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ML 도전 린드블럼과 재계약 포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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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조쉬 린드블럼(사진)이 두산과 결별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두산은 4일 “린드블럼의 보류권을 포기하기로 했다.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한 린드블럼은 조만간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또 다른 외국인 투수 후랭코프와도 재계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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