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7-01 16:552009년 7월 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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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음란 행위로 논란을 빚은 강남 신종 음란 클럽의 업주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식품 위생법 위반으로 업주 39살 나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나 씨는 허가 없이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주점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클럽 안에서 이뤄진 스와핑 등 음란 행위 등에 대해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위법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