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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2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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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의 ‘앨런의 규칙’에 따르면 추운 곳에 사는 동물은 코 같은 돌출 부위의 크기가 작다. 공기에 드러나는 면적이 작을수록 체온 유지에 유리하기 때문. 작은 키에 낮은 코를 가진 몽골리안 계통의 한국인이 바로 이런 체형. 작은 키 원망하지 말고 낮은 코 억지로 세우지 말자. 그게 다 요즘 같은 추위에 대비한 우리 인종의 자랑스러운 유전자인 것이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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