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용인수지 대형건설사 첫 단독형 타운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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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파밀리에 빌리지 타운하우스

㈜신동아건설이 용인 수지구 신봉동에 대형건설사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형 타운하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산 끝자락에 위치한 ‘신동아 파밀리에 빌리지 타운하우스’는 개인 정원을 가진 지상 3층(다락방 포함) 구조의 독립적인 세대별 주택이다. 지상 1층은 건물과 정원 주변에 데크프레이트 시공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성을 강조하였고, 2층에 따로 테라스 공간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3층엔 다락방을 두어 가족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독형 타운하우스의 취약점인 보안 문제에 신경을 썼다. 단지 내 입·출입 차량 통제 시스템과 사각지대 없는 CCTV를 설치했다. 또 신도시처럼 상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등은 전체를 지중화했다.

신동아 파밀리에 빌리지 타운하우스는 청정 주거환경 외에도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신봉 초중고교가 차량으로 3분 내에 있고 대형병원, 백화점, E마트, 골프 CC 등이 인근에 있다. 수지는 물론 분당, 판교, 광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차량으로 용인-서울(양재)고속도로 수지IC까지 3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양재와 분당, 판교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파밀리에 빌리지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수지에 타운하우스가 많지만 건설사 브랜드가 있는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특히 대단지와 브랜드 건설사 단독형은 지가 상승의 의미가 있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사업지의 경우 부지 분양가가 400만 원대로 준공 후 바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더 올라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아 파밀리에 빌리지 타운하우스는 2018년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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