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섹시 포스’ 따를 자 없다… 누리꾼 ‘탄성’

  • 입력 2007년 5월 13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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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식 도발 포스’가 누리꾼들의 마우스를 붙잡고 있다.

국내 톱스타들 중 개인 미니 홈피 최우수 관리자는 단연 김혜수.

김혜수의 새로운 사진을 감상하고 그녀의 관심 뉴스를 알기 위해 촉각을 세우는 팬들은 그에 대한 별다른 이슈가 없더라도 그녀의 미니홈피를 부지런히 드나든다.

팬들은 김혜수의 일상을 엿보고 스타는 팬들과의 간극을 한층 좁히며 호감도를 높힌다. 이는 김혜수의 미니홈피 하루 방문자가 최소 수천명에 이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김혜수 홈피에는 충무로 0순위 여배우다운 스크린 쿼터에 대한 기사 및 정치 사회 생활 이슈들이 스크랩 되어 최근 그녀가 중요하게 여기는 관심사가 무언지도 가늠케 한다. 토크쇼나 시상식 MC 진행때 보여준 말솜씨 만큼이나 글솜씨도 뛰어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새롭게 업데이트 된 그녀의 사진들은 오가는 누리꾼들의 발목을 붙드는 최대 관심사. 화보 촬영 때마다 과시하는 그녀의 '도발 포스'는 웬만한 스타들이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평가다.

김혜수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수씨는 틈나는대로 미니홈피를 부지런히 관리하는 편"이라면서 "촬영장에 동반하는 코디나 스타일리스트 등 스텝들 또한 김혜수씨와 마찬가지로 사진 촬영을 좋아해 서로 촬영하고 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제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디바(Diva)자격으로 초청받아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 찬사를 받기도 한 김혜수는 현재 정지우 감독의 영화 '모던보이'(KnJ엔터테인먼트) 촬영을 준비중이다.

[화보]김혜수 ‘섹시 포스’ 따를 자 없다…미니 홈피 콜렉션
[화보]‘섹시 미녀’ 김혜수 베스트 포토 콜렉션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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