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심한 옷차림’ 왕짜증 1위

  • 입력 2009년 7월 7일 00시 49분


직장 내에서 ‘동료의 옷차림 때문에 짜증이나 불편을 느낀 적이 있다.’라고 설문조사에 응답한 사람들 중에서 절반인 50.5%에 해당하는 직장인들이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가장 짜증나는 옷차림이라고 대답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8.8%가 응답한 ‘청결하지 못한 옷차림’이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며칠째 같은 옷차림’(29.6%),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27.1%), ‘지나치게 화려한 옷차림’(25.9%)의 순서로 나타났다.

한편 ‘구겨지고 때가 낀 와이셔츠’,‘음식물 등으로 얼룩진 넥타이’가 남성의 꼴불견 옷차림이고,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가슴이 깊게 패인 상의’가 여성의 꼴불견 옷차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직장 내에서는 서로 주의를 했으면 하네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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