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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지난해보다 하루 빨라… “개장은 언제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0:36
2014년 10월 29일 10시 36분
입력
2014-10-29 10:34
2014년 10월 29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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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강원도 지역 내 스키장들이 첫 인공제설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잇다.
지난 28일용평스키장은 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한 자정부터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었다.
이번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창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도 이날 오전 인공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며, 홍천 비발디파크를 비롯한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인공 제설 작업을 위한 정비를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정말 빠르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올해는 정말 추울것 같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개장은 언제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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