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영선 “친환경 살충제 계란, 정말 화나는 일…신뢰사회 만들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8 20:17
2017년 8월 18일 20시 17분
입력
2017-08-18 20:06
2017년 8월 18일 2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박영선 의원 소셜미디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살충제 계란’이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발견된 것을 두고 “정말 화나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허술한 친환경 계란 인증…10곳 1곳 ‘살충제·농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선진국의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사회’이다. ‘대한민국이 신뢰사회인가?’라는 물음에 과연 ‘그렇다’고 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란파동도 그렇다. 친환경 계란 인증제품에 살충제농약이 들어있다? 그 인증에 비싼 값을 받으면서…정말 화나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 (류영진) 식약처장님. 우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사회 만들자. 지금부터라도 해 보자. ‘친환경 계란’ 이렇게 써 있으면 믿고 먹을 수 있는 사회를”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전국 산란계 농장 1239개(친환경 농가 683개·일반농가 193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총 49곳에서 ‘살충제 계란’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 인증농가 중 허용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살충제가 조금이라도 검출돼 인증 기준에 미달한 농가는 37곳으로 나타났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벌써 32년”…순직한 아들에 편지 900통 넘게 쓴 父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 450만 원…강남 최고가 4020만 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 ‘피케팅’ 전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