타자 마이클 모스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6번 타자 애덤 듀발도 중견수 앞 안타. 1사 1-2루의 위기. 7번 타자 댄 어글라 큰 타구를 날렸으나 중견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바로 앞에서 잡아냈다. 주자들 움직이지 못해 2사 1-2루.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 1타점 좌전 적시타. 다시 2-1 리드를 허용했다. 계속된 2사 1-2루 위기. 9번 타자 제이크 피비 유격수 땅볼 아웃. 공수교대. 류현진의 누적 투구 수는 70개로 다소 많은 편이다.LA 다저스가 4회 초 반격에서 곧바로 동점에 성공했다.1사 1루에서 6번 타자 맷 켐프의 좌전 안타로 득점 찬스(1-2루)를 잡은 뒤 7번 타자 후안 유리베가 3-유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1-1 동점. 후속 타가 터지지 않아 역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대목.3회 말 0-0 상황에서 등판한 류현진이 볼넷과 안타 2개를 내주며 1실점했다.선두 타자 7번 댄 어글라 볼넷. 8번 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삼진 아웃. 이날 두 번째 탈삼진이다. 9번 타자 투수 제이크 피비. 투 스트라이크 이후 스리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 볼이 돼 아웃됐다. 1번 타자 그레고 블랑코 우익수 앞 안타. 2사 1-2루의 위기. 2번 타자 헌터 펜스의 타구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된 후 2루 베이스 쪽으로 굴러갔으나 유격수가 잡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그 사이 2루 주자는 홈인. 이날 류현진의 첫 실점이다.계속된 2사 1-2루 위기에서 3번 타자 버스터 포지를 몸쪽 꽉찬 속구로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이닝에서만 29개의 공을 던져 누적 투구 수가 46개로 크게 늘었다.3회 말을 마친 현재 LA 다저스 0-1 SF.류현진이 2회에도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4번 타자 파블로 산도발 좌익수 뜬공 아웃, 5번 타자 마이클 모스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로 삼진 아웃, 6번 타자 애덤 듀발은 3루 땅볼로 잡아냈다. 2회까지 누적 투구 수는 17개에 불과하다.3회 초 현재 LA 다저스 0-0 SF류현진이 시즌 12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1회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다.그레고 블랑코, 헌터 펜스, 버스터 포지로 이어지는 샌프란시스코 1,2,3번 타자를 각각 1루 땅볼, 투수 앞 땅볼, 2루 땅볼로 잡아냈다. 투구 수는 9개 불과했다. 최고구속은 시속 94마일(151km)이 찍혔다.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괴물' 류현진(27)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한다.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이번 3연전 첫 2경기에서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지구 선두를 탈환했다. 현재 반 경기 차로 앞서 있는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로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 이른바 '스윕'에 성공, 1경기 반 차로 달아날 수 있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시즌 12승을 거두면 그레인키 커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NL 다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 제이크 피비(33). 샌프란시스코가 마이너리그 유망주를 내주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려왔다.피비는 올 시즌 보스턴에서 1승 9패 평균자책점 4.72로 부진했다. 아메리칸리그 피홈런 1위(20개)의 부끄러운 기록도 안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133승 107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저력있는 투수로 언제든 반등이 가능하다. LA 다저스 타선이 어떻게 공략할지 주목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