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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중기 과자 몰래 먹다 걸려?… “역시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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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9:48
2013년 9월 12일 09시 48분
입력
2013-09-12 09:39
2013년 9월 1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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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이광수 트위터
‘송중기 과자’
배우 송중기에 관한 과자 에피소드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광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거니”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캡처한 이미지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한 네티즌이 올린 글이 담겨 있다. 이 글에는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가 몽쉘을 몰래 먹다 걸렸다. 사람이긴 사람이다”고 쓰여 있다.
이광수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절친 송중기를 위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현역으로 입대,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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