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에 따르면 10일 원서접수 마감 결과 10개 기관 80명 모집에 688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이 2명 모집에 304명이 지원해 152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관계자는 “불필요한 스펙을 배제하고 필기시험 전 서류전형을 없애는 등 공정한 채용 방식을 도입해 취업 준비생들의 호응과 기대가 크다”며 “산하 기관별로 시행되던 시험과 비교하면 평균 2, 3배 정도 응시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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