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연

원대연 기자

동아일보 심의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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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대연 기자입니다.

yeon72@donga.com

취재분야

2024-04-04~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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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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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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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4%
  • [퇴근길 한 컷]여름 같은 봄날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1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양산이나 모자, 반소매 차림 시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까지 고온 현상은 이어지면서 서울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더워진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어 고온 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들어 한 해중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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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 물러가자 맑은 하늘

    9일 서울 중구 남산에 오른 시민들이 도심 전경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의 일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날 441μg까지 오르며 ‘매우 나쁨’ 수준이었지만, 일요일인 9일은 ‘보통’ 수준으로 나아졌다. 10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 내륙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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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지식의 바다

    지식이 인류를 자유롭게 하지만, 한편으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보의 홍수에서 옥석을 가리는 밝은 눈을 갖출 방법은 없을까요.―경기 파주시 출판단지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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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서울광장서 봉축탑 점등식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5월 19일)을 앞두고 봉축탑이 2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불을 밝혔다. 봉축탑은 국보 1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본떠 만들어졌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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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지구의 날, ‘새집 줄게~’[퇴근길 한 컷]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송파구 장지근린공원 숲속에 인공 새집들이 생겼습니다.송파 어린이명예기자들과 둘레길 지킴이 등 주민들이 마련한 행사입니다.이날 30개의 새집을 달았습니다.빨리 숲속의 무주택(?) 새들이 보금자리에 입주하기를 희망합니다. 1970년 미국 자연보호단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을 제정했습니다.매년 4월 22일로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소등캠페인이 열립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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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노사공동 ESG 경영선언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책임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KT 노사공동 ESG 경영’ 선언식을 열었다. KT 노사는 친환경 경영,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등을 공동선언문에 담고 10대 핵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구현모 KT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KT 임직원들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화면 왼쪽) 등의 영상 축사를 들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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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업계 관계자들, 日대사관에 성명서 전달

    수협중앙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수산업계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로 한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대사관 측에 전달할 성명서를 들어 보였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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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시간, 음악공연으로 힐링하세요”

    1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정오의 콘서트를 찾은 직장인들이 밴드 분리수거의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봄 시민청’의 일환인 정오의 콘서트는 다음 달 28일까지 열린다. 원대연 기자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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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인식의 전환

    콘크리트 담장에 큰 나무가 자라났습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면 작은 틈도 없는 딱딱한 콘크리트 담에도 새로운 생명이 움트나 봅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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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담쓰담… 유기견 돌봐요”

    12일 오후 서울 중랑구의 유기견 카페 ‘다시사랑받개’를 찾은 어린이들이 카페 안에서 강아지들과 놀이를 하고 있다. 중랑구는 유기 동물 안락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협력해 ‘서울유기동물입양센터’를 운영하며 유기 동물 입양을 지원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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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하늘 누빌 ‘플라잉카’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1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드론 교통수단 플라잉카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기술 흐름을 선보인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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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민주주의 꽃’ 기다리는 개표소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 모습입니다.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 최종 모의 시험과 함께 모든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내일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2명 외에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도 뽑습니다. 전국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에서 저녁 8시까지 일제히 진행됩니다. 자정 전후에 당선자 윤곽이 나올걸로 예상합니다.이제 새로운 서울시장,부산시장이 탄생합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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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도 밤섬(栗島)의 봄맞이 [퇴근길 한 컷]

    서울 한강 마포대교 하류쪽 서강대교가 관통하는 지점에 밤섬(栗島)이 있습니다. 섬 모양이 멀리서 보면 밤처럼 생겼다고 합니다.30일 봄햇살 가득한 오후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새들의 배설물이 쌓인 나무에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이 섬은 1968년 2월까지 62가구 443명의 주민이 살던 유인도였습니다. 여의도가 개발되면서 한강 물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 폭파됐고, 원주민들은 마포구 창전동으로 집단이주해야 했습니다.여기서 나온 수많은 돌과 흙은 여의도 확장공사에 이용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강 퇴적물이 쌓이고 버드나무와 갈대숲이 만들어졌습니다. 여의도가 첨단 섬으로 변모하고 밤섬은 무인도로 남았지만, 도심 속의 철새 도래지로 새롭게 사랑받고 있습니다.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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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직원이 다음 달 1일 재개장을 앞두고 놀이기구를 소독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과 위탁 운영사 간 사용료 분쟁으로 지난해 8월 임시 휴장했던 어린이대공원은 올해 초 공개 경쟁입찰로 새 운영사를 선정하고 재개장 준비에 나섰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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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초록 문

    어느새 새순이 나고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미세먼지와 비구름이 걷히면 진초록 문이 열린 것처럼 세상이 새봄으로, 초록으로 가득할 겁니다. ―서울 은평구에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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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도서관의 모습은?…디지털로 만나는 국립중앙도서관 [원대연의 잡학사진]

    국립 중앙도서관이 실감 콘텐츠 체험관 ‘실감 서재’를 일반에게 공개했다.실감 콘텐츠란 다양한 센서가 사람의 행위를 인식하고 분석해 가상의 콘텐츠를 만들어 실물처럼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말하는 것으로 문체부는 2019년부터 국립문화 시설에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왔다. 기존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4종의 소장자료가 실감형 콘텐츠로 변화됐다. 국보급 자료인 허준의 ‘동의보감’과 조선 시대 무술서 ‘무예도보통지’는 프로젝션 매핑기술을 만나 디지털 북으로 다시 태어났다. 조선 시대 고지도인 ‘목장 지도’와 ‘수선전도’는 고해상도 콘텐츠로 변신하여 인터랙티브 지도 코너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관람객들은 직접 지도를 만지며 화면을 전환하고 설명을 열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장고 체험코너’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모습을 3차원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다른 자료는 전시관 중앙의 ‘검색의 미래 코너’를 통하면 기존의 방식과 다른 시각적인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국립도서관 누리집(www.nl.go.kr)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혜란 국립 중앙도서관장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국립중앙도서관이 실감기술 등 발전하는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글·사진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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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첫 고유 모델 ‘포니’ 둘러보는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에 참석했다. 정 회장 앞에 전시된 차량은 포니다. 포니는 1975년 현대차가 처음 고유 모델로 개발한 차종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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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4월 7일, 다시 정치의 계절!

    2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강당.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이 모의 투표용지가 자동개표기를 통해 지지 후보별로 분류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최종 개표결과는 심사·집계부 및 위원 검열석의 육안검사를 거친 후 위원장이 확정·공표하기 때문에 오류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사전투표용지 발급, 투·개표 과정, 사전투표함 인계·보관 과정, 투표지분류기의 기계 내부 등이 공개됐습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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