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등 아파트-오피스텔 10곳 청약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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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의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건설사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10곳의 청약 신청을 받고 11곳의 본보기집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단지는 5곳이다.

7일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97m² 467채로 지어진다. 8일 삼호는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c7a블록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 2차’ 본보기집을 개관한다.

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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