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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유비쿼터스시스템과 학과장 이명희 교수, ICT 인력양성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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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유비쿼터스시스템과 학과장 이명희 교수, ICT 인력양성의 필요성

입력 2014-10-23 09:31수정 2014-10-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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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는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가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산업이다. ICT 산업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신산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파급효과가 커 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에서는 ICT 산업을 활성화하고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나만의 새로운 스마트기기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ICT DIY 포럼 창립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 10월 ICT올림픽이라 불리우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여 글로벌 시장 형성과 국내시장 선점 및 ICT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스위스와도 MOU를 체결하여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하여 산업․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ICT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충당할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 현실이다. ICT 인력은 크게 제조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자동차, 금융, 의료, 교육 등 타산업과의 융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는 대부분 제조분야가 차지하고 있고 순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나 융합 분야의 인력은 크게 모자라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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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부족현황은 심각한 수준으로 대책이 시급하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두 가지만 꼽는다면 첫째는, 임금은 높지만 점점 소프트웨어 개발 전공자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들 수 있고 둘째는, 단순 코딩 업무와 잦은 밤샘작업, 저임금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어려운 직업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실무 경험을 갖춘 고급인력을 찾기가 어렵고 그에 따라 기업에서도 소프트웨어 인력을 위해 임금을 높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 ICT 인력을 양성하고 확충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고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할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IT강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미래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ICT 기술 및 기기와 친해지도록 전체 교육시스템에 정보화 교육을 도입하여 학생 및 선생님이 개별 ICT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는 목표를 위해 교육현장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해가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우리나라 또한 IT 자격증제도를 실시하고 학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되고 있다.

이제는 한번 더 이러한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실효성이 있는지 점검할 때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유비쿼터스시스템과 또한 ICT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5년도 소프트웨어 분야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여 학과개편을 실시할 예정으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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