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 갇혀있다" 지하철 4호선 열차 문 안닫히는 고장으로 줄줄이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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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1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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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지하철 고장.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4호선 지하철 고장.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4호선 지하철 고장

"혜화역에 갇혀있다" 지하철 4호선 열차 문 안닫히는 고장으로 줄줄이 지연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열차 고장으로 운행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1일 오전 혜화역에서 오이도 방향으로 가던 한 열차가 문이 안 닫히는 고장으로 뒤따르던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됐다.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4호선 혜화역에서 오이도 방향 지하철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4호선에 갇혀있다 나와서 지금 정신이 없다. 멈춘지 10분이 넘었다"고 밝혔다.

4호선 지하철 고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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