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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 “술마시면 나 부축할 사람 없어 내가 마무리…‘대학로 보안관’이라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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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9:26
2015년 11월 26일 19시 26분
입력
2015-11-26 19:25
2015년 11월 26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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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황미영 “술마시면 나 부축할 사람 없어 내가 마무리…‘대학로 보안관’이라더라”
배우 황미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영은 어린시절 유도를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황미영은 유도대회에 출전해 남자들과도 싸워 동메달을 2~3개 정도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미영은 "나한테 진 남자들은 코치한테 혼났다. 솔직히 차이가 안 나는데 너무 속상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황미영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직접 유도 기술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황미영은 또 이날 자신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나도 문제가 있다. 남자와 단 둘이 술을 마셔도 남자를 꼭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면은 “그렇게 이겨먹으면 안된다. 무너져야해. 틈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원래 술이 센 걸 어떻게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미영은 “나를 부축하고 업어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내가 마무리한다”며 “그래서 선배들은 나를 대학로 보안관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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